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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백, 이세준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않는 어두운 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줘...

숨 (feat. 이세준 Of 유리상자) 서커스백 & 이세준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 않는 어두운 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줘...

숨 (feat 이세준 Of 유리상자) 서커스백 & 이세준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 않는 어두운 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줘...

숨 (feat. 이세준 Of 유리상자) 서커스백 & 이세준섀준 Of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 않는 어두운 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줘...

이세준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 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 않는 어두운 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 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 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

유죄 (G.U.I.L.T.Y) 이세준

늘 말 뿐인 사랑 따위 간절한 내 기도가 뜨거운 내 믿음이 별거 아닌 게 됐어 너 때문에 네 덕분에 고맙다 해야 할까 다행이라 말할까 나는 또 이렇게 세상을 조금 배웠지 제발 가버려 다신 나타나지 마 더는 안속아 늘 말 뿐인 사랑 따위 미안하다 말하는 지금도 여전히 다 감추는 너는 GUILTY 고맙다 말하기엔 다행이다 하기엔 지금 내

비가오면 (꽃비) (Feat. 성아 Of 바닐라어쿠스틱) 서커스백

비가오면 생각이 나요 잃어버린 우리 이야기들 예쁜 목소리 나를 불러주던 날 오늘처럼 꽃비가 왔왔죠 혹시 나를 잊었나 불러도 대답이 없어 혹시라도 내 이름 불러준다면 이렇게 아프진 않을텐데 비가오면 생각이 나요 잃어버린 우리 이야기들 예쁜 목소리 나를 불러주던 날 오늘처럼 꽃비가 왔었죠 라랄라라~~ 라랄라~ ~~ message…들려¿

점점 멀어진다 서커스백

가끔 나 느끼는 건데 별로 그렇게 중요한건 아냐 그냥 물어볼께 저 혹시나 해서 물어 보는 말이야 한번씩 전화 받을때 피곤하다면 내일 통화하자 하면 끈어버릴때 나보다 중요한 약속이 점점 늘어만 갈때 가끔씩 내가 모르는 친구들 만나 좀 늦을 거라면 꺼져있는 전화 밤새 걱정할때 일부로 날 힘들게 할때 세상에 나 같은 사람도 없다고 늦...

말괄량이 (Feat.시온) 서커스백

밤새 한잠도 이루지 못했죠 어젯밤 그렇게 끊은 우리 전화 때문에 거울앞에 보이는 눈이 부은 내 얼굴이 어쩜 이리도 미워 보일까요 그대 번호를 눌렀죠 많이 망설였네요 혹시 먼저 걸려오지 않을까 하며 금방 또 끊어버렸죠 그대 없는 하루가 거짓말처럼 지나가 버리죠 바보처럼 투정만 부리고 말괄량이처럼 그댈 속상하게만 만들었죠 그대 앞에서 난...

12월 29일 서커스백

아침부터 바쁘게 보냈죠 웬지 혼자 들뜬 마음에 장미꽃 한다발과 먹음직스런 케이크도 내마음 담은 편지한장 쓰고 언젠가 둘이 걸었던 그 거리에 예쁜 선물가게에서 그대가 자꾸 돌아본 그 선물하나 샀죠 벌써부터 가슴이 떨려요 저 문을 열고 그대가 들어올 것 같지만 또 혼자 남아 쓸쓸히 촛불을 켜보아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축하해요 그대 생...

아무말 못하고 서커스백

?아무말 못하고 돌아선 이유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것 같아서 헤어지자는 너의 말에 고개만 떨구고 있어 너의 차가운 말투에 나 깜짝 놀라고 이 순간이 다 지나면 니가 보고싶어 또 생각날텐데 다시 생각해보면 안 되냐고 내가 뭐 잘못한거 있냐고 있으면 나에게 말해달라고 다신 그런일 또 없을거라고 제발 니 마음이 돌아오길 또 바보같은 기대도 하고 밤 세워 ...

사진 서커스백

?아무일도 아니라고 나 혼자 다독거리고 괜찮아 몇 밤만 자고나면 잘 지낼꺼야 나쁜 거짓말만 하고 친구들과 있을때도 멍하니 딴 생각하고 널 바래다준 기억만 남아 하루에 몇 번씩 내 맘만 다녀가 가끔 니가 이 정류장을 지날까 보고싶은 마음 애써 감추다가 우린 헤어졌다는 못된 현실때문에 습관처럼 사진만 또 꺼내들곤 해 조그만 너의 얼굴이 이런 나의 마음을 ...

Seven Eleven (Pm 7:11) 서커스백

다시 오지 않을것만 같았던 너의 집앞 하나도 변한게 없는것만 같아 노란 벽돌 모퉁이 니가 내려오던 언덕 반갑게 손흔드는 니 모습이 보일것 같은데 빛나는 햇살이 그 웃음이 눈부신 거리에 쌓여 허전한 가슴만 못내 아쉬운맘만 거기 두고 가는길 비마저 내려와 싸늘한 추억마저 씻겨가렴 나 자꾸만 돌아보게 되는 불꺼진 너의 방 노란 벽돌 모퉁이 니가 내려오...

안녕 (Duet.성아 Of 바닐라어쿠스틱) 서커스백

햇살에 잠이 덜깨 눈꺼풀이 무거워 어젯밤 술이 덜깨 머리가 어지러워 먼지 가득한 유리컵에 물을 채워본다 창밖에 가끔 불어오는 바람이 좋아 창문을 가득 채워 놓은 노을이 좋아 무작정 나온 발걸음만 나를 데려간다 딱 하루만 오늘이 꼭 마지막날인것 처럼 서글픈 추억 가득히 너를 마셔본다 안녕 이 술한잔에 안녕 이 한모금에 남은 너와의 기...

청소 (Duet.류주환) 서커스백

?오래전 그녀에게 쓴 편질 읽었죠 왜 그리 유치한 말들만 많은지 또 그땐 뭐가 그리도 재미난 일들이 많았는지 또 그때가 그리워 지는지 책상서랍속 낮익은 사진하나 힘들게 잊고 지낸 반가운 얼굴 기억이 머문 자릴 조금씩 정리하면 나 살아온 많은 날들은 너밖에 없어서 아무것도 정리하지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허전한 마은만 더 하는데 이대로 그냥 여기 놔둘...

Days (Feat.조정모) 서커스백

?하루종일 너만 생각해 every time every day every month 가끔은 웃어보기도 하지만 every time every day every month 니가 좋아하는 노래가 radio에서 나와 니가 좋아하던 영화가 tv에서 나오면 그만큼 눈물이 나 우 how deeply I love you why don\'t you know 얼마나 널 ...

유죄 (G U I L T Y) 이세준

G.U.I.L.T.Y 고맙다 말하기엔 다행이다 하기엔 지금 내 쉬는 가슴이 너무 아프다 제발 가버려 다신 나타나지 마 이젠 안속아 늘 말 뿐인 사랑 따위 고맙다 말하기엔 다행이다 하기엔 지금 내 쉬는 가슴이 너무 아프다 제발 가버려 다신 나타나지 마 이젠 안속아 늘 말 뿐인 사랑 따위 ─┼☆ ─┼☆ ─┼☆ ─┼☆ \。

써커스백, 이세준(유리상자)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나를 구원해줘아무도 살지않는 어두운내 맘속 자리는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마르지 않는 가슴에피어나지 않는 눈물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그 끝에 닿아서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나를 꼭 안아줘날카로운 첫 입맞춤의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줘음 아무도 살지않는 어두운...

이세준 - 이세준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숨 (Inst.) 써커스백, 이세준(유리상자)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나를 구원해줘아무도 살지않는 어두운내 맘속 자리는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마르지 않는 가슴에피어나지 않는 눈물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그 끝에 닿아서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나를 꼭 안아줘날카로운 첫 입맞춤의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줘음 아무도 살지않는 어두운...

숨 (Feat. 이세준 of 유리상자) 써커스백 & 이세준

늘 여기에만 머물러줘 한 발 떼고나면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나를 구원해줘 아무도 살지않는 어두운 내 맘속 자리는 시들지 않는 너의 맘처럼 자라나고 있어 커져가고 있어 채워지고 있어 마르지 않는 가슴에 피어나지 않는 눈물 아물지 않는 그날의 상처도 그 끝에 닿아서 나를 일으켜줘 기억속에 잠든 나를 꼭 안아줘 날카로운 첫 입맞춤의 그 기억을 다시 떠올려줘 ...

니 옆에 있을게 이세준(유리상자)

정말 잘 해냈어 어느 누구도 너 만큼 못 할거야 니가 자랑스러워 때론 너무 힘들어 숨쉬는것 조차 힘겨워질때 세상이 널 자꾸만 슬프게 해서 울고 싶어질때 내가 니 옆에 있어 줄게 나 많이 부족하지만 언제나 내게 기대어 편히 쉴수 있게 내가 긴 밤이 되어 줄게 널 많이 사랑하니까 언제든 내게 안기어 곤히 잠들수 있게 때론 너무 힘들어 숨쉬는것 조차 힘겨워질때

하얀 민들레 이세준/이세준

민들레 민들레처럼 민들레 민들레처럼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

이 밤을 다시 한 번 이세준/이세준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 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내 맘은 갈 곳이 없...

유죄 (G.U.I.L.T.Y) 이세준(유리상자)

마 더는 안속아 늘 말 뿐인 사랑 따위 간절한 내 기도가 뜨거운 내 믿음이 별거 아닌 게 됐어 너 때문에 네 덕분에 고맙다 해야 할까 다행이라 말할까 나는 또 이렇게 세상을 조금 배웠지 제발 가버려 다신 나타나지 마 더는 안속아 늘 말 뿐인 사랑 따위 미안하다 말하는 지금도 여전히 다 감추는 너는 GUILTY 고맙다 말하기엔 다행이다 하기엔 지금 내

인연이라 말합니다 이세준

수많은 시간들을 지나서 지금 옆에 있는 이사람 이제 우리 인연이라 말합니다 다투고 아픈날도 많았지 서로 맞춰가던 시간도 지나보니 보석처럼 빛납니다 서로 다른 두사람 우연으로 만나 인연되어 서로를 알아가고 시간 또 지나면 인연보다 깊은 운명되어 평생을 함께 하오 아팠던 시간들을 지나서 지금 옆에 있는 이사람 이제 우리 행복이라 말합니다 또다시 힘든날도 ...

모두 잠든 후에 (Feat. 김진표) 이세준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내 너 없는 하루에 돌이킬 수 없는 후회 눈물 and 사랑으로 얼룩진 모두 잠든 후에 가냘픈 네 모습에 할 말을 잊었던 것 같아 이젠 언제까지나 숨죽여 널 지키고 바라보려해 내가 여기 서있는 이유 하루에 한 순간 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반쪽이 되어 버렸지 남겨진 채 부서지는 내 마음 모두 잠든 후에 사랑할거야...

찻잔 이세준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내가 안 보이나요.. 이세준

이렇게 우리 가까이 있는데.. 내가 안 보이나요 이렇게 나는 그대만 보는데.. 그댄 내가 안 보이나요 나 나 오늘도 난.. 그대 맴돌며 난 간절한 표정 건네지만 그댄 그저 내게 친절하기만 하네요 다른 모두에게처럼 내 이름은 알기나 하나요? 내 목소린 기억하나요? 하루에 몇 번을 마주쳐도 그댄 똑같은 인사만 하네요 사랑한단 말도 하고 싶어.. 그대...

감사함으로 (여호와가 함께 함으로) 이세준

캄캄한 어둠 속에서 나 홀로 걸을 때에도 모두 날 떠날 때에도 언제나 곁에 계셨네 오직 주만 오직 주만 항상 나의 손을 잡아주시네 내 눈물을 감사함으로 내 아픔을 감사함으로 절망 속을 감사함으로 지남은 여호와가 함께 함으로 한마디 신음소리도 한 방울 눈물 소리도 그분은 듣고 계시며 나보다 아파하시네 오직 주만 오직 주만 항상 나의 손을 잡아주시네...

비애천사-연우 theme 이세준

알고 있니 네 목소리는 여전히 날 아프게 해 너는 웃음을 보였지만 내 마음은 울고 있었어 듣고 있니 난 기도했어 널 마주 보게 해달라고 널 사랑했어 처음 부터 나의 꿈은 너뿐인 걸 손에 잡히도록 늘 그렇게 가까이 있어도 다가가지 못한 거야 넌 마지막이라 하는데 기다려 줘 사랑하는 마음 변하는 날까지 시간이 모든걸 잊게 할거야 널 조금씩은 지워갈테니 ...

기억해? 하윤,아미 theme 이세준

그대와 함께 지내온 시간들 매일 매일을 보석처럼 모아서 네게 주고 싶어 기억해 우리 처음 안았던 날 아픈 눈물로 입맞추며 울었어 후횐 없을거야 널 기억하는 나를 잊고 싶지만 견딜 수 없어 나는 널 사랑해 나의 눈물만큼 돌아온다면 기다림마저 달콤한 고통인걸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너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실버들 이세준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 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

모닥불 이세준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 이세준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

서울이여 안녕 이세준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 찾아 바다 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 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 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 혼자 울고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이세준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나눔의 미학 이세준

기쁨이 배가 되고 슬픔이 반이 되는 나눔의 비밀을 아는 그대여 슬기로운 비결을 신비로운 기적을 모두에게 보여 주고 있네요 가진 게 많아서도 시간이 남아서도 아니란 걸 잘 알고 있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그대죠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누구를 돕는 게 아닐 거예요 사랑이란 건 시냇물처럼 예쁘게 흘러가는 것...

찬찬찬 이세준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 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때 노오란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그누굴 찾아 여기 왔나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

이세준 -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이세준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셔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이세준

문득 알게 됐죠 내 안에 그대가 살고 있단 걸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자꾸만 자꾸만 웃고.. 웃고.. 또 웃죠 With my heart.. with my soul.. 표현 못할 만큼 커다란 마음 이 노래 속에 담아서 그대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내 사람.. 아름다운 나만의 사람 비록 나 이렇게 나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 오늘 밤 꼭 그대에게 하고픈 말...

널 위한 멜로디 (Feat. 예성, 이세준

첫눈에 반했다면 안 믿을까 봐 사랑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까봐 힘들어도 참고 마음을 감춰도 자꾸만 티가 나는 걸 어떡해 이제는 더는 참을 수가 없어서 더 이상 감추는 게 힘이 들어서 그댈 향한 내 맘 고백하고 싶어 내 진심을 가득 담아서 널 위한 멜로디 사랑의 멜로디 언제나 불러주고 싶은 이 노래 허락해줘 제발 받아줘요 내 맘 그 누구보다 더 잘할게 널...

B On D 이세준

?어젯밤 잠시 내린 시원한 빗줄기가 파란 하늘을 데려 왔어 뿌옇게 멍든 하늘 벌써 며칠 째야 참 햇빛보기 쉽지 않더니 산위에서 보면 독도까지 보일 것 같은 이런 날엔 하늘에서 보면 미국까지 보일 것 같은 이런 날엔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어 너와 함께라면 참 좋겠어 해야 할 일 걱정할 일 챙길 사람도 많지만 오늘만 딱 하루만 나랑 같이 가주라 너와 함께라...

이 밤을 다시 한 번 이세준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 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내 맘은 갈 곳이 ...

널 위한 멜로디 (Feat. 예성, 알리, 앤씨아) 이세준

첫눈에 반했다면 안 믿을까 봐 사랑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까봐 힘들어도 참고 마음을 감춰도 자꾸만 티가 나는 걸 어떡해 이제는 더는 참을 수가 없어서 더 이상 감추는 게 힘이 들어서 그댈 향한 내 맘 고백하고 싶어 내 진심을 가득 담아서 널 위한 멜로디 사랑의 멜로디 언제나 불러주고 싶은 이 노래 허락해줘 제발 받아줘요 내 맘 그 누구보다 더 잘할게 널...

슬픈바다 이세준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 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잊을 수는 없지만 슬픔...

내가 안 보이나요... 이세준

?이렇게 우리 가까이 있는데 내가 안 보이나요 이렇게 나는 그대만 보는데 그댄 내가 안 보이나요 나 나 오늘도 난 그대 맴돌며 난 간절한 표정 건네지만 그댄 그저 내게 친절하기만 하네요 다른 모두에게처럼 내 이름은 알기나 하나요 내 목소린 기억하나요 하루에 몇 번을 마주쳐도 그댄 똑같은 인사만 하네요 사랑한단 말도 하고 싶어 그대 손잡고 걸어보고 싶어...

너땜에 이세준

난 늘 궁금해 넌 내게 와서 첨 생각했던 그 만큼 지금 넌 행복한지 시간 참 빨라 갈수록 더해 그 많은 시간 얼만큼 난 너를 웃게 했을까 살아간다는 게 쉬운 게 아냐.. 힘든 일도 많고 아픈 일도 많아 사랑이란 것도 마찬가진 걸.. but‘cause always be with you 너 땜에 난 너 땜에 내 곁에 너 때문에 힘든 줄도 아픈 줄도 모...

슬픈 바다 이세준

?나의 슬픈 바다여 그대여 여기 바다가 보이고 많은 사람들은 한 가지씩 좋은 추억에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하지만 그대여 다시 돌아온 이 바닷가 그대 떠나간 조금은 슬픈 추억 때문에 나만이 홀로 쓸쓸히 느껴지는가 슬픈 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 하지만 바다 저 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 해도 그대 내 다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이세준

(오늘밤 내방엔 파티가 열렸지 또 다시 상상속으로 그댈 초대하는 거야)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이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속엔 차가운 바람이 ​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