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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사랑 손영희

두물머리 나루터에 물안개 피면 그리움이 한숨 되어 눈물로 흐르고 고운님의 모습인가 물새 한마리 스치는 강바람이 차가웁구나 두줄기 강물은 여기서 만나는데 떠나간 내 님은 야속타 안오시네 어쩌다가 사랑에 빠졌나요 어쩌다가 사랑에 빠졌나요 잊을건 못 잊고 버릴건 못 버리고 찾아온 두물머리 두물머리 나루터에 물안개 피면 그리움이 한숨 되어 눈물로

두물머리사랑 손영희

두물머리 나루터에 물안개 피면 그리움이 한숨 되어 눈물로 흐르고 고운님의 모습인가 물새 한마리 스치는 강바람이 차가웁구나 두줄기 강물은 여기서 만나는데 떠나간 내 님은 야속타 안오시네 어쩌다가 사랑에 빠졌나요 어쩌다가 사랑에 빠졌나요 잊을건 못 잊고 버릴건 못 버리고 찾아온 두물머리 두물머리 나루터에 물안개 피면 그리움이 한숨 되어 눈물로

아직 못다한 사랑 손영희

울지 않으려도 해봐도 자꾸만 흘러내리는눈물 속에는 당신이 들어있기 때문인가요이별 이별은 없을거라 그 말이 생각이나서눈물 눈물이 나나요 바보 같이 울기만 해요이제는 다신 볼 수 없겠죠다른 사람 곁에 있겠죠까맣게 나를 잊어버리고 그렇게 살아가겠죠사랑하긴 했나요 당신도 나만큼 정말로 사랑하긴했나요사랑하긴 했나요 당신도 나만큼 그말을 해 줄 수 없겠죠이제는 ...

애모 손영희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 간 주 중 ~

두물머리 사랑 김성봉

두물머리 물안개 어둠에 내리면 운길산 수종사에 저녁법종이운다 두강물이 서로만나 한물결 이루듯 세상끝까지 함께가자던 그약속을 잊었는가 나홀로 찾아온 두물머리 물결만높네 아아아아 그리운당신 강물따라 흘러간사랑 느티나무 가지에 저녁달 떠오면 세미원 연꽃향기 바람에 실려오네 두강물이 서로만나 한물결 이루듯 세상끝까지 함께가자던

&***두물머리 사랑***& 윤호

물 안개꽃 피어나는 양수리 두물머리에 옛 추억 못 잊어서 나 여기 왔네 나의 사랑 두물머리에 밤안개 달빛 위에 그려놓았던 너와 나 그 추억을 잊으셨나요 남한강 북한강 서로 만나는 두물머리 사랑을 알까 나의 사랑 추억이 젖어있는 곳 밤안개 꽃 추억에 취해가는 곳 양수리 두물머리 벤치의 사랑 밤 안개꽃 피어나는 양수리 두물머리에

두물머리 사랑 한세영

남한강 북한강 돌아서 이제야 만났어요 먼 길을 돌아 하나 된 두물머리에 못다 준 내 사랑 네게 주고 싶어서 험한 길을 찾아왔어요 끝없는 내 사랑 함께 할 사람 언제 봐도 좋은 설레는 우리 사랑 우리의 인연이 다시 이어져 두물머리에서 사랑을 꽃피워요 두 갈래 물 길로 달려와 이제야 만났어요 먼 길을 돌아 하나 된 우리의 사랑 못다 준 내 사랑 네게 주고 싶어서

두물머리 사랑 김래주

연꽃 속에 물든 영혼 효녀 심청 그려지고 팔당호 나루터는 옛 모습 언제련가 나는 저 하늘 해가 되어 영원토록 밝게 비추리라 아련한 그 시절 다시 아니 오리라 행여 오시거든 눈물 베게 삼지 마소 나는 저 하늘 별이 되어 오래도록 사랑을 속삭이리라

여심 손영희

텅빈 가슴이 싫어요 뭔가 한아름 채워 주어요 체념을 하려 했지만 그런 생각 뿐이었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 것도 죄인가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행복 했으니까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돌아 볼때마다 불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손영희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댈 위해 기도하지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을 아나요 숨소릴 파고드는 그댈 위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비춰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repeat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두물머리***& 소리나

마음이 울적할때 혼자가 외로워 쓰디쓴 커피로 목을 축이던 추억의 그카페 찬바람 불어오면 당신이 그리워 옷깃을 올리고 걷는 이곳에 슬픔만 가득해 하나가 둘이되고 둘이면서 하나되는 강물을 바~라보며 당신과 나 우리 하나되어 다시 오자던 두물머리에 짝을 잃은 물새만이 구슬피 울고가네 하나가 둘이되고 둘이면서 하나되는 강물을 바~라보며 당신과 나 우리 하나...

두물머리 연정 박진박

언제나 함께했던 두물머리 우리의 사랑 강물따라 흘러갔지만 오늘도 찾아왔네 정자나무 홀로 앉아 잔잔한 물결위로 당신얼굴 그려본다 날아가는 물새야 전해다오 내 마음을 내 사연을 당신만 사랑한다고 언제나 함께했던 두물머리 우리의 사랑 강물따라 흘러갔지만 오늘도 찾아왔네 정자나무 나룻터에 안개낀 물결위로 당신얼굴 그려본다 날아가는 물새야 전해다오 내 마음을 내 사연을

추억의 두물머리 정 음

두물머리 양수리에 물 안개가 피어나면 황포돛대 바람타고 추억 따라 마음 맡기네 세미원 연꽃 정원 두리 둥실 어우러져 피어나던 추억의 두물머리 사랑 남한강 북한강 만나듯이 언제 또 우리 만날까 황포돛대 바람타고 내 마음도 정처 없구나 양수리 호숫가에 그리움만 피어나네 물래길 두물머리 아~ 그리운 추억의 두물머리~ 두물머리 양수리에 물 안개가

추억의 두물머리 정음

두물머리 양수리에 물 안개가 피어나면 황포돛대 바람타고 추억 따라 마음 맡기네 세미원 연꽃 정원 두리 둥실 어우러져 피어나던 추억의 두물머리 사랑 남한강 북한강 만나듯이 언제 또 우리 만날까 황포돛대 바람타고 내 마음도 정처 없구나 양수리 호숫가에 그리움만 피어나네 물래길 두물머리 아~ 그리운 추억의 두물머리~ 두물머리 양수리에 물 안개가

you light up my life 손영희

So many nights I\'d sit by my window 수 많은 밤, 난 창가에 앉아 waiting for someone to sing me his song 내게 노래를 불러 줄 사람을 기다렸죠 So many dreams I kept deep inside me 어둠 속에서 홀로 난 수많은 꿈을 alone in the dark but n...

영영 손영희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

손영희

내 마음 당신 품에 당신도 내 품 안에 함께 있으니 사랑인 것을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 긴 긴 세월 돌아 돌아서 이제라도 만났으니까 남은 인생 우리 서로 그늘 되어 살아가요 사랑을 우리 가슴에 내 마음 당신 품에 당신도 내 품 안에 함께 있으니 사랑인 것을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 긴 긴 세월 돌아 돌아서 이제라도 만났으니까 남은 인생 우리 서로 그늘...

수승대 손영희

석양빛이 물들어가는 수승대에 바람이 불면 연분홍 수달래꽃이 내 마음을 달래는구나 석송섬 연리목 아래 위천이 휘돌아가고 천년노송 저 새들도 세월을 노래 부른다 돌고도는 계절마다 네 모습이 새롭구나 수승대 달빛의 노래 실바람이 휘감아도는 거북바위 달빛이 차면 누구의 가락인가 달빛 아래 퍼지는 노래 요수정 위천 물결에 구름이 발을 담그고 갈길 바쁜 저 세...

**!금쪽같은 내 딸들아!** 손영희

사랑하는 내딸들아 너무 많이 미안하구나 세상살이에 젖어 살면서 함께 있어주지 못하고 잠든 너희들 보면서 오늘도 난 길을 나선다 두 어깨위에 짊어진 짐이 가벼워질 그 날을 위해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이 대견하고 고맙구나 어릴적 기억속에는 좋은 모습 남아 있을지 밝은 모습에 건강한 모습 금쪽같은 내 딸들아 지금부터 너희들과 행복하게 살고싶구나 사랑하는 ...

**!보고픈 친구!** 손영희

내 고향 뒷동산 잔디밭에서 사랑을 속삭이던 못 잊을 첫사랑아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나 얼마나 변했을가 보고싶구나 민영아 철수야 보고픈 친구들아 그 옛날 같이 놀던 그 때가 그립구나 물방아 돌아가던 담장아래서 두 손을 마주잡고 거닐던 첫사랑아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나 얼마나 변했을까 보고싶구나 영자야 순자야 보고픈 친구들아 그 옛날 같이 놀던 그 때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손영희

숨어 우는 바람소리 - 손영희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꼬마인형 손영희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당신은 어디 있나요 손영희

그래요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어젯 밤에 그 맹세가 무엇을 말하는지그래요 떠나갈게요 당신이 원하신다면한 번 가면 그 뿐이예요 이대로 떠나겠어요아- 내가 외로울땐 날 위로 해주던아- 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 있나요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그래요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어젯 밤에 그 맹세가...

그날 손영희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이멀어 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 보내나래 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 지며그려보는 그사 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 라도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두나 별들의 눈물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우한 아름의 꽃 처럼 보여 지며 던진 내 사랑에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

비가 손영희

1.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자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라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맘 이제는 잊으리라노을 한자락 에도 떨어지는 이눈물은 씻어지리라살다살다 외로워질땐 나보다 더 그대 그리울땐그땐 그리워 지리라 잊혀진 내이름 석자2.바람에 스치우는...

긴 머리 소녀 손영희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손영희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Yesterday 손영희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어제는 나의 모든 근심이 사라진 것 같았다.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지금은 그것들이 여기에 밀려오는 듯하다.Oh i believe in yesterday오 어제가 좋았어.Suddenly i`m not half the man...

두물머리 사랑 (트로트) 김성봉

두물머리 물안개 어둠에 내리면 운길산 수종사에 저녁법종이운다 두강물이 서로만나 한물결 이루듯 세상끝까지 함께가자던 그약속을 잊었는가 나홀로 찾아온 두물머리 물결만높네 아아아아 그리운당신 강물따라 흘러간사랑 느티나무 가지에 저녁달 떠오면 세미원 연꽃향기 바람에 실려오네 두강물이 서로만나 한물결 이루듯 세상끝까지 함께가자던

두물머리 연가 김도훈

북한강 휘감은 길 꿈결같은 강변드라이브 멀어져간 길을 훔치듯 보는 룸밀러 앞만보고 달렸더라면 지나간 꿈도 멀어져간 사람도 붙잡을 수 있었을까 어느새 세월이 먼저 추월해버렸네 세월은 고갤 넘는데 불꽃같은 열정은 훨훨 일탈을 꿈꾼다 뒤돌아 보면 바람뿐인걸 쉼 없이 달린 인생은 실설 닿을 듯 말 듯 사랑은 점선 두강이 서로 얼싸안은 양수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볶은 타령) 민중가요

1. 지뢰밭 사이지나 철조망 넘어서 하얀골 작은 뼈에 울며울며 입맞췄네 쫓겨난 농투산이 눈물이요 한숨이라 맵찬바람 짙은안개 힘찬빛살 보았네 2. 안아보자 만져보자 북쪽에서 남쪽에서 설운 일 못된 꼴 겪으며 흘러왔네 내 살에 니 피 섞고 니 뼈에 내 김넣어 온갖 것 빛이되니 아침햇살에 춤을 추네

그대 그리고 나 장지은, 손영희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향수 장지은, 손영희

넓은 벌 동쪽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밭에 밤바람소리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짚벼개를 돋아 고이 시는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이슬에함추름 휘...

두물머리사랑-★ 정 은

정 은-두물머리사랑-★ 1절~~~○ 두물머리 나룻터에 물안개피면 / 그리움이 한숨되어 눈물로 흐르고 고운님의 모습인가 물새한마리 / 스치는 강바람이 차갑구나 두줄기 강물은 여기서 만나는데 / 떠나간 내님은 어이해 못오시나 어쩌다가 사랑에 빠졌나요 / 어쩌다가 사랑에 빠졌나요 잊을건 못잊고 버릴건 못버리고 찾아온 두물머리~@

두물머리사랑 김성봉

두물머리 물안개 어둠에 내리면 운길산 수종사에 저녁법종이운다 두강물이 서로만나 한물결 이루듯 세상끝까지 함께가자던 그약속을 잊었는가 나홀로 찾아온 두물머리 물결만높네 아아아아 그리운당신 강물따라 흘러간사랑 느티나무 가지에 저녁달 떠오면 세미원 연꽃향기 바람에 실려오네 두강물이 서로만나 한물결 이루듯 세상끝까지 함께가자던

두물머리사랑 김성봉/김성봉

두물머리 물안개 어둠에 내리면 운길산 수종사에 저녁법종이운다 두강물이 서로만나 한물결 이루듯 세상끝까지 함께가자던 그약속을 잊었는가 나홀로 찾아온 두물머리 물결만높네 아아아아 그리운당신 강물따라 흘러간사랑 느티나무 가지에 저녁달 떠오면 세미원 연꽃향기 바람에 실려오네 두강물이 서로만나 한물결 이루듯 세상끝까지 함께가자던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장사익

바다 그리워 깊은 바다 그리워 남한강은 남에서 흐르고 북한강은 북에서 흐르다 흐르다가 두물머리 너른들에서 남한강은 남을 버리고 북한강은 북을 버리고 아 두물머리 너른 들에서 한강되어 흐르네 아름다운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설레이는 두물머리 깊은 물에서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 바다 그리워 푸른바다 그리워

두물머 김성봉

두물머리 물안개 어둠에 내리면 운길산 수종사에 저녁법종이운다 두강물이 서로만나 한물결 이루듯 세상끝까지 함께가자던 그약속을 잊었는가 나홀로 찾아온 두물머리 물결만높네 아아아아 그리운당신 강물따라 흘러간사랑 느티나무 가지에 저녁달 떠오면

화인 (Vocal. AI 승택) 이천우

두물머리 연꽃 밭에서 당신과 사랑을 속삭이던 추억이 가슴을 파고들어 강바람에 날리던 고운 머리칼이 선하게 선하게 눈앞을 가립니다 아직도 당신을 잊지 못하는 건 뽑을 수 없는 화살이 가슴에 박힌 거지요 잊자 잊자 수많은 세월을 외쳐도 사랑 때문에 시시때때로 떠오르는 당신 모습 사랑은 사랑은 가슴에 박힌 화살 인가요 수많은 세월을 지우려 애써도 지워지지 않는

**!최고의 인생!** 손영희 - 최고의 인생

산다는게 별거더냐 인생살이 똑같더라 곱디곱던 우리 청춘도 시들면은 다시 못핀다 오늘이 내 인생에 최고 좋은 날 친구들과 술한잔 하며 청춘을 즐겨보자 우리 인생이 이만하면 최고의 인생이더라 산다는게 별거더냐 인생살이 똑같더라 곱디곱던 우리 청춘도 시들면은 다시 못핀다 오늘이 내 인생에 최고 좋은 날 친구들과 술한잔 하며 청춘을 즐겨보자 우리 인생이 이...

사랑하는 그대에게 미야 친구 청곡 ☞ 손영희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댈 위해 기도하지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을 아나요 숨소릴 파고드는 그댈 위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비춰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repeat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양평열차 서은미

두물머리 해가뜰때 사랑을 약속 했었던 사람 진달래길 사랑길만 꽃길만 걷자 말했던 사람 달콤했던 그자리엔 추억만 남고 천년만년 같이 함께하자던 내님은 어디에 있나 아 양평역에 막차는 떠나고 사랑만 남기고 떠나간 님아 이젠 그리움에 홀로 불러봅니다 내사랑 양평 미스터 김을

강원도 유람가세 송춘희

강원도 유람 가세 경치 좋은 춘천 봄의 날개 소의 머리 등선포의 이슬비 얼시구나 절시구나 지화자 두둥실 상원사 법당 안에 실안개 돈다 어서 가자 빨리 가자 어서 가자 빨리 가자 별유천지 유람 가세 강원도 유람 가세 경치 좋은 춘천 양구화천 두물머리 소양강에 놀이터 얼시구나 절시구나 지화자 두둥실 황금빛 언덕 위에 물향기 돈다 어서 가자 빨리 가자 어서 가자

양평에서 만나요 이진아

정다운 양평 그곳 정든고향 양평 그곳 맑은 물이 흘러 넘치고 우리들의 꿈이 펼쳐지는 그곳 산새들 지저귀고 종달새 울어대는 아름다운 양평 바로그곳 양평으로 오세요 기다릴께요 양평으로 오세요 양평에서 만나요 꽃피는 양평 그곳 용문산이 있는 양평 그곳 두물머리 아침햇살이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그곳 산새들 지저귀고 종달새 울어대는 아름다운 양평 바로

양평에서만나요 이진아

정다운 양평 그곳 정든고향 양평 그곳 맑은 물이 흘러 넘치고 우리들의 꿈이 펼쳐지는 그곳 산새들 지저귀고 종달새 울어대는 아름다운 양평 바로그곳 양평으로 오세요 기다릴께요 양평으로 오세요 양평에서 만나요 꽃피는 양평 그곳 용문산이 있는 양평 그곳 두물머리 아침햇살이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그곳 산새들 지저귀고 종달새 울어대는 아름다운 양평 바로

양평아리랑 (Original Ver.) 조현자

용문산 고을원님 활짝웃으니 양근섬 갈대숲에 물고기떼 춤을 추며 산내음 가득 안고 님을 반기네 물안개 두둥실 네온사인 반짝이는 양평대교 애타는 가슴 버선발로 맞는구나 고로쇠 이륙구 마을 기뻐서 눈물 흘리네 아아 좋구나 좋아 좋구나 좋다 양평아리랑 용문산 마의태자 활짝 웃으니 두물머리 황포돛대 물새들의 노랫소리 수연화 윙크하며

Rush Generation 박요한

밴드 ‘그루블라썸’이 네 번째 싱글 ‘두물머리’ 를 발매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떠나는 곳에서 느껴졌던 설렘과 행복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같이살자 솔가와 이란

걱정 없이 같이 살자 두물머리 지렁이 강정의 고래들 밀양의 할매들 영덕의 대게도 방귀 뽕! 트름 꺽!

물고기자리 쥬니엘(JUNIEL)

아무렇지 않은 듯 마지막 얘길 나눴지 그래 너와 난 짧았던 우리 기억엔 뭐가 이렇게 많은지 조금 더 무겁게 나를 찾아와 까만 두물머리 속에 찾았던 물고기자리 비 맞으며 함께 보던 바다 가볍게 취한 밤에 나누었던 얘기들 그때가 손끝에 닿을 듯해 내게서 머무는 듯해 환하게 웃는 널 부를 것 같아 다시 잠들고 싶어 너의 온기 속에서

물고기자리 JUNIEL

아무렇지 않은 듯 마지막 얘길 나눴지 그래 너와 난 짧았던 우리 기억엔 뭐가 이렇게 많은지 조금 더 무겁게 나를 찾아와 까만 두물머리 속에 찾았던 물고기자리 비 맞으며 함께 보던 바다 가볍게 취한 밤에 나누었던 얘기들 그때가 손끝에 닿을 듯해 내게서 머무는 듯해 환하게 웃는 널 부를 것 같아 다시 잠들고 싶어 너의 온기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