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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춤 시황

나는 매일 새로운 사랑해요어제 보다 커진 맘이 보여요나는 매일 새로운 사람 돼요어제 와는 다른 내가 보여요그대 서운한 말은 말아요나는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우리 서러운 사랑은 말아요나는 그대 없인 못 산답니다나는 매일 새로운 춤을 춰요어제와는 다른 맘을 담아요나는 매일 새로운 꿈을 꿔요어제 와는 다른 우릴 꾸어요그대 서운한 말은 말아요나는 몸 둘 바를...

설맹 시황

우연히 마주한 길 위의 어색함이 차가운 눈빛이 부서진 조각들로 겨우내 잊었던 아팠던 기억들도 무던히 무디길 바랬던 바램들로 우 상처뿐인 사랑이여 우 말라버린 사랑이여 사랑 또 사랑 또 사랑 또 사랑에 목 메이다 사랑 또 사랑 또 사랑 뻔한 끝에 무뎌져 가겠지 이제 후회는 너와 상관없는 얘기인가 이미 붉어진 추억은 오롯이 내 것인가

예쁜 저주 (feat. 안다은) 시황

넌 일렁이는 파도 불안한 눈빛과 또 불어오는 바람 보이지 않는 삶 무뎌진 칼자루 또 조각난 거울 빛바랜 꿈들 위로 부서진 작은 파편들 켜켜이 쌓인 먼지 하늘을 덮는 천 초점 잃은 눈동자 불안을 실은 배 풀무질 없는 불씨 잿빛 짙은 소망 제 눈멀어져 가는 맹목적인 혈기 불리지 않을 노래 해져 있는 옷 손에 잡히지 않을 책

질투 시황

당신 없는 노래가 무슨 의미 있겠어요 당신 없는 내 옆자린 구석이고 벽이에요 난 빈틈없이 사랑하고 쉴 틈 없이 그리워요 난 해 질 무렵 당신 곁의 외로움을 질투해요 익숙함에 지쳐 우린 성숙함을 잃어가고 닳고 닳은 거짓말에 말라가고 무뎌져요 난 주는 데는 인색하고 받는 데는 어색해요 내 몸과 맘이 다르단 걸 그대도 잘 알잖아요 Baby my love 난 소리

개들의 시간 시황

난 그런 사랑한 적 없어요 아까워하고 셈하는 사랑 난 그런 사랑 다시 못해요 한 번으로도 난 과분한걸요 난 그런 사람 인적 없어요 아까워하고 셈하는 사람 난 그런 사람 다신 못돼요 한 번으로도 난 충분했어요

기쁜 우리 젊은 날 시황

나의 사랑과 젊음이 저문다 서글퍼짐에 서러워 말아라 속절없음에 노여워 말아라 잡을 수 없음을 가여워 말아라

소꿉놀이 시황

서투른 화장에 헐떡이는 구두 소꿉놀이 속에 비련의 주인공몇 밤을 더 자야우린 어른이 될까손을 접어 보이며소녀는 말했지네 손을 꼭 잡고눈을 맞추면난 하늘을 나는 것만 같아소년은 내가 되고소녀는 네가 되고이 자리에서 영원을 반짝이네난 네가 되고네가 내가 될 때면이 자리에서 영원이 반짝이네바라왔던 나날쌓아 올린 말들언젠가 접어뒀던연분홍 꽃 갈피영원을 입에 ...

말과 마음 시황

사랑한다는 말로는많이 부족했었나마음을 담을 말로는모자랐던가쉽게 잊을 거란거짓말 삼켜넘기면쉽게 잊혀질거라고 믿었나아무것도 내게 남은 건 없어나도 이제 내게 돌아서야 해뭐가 되었든내가 놔야 하는걸더는 할 말도 없네반짝이는 눈동자만깜빡인다면두 말없이 마음이전해진다고소리 없이 부서진우리 사이 거리로차가운 밤공기만스며 들어와아무것도 내게 남은 건 없어나도 이제...

시황

내 사랑 가엾은 사랑아혹시 하고 괜한 기댈 했구나행여 누가 물어 보거들랑두 말없이 환히 웃어 주거라내 사람 가혹한 사람아시린 맘이 무뎌지겠느냐스쳐 지날 눈앞의 많은 밤들이내 맘을 알아주겠느냐살다 보면 잊혀지겠느냐살아지면 사라지겠느냐피기도 전에 다 져버렸구나쥐기도 전에 다 잃었구나사랑, 사랑 난 너를 꾸었고사랑, 사랑 난 너를 품었고사랑, 사랑 가슴에 ...

안경 시황

맞아 한 번도 다른 적 없었지습관은 어쩔 수 없는 거지어제에 두고 온 너를 꺼내써오늘의 나를 또 시작하지온통 흐리기만 했던 것들로불안하기만 한 내 주위도함께 같은 곳을 보고 있으면난 더 선명하고 분명해져우린 한순간도 쉰 적이 없지허락 없이 무너진 적 없지결국 네가 아닌 모든 것들은너의 밖에서 희미해지지너는 내 두 눈이 처음 닿는 곳종일 내 시선이 머무...

그레텔 시황

내게 다가오지 마 나만 붉어지잖아 내가 사랑 줄 때엔 넌 모른 척했잖아 내게 웃어 주지 마 나만 울고 있잖아 네가 흘긴 미소가 얼마나 아픈지 넌 모르잖아 또 나만 혼자 상처받음 안 돼 아픈 건 이제 까지로 난 족해 나만 기다리는 것도 충분해 때가 됐어, 난 그만해도 돼 막다른 길이란 걸 알고 있으면서도 또 길을 찾다 헤매일 테지 네가 흘리고 간 과자를 따라 온종일 또 헤매일 테지

어떤 말 시황

난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생각이 말보다 많아서 또 너에게 닿을 수 없구나 난 어떤 말을 해야 했는지 또 어떤 표정을 했어야 할지 생각이 말보다 더뎌서 또너에게닿을수없구나

도화 시황

내 사랑을 또 등에 업고 난 무슨 말을 지었나 붉어지는 내 두 뺨 위엔 꽃만 한가득 피었네 내 사랑에 내가 서툴고 내 마음을 내가 모르지 내 사랑아 내 사람아 이런 나를 미워 말아라 내 사랑아 내 사람아 이런 나를 미워 말아라

축가 시황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아난 그렇진 않던데손톱만큼 벌어진 작은 틈도견딜 수가 없더라고사랑은 언제나 부드럽대꼭 그렇진 않던데때론 가시 돋친 너의 바른말이날 완전케 하더라사랑은 시기하지 않는대나는 매일 네가 부러운데사랑은 자랑하지 않는대나는 너를 자랑하고 싶은데난 미친 사랑 또 미친 마음토라진 눈물 그것도 내 사랑난 밑진 사람 평생을 가도변할 수 없는 사람...

시황

불 꺼진 거리 사이를멈춰 세운 사람들차가운 입김 사이로사랑이 스며와속삭이던 말들로붉어지는 얼굴들조용히 내린 눈까지모두 사랑인 거야이 겨울이 난 좋아따뜻하진 않아도우리 둘만 같이 있는다면좀 더 추워도 좋아숨을 담아 갈 거야맘을 가져갈 테야아마 사랑일 거야숨을 담아 갈 거야맘을 가져갈 테야맞아 사랑일 거야웅크린 어깨 사이를파고드는 연인들지나던 시간마저도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시황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오신다 손가락 걸던 내 님은기다리는 이 내 맘도 모르고오늘도 아니 오십디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떠난 님 그리워 발도 못 떼고행여 돌아볼까 이 모습 그대로여기 남아서 피었습니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다시 돌아와 내 얼굴 봤을 때헤어진 그날 그 모습 그대로가만히 앉아 피었습니다붉어진 얼굴 애써 감추려하얀 분을 덧칠해 봐도이내 붉어진 눈...

아버지의 춤 박홍식

잃어버린 영혼 방황하는 영혼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네 한 사람 또 한 사람 아버지 품으로 그 크신 품으로 돌아올 때 아버지의 노래 아버지의 날 향해 부르는 거룩한 축제 아버지의 기쁨 아버지의 웃음 날 향한 그 기쁨 이기지 못해 그 기쁨 이기지 못해 그 기쁨 이기지 못하네 Rap) 태어나고 자란 집 과감히 박차고 나간 뒤 처음엔

숲의 춤 입술을깨물다

상처 숲이 춤을 춘다 가녀린 손짓이 oh 아픔만 버려둔 날 떠나라는 손사래였음을 너에게서 빌려온 나의 일상이 그 빛을 꺾어서 널 외로이 울먹이게만 했어 너에게로 버려둔 나의 짐들이 나 사라진 후에도 영영 남아 널 괴롭히게 했어 용서를 빌어 나의 무심한 숨이 괜스레 널 마주하니 이렇게 위태롭게 내몰린 채 애처롭게 지은 그 표정마저도 나 오해하고 말았어 숲의

춤 (with 이소라) Crush

그대 눈빛 속에 잠들고 싶어 외로운 꿈은 이제 지겨워 남겨진 상처들에 지쳐 혼자 숨어버린 긴 시간 끝 결국 난 널 바라는구나 너는 자유롭게 춤을 추네 저 별들보다 반짝이게 내게 아름 시린 노랠 불러줘 Sing it La La La La 사랑이란 단어는 참 가벼워 이해하지 않아도 스며들어 텅 빈 마음 속에 그대라는 꽃이 나도 모르는

청개구리의 춤 류크

청개구리, 청개구리, 엄마 말은 꼭 반대로 해 “강에서 놀지 말라” 하면,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어 “이쪽으로 오라” 하면, 저쪽으로 달려가는 장난꾸러기 엄마는 늘 속상했지만, 청개구리는 웃기만 했죠 “반대로, 반대로, 청개구리 ! 왼쪽으로 가라면, 난 오른쪽!” “위로 올라가라면, 난 아래로!”

브로콜리 너마저

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 발이 멍이 들잖아 난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럴수록 마음이 바빠 급한 나의 발걸음은 자꾸 박자를 놓치는 걸 자꾸만 떨리는 너의 두 손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 하는 것...

클래지콰이 (Clazziquai)

눈물을 닦아내지 않길 그의 길에 비가 되어 내리도록 미소를 환히 보여주길 그의 길에 빛이 되어 내리도록 어둠이 사라지면 구름이 지나가면 이제 눈물은 걷고 사랑스런 미소만 can you ever understand? and you're always on my heart put your arms around my soul till I get to you...

클래지콰이

눈물을 닦아내지 않길 그의 길에 비가 되어 내리도록 미소를 환히 보여주길 그의 길에 빛이 되어 내리도록 어둠이 사라지면 구름이 지나가면 이제 눈물은 걷고 사랑스런 미소만 can you ever understand? and you're always on my heart put your arms around my soul till I get to you...

소리터

흑산도라 검은 섬 암벽에 부서지는 하얀 파도 없다면 남해바다 너 무엇에 쓰랴 전라도라 황토길 천군만마 휘날리던 말발굽소리 없다면 황산벌 너 무엇에 쓰랴 천으로 만으로 터진 아우성 소리 없다면 이 거리 이 젊음 무엇에 쓰랴 살아라 형제여 한 번 살아봐라 한 번 죽어 골백번 영혼으로 살아라 창대 빛 죽창에 미쳐 광화문 네 거리 후두둑 떨어지는 녹...

요조 (Yozoh)

그 어떤 땅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지칠 만큼 많은 계단을 지나 어두운 방으로 들어가 사랑하는 증오하는 당신에게 손을 대었네 오랫동안 아플 것을 계약했죠 그래서 늘 기대하나봅니다 칠흙 속에 서있지만 태양처럼 사실인 그대 춤춰요 나와 춤춰요 나의 손을 너의 손에 네 가슴을 내 가슴에 행복하지만 아름답지 않은 너와 나 아침마다

브로콜리너마저

?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발이 멍이 들잖아 난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럴수록 마음이 바빠 급한 나의 발걸음은 자꾸 박자를 놓치는 걸 자꾸만 떨리는 너의 두 손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 하는 것도 쉽...

구체적인 밴드

손이 떨려와 아직 난 눈을 뜨기 힘들어 끝은 어딜까 망설이다 못해 잠이 들어 어느 날 문득 생각 없이 그냥 버스에 올라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몸을 기대네 춤을 출 수 있을까 오늘도 커피를 마시며 고단한 내 육체를 억압하고 춤을 출 수 있을까 춤을 출 수 없다면 그대여 내 손을 잡고 발을 내딛어봐요 잘할 자신 없지만 그대와 함께라면 좋아 이젠 ...

구체적인 밴드 (Concrete Band)

손이 떨려와 아직 난 눈을 뜨기 힘들어 끝은 어딜까 망설이다 못해 잠이 들어 어느 날 문득 생각 없이 그냥 버스에 올라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몸을 기대네 춤을 출 수 있을까 오늘도 커피를 마시며 고단한 내 육체를 억압하고 춤을 출 수 있을까 춤을 출 수 없다면 그대여 내 손을 잡고 발을 내딛어봐요 잘할 자신 없지만 그대와 함께라면 좋아 이젠 ...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민수

손을 앞으로 뻗어 부드러운 파도를 그려 어깨도 앞뒤로 움직이고 잘 보이려고 하는 거 말고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기분이 나아지고 싶으면 몸을 움직여보자 춤을 추는 거야 음악을 듣는 거야 사랑을 하는 거야 지금 이 모든 것을 지친 하루의 끝에선 남은 건 다친 마음뿐 움츠러든 기분을 한번 제대로 풀어보자 춤을 추는 거야 음악을 듣는 거야 사랑을 하는 ...

클래지콰이(Clazziquai)

? 눈물을 닦아내지 않길 그의 길에 비가 되어 내리도록 미소를 환히 보여주길 그의 길에 빛이 되어 내리도록 어둠이 사라지면 구름이 지나가면 이제 눈물은 걷고 사랑스런 미소만 can you ever understand? and you\'re always on my heart put your arms around my soul till I get to...

구체적인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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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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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카 부다

?내가 오늘밤에 너를 보러 가면 모든 공간 속에 나는 숨어서 웃어 기다릴거란 말이 여전히 아프게 해요 우릴 위해 준비된 너 모든걸 잊게 해줘 누가 누구인지 알수 없었던거야 두근두근대는 설레임의 멜로디만 터질듯한 눈망울이 내게로 쏟아져 내려 우릴 위해 준비된 너 마음을 움직여줘 기억나지도 않는 춤을 춰봐요 기억할수 없는 몸짓 쓸어...

YESEO(예서)

나 내 살결에 닿는 그대의 숨결이 좋아 또 장난 같은 것들로 맘을 숨겨보지만 You don\'t have to say 날 기다리게 하진 말아 그댈 안으면 이렇게나 가까워져 있는데 Tell me more That you want me So Tell me more That you want me Tell me more 나는 다시 아름다운 꿈을 꾸겠죠 ...

SUDI

우린 마주 보고 손을 내밀어 무슨 생각이라도 내일로 미뤄 텅 비어 있던 방은 우리 색으로 가득해 옅어지지 않게 넌 계속 춤을 춰 너의 리듬이 끝나질 않기를 원해 처음엔 엇박이던 박자를 거듭해 똑같이 되기까지 참 어려웠네 언제 또 어긋날지는 아무도 모르게 밤 너머도 우리는 어렸지 넌 떠나도 또 춤을 추겠지 허나 지금의 춤은 없을 거야 우린 이 날을 후에...

404

검붉은 깃발이 오르오 총소리 귓가에 들리오 어제까진 모두 잊으오 오늘이 바로 돼지들이 끌려 나오오 계속 춤을 추는 나 붉은 피 허공을 가르오 내 얼굴도 붉게 변하오 북소리는 다시 들리고 아이들은 매어달리고 어미들은 울부짖고 또 난 또 난 또 계속 춤을 춘다네 계속 춤을 춘다네 계속 춤을 춘다네 ㈕직도 남o†nㅓ\、、\、。

호와호

달 저 물결을 일으키는 손 별 이 밤을 춤추게 하는 꽃 한 송이 어둠을 감싸 안으니 온몸이 파도 치듯 차오르네 둥근 어깨가 물결이 되는 밤 머리 카락이 꽃으로 피는 밤 오 한 잎 두 잎 점점 붉어지니 온몸이 파도 치듯 출렁이네 살짝 쿵 살짝 쿵 살짝 너의 머리 어깨 허리 발목까지 깊이 깊숙이 이 밤의 꽃을 피워요 살짝 쿵 살짝 쿵 살짝 너의 머리 ...

타부

일렁이는 불길 그 미망 속에서 화들짝 놀라는 발을 어루만질 새도 없이 *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 혼자서 잿빛 구겨진 가면을 쓰고 동공에 넘쳐 흐르는 촉촉한 두려움을 막을 수 없이 외로이,, *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추네 나 혼자서 누군가를 불렀어 간절히 불러보았어 아~ 부스러진 이름이여 나의...

YESEO (예서)

나 내 살결에 닿는 그대의 숨결이 좋아 또 장난 같은 것들로 맘을 숨겨보지만 You don\'t have to say 날 기다리게 하진 말아 그댈 안으면 이렇게나 가까워져 있는데 Tell me more That you want me So Tell me more That you want me Tell me more 나는 다시 아름다운 꿈을 꾸겠죠 ...

offonoff

넌 언제나 내게? 새로운 걸 보여줘서 ? 대신할 수 없어? 다른 어떤 것도 yeah? Let me teach you baby 나의 모든 걸? 너의 마음에 담아줄게? 춤이 끝나지 않게 사랑이 멈추지 않게 ? My baby yeah Late at night i think of you Baby late at night i think of you Late ...

김다다

불빛에 일렁이듯이 그대 눈빛은 흔들리고 있어 우리 관계는 위태로운 얼음 같다고 걱정 가득한 얼굴로 내게 안겨올 땐 춤을 출까요 밤새도록 얼음이 녹아 버릴 때까지 춤을 출까요 밤새도록 두려움이 저물 때까지 가끔씩 비틀거리는 그대 모습이 불안해 보여 우리 서로는 곧 어둠에 잠길 거라고 걱정 가득한 얼굴로 나를 잡아올 땐 춤을 출까요 밤새도록 얼음이 녹아 ...

야야(夜夜)

차곡차곡 먼지처럼 쌓여만가는 시간 그저 춤추듯 너의 시선에 묻어라 너의 그 광기 너의 맑은 영 맘껏 밟아라 빈약한 핑계거리 따위들 너덜너덜한 네 입을 태울테야 그들 머리위로 널어 버릴거야 너는 내게 애원을 배워 갈 거야 모두가 네 안을 들여다보게 될 거야 넌 침묵을 키워 넌 내게 속삭여 야야야야야야----- 난 분노를 배워 내 심장은 더 뛰어 야야야야...

구체적인 밴드(Concrete Band)

손이 떨려와 아직 난 눈을 뜨기 힘들어 끝은 어딜까 망설이다 못해 잠이 들어 어느 날 문득 생각 없이 그냥 버스에 올라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몸을 기대네 춤을 출 수 있을까 오늘도 커피를 마시며 고단한 내 육체를 억압하고 춤을 출 수 있을까 춤을 출 수 없다면 그대여 내 손을 잡고 발을 내딛어봐요 잘할 자신 없지만 그대와 함께라면 좋아 이젠 ...

왓충근

거짓된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너에게 춤을 추네 이예이예이예 X2 가면을 벗고서 썩어버린 얼굴로 너에게 춤을 추네 이예이예이예 넌 날 잘알지못하지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넌 날 금방잊을꺼야 깨어나보면 어젯밤꿈 처럼기억도 안날테니까 마지막말은 하지말고 떠나가세 요 돌아서면서 한말따윈 잊어버려 요 그대의 떨어지는 눈물은 주워가세 요 난 ...

원호

자! 춤을 추자 마치 정신 나간 사람처럼 자! 춤을 추자 마치 한나절 마신 것처럼 꽉 막힌 세상에 사랑의 마음을 꽃피우자 아! 춤을 추자 마치 벌거벗은 사람처럼 아! 춤을 추자 마치 한 사발 마신 것처럼 꽉 막힌 세상에 사랑의 마음을 꽃피우자 꽉 막힌 세상에 사랑의 마음을 꽃피우자 각박한 세상에 시원한 소나기 뿌려보자

야야 킴

차곡차곡 먼지처럼 쌓여만가는 시간그저 춤추듯 너의 시선에 묻어라너의 그 광기 너의 맑은 영 맘껏 밟아라빈약한 핑계거리 따위들너덜너덜한 네 입을 태울테야그들 머리위로 널어 버릴거야너는 내게 애원을 배워 갈 거야모두가 네 안을 들여다보게 될 거야넌 침묵을 키워 넌 내게 속삭여야야야야야야난 분노를 배워 내 심장은 더 뛰어야야야야야야차곡차곡 먼지처럼 쌓여가는...

써드체어

나팔 소리 울리면 거리에 나와 어깨동무 발맞춰 춤추러 가자 하얀 연기 자욱한 거리에 나와 축제는 아니지만 춤추러 가자 나 와 춰 요내 손 을 잡 고 나 와 춰 요내 손 잡 고 나팔 소리 울리면 춤추러 가자 희미해져 볼수록 나와 닮은 너 편을 갈라 나뒹구는 너와 나의 꿈 나 와 춰 요내 손 을 잡 고 나 와 춰 요내 손 꼭 잡 고

EL RUNE

해 떨어진 거리 불 꺼진 도시 여기저기를 거닐어 헝클어진 옷을 여미고 밤을 맞이해 해 떨어진 거리 불 꺼진 도시 여기저기를 거닐어 헝클어진 옷을 여미고 밤을 맞이해 비스듬히 추는 스며드는 눈 맞춤 비스듬히 추는 그 사이 우리 입맞춤 비스듬히 추는 스며드는 눈 맞춤 비스듬히 추는 그 사이 우리 입맞춤 날아가자 높이

스몰토크

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어 아니 비가 온 땅을 적셔도 젖은 두 발로 너와 춤을 추고 싶어 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어 아니 비가 온종일 온대도 젖은 두 손으로 너와 춤을 추고 싶어 추는 밤 내 곁엔 네가 있어 그 순간 난 너만으로 가득차 아무 것도 생각하지 못한 채 난 눈을 감았지 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어 아니 비가 온 몸을 적셔도 한없이 투명한 너와 춤을 추고

조규찬

난 뼛속까지 ‘heck’ 몸치지만마음 하나만은 프리스타일 댄스 달인이지멋진 댄서가 이 그루브 위에쿨한 몸짓을 새겨주면 좋겠어어떤 느낌일까 춤에 숨차는 느낌어떤 느낌일까 몸에 감기는 리듬‘슉’ 떠오를까One Two Three마음은 이미 ‘Beat It’ 뮤비 속에 춤을 추지One Two Three하나 하나 배워 가면 할 수 있는 건지타고나는 건 이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