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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못한 말 순순희

다 알면서도 하지 못할 매일 네게 하고싶었던 너에게 보낸다 너에겐 조금 가벼울 그 장난처럼 사라질까 두려워 널 기다리는 나 혹시 너에게 닿으면 좀 더 멀어질까봐 난 그저 바라보며 내 마음 한켠에 드러나지 않게 간직했던 그 love you 숨이 멎을 만큼 널 사랑한 만큼 그대를 품에 안고서 영원히 지켜줄거라고 말해요 어쩌면 내겐 어색한 그 혹시

하지못한 말 (Inst.) 순순희

다 알면서도 하지 못할 매일 네게 하고싶었던 너에게 보낸다 너에겐 조금 가벼울 그 장난처럼 사라질까 두려워 널 기다리는 나 혹시 너에게 닿으면 좀 더 멀어질까봐 난 그저 바라보며 내 마음 한켠에 드러나지 않게 간직했던 그 love you 숨이 멎을 만큼 널 사랑한 만큼 그대를 품에 안고서 영원히 지켜줄거라고 말해요 어쩌면 내겐 어색한 그 혹시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 순순희

이른아침 일어나 바삐 몸을 움직여본다 그래야 잠깐만 이라도 잊을 수가 있으니 지친 하룰 마치고 늘 그렇듯 해야 하는일 너를 보는 일 시간이 해결해준단 친구들의 나에겐 해당되지 않는 일인가봐 나 니가 보고싶잖아 사랑한다 못해준 그 이제와 나 후회한단 어디서든 잘지내란 누굴만나 행복하란 그 흔한 말을 못해서 늦은 할 일을 해본다 오늘 하루도 난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 (Inst.) 순순희

이른아침 일어나 바삐 몸을 움직여본다 그래야 잠깐만 이라도 잊을 수가 있으니 지친 하룰 마치고 늘 그렇듯 해야 하는일 너를 보는 일 시간이 해결해준단 친구들의 나에겐 해당되지 않는 일인가봐 나 니가 보고싶잖아 사랑한다 못해준 그 이제와 나 후회한단 어디서든 잘지내란 누굴만나 행복하란 그 흔한 말을 못해서 늦은 할 일을 해본다 오늘 하루도 난

365일 널 사랑할거야 순순희

행복한 이유가 나였음 좋겠어 내 생각에 밤새 못 자면 좋겠어 설레는 상상을 해 내 마음이 좀 이상해 이게 사랑인 걸까 네 목소리만 들리잖아 자꾸자꾸 커지는 내 맘을 수줍게 고백할게 예쁘다 수천 번을 말해도 너만 보면 계속하고 싶은 이 평생 네 곁에 있어줄게 널 웃게 해줄게 죽도록 가슴 떨리는 이 사랑 이름마저도 너무 예쁜 그 사람 끌어당김의 법칙처럼

그런거있잖아 순순희

좋은 표현들 그 어떤 표현도 너의 앞에서는 너무도 초라하게 돼 그런 거 있잖아 빤히 바라보는데 그게 그냥 바라만 보는 게 아닌 막 너를 사랑한다 해 주는 거 이런 내가 질리진 않을까 oh 그러지 않으려 해도 그게 안 돼 노오오오 따스한 햇살이 좋은 날 사르르 내게 들어 온 너 나를 보며 웃어주던 모습에 괜히 또 머쓱하게

전부 다 주지말걸 순순희

말걸 조금은 남겨둘걸 네가 뒤돌아보게 혹시 떠날까 봐 불안했었던 매일 힘에 겹던 날들이 너의 하루가 되면 어떨 것 같아 하루하루가 꿈만 같더라 나의 행복했었던 날들이 전부 다 주지 말걸 조금은 남겨둘걸 네가 뒤돌아보게 혹시 떠날까 봐 불안했었던 매일 힘에 겹던 날들이 너의 하루가 되면 어떨 것 같아 나 미쳤나 봐 정말 사랑했다

참 많이 사랑했다 순순희

가로등 하나 붙잡아 잠에 취해버린 어두운 골목길 우리의 마지막 밤 맘에도 없는 싫은 소리만 내뱉은 나 그런 내게 네가 한 아껴둔 그 그만하자 네 손이 내겐 너무 소중해서 혹시나 아파할까봐 꽉 쥐어주지 못한 것 같아 그래서 네가 내 손을 쉽게 놓은걸 까봐 그때의 내가 참 싫어 참 많이 사랑했다 전해주고 싶은데 이별 뒤에 가려진 네

많이 아파 순순희

와준 네가 나의 가장 큰 선물이었어 한 사람만 행복해야 하면 그게 너 였으면해 끝내 내 맘 몰라도 돼 많이 아파 하지만 나 그저 네가 웃을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 난 너무 좋아 사랑하는게 왜이리 힘든데 가슴이 아려오는게 이제 그만 너를 놓아 주고싶은데 잘안돼 또 한번 살아도 내겐 너야 사실 나 뱉지 못한 가슴속 맺혀있던

큰일이다 순순희

내맘 들킬까봐 훤히 보일까봐서 애써 관심도 없는 척해 그저 장난처럼 괜히 던지는 난 너 여자로 안보여 한참을 멍하니 너의 옆모습 바라보다 눈이 마주칠 때면 딴청부리는 날 알까 정말 큰일이다 자꾸만 보고 싶어서 매일 니 생각만 나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죽을 것 같은데 너무 가슴이 아픈데 난 어쩌라고 넌 어쩌자고

참 많이 사랑했다(2024) 순순희

가로등 하나 붙잡아 잠에 취해버린 어두운 골목길 우리의 마지막 밤 맘에도 없는 싫은 소리만 내뱉은 나 그런 내게 네가 한 아껴둔 그 그만하자 네 손이 내겐 너무 소중해서 혹시나 아파할까봐 꽉 쥐어주지 못한 것 같아 그래서 네가 내 손을 쉽게 놓은걸 까봐 그때의 내가 참 싫어 참 많이 사랑했다 전해주고 싶은데 이별 뒤에 가려진 네 모습에 눈물만 흘러 사실

하지못한 말 한나

날마다 울음 참는 게 없이 바라 보는 게 태연히 웃음 짓는 게 날 속이는 게 습관이 되어 버렸죠 사랑이 될까 봐 이보다 더 아플까 봐 외면하고 그댈 밀어내 보아도 시간이 갈수록 다짐은 무너지네요 어떡하죠 이미 시작된 서글픈 사랑을 난 어떻게 하죠 수백 번 맘을 접어도 다시 또 커져가는 한 번도 하지 못한 하고 싶은 사랑한다

하지못한 말 최영

가는 이 바람을 따라 이제 그댈 그만 보내주려고 해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그 동안 나 많이 행복했고 또 많이 다투기도 했었지만 돌아보면 너무나도 소중했던 기억만 남았으니까 이렇게라도 얘길 하려해 내 가슴에 맺힌

하지못한 말 자니범

하지 못 한 수 천 번 삼켜왔던 그 가슴에 맺힌 너에게 하고 싶은 차가웠던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던 날 웃게 해준 너 언제나 나를 아껴주던 너 You're my everything 밤하늘의 별처럼 나를 비춰주는 너 You mean everything to me 지금처럼만 내게 머물러줘 할 수 없던 몇 번을 망설였던 그 이뤄질 수 없다고 해도

서면역에서 순순희

살이 좀 빠졌어요 새 일도 시작하고 음 그랬어요 바쁘게 지냈어요 술은 좀 는 것 같아 나쁘진 않아 계절이 바뀔 때 쯤 한번씩 가슴이 먹먹해 혼자 이 길을 걸었어요 서면역에서 술 한잔 했어요 우리의 추억이 가득한 지하상가 거리도 전포카페 골목도 그대론데 그냥 한번 전화해봤어요 미안해 하지 말아줘 잘 지내고 있어요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나는 괜찮아 우리가...

흔들어놓고 순순희

모두 깊게 잠드는 시간 남은 추억은 그리움마저 깨우고 말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굳지 못한 채 허전한 자릴 메우고 있더라 어느덧 쌀쌀해진 계절처럼 차가운 모습에 어떤 말도 하지 못했어 난 사랑해서 놓아줄게 라는 거짓말 나는 끝내 할 수 없을 것만 같은데 옆에 있어 줄거라 믿던 모질었던 나의 욕심에 널 떠나 보낸 뒤 이제서야 참 후회돼 사랑해서...

들어봐봐 순순희

익숙한 퇴근길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가 흘러나오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귀를 기울여보다 눈을 감고 생각했어 좋더라 그 노래 말야 바보처럼 한참을 멈춰서 들었어 돌아서면 널 찾게 될까봐 밥은 챙겨 먹는지 사소한 말조차 할 수도 없어 숨이 턱 막혀 속으로 삼켜 버릴 수 밖에 그땐 왜 몰랐을까 네가 좋다고 했던 것들이 다 이제서야 알겠어 아직 너도 ...

모두 잠든 그 시간, 널 생각한다 순순희

모두 깊게 잠드는 시간 남은 추억은 그리움마저 깨우고 말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굳지 못한 채 허전한 자릴 메우고 있더라 어느덧 쌀쌀해진 계절처럼 차가운 모습에 어떤 말도 하지 못했어 난 사랑해서 놓아줄게 라는 거짓말 나는 끝내 할 수 없을 것만 같은데 옆에 있어 줄거라 믿던 모질었던 나의 욕심에 널 떠나 보낸 뒤 이제서야 참 후회돼 사랑해서 잊으라...

불공평 순순희

불공평 - 04:01 느리다 네가 없는 내 하루가 쓰리다 네가 남기고 간 흔적이 네 생각을 떨쳐보려 발버둥을 쳐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널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했는데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잘 살텐데...

광안대교 순순희

유난히 반짝거리던 설레임 가득한 광안대교 야경은 어느덧 추억만으로 남아 오늘따라 괜히 더 쓸쓸해 보여 따스한 네 체온이 여전히 내 가슴에 남아 사계절 내내 식지 않고 날 메말라 가게 해 사랑 하나로는 모자랐나봐 나의 말투 행동 하나까지 부족했나봐 너와 나 가장 행복했던 그때 그 시절 그 시간 속에 하염없이 걸었던 그리움 속에 너를 채워봐 너무 소중했어...

해운대 순순희

술은 끊었어 이제 관심 없겠지만 니가 좋아하던 쓴 커피도 가끔 마셔 어제 올렸던 짧게자른 그 모습에 좋아 못했었어 요즘 니가 너무 보고싶어 밤에 잠도 잘 못자 우리가 함께 떠났던 해운대 모래사장 앞이야 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지말자고 입맞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카페도 그대론데 뭐해 전...

츤데레 순순희

취미가 늘어가 집에만 있던 내가 나도 모르게 좀 달라졌어 항상 날 반기던 강아지는 잘있니 요즘 그냥 모든 게 그립더라 까칠해 보여도 항상 챙겨주던 너 무심히 말하던 그때 너의 사투리 무뚝뚝해도 따뜻했던 너 츤데레 같았던 그때 니가 그리워져 나의 서투른 모습 마저 사랑해준 너를 부족한 나라서 밀어냈어 늦었지만 후회할게 이제야 알았어 되려 그때는 내가 너...

첫사랑이 떠나간다 순순희

평생 한번도 해본 적 없던 커플링 니 손에 꼭 끼워주고 싶어서 분위기 좋은 식당을 예약 해 놓고 니 생일에 선물 하려고 했어 처음 누군가를 위해서 이런 준비도 해 봤는데 갑자기 너와 헤어지게 된 거야 첫사랑이 떠나간다 처음으로 내 사랑을 잃었다 생각도 못 했던 이별이 나를 할퀴고 떠난다 너는 나의 전부였다 그랬다 영원할 줄 알았다 이제 난 어떻게 살아...

살기 위해서 순순희

원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내가 이렇게도 가슴이 뛰는 건그대가 내 마음에 다녀 갔었나 봐우리 사랑은 또 스쳐가지만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사람내가 어느새 그대 이름을 불러원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그 사랑이 아파도 기다릴게 여기서사랑이란 멀리 있어도 언젠간 만날 테니까네가 없으면 죽을 것 같아서 살기 위해서왜 이유 없이 눈물이 났는지그렇게 가슴 아파야 했는지...

츤데레 ♡♡♡ 순순희

취미가 늘어가집에만 있던 내가나도 모르게 좀 달라졌어항상 날 반기던강아지는 잘있니요즘 그냥 모든 게 그립더라까칠해 보여도항상 챙겨주던 너무심히 말하던 그때너의 사투리무뚝뚝해도 따뜻했던 너츤데레 같았던그때 니가그리워져나의 서투른모습 마저 사랑해준 너를부족한 나라서 밀어냈어늦었지만 후회할게이제야 알았어되려 그때는 내가너에게 무심했단 걸너의 사투리무뚝뚝해도...

차가 있어도 순순희

날이 더운 어느 날에도비가 온종일 내리던 날에도버스에 몸을 싣고어디든 다녔었던 우리불편했을 텐데 너는 항상버스가 편하다며 웃어주었지달리는 차 안에네가 좋아한 노래가 흘러나와내게 어울린다고불러달라던 너였었는데신호가 바뀌어도 너에게달려갈 수 없는데네가 없이는 차가 있어도아무 소용없잖아되는 게 하나 없었던 날에나의 손을 잡아주던 너였어그런 네가 있어서여기까...

차가 있어도 (Inst.) 순순희

날이 더운 어느 날에도비가 온종일 내리던 날에도버스에 몸을 싣고어디든 다녔었던 우리불편했을 텐데 너는 항상버스가 편하다며 웃어주었지달리는 차 안에네가 좋아한 노래가 흘러나와내게 어울린다고불러달라던 너였었는데신호가 바뀌어도 너에게달려갈 수 없는데네가 없이는 차가 있어도아무 소용없잖아되는 게 하나 없었던 날에나의 손을 잡아주던 너였어그런 네가 있어서여기까...

아는오빠 순순희

배고파 밥좀 사달란 니 말에서둘러 몰래 아빠차를 끌고분위기 좋은 식당에 앉아서너를 기다렸었지내 남자친구야그 남자 손을 잡고 웃고있는 너어색해하는 그 남자에게 날 소개하는말아는 오빠라고 친한 오빠라고우리사이는 여기까지니까그냥 웃고만 있지 아무말 없이내가 뭐 그렇지너만 괜찮다면 니가 편하다면이렇게라도 널 볼 수 있다면아는 오빠라도 그걸로 난 충분해왜 아직...

시간 참 빠르다 순순희

지친 하루의 끝 집으로 돌아가는 길저 노을은 참 쓸쓸해 보이네왠지 낯이 익은 풍경과 만원버스는그래 맞아 이 맘쯤 이별했었지잘 지내고 있는데 평범한 일상인데갑작스레 왜 눈물이 나는지시간이 참 빨라서세상에 치이고 부딪혀서널 생각할 새도 없이 참 바빠서시간은 참 야속해그렇게 죽고 못살던 우릴남남처럼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게 해시간 참 빠르다이 길이 맞다고 내...

여름아 부탁해 순순희

긴 머리의 눈이 부신 그대가 좋아나에 대해 정말 알고 싶지 않나요그대를 가질 수 있다면 담배라도 끊겠어요여름아 부탁해나의 사랑을 이루게 해줘많이 힘겨웠던 나의 지난 추억 버리게..다시 찾아온 해변에서비키닐 입은 그녈 만난 후나의 인생이 달라 졌어 한여름에 Sunset석양빛이 황홀한 도시의 거리Let me kiss you one more time뜨거운 ...

그런가봐요 순순희(기태)

고맙다는 그 잘못하는 사람 미안할 땐 괜히 더 화내는 사람 통화하다 먼저 끊는 사람 지난 사랑 얘길 늘 하는 사람 미리 해둔 약속 잘 어기는 사람 했던 얘기를 또 물어보는 사람 괜찮다고 걱정 말라 하면 그 믿는 사람 그게 나래요 그녀가 말했죠 여자를 떠나게 만드는 남자들을 아냐고 그 이유 다 갖춘 사람 oh 다 나래요 그래서 날 떠나갔죠 그녀는 모르죠

배반 순순희(지환)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하니 미안하다는 그 말조차 미안할 뿐이야 나쁜 남자야 나 은혜도 모르는 사람 이것밖에는 안 되는 나인가 봐 한결같던 너의 사랑 과분한 줄 알면서 난 어쩔 수가 없었어 돌이킬 수가 없었어 나의 마음이 자꾸 가 그 사람에게 자꾸 가 참 나쁘지 참 못됐지 미련 없이 날 잊어 하지만 이것만 알아줘 이 하나만 믿어줘 널 사랑한 날 동안만큼은

하지못한 말 (Inst.) 한나

따라 불러보아요~ ♪ 날마다 울음 참는 게 없이 바라 보는 게 태연히 웃음 짓는 게 날 속이는 게 습관이 되어 버렸죠 사랑이 될까 봐 이보다 더 아플까 봐 외면하고 그댈 밀어내 보아도 시간이 갈수록 다짐은 무너지네요 어떡하죠 이미 시작된 서글픈 사랑을 난 어떻게 하죠 수백 번 맘을 접어도 다시 또 커져가는 한 번도 하지 못한

하지못한 말 (Inst.) 자니범

하지 못 한 수 천 번 삼켜왔던 그 가슴에 맺힌 너에게 하고 싶은 차가웠던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던 날 웃게 해준 너 언제나 나를 아껴주던 너 You're my everything 밤하늘의 별처럼 나를 비춰주는 너 You mean everything to me 지금처럼만 내게 머물러줘 할 수 없던 몇 번을 망설였던 그 이뤄질 수 없다고 해도

파도 순순희(기태), 순순희(지환)

너를 보내고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하지만 이제 내 곁에다른 사람 있는 걸새롭게 시작하고 싶어그녀를 따라왔어하지만 내 맘네 모습만 생각이 나그녀 머리에쏟아진 별빛들그 별빛 아래약속한 지난날이 떠올라흔들리는 나의 마음을가눌 길 없는 내 눈빛너와 비슷한 사람마저 쫓고 있었어그 순간 내 두 눈 속에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그렇게 그리던 지난날 바로 너였어눈이 ...

불러도 (Inst.) 레이노얼

사랑해 너만을 언제나 너만을 이렇게 부르면 눈물부터 나죠 아무리 애써도 아닌척 해봐도 가슴이 차올라 하지못한 사랑해 너의 모든 순간들을 항상 함께 하길 원했죠 꿈처럼 아득한 품 그게 나의 전부죠 하루종일 그대 생각만하네요 사랑했던 만큼 널 믿었던 만큼 아파도 난 그대여야 하죠 사랑해 너만을 언제나 너만을 이렇게 부르면 눈물부터

Fly Again The Go

밤이올때 저 별이 되리라 달이 되리라 꿈이 많았던 어릴적 추억들도 구름속에 갇혀있는 빛처럼 그렇게 어둡게 산것도 아닌데 용기없는 나의 지난 과거는 이제는 비가되어 씻어내리게 새장속에 갇혀있는 새처럼 날고싶은 나의작은 소망도 나는 어떻해 나는 어떻해 해야할지 아직도 알수없네 눈을 뜨면 꿈만같던 순간도 접힌 날개 다시 활짝 펴고서 하지못한

불러도 레이노얼

사랑해 너만을 언제나 너만을 이렇게 부르면 눈물부터 나죠  아무리 애써도 아닌척 해봐도   가슴이 차올라 하지못한 그  사랑해    너의 모든 순간들을   항상 함께 하길 원했죠 꿈처럼 아득한 품 그게 나의 전부죠 하루종일 그대 생각만하네요   사랑했던 만큼 널 믿었던 만큼 아파도 난 그대여야 하죠     사랑해 너만을 언제나 너만을 이렇게 부르면 눈물부터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내박)♡♡♡ 순순희 (기태)

한참을 하늘을 보고 걸어 갔어 내 지난 사랑은 온통 미련으로 가득한데 사랑이 있다는 말은 믿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그내박) 순순희(기태)

한참을 하늘을 보고 걸어 갔어 내 지난 사랑은 온통 미련으로 가득한데 사랑이 있다는 말은 믿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야 ...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내박) 순순희 (기태)

한참을 하늘을 보고 걸어 갔어 내 지난 사랑은 온통 미련으로 가득한데 사랑이 있다는 말은 믿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나 이제야 이제...

슬픈 초대장 순순희 (지환)

내 야윈 손위로 온 초대장 위에 널 데려간다는 그와 네 이름 오래전 헤어지던 날 자꾸 내 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너머로 젖은 네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첨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 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 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

슬픈 초대장 ♡♡♡ 순순희 (지환)

내 야윈 손위로 온 초대장 위에널 데려간다는 그와 네 이름오래전 헤어지던 날자꾸 내 눈앞에 스쳐혼자서도 난 서글픈데수화기 너머로 젖은 네 목소리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첨부터 널 사랑했다면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 채로날 떠난 너였잖아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왜 이제 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누굴 위해 돌아봐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네...

슬픈 초대장 지환 (순순희)

내 야윈 손위로 온 초대장 위에널 데려간다는 그와 네 이름오래전 헤어지던 날자꾸 내 눈앞에 스쳐혼자서도 난 서글픈데수화기 너머로 젖은 네 목소리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첨부터 널 사랑했다면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 채로날 떠난 너였잖아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왜 이제 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누굴 위해 돌아봐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그내박) (Inst.) 순순희(기태)

한참을 하늘을 보고 걸어 갔어내 지난 사랑은 온통 미련으로 가득한데사랑이 있다는 말은 믿지 않아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무너지고 싶던그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그대가나밖에 몰랐던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나 이제야 이제야 숨을 쉰다너와사는 게 힘...

별의 순간 순순희(기태)

사랑 마음에 해로운 담배 같았지공허한 세상 속에 그 누구도가슴으로 품었던 적 없다혼자서 지켜낸 나비틀대던 내 손을 잡아준네 사랑이 유일한 나의 사치였다네 얼굴에 꽃이 필 때햇살이 내 맘을 덮쳤다모든 순간 속에 넌시가 되어 불어온다함부로 꿈을 꾼다고요했던 내 심장 속에몰아치는 폭풍처럼그대가 쏟아진다전쟁 같던 내 삶내 영혼에 입맞추듯그댄 사랑을 비추었다네...

슬픈 초대장 순순희(지환)

내 야윈 손위로 온 초대장 위에널 데려간다는 그와 네 이름오래전 헤어지던 날자꾸 내 눈앞에 스쳐혼자서도 난 서글픈데수화기 너머로 젖은 네 목소리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첨부터 널 사랑했다면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 채로날 떠난 너였잖아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왜 이제 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누굴 위해 돌아봐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네...

너라는 걸 (Feat. 하림 of Accordion) 순순희(기태)

사랑한다 말할래아니 그럴 용기 없잖아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널 향한 터질듯한 고백그 언젠가 이 길을 나설 때초라한 나뭇잎처럼외로움만이 나의 전부였어지금 다시 이 길을 지날 때바보처럼 웃음이 나꿈만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아사랑한다 말할래아니 그럴 용기 없잖아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널 향한 터질듯한 고백두근대는 가슴아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아나의 그녀에게 이...

손수건 순순희(기태)

울고있는 여자친구의눈물을 닦아주려고하얗게 접어놓았던손수건을 꺼내죠괜찮아요 고개들어요애써 웃는 니 옆모습 보면서나도 눈물 흘려약속해줘 이제는 눈물과다신 만나지 않는다고손가락을 걸어봐요 착하고 예쁜 사람웃어보아요 이제 더 이상 슬퍼하지 말아요내 사랑으로 한 사람만 꼭 감싸줄게요저 하늘이 저 바다처럼 파래질 거예요이제는 슬퍼하지 말아요별은 지고 달도 떠나죠...

사랑이 눈처럼 내려와 순순희(기태)

시린 겨울이 찾아와너의 기억 선명해지면또다시 눈이 내리고나를 떠나던 발자국눈에 쌓여 지워졌지만내 마음은 여전히널 사랑해그날 밤 온기처럼얼어붙은 시간들을돌리고 싶어하얗게 눈이 내리면세상에 네가 내리면아름다운 너의 눈빛 숨결그 모든 게 살아나너만을 사랑하는 난아직도 기다리는 난차가웠던 너의 기억마저다 안아주고 있어흰 눈처럼날 기억해겨울이 돌아오듯예고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