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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행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내 속엔 다른 영혼이 살아요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난로같은 그대가 함께해요밤하늘의 노란별을 볼 때도 맑은 공기와 향긋한 풀냄샐 맡을 때도 당신은 함께해요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고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을 때도 당신은 함께해요 내 속엔 다른 영혼이 살아요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난로같은 그대가 함께해요밤하늘의 노란별을 볼 때도 맑은 공기와 향긋한...

동 행 ◆공간◆ 최성수

-최성수◆공간◆ 1)아직도내겐~슬픔~이~~~ 우두커~~니남아~있어~요~~~~그날을~~~ 생각~하자~니~~~어느새~~~흐려진안~개~~~~ 빈밤을오가는마음~~~ 어디로~~~가야~만하~나~~~~ 어둠에~~~갈곳모르~고~~~외로워~~~헤매는미로~~~ 누~~가나와같이~함께~~~ 울어~~줄~사람있나~요~~~ 누~~가나와같이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어디 이런 사람 찾아볼 수 없습니다 화려하고 빛난 보석은 내게 없어도 내가 가진 은은한 사람을 드립니다 조급도 틈 없이 가꾸고 아끼며 내게 주신 그 사랑을 생각합니다 산골이든 바닷가에서 외딴 마을이든 이런것과는 도무지 상관없습니다 어쩌지요 나는 당신이 있어 너무 이 세상이 행복하고 막 가슴이 벅찹니다

하얀이별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고독한 자유보다 행복한 울타리가 더 좋습니다 구름처럼 하얀 이별 꿈꾸듯 달려오는 파란 물결처럼 시원하고 산뜻한 추억으로 당신 안에 있고 싶습니다 추억이 너무 깊어 흐려지는 저녁 노을처럼 안개 자욱한 산길을 홀로 걷는 외로움보다 노란 햇살 받으며 살며시 웃을 수 있는 당신 그리움이 더 좋습니다 고독한 자유보다행복한 울타리가 더 좋습니다구름처럼 하얀 이별...

내가 살아온 세상입니다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살아 있는 동안 살아갈 이유가 되는 당신을 만났습니다이제는 죽어도 좋을 이유를 알았습니다 한 백년쯤 스치다가 지나는 길에 그대와 행복했고 참 그리웠다고 말을 합니다 비 오는 기차역에서 따스한 벽난로의 장작 타는 연기 속에서 아롱아롱 그대와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내가 살아온 세상입니다 태어난 곳도 가야할 곳도 같은 곳일텐데 어디 그 곳에도 나는 꼭 그대여...

사랑하는 이여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이여 제발 내 곁에 있어줘요꽃같이 아름다운 이여 내 속에 핀 당신을 시들지 않게 해줘요 이렇게 온통 당신만 보이고 별도 달도 숨 쉬는 공기 조차도 그 속에 당신 얼굴만 그려져요사랑하는 이여 사랑하는 이여 우리가 이 세상 끝맺는 날 당신과 영원히 행복했노라고 다음 세상에서도 당신을 꼭 기다리겠노라고 말할게요 나는 아무 욕심 없어요 당신과 함께 ...

먼곳에 있어도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멀리 있다고 슬퍼말아요 아주 먼 곳이라도 함께하는 마음만 있다면 당신과 나는 아주 가까이에 있답니다 보고싶어 자꾸 눈시울에 눈물이 적실때에는 눈을 감고 살며시 떠올리세요아무리 멀고 험한 곳에 있어도 당신 가슴속에 맺혀진 사랑을 믿고 있다면 살며시 미소 지으며 사랑한다 속삭이는 이 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보고싶어 자꾸 눈시울에 눈물이 적실때에는 눈을 ...

어찌 그리 무심하신가요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이것 보셔요 어찌 그리 무심한가요 함께 세상을 살자 하시던 그 믿음을 평생을 같이 하자던 그 약속을 한 순간도 잊어본 적 없습니다 서슬 퍼런 서릿발 같은 매몰참이 비수가 되어 가슴을 찌르고 어찌할 줄 모르는 내 초라함에 살며시 미소만 지었습니다 기약도 할 수 없고 다시는 볼 수 없기에 그 서운함에 피가 마르고 살점이 찢기어나가 그만 주저앉고 말았습니...

시를 노래하는 마음으로 소금인형

일기예보를 보며 내일 너의 날씨가 궁금할 때 파도소리가 네 노래가 되어 내 귀를 적실 때 우리 같이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들려올 때 꿈처럼 흘러간 것들이 모두 그리워질 때 그때 내 마음, 너를 사랑하는 마음 내 마음 그때 내 마음, 시를 노래하는 마음 그 마음 서랍 속에 넣어둔 시가 구름 위에 떠 있을 때 눈물이 고여 고인 생이

노래하는 곳에 한주일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새들이 지저귀며 단잠을 (째)깨우(며)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 부르자 먼동이 트는 곳에 사랑이 움트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 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복이 있네 ,,,,,,,,,2.

꿈자전거 정재원

웃음싣고ㅡ 푸른꿈안고ㅡ 꿈자전거달려간다ㅡ 내 땀방울과 희망싣고ㅡ 푸른길을달려간다ㅡ 글 꿈 동그라미ㅡ 선생님과 땀흘린다 뱅 글 뱅 글 사랑 동그라미ㅡ 친구들과 땀 흘린다ㅡ 부 모 님께서 활 짝웃는 복집이달려ㅡ 온다 새 세상의 새아침이ㅡ 활짝웃으며달려온 다

노래하는 곳에 윤항기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복이 있네 새들이 지저귀며 단잠을 깨우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 부르자 먼동이 트는 곳에 사랑이 움트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 부르자 노~래하는 곳에~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행복이 있네 하늘은 푸르르고 태양이 빛날때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 부르자 새하얀 구름처럼

동화같은사랑(MRT) 정성훈

3/18 당.신이 좋~아~ 향.기가 좋아~ 당.신 곁에 살 고 싶어~ 막 막한인~생 머 나먼길을 함 께 가 고픈 당.신 살다보면 때~론~ 눈 보라치 고 폭/풍우도 몰아 치지만~ 당 신과함께~ ~가~는이 길은 아~름다운 여~))~길)) 눈 부신 꽃 길이 아 니라도 좋 아요 당신만 곁 에 있 으면~ 이 대로 영원히 ~꿈 을 꾸 며

파 초 수와진

불꽃처럼 살아야 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의 풀~잎처럼 우린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여나 돌~아서서 우린 미워하지 말아야 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 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 한석주

불꽃처럼 살아야 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의 풀~잎처럼 우린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여나 돌~아서서 우린 미워하지 말아야 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 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 초 수와진

불꽃처럼 살아야 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의 풀~잎처럼 우린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여나 돌~아서서 우린 미워하지 말아야 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 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소 풍 동 요

단풍잎이 아름다운 산으로 가자 산새들이 노래하는 산으로 가자 맞은 편을 향하여 소리 지르면 메아리가 대답하는 산으로 가자 들~국화 향기로운 들로 나가자 갈~대가 손짓하는 들로 나가자 금잔디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 벌레 소리 들려오는 들로 나가자

소 풍 동 요

단풍잎이 아름다운 산으로 가자 산새들이 노래하는 산으로 가자 맞은 편을 향하여 소리 지르면 메아리가 대답하는 산으로 가자 들~국화 향기로운 들로 나가자 갈~대가 손짓하는 들로 나가자 금잔디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 벌레 소리 들려오는 들로 나가자

텔레비젼 동 요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춤추고 노래하는 예쁜 내 얼굴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텔레비젼에 엄마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애기가 엄마하고 부를 테니까 텔리비젼에 엄마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텔레비젼 동 요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춤추고 노래하는 예쁜 내 얼굴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텔레비젼에 엄마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애기가 엄마하고 부를 테니까 텔리비젼에 엄마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숲속을 걸어요 동 요

숲 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숲 속을 걸어요 꽃향기가 그윽한 길 해님도 쉬었다 가는 길 다람쥐가 넘나드는 길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숲 속을 걸어요 맑은바람 솔바람 이는 숲 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길 달님도 쉬었다 가는 길 산노루가 넘나드는 길 웃음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동 요

숲 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숲 속을 걸어요 꽃향기가 그윽한 길 해님도 쉬었다 가는 길 다람쥐가 넘나드는 길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숲 속을 걸어요 맑은바람 솔바람 이는 숲 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길 달님도 쉬었다 가는 길 산노루가 넘나드는 길 웃음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종이 접기 동 요

색종이를 곱~게 접어서 물감으로 예쁘게 색칠하고 알록 달록 오색실 꼬리 달아 비행기를 만~들자 솔솔 바람부는 뒷동산에 동네 친구 모두 모여서 파란 하늘 향해 날리면 새처럼 날아간다 하늘 끝까지 날아라 높이 더~ 높이 도화지를 곱~게 접어서 색 연필로 예쁘게 색칠하고 노랑 파랑 은행 잎 돛대 달아 종이배를 만~들자 졸졸 노래하는

종이 접기 동 요

색종이를 곱~게 접어서 물감으로 예쁘게 색칠하고 알록 달록 오색실 꼬리 달아 비행기를 만~들자 솔솔 바람부는 뒷동산에 동네 친구 모두 모여서 파란 하늘 향해 날리면 새처럼 날아간다 하늘 끝까지 날아라 높이 더~ 높이 도화지를 곱~게 접어서 색 연필로 예쁘게 색칠하고 노랑 파랑 은행 잎 돛대 달아 종이배를 만~들자 졸졸 노래하는

파초 수와진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들판에 풀~잎처럼 우~리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이렇게 좋은날 창문

하나님의 사랑 가득한 오늘 이시간 우리의 만남을 기뻐해요~(마지막부분에는 한번더함) 때론 슬플때도 있~고 견디기 힘들때도 있겠지~ 만 우리 예수님 당신과 함~께 늘 ~ 하셔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위에..반복많음 ~아 이렇게 좋은날! 이렇게 좋은날 하나님 사~랑해 언제나 이렇게 하기 를~

이른아침 고한우

내-가-이~세상~을~ 살~아가~는~~안에~ 다-시-다~른사~랑~ 할~수없~는-건~ 네-가-나~에-게~주~었-던~ 많~은사-랑~이~ 내맘~속에~서지~워질-수~없~기에~ 내-가-울~지않~고~ 널~보낼~수~있~던건~ 이-별-이~라생~각~하~지않~기-에~ 에~ 우-리-볼~수없-다~고~해도~ 이별~은아-니~야~ 널맘-속에~ 항상간~직할~테-니~ 너~

꽃게우정 (동상) Various Artists

한발한발 맞춰서-서두르지 않고서- 앞서가고 싶은마음 참--고서 살금살금 천천히-급한마음 버리고- 나란 히 겉는마음 꽃게마음- 어깨동무 팔--무-하지 못해도- 함께하는 -복-과-기쁨가득-- 따각 따각 나-란-히 따각 따따각 나-란-히 지켜주는-멋진 우정발걸음-- 한발한발 맞춰서-서두르지 않고서-나란 히걷는마음 꽃게우정--- 나란히 걷는마음 꽃게우정---

53장(MR)◆공간◆구59장 찬 송

(53장)성전을떠나기전(구59장)◆공간◆ 1)성~전~을~떠~~~나~가~~~기~전~~~~ 머~리~를~숙~~~일~때~~~~ 주~께~서~함~~~께~계~~~시~~~고~~~ 복~내~~~려~주~~~소~서~~~~ 2)집~으~로~돌~~~아~가~~~는~길~~~~ 주~~~하~~~시~고~~~~ 내~모~든~언~~~~심~~~사~~~를~~~

천재노창

?내 단 한달 간의 산고에겐 목적이나 이어서 의식은 애초에 없었지 혼란과 혼돈 그 이어서 자체로만 시작돼서 난 그곳을 떠나야 했고 이어서 꽤 걸었지 괜한 발걸음 이었어 마침 다음 글 지금의 난 못 바뀌겠더라 뒤돌아보니 왜 겨우 이어서 몇 십 걸음 밖에 못 온 걸까 다시 내겐 자궁인 혼란과 이어서 혼돈의 본첼 향해 걷고 있지 그 조차도 이어서 너무 먼 ...

김예림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 텐데 지금처...

[방송용] 김유정

모두가 잠이든 고요한 아침에 입가엔 미소를 가득히 안고서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도 가볍게 그댈 향해 걸어가는 나의 하루 종소리가 내 귀에 들려요 이런 설레이는 내 맘을 아나요 사랑해요 그대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고마워요 항상 우리 잡은 손을 놓지 말아요 그리고 모두 다 함께 웃어요 예전에 우리는 멀게만 느껴져 만나면 서로를 어색...

수지

난 또 행복한 척 더 더 행복한 척 난 또 행복한 척 더 더 행복한 척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어 이렇게 웃고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은 행복해 보이는 나를 보겠지만 날 바라보고 있는 시선들이 두려워 나를 얘기하는

그냥노창

내 단 한달 간의 산고에겐 목적이나 이어서 의식은 애초에 없었지 혼란과 혼돈 그 이어서 자체로만 시작돼서 난 그곳을 떠나야 했고 이어서꽤 걸었지 괜한 발걸음 이었어 마침 다음 글지금의 난 못 바뀌겠더라 뒤돌아보니 왜 겨우 이어서 몇 십 걸음 밖에 못 온 걸까다시 내겐 자궁인 혼란과 이어서 혼돈의 본첼 향해 걷고 있지 그 조차도 이어서 너무 먼 길임이 ...

어떤 시인의 노래 동물원

어떤 시인이 있었지 영혼을 노래하는 그의 시집은 읽을수록 깨닫게 했지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이 그 시를 노래하기엔 그의 말은 너무 어렵고 지루함이 있었지 처음부터 시인은 알고 있었지 세상 사람들이 그의 시를 외면할 것을 하지만 뜨거운 그 가슴이 시를 쓰게 했지만 그의 시를 읽는 사람은 얼마 되질 않았지 그렇게 그는 아픔을 참는 법 배우고

어떤시인의노래 동물원

어떤 시인의 노래 어떤 시인이 있었지 영혼을 노래하는 그의 시집은 읽을수록 깨닫게 했지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이 그 시를 노래하기엔 그의 말은 너무 어렵고 지루함이 있었지 처음부터 시인은 알고 있었지 세상 사람들이 그의 시를 외면할 것을 하지만 뜨거운 그 가슴이 시를 쓰게 했지만 그의 시를 읽는 사람은 얼마 되질 않았지 그렇게

부흥이 있으리라 다리놓는 사람들

*부흥이 있으리라 이 땅에 부흥이 있으리라 이 땅에 동쪽과() 서쪽(서) 남쪽(남) 북쪽에 부흥이 있으리라 이 땅에 * 부흥이 있으리라 이 땅에 부흥이 있으리라 이 땅에 동쪽과() 서쪽(서) 남쪽(남) 북쪽에 부흥이 있으리라(x12) 온 땅에

춤추는 순교자들 정차식

노래하는 방랑자여 시를 쓰는 도망자여 붉고 붉은 곱고 높은 낡고 병든 지고 피고 하나 남은 무지개여 요동치는 뱃노래야 불변하는 아버지여 열망하는 내 어미여 나의 사랑아 노래하는 도피자여 눈에 밟힌 막둥이여 멀어지는 내 아비여 붉게 물든 내 어미여 불변하는 내 아비여 열망하는 내 어미여 나의 순교자여 할렐루야

바램.. 플라워

이 미 난 알 고 있 었 어 너 의 맘 속 에 내 가 없 단 걸 불 안 하 기 도 했 었 지 만 믿 고 싶 지 않 아 차 가 운 너 의 목 소 리 아 직 도 나 를 사 랑 하 냐 고 이 미 돌 아 서 버 린 나 에 게 더 이 상 아 무 말 도 할 수 없 었 어 잊 을 줄 알 았 어 너 를 사 랑 하 는 안 스 치 는 거 라 고

바다아이 자닌토(Janinto)

♬ 저 넓은 바닷가 햐얀 해변에 새들과 노래하는 작은 아이 콧 노래는 바람 미소는 햇살 아이는 모래 위에 시를 쓰네 ♬ 내 귀는 소라껍질 그리움 들려오네 내 입은 바다노을 붉은 한 숨 쉬네 밀려오는 파도 시를 지워주고 아이는 새들 속에 마음 주고 춤을 추며 손짓 파도같은 웃음 아이는 바다 위에 노래하네 ♬

동 동 구루무 방어진

동동구루무 한통만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밤이면 매운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서러웠던 어머니 아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 가는밤이면 내두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 ...

아기 다람쥐 또미 Various Artists

아기다람쥐 또미 작사 한예찬 작곡 조원경 노래 요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숲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숲속 푸른나무 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라 노래부르자 야호 숲속의 아침을 야호 트랄라 귀여운 아기 다람쥐 또미@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숲속에

정에 약한 남자 고영준

내 가슴~에 안기운채 ~복을 꿈꾸~더니 갈대 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 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 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 술에 왜~ 왜~ 울어

법성게 성수스님

법 성 계 법 성 원 융 무 이 상 제 법 부 본 래 적 무 명 무 상 절 일 체 증 지 소 지 비 여 경 진 성 심 심 극 미 묘 불 수 자 성 수 연 성 일 중 일 체 다 중 일 일 즉 일 체 다 즉 일 일 미 진 중 함 시 방 일 체 진 중 역 여 시 무 량 원 겁 즉 일 념 일 념 즉 시 무 량 겁 구 세 십 세 호 상 즉

의상조사법성게 성수스님

법 성 계 법 성 원 융 무 이 상 제 법 부 본 래 적 무 명 무 상 절 일 체 증 지 소 지 비 여 경 진 성 심 심 극 미 묘 불 수 자 성 수 연 성 일 중 일 체 다 중 일 일 즉 일 체 다 즉 일 일 미 진 중 함 시 방 일 체 진 중 역 여 시 무 량 원 겁 즉 일 념 일 념 즉 시 무 량 겁 구 세 십 세 호 상 즉

의욕 가득한 하루 플라스틱 피플

북소리 맞춰 발 구르는 휘파람 불며 춤을 추는 입 모아 함께 노래하는 사람들 하루하루 쌓인 시간들 새겨진 인생의 등 마주 보고 함께 토닥이며 자명종을 맞추는 북소리 맞춰 발 구르는 휘파람 불며 춤을 추는 입 모아 함께 노래하는 사람들 하루하루 쌓인 시간들 새겨진 인생의 등 마주 보고 함께 토닥이며 자명종을 맞추는 북소리

여행기 (시인: 황동선) 황원

★*…여 기 - 함 선 시 고향에 가면 말야 이 길로 고향에 가면.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캐비넷 싱얼롱즈

노래를 노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길 들어볼까 거리를 걷고있는 사람들의 이야길 들어볼까 이렇게 지금의 어떤 노래들은 노래 이상의 것을 지니고 있지 않지 그것을 생각지 않으려 하지 어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까 연주에 지쳐버린 고독한 락커는 무대 위를 그리워하네 집에 갈 시간이 지난 클럽 속 남녀들은 걱정을 잊은 채로 시대를 노래하는 시인들의

이겨낼거야 (\'행\' Remix) Swings

외쳤고 남들보다 힘이 셌어도 겁쟁이일 뿐 또 몇 십명을 팼어도 이유 모를 눈물을 감추려 애 썼고 계속 또 머리 속에 있는 음성들이 날 울려 제발 날 죽여 고개를 숙여 하나님을 불러 아버지 내 뼈를 깎아도 너무나 아파도 친구보다 원수들이 더 많아도 친구들도 하나 둘씩 그를 떠나가도 그가 놀렸던 애들보다 살 더 많아도 괜히 아무 죄 없는 사람들

송도는 그래서 좋다 (sax. 심상종) 이선목

송도는 여름이 좋다 푸른 하늘과 푸른 숲 언제나 활기찬 사람들 송도는 젊어서 좋다 거리엔 희망에 찬 사람들 그들모두 부푼 꿈을 안고서 함께 노래하는 여름 송도는 언제나 축제다 송도는 가을이 더 좋다 높은 하늘 황금빛 바다 너무나 멋진 사람들 그래서 송도가 좋다 거리엔 희망에 찬 사람들 그들모두 부푼 꿈을 안고서 함께 노래하는 여름 송도는 언제나 축제다 송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