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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스웨덴세탁소

기억하고 있어 너의 웃는 모양과 여름빛이 내려앉은 눈의 모양도 아무렇지 않게 널 바라보다가 심장이 내려앉았었던 여름의 나도 서툴렀던 내 행동 탓에 상처 입었던 어린 너를 날로 돌아가 안아줄 수 있다면 Summer like you 밤에 건넨 말들과 날의 공긴 자꾸 너를 데려와 눈부셨던 여름처럼 뜨거웠던 마음도 이젠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모든 걸 감싸 줄 것만 같은 푸른 숲속 오래도록 앉아 곳을 바라보다 서성거리듯 천천히 걸어본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시간이 가도 이 순간은 선명하기를 모른 척 감춰온 아픔을 꺼내어도 따뜻한 온기에 모든 게 괜찮아지길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너, 나 스웨덴세탁소

겁이 났어 지금 내 모습이 내가 아닐까 봐 내뱉어진 쉬운 말들에 또 아파질까 봐 내가 사라진대도 곁에 있고 싶었던 초라한 마음이 싫어 모든 게 날 위했던 거라 말하지 말아요 이미 너무 많은 게 망가져버렸으니까 바보 같은 습관들에게서 나는 나를 지켜야 해 넌 너나 지켜 사랑이라 믿고 싶었어 낯선 관심들이 당연한 듯 모진 말들로

lullaby, cat (With 루싸이트 토끼) 스웨덴세탁소

하루 종일 잠이 와요 졸린 눈은 무거워요 저 바스락 소리는 너무 궁금하지만 눈을 뜨긴 싫어요 달콤한 목소린 자장가처럼 내게 와 날 재우고 꿈으로 가요 아주 좋은 꿈을 꾸게 될 것만 같아 꿈에서 다시 만나요 Lullaby lullaby lullaby 자꾸자꾸 잠이 와요 할 일이 꽤 남았는데 자꾸 무거워지는 두 눈은 감겨오지만 잠에

다시, 봄 스웨덴세탁소

계절은 또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때의 하늘, 햇살, 바람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또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다시? 봄 스웨덴세탁소

계절은 또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때의 하늘, 햇살, 바람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또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다시봄 스웨덴세탁소

계절은 또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때의 하늘, 햇살, 바람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또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그 곳의 우린 (With 피콕) 스웨덴세탁소

싸구려 쇼파에 아무렇게나 기대앉아 콜린퍼스가 눈물 흘리던 영화와 맥주 그대로 놓여있을 내 생일선물은 아끼던 쇼파에 아무렇게나 기대앉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던 너와 매일 꺼내어 보는 네 생일선물은 우리는 어지럽게 흩어진 기억 속에서 모든 게 빛나던 우리의 곳으로 다시 갈 수 있을까 우리는 어지럽게 흩어진 기억 속에서

입맛이 없어요 스웨덴세탁소

따뜻했던 봄날의 바람은 가고 조금 낯설은 거리는 나를 반기네 언제라도 달려올 것만 같았던 걸음은 사라지네 혼자 남아 돌아온 계절을 맞고 느려진 하루 속에 남겨진 널 만나 언제라도 들려올 것만 같았던 노래는 사라지네 ㈕직도 남o†nㅓ\、、\、。

우리가 있던 시간 스웨덴세탁소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이젠

그 겨울 (Feat. 스무살 & 레터 플로우) 스웨덴세탁소

하얗던 거리와 빨개진 너의 두 뺨과 떨리는 목소리 잡고 싶었던 두 손도 나란한 발자국 길에 쌓인 얘기와 올려다보는 두 눈에 얼마나 내가 널 너를 작은 두 손을 꼭 모아 눈을 감고서 소원을 말하는 니가 예뻐서 코 끝까지 빨개진 널 품에 안았던 겨울에 살아 몇 번의 겨울과 그대로의 거리의 빛과 닮아져 버린 표정에 얼마나 내가 널 너를

흩어진다 스웨덴세탁소

사랑도 추억을 남겨둔 채 돌아선 널 잊지 못해 매일을 이렇게 나 추억에 살고 있어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그동안 내가 너 없이 살아질까봐 겁이 나 널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의 사랑 버틸 자신 없는 나를 이해해줘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자꾸 날 흔들어 하루하루가 공허해 견딜 수 없는

flower rain 스웨덴세탁소

내내 떠올렸어 소중한 기억을 잊고 싶지 않아서 빗방울처럼 흩날리던 꽃잎의 색과 향기도 오래 간직하려 적어둔 기억들 밑줄을 그은 마음 옅어지는 색을 덧칠해 보아도 두 손에 남겨진 이별의 순간 너머에서 다시 만난다면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떨어진 꽃송이를 주워 물었어 줄어드는 꽃잎이 초라해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물어보지만 끝내

어려운말 스웨덴세탁소

멈춰줘 한번만 뒤를 돌아줘 아무것도 아닌 말들이 아니란 말야 안아줘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못 이긴 척 나를 좀 잡아줘 지나버린 시간에 나만 공허하게 남겨져 있는 공간 속으로 나를 데리러 와줘 그대로인 것도 없는데 무색해져버린 기대만 남아 나를 붙잡고 놓지를 못해 가지마 몇 번을 불러보아도 아무것도 아닌 말처럼 남겨진 채로 이제는

끝나지 않는 계절의 기억에 머물러줘 (With 예빛) 스웨덴세탁소

내일은 알게 될까요 이 기다림의 끝 이름을 불러준다면 기억해낼까요 매일 같은 자릴 맴도는 걸음이 찾고 있는 건 아마 그대가 마지막 인사를 건넨 자리겠죠 좋아해 끝나지 않는 계절의 기억에 머물러줘 아무렇지 않다는 말 전부 거짓말이었어 한철만 예쁘게 피고 사라져버릴 벚꽃잎처럼 네게 남겨진대도 향기는 기억해 줘 기적은 존재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your color 스웨덴세탁소

파란 의자에 앉아있는 너 하얀 두 손에 놓여진 햇살에 자꾸 눈이 부셔와 나의 온 하루가 환해져 까만 두 눈을 깜빡이는 너 너의 두 눈에 담겨진 세상에 잠시라도 내가 있기를 몇번이나 기도해 오 내게는 보여요 your color\'s so beautiful 오 그대와 닮아질 언젠갈 꿈꾸며 오 내게는 보여요 your color\'s

쓰여지지 않은 삶 스웨덴세탁소

떨어진 마른 꽃잎들 책상 속의 사진 낡은 먼지 쌓인 생각 속의 너와 나 잊혀진 그림의 작가 줍지 않은 시간 뜻 없는 웃음들 사이에 의미 없는 인사 나의 라즈베리 나무를 안고 사라진 어제를 모아 노래해 빗물을 머금고 가지 말라 하네 속아버린 나날 마지막 퍼즐의 조각 향기만 남아 무색한 날들은 그렇게 어색하게 돌아 나의 라즈베리 나무를

우리가 있던 시간 스웨덴세탁소

생각한다 지난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못해 작아진 뒷모습도

목소리 (Feat. 정기고) 스웨덴세탁소

♬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낼 힘이 없어 미쳐버릴 것 같아 변해가는 널 보는게 멀어져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봐 말 한 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나 아직은 말 하지 말아줘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목소리[Feat 정기고] 스웨덴세탁소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낼 힘이 없어 미쳐버릴 것 같아 변해가는 널 보는게 멀어져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봐 말 한 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나 아직은 말 하지 말아줘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함께 걸어왔던

목소리(Feat. 정기고(Junggigo)) 스웨덴세탁소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낼 힘이 없어 미쳐버릴 것 같아 변해가는 널 보는게 멀어져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봐 말 한 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나 아직은

목소리 스웨덴세탁소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낼 힘이 없어 미쳐버릴 것 같아 변해가는 널 보는게 멀어져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봐 말 한 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나 아직은 말 하지 말아줘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이

시절 스웨덴세탁소

그래 네 말처럼 행복하지 않을 이유는 없지 의연한 말투에 괜히 내가 자꾸 눈물이 나 미안해 나라는 존재가 너에게 위로가 될 수는 있는지 모든 게 어려워 그때의 우리 정말 아무도 아무것도 알 수가 없어서 영원이라고 믿었는데 날들이 이렇게 흘러가 버릴 줄도 모르고 이제는 나 제법 어른이 된 줄 알았었는데 위로의 말조차 서툴기만

그만할게 ★ 스웨덴세탁소

그만할게 - 02:38 그만할게 그냥 지나갈게 아무것도 아닌 말들에 의미 담지 않을게 숨 가쁘도록 널 뒤따라 걷던 버거웠던 마음까지도 I know you need me but you don't really 바보 같았던 혼자만의 기대들은 어디에도 두지 못해 기다림은 습관이 됐나 봐 그만할게 그냥 참아볼게 내 하루의 전부였었던

목소리 (With 정기고) 스웨덴세탁소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낼 힘이 없어 미쳐버릴 것 같아 변해가는 널 보는 게 멀어져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 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봐 말 한 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 나 아직은 말 하지 말아줘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함께 걸어왔던

foggy 스웨덴세탁소

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잖아 끝나지 않았던 얘기 속에서 조금씩 너를 포기해야 했던 매일이 버거워서 자꾸만 무너져 내가 너의 손길 목소리 장난스런 표정도 더 이상 나를 향해있지 않아 어떻게도 할 줄을 몰라서 그냥 며칠을 아프고 있어 아무것도 더는 바라지 않을게 언젠가를 기대했던 말들도 조금도 숨기지를 못했었던 매일을 되돌려야 해

장면 (Scene) 스웨덴세탁소

선명해 그날의 온도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던 네 표정도 우스운 모자를 쓴 너는 너무나도 아름다웠지 기억해 그날의 색깔 졸리운 눈을 부비며 기대던 모습도 달빛이 무색하게도 환한 너를 바라보던 날 여전히 눈을 감으면 그곳엔 니가 서있어 금방이라도 달려올 것만 같은데 눈을 뜨면 사라져버릴 온기가 겁이 나서 눈 뜰 수 없어 가만히 나를

시무룩 스웨덴세탁소

사랑에 빠진 니 모습은 귀여워서 질투가 나도 나는 바라볼 수밖에 사랑일까 물어오는 널 보면서도 한마디도 난 할 수가 없어 뚝뚝 꿀이 떨어지게 걔를 보는 너는 너무 달콤해서 몸에 완전 해로운데 상관없지 뭐 어차피 꿀 중에 한 방울도 내꺼는 없으니까 시무룩한 표정을 들켜도 아프다고 둘러댈 수밖에 없지 그래도 날 걱정하는 니 말투가 좋아서

이슬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달빛 내리쬐는 내 아침에는 그대가 가득히 담겨있죠 가늘게 떨리는 이곳에서 붙잡고 싶었던 순간의 풍경을 몸 속 가득 품고서 바람이었다면 그랬다면 아침 해였다면 그랬다면 어디든 그대 뒤를 따르고 기지개를 켜는 그대를 마음껏 바라볼 수 있도록 무언갈 위해 그댈 사랑한건 아니지만 보고 싶어요 말 걸고 싶어 한번이라도 작은 몸이라도 그대 발걸음이 닿는 곳...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그대여 이제 눈을 떠요 고개를 들어봐요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난 그대여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 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 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그대의 기억에 남은 모든 순간을 믿어요 이토록 아...

sunset (With 이강승) 스웨덴세탁소

너와 함께 보던 해변의 노을과 아래 반짝이던 파란색 바다 그보다 눈부시게 빛나던 내 옆의 너 태연하려 해도 쏟아지던 마음과 어렴풋이 닿은 손끝의 촉감 우리의 이 순간은 아마 영원이 될 거야 기억해 우리 함께 봤었던 영화 속 장면 중 어딘가에 너와 서있는 것 같아 I'm in love movie 우리의 하이라이트 씬은 뭘까 Just you

스웨덴세탁소

모든 걸 감싸 줄 것만 같은 푸른 숲 속 오래도록 앉아 곳을 바라보다 서성거리듯 천천히 걸어 본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 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혀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시간이 가도 이 순간은 선명하기를 모른 척 감춰 온 아픔을 꺼내어도 따뜻한 온기에 모든 게 괜찮아지길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 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혀진

동행 스웨덴세탁소

숨막힐 듯 적어 둔 지나간 어제들 몸부림치듯 살아도 갈 수 없을 것 같던 내일 옥상위로 올라가 시간이 멈출 때 들릴듯 말듯 귓가에 번져오는 낮은 목소리 조금 느려진 듯 멀어진 걸음에도 내 손을 잡고 걸었지 그려지지 않은 남겨진 길 끝에도 내 곁에 있어줘 어떤 길에서도 이 손 놓지 않고 네 눈을 보며 난 네 편이 돼줄게 조금

Good Night Baby 스웨덴세탁소

잘 자요 그대 오늘 밤 좋은 꿈꾸길 바래요 힘들었던 하루 일들은 모두 지워버려요 good night my baby 모두 잠든 깊은 밤 그댄 어떤 꿈 안에 서있나요 까만 밤하늘에 담긴 별을 보내드려요 good night my baby 그대 무심한 말에 나는 오늘도 잠들 수 없어 그댄 이런 날 모르지만 내가 아니라도

두 손, 너에게 (Feat. 최백호) 스웨덴세탁소

사라질까요 지금 그리고 있는 미래도 아주 오래 전 매일을 꾸었던 꿈처럼 잊혀질까요 작은 두 손가락에 걸어 두었던 간절했던 약속처럼 사랑했었던 것들이 자꾸 사라지는 일들은 언젠가엔 무뎌지기도 하나요 난 아직 그대로인데 내게 닿는 시선들은 변한 것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하죠 걱정 말아라 너의 세상은 아주 강하게 널 감싸안고 있단다

두 손 너에게(Feat. 최백호) 스웨덴세탁소

사라질까요 지금 그리고 있는 미래도 아주 오래 전 매일을 꾸었던 꿈처럼 잊혀질까요 작은 두 손가락에 걸어 두었던 간절했던 약속처럼 사랑했었던 것들이 자꾸 사라지는 일들은 언젠가엔 무뎌지기도 하나요 난 아직 그대로인데 내게 닿는 시선들은 변한 것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하죠 걱정 말아라 너의 세상은 아주 강하게 널 감싸안고 있단다

두 손, 너에게 스웨덴세탁소

사라질까요 지금 그리고 있는 미래도 아주 오래 전 매일을 꾸었던 꿈처럼 잊혀질까요 작은 두 손가락에 걸어 두었던 간절했던 약속처럼 사랑했었던 것들이 자꾸 사라지는 일들은 언젠가엔 무뎌지기도 하나요 난 아직 그대로인데 내게 닿는 시선들은 변한 것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하죠 걱정 말아라 너의 세상은 아주 강하게 널 감싸안고 있단다

여름밤 스웨덴세탁소

오늘만은 맞닿은 손을 꼭 쥐고서 쏟아질 것 같은 맘을 숨기지 못해 눈을 감았던 여름밤 소리도 없는 말들이 가득 담겨진 두 눈을 내게 내려줘 어디든 곁에 있는 듯 감싸줘 사라지지 마 오늘만은 맞닿은 손을 꼭 쥐고서 쏟아질 것 같은 맘을 숨기지 못해 내게 안겨줘 오늘만은 맞닿은 손을 꼭 쥐고서 쏟아질 것 같은 맘을 숨기지 못해 눈을 감았던

기념일 스웨덴세탁소

웃음소리가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괜히 눈물이 나 너와 오늘을 함께 했었다면 누구보다 행복했을 텐데 스치는 모든 사람이 너인 것 같아 오늘 하루만 오늘 까지만 울게 오늘을 기대하며 환하게 웃던 너무도 아름답던 너를 스치는 모든 사람이 너인 것 같아 오늘 하루만 오늘 까지만 울게 오늘 날씨가 참 좋길 바랬었는데 기대하고 기다렸던 바로

Night 스웨덴세탁소

밤이 내려앉았었던 곳에 무수히 쏟아지던 네 물음에 난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그저 고개만 끄덕였는데 달은 가까워오고 밤은 더 눈이 부셔 모든 게 우릴 향해 반짝이고 있어 when I kiss you 아무 의미도 없는 네 웃음에 괜히 설레여 뒤척인 밤들에 넌 얼마만큼이나 나를 더 빛내주는지 알고 있을까 달은 가까워오고 밤은

Night* 스웨덴세탁소

밤이 내려앉았었던 곳에 무수히 쏟아지던 네 물음에 난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그저 고개만 끄덕였는데 달은 가까워오고 밤은 더 눈이 부셔 모든 게 우릴 향해 반짝이고 있어 when I kiss you 아무 의미도 없는 네 웃음에 괜히 설레여 뒤척인 밤들에 넌 얼마만큼이나 나를 더 빛내주는지 알고 있을까 달은 가까워오고 밤은

안아줄까 스웨덴세탁소

안아줄까 그냥 오늘 하루만 너의 우리라는 단어 속에 나는 없겠지만 알고 있지만 넌 아파도 아프지 마 안아줘 그냥 오늘 하루만 알아 아무런 기대도 하면 안 되지만 난 그런 표정으로 나를 보는 널 보면 겨우 버텨 온 맘이 다 무너져 다시 널 바래도 된다고 말해줘 이런 내 용기가 불편하지 않다고 그저 위로가 되어 돌아오진 않을 거라고

꾹꾹 스웨덴세탁소

내가 너에게 하는 귀엽다는 말은 단순한 귀여움을 말하는 게 아냐 온갖 어지러운 고백이 흩어진 걸 모았더니 말이 됐어 내가 널 좀 귀찮게 해도 그래도 날 사랑해 줘 너의 두 눈을 너의 입술을 바라보는 매일이 난 들뜨다가 시무룩하다 하루에도 몇 번씩을 꾹꾹 삼켜내다 터져버리곤 하니까 너를 보는 내 눈은 하트 모양이 돼 동그라미도 네모도 아냐 봐봐 아마 사랑이란

Magical 스웨덴세탁소

그런 마법 같은 순간들을 너는 내게 괜찮아 너의 모든 걸 설명하지 않아도 돼 어떤 너의 이유도 나는 안아 줄 테니까 너의 온기가 날 일으켜 다시 어디든 날아갈 것만 같은 그런 마법 같은 순간들을 너는 너의 온기가 날 일으켜 다시 어디든 날아갈 것만 같은 그런 마법 같은 순간들을 너는 내게 괜찮아 니가 밝히는 빛이 환하지 않아도

Magical* 스웨덴세탁소

같은 순간들을 너는 내게 괜찮아 너의 모든 걸 설명하지 않아도 돼 어떤 너의 이유도 나는 안아 줄 테니까 너의 온기가 날 일으켜 다시 어디든 날아갈 것만 같은 그런 마법 같은 순간들을 너는 너의 온기가 날 일으켜 다시 어디든 날아갈 것만 같은 그런 마법 같은 순간들을 너는 내게 괜찮아 니가 밝히는 빛이 환하지 않아도

미지 스웨덴세탁소

내가 될까요 우리가 지나왔던 시간은 갈 곳을 잃어버린 걸까요 어디로도 왜 가지못해 내게 남아서 나를 괴롭히는 걸까요 더 그리울 수 없을 만큼 그리워해요 더 미련할 수 없을 만큼 미련하지만 그대도 어디에선가 나를 찾게 될까요 무너지는 건 또 내가 될까요 그대와 내가 반짝이던 벤치 거리 카페 바래진 그림처럼 자릴 지켜주어도 혼자선

미지 ★ 스웨덴세탁소

내가 될까요 우리가 지나왔던 시간은 갈 곳을 잃어버린 걸까요 어디로도 왜 가지못해 내게 남아서 나를 괴롭히는 걸까요 더 그리울 수 없을 만큼 그리워해요 더 미련할 수 없을 만큼 미련하지만 그대도 어디에선가 나를 찾게 될까요 무너지는 건 또 내가 될까요 그대와 내가 반짝이던 벤치 거리 카페 바래진 그림처럼 자릴 지켜주어도 혼자선

나비 스웨덴세탁소

꿈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달려 바람을 타고 날으는 널 만날거야 어디선가 날아와 어디론가 날아가 소리 없이 내 맘에 머무르는 너를 느끼려 손을 뻗어보다 나는 마음을 눌러요 오 날아가 다시 만날 테니 나에겐 나에게는 나에게만은 버거운 마음 모두 들켜도 돼요 빗방울에 숨겨둔 마음이 닮아 시선이 이끌리는 건 운명일까요 내가 좀 더 자라서 내 마음에 불을 켜면

Good Night Baby wlrtitdb 스웨덴세탁소

good night my baby good night my baby good night my baby 모두 잠든 깊은 밤 그댄 어떤 꿈 안에 서있나요 까만 밤하늘에 담긴 별을 보내드려요 good night my baby good night my baby good night my baby good night my baby 그대 무심한

From. Paris 스웨덴세탁소

Paris 하늘색 편지 속엔 그와 그녀의 sweet love story To my friend 첫눈에 반한 그녀의 이름은 루나, 루나 루나라네요 루나 루나 그를 사랑하나요 나는 아직 못해준게 많은데 루나 루나 그의 노래를 듣나요 당신은 참 행복한 여자네요 편지지 가득 넘쳐나는 행복에 눈물이나도 보고싶어 루나 루나 그를 사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