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런 척만 되는걸 스몰키드(Small Kidd)

사람은 다 변해가는 거랬어 그탓에 난 널 잃은 가봐 한켠에 남은 너의 기억 나 홀로 지쳐가는 밤 그 뻔한 얘기로 헤어진 날 걱정말라며 내게 해준말 다 변해가는 거랬어 난 그런 척만 되는걸 그렇게 널 사랑했는데 한순간 난 변하지 못해 괜찮아 질거란 그한마디만 남기고서 나를 떠나는데 그 순간 난 붙잡았지만 넌 이미 날 정리한듯해 사랑하긴했었다고 이제는 아니라고

너홀로 권태기 스몰키드(Small Kidd)

요즘 고민이 있어 몇년째 만나고 있는 그래 걔 때문야 계속 혼자서 생각하고 있던 얘기야 이러다가 괜찮아 질법도 해서 연락이 잘 안돼 바빠서 못봤데 깜빡하고 잠들었다해 너도 예전에 내게 했던 얘기처럼 이게 권태긴가 해서 근데 난 아직도 보고싶고 연락받고싶은 기분이 드는건 내가 집착하는걸까 아니면 걔가 질려버린걸까 혹시나 내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거라면 그래 난

언제 헤어질 결심을 했냐면 스몰키드(Small Kidd)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거리에 오랜만에 널 볼 생각에 머리도 삐까번쩍하게 정리도 하고 기다렸지만 넌 오지않았지 카톡을 보내 지금 어디야 나는 도착했어 천천히 와 난 근처 카페에 있을게 매번 만나던 곳 그곳에 있을테니까 차가 막히면 어쩔 수 없지 괜찮아 밤이 되도 보이지 않는 너 시간은 째깍째깍 흘러가 해가저문뒤에 나타나 미안해 어제 간밤에 친구랑 노느라 늦잠을

진짜 쟤가 까대기친다니ㅣ까ㅏ? 스몰키드(Small Kidd)

진짜로 걱정되서 그런거지 난 보잖아 네 옆에서 근데 그 애가 계속 널 좋아하는 티가 나는데 넌 걔가 그냥 친해지려고 하는 걸로만 매일 생각 하지만 내가 볼땐 아니거든 never 누가봐도 네게 관심있는데 기억안나?

이상하게 말이랑 행동이 달라져 ㅠㅠ 스몰키드(Small Kidd)

난 그런 네 모습에 반했고 너 시간날때마다 매일 연락해주는 것자체로 만족해 솔직하게 다른게 무서워 다른 남자가 무서워 안봐도 알지 너가 너무 이쁜게 바로 증거 주변에 많은 애들이 나랑 무슨 사이냐고 묻는것도 불안한데 넌 걱정말라하지 쉬는 날마다 보고 또 봐도 뭔가 조금 부족해선지 더 네가 보고싶은 것도 매일 참고있어 넌 날 그렇게까진 안보는것만 같지만 넌 그때마다

연애를 글로 배우는중이야 스몰키드(Small Kidd)

나 요즘 좋아하는 애가 생겼나봐 다른애 들한테는 편하게 하는데 걔 앞에선 웬지 폰만보고 막 어디로 시선을 돌려 매일 똑같은 말만 반복하지 바보같이 옆으로 movin 걸음걸인 두배의 고통 거의 정신을 반쯤 내려 놓고 난 묻고 싶은 질문을 해 그러곤 집에 오니 왜 기억이 안나 이런식으로는 너무 힘들것 같아서 검색해봤더니 알게됐어 나의 문제 하나둘씩 고쳐가 보면

오르락 내리락 스몰키드(Small Kidd)

난 하루에 몇번씩을 고민해 넌 나를 어찌 생각하고있나 나혼자 바보같은 착각을 하고있을지 몰라서 네 연락에 흔들리는 나때문 인걸알아 좀 바보같지?

미안하다 하지마ㅏㅇ 스몰키드(Small Kidd)

날 미안하단 말로 나쁘게 만들지 물론 네가 나를 위해 하는말인건 잘 알아 근데 난 좀 그말이 날 더 지치게하는걸 넌 알까 날 배려하는 말로 늘 바보 같이 날 사랑한다는걸 이해하지만 난 부담스러워져 이 마저 내가 나쁜것만 같잖아 매번 미안하다는 얘기로 난 어느새 나쁜놈이 된것같아 정말 미안하다면 내겐 그만 미안하단 말은 이제는 말아줘 고맙다고 바꿔서 좀 말해줄래

넌 이제 나랑 친한 친구랑 스몰키드(Small Kidd)

야 괜한 말인것같아서 나중에 얘기 하려고 했는데 나랑 친한 걔랑 사귀더라 어느새 난 이리 혼자 남은사이 걔 흔적을 하나둘씩 지워갔지 왜 내 연애는 매일 이럴까 어제도 산책을 하면서 난 한숨 야 잘됐다고 난 말해줬지만 아무에게도 못할얘기라서 근데 걔는 행복해보이더라 어쩔수 없잖아 걔 마음이 그런걸 그냥 뻔한 사랑 얘기 처럼 나도 사랑하고픈데 난 이제 아니 그래

연애를 안하는 이유 스몰키드(Small Kidd)

너 그래 헤어진지도 꽤 오래 지난 것 같은데 연애는 왜 안하는지 너무 궁금해 너 정도면 귀엽고 성격도 좋아 주변에 아는애들 소개시켜줄까 너라면 믿지 내가 일단은 말은 고마워 난 아직 안돼 사랑할 준비도 안된것 같애 사랑하는것 보다 이별이 난 겁나 그렇게 상처만 남는게 뻔하잖아 난 내 외로움 보다 찾아올 그날이 더 두려워 아직 사랑할 준비가 안됐단 증거야 몇번

내맘은 빅뱅 스몰키드(Small Kidd)

매일 생각을 하지 별 고민하지 말고 대답 하기만 하면되는데 맨날 거짓말 같이 눈도 못마주치고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늘어놓지 난 내게 너무 과분한 넌 내게 다가와 별 말을 안해도 내 머리속과 마음에 fire 불태워 나는 아퍼 심장이 멎나봐 아마도 그 심장에 색깔은 뻔해 black 하게 탔나봐 가끔은 니가 나를 놀려 '대는것 같지만 괜찮아 너라면 안 걸려

그때 못 전해준 편지 스몰키드(Small Kidd)

오랜만에 방을 정리하던 사이 네게 썼던 편지를 난 찾게됐어 네겐 못전해줬지만 그때 내 맘만큼은 진심이였던걸 알았을까 시작은 반갑다는 인사말과 끝으론 미안하다는 그런말로 참 이땐 구질구질 했었지 내가 편지 내용만 봐도 알겠더라 너를 찾아가서 붙잡았던 그날에 하려던 말도 못할것같아서 밤새 적은 이편지속에 내 맘을 담아서 전해 주려고했지만 넌 못받겠다고 했던 그날

말로만 하는건 누가모태 스몰키드(Small Kidd)

맨날 널 믿어달래 놓고 말로만 하는 노력 난 지쳐가는데 넌 아무것도 못 보는지 똑같은 실수로 매번 얘기하지만 그대로 다시 같은 걸로 나와 계속 싸워대지 난 이제는 너무 지쳤어 요즘엔 그래 그냥 괜찮다고 싸움도 안해 나만 힘들다면 괜히 시간쓸 이유도 없잖아 그래 니가 좋아하는 것들을 해 그렇게 난 널 정리할게 절대 날 붙잡지도 말고 변하지도 말기를 바랄게 사랑한다는

집안 꼴이 이게 뭐야 스몰키드(Small Kidd)

오랫동안 내 방 정리도 못한채 다 먼지가 쌓여있어 입고 벗어놓기만 했었던 방에 옷 사이로 걷고있어 먹다남은 음식들과 식탁에 앉아 멍하니 본 폰안에 사진조차도 몇번을 혼자 정리하려 난 해봐도 잘 안되는건 이 모든게 다 네 흔적이야 그날 이 후 난 뭘 손대기조차 어려워 네가 그리워서 난 정리하기가 두려웠어 맨날 다 끝일까봐

그래 지나고 보니 콩깍지 스몰키드(Small Kidd)

불과 몇달전만해도 너땜에 늘 울고불고 친구들을 못살게끔 굴던 난 이제 그때 내가 왜 그랬나 싶은 맘이 들 정도로 괜찮아졌어 그때 아마도 난 다시 만나려 매번 너와 찍은 사진도 두고두고 볼거라며 사진첩 구석에 숨겨 놨지만 이제보면 다 콩깍지란걸 알게됐어 날 사랑하지 않았다는걸 만날때 넌 사랑한다는 말도 안해줘 날 보고싶다는 말도 나혼자만 했던 기억이 났지 바보처럼

감기라니 스몰키드(Small Kidd)

요즘 감기에 걸린 난 방안에서 아무것도 난 못해 이불밖으로 나간다음 물만 마시고 돌아가는 토끼 같이 몇분에 한번씩 기 침을해 누가봐도 너무 위급해 보이지만 난 T가 아냐 지금에 내게 필요한건 질문이지 괜찮냐고 언제부터 아팠냐는 말과 오늘 밥은 먹었냐는 말과 죽이라도 보내줄까라는 말이 필요해 감기라고 병원가란 말은 듣기가 싫은 내맘 나도 알아 병원갔다가와서 하는말이니까

너와 닮은 사람을 찾고있어 스몰키드(Small Kidd)

난 아직 널 못 잊나봐 다 끝난줄 알았었던 내 맘이 자꾸 널 닮은 사람을 찾고 있는 것만 같아 새로운 만남에도 자꾸만 널 비춰보곤하지 머리론 늘 그만 해라고 말하지만 또 너와 비슷한 사람을 보더라고 맨날 너와 비슷한 스타일들을 찾는듯이 성격과 얼굴 모든것들을 다 비춰보지 혹여나 지나갈 때 조차 널 닮은 사람 인것 같음 뒤돌아봐 그게 너인듯이 어쩌면 너도

말이라도 해볼걸 스몰키드(Small Kidd)

말이라도 해볼걸 표현은 할만큼 다 해놓고 하루종일 전화도 다 해놓고 끝에서 바보같이 난 사귀자고 말을 하지못했어 말이라도 해볼걸 서로 습관도 전부 알게되놓고 취향도 취미도 다 알게되놓고 끝에서 바보같이 난 사귀자고 말을 하지못했어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네게 바로 연락을해 네가 일어날 시간인걸 알아서 대답해 줄걸 알아 밥먹고 나갈 준비를 한뒤에 나가서 내게 전활걸었지

싸우기가 지쳐서 스몰키드(Small Kidd)

우리는 서로 매번 화가나서 싸우다 헤어지길 반복하고 맘에도 없는 말만 하고나서 화해도 시간이 해준듯이 연애를 했지만 난 어느새 부터 지치더라 그냥 짜증만 나더라 네가 거짓말 처럼 보기가 싫어졌지 그리 매번 싸운 뒤에 난 가만히 너에 연락도 받지 않고 찾아와도 묵묵부답에 난 그만하자해 이제는 힘들다고 널 보고싶지 않게 됐어 우린 여기까진걸 내가 겁이많은걸 너도

널 싫어할건데 스몰키드(Small Kidd)

난 요즘 사랑하는척 그걸 안들키는법 또 너에게 말은 사랑한다고 해놓구 매일 헤어질까를 고민 하곤해 남은 여지도 없지만 아직도 널 만나고있어 난 시간이 없던건 낼 시간이 없던거였어 그때는 매일봐도 보고 싶어했던것 같애 톡이 오면 느끼지 쌓이는 나의 비밀이 이제는 네게 말을 꺼내기도 귀찮아 널 싫어할건데 널 미워할건데 아직까지 넌 왜 눈치못채고 나에게 사랑한다는말을

사랑한다고 말해주긴해 스몰키드(Small Kidd)

만나자하면 보고 놀아주기는해 연락도 오긴 오지 근데 느낌이 왠지 나보다는 다른사람들을 나에 비해서 잘해주는듯이 보여 그덕에 자주 울어 말하면 네가 멀어 질것같아서 그저 아무말없이 네가 잘해주길 기다리고 있는건 내가 바보같은걸지도 몰라 사랑 받고 싶어 눈칠 보곤해 날 싫어할까봐 걱정돼 아무런 일도 없는데 너에게 물어보기 겁나서 착각일수도 있는데 계속 네 생각에 난

으아악ㄱ 스몰키드(Small Kidd)

아침마다 나를 깨워대는 소리 괜히 못본척 했다가 매번 눈이 마주치고 나선 더 나를 괴롭혀 놀아달라고 나를 덮 치는 시늉을 해 씰룩씰룩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흔들 난 무서워서 이불속으로 도망쳤지만 나를 덮치려해 눈동자를 보니 까마득한 우주처럼 시꺼매진 두눈 난 정신도 못차린채로 도망치기가 바뻐 아침마다 알람대신 거의 네 울음소리로 잠을깨는건 이제 일상이고 여기저기

걘 분명 싫어할거야 스몰키드(Small Kidd)

누가봐도 이쁘다고 말할걸 그탓에 아무도 널 가만 안놔둬 그많은 남자들 중에 나랑 연 락하는 너에 생각이 궁금해 네 주변에 남자들보다 난 잘생기지도 않잖아 잘 꾸미지도 못해 난 그냥 놀아주는걸거야 날 싫어할 이유를 만들지 내 맘과는 반대로 행동하고 있어 널 좋아하긴하는데도 걔가 날 싫어할 이유를 찾고있어 다 바보같은 이유 들로 널 포기하는 중이지 분명 날 싫어하는일이

쓰레기 수집가 스몰키드(Small Kidd)

난 매번 연애할때마다 이상한 애들만 꼬여서 주변애들은 날 연애복이 없다 놀려 쓰레기들만 또 몇년째 만나고보니 어떻게 해야 좋은사람을 만날수있을까 매일 괜찮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방법도 난 찾아봤지 난 변함없이 늘 사랑하는 방법도 혹시나 내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고민도 했지 나 조차도 모르는걸 어쩔수없잖아 뭐 예전에 만난 그 애는 좋은사람이라 생각했었지만

비밀연애 스몰키드(Small Kidd)

오늘도 난 학교가는길에 졸려 고갤 끄덕이면서 교문을 지나 자리에 앉자마자 엎드려 자기를 반복 해 매일 선생님이 혼내시면서 어제 뭐했는지에 대해 물어보지만 절 대로 말할수가 없지 도대체 어떻게해 걔랑 나랑은 비밀연앤데 모두의 시선을 피해 친구들에게도 매일 거짓말을 쳐서 괜히 오늘 바쁘다고 해 집갈때도 위험해 제일 인적이 드문데로 아무도 없을 때 손을 잡고 가기

날씨따라 달라지는 기부니 스몰키드(Small Kidd)

오늘따라 기분이 안좋단 얘길 하는 네게 무슨 일이야 물어봐도 아무것도 난 모르겠데 그냥 기분이 안좋은 날인가봐 걱정이 되서 먹고 싶은것도 아니면 가보고 싶었던 곳도 데려가도 기분이 똑같데 그냥 집에 가자는 그 순간 새까맣게 하늘에서 보이는 먹구름 떼가 비가 되서 내리더니 번개도 치고 난 다음 이제는 괜찮데 왜인지는 모르겠다해 그러곤 맑아지는 하늘을 보고선 알게됐어

나말고 내 친구가 좋았던거잖아 스몰키드(Small Kidd)

어느날 갑자기 내게 물어볼게 있다했지 담에 연락할테니까 받아달라는 얘기 괜히 나만 기대했지 내옆에 있는 친구에게 관심있다면서 연락했단 너의 말 넌 내가 너를 좋아하는지 몰랐나봐 하나하나 내친구에 대한것만 묻다가 한번만 도와주면 안될까란 너의 말에 하늘이 무너졌지 암것도 아닌척 하기도 어려웠지만 어쩔수 없는 걸 그후로 나는 혹시 난 어떤지에 대해 돌려서 물어봤었지만

널 만나는게 더 외로워지지만 스몰키드(Small Kidd)

아침에 일어나 보내는 문자엔 잘잤냐 물어본 다음 오늘하루도 괜찮길바래 라며 네게 말해보지만 늘 네 답은 오지않아 매번 바빴다고 또 변명만하지 내게 그만만나잔 말은 하지 못해 널 내가 더 좋아하는탓이겠지만 뭐 내가 더 참아야만 하는 것도 괜찮은 척을 하는법도 난 배우고 있어 담에 보자는 얘기 나중에 전화해 오늘은 바쁘니까 내일 일어나서 연락하면 안될까란 얘기로

돈 여자 명예 스몰키드(Small Kidd)

나도 다른 랩하는 애들처럼 돈 여자 명예를 원하지 그런데 난 그것보다 다른게 더 소중하게 느끼는걸 나도 원해 비싸고 멋있는 차 but 난 울엄빠와 내 고양이가 걱정되는걸 어떻게해 생각나는걸 어떻게해 딱 봐도 멋있어보이는 래퍼들에 삶 가사만 봐도 알지 나와 걔네들의 차이를 매번 찌질한 사랑과 뻔한 하루를 사는 덕에 내 가산 항상 그저그런 사소한 이야기들 내 노랠

나는 사실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아 스몰키드(Small Kidd)

내가 싫어하는 음식 중에 하나 떡볶이가 하나 있어 이상하게 씻어도 맵고 안맵대도 맵고 누가 혀를 패고있어 찍어먹는 튀김은 너무 기름이 많아 먹기도 난 두려운걸 이상하게 너는 늘 최고 라며 나를 데려가 내 의사는 묻지 않고서 내 주변에 있는 그 집에 떡볶이가 제일로 맛집이래 또 매일 간대도 사람들때문에 매번 웨이팅 할정도래 내가 매일 두말 않고 따라가니까 넌

괜히 헤어지자고 했나봐 스몰키드(Small Kidd)

헤어지자 말한건 나지만 하루도 못 버티고 울고있어 오늘도 너에게 미안한 생각만 드는건 아마 내가 잘못한게 많아 그런걸까 그래 난 너에 비해 해준것도 많이 없고 상처만 준것 같아 너는 벌써 나를 잊고 나를 위해 연락을 안한걸까 붙잡으러 가는길이 넘 멀게 느껴져 난 너의 집앞에서 울다 전활 걸었지 너에게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내게 했던 말 그만하자더니 이제와서

말안하면 아무도 몰랐을걸 스몰키드(Small Kidd)

솔직히 말해 아무것도 아닌 사이 조금 가까웠던 사이 심심할때면은 연락주고 받던 사이였어 자꾸 외로울때마다 참고 버텨봤지만 이렇게 됐어 하나도 안미안해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난 진심이 필요했어 이렇게 너를 믿고 기다렸던 나만 바보였지 뭐 이제와서야 붙잡으면서 슬퍼하는 모습에 이상하게도 난 하나도 흔들리지 않았지 넌 내 머리속에선 외롭게 만든애로 말만 사랑한다면서

도망쳐! 스몰키드(Small Kidd)

매일 바쁘겐 살아가는데 자꾸 무너지는 기분이야 매일 모두가 나를 싫어하는지 오늘도 노래로만 위로하지 매일 또 늦은 밤 나를 삼키려는 밤을 피해 내 방안에서 난 나를 위한 노랠듣지 거짓말 같이 달라지는 맘에 다시 딛고 일어날 나를 위한 노랠듣지 이 작은방에 나를 가둔건 이밤이 아닌 나의 불안함이란걸 알지만은 역시 늘 겁이나 바보같은 나의 맘 하나로 날 가둔 난

급이 안맞아서 스몰키드(Small Kidd)

모두가 연앨하는데 사랑은 찾아온다는데 전부 거짓말이란걸 알게 됐지 내가 좋아한다고 표현을 할때마다 돌려 말하면서 나를 밀어내다 보니 난 홀로 문제가 뭔지 생각도 해봤지 나랑 걔네들에 차이를 옷입은 스타일과 말투와 분위길 잡는 목소리에 내 작은 키와 손바닥을 보니 너무도 초라해 늘 나만 연앨하지 못한다고 투정부린 내가 바보였지 내가 부족해서였던거야 나만 연앨

한번만 참아주라 스몰키드(Small Kidd)

갑자기 나에게 내일 뭐하냐고 물어본 카톡에 난 놀라서 너무 일단은 내폰은 좀 덮어놓고 실화인지 볼을 꼬집어도 봤지 내가 좋아하던 네가 어떻게?

자꾸 왜 돌려말하지 스몰키드(Small Kidd)

사랑은 매일 돌고돌아 제자리에 사랑한단 말은 상상도 못해 좋아한다는 말도 어려운데 내 사랑은 매일 360도 회전해서 오늘도 나홀로 제자리에 앞으로 갔다가 뒷걸음질해 바라만 보고 있어도 너무 떨려서 네앞에선 땀이 또 뻘뻘 얼굴도 안보이는 디엠에서도 우물쭈물 대답을 거의 못보내 하고싶은말들은 많지만 못해 보자고 너가 말해도 왜 바쁘다고 답해놓고 후회하고 있는걸까 난

내가 놓으면 끝나는 연애 스몰키드(Small Kidd)

야 너가 잘못했잖아 너혼자 날 뿌리치고 간 다음 갑자기 연락와서는 더이상 못하겠단 말을해 미안하단 말을 듣고픈것도 아닌데 그렇게 넌 나혼자 남겨놓고 떠나버리지말고 내가 원하는건 그냥 옆에 있어주는것 뿐인데 내일이라도 생각나면 다시 연락해 난 이렇게 까지 다시 너와 사랑을 이어가고파서 이 순간도 너에 연락을 기다리는데 넌 혹시 이런 내가 싫은걸까 내가 놓으면

후회하고 있어ㅓㅇ 스몰키드(Small Kidd)

하루에도 난 수십번 네 생각이 나는건 아직도 너를 좋아하는걸까 이미 정리한 사인걸 누구보다 아는데도 괜히 너가 계속 눈에 보여 헤어지자는 말로 모든게 다 끝난거라면 다시 만나자는 말로 돌릴 순 없을까 모두 다 내 욕심이란걸 알지만은 후회하고 싶진 않아서 혼자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네가 생각이 나더라고 난 매일밤 혹시라도 다시 만나는 날엔 나 미안하더라도 말할거야

낭만 놀이터 스몰키드(Small Kidd)

나홀로 여기 너희집 앞 놀이터에 널 기다리면서 듣고 있는 노래 늘 매일 밤마다 널 보고싶은 탓에 오늘도 달과 놀고 있어 너 오기전까지 작은 장난을 치고파서 오늘은 먼저 들어간다는 말로 너에게 말 한 후 넌 깜짝 놀라 달려오는 네 모습에 난 도망쳐 놀이터 구석에 숨어서는 난 조용히 너를 구 경하는중 카톡에 알람이 울려 오늘 아프냐면서 날 걱정하는 너의문 자와

이별은 적응이 안돼 스몰키드(Small Kidd)

그렇게 맨날 사랑했어도 찾아오는 이별이 아직도 난 적응이 안되는건 내가 사랑할때 더 주는게 훨씬 많아서 더 힘든가봐 먼저 이별을 말한다는게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는 못본다는게 더 낫다는 걸 알아 난 그런적 없는데 이별을 맞이하기엔 너무 힘들어 사랑하는 네가 나를 싫어한다는 말을 내앞 에서 하는데 그리 매정하게도 울고불고 붙잡은 손을 내팽겨치고선 이제 헤어지잔

위로가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는게 문제야 스몰키드(Small Kidd)

요즘 어떻게 사냔 말에 아무말도 하지 못해 날 한심하게 볼것 같아서 인스타엔 나 빼고 행복한 사진 웃고 있는 너희옆엔 난 어울리지도 않을걸 외롭게 사는게 더 나을거라 나를 위로해봐도 가끔 힘이 드는건 난 바뀌지가 않더라고 매일 밤 잠에 들기전에 보이는 사람 소식 자꾸 왜 불행하다는 기분이 드는건지 나혼자 세상에서 멀리 떨어지는 느낌 답답해서 또 외로워서 그래

집보내기너무싷ㅀ어 스몰키드(Small Kidd)

야 잠깐만 뒤돌아봐줘 한번만 안아줘 나 들어가기엔 아쉬워서 그래 하루종일 널 만나서 놀아도 단한번도 충분한적이 없었어 난 매일 통금이 우리둘의 사이를 갈라놨지만 1분정도는 아빠도 다 이해 해주실거야 아무말 안해도돼 그저 안아만주면은 안돼?

그냥 너무고마워서 스몰키드(Small Kidd)

몇년이 지나고서 생각나 갑자기 그냥 네가 떠올라서 절대로 그리운건 아니라 어떻게 사는지가 궁금해서 다시 잘해보잔 말은 아냐 나도 미안했던게 많아서 철 없던때에 나를 사랑한 너에게 그냥 너무 고마워서 내가 잘못해서 헤어진 후에 붙잡기도 미안해서 아무말도 못했었지 난 맨날 울고불고 바보같이 살았던 그때 그덕에 내 잘못인걸 알았었지 난 어떤 말로도 널 돌리기엔

전부다 거짓말이였어 스몰키드(Small Kidd)

나 요즘 헤어지고 싶은데 난 바보같이 자꾸 겁이나는걸 늘 사랑한다 말은 했어도 사실은 전부 거짓말이였던걸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도 몰라 언제까지 이럴지도 몰라 내 주변친구들에겐 곧 헤어질거라고 말은 해놨었 지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고 만났을때 너와 정들었던 기억이 나를 붙잡아선지 아직도 말을 못했어 이렇게 자꾸 난 남 탓을해 뻔한 말로 합리화해 그렇게

외사랑 이야기 써달래서 써왔어 스몰키드(Small Kidd)

지난 밤 진실게임에서 말한뒤에 난 감히 걔를 좋아하는애가 된것같이 관심이 절로 나에게로 집중돼 걔 반응은 아 걔는 별로 전엔 밥 먹잔 걸론 날 밀어내진 않았지만 이젠 일부러 피하는게 느껴지는 기분이 들어 진실겜이라며 아무한테도 안말한다며 대체 지금 내가 받는 시선은 어떻게 된거야 거짓말로 말할걸 그랬어 지금에 난 아직 준비도 안되있는걸 혼자 널 좋아하려고만

내가 처음이라서 그래 스몰키드(Small Kidd)

내가 처음이라서 그래 서툴고 답답해보이지 너무 미안해 연애 잘하는 애들처럼 눈치가 없어서 매일 난 긴장해 매일 노력하는데 맘처럼 안돼 시간이 지나 왜 내가 그랬었지 생각을 하게돼 후로 부리나케 네게 미안하다 해도 괜찮다고 말해도 그때한 실수가 용납이 안되는 기분에 나는 며칠 이불을 차고 너는 별말 안했지만 난 겁나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바보같은걸 다 내가 처음이라서

모두가 괜찮은척 사는거지 모 스몰키드(Small Kidd)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말에도 난 아무말도 네게 하지 못했어 사람 사는게 똑같지 뭐 어떤게 있겠어 라 말해놓고 대체 난 어떻게 살고있지?

자꾸 나를 외롭게해 스몰키드(Small Kidd)

사랑은 자꾸 나를 외롭게해 그렇게 사랑하고팠는데 이젠 이별이 낫겠다는 생각도했지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너와 다투는 일이 더 많아지는 듯하고 갈수록 변하는걸 지켜보는 것과 네 맘이 식은걸 알고서도 지금껏 난 바보같이 놓지를 못해 그렇게 잘해줄것처럼 매일 찾아와선 나를 믿고 만나주면은 안돼?

그냥 평범한 사람 스몰키드(Small Kidd)

만나고 나면 달라질수있다고 날 설득하는건 난 말이 안돼 그러고 생긴 상처로 남는건 하나도 없어 잠깐의 추억조차 없어 아마 그동안 만나면서 받은 상처들이 더 날 움츠려들게 만드는듯해 드는 걱정 사랑한다는 말은 그리 쉽게하지만 그말이 진심인줄 몰라 겁이나는걸 그저 좋은사람이길 기도하는것 그 하나밖에 못해서 난 불안한거야 솔직히 말해서 너희가 만나는것도 아니면서

사실 난 너와 헤어질걸 알았어 스몰키드(Small Kidd)

사실 난 너와 헤어질걸 알았어 요즘따라 달라진 너의 말투와 날 사랑한단 말도 묻지 않으면 안해줬잖아 맨날 연락할시간도 없다고 내게 말해놓고 나만보면 매일 아무말도 않고 폰만 바라보다 늘 나만혼자 너에게 말걸고 있더라 그걸 알면서도 매일 너에겐 절대 화내지 못했지 날 떠나갈까봐 그땐 왜 싫어졌냐고 왜 미워졌냐고 아무것도 묻지 못했지 다시 연락할까 집에 찾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