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빗속에 핀꽃 서울훼미리

저기 빗속에 핀 꽃들은 누굴 기다려 애를 태우나 얼굴을 스치고 간 저 빗속에서 누굴 기다려 안타까움에 우는가 우 아침햇살은 누굴위해 비추나 아침햇살은 너를 기다려 울고있는 저 꽃들을 맞아라 아침엔 저기 빗속에 핀 꽃들은 누굴 기다려 애를 태우나 얼굴을 스치고 간 저 빗속에서 누굴 기다려 안타까움에 우는가 우 아침햇살은 누굴위해 비추나 아침햇살은 너를 기다려

이제는 서울훼미리

?지난 날 그리워 하는것은 아쉬움이야 바람속을 걸어 가는 너의 모습처럼 나는 이제 모든 것을 잊어야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 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잊는 나를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그리워 되뇌이는 것은 사랑일거야 바람속에 피어 나는 한 송이 처럼 이따금씩 되살아나 생각나...

해변으로 가요 서울훼미리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불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국 ...

태양을품어봐 서울훼미리

태양을 품어봐 이제는 힘차게 날아봐 네 꿈을 환하게 펼쳐봐 누구보다 마음만은 더 행복하도록~ A. 아침에 눈을 떠보면 햇살을 바라보면 알지 그대의 사랑이 나에겐 얼마나 눈부신지 사랑해요 사랑해요 우린 잘해낼꺼야. 조금만 더 힘을 내 그대여~(oh~ baby) A\' 눈 감고 바라보아도 그대를 느낄 수가 있죠 그대가 곁에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애모 서울훼미리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

Hey! Hey! Hey! 서울훼미리

리듬에 맞춰서 모든 걸 잊고 오늘 밤 우리 다 같이 춤을 춰봐 hey hey hey 큰소리 질러봐 다함께 박수 치며 랄랄라 hey hey hey 노래를 불러봐 오늘밤 빗소리의 리듬 hey hey hey 큰소리 질러봐 다함꼐 박수 치며 리듬 hey hey hey 큰쇠 질러봐 다함께 박수 치며 랄랄라 hey hey h...

내일이 찾아와도(mr-미니) 서울훼미리

남) 네가 떠나던 그날 눈물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 여) 네가 떠나던 그 다음날 웃음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 곁으로 밀려왔네 여) 내곁을 떠나버린 (남 - 떠나버린) 남) 마지막 순간 (여 - 마지막순간) 함께) 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수 없을...

내일이 찾아와도 서울훼미리

네가 떠나던 그날 눈물 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 네가 떠난 그 다음날 웃음 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 곁으로 밀려왔네 내 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 보내야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음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내 곁을...

눈물이 나도록 서울훼미리

파도가 끝없이 노랠 부르고고깃배 등불이 아스라한 밤바다와 하늘이 만날때까지따사론 손잡고 함께 걸어요부드런 훈풍이 속삭여주고초록빛 별들이 켜져있는 밤당신의 진실과 사랑 속으로내인생 모든것 맡긴답니다아 이것이 꿈이 아니라말을 해주세요눈물이 나도록 눈물이 나도록당신을 사랑합니다고요한 달빛이 흔들거리고끝없는 밀어가 익어가는 밤하얗게 물먹은 모래 위에다영원한 ...

떠나가면 안돼 서울훼미리

떠나가면 안돼 아직 어리잖아떠나버리면은 무얼보고 울어떠나가면 안돼 멀리가면 안돼내 모습이 초라해 뵈내 나이 스무살에 불타던 첫사랑이이토록 어이없이 무너지면무너지면 어떡해떠나가면 안돼 헤어지면 안돼이별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떠나가면 안돼 가버리면 안돼오 내마음을 헤아려봐떠나가면 안돼 아직 어리잖아떠나버리면은 무얼보고 울어떠나가면 안돼 멀리가면 안돼내 모...

밤의 연가 서울훼미리

하루 하루 세월은 가도언제나 거울엔 다른 얼굴들밤이 오면 밤이 오면세월의 아픔을 잊을 수 있나거치른 창밖에는 요란한 불빛늘어진 옷자락엔 눈물 젖는데아 아 아 세월이세월이 흐르면 잊으리라바람결 따라 지나간 시간그래도 가슴엔 사랑이 있고가로등 불빛 켜질 때면언제나 내 모습 길을 헤맨다이 밤이 지나가면 그대 모습도젖혀진 커텐 새로 떠나가겠지아 아 아 세월이...

그대가 그리울때면 서울훼미리

하얀꽃이 피는 날이면잠못이룬 밤이 그리워구름따라 내맘 흐른다지난 사랑 다시 생각나외로운 가슴에 젖어오는건그리운 그모습보고픈얼굴 그대도날 찾아 헤매이겠지내가 아직 잊지 않으면그대가 그리울때면그대가 그리울때면하얀꽃이 피는 날이면기나긴 밤 잠못이룬다옛생각에 마음빼앗겨다시 돌아올 줄 모르네외로운 가슴에 젖어오는건그리운 그모습보고픈얼굴 그대도날 찾아 헤매이겠지...

사랑하니까 서울훼미리

길을 걷는 그대가 춤을 추는 그대가세상에서 제일 예쁠거에요화가나도 좋아 토라져도 좋아요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니까그대여 꽃을 사지 마세요꽃보다 더욱 예쁠테니까그대여 멀리가진 마세요사랑하는 내가 볼 수 있는네가 좋아그대여 꽃을 사지 마세요꽃보다 더욱 예쁠테니까그대여 멀리가진 마세요사랑하는 내가 볼 수 있는네가 좋아길을 걷는 그대가 춤을 추는 그대가세상에서 ...

우산속의 여자 서울훼미리

그 사람 떠나간 후에우산은 빗물에 젖고가슴은 눈물에 젖어난 아직 울고있는데창백한 가로등 하나초라한 내 모습인양마중할 사람도 없이쓸쓸히 비에 젖는데저 가로등도 나처럼 님을 잃었나아 그림자로 추억만 지키고있네그래도 잊을 수 없는미련이 남아있다면언젠간 돌아오겠지매정히 떠나간 사람저 가로등도 나처럼 님을 잃었나아 그림자로 추억만 지키고있네그래도 잊을 수 없는...

왜 나를 울려요 서울훼미리

가로등 불빛아래 걸어가는당신 슬픔이 무엇인지알고나 가실까요 차라리사랑한단 그 말을 마실것을왜 나를 왜 나를 울려요사랑한다 했고 떠나간다 했던당신의그리움헤아릴 수 없어요아직은 슬픔에 젖어 한 말은생각 못해도 언젠간모두다 잊혀지겠죠아쉬움 남긴 채로 떠나가는 당신이별이 무엇인지 알고나 가실까요사랑은 한순간의 꿈이라 말했지만왜 나를 왜 나를 울려요사랑한다 했...

이길 따라서 서울훼미리

혼자걷는 이 길 멀리나 말고 누가 또 있을까가로수의 낙엽들은내 발 밑에서 울고있네하루하루 세월이 가면그대 있는 곳 갈 수 있나아쉬움도 그리움도그때는 모두 사라질까내가 가오 이제서 가오이 길끝에서 내가 가오그대있는 이 길 따라그대 찾아서 내가 가오그대 혼자 걷는 이 길에그대 찾아서 나도 가오저 하늘에 구름처럼흘러흘러 내가 가오우리가 만나는 날엔우리의 사...

내고향 친구들 서울훼미리

눈감고 가는 길 파도치는 내 고향 바닷가 갈매기 날으다 숨이 차서 머무는 고향 너와 내가 손을 잡고 걷던 해변에 흔들 흔들 고깃배만 있고 친구들은 어딜갔나 내고향 너와 내가 손을 잡고 걷던 해변에 흔들 흔들 고깃배만 있고 친구들은 어딜갔나 내고향 내고향

연락선 떠나가네 서울훼미리

배떠난 항구에 갈매기 슬피 울때에 보내야하는 마음 가야하는 그마음 못잊어 서러워하네 푸른 바다 파도속에 지나간 사연을 묻어버리고 연락선 떠나가네 떠나는 저배는 파도에 밀려가지만 정든 님 남겨두고 떠나가는 사람은 못잊어 서러워하네 푸른 바다 파도속에 지나간 사연을 묻어버리고 연락선 떠나가네

사랑이란 행복이란 서울훼미리

사랑이란 이길줄 알면서 져주는 것사랑이란 막차가 와도안녕하기 싫은 것사랑은 어린시절 소풍가는전날 밤처럼끝없는 기대속에 가슴 벅차와 밤새껏켜진 가로등처럼 포근한 사랑이여맨발로 걷는 잔디밭처럼끝없는 사랑이여사랑이란 소리없이 젖고그대를 믿어 주는 것행복이란 가늘게 오는밤비 속을 걷는 것행복은 푸른하늘떠다니는 흰구름처럼끝없이 자유롭고 평화로워라밤새껏 켜진 가...

나만이라도 서울훼미리

나만의 시간들은 스치듯 지나가도거울속 사연들은 수많은얘기하네 아쉬운 기억들은남들의 얘기처럼 창문의 틈속으로조금씩 사라지네 이밤에는나 혼자만 있고 그리운사연들만 있네너와 나의 지나간 사랑이아 이제는 어디에 있는지그 아무도 찾을수가 없네그 아무도 볼수가 없네나 마저도 옛날의 사랑을이렇게 잊어가고 있네아 우리들의 슬픈 얘기가이제 와선 추억이 되고사람들의 기...

서울의 젊은이 서울훼미리

남몰래 감춰둔 얘기우리의 진실한 노래세계의 끝을 향하여한발 두발 내밀어 보자청춘을 불사르면서 쌓았던우리의 모습눈부신 햇살속으로모든것을 꺼내어 보자쉬지 말고 뛰어라 서울의 젊은이쉬지말고 나가자 세계속의 젊은이동방의 밝은 태양이세계를 비추고 있다종소리 크게 울려라서울의 젊은이들아쉬지 말고 뛰어라 서울의 젊은이쉬지말고 나가자 세계속의 젊은이동방의 밝은 태양...

나락에 핀꽃 아웃사이더

뒤쫓기고 쫓겨서 벼랑 끝에 서있었어 눈을 감고 그냥 뛰어 내릴까 한참을 망설였지 그때 누군가 내 등을 떠밀었고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졌어 끊임없이 떨려 바람이 피부를 베고 온 몸이 뒤틀려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고독과 혹독한 고통이 뼛속으로 스며들어 죽을것만 같아 이대로 죽긴 싫어 점점 어두워져 두 눈이 감겨 날 집어삼킬듯한 거센 파도가 휘몰아치는 ...

안개속에 핀꽃 산울림

아침이슬 차가운 산 안개속에 핀 고운 꽃잎에 아롱지면 숲 속에는 산새들이 옛 얘기하듯 요란하게 지저귀네 오! 즐거운 날들 안개속에 핀 저 꽃처럼 아름다운 너와 나의 지난 추억이 무지개처럼 피어나네 (간주) 아침이슬 차가운 산 안개속에 핀 고운 꽃잎에 아롱지면 숲 속에는 산새들이 옛얘기하듯 요란하게 지저귀네 오! 즐거운 날들 안개속에 핀 저 꽃처럼 아름...

눈속에 핀꽃 정원수

산을넘 어 넘 어 구비구비구 비 에 하얀눈이 내리 고 내맘속 에 파고드 는 찬바람이매섭구 나 사랑이 얼마나 아픈것인지 너는 모르겠지만 하얀 눈 속에 홀로피어난 외로워 몸부림 치는널 나는알아 이젠아 니야 내가있 잖아 잠시도 널혼자 두지않아요 이젠아 니야 외로워 마라 내가지켜줄꺼야 사랑도이별도 눈물도희망도 이제는나는알아요 아아아눈 속에피 는꽃 사랑이 얼마...

눈물속에 핀꽃(리멘시타) 노영국

가슴에 적시네 눈물이 흘러 흩어간 사연들은 꿈속에 그리며 가버린 사랑을 부르네 눈물이 흐르고 마음도 흘러서갈때 얼룩진꽃은 지는가 가버린사랑 그리워라 한숨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옛사랑 지금은 나를 잊었나 얼룩진꽃은 지는가 가버린 사랑 그리워라 한숨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랑 그리워라 한숨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옛사랑 지금은 나를 ...

빗속에 윤혁

내가 사랑한 너의 빈자리 내가 아파한 너의 빈자리 이제는 갈 수 없어 이제는 볼 수 없어 이 거리를 해메인다 내리는 이비는 이 마음을 알고 있을까 외로운 가로등은 이 마음을 알고 있을까 외로운 내마음 당신께 주었던 사랑은 이 빗속에 흐르네 내가 사랑한 너의 빈자리 내가 아파한 너의 빈자리 이제는 갈 수 없어 이제는 볼 수 없어

빗속에 정효빈

언제쯤에 그쳐질까 며칠 내내 내리는 비 차라리 더 잘 된 것 같아 슬프기 좋은 날 쏟아지는 빗소리에 내 맘을 기대어 보면 우산도 없이 혼자 서 있는 기분이야 눈물 흘리기 좋은 날 오늘 같은 밤 뚝뚝 떨어지는 빗방울 속에 이 슬픔이 가려지면 눈물 다 흘리고 나면 널 잊어 보낼 게 빗속에 닫아 놨던 창을 열고 비 섞인 바람을 느껴 왠지 모르게 날 안아 주는 이

길위에 핀 꽃 신승엽

너를 만났을때 너 어깨 위에 내려앉은 고독이 나를 슬프게해 아직도 세상을 향해 노래 부르고 있니 어젯밤 꿈에 겨울 나무 처럼 서있는 너를 보았어 왜 그렇게 멀리 가있는지 다가 설 수 없게 세월은 더 이상 기다려 주지 않을거야 우리 이제 만나야해 처음만난 그 길에서 다시 피어난 꽃처럼 다시 한번 피워야해 처음만난 그 길에서 다시 피어난 꽃처럼 우~ 길위에 핀꽃

하늘꽃 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꽃으로피어 내 사랑을 가득담고서 하늘꽃되어 높이높이 날아가주렴 천송이 하늘꽃이여 천송이 하늘에 핀꽃 아름다운사랑이되어 하늘에서 노래하는 아름다운꽃 사랑에 하늘꽃이여 천송이 저하늘꽃 사랑을 뿌려주어라 사랑해 또 사랑해 내사랑 하늘꽃 천송이 천송이 하늘에 핀꽃 아름다운사랑이되어 하늘에서 노래하는 아름다운꽃 사랑에 하늘꽃이여

하늘꽃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꽃으로피어 내 사랑을 가득담고서 하늘꽃되어 높이높이 날아가주렴 천송이 하늘꽃이여 천송이 하늘에 핀꽃 아름다운사랑이되어 하늘에서 노래하는 아름다운꽃 사랑에 하늘꽃이여 천송이 저하늘꽃 사랑을 뿌려주어라 사랑해 또 사랑해 내사랑 하늘꽃 천송이 천송이 하늘에 핀꽃 아름다운사랑이되어 하늘에서 노래하는 아름다운꽃 사랑에 하늘꽃이여

13 하늘꽃천송이 천송이

천송이 꽃으로피어 내 사랑을 가득담고서 하늘꽃되어 높이높이 날아가주렴 천송이 하늘꽃이여 천송이 하늘에 핀꽃 아름다운사랑이되어 하늘에서 노래하는 아름다운꽃 사랑에 하늘꽃이여 천송이 저하늘꽃 사랑을 뿌려주어라 사랑해 또 사랑해 내사랑 하늘꽃 천송이 천송이 하늘에 핀꽃 아름다운사랑이되어 하늘에서 노래하는 아름다운꽃 사랑에 하늘꽃이여

야생화 김세화

난 한적한 들에 핀꽃 밤 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만은 나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위해 피어나서 누굴위해 지는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해도 나는 웃는 야생화 <간주> 난 한적한 들에 핀꽃 밤 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만은 나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위해 피어나서 누굴위해 지는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해도

야생화 Various Artists

난 한적한 들에 핀꽃 밤 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만은 나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위해 피어나서 누굴위해 지는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해도 나는 웃는 야생화 <간주중> 난 한적한 들에 핀꽃 밤 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만은 나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위해 피어나서 누굴위해 지는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해도

연산홍 성숙희

연산홍 부끄럽게 핀꽃 입에 물고 새초롬한 봄바람처럼 다가선 사랑 수수꽃다-리 향기가 나던 잊지못-할 사람아 연산홍 꽃-보다 붉게 물들은 내사랑은 추억으로 만들고 바람의 언덕위에 연산홍 꽃처럼 내인생-에 피고진 사랑 >>>>>>>>>>간주중<<<<<<<<<< 연산홍 부끄럽게 핀꽃 입에 물고 새초롬한 봄바람처럼 다가선

빗속에 여인 펄시스터즈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 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못하네 오 잊지못...

이 빗속에 박광현

온종일 하늘 위에 검은 먹구름이 지나치지 않고 서서 그대의 머리를 적실 때 흐느껴 우는 비에 젖은 그대를 난 어떻게 이 빗속에 그냥 둘까 비는 내리고 그대는 빗속에 눈물로 얼룩진 얼굴을 감추며 고개들 수 없는 이별의 아픔이 더해만 갈 때 아! 그대를 사랑한 나의 마음도 이젠 아 빗속에 젖었어요

이 빗속에 블루파프리카

내리는 날엔 너와 함께 걷던 날이 떠올라 작은 우산 아래 서로 기대어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너를 기다리던 날이 떠올라 아직도 그렇게 늦게 일어나 젖은 머리로 누굴 설레게 하니 기다려도 넌 오지 않고 빗방울은 계속 떨어지고 세상 가득 네 모습만 젖어 내리네 오늘 하루 멈추지 말고 조금만 더 나를 적셔주오 이 빗속에

빗속에 잠긴 이창섭

빗속에 잠긴 (제4집 시집 ‘별 구경하는 거북이’ 중) ( 손기복 작사ㅣ지종호 작곡 03:46 ) 그대 떠난 이 거리 빗물에 가려져 있네 그대와 사랑을 나누던 이 거리는 비에 젖어 그대와 남긴 그리움의 길은 빗물에 잠겨 있네 다시 한번 그대와 사랑을 나눌 세월이 주어 진다면 세월이 주어 진다면 두번 다시 빗물에 잠긴 이별의 거리에서 후회와 그리움의

빗속에 서있어 한살차이

온종일 비가 내린다 초라한 눈물 감출 수 있게 빗속을 걷다 고갤 들어 마주한 잿빛 하늘은 소란한 지금 내 맘 같아서 비에 섞인 눈물이 안 그쳐 언젠가 돌아올 너라 생각했는데 어느새 네 얼굴이 흐려져가 이제 어떡해 난 아직 여기 서있는데 우리의 추억 빗속에 자꾸 씻겨 내려가 이 비가 그치면 내 눈물도 그치길 기도해 널 기다리며

빗속에 핸들을 장훈

억수 같이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마음이 허전해서 핸들을 잡고 쓸쓸한 강변로를 달려봅니다 차창에 부서지는 빗방울소리 내 영혼 다 바친 사랑의 상처일거야 그때는 두 사람 지금은 혼자 백밀러에 스쳐 가는 사랑의 흔적들이 외로움에 젖어 외로움에 젖어 슬픈 이별의 기억들이 나와 같이 울고 있구나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마음이 허전...

빗속에 여인 한상호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 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

이거리 빗속에 김만수

그토록 사랑한 당신이기에 이거리 빗속에 당신 생각해 우산속 뜨겁던 당신의 눈길 가로등 불빛마다 젖어든 추억 사랑아 사랑아 다시 돌아와 사랑아 사랑아 둘이 가나요 그토록 사랑한 당신이기에 이거리 빗속에 당신 생각해

빗속에 추억 강대풍

당신이 떠나갔기에 나의 술잔은 고독해 지울 수 없는 추억때문에 다시 비를 바라보네 아 떠오르네 당신의 그리운 손길 잊을 수 없어 빗속의 추억 수많은 시간이 흘러도 당신이 떠나갔기에 나의 술잔은 고독해 지울 수 없는 추억때문에 다시 비를 바라보네 아 떠오르네 당신의 그리운 손길 잊을 수 없어 빗속의 추억 수많은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어 빗속에

아직 빗속에 김소영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눈물같은 니가 젖어 보내지도 받지도 못할 내 마음 편지에 써 버린다 처음 그 날 내게 오던 너처럼 벌써 내 맘 가득 내리고 아무렇지 않게 사라져버린 후에야 차가워진 나를 느껴 비가 그쳐도 니가 떠나도 준비도 없이 남겨져 있어 그친 빗 속에 사라진 니안에 난 아직 비를 맞고있어 그래 이제 더는 내게 없는데 아직 내 맘 안에 사...

빗속에 슬픔 김정학

하루종일 거리엔 비가 소리없이 내려오고우산도 없이 그댈 보내는 내마음을 너무나 슬퍼돌아봐 줘 단 한번만 잊을 수가 없는 기억들빗줄기 속에 흔들리고 있는 내 마음을 어떻하라고이렇게 슬픈 비가 가슴을 적시고목이 메여 불러보면 희미해진 가로등만비 속에 남겨놓은 그대에 눈물인가멈추지 않는 비는 내게 아픔만 주고가네언젠가는 기억해줘 그대 정말 사랑했다고무거운 ...

빗속에 (Inst.) 아이민

쏟아지는 빗속에 쏟아지는 빗속을 날 부르는 목소리 이젠 볼 수 없지만 I mean 형욱 무심코 길을 걷다 너의 집 앞에 서있는 나 하늘에선 다시 또 비가내리고 내 볼에 흐르는 나의 뜨거운 눈물이 홀로 있는 내 몸을 다시 촉촉히 적시고 있네 미치도록 니가 그리워 내 곁에서 따스하게 감싸주던 니가 너무도 그리워 오늘도 널 부르며 이 빗속을 달려보면 빗소리가 들려

이제는 서울훼밀리

이제는-서울훼미리 지난날 그리워하는 것은 아쉬움이야 바람속을 걸어가는 너의 모습처럼 나는 이제 모든것을 잊어야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 가고 슬픔만 남아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그리워 되뇌이는 것은 사랑일거야 바람속에 피어나는 한송이 꽃처럼 이따금씩

바위고개(이정희) 가곡

★작사,작곡:이흥렬(李興烈)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핀꽃 진달래 꽃은 우리님이 즐겨즐겨 꺾어 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간 머슴살이

빗속에 그리는 너 강인한

너 떠나던 그날도 비가 내렸지 세상보다 내 마음이 먼저 젖던 날 돌아서는 니 모습 안타까워서 차 한잔에 눈물을 삼켰지~ 언젠가 내 앞에 다시 돌아온다고~ 헤어지는 아픔 잊을 날 있을 거라고 보고싶은 마음 담아 편지 한다고 야윈 미소 지으며 너는 떠나 갔는데~ 얼마나~~더 오랜 시간들을.. 나 홀로 방황하며 보내야 하는 걸까 찬비 속에~~너의 집앞 ...

빗속에 그리는 너 박광현

너 떠나던 그날도 비가 내렸지.. 세상보다 내 마음이 먼저 젖던 날 돌아서는 니 모습 안타까워서 차 한잔에 눈물을 삼켰지.. 언젠가 내 앞에 다시 돌아온다고.. 헤어지는 아픔 잊을 날 있을 거라고 보고싶은 마음 담아 편지 한다고 야윈 미소 지으며 너는 떠나 갔는데.. 얼마나 더 오랜 시간들을.. 나 홀로 방황하며 보내야 하는 걸까 찬비 속에 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