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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님 잘가소서 시명스님

정든 우리 고운님 멀리 떠납니다만 마음이야 어찌 보내오리니까 잘 가소서 부디 편히 가소서 보내는 이 자리 섭섭한 마음 감추고서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 모습 어디 가 계셔도 그립게 한 마음 하나로 있습니다 연꽃같이 밝으소서 우리 고운 님 우리 고운 님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 모습 어디 가 계셔도

고운 님 잘 가소서 조광재

정든 우리 고운님 멀리 떠납니다만 마음이야 어찌 보내오리까 잘가소서 부디 편히 가소서 보내는 이자리 섭섭한 마음 감추고서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모습 어디 가 계셔도 그립게 한마음 하나로 있습니다 연꽃같이 밝으소서 우리 고운님 우리 고운님 정든 우리 고운님 멀리 떠납니다만 마음이야 어찌 보내오리까 잘가소서 부디 편히 가소서

부처님오신날 시명스님

꽃보라 흩날리는 룸비니 동산 한줄기 찬란한 빛이 우주를 덮고 거룩한 싯달태자 탄생하실때 유아독존 큰소리 누리 퍼지네 사뿐히 자욱마다 바치는 연잎 태양보다 밝은 등 높이 드옵시고 사생의 모든 고난 녹여 주시고 이 세상에 오신 날 사월초파일

연등 시명스님

광명의 등 지혜의 등 연등 연등 연등 불을 밝히자 기원드리며 둥근등 네모등 마음을 밝히자 봉축 봉축 연등 연등 연등 영생의 등 자비의 등 연등 연등 연등 불을 밝히자 소원세우며 연꽃등 팔모등 누리을 밝히자 봉축 봉축 연등 연등 연등

빛으로 돌아오소서 시명스님

영원한 광명 아미타부처님 그 품에 안기려 님은 가셨네 지난 시절의 정다운 모습 살아계신 듯 가까이 있네 끝없는 수명 아미타 부처님 크신 은혜에 고이 잠드소서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연꽃 수레로 맞아 주소서 광명의 나라 아미타 극락세계 연꽃 봉우리에 태어나소서 부처님 뵙고 큰 법 깨치어 찬란한 빛으로 돌아오소서

우란분절 시명스님

휘영청 달밝은 칠월보름 백중에 정성어린 백중과실 삼보님께 올리고 삼계고해 괴로움을 벗어나지 못하는 다생부모 영가를 천도합니다 목련의 효성이 칠월중원 밝히어 사부모의 아귀보를 벗어나게 하나니 고통없는 화락천에 그예다시 태어나 무량복락 무한히 누리시었네 낳실제 아픔을 기쁨으로 아시고 기르실제 괴로움을 자비로서 달래신 바다같은 부모님의 크나크신 은혜를 삼보님께 아뢰니 살피옵소서

길을 갑니다 시명스님

길을 갑니다 외로운 길을부처님 말씀등불을 삼아 쉬지않고 정진하며끊임없이 걸어 갑니다어두운 삼라만상중생의 길을 청정하신부처님 모습 귀감을 삼아 쉬지않고정진하며 걸어갑니다밝혀주소서 자비의 등불삼라만상 더욱 밝게 밝혀주소서진리의 등불 더욱 높게 밝혀주소서길을 갑니다 머나먼 길을부처님 말씀등불을 삼아 밤낮없이 정진하며끊임없이 나아 갑니다어두운 인간세상중생의 ...

청산은 나를 보고 시명스님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바람부는 산사 시명스님

아무것도 없는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벽을 향하여 참선하는님의 모습 그려도마음은 마음은 그릴 수 없네솔 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 뿐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해 저물고 달이 뜬산사에 가냘픈 촛불이바람에 바람에 꺼질듯이 흔들리고달빛이 창문에 배이니 소나무...

관세음의 노래 시명스님

삼계의 중생을 천안으로 살피시고 고해의 중생을 천수로서 건지시는 자비하신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오니 저희들의 어린 마음 거두어 주옵소서 나무구고구난 관세음보살 나무대자대비 관세음보살 님이여 나투소서 그 모습 보이소서 어두운 이세상에 그 모습 보이소서 목마른 중생에게 감로수를 내리시고 길 잃은 중생에게 바른길을 열어소서 나무구고구난 관세음 보살 나무대자대비 관세음 보살

나무관세음보살 시명스님

관세음보살 나무대자대비 관세음보살님께서 우리 중생 제도하시사크신 원력으로 구고구난 하오실제어떤때는 자비어떤때는 위엄을 보이며천안으로 살피시고천수로써 거두옵시니이 세상의 어둠속 한량없는 무리들님의 빛아래 새 생명 찾나이다관세음보살 나무구고구난 관세음보살보살께서 나투소서불자들은 다겁으로끝없는 구원겁에 에 에 에 에에에에에에 에에에에에천상과 인간지옥과 아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시명스님

부처님 부처님 거룩하신 부처님저 이제 발원하오니기원을 들으소서나무아미타불중생의 기원을 들어 주소서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부처님께 귀의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부처님께 귀의합니다부처님 부처님 자비하신 부처님저 이제 합장하오니가피를 내리소서나무아미타불중생의 기원을 들어 주소서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부처님께 귀의합니다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부처님...

성불을 위하여 시명스님

향불을 피워놓고엎드려 비옵니다무명을 벗지 못한 중생이오나오늘도 보리심을잃지 않게 하소서저 같은 죄인도 살게 하소서삼독에 물들은 저희들에게불자의 길을 알게 하시고구업을 짓지 말게짓지 말게 하소서부처님의 가르침 명심하여삼세의 즐거움 얻게 하소서촛불을 밝혀놓고합장하며 비옵니다교만을 못 버린 중생이오나오늘도 보살업을닦아가게 하소서죄인의 공덕으로 살게 하소서삼...

고운님 도연

1절 2절)) 반복 사랑~ 사랑 내 사랑이로다 어허야디야 좋구나 좋아~ 원앙같이 좋은 사랑 내님믈 만나 천년만년 살고 지고~ 오늘같이 좋은날~에 내~ 님의 손을 꼭잡고 꽃나들이 가니 좋구나 좋아 어야디야 내사랑 사~ 랑 사~ 랑 내사랑아~ 에루화 고운님아 2절))에루화 고운님아

천년학 고운님

님 만나러 가는 길이 가시밭 길이라도당신이면 마다 않고 저 세상도 따르겠네무거워진 발걸음도 새털같고칠흑같은 밤중에도 대낮 같은데아아아 아아아 그 님은 어디 있나하루를 천년같이 찾아 헤매이는애달픈 한 사람의 음음음 천년학 사연밤을 새워 산까치는 눈물로 지새는데그 님은 소식 없고 긴 한슴만 쌓여가네무거워진 발걸음도 새털같고칠흑같은 밤중에도 대낮 같은데아아...

사랑꽃 고운님

동지 섣달 긴긴밤에 저달도 조는구나 언제나 오시련 길 떠난 우리님 폭풍한설 몰아 치니 근심 걱정 태반일세 금새 내린 누에 덮혀 매화꽃도 잠이들고 오늘 따라 님 오신 밤 내린 눈이 야속하오 한설에 몸 바쳐 추운 줄도 모르고 이제나 저제나 님 오시길 기다리다 쌓인 눈 치우려다 이한밤 지새우네 설레인 내 가슴엔 사랑꽃이 피는구나

고운님 (MBC대학가요제) 뮤지케

고운님 작사 : 원은희 작곡 : 김화석 노래 : 뮤지케 아--------------- *우리님 계신곳은 첩첩이 산이 높아 오늘도 목청두견이 운다 흰옷은 자죽자죽 눈물로 적시어 아픈발 끌고 가신 님 문중산길에 눈 시린 푸른하늘 겨운꿈 심어주던 떠난 님의 곱디고운 얼굴만 걸렸어라* 구름처럼 떠나가신 외롭고 설운길에 부질없는

고운님 (MBC대학가요제) 뮤지케

고운님 작사 : 원은희 작곡 : 김화석 노래 : 뮤지케 아--------------- *우리님 계신곳은 첩첩이 산이 높아 오늘도 목청두견이 운다 흰옷은 자죽자죽 눈물로 적시어 아픈발 끌고 가신 님 문중산길에 눈 시린 푸른하늘 겨운꿈 심어주던 떠난 님의 곱디고운 얼굴만 걸렸어라* 구름처럼 떠나가신 외롭고 설운길에 부질없는

미운님 고운님 박호제

꽃반지 곱게 끼워주던 고운님 그리워라 서산의 노을빛에 눈물이 나네 고운님은 나를 잊었나 찬 서리 오기 전에 돌아오세요 내 가슴 멍들지 몰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온 동네 떠나가겠다. 고운님 놀랄지 몰라.

내사랑 고운님 장미연

내 사랑 내 사랑 그 누구 보다 더 당신을 사랑 합니다 어느샌가 당신께 서서히 물 들어가 사랑에 빠져 버렸어요 따스한 햇살처럼 내 곁을 밝혀주는 내 사랑 고운 님아 따뜻한 당신의 목소리 내 가슴 두근 두근대 설레이는 이내 맘을 당신은 모르실거야 아 아 아 내 사랑 고운님아 내 사랑 내 사랑 그 누구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느샌가 당신께 서서히 물...

고운님 찾아 @백창우 @

백창우 - 고운님 찾아 00;19 고운님 찾아서 들~~길을 가면 자~~욱한 아기풀 시름 달래고 숲~~사이 바람은 없다고 하며 휭하니 풀~~언덕 너머로 가네 하늘아 말해주렴 구름아 알려주렴 곱디 고운 우리님 어디~ 갔는지를 02;00 고운님 찾아서 산~을 오르면 구부정한 소나무 측은히 보고 산~~ 아래 한~구석 가르키며 솔방울 흔들어

고운님 옷소매에* 이미자

1. 내 고운 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결이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드는 서랑풍이 무색하오 바람인양 불다가네 구름인양 떴다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뿐사뿐 나비처럼 훨훨가네 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대보름 속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나비처럼 훨훨가네 2. 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대보름 속 검불 보듯 저...

미운님 고운님 남정희

1. 싸리싸리 싸리나무 울타리를 넘겨다보며 보리보리 보리피리 구성지게 불어대면서 내마음을 꼬일때는 고왔던 총각 건너건너 강건너 앞마을에 소문도 없이 장가를 들어버린 얄미운 총각 2. 서로서로 서로서로 주고받은 말은 없어도 어쩌다가 어쩌다가 두눈길이 마주칠 때면 나를보고 웃어주던 고왔던 총각 마음마음 내마음 알면서도 아무 말없이 장가를 ...

고운님 (Inst.) 도연

사랑사랑 내 사랑이로다 어허야디야 좋구나 좋아 원앙같이 좋은 사랑 내님믈 만나 천년만년 살고 지고 오늘같이 좋은날에 내님의 손을 꼭잡고 꽃나들이 가니 좋구나 좋아 어야디야 내사랑 사랑사랑 내사랑아 에루화 고운님아

고운님 여의옵고 진용섭

천만리 머나먼길에 고운님 여의옵고 내마음 둘데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물도 내안같아야 울어 밤길에 놋다

고운님 찾아 백창우

고운님 찾아서 들길을 가면 자욱한 아기풀 시름 달래고 숲사이 바람은 없다고 하며 휭하니 풀언덕 너머로 가네 하늘아 말해주렴 구름아 알려주렴 곱디 고운 우리님 어디 갔는지를 고운님 찾아서 산을 오르면 구부정한 소나무 측은히 보고 산 아래 한구석 가르키며 솔방울 흔들어 가보라 하네 하늘아 대답하렴 구름아 보여주렴 곱디 고운 우리님 어디 있는지를

고운님 (은상) Various Artists

우리 님 계신 곳은 첩첩이 산이 높아 오늘도 한목청 두견이 울음운다 흰옷은 자죽 자죽 눈물로 적시어 아픈 발 끌고 가신 님 문둥산 길에 눈시린 푸른 하늘 겨운 꿈 심어주던 떠난 님의 곱디 고운 얼굴만 걸렸어나 구름처럼 떠나가신 외롭고 서운길에 부질없는 근심과 걱정 애달픈 온 마음 모두 드릴걸 먼 하늘 동진에 돌로 새긴 목소리...

고운님 여의옵고 이인숙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임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임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달도 내 안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내 작은 고운님 장은아

당신은 내 작은 고운님으로 사랑을 노래하지요 슬펐던 지난 일 거두고 기뻣던 일들을 모아 험한세상 태어나 생명처럼 간직한 나의 당신이기에 내 가슴속 진정으로 내 사랑을 드릴게요 내 가슴속 진정으로 당신께만 내 사랑을 노래할께요 당신은 내 작은 고운님으로 사랑을 노래하지요 내 슬픔 고운님 거두고 고운님 슬픔 내가 모아 험한세상 태어나 생명처럼 간직한

내 고운님 옷소매에 애니 박

고운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 결이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 도는 설한 폼이 무색하오 바람인 양 불다 가네 구름인 양 떴다 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뿐 사뿐 나비처럼 훨훨 가네 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배부른 소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어허 나비처럼 훨훨 가네 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배부른 소 검불 보듯 저기

내 고운님 옷소매에 박혜정

내 고운 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결에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 도는 설한 품이 무색하오바람인 양 불다 가네 구름인 양 떴다 가네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쁜 사쁜 나비처럼 훨훨 가네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배부른 소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어허 나비처럼 훨훨 가네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배부른 소 검불 보듯 저기 가는...

고운님 잘 가소서 바라밀합창단

정든 우리 고운님 멀리 떠납니다만 마음이야 어찌 보내오리까 잘 가소서 부디 편히 가소서 보내는 이 자리 섭섭한 마음 감추고서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 모습 어디 가 계셔도 그립게 한마음 하나로 있습니다 연꽃같이 밝으소서 우리 고운님 우리 고운님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 모습 어디 가 계셔도 그립게 한마음 하나로 있습니다 연꽃같이

고운님내님 조용필

고운님 손길을 마주 잡고 하루 해 지도록 오가던 길에 눈물이 빨갛게 물들었다오 살짝 약속한 내일 모레는 고운님 내 님의 마음이라 아아 고운님 내 님의 사랑일지라 <간주중> 살짝 약속한 내일 모레는 고운님 내 님의 마음이라 아아 고운님 내 님의 사랑일지라

봄밤 정태춘&박은옥

봄밤에 쓴 편지 못붙일 편지 그 편지 쓰다가 가슴이 터서 고운님 미운님 잊어버릴까 봄밤에 부른 노래 님 그린 노래 그 노래 부르다 목이 메여서 고운님 미운님 잊어버릴까 봄밤에 꾸는 꾼 이지랭이 꿈 그 꿈을 꾸다가 눈물이 나서 고운님 미운님 잊어버릴까 고운님 미운님 잊어버릴까 꼬㉲★파일띠™가 올립니다...^^

세월아 [방송용] 임혜령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아직도다 받지못한 그 사랑이 하늘 같은데 세월만 다가버리면 내사랑 언제 주리까 내님 사랑 언제 받으리까 가지 말아라 무정한 세월아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아직도

세월아 임혜령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아직도 다 받지못한 그 사랑이 하늘 같은데 세월만 다가버리면 내 사랑 언제 주리까 내님사랑 언제 받으리까 가지말아라 무정한 세월아 세월아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 주지못한

&***세월아***& 임혜령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아직도 다 받지못한 그 사랑이 하늘 같은데 세월만 다가버리면 내 사랑 언제 주리까 내님사랑 언제 받으리까 가지말아라 무정한 세월아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해바라기 김인순

울밑에 해바라기 누구를 기다리나 내모습 고개들면 우리님이 생각 난다 너무도 아름답던 추억을 못잊어 먼길을 바라보고 서있는 해바라기 고운님 기다리는 내모습을 닮았군아 너무도 아름답던 추억을 못잊어 먼길을 바라보고 서있는 해바라기 고운님 기다리는 내모습을 닮았군아

그가 그립다 조관우

그대 그리워 창을 열면 꽃바람 불어와요 지난밤 새벽 비 다녀가고 그 흔적에 꽃잎은 졌어도 그대 고운님 바람에 섞여 흐르는 눈물 같은 고운님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알았죠 그대 목소리 파랑새에 있었어요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알았죠 그대 이름 떨어진 꽃잎에 있었어요 오월의 창밖에는 꽃바람 불고 파랑새 울어요 등 돌린 그림자 그대일 것 같아 아직도

그가 그립다 (2014 노무현 추모곡) 조관우

그대 그리워 창을 열면 꽃바람 불어와요 지난밤 새벽 비 다녀가고 그 흔적에 꽃잎은 졌어도 그대 고운님 바람에 섞여 흐르는 눈물 같은 고운님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알았죠 그대 목소리 파랑새에 있었어요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알았죠 그대 이름 떨어진 꽃잎에 있었어요 오월의 창밖에는 꽃바람 불고 파랑새 울어요 등 돌린 그림자

고운 님 여의옵고 김태현

(애조를 띠고 너무 느리지 않게) 천만리 머나먼길에 고운님 여의옵고 내마음 둘데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간주) 천만리 머나먼길에 고운님 여의옵고 내마음 둘데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달도 내 안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목장길 따라 송송동요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품바 품품품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너를사랑해 해바라기

나타나는것이 보여지는것이 아니지만 내사랑을 ~받아주오 알수없는그~대는 나의마음을 어지러웁게 해야하나요 사랑한사람 지금은 멀리있다하여도 잊지않아요 잊지말아요 비가내리는 날이면 더욱그리워지는 나의 고운님 이내마음엔 사랑이~~~~~~~~음음~ 나타나는것이 보여지는 것이 아니지만 너를 사랑해~ 알수없는 그대는 나의마음을 어지러웁게 해야하나요

이별이래 길은정 & 편승엽

높아만가네 저하늘은 날두고 높아만 가네 깊어만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깊이를 헤는 맘인가 눈물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님 내 감히 그대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가네 나의사랑은 님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눈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간 주 2.

비나리 길은정 & 편승엽

높아만가네 저하늘은 날두고 높아만 가네 깊어만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깊이를 헤는 맘인가 눈물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님 내 감히 그대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가네 나의사랑은 님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눈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간 주 2.

!**님마중 가요**! 지유

꽃바람이 불어오면 두리둥실 사랑이 오네 무지개빛 바람이 되어 고운님 사랑 찾아오네 님마중가요 님마중가요 오색빛 무지개 따라 사랑찾아 오시는님 행복찾아 오시는님 고운사랑 님마중가요 오색바람 불어오면 두리둥실 사랑이 오네 무지개빛 바람이 되어 고운님 사랑 찾아오네 님마중가요 님마중가요 오색빛 무지개 따라 사랑찾아 오시는님 행복찾아

목장길따라 김세환

목장길따라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품품품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스타도라

하늘아 하늘아 박원예

하늘아 하늘아 / 박원예 * 용마루 처마끝에 한숨이 서리우고 풀벌레 울때마다 시름에 젖어드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되어 구중궁궐 심을설움 그누가 아리 눈물로 한세월 새긴사연 한중록 고운님 여의웁고 애간장끓네 아~~아~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 소쩍새 우는뜻은 피맺힌열녀의길 동짓달 설한풍에 달빛만 차갑구료

목장길따라 김세환

목장길따라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품품품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스타도라

사모곡 홍지윤

그리운 가슴으로 정을 재우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한을 달래네 고운님 멀리 두고 헤이는 마음 청운의 뜻 이루기를 빌고 있기에 눈물도 한숨도 남 몰래 감추고 연모하는 순정 담아 불러보는 사모곡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는데 그 옛날 서린한이 왜이리 젖어드나 고운님 지극 정성 태산이 되어 아름다이 피워 올린 사랑이기에 꿈에도 못 잊어서 가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