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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있는 풍경 신민혁

어디에선가 맑은 눈으로 지는 노을을 바라보고 있겠지 그댄 주홍빛의 물든 거리를 거닐며 언제였던가 그댄 나에게 말해 주었지 너는 노을을 닮아 왠지 뒷모습이 날 아프게 해 그대만이 알 수 있는 지난 날 나의 사랑이 그대 곁에 머물지 못해 길을 잃고 헤매이네 내 마음은 헤매이네 언제였던가 그댄 나에게 말해 주었지 너는 노을을

노을이 있는 풍경 신민혁

어디에선가 맑은 눈으로 지는 노을을 바라보고 있겠지 그댄 주홍빛의 물든 거리를 거닐며 언제였던가 그댄 나에게 말해 주었지 너는 노을을 닮아 왠지 뒷모습이 날 아프게 해 그대만이 알 수 있는 지난 날 나의 사랑이 그대 곁에 머물지 못해 길을 잃고 헤매이네 내 마음은 헤매이네 언제였던가 그댄 나에게 말해 주었지 너는 노을을

하루를 보내며 신민혁

오늘 나에 얼굴엔 어느새 피곤했던 하루가 보이고 지루했던 시간을 참지 못해 찡그린 얼굴 붉게 노을이 지고 미색 가로등이 켜질때 어디론가 가고싶던 나늘 그대는 머물게 해 Sweet my dear 지금은 아직 곁에 없지만 애태우는 순간들이 소중해 Sweet my friend 그대의 마음 알수 없지만 언제까지나 기다릴거야 나의 이런 마음을 그댄 느낄수가

나도 모르게 난 어느새 신민혁

나에게도 이런 새로운 설레임이 다시 찾아올줄 몰랐어 늘 아무런 생각도못하고 너를 만났었다는게 아쉬워져 우우우우우우 뚜뚜두 뚜두두 뚜뚜두뚜뚜 뚜뚜두뚜뚜 뚜두뚜두뚜 뚜뚜두뚜두 오늘따라 너의 웃는 모습 자꾸 생각나는건 웬일일까 나도 모르게 난 어느새 널 사랑할 준비를 하나봐 언제부턴가 너의 그 맑은 표정이 나에게로 다가왔을때 가슴 설레던 그 느낌 그대로 남...

나도 모르게 난 어느새 신민혁

나에게도 이런 새로운 설레임이 다시 찾아올줄 몰랐어 늘 아무런 생각도못하고 너를 만났었다는게 아쉬워져 우우우우우우 뚜뚜두 뚜두두 뚜뚜두뚜뚜 뚜뚜두뚜뚜 뚜두뚜두뚜 뚜뚜두뚜두 오늘따라 너의 웃는 모습 자꾸 생각나는건 웬일일까 나도 모르게 난 어느새 널 사랑할 준비를 하나봐 언제부턴가 너의 그 맑은 표정이 나에게로 다가왔을때 가슴 설레던 그 느낌 그대로 남...

지금 이순간 신민혁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듯 할말을감추면서 살아도 남들은 알수없는 크고 작은 사연 지금 이 순간도 난 힘에겨워 지난날 아주 어릴적부터 어른이 되어버린 지금것 어딘가 기댈곳을 찾으려고 해도 지금 이순간은 아무도 없네 낯설은 외로움에 두려워지고 때로는 위로받고 싶었지만 언제나 내곁에는 늘 쓸쓸한 빈자리만 남아있는걸 멀어져 가는 많은 사람들속에 지친 눈빛 건네 ...

아무도 기억해 주지않는 슬픔 신민혁

이제는 어두운 밤만이 흩어지고 있고 나의 가슴속 스며드는 그리움 있어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슬픔이 다가와 혼자 느끼는 그리움만 더욱 크게 하네 그대의 아픔을 사랑하기에 나 또한 아픔을 견딜수 있어 그대가 떠난 세월이 흐러 잊지 못하는 뒷모습 밤하늘 지새며 지난날의 그대모습 잊고 아픈 슬픔의 상처를 지우려 하네 그대의 모습을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여...

여름날의 폴라로이드 신민혁

그대의 긴 머리를 장난스레 매만지며 파도를 보았네 우리의 사랑을 설레이며 다가갔던 나의 입맞춤도 푸른 물결 아주 멀리 이젠 사라지네 맨발로 난 뛰어가리 지난날 여름바다 다시 소리쳐 널 부르지만 대답없는 여름바다 설레이며 다가갔던 나의 입맞춤도 푸른 물결 아주 멀리 이젠 사라지네 맨발로 난 뛰어가리 지난날 여름바다 다시 소리쳐 널 부르지만 대답없는 여름...

어둠속의 고백 신민혁

자 이제야 불은 꺼지고 넌 내 머리맡에 앉아 * 서늘한 내 이마 위로 흩어진 머리칼 매만지며 지나간 사랑을 말하고 추억의 눈물 흘리네 아무말 하지 말아요 더이상 듣지 않을래 그대의 지난 얘긴 슬픈 그기억 이제는 모두다 잊어버려요 나 그대 곁에 있잔하요 넌 나의 곁에 울다 지쳐 잠이들어 버리고 난 멍하니 어둠만을 바라보고 있었네 이 어둠은 떠나지 않고 ...

그대는 비를 닮은 장미 신민혁

이 시간이 멈춰진다면 너를 만난 그때로 돌아가리 그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 없다는걸 난 알아 내가 원한대로 너를 얻을수 있다면 비를 닮은 장미 눈물을 닦아주리 다시는 사랑하지 말아줘 너만을 잊지못한 나를 위해 한번만 그대모습 보고파 그리운 너의 집앞을 다시 서성여 보내 내가 원한대로 너를 얻을수 있다면 비를 닮은 장미 눈물을 닦아주리 다시는 사랑하지 ...

작은 사랑의 요정 신민혁

날 바라보는 그대 눈은 언제나 나의 마음을 아는듯 사랑스런 미소로 나에게 다가와 * 화려하지는 않지만 눈에 띄지도 않지만 그대 눈을 바라보면은 어느 누구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아마 견딜수가 없을거야 꾸밈없는 그대의 그모습 그대로만 내게 있어준다면 더는 바랄게 없네 진한 향수보다 더 향기로운 그댄 나만의 사랑이야 붉은 와인보다 더 달콤한 그댄 나만...

아침햇살 신민혁

아침 햇살에 눈을 비비면 날아가는 꿈의 조각들 손을 내밀면 닿을것 같아 살며시 두눈을 감았네 이세상 모든것이 내것이 아니라 모두들 얘기 하지만 내곁에 남겨진 작은 공간과 그대의 향기는 하룻밤의 긴 시간속으로 그대를 꿈꾸게 해 비누 거품같은 그 모습을 저 하늘위로 띄우네이세상 모든것이 내것이 아니라 모두들 얘기 하지만 내곁에 남겨진 작은 공간과 그대의 ...

내게 남겨진 슬픔 신민혁

넌 떠나버렸지 아름다웠던 너와의 지난 추억도이제는 다시 느낄 수 없을까우리의 소중했던 시간들을넌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어터질 듯한 가슴속에 아프게 다가오는 외로움이또다시 너를 잊을 수 없게 하네언제까지라도 함께 하자던너의 그 얘긴 아직 내 귓가에 남았는데너는 어떻게 내 곁을 떠나갔는지 알 수 없지남겨진 슬픔이 견딜 수 없어도나를 위한 사랑이라면...

작은 요정의 사랑 신민혁

날 바라보는 그대 눈은 언제나 나의 마음을 아는듯 사랑스런 미소로 나에게 다가와 화려하지는 않지만 눈에 띄지도 않지만 그대 눈을 바라보면은 어느 누구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아마 견딜수가 없을거야 꾸밈없는 그대의 그모습 그대로만 내게 있어준다면 더는 바랄게 없네 진한 향수보다 더 향기로운 그댄 나만의 사랑이야 붉은 와인보다 더 달콤한 그댄 나만의...

여름 날의 폴라로이드 신민혁

그대의 긴 머리를 장난스레 매만지며 파도를 보았네 우리의 사랑을 설레이며 다가갔던 나의 입맞춤도 푸른 물결 아주 멀리 이젠 사라지네 맨발로 난 뛰어가리 지난날 여름바다 다시 소리쳐 널 부르지만 대답없는 여름바다 설레이며 다가갔던 나의 입맞춤도 푸른 물결 아주 멀리 이젠 사라지네 맨발로 난 뛰어가리 지난날 여름바다 다시 소리쳐 널 부르지만 대답없는 여름...

풍경 나눔밴드

길을 따라서 언덕에 오르면 어릴 적 내 친구 누런 소들이 풀을 뜯고 길을 잃고 어미를 찾는 송아지와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풀피리 들려주던 동네친구들 밤하늘에 별처럼 흐르는구나 산을 오르면 시원한 바람과 오솔길 그늘진 곳에 할미꽃들이 나의 친구 되어 속삭여주던 이야기들 노을이 내리면 내 그리운 고향집 누렁이와 나의 부모님 그 풍경이 풍경이 그리웁구나

그림속 풍경 Various Artists

노을이 피어나는 그림속을 거닐며 내 마음은 노랗게 피어나는 달맞이 꽃 달래 머루 흔들며 미소짓던 내 친구야 따뜻한 손 마주잡고 그림속을 걸어오르면 너의 예쁜 눈망울은 하늘 가득 별이 되고 너의 이쁜 마음들이 내 마음에 달로 뜬다 < 간주중 > 노을이 피어나는 그림속을 거닐며 내 마음은 노랗게 피어나는 달맞이 꽃 달래 머루

해 저무는 풍경 심채민

노을이 물드는 지평선 저 편으로 넓은 하늘을 보며 새로운 꿈을 꾸네 한걸음 또 한걸음 조금은 두렵지만 함께라면 어느 길이든 시작해 보는 거야 노을이 서산에서 서서히 지려 하네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침을 기다려요

그림속 풍경 박지은

노을이 피어 나는 그림 속을 거닐면 내 마음은 노랗게 피어나는 달맞이 꽃 갈래 머리 흔들며 미소 짓던 내 친구야 따뜻한 손 마주 잡고 그림 속을 날아 오르면 너의 예쁜 눈 망울은 하늘 가득 별이 되고 너의 예쁜 볼 우물이 내 마음에 달로 뜬다

그림속 풍경 (22회MBC창작동요제) 동요 친구들

노을이 피어나는 그림 속을 거닐면 내 마음은 노랗게 피어나는 달맞이꽃 갈래머리 흔들며 미소짓던 내 친구야 따뜻한 손 마주잡고 그림속을 날아오르면 너의 예쁜 눈망울은 하늘 가득 별이 되고 너의 예쁜 볼우물이 내 마음에 달로 뜬다.

가을하늘의 노을빛 천세현

가을 하늘 아래 아침 노을이 지면 해가 뜨려나 노을빛으로 가득해 불어오는 가을바람 친구들 따라 햇살 사이로 살며시 숨었나 봐요 어둠 사이로 저녁노을이 지면 붉은빛으로 내려앉은 아름다운 풍경 바람이 지나가고 노을도 지나가면 노랗게 노랗게 물든 저녁노을 산새도 잠이 들고 꽃들도 잠이 들면 노을이 잠든 가을 하늘 어둠 사이로 저녁노을이 지면 붉은빛으로 내려앉은 아름다운

저녁 한때 목장 풍경 위키리

끝없는 벌판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물들어 오면 외로운 저 목동의 가슴 속엔 아련한 그림움 솟네 뭉게 구름 저편 산 넘어로 기러기떼 날으고 양떼를 몰고 오는 언덕길에 초생달 빛을 뿌리면 구슬픈 피리 소리 노래 되어 쓸쓸이 메아리치네 끝없 는 벌판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물들어 오면 외로운 저 목동의 가슴 속엔 아련한 그림움 솟네 뭉게 구름 저편 산

풍경 송은이

내 어깨에 니가 기대올때 그럴때 나 그럴때 그대도 손을 꼭 잡고서 하늘도 날아오를 수 있죠 내 팔로 너를 꼭 안을 때 너 그럴때 미소를 짓죠 나를 기다려 왔다고 오~ 그대 만난 이후로 난 변해 가요 모든게 아름다워요 그대가 있는 풍경은 오~ 그대가 있음으로 난 행복해요 꿈이라도 좋아요 그대만 있어주면 우리 둘이 이 길을 걸을 때 그럴 때 너

풍경 김태원

시간이라는 이름에 거리를 걷고 있어 낯선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곳 지나온 풍경들을 가슴에 쌓은 채로 오늘이라는 이름에 거리를 지금 난 걷고 있어 모든 안녕들과 가슴 시린 기억들과 사랑이 시작되던 눈이 부시던 날과 순간 만나게 될 모든 설레임 속으로 처음이란 거리를 지금 난 이 순간 걷고 있다.

풍경 송은이

내 어깨에 니가 기대 울때 그럴때 나 그럴때 그대 두 손을 꼭 잡고서 하늘도 날아오를 수 있죠 내 두팔로 너를 꼭 안을때 그럴때 너 그럴때 미소를 짓죠 나를 기다려 왔다고 *오 그대 만난 이후로 난 변해가요 모든게 아름다워요 그대가 있는 풍경은 오 그대가 있음으로 난 행복해요 꿈이라도 좋아요 그대만 있어주면 우리 둘이

풍경 차은주

담장엔 이쁜 고양이 하늘엔 조각 구름이 나무엔 작은 별들이 내앞엔 하얀 그림자 하늘을 날아 날아 날아 날아 날아 볼까 구름을 타고 날아 날아 날아 날아 볼까 우산을 들고 날아 날아 날아 날아 볼까 태양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뜨거워라 워어우워어어어 거리엔 작은 아이들 사랑을 노래하네 오늘은 오늘의 풍경 내일은 내일의 풍경 하늘을

풍경 레밴드

닭 울음소리 똑똑히 들리던 산중턱의 낡은 초가집 시래기 말리던 빨래줄처럼 입담 좋은 작은 할머니 소쿠리에 담긴 감자 두 알 매운 내 나는 김치 한쪽 얹어서 옛다 하며 무심하게 건네던 작은 할머니의 더 작은 손 졸고 있던 외양간의 늙은 소는 귀찮은 듯 꼬리 흔들고 마실 갔다 돌아오던 멍멍이는 배를 깔고 잠이 들었네 툇마루에 묻어 있는 세월 이놈의 하루 모질게도

캐딜락 풍경

캐딜락 캐딜락이 너의 모든 것은 아냐 소중한 너를 꿈들을 잃고 있는 거야 그런거야 생각해봐 너의 모습을 말을 해봐 너의 꿈들을 작은일 하나에도 웃을수 있는 언제나 여유 있는 우리였는데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오면서 모른체 외면하며 변해간거야 캐딜락이 너의 모든 것은 아냐 소중한 너를 꿈들을 잃고 있는 거야 꿈들을

이별의 풍경 오선과 한음

이제는 모두 잊어야 해 어찌할 수 없는 사실이야 안개같은 비가 내리던 날 눈물 감추며 떠나야 해 숨막힐 듯 타는 목마름에 너의 이름을 부르지만 내가 너에게 남남이듯 너 또한 타인이 되어 버렸네 아 사랑을 주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아 바람결에도 쌓이는 기억뿐인데 바보처럼 울고만 있는 나의 연인아 아 사랑을 주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아 바람결에도

얼마나 더 풍경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내 어릴 적에 꿈을 꾸었던 내 모습은 어디에 가슴 가득 아쉬움으로 세월 속에 묻어두면 그만인 것을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그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내가 선 이 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세월이 흘러 내 모습 변해도 아름다울 수 있는 서툰 발걸음 걸을 수 있는

내가 가진 좋은점 풍경

누구나 다 자기가 옳다 말하지 때론 실수하면서도 늘 우린 자기 자랑뿐이지 오- 어쩌다 남들만큼 못할 땐 음- 말이 되는 이유를 찾지 그럴 땐 내가 싫어져 정말 오- 왜 자꾸 사람들은 나에게 거짓을 원하는 거야 있는 그대로가 좋은 나에게 그렇게 잘 나진 못했지만 내가 가진 모든 사랑 지킬 수 있지 다른 사람 부럽지 않게 누구나 다 자기가 잘 난거지 뭐~ 때론

입학실날 아침 풍경

입학실날 아침 힘들여 빗어넘긴 머리 어울이지 않는 넥타이 거울앞에 내 모습은 미소 짓네 교문 앞에 꽃을 파는 아줌마들 사진을 찍어주는 아저씨들 모두 나를 반겨주고 있는 것 같아 저기 앞에 보이는 희망을 향해 내 발걸음 빨라지고 모두 처음 마주친 얼굴이지만 곧 친구들이 될 것 같아 봄이 온다 손뼉치며 웃는 나에게 뭔가

외(孤)그런날있지 풍경

왜 그런 날 있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그렇게 거리를 헤매는 왜 그런 날 있어 미움도 슬픔도 뭐 새삼스러운 왜 그런 날 있지 그 많은 이름과 그 많은 얼굴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스쳐가 버리고 그 많던 꿈들과 그 많은 얘기들 부질없는 눈물로 사라진다 해도 다 그렇더라고 다 그런 거라고 나를 달래고 있는 왜 그런 날 있지 나를 달래어 보는 왜

담쟁이 넝쿨별 풍경

겨우 여섯 살이지 그렇게 너를 보냈던 아무도 오지 않는 텅 빈 놀이터 너의 모습은 담쟁이 넝쿨별 너는 가고 없지만 아직도 베갯닛 속엔 한움큼 모래처럼 곱게 쌓아 둔 너의 향기는 담쟁이 넝쿨별 엄마 엄마 가슴을 도려내듯 그토록 나를 불렀던 해걸음 노을 저편 네가 있는 곳 너의 음성은 담쟁이 넝쿨별 꽃잎 고운 하늘의 길은 멀어 꿈속을 찾아 준다면 모진 삶 어이어이

왜 그런날 있지 풍경

미움도 슬픔도 뭐 새삼스러운 왜 그런날 있지 그 많은 이름과 그 많은 얼굴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스쳐가 버리고 그 많던 꿈들과 그 많은 얘기들 부질없는 눈물로 사라진다 해도 다 그렇더라고 다 그런거라고 나를 달래어 보는 왜 그런날 있지 왜 그런날 있지 바람이 쓸쓸해 오늘 유난히 술이 참 슬프게 취하는 왜 그런날 있어 미칠것 같았던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고 있는

풍경...ㅋㅋ 송은이

내어깨에 니가 기대 울때 그럴때 나 그럴때 그대 두 손을 꼭 잡고서 하늘도 날아오를 수 있죠 내 두팔로 너를 꼭 안을때 그럴때 너 그럴때 미소를 짓죠 나를 기다려 왔다고 오 그대 만난 이후로 난 변해가요 모든게 아름다워요 그대가 있는 풍경은 오 그대가 있음으로 난 행복해요 꿈이라도 좋아요 그대만 있어주면 우리 둘이 이길을 걸을때

풍경 (함께) 레밴드

닭 울음소리 똑똑히 들리던 산중턱의 낡은 초가집 시래기 말리던 빨래줄처럼 입담 좋은 작은 할머니 소쿠리에 담긴 감자 두 알 매운 내 나는 김치 한쪽 얹어서 옛다 하며 무심하게 건네던 작은 할머니의 더 작은 손 졸고 있던 외양간의 늙은 소는 귀찮은 듯 꼬리 흔들고 마실 갔다 돌아오던 멍멍이는 배를 깔고 잠이 들었네 툇마루에 묻어 있는 세월

선술집 풍경 김해송

애 산월아 술 한잔 더 부어라 술 한잔 붓되 곱빼기로 붓고 곱창 회깟 너버니 등속 있는 대로 다 구우렷다.

오후가 있는 풍경 김건모

그대 남기고 떠나간 가을 풍경 속에 내가 서 있는데 어둔 잿빛 하늘 아래 가로등 불빛 사이로 또 비가 내리면 비 개인 저녁에 비닐우산처럼 그댄 더이상 머물수 없었나요 다시 찾아온 그대 줄 속에 그린 사랑은 나의 서투른 바램이였어 추억사이로 나를 밟고 오는 지난 기억속에 남겨줄때면 언제나 그랬듯 나 웃고 서있어 그러면 널 잊을것만 같아서...

그대가 있는 풍경 김현수

어느새 성큼 다가오는 새로운 계절의 모습 변해가는 풍경 속을 따라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잠시 걸어가니 수 많은 사람들 속에 그대가 보여 무심한 척 손을 흔들어 아무렇지 않은 듯 어색하게 내민 두 손을 살며시 잡고서 언제나와 같은 길을 오늘도 함께 걸어가 새로운 것은 보이지 않겠지만 그대가 있는 풍경이란 그 하나뿐인 그림에 새로운 하루라는

노을이 길가다멈춤님청곡~가비엔제이 (Gavy NJ)

노을이 지면 날 생각해줘 긴 긴 세월 힘든 날을 말 못하고 바라보는 나의 부족한 마음을 조금 멀리서 바라보는 지금이 너무 행복해서 세월이 지나 눈 감아도 너를 위해 살고 싶었는데 조금만 더 다가서면 니 눈빛 보일텐데 감춰버린 상처까지 볼수있게 느껴지는데 노을이 지면 날 생각해줘 긴 긴 세월 힘든 날을 말 못하고 바라보는

노을이 완태

그때 알지 못한 너의 인사 지금내 속에 밀려와 마음을 조각내소리 내어 울지 못해 그냥고개 들고 널 그려봐커피에 취해 티비를 보며 그냥 그렇게 점점 같아가후회하지 않으려는 후에잊지 않으려 함을 잊어가허무해 이렇게 헤어지는 건너무해 이렇게 멀어지는 건잔인해 이렇게 사라지는 건초라해 이렇게 말라가는 건온 힘을 다한 나의 맹세 조각조각 나 바람에 쓸려가즐거웠...

풍경 구본승/장동건

na) 사랑... 상쾌한 숨결로 날 잠들게 하던 사랑 그건 내게 지상의 웅장한 음악이었고, 은밀한 축복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혼미한 상념을 피해 영원히 잠을 자려 한다. 바다 및 고요속으로 찬란한 내 사랑의 빛을 간직한 채로... 먼 훗날 날 슬퍼할 이유들이 사라진 날 난 노래하리라.. 눈물없는 그리움으로 여진할 나의 사랑을... 나 아직도 그없는,...

풍경 시인과촌장

bluesky21 님 upload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우~우~ 풍경, 우~우~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풍경 장동건,구본승

사랑 상쾌한 숨결로 날 잠들게 하던 사랑 그건 내게 지상의 웅장한 음악이었고, 은밀한 축복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흔미한 상념을 피해 영원히 잠을 자려한다. 바다 및 고요속으로 찬란한 내 사랑의 빛을 간직한 채로... 먼 훗날 날 슬퍼할 이유들이 사라진 날 난 노래하리라 눈물없는 그리움으로 여전할 나의 사랑을 나 아직도 나 없는, 그댈 걱정해 그대...

풍경 구본승

사랑 상쾌한 숨결로 날 잠들게 하던 사랑 그건 내게 지상의 웅장한 음악이었고, 은밀한 축복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흔미한 상념을 피해 영원히 잠을 자려한다. 바다 및 고요속으로 찬란한 내 사랑의 빛을 간직한 채로... 먼 훗날 날 슬퍼할 이유들이 사라진 날 난 노래하리라 눈물없는 그리움으로 여전할 나의 사랑을 나 아직도 나 없는, 그댈 걱정해 그...

풍경 이정봉

왜 그땐 나를 보냈었나요 왜 그땐 나를 떠났었나요,,, 모든걸 숨긴채 날 잊고 살만큼 모질지도 못하면서 그댈 미워하며 살았죠. 나를 버렸다고 생각했기에 눈물속에 지난 기억들을 뭍은채 원망하면서,, 저 멀리서 나를 보는 그댈 느끼면서도 그대 맘 더 아플까봐 보고도 모르는척 했었어요,, 다신 찾아오지 말아요,,나도 데려가면 안되느냐고 따라가겠다고 그대...

풍경 나오미

[나오미 - 풍경]..결비 비를 바라는 꽃처럼 꿈을 꾸는 작은별 처럼 그렇게 너를 바라보는내 맘 아는지 마음 한구석 커버린 너를 달려가 안고 싶지만 떨리는 입술은 항상 등뒤에서 혼자 말하지 바람결에 스쳐가는 너의 여린 향길 붙잡고서 내가 아는 사람에게 웃는 그 미소 마져 사랑한다고 널 사랑하는 내가슴은 아픔만이 전불테지만 어떤 눈물도

풍경 구본승 , 장동건

사랑 상쾌한 숨결로 날 잠들게 하던 사랑 그건 내게 지상의 웅장한 음악이었고, 은밀한 축복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흔미한 상념을 피해 영원히 잠을 자려한다. 바다 및 고요속으로 찬란한 내 사랑의 빛을 간직한 채로... 먼 훗날 날 슬퍼할 이유들이 사라진 날 난 노래하리라 눈물없는 그리움으로 여전할 나의 사랑을 나 아직도 나 없는, 그댈 걱정해 그...

풍경 시인과촌장

세상 풍경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우- 우-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