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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먼 봄 송재호

정신없던 하루가 지나가 오늘따라 발길이 더 무거워 다시 오늘과 같은 내일을 나는 버텨낼 수 있을까 화려할 것 같던 우리의 날들에 가슴을 베이고 상처만 남아서 이젠 일어설 힘조차 없어 날 사랑한다면 조금 기다려줘 이 비바람 속에 혼자 남겨지지 않게 날 사랑한다면 내 손 꼭 잡아줘 도망치지 않게 네 곁에 머물게 청춘이란 말들은 더 이상 내게 힘이 되지가 ...

아직은 먼 봄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OST)♡♡ 송재호

정신없던 하루가 지나가 오늘따라 발길이 더 무거워 다시 오늘과 같은 내일을 나는 버텨낼 수 있을까 화려할 것 같던 우리의 날들에 가슴을 베이고 상처만 남아서 이젠 일어설 힘조차 없어 날 사랑한다면 조금 기다려줘 이 비바람 속에 혼자 남겨지지 않게 날 사랑한다면 내 손 꼭 잡아줘 도망치지 않게 네 곁에 머물게 청춘이란 말들은 더 이상 내게 힘이 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송재호

누구시길래 내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라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허하겠지만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라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허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그리고 봄 포레스텔라 (Forestella)

찬 어둠 위로 흐르는 새벽빛 얼어붙은 맘을 달래주는 여린 봄의 소리 겨울을 감싸안은 포근한 너의 향기 서롤 마주하던 미소가 나를 물들게 해 한 걸음 힘겨웠었지 매일 밤 꿈꾸던 시간들 지나온 계절이 머금은 우리의 추억 아련히 꺼내본다 우리의 꿈은 아직은 멀다 해도 긴 밤이 찾아와도 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 하나 된 믿음 아득히 훗날에

그리고 봄 포레스텔라(Forestella)

찬 어둠 위로 흐르는 새벽빛 얼어붙은 맘을 달래주는 여린 봄의 소리 겨울을 감싸안은 포근한 너의 향기 서롤 마주하던 미소가 나를 물들게 해 한 걸음 힘겨웠었지 매일 밤 꿈꾸던 시간들 지나온 계절이 머금은 우리의 추억 아련히 꺼내본다 우리의 꿈은 아직은 멀다 해도 긴 밤이 찾아와도 매일 숨 쉬고 버티며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 하나 된 믿음 아득히 훗날에

늦지 않았음을 송재호

늦지 않았음을-송재호 이젠 모두 지난 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 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곁에 있는 것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치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 밤을 적시우는데

늦지않았음을 송재호

늦지 않았음을 이젠 모두 지난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음성 들릴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곁에 있는것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공원 벤치에서 두손을 잡으며 입맞춤 하던 날 이제는 내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밤을 적시우는데 늦지않...

되돌아온 편지 송재호

그런것도 나는 모른채 내얘기만 했나봐 너를 떠나게한 이유가 나인줄 모르고 말없이 하던 너의 말도 들으려고 안했어 여린 마음 무심히 넘긴 나를 용서해줘 *어렸던 내마음에 아팠을거야 넌 다만 내것이라 생각했었지 눈처럼 소리없어 나는 몰랐어 감싸주었던 너의 따뜻함 다시한번 나를 지켜봐 나의 지난 어리석음은 사랑을 더 배우기 위해 거쳐야만 했던 길인걸 ...

이 가을에 문득 송재호

이렇게 잿빛 하늘이 거릴 감싸면 빛바랜 사진첩 사이 짧았던 우리 추억이 자꾸 떠올라 이 가을에 문득~우우 그럴 땐 난 어둔방에 등을 기댄채 창백한 너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아쉬움에 고갤 떨구며 방황을 하지~우우 짧았던 우리 만남이 그리워질꺼야 그렇게 빗속에 떠나버린~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허탈함에 가슴 떨리던 그 기억이~~ 서로 사랑함을 느끼면서...

늦지 않았음을 송재호

이젠 모두 지난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취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 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 밤을 적시우는데 늦지 않았음을 그대 ...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송재호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말했어요 그냥 그렇게 웃어버렸어요 이제 그대가 나의 사랑을 느낀다해도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쓸쓸하던 그대 모습을 처음 보던 날 슬픈 표정에 다가간 내마음 지친 어깨를 기댈 수 있는 작은 별처럼 그대의 위로가 되버린 내 모습 잃었던 사랑을 찾아 방황하는 그대의 아픈 마음을 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지만 다시 찾은 사랑곁으로...

송재호

하얀 구름 위에 숨은 꿈을 찾아 푸른 하늘을 날아 떠나는 나의 꿈 파란 바다 위에 작은 꿈을 띄워 작은 파도를 넘어 떠나는 나의 꿈 이렇게 넌 말하겠지 그건 모두 꿈이라고 하지만 넌 알 수 없지 이런 꿈도 꿀 수 없지 나나나~ 나나나~ 꿈을 꾸고 싶어 영원히 깨지않는 나나나~ 나나나~ 꿈을 꾸고 싶어 영원히 깨지않는 나만의 꿈

되돌아온 편지 송재호

그런것도 나는 모른채 내 얘기만 했나봐 너를 떠나게한 이유가 나인줄도 모르고 말없이 하던 너의 말도 들으려고 안했어~~ 여린 마음 무심히 넘긴 나를 용서해줘 어렸던 내 마음에 아팠을거야 넌 다만 내것이라 생각했었지 눈처럼 소리없이 나는 몰랐어 감싸주었던 너의 따뜻함 다시 한번 나를 지켜봐 나의 지난 어리석음은 사랑을 더 배우기 위해 거쳐야만 했던 길인...

노란 모자 송재호

내가 어릴 때 쓰던 조그만 모자 색깔은 노란색 동그랍고 귀엽지 지금은 너무 작아서 쓸 수도 없지만 그 모자는 나만의 깨끗한 추억이야 나의 어린시절에 세상 모든 것이 나의 친구라고 생각하며 살았지 그때는 노란 모자가 잘 어울리듯이 해맑은 빛깔의 마음뿐이었지 노란 모자가 작아지는걸 느끼면서 내 모습이 커가는걸 알게 되었지 꿈을 꾸던 나의 추억들은 하나...

늦지 않았음을 송재호

이젠 모두 지난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취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 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 밤을 적시우는데 늦지 않았음을 그대 ...

이별의 추억 송재호

그대를 보내고 이렇게 그리움을 느끼며 후회하지만 그대는 없어 처음 이별을 생각할 땐 그댈 보낼 수 있다고 이제 이별을 생각하면 내게 남겨진 그대는 나의 철없던 가슴에 진실한 사랑을 영원히 남기고 떠난 이별의 추억 예전에 몰랐던 그대 향한 내 마음을 그대가 떤나 후에야 나는 느꼈어 처음 이별을 생가할 땐 그댈 보낼 수 있다고 이제 이별을 생각하면 내...

되돌아온 편지 송재호

그런것도 나는 모른채 내 얘기만 했나봐 너를 떠나게한 이유가 나인줄도 모르고 말없이 하던 너의 말도 들으려고 안했어~~ 여린 마음 무심히 넘긴 나를 용서해줘 어렸던 내 마음에 아팠을거야 넌 다만 내것이라 생각했었지 눈처럼 소리없이 나는 몰랐어 감싸주었던 너의 따뜻함 다시 한번 나를 지켜봐 나의 지난 어리석음은 사랑을 더 배우기 위해 거쳐야만 했던 길인...

그림을 그릴 때마다 송재호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피하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추억의 빛깔이 내 작은 맘 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죠 다시 한번만 그리운 그대를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내가 그린 그림을 나만의 그대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우리가 이런 슬픈 이별을 했을까 그대여 잊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그림을 그릴 때마다 느끼는 슬픔을 그대여 이젠 참을 수 없어요 ...

너의 추억만으로 송재호

쓸쓸한 날에 난 너를 만났어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나의 메마른 하루속에 너는 비처럼 젖었어 사랑은 언제나 내겐 없었어 네가 없어도 난 ?I찮아 난 그저 너의 추억만으로 나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어 하지만 단하루의 만남이었어 내겐 더 소중한 게 있어 너에게 나의 사랑을 받을 좁은 공간도 없었어 사랑은 언제나 내겐 없었어 네가 없어도 난 괜찮아 괜...

슬픔이 되버린 나 송재호

나조차 슬픈 추억이라면 그냥 나를 잊어줘 너의 가슴 속에는 언제나 그런 추억뿐이잖아 슬픔이 되버린 나를 간직하기에 너의 마음은 아프겠지 나를 그냥 잊어 너의 가슴 속엔 가장 큰 슬픔이 될 수는 없어 나를 잊어버린 너의 가슴 속에 가장 큰 슬픔이 될 수는 없어 나를 잊어버린 너를 생각하는건 힘든 일이겠지만 가는 세월 속에 언젠가 잊겠지 슬픔이 되버린 나를

후회 송재호

우연히 스치듯 만났었지만 너무 쉽게 생가하면 안돼 아무렇지 않은듯 돌아서서 나를 두고 가는건 싫어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났던 거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말 없이 떠나도 좋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면 나를 보는 너의 눈 속에는 내가 들어있지 않아 그렇지만 미워할 수 없어 아직도 나는 사랑해 너를 한번 더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겠지 허지만 너는 여유가 ...

늦지 않았음을 송재호

송재호 - 늦지 않았음을 이젠 모두 지난 일이 된 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 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치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편지 송재호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

마른잎 송재호

마른 잎 떨어저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 와 갈 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 잊어 그렇게 헤메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메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 잎마저 멀리 가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 와 멀리 가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 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 와 갈...

노란모자 송재호

내가 어릴 때 쓰던 조그만 모자 색깔은 노란색 동그랗고 귀엽지 지금은 너무 작아서 쓸 수도 없지만 그 모자는 나만의 깨끗한 추억이야 나의 어린 시절에 세상 모든 것이 나의 친구라고 생각하며 살았지 그 때는 노란 모자가 잘 어울리듯이 해맑은 빛깔의 마음뿐이었지 노란 모자가 작아지는 걸 느끼면서 내 모습이 커 가는 걸 알게 되었지 꿈을 꾸던 나의 추억들...

그림을 그릴때마다 송재호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피하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추억의 빛깔이 내 작은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죠 다시 한 번만 그리운 그대를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내가 그린 그림을 나만의 그대에게 보여 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우리가 이런 슬픈 이별을 했을까 그대여 잊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그림을 그릴 때마다 느끼는 슬픔을 그대여 이젠 참을 수...

당신 송재호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받쳐 주고 한 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간주중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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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길처럼만 이어가 언젠가는 완성인 걸까 떠가는 구름의 태연과 스치는 계절의 배웅과 수많은 내일들의 당연함에 빗대어서 그저 빗대어서 이 밤을 견디면 강할까 이대로 간다면 너와 난 남겨진 덧살로 표현하는 이게 나일까 그건 이긴 걸까 난 내 밤의 빛을 지켜내기 위해서 커다란 폭풍에 날 내놨어 찢겼던 내 몸 위에서 당연한 것 마냥 봄이 왔고 아주

봄이 왔나봐 BLUEJAE

우리 살아가는 일,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한둘뿐일까 오늘 하루 일은 잠깐 잊고 저기 볕이 드는 곳에 달려갈 거야 집으로 돌아가는 길, 무거운 하루가 지나, 얼었던 세상과 시간이 녹아, 푸르른 길가에도 꽃향기가, 봄이 왔나 봐 oh-oh , , , , 봄이 왔나 봐 oh oh , , , , 봄이 왔나 봐 그래 그래도 , , ,

박봄

떨리는 두 손을 네게 묶여버린 채로 나만 혼자인 거 같아 이대로 다 잊혀져버릴 것 같아 나 깨어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괴로워 always Oh Oh Oh 우울할 때면 Oh Oh Oh 어느새 또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아 헤매는 내가 너무 미웠죠 Oh Oh Oh 바보처럼 또 Oh Oh Oh 울고 있으면 봄바람에 내 맘이 전해질까봐 나에게도

그날의 봄 박지윤

어디에선가 불어오는 소리 그건 그건 아주 오래전에 꿈속에서 들었던 우리 어지럽게 흩날리는 저 들판에 들꽃처럼 알 수 없는 길을 같이 가요 아주 곳 일 것만 같지만 시간이 멈춰서 변하지 않게 하겠죠 우리 처음 서로를 안았던 그날처럼 기억해요 어디에선가 불어오는 바람 그건 그건 아주 오랫동안 꿈꿔왔던 우리의 바람 돌아보면 멀어지는 저 봄날의

곧 봄 심상율

봄이 왔다 생각하면 어김없이 찬바람이 불어오네요 이 찬바람은 아직은 떠나기 싫은 겨울의 앙탈이겠지요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웅크리고 있을 수만은 없겠지요 모든 일에는 순서란 게 있지요 떠나야 하는 이는 떠나야 하고 피어야 할 것은 피어나야겠지요 꽃샘바람이 불어온다는 것은 봄이 멀리 있지 않다는 끝자락 겨울의 외침이겠지요 겨울은 차갑기만 한 줄 알았더니 따뜻한 면도

29살의 봄 소소한 프로젝트

어디로 가는 걸까 끝이 안 보이는 길 따라 눈이 부신 아침 따가운 하루의 시작 오늘은 어떤 날이 될까 29살의 추운 겨울인 것만 같아 눈이 오는 하루 너와 계속 걷다 보면 어떤 곳에 난 서 있을까 아직도 난 꿈을 꾸고 하고픈 일들이 참 많은데 세상은 저만치 곳을 바라보네 이 봄날이 내겐 가장 추운 겨울날인 것 같구나 기다릴 수

그 봄 어니

너와 나의 첫페이지는 작은 눈동자에 내가 비추던 그봄 꽃가루처럼 살며시 넌 다가와 내 마음을 간지럽혔잖아 그봄 그봄 넌 나비가 되어 내게 날아와 그봄 그봄 난 너의 꽃이될께 그봄 그봄 넌 나비가 되어 내게 날아와 그봄 그봄 난 너의 꽃이될께 나른한 오후에 고양이들과 아직은 어색한 꼭 잡은 두손 지금 너의 무릎에 난 잠들고파 나긋한 너만에 단어들과 뻔하고

괜찮아 아직은 빌리어코스티

괜찮아 아직은 조금 더 쉬어가도 돼 감은 눈으로 내게 기대 바쁘게 흐르는 창가의 풍경보다 단잠에 빠진 널 보게 돼 몇 번의 그림 같은 시간 속 그림 같은 시간 속 조용히 잠든 네 모습에 너 몰래 속삭이고 있는 나 창 밖엔 널 닮은 햇살 간지럽게 들려오는 숨소리 조금만 더 곳으로 이렇게 멋진 하루의 시작을 기다려 왔던 오늘 몇 번이고

먼 옛날 먼 훗날 도노 마리아

난 길을 걸어요 아름다운 시절 하늘과 바람 햇살과 나무들 당신과 나눈 약속 난 노래 불러요 낮은 목소리로 듣고 있겠죠 내 노래 내 꿈을 멈출 수 없는 사랑 가만히 축복 같은 어느 날 눈부신 햇살은 언제까지나 난 믿어요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옛날처럼 훗날처럼 난 언제나 노래하리 당신이 전해준 사랑의 노래를 난 믿어요 약속은

봄이 오나 봐 김승란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바람 끝이 따뜻해 봄이 오나 봐 새들 날아가는 저 언덕 너머 기다리던 소식이 오고 있나 봐 저 길에 나서면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 나는 마음이 설레이네요 저 들판으로 뛰어가고파 어디론가 멀리 날아가고파 이곳이 아닌 곳으로 가고 싶어 가고 싶어 샤랄 랄랄라 샤랄 랄랄라 봄이 오나봐 샤랄 랄랄라

Maple Leaves(Vocal Nike) 언제나 봄

하늘에서 내린 빨간 별이 길 위에 소복히 쌓이고 걸음마다 살며시 사각사각 내 귀를 간지럽히면 지난 여름날 우리 이야기들은 밤하늘 가득한 별처럼 내 손에 몰래 적어둔 아득한 추억으로 남지 꽃이 피고 꽃이 지고 어느새 파란잎이 가득해지고 한여름 햇살 그늘이고 바람이었지 다시 너를 만날 때면 늘 그때가 생각나 첫 사랑이 이럴까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 사랑이 이런

시린 봄 하영

혼자 앓는 감긴가, 아파 먼지 쌓인 진심을 털어낸 곳에 이른 꽃잎 내리면 아물지 못했던 상처는 덧날 텐데 잠시 열어둔 맘에 불던 바람 미열같이 아리던 순간 내게 봄은 멀기만 한가봐 혼자 앓는 감긴가, 아파 이제는 무뎌질 때도 됐는데 매번 무너지는 걸까 내게 봄은 여전히 늘 그랬듯 유난히 아파 다시 속없이 맘이 부풀어 올라 새파랗게 번져간 시간 내게 봄은

화혜사계, 봄 두물(DooMool)

아랑 꽃신 풀밭에서 도미 사랑 아랑 도미의 사랑은 꽃신처럼 마음 담았네 두 눈에 담긴 별빛 같은 노래 밤하늘에 새기네 길 걸어서 닿아도 꽃신이 점점 닳아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네 바람에 실려오네 꽃신에 담긴 그 사랑 안고 영원히 피어나는 꽃처럼 그 마음 빛나네 알록달록 작은 꽃신이 두 사람을 이어주네 별처럼 빛나는 사랑의 길 밤 하늘을 밝히네 꽃신에

다시, 봄 허윤재

봄이 왔네 봄이 왔네 원근산천 봄이 왔네 바람 부네 바람 불어 양춘가절 바람 부네 산 아지랑이 아롱아롱 뒷 내 실버들 하늘하늘 맑은 시냇물 조올조올 떨어지는 떨어지는 떨어지는 꽃 잎 동동 우줄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 우줄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 봄이 왔네 봄이 왔네 원근산천 봄이 왔네 바람 부네 바람 불어 양춘가절 바람 부네 앞집 수탉이 꼬끼요호

소녀,봄 Cherry Blossom Day

내게 말했네 봄의 첫 번째 신호가 되고 싶노라고 창밖에서 사람들이 웅성대던 그 날 말도 없이 내 집을 떠나갔네 소녈 찾아 밖으로 뛰어 갔더니 문득 벚꽃들이 흐드러져 있었네 오 나의 작은 소녀 노래를 부르듯 내게 말하네 함께 나가요 내 손을 잡고 봄은 또다시 한참을 기다려야 해요 달빛 사이로 어렴풋이 비치던 소녀의 치맛자락 아직은

봄 노래 한승석

에야뒤야 어야뒤야 에야뒤야 봄이 왔네 왔네 왔네 봄이 왔네 봄노래 불러보세 산에 아지랑이 아른아른 거리고 새들도 짝을 찾아서 봄노래 부른다 에야뒤야 어야뒤야 에야뒤야 봄이 왔네 왔네 왔네 봄이 왔네 봄노래 불러보세 호랑나비 꽃을 찾아 이리저리 날아들고 우리들은 임을 찾아 봄맞이를 하러 가세 에야뒤야 어야뒤야 에야뒤야 봄이 왔네

스물하나 봄 이라 (LEERA)

내 하루 속에 네가 미소지으며 날 봐 언제나 늘 변함 없이 오랜 시간 동안 다 지나버린 낡은 흑백사진이지만 내 마음 익숙한 구석 어디 한 켠 너의 바랜 흔적들이 한 움큼씩 네 생각들 손에 쥐고 묻어 버리려해 스물하나, 여전히 그때 그 바람이 불어와 날 포근히 안아 스물하나, 그때는 너도 있었는데 지금은 왜 하필 너만 없는걸까 스물하나, 여름 낮도,

제비꽃 (Feat. 정채윤) 고수진

햇살 따스한 산길 언덕 아래 아기꽃 무리지어서 곱게 피었다 일찍 오는 제비 심심할까봐 보랏빛 꽃부리 뾰족뾰족 가다듬고 하늘 바라보며 제비를 기다리는 이름도 제비꽃, 제비 닮은 제비꽃 햇살 따스한 가시덤불 아래 착한 눈에만 보이는 풀꽃 피었다 길 오는 제비 외로울까봐 저만의 빛깔로 곱게 곱게 단장하고 정든 집 찾아오는 제비를 마중하는

다시 찾아온 봄 레미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무르익어간 가을을 타고 얼어붙었던 겨울 지나 이제 또 다시 봄이 오려나 두 볼을 스치는 바람을 따라 내 귀를 스치는 그대의 목소리 들려 꽃, 다시 찾아온 온기가 가득한 내 맘에 피어난 흩날리는 꽃잎에 흔들리는 내 마음을 따라 너에게 간다 그대 맘에도 봄날이 오면 그게 나였으면 어느새 길어진 햇살에

그대는 나의 인생 최진희

1.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비밀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했어요 (윗)나~~~린 모든것 다 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2. 봄봄~~~~ 그~~~에 , ~~~. (169)

그대는 나의인생 (트로트) 최진희

1.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비밀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했어요 (윗)나~~~린 모든것 다 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2. 봄봄~~~~ 그~~~에 , ~~~. (169)

공룡 수색대 Various Artists

너는야 들었느냐 저 울음 소리를 옛날 온세상에 메아리 친 저 소~리 숲속을 누비면서 힘 차게 살아온 천하무적 공~룡 우리의 공룡 ~프리호 ~프리호 마취총이다 그믈포다 날아라 달려라 날아라 공~룡 수색대 공룡수색대 너는야 들었느냐 저 울음 소리를 옛날 온세상에 메아리 친 저 소~리 숲속을 누비면서 힘 차게 살아온 천하무적 공~룡 우리의 공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