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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 없는 일 시하

너를 원해 내내 숨겨봤지만 가려질 수 없는 이 맘, 사랑인가 봐 아니라고 넌 아니라고 해도 이젠 어쩔 수 없는 어딘가 모를 슬픔이 애써 감춰 웃는 아픔이 왠지 나와 닮아서 널 못 본 척할 수 없잖아 *(후렴) 사랑해 사랑해 외쳐봐도 들어야 할 사람 너만 듣지 못해 갖지도 버려낼 수도 없는 우리 인연 지독한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시하

늦은 밤 힘든 하룰 보내고 차디찬 바람 사이로 캐럴들이 퍼져 그제서야 12월이 실감 나 고요한 이 밤 우두커니 밖을 바라봐 눈이 내리고 연인들 웃는 크리스마스인데 눈물이 나 그래 우리 이별했구나 못 이긴 척 전화해 줘 년에 하루뿐인데 아무 없던 것처럼 날 다시 안아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서 힘들었던 시간들 다 잊게 못 이긴

설마 시하

아무 없었는데 슬픈 것도 아닌데 이유 없이 아파 허전하고 그래 뭔지 모르겠어 가슴이 텅 빈 것 같아 무엇도 즐겁지 않아 너 없는 나의 하루하루가 이렇게 힘들 줄 난 생각도 못 했는데 아마 나 많이 좋았었나봐 아마 나 많이 너를 사랑했나봐 생각도 못 할만큼 그리워 니 얼굴 니 말투 모든 게 설마 너도 내 맘 같다면 나처럼 설마 많이

사랑했던 날 시하

돌아보면 참 많이 힘들었지 서로 많이 상처만 줬던 날 모진 말을 뱉어내며 가슴에 멍이 들어 아팠던 우리 시간들 빨리 잘 흘러갔지 우리 추억들 더 이상은 돌아갈 수 없는 후회뿐인 거니 우리가 만나서 사랑한 시간이 혹시라도 생각이 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당장 달려와서 날 안아줘 너보다 멋지고 잘해주는 사람 없을 것 같아서 예전처럼 너를 기다릴게

방안 시하

너와 이별을 한 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돼가 모든 게 거짓말 그렇게 난 믿었어 이럴 수 있는 거냐고 이별이 진짜 맞냐고 물어보아도 답이 없는 너 시작할 때와는 너무 다른 지금이 조금도 난 익숙하지 않아서 집에만 있었어 이 방을 나가기가 너무나 두려워져서 옷 입다가 그냥 앉아 한없이 울고 있잖아 거울 속 내 모습 한없이 초라해 보여

꿈이길 시하

모두 꿈이길 바래요 그대가 떠난 밤 그대가 없는 나 하루 이틀 날이 지날수록 마음이 더 아파오죠 눈을 뜨면 그대 모습 항상 나를 보며 웃어주던 너 너는 어디 있니 바보같이 바보같이 널 사랑한 것뿐인데 왜 날 울리니 내가 뭘 얼마나 잘못한 거니 다시 돌아와 제발 돌아와 이런 나의 곁으로 눈을 뜨면 그대가 더 생각나 그저 꿈이길 바래요

그 골목 시하

같아 난 힘들어 밤새 주고받던 많은 얘기 수없이 읽다가 한 글자도 지우지 못해 마지막 네 얼굴 네 말투 표정 자꾸만 생각나게 해 늦은 밤 날 데려다주던 골목 이제는 혼자 걷는데 한 번이라도 널 볼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주길 바라고 있어 헤어질 걸 알았더라면 널 조금만 덜 사랑했다면 우린 어땠을까 돌이킬 수 없는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시하

지면 올까요 참 좋은 사람이었어 너 오늘도 그리워 하늘만 바라봐 꽁꽁 얼어버린 마음과 차가워진 가슴에 향기로운 햇살로 다가온 사람 분홍빛의 그대가 내게 왔던 순간 그때가 떠올라 그댄 잘 지내고 있나요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참 좋은 사람이었어 너 오늘도 그리워 하늘만 바라보죠 내 하루 중에 그 어떤 날도 그대 없는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 시하

지면 올까요 참 좋은 사람이었어 너 오늘도 그리워 하늘만 바라봐 꽁꽁 얼어버린 마음과 차가워진 가슴에 향기로운 햇살로 다가온 사람 분홍빛의 그대가 내게 왔던 순간 그때가 떠올라 그댄 잘 지내고 있나요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참 좋은 사람이었어 너 오늘도 그리워 하늘만 바라보죠 내 하루 중에 그 어떤 날도 그대 없는

미안해 더 잘 해주지 못한 게 시하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이별밖에 남은 게 없는 순간에 어떤 표정으로 이 말 꺼내야 하는지 한참을 망설이게 돼 조금만 사랑했다면 널 몰랐더라면 이렇게 힘들진 않을 텐데 미안해 더 잘 해주지 못한 게 다 후회돼 날 미워해 그래도 돼 넌 그래야만 해 미안해 더 사랑하지 못한 게 다 후회돼 아픈 건 내가 할게 미안해 조금만 사랑했다면 널 몰랐더라면

제발 (Acoustic ver.) 시하

아무런 말 없이 내 앞에 앉아 있는 너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어 같은 사람인데 같은 얼굴인데 오늘따라 왜 이리 다른 거야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차갑게 내던지는 너의 그 말들을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날 기다려줘 제발 조금만 흔들리는 네 눈빛 더 볼 수 있도록 정말 사랑이 끝난 거니 그런데 니 얼굴은 왜 울고 있니 다시는 널

제발 시하

아무런 말 없이 내 앞에 앉아 있는 너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어 같은 사람인데 같은 얼굴인데 오늘따라 왜 이리 다른 거야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차갑게 내던지는 너의 그 말들을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날 기다려줘 제발 조금만 흔들리는 네 눈빛 더 볼 수 있도록 정말 사랑이 끝난 거니 그런데 네 얼굴은 왜 울고 있니 다시는

제발(연애의 참견 시즌2 OST) 시하

아무런 말 없이 내 앞에 앉아 있는 너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어 같은 사람인데 같은 얼굴인데 오늘따라 왜 이리 다른 거야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차갑게 내던지는 너의 그 말들을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날 기다려줘 제발 조금만 흔들리는 네 눈빛 더 볼 수 있도록 정말 사랑이 끝난 거니 그런데 네 얼굴은 왜 울고 있니 다시는 널

왜이래 (Feat. Manjagu) 시하

Cry Cry 내일도 Cry night 여기저기 둘러봐도 나만한 여잔 없는데 넌 내게 왜이래 너에게 맞는 여자 나라는걸 넌 모르자나 너 만을 봐라볼 사람 그사람 나란걸 넌 왜 바보같은 사랑뿐인 나는 또이렇게 상처받는 나는 (오~호) 이렇게 봐라보고만 있는데 사랑은 또 왜 커질수록 아파 Rap - Manjagu 너 없는

슬픈 밤 시하

가방을 놓고 잠시 자리에 누워 변할 리 없는 천장을 봤어 창밖에 있는 나무는 그림자로도 무성한 잎들을 흔들어 찬 바람 부는 걸 내가 알게 해 그저 내 옆에 니 온기가 니 눈빛이 너의 미소가 없게 된 그건 그림자보다 더 뚜렷이 알게 해주니 내 옆에 없을 때조차 너의 존잰 더욱 내 곁으로 또 술 한 잔에 나의 꿈속을 맡겨 흐려진

나만 제미니 (시하)

나만 몰랐어 가 더는 들을 말 없어 너같은 여자 싫어 떠나라며 소리쳤어 그만하자 니가 원망스러워서 또 억울해서 참 쉬운 듯 말하더라 아무일도 아닌 듯 헤어지면 그만이래 널 잘못 본 거니 다른 사람 같아 다 거짓말 같아 나만 몰랐어 영원할 줄 알았어 나만 몰랐어 행복할 줄 알았어 사랑한다 이젠 너에게 할 수 없는 말 이런 게 이별인

나만 몰랐어 제미니 (시하)

나만 몰랐어 가 더는 들을 말 없어 너같은 여자 싫어 떠나라며 소리쳤어 그만하자 니가 원망스러워서 또 억울해서 참 쉬운 듯 말하더라 아무일도 아닌 듯 헤어지면 그만이래 널 잘못 본 거니 다른 사람 같아 다 거짓말 같아 나만 몰랐어 영원할 줄 알았어 나만 몰랐어 행복할 줄 알았어 사랑한다 이젠 너에게 할 수 없는 말 이런 게 이별인

이별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 시하

이별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 덤덤하게 보며 잘 가라고 했어 돌아보고 싶었는데 그냥 꾹 참고 걸었어 이제 다 끝났어 이상하지 나 나 아무런 느낌 없었어 사랑을 했던 널 보낸 이 시간이 괜찮아 혹시 이별한다면 날 걱정했는데 널 많이 사랑했었기에 그랬었어 커피 한 잔을 들고 그냥 걸어 어두워진 하늘 바라보며 걸어 걷다 보니 다리 아파 벤치에 앉아 있었어 이...

왜 그런데요 (Feat. Manjagu) 시하

넌 또 시계만 봐라만 보고 있어 왜 내눈을 피해 (ho~) just much get out get out (bad boy) X4 나는 몇시간째 봐라보고만 있어 왜 내게 시선이 오지 않는지 정말 이상해 내게 왜 이래 아무리 눈길을 줘봐도 넌 항상 Bad Bad 난 다시 Back Back 오늘도 Cry Cry 내일도 Cry night 여기...

너로 써 내려간 날들 시하

좁은 골목길 불 꺼진 창문 외로운 내 발걸음 멈추게 해 아름다웠던 그 추억들 모두 지워내기엔 내 하루는 짧기만 해 쓸쓸해지는 이 밤에 함께 들었던 그 노래가 흘러 익숙한 그 멜로디 낮게 불러주던 따스한 그대 목소리 슬프지 않아 추억 하나면 돼 내 모든 걸 다 줬던 사랑 너였으니 온 세상 너로 물들었던 시절 저무는 노을 문득 그대 보고 싶은 밤 지...

우리가 듣던 노래 시하

그 말 들어본 적 있나요 눈을 감고서 예전 향기가 나면 그때가 느껴진다는 걸요 길을 걸을 때마다 한 번쯤 그대 기억의 향기가 난 느껴지길 바랐었죠 나의 기억 모두 그 시간 속으로 되돌리고 싶어 돌아갈래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그곳으로 가요 우리가 듣던 노래가 흘러나와요 지금 너와 나눴던 또 울기도 했던 그 노래가 나와요 우리가 듣던 그 노래를 듣...

이별이 올 줄 몰랐어 시하

아무 일도 아니기를 바랬어 달라진 니 눈빛 나를 안아주던 너는 이젠 없는데 헤어지잔 그 말만은 말아줘 미안하다 하지 마 견디기 힘들 것 같아 우리 사랑했는데 이별이 올 줄 몰랐어 이런 날 버려두고 이별이 될 줄 몰랐어 기억을 남겨두고 돌아서지 못하는 니 곁을 서성이는 나를 봐 이대론 안돼 사랑이 될 줄 알았어 영원히 내 곁에서 돌아와 이렇게 원하잖아 ...

이야기 시하

여느 때와 같은 날에 하루 일을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 자주 가던 카페 들러 항상 마시던걸 어김없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우리 듣던 그 노래가 들려오네 문득 생각나는 한 사람이 떠오르고 이내 못 잊었던 그 사람이 추억과 함께 내게 오네 계절이 돌아오듯이 나에겐 사랑을 말했던 니가 이제는 내 옆에 없는데도 아직 너 하나만 생각하고 그렇게 또 한번 나를...

사랑을 모르던 때로 시하

그래 이제는 다 알 것만 같아 나 더는 아니라는 걸 아무것도 아무런 기대도 남겨두지 않을게 더 아프니까 둘이 걷던 이 길에 나만 멈춰 서있어 참았던 눈물은 마를 줄 모르고 울고 있어 지나간 시간 속을 혼자 헤매고 있잖아 잊으란 말들 난 하나도 들리지 않아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 많아서 잘해주지 못한 기억들이 남아서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 난 아무 말...

너로 물든 하루 시하

비가 많이 오네 우산을 들고 집을 나섰다가 비만 맞고 왔어 하염없이 비가 내리는데 너도 없는데 그 거리가 전부 너로 물들어 있었어 집에 가는 길에 하루를 돌아보는데 날 향해 웃어주던 너의 미소가 날 자꾸만 괴롭혀 나 더는 견딜 수 없어 우리가 함께 걷던 그 바다까지 오늘도 나는 또 네

버스 지하철 택시 시하

막차 시간이 거의 다 되어 손을 맞잡고 역에 뛰어가던 넌 항상 다정했어 버스에 나를 태워 보내고 집까지 걸어가던 니가 그리워져 버스정류장 앞을 지나치던 밤 그때의 우리를 꼭 닮은 연인이 손을 잡고 달려가더라 돈이 없었던 열아홉의 우린 행복했어 오늘따라 니가 그리워 버스 지하철 택시 타던 때가 새벽 5시 승강장에서 잠을 쫓으며 첫차 기다리던 날 우린 다...

비가 내리는 이 길 (연애의 참견 2021 OST) 시하

소란스런 하루가 지나고 어둑해진 하늘에 조금씩 비가 오면 네가 내려와 여전히 난 널 그리나 봐 이미 떠나버린 마음 다 알고 있었어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젠 널 보낼게 비가 내리는 이 길을 홀로 걸었어 씻겨가는 추억에 이 마음을 같이 흘려보낼 수 있도록 잠시 내린 소나기에 젖어버려서 잠깐의 추억이 아직 마르지 못한 거라고 나뭇잎 끝에 맺히고 떨어지는 ...

알고 있나요 시하

가만히 바람결에 눈 감으면 아련히 그대 모습 떠올라 붉어진 노을 빛 날 감싸면 내 마음 나도 몰래 허전해 사랑이 머물다간 자리에는 상처만 남을 거라 말하죠 하지만 나는 그 말 믿지 않죠 시간은 흐르니까 without you 알고 있나요 난 그대 아니면 안 되는 걸 사랑이란 내겐 언제나 너무 아픈 슬픈 의미였는데 without you 사랑이란 말 다시 ...

비가 내리는 이 길 시하

소란스런 하루가 지나고 어둑해진 하늘에 조금씩 비가 오면 네가 내려와 여전히 난 널 그리나 봐 이미 떠나버린 마음 다 알고 있었어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젠 널 보낼게 비가 내리는 이 길을 홀로 걸었어 씻겨가는 추억에 이 마음을 같이 흘려보낼 수 있도록 잠시 내린 소나기에 젖어버려서 잠깐의 추억이 아직 마르지 못한 거라고 나뭇잎 끝에 맺히고 떨어지는 ...

이럴 거면 헤어져 시하

다 그만하자 한동안 생각이 나겠지만 괜찮아 지금보단 덜 아플 테니까 왜 넌 또 미안해 미안하단 말도 더는 싫은데 사실 기다렸던 건 날 사랑한단 그 한마디였어 우리 이럴 거면 그만 헤어져 사랑이 아닌 걸 너도 알잖아 매일 우리는 같은 말들로 마지막을 붙잡고 있었지 또 후회뿐인 사랑이라면 함께 하는 이 순간이 날 외롭게 한다면 이제는 말할게 이럴 거...

너는 내 자랑이었어 시하

친구를 만나 너를 소개하고 휴대폰 속엔 늘 너의 사진이 온 세상에 내 사람이다 티도 내보고 내겐 언제나 그런 존재였어 너는 내 자랑이었어 어딜 가서 누굴 만나든 너는 내 세상이었어 어느 날 어떤 날에도 그런 네가 나의 곁을 떠났는데 괜찮을 수 없잖아 나의 자랑인 너는 이젠 없는데 가진 게 없던 지난날에도 너의 옆에선 두려울 게 없었어 그 시절이 눈부시...

알수 없는 일 스윗스로우

너를 원해 내내 숨겨봤지만 가려질 수 없는 이 맘, 사랑인가 봐 아니라고 넌 아니라고 해도 이젠 어쩔 수 없는 어딘가 모를 슬픔이 애써 감춰 웃는 아픔이 왠지 나와 닮아서 널 못 본 척할 수 없잖아 사랑해 사랑해 외쳐봐도 들어야 할 사람 너만 듣지 못해 갖지도 버려낼 수도 없는 우리 인연 지독한 이 사랑의 그 끝에 난 어떤 모습으로

알수 없는 일 제소윤

너를 원해 내내 숨겨봤지만 가려질 수 없는 이 맘 사랑인가봐 아니라고 넌 아니라고 해도 이젠 어쩔 수 없는 어딘가 모를 슬픔이 애써 감춰 웃는 아픔이 왠지 나와 닮아서 널 못 본척 할 수 없잖아 사랑해 사랑해 외쳐봐도 들어야 할 사람 너만 듣지 못해 갖지도 버려낼 수도 없는 우리 인연 지독한 이 사랑의 그 끝에 넌 어떤 모습으로 내게 남을까 라라라라 알

알 수 없는 일 동물원

똑같이 공부해 똑같이 행복해 질까요 똑같이 되어야 공평해지는 걸까요 정말 알수 없는 일이야 정말 알수 없는 일이야. 정말 알수 없는 일이야. 정말 알수 없는 일이야..... 정말 알수 없는 일이야. 정말 알수 없는 일이야.. 정말 알수 없는 일이야...

신기한 일 김이지 (꽃잠프로젝트)

쿵쿵대는 심장은 나도 어쩔줄몰라 덤덤히 모른척 해도 매일 기분이 새로워 지는건 어쩔수 없죠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자꾸만 날 따라와 어쩌면 좋아 이랬다 저랬다 알수 없는 마음 이게 사랑인가봐 두눈을 감으면 괜시리 설레죠 두근거리죠 입가에 번지는 미소도 신기한 일이죠 쿵쿵대는 심장은 나도 어쩔줄몰라 덤덤히 모른척 해도 매일 기분이 새로워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 시하(siha)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참 좋은 사람이었어 너 오늘도 그리워 하늘만 바라봐 꽁꽁 얼어버린 마음과 차가워진 가슴에 향기로운 햇살로 다가온 사람 분홍빛의 그대가 내게 왔던 순간 그때가 떠올라 그댄 잘 지내고 있나요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참 좋은 사람이었어 너 오늘도 그리워 하늘만 바라보죠 내 하루 중에 그 어떤 날도 그대 없는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 시하(siha)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참 좋은 사람이었어 너 오늘도 그리워 하늘만 바라봐 꽁꽁 얼어버린 마음과 차가워진 가슴에 향기로운 햇살로 다가온 사람 분홍빛의 그대가 내게 왔던 순간 그때가 떠올라 그댄 잘 지내고 있나요 몇 번의 꽃이 피었다 지면 올까요 참 좋은 사람이었어 너 오늘도 그리워 하늘만 바라보죠 내 하루 중에 그 어떤 날도 그대 없는

제발 제미니 (시하)

아무런 말 없이 내 앞에 앉아 있는 너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어 같은 사람인데 같은 얼굴인데 오늘따라 왜 이리 다른 거야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차갑게 내던지는 너의 그 말들을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날 기다려줘 제발 조금만 흔들리는 네 눈빛 더 볼 수 있도록 정말 사랑이 끝난 거니 그런데 네 얼굴은 왜 울고 있니 다시는 널

제미니 (시하)

잡아봐도 오지 않잖아 다시 너라는 사람이 더 자꾸 스며 들잖아 내 맘속엔 니가 더 많아 계속 널 그리잖아 이제는 말할게 내가 널 더 사랑하니까 이제는 말할게 내가 사랑했던 너니까 내 맘이 더 너를 찾는다고 그런 표정 내게 보이지 마 원래 없었던 맘이라면 내겐 너만 너만 하지 않으니까 또다시 멀어지면 그때는 잊어도 돼 다시 올 수 없는

너만 제미니 (시하)

잡아봐도 오지 않잖아 다시 너라는 사람이 더 자꾸 스며 들잖아 내 맘속엔 니가 더 많아 계속 널 그리잖아 이제는 말할게 내가 널 더 사랑하니까 이제는 말할게 내가 사랑했던 너니까 내 맘이 더 너를 찾는다고 그런 표정 내게 보이지 마 원래 없었던 맘이라면 내겐 너만 너만 하지 않으니까 또다시 멀어지면 그때는 잊어도 돼 다시 올 수 없는

너로 물든 하루 시하(Siha )

비가 많이 오네 우산을 들고 집을 나섰다가 비만 맞고 왔어 하염없이 비가 내리는데 너도 없는데 그 거리가 전부 너로 물들어 있었어 집에 가는 길에 하루를 돌아보는데 날 향해 웃어주던 너의 미소가 날 자꾸만 괴롭혀 나 더는 견딜 수 없어 우리가 함께 걷던 그 바다까지 오늘도 나는 또 네 생각만 온종일 나 널 그리워 해 비가 많이 오네 우산을 들고 집을...

One Love (Feat. JINTAE) 시하 SIHA

way back 자기 돌아가려 하지 마거기 그대로 있어피하려고 하지 마니 전여친 그거 생각도 넌 하지 마너무 보고 싶어너는 지금 어딨어난 너 때문에 매일 술을 마신다대체 뭐가 어려워내가 더 잘할게너는 그냥 거기 그대로 서 있어너가 싫다면은내가 돌아갈게돌고 돌아서 또 너에게로 갈게너가 싫다면은내가 사과할게나 좀 잡아줘난 아직 여기 있는데제발 거기 서 있...

아니길 시하 SIHA

I'm left alone againWhy are you leaving me? I don't understandPlease come back to meLet’s go back to our beginning항상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가 왜이별을 맞이해아직 준비가 덜 된 채로 나는 그저 주저앉아바닥에 눈물을 흘려도대체 왜내 일이 아니길 아니길 바라아니길 ...

작은 만남 배성우

떠나간 그대의 슬픈 마음도 돌이킬 수 없는 시간속에 떠도는 그리움 그대는 나에게 눈물 주었지만 잊혀질수 없는 기억속에 잠겨진 아픔을 추억 속으로 어두운 밤이 지나면 햇살이 다가오듯 언제나 함께 없는 우리들의 작은 만남 혼자 남은 내게는 사랑이란 슬픔 뿐 돌아오지 않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시간속에 부지런한 계절은 피어서는 지구요 알수 없는 내일

산다는 건 그런게 아니겠니 여행 스케치

작곡 조병석 노래 여행스케치 너는 어떻게 살고있니 아기엄마가 되었다면서 밤하늘의 별빛을 닮은 너의 눈빛 수줍던 소녀로 널 기억하는데 때로는 부부싸움도 해보니 남편은 벌이가 괜찮니 자나깨나 독신만 고집하던 네가 나보다 먼저 시집갔을 줄이야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수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Various Artists

작곡 조병석 노래 여행스케치 너는 어떻게 살고있니 아기엄마가 되었다면서 밤하늘의 별빛을 닮은 너의 눈빛 수줍던 소녀로 널 기억하는데 때로는 부부싸움도 해보니 남편은 벌이가 괜찮니 자나깨나 독신만 고집하던 네가 나보다 먼저 시집갔을 줄이야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대로만 살수는 없지만 알수

그대 침실로 Choi, Bi-Seong

눈물로 집을 짓고 노을은 눈물에 비를 훔쳐 하얀 강무처럼 흘러가는 불빛 너머로 뿌려주네 언제부턴가 알수 없는 나의 맘속에 알수 없는 내가 감당할수 없는 하나 있어 고백해볼까 너의 얼굴을 보면 곱게 패인 가슴을 보면 나는 온통 생각이 없는 꿈속을 헤메는 달비 같아 너를 살포시 한아름 안고 파르르 떨려오는 입술을 따라 내가 꿈꿔온 아름다운 너의

알수 없네 김추자

오늘은 별이 더욱 아름다워서 내 마음 설레어 지는지 알 수 없네 오늘은 푸른 달이 아름다워서 내 맘을 흔들어 놓았나 알 수 없네 *지난날 몰랐던 알 수 없는 이 맘 누가 만들었을까 아무도 모르는 알 수 없는 이 맘 누구 때문일까 오늘은 마음마저 달랠 수 없네 무엇이 만들어 놓았나 알 수 없네** [간주] */**(반복)

알수 없어요 차은주

늘 살며시 감싸던 그대의 모습은 이제 없죠 언젠가 그대 내게 말했던 작은 아픔 하나까지 보듬어 주겠다는 그 다진 맘속에 그냥 묻어버리기엔 상처가 너무컸나봐요 내가 많이 부족한가요 나를 잊고 편히 살 수 있나요 그대 없는 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아직 나는 알 수 없어요 언젠가 그대 내게 말했던 작은 아픔 하나까지 보듬에 주겠다는 그 다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태권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