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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 (최호섭) 성재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보네 나는 알고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 가면 최호섭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세월이 가면 최호섭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보네 나는 알고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 가면 최호섭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세월이가면 최호섭

최호섭 - 세월이 가면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되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해도 영원할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세월이 가면(New Ballad Ver.) 최호섭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을 이것이 마지막 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해도 영원할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가면(e_MR)면~ㅁㅁ 최호섭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을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앞에 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람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가면(e_MR) 최호섭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을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앞에 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람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 가면 (이쁜빨간찐빵님청곡)최호섭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세월이 가면 (New Ballad ver.) 최호섭

그대 나를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 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세월이 가면 [New Ballad Version] 최호섭

그대 나를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 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세월이 가면 (최호섭) 김조한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세월이 가면 (최호섭) 명작듀엣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람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 가면 (최호섭) 장성재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 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세월이 가면 (최호섭) 김조한이쁜 지윤이 청곡 뽕뽕 ^^

3) 세월이 가면 (최명섭 작사/ 최귀섭 작곡 / 김진훈 편곡)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세월이 가면 (최호섭) 채환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세월이 가면 (최호섭) 싱어텍(SingerTech)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세월이 가면 (최호섭) 가요옴니버스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을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가면 (최호섭) (MR) Musicen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세월이 가면 (원곡가수 최호섭) 변진섭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세월이 가면 (원곡가수 최호섭) 박완규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세월이 가면

The Flower of Carnage 최호섭

미츠메테 아루쿠 闇を抱きしめる 蛇の目の傘ひとつ (어둠을 품은 고리무늬 우산 하나 ) 야미오 다키시메루 쟈노메노 카사히토쯔 命の道を行く女 (목숨의 길을 가는 여자 ) 이노치노 미치오 유쿠 온나 淚はとうに捨てました (눈물은 이미 버렸습니다 ) 나미다와 토우니 스테마시따 振り向いた川に 遠ざかる旅の日が (뒤돌아본 강물에 실려 방랑의 세월이

이별연습 성재

원래 사랑하면 아픈가요 원래 사랑은 힘이든가요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있어 이제 어떡하나요 나 어떡하나요.. 나를 사랑한 줄 알았어요 나를 믿고 있는 줄 알았어 가슴 무너지는 이 마음을 어떻게 말해 다시 사랑한다고 다시 좋아한다고 말해줘.. 그 사람과 내 옆을 지날 때 모르는 척 했지만 눈물이 나오잖아 바보야 니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야 가지마 ...

사랑아 내 맘을 알잖아 ~ 성재

사랑한다 말을 하고 내 등뒤에 있었는데 내 곁에서 나를 보며 있던 너를 못보고 다른 곳 보던 나야 이제 알았어 내 가슴에 한 사람 내 가슴이 뛰는 한 사람 *내 사랑아 내 맘을 알잖아 사랑아 내가 다 미안해 한참 돌아온 길을 이젠 같이 걸을께 아팠던 그 맘 다 미안해 조심스레 다가가서 그 두 손을 잡고 싶어 그 아픔을 어루만져주며 어디서라도 ...

육성재 & 민혁 (BTOB) - 인형 (이지훈,신혜성) 성재

아침이 오는 소리에 난 잠이 들어요 오늘도 역시 그대 날 잊고 보냈었는지 그렇게도 쉽게 괜찮을 수 있는지 우 항상 변함이 없었던 그대 떠나간 게 믿을 수 없어 힘들었죠 그냥 그렇게 서로가 조금씩 잊혀 가겠죠 사랑한단 말 조차도 소용없겠죠 미안해요 이기적인 나였죠 사랑한단 이유로 내 곁에만 두려 했었던 걸요 그래요 난 가장 중요한걸 모르고 있었죠 ...

사랑아 내 맘을 알잖아 성재

사랑한다 말을 하고 내 등뒤에 있었는데 내 곁에서 나를 보며 있던 너를 못보고 다른 곳 보던 나야 이제 알았어 내 가슴에 한 사람 내 가슴이 뛰는 한 사람 *내 사랑아 내 맘을 알잖아 사랑아 내가 다 미안해 한참 돌아온 길을 이젠 같이 걸을께 아팠던 그 맘 다 미안해 조심스레 다가가서 그 두 손을 잡고 싶어 그 아픔을 어루만져주며 어디서라도 ...

널 그리는 밤 성재

우연히 널 마주치게 된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괜찮았던 척할까 아니면 힘들었던 내 마음을 숨기지 말까 한시도 널 잊어본 적 없다고 말한다면 달라질까 애꿎은 네 마음만 불편하게 할 텐데 이런 말들이 다 무슨 소용인데 나 혼자 널 그리는 밤 추억을 헤매다 못다 한 사랑에 미련만 남아 널 불러보다가 남겨 놨던 네 사진을 지우려다 다시 내일로 미뤄본다 ...

사랑아내맘을알잖아 성재

사랑한다 말을 하고 내 등뒤에 있었는데 내 곁에서 나를 보며 있던 너를 못보고 다른 곳 보던 나야 이제 알았어 내 가슴에 한 사람 내 가슴이 뛰는 한 사람 *내 사랑아 내 맘을 알잖아 사랑아 내가 다 미안해 한참 돌아온 길을 이젠 같이 걸을께 아팠던 그 맘 다 미안해 조심스레 다가가서 그 두 손을 잡고 싶어 그 아픔을 어루만져주며 어디서라도 ...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거라지만 성재

사랑을 잊을게요 그대를 잊을게요 한번 그래볼게요 철없던 사랑으로 그대를 괴롭혔던 내가 잊어볼게요 그게 될까요 다른 사랑할 수나 있을까요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 거라지만 이제야 이해돼요 그동안 힘들었죠 정말 미안했어요 마지막 그날 밤도 한 번쯤 내가 그댈 따뜻하게 위로해줄 수 있었다면 우린 이번 주말도 함께일 텐데 안녕 내 사랑아 못난 내 사랑에 지쳐...

사랑아 내맘을 알잖아 성재

?사랑한다 말을 하고 내 등 뒤에 있었는데 내 곁에서 나를 보며 있던 너를 못보고 다른 곳 보던 나야 이제 알았어 내 가슴에 한 사람 내 가슴이 뛰는 한 사람 내 사랑아 내 맘을 알잖아 사랑아 내가 다 미안해 한참 돌아온 길을 이젠 같이 걸을게 아팠던 그 맘 다 미안해 조심스레 다가가서 그 두 손을 잡고 싶어 그 아픔을 어루만져주며 어디서라도 함께...

사랑아 내 맘을알잖아 성재

사랑한다 말을 하고 내 등뒤에 있었는데 내 곁에서 나를 보며 있던 너를 못보고 다른 곳 보던 나야 이제 알았어 내 가슴에 한 사람 내 가슴이 뛰는 한 사람 *내 사랑아 내 맘을 알잖아 사랑아 내가 다 미안해 한참 돌아온 길을 이젠 같이 걸을께 아팠던 그 맘 다 미안해 조심스레 다가가서 그 두 손을 잡고 싶어 그 아픔을 어루만져주며 어디서라도 ...

너무 사랑해서 (feat. 장새벽)♡♡♡ 성재

그리 놀랍진 않았어 헤어지잔 너의 그 말이 언제라도 넌 나를 떠날 것처럼 준비했었잖아 널 잡지 않을 거라고 다짐해왔지만 멀어진 네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었어 너무 사랑해서 내가 싫어진 거라면 참아볼게 널 조금은 미워해 볼게 이런 날 알잖아 너 없인 하루도 버티지 못하는 바보야 익숙한 너의 집 앞도 마지막이겠지 매일 밤 그리움에 설레던 네...

너무 사랑해서 (feat. 장새벽) 성재

그리 놀랍진 않았어 헤어지잔 너의 그 말이 언제라도 넌 나를 떠날 것처럼 준비했었잖아 널 잡지 않을 거라고 다짐해왔지만 멀어진 네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었어 너무 사랑해서 내가 싫어진 거라면 참아볼게 널 조금은 미워해 볼게 이런 날 알잖아 너 없인 하루도 버티지 못하는 바보야 익숙한 너의 집 앞도 마지막이겠지 매일 밤 그리움에 설레던 네...

사랑은 되는 거라며 성재

못믿겠어 날 떠난단 말 못잊겠어 내가 전부였단 말 너의 이쁜 그미소 따뜻한 목소리 모든게 내안에 전부다 이렇게 못잊나봐 사랑은 되는거라며 날 정말 사랑한다며 이렇게 쉽게 변하니 그렇게 쉽게 버리니 너여서 사랑한다면 정말 너밖에 없다면 어떻게 니가 날 안돼안돼 제발 날 버리지는 마 넌 지웠니 같이 한단말 날 잊었니 나여서 사랑한단면 나의 아픔까지도 가...

너에게로또다시 최호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어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회색의 계절 최호섭

구름이 하늘 덮었나 얼어붙은 햇빛 감추려고 흰눈이 온세상 덮었나 모든것 잠재우려고 허전한 내마음 날리는 눈처럼 부는바람아 따라 가려나 흐르다 흐르다 멈춰선 길목에 외롭게 새겨진 내 발자욱아 둘이서 걸었던 그 오솔길 지금은 흰눈속에 감춰져있지만.... 행복에 순간들.... 사랑의 발자욱.... 너무나 선명하게 내눈에 보이는데.... 아아아~~~~~~~~...

회색의계절 최호섭

구름이 하늘 덮었나 얼어붙은 햇빛 감추려고 흰눈이 온세상 덮었나 모든것 잠재우려고 허전한 내마음 날리는 눈처럼 부는바람아 따라 가려나 흐르다 흐르다 멈춰선 길목에 외롭게 새겨진 내 발자욱아 둘이서 걸었던 그 오솔길 지금은 흰눈속에 감춰져있지만.... 행복에 순간들.... 사랑의 발자욱.... 너무나 선명하게 내눈에 보이는데.... 아아아~~~~~~~~...

바람아 불어 최호섭

불어오는 바람 속으로 작은 잎새 하나 뒹구네 그대 모습 찾아 헤매는 나의 몸짓 같아 또다시 불러본 그 이름 대답 없는 메아리 나 이제 무엇을 바라나 잊어야 해 가야 해 바람아 불어 허전한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떠나간 내 님이 있는 곳에 바람아 불어 외로운 내 마음 달래 주렴 바람아 불어 오 내 님에게 깊어 가는 어둠 저...

계단위의 작은 방 최호섭

한 발 또 한 발계단을 올라 와요계단 위의 작은 방엔당신의 꿈이 있어요한 발 또 한 발계단을 올라 와요계단 위의 작은 방은언제나 열려 있어요높다란 계단처럼 이 험한 인생은당신을 슬픔에 젖게 하지요하지만 그대는 오를 수 있어요아직도 우리는 젊었으니까한 발 또 한 발계단을 올라 와요계단 위의 작은 방엔당신의 소박한 꿈들이 있어요높다란 계단처럼 이 험한 인...

언제입니까 최호섭

높이를 알 수 없는 하늘과 같이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와 같이헤아리기 어려운 당신의 마음은그 어느 세월에 알 수 있나요한 발자욱 한 발자욱가까이 다가갈수록저만치 멀리로 달아나 버리네사랑하는 내 님이여언제입니까 언제입니까당신의 눈빛을 볼 수 있는 그 날이뜨거움을 알 수 없는 불길과 같이드셈을 알 수 없는 폭풍과 같이헤아리기 어려운 당신의 정열은그 어느 ...

이렇게 좋은 날엔 최호섭

이렇게 좋은 날엔 떠나요우리 모두 다 문 밖을 나서 보면사랑이 가득해요마음의 고민들은모두 다 떨쳐 버리고싱그런 들판 위로다 함께 뛰어가요우리는 정말 짧은 시간에도친구가 될 수 있죠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어툭 터 놓고 얘기해요근심 걱정 외로움도멀리 멀리 날려보내요자 기분이 어때 난 너무나 좋아내일을 향하는 우리들의 젊음이여가슴을 활짝 펴고 콧노래 부르면서...

그대는 크리스탈 최호섭

이른 아침 이슬처럼 살며시내 마음 속에 스며드는 그대메마른 내 영혼을 적셔주는그런 사랑을 느낄 수 있어오랜 동안 애태우며 기다린내 마음 속에 예감했던 그대이제는 내 손길을 잡아줘요시간이 다 하기 전에그대는 크리스탈 투명한 크리스탈한없이 맑기만한 그 모습그대는 크리스탈 아름다운 빛으로내 곁을 밝혀줘요라일락 꽃 향기처럼 은밀히내 마음 속에 다가오는 그대외...

그대를 위한 노래 최호섭

텅 빈 나의 가슴속으로밀물처럼 그대 다가와나지막히 내게 들려준흐느낌의 목소리아픈 이 내 마음 너머로썰물처럼 그대 보내고잠 못 이룬 깊은 이 밤에그대 위해 이 노래를찬란한 아침해가 높이 떠오를 때까지길고 긴 이 노래 멈출 수가 없네아직도 다 하지 못한우리의 이야기는하늘빛 파도 위에 번져 가네아픈 이 내 마음 너머로썰물처럼 그대 보내고잠 못 이룬 깊은 이...

변덕스런 소낙비 최호섭

울다가도 웃어버리는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좋아하다 싫어진다니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미소짓다 눈물보이는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정말이지 알 수가 없어그대는 변덕스러운 소낙비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도 아니면서요랬다 조랬다 왜 그럴까집도 없이 방황하는 철새도 아니면서철부지 아이처럼 내 속을 태우나화를 내고 돌아섰다가웃으며 다시 돌아선 그대여내 가슴을 슬프게 하...

비오는 토요일 최호섭

비 오는 토요일 오후내 마음 방랑자처럼쏟아지는 이 빗속에갈 곳을 잃어 버렸네비 오는 토요일 오후길 잃은 방랑자처럼머물 곳 없어 이 거리를나 홀로 떠도네내 곁을 떠나버린 그대 찾아나 여기 서 봐도다정스럽게 걸어가는연인들의 모습뿐이네울적한 기분을 달래려고휘파람 불어 봐도저 빗소리에 가리워져아무런 소용없어그 옛날 토요일엔시간이 아쉬웠던 그대와 나정답던 그 ...

Hey Brother 최호섭

Hey, Brother 이젠 나의 얘길 들어 보아요.떠나려던 발 길 멈추고사랑했던 기억들도 당신에겐 아직 남았죠.아름다운 날도 남았죠.Hey, Brother 이젠 나의 노랠 들어 보아요.쓸쓸해진 발 길 멈춰요.낯설었던 이 거리도포근했던 적은 있었죠.가로등도 우릴 반겼죠. 예-----Hey, Brother 나의, 나의 노랠 들어봐요.사랑했던 날의 노래를...

사랑을 잃어버리고 (Vocal. AI 성재) 이천우

머리가 가슴을 따라오지 못하니 자꾸 자꾸 사랑을 잃어갑니다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어 푸른빛을 잃어버린 나뭇잎이 되어 사랑은 잊고 저만 아는 욕심장이로 가슴이 가자는데로 갈 수 없는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지키고 싶고 잃지않을 마음은 간절 하여 꼭 움켜 쥐고 있고 싶지만 잔잔히 흐르던 세월은 갑자기 거친 폭풍되어 이것 저것 챙길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이제

단 한번만이라도 : 성재 Narration 최민수

민주야, 널 못 본 지 3년이 되어 간다.. 오늘도 난 오지 않는 답장을 기다리며.. 너에게 편지를 쓴다.. 내 시계도 마지막으로 니가 찾아왔던 그 순간에 멈춰져 있다.. 난 아직도 모르겠어.. 니가 왜 떠나야만 했을까.. 수없이 생각을 해보지만 늘 해답없는 문제를 푸는 것만 같다.. 민주야, 이 편지를 보게 된다면.. 그저.. 단 한 번만이라...

수취인 불명 : 성재 최민수 (NARRATION))

그렇군요.. 역시 그곳에 민주는 없었던 거군요.. 짐작은 했었지만 그 사실 확인하는 데 삼 년이 걸렸네요.. 차라리 답장을 주시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그랬다면 내 마음속 민주는 아직 그곳에 살고 있을 테니까요.. 외람된 줄은 알지만 저는 이 주소로 계속 편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주소는 제 마음속 민주가 늘 살고 있는 곳이...

세월이 가면 박보람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