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Lamp 신설희

왠지 그날의 밤은 또 올 것 같지 않고 나는 방 안에 누워 켜진 불을 끄네 매일 밤 그날의 우릴 떠올려 소음과 불빛 언젠가 같은 곳을 바라보자 마음을 열 수 있다면 밖은 어두워지고 거리에 발을 묶인 사람들 오 난 빗소릴 들으며 모래성을 짓고 있구나 매일 밤 그날의 우릴 떠올려 소음과 불빛 언젠가 같은 곳을 바라보자 마음을 열 수 있다면

너의 곁에서 신설희

[신설희 - 너의 곁에서]..결비 저 멀리서 보이는 그대 얼굴에 반가움에 손을 내밀어 웃어도 보고 왜 이제야 내맘에 들어오는지 너무 멀리 돌아와 우리 다시만났죠 부탁해 너의 곁에서 숨쉴 수 있게~ 이젠 말할께 그렇게도 원했던 내 사랑인데 떠나지 마 머물러 줘.. 긴 시간이 흘러도 기다리는 나 날 잊어도 웃어줄래..

잠들고 싶어 (We Fell) 신설희

?7월의 습한 여름날 뜬눈으로 지새운 밤 잡힐 듯 말듯 생각에 또 다른 생각들이 꼬리를 무는 너로 뒤덮인 나의 머릿속 잠들지 못하는 이 밤 이대로 그냥 눈 감으면 너에게로 가고 싶어 난 열릴 듯 말 듯 쉽게 열리지 않는 꿈의 문 앞에서 너는 아득해 너는 선명해진 걸 보니 이건 꿈일 거야 난 이제 그만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

원 (Circle)* 신설희

눈을 감으면 그제서야 보이는 것들 끝을 알 수 없는 사막을 걷는 사람들 우린 이렇게 큰 원을 그리며 시간을 넘어 세상의 끝을 볼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난 그저 숨 쉬네 우린 이렇게 또 하룰 견디며 어제와 다른 오늘도 오늘과 또 달라질 내일도 나는 괜찮을 거야 네가 내 곁에 있으니 난 계속 숨 쉬고 있으

Nightingale (Midnight Remix) 신설희

뜬눈으로 지새운 수많은 어둠을 날았어 차디찬 너의 하늘 그 속에 웅크린 나의 마음 그 누가 들을까 그 누가 부를까 모두 떠나 버린 고요해진 여기 새벽 길을 따라서 바람을 따라서 너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아껴 왔던 말들이 하나의 말로 뭉그러져 너에게 전해진다면 참아 왔던 날들이 내게 어떤 보답이 되어 다시 너를 만나게 되면 슬픈 내 깃털 하나 이 ...

The Weak 신설희

해가 떨어지면 매일 생각에 잠겨 뭐가 잘못됐었는지 지금 내가 제대로 가고 있긴 한 건지 답답한 이 하루 끝을 서성이다가 억지로 나를 재우고 꿈에 취한 내 맘을 추스리고 추스리고 추스리고 넌 괜찮아질 거야 그리 길진 않을 거야 이렇게 나를 달래고 위로해줄 사람 없는 걸까 난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모둘 보며 웃고 힘들어하는 너를 위해 노랠 불렀어...

또 다른 계절 신설희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침묵 또다시 침묵 이런, 넌 또 가볍게 말하지 봄이 오면 이 감정도 사라질 거라고 난 이 계절의 끝을 보네 매시간 매 스침마다 달라지는 풍경, 달라진 우리의 마음을 뒤로 한채 또 다른 계절이 오네 넌 뼛속까지 나와 달라서 작별 인사마저도 다르게 했었지 난 이 계절의 끝을 보네 매시간 매 스침마다 달라지는 풍경, 달라...

사랑일까요 신설희

느낄 수 있어요언제나 기다려왔던 꿈들이그리고 또 사랑이 어느새곁에 와 있다는 걸바람이 전하는맛있는 세상의 향기가이렇게 설레는 나의 가슴을다시 뛰게 하죠때로는 토라지게 해도때로는 다툰다 해도내게 따뜻한 그대 마음이전해지죠사랑일까요 그 언제부턴가우연처럼 마주 칠 때면눈감아도 자꾸그대가 떠 오르네요사랑 이겠죠나도 모르게내 마음속에 그대가 쌓여감추려고 애를 ...

Time Goes Fly 신설희

하늘은 언제나 우리 머리 위에 있는데 난 오늘 한 번도 하늘을 보지 못한 것 같아 Time goes fly Time goes fly Time goes fly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을 잡을 순 없죠 난 그저 모두가 내 옆에 살아있길 바래요 Time goes fly Time goes fly Time goes fly Time goes fly

원 (Circle) 신설희

눈을 감으면 그제서야 보이는 것들 끝을 알 수 없는 사막을 걷는 사람들 우린 이렇게 큰 원을 그리며 시간을 넘어 세상의 끝을 볼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난 그저 숨 쉬네 우린 이렇게 또 하룰 견디며 어제와 다른 오늘도 오늘과 또 달라질 내일도 나는 괜찮을 거야 네가 내 곁에 있으니 난 계속 숨 쉬고 있으니

Flora 신설희

내게 쏟아지는 햇살 같은내게 흩뿌려지는물 같은 그대시들어가는 꽃과 같은 날다시 숨 쉬게 하는그대의 삶나의 향기로 그대 진 짐들내려놓을 수 있게나를 받쳐 주는 화분 같은나를 감싸 주는 흙과 같은그대시들어가는 꽃과 같은 날다시 숨 쉬게 하는그대의 삶나의 색으로그대 진 그늘걷어낼 수 있게움츠렸던 지난 날들은너와 함께 다시 피어나메말랐던 지난 나의모든 것들을...

Last Song 신설희

하늘빛이 검게 물들은 오후쓸쓸해진 어느 날언제나처럼 난 피아노 앞에 앉아노랠 불러 한참을먼 훗날 우리 볼 수 있을까봄날의 어린 기억들은 나의 노래 안에 남아있겠지어렸었던 모든 게 서툴었던시간이여 안녕먼 훗날 우리세상에 남은 후회로 물든 기억들을또 다른 기억으로 지워내겠지나는 세상에 남은 우리의 헛된 기억들을담은 노래를 부르고먼 훗날 너는 너만의 길을 ...

Fairytale (Anchor Remix) 신설희

손 내밀면 잡힐까 두 손 뻗으면 닿을까 스칠 수만 있다면 참 좋을 텐데 손 내밀면 잡힐까 두 손 뻗으면 닿을까 스칠 수만 있다면 참 좋을 텐데

너와 나의 이야기 신설희

이 거리를 걷고 또 걷다 보면 너를 마주치곤 했어 매서웠던 한겨울의 바람에도 움츠리지 않던 너의 어깨 그렇게 일 년이 지나너의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눈을 감아도 보여그 때의 설레었던 너와 나 이젠 너무 커져 버린 너와 나의 이야기 새하얗게 흩날리던 눈꽃들이 내 입술을 살며시 스치면 그렇게 꿈결 같았던 우리의 첫 입맞춤을 기억해 포근한 햇살 아래 그토록...

NightinGale 신설희

뜬눈으로 지새운 수많은어둠을 날았어차디찬 너의 하늘 그 속에웅크린 나의 마음그 누가 들을까 그 누가 부를까모두 떠나버린 고요해진여기 새벽길을 따라서바람을 따라서너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아껴왔던 말들이 하나의 말로 뭉그러져너에게 전해진다면참아왔던 날들이내게 어떤 보답이 되어다시 너를 만나게 되면슬픈 내 깃털 하나이 바람을 타고 널 만나면추억의 먼지 위에 ...

묻고 싶어 신설희

모른척 했어 멀어진 너의 마음을되돌릴 수 없다면 이제는너에게 묻고 싶어이렇듯 우리는 겨우 끝이 난 걸까차분한 목소리로 떠나는너에게 묻고 싶어단 한 번이라도 내가 있었는지긴 하루 지나면 날 떠올렸는지그 모든 건 희미했던 꿈이었을 거야이제 그만 눈을 떠 깨어나려 해도아직 선명한데함께 숨 쉬었던 서로 마주했던그런 날들은 이제 없어너와 내가 함께 걷던 그 거...

왼쪽 오른쪽 신설희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다시 하얀 눈이 내려와저마다 손에 손을 잡고계절을 잊은 듯 거리를 걷는 사람들 속에혼자인 나차가워진 내 손을 잡아줄래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울사람이 내가 되고또 네가 될 수 있다면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운너와 내가 함께 걸어가는 이 길어느덧 녹아내린 눈이금세 비가 되어 이 거리를 적시네저마다 팔짱 꼭 끼운 채작은 우산...

계절이 바뀌는 탓일 거야 신설희

하루종일 내리는 저 빗줄기에 기대고픈건 아마도다정했던 꽃들이 내게작별인사를 하네 아마도계절이 바뀌는 탓일 거야나를 스치는 사람들 서로 다른 꿈을 꾸는 건 아마도일곱 명씩 마주앉아 서로 다른 표정을 짓네 아마도계절이 바뀌는 탓일 거야이 계절이 지나고 나면 소란한이 마음도 함께 지나겠지평범한 일상 속에 문득네가 떠오르는 건 아마도오래된 일기 속에 너의 이...

Fairytale 신설희

바라본 거야 한참 멍하니풀밭에 누워 흩어지는 구름이 만드는 너의 얼굴손 내밀면 잡힐까두 손 뻗으면 닿을까스칠 수만 있다면 참 좋을 텐데깨달은 거야 너와 나 우린봄과 한겨울 그렇게 가깝고도멀리 있는 사인걸손내밀면 잡힐까두 손 뻗으면 닿을까스칠 수만 있다면 참 좋을 텐데손 내밀면 잡힐까두 손 뻗으면 닿을까그저 너를 스칠 수 있다면봄날의 벚꽃 되어 날 흩날...

시간의 언덕 신설희

오랜 하늘은 닳고 닳은 길을 비추네 머물러있던 그 바람은 모든 나의 생활을 에두르는 시간의 언덕 너머 비틀거리던 꿈에 이끌려 여기 다시 수줍게 맺힌 기억들은 한 줌의 모래 되어 내 두 손에 가득해 저 멀리 바람에 놓아버리면 흩어지는 날들에 안녕 아침안개가 내려놓은 깊은 바닷속을 헤엄쳐 숨이 막힐 듯 차오르는 기억의 파도 길을 거닐던 작은 아이의발걸음따...

숨바꼭질 신설희

어디에 있니 불러도 대답 없는 저 하늘엔텅 빈 어둠 속 고요한 달빛만이 날 비추네어느덧 짧아진 오후에 숨어버린 태양이 그리워질 때에는네 이름을 크게 불러다시 아침이 오면 네가 떠오를까봐나의 안에 얼어붙은 날 녹여줄너를 만나고 싶어나의 안에 숨어있던 감춰졌던너를 찾아내고 싶어여기 머물러줘 차가운 밤의 공기가 난 싫어어느덧 짧아진 오후에떠나려는 태양을 여...

신설희

무엇일까 저기 밝은 점 하나 하늘에서 내려온 별빛일까 혹시 네가 보내온 불빛일까 걷고 걸었어 위태로운 밤 나를 이끄는 그 빛 따라 정말일까 여기 서 있는 네가 사라지지 않을까 대답해줘 정말일까 여기 보이는 네가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가 한 걸음 다가서면 넌 저 멀리 빗속으로 사라져 그저 보네 이 빗물에 고인 너의 빛

신설희

문이 열리고 또 다른 문 틈사이 희미한 불빛들이 기억을 태우는 방 피어오르는 연기가 사라지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차가운 공기가 방안 가득 스며와 새하얀 먼지들이 기억을 뒤덮는 방 거친 나의 한숨 토해내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오로라 신설희

조금씩 조금씩 가라앉는 눈꺼풀 꿈속을 헤매이며 너를 기다리다 어느새 밝아온 시린 창문 너머로 실려온 바람이 전해준 너의 안부 끝내 오지 않는 너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한순간 어둠 속에서라도 눈부신 널 알아볼 수 있을 거야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한순간 어둠 속에서라도 눈부신 널 알아볼 수 있을 거야

Sunrise 신설희

10월의 햇살이 부서져 내리는 아침은 나를 슬프게 하네 I see you through sunrise 고요한 수면위로 떠오르는 아픔이 가라앉길 기도하네 I see you through sunrise

나의 눈에 흐르는 지하수를 마셔요 신설희

나의 눈에 흐르는 지하수를 마셔요 알알이 맺힌 이슬에 마음을 적셔요 나의 눈에 비치는 모든 어둠을 마셔요 아름다운 밤 사랑을 나누는 연인들 밤하늘의 별처럼 이름 없이 반짝이고 사라지자 넌 원을 그리며 나와 함께 뜬구름처럼 살아가자 나의 눈에 흐르는 지하수를 마셔요 알알이 맺힌 영원의 젊음을 나눠요

신설희

너는 나의 불안한 오후의 커튼을 열어매일 다른 색으로 내 이름을 불러줬지나의 너는 나의 취한 밤 무너지는 담을 넘어와매일 너의 품에서 빗소리에 잠이 드네우리는 식어버린 계절의 온기 속에서두 눈을 감고서 서로의 안녕을 비네문은 닫혀있고 이 어지러움은 계속될 것 같아오 난 창문 틈 사이로 숨을 내쉬어 보네날이 밝아오면 처음으로 널 떠올려벌어진 창문 틈 사...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꿈이었지 신설희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꿈이었지 너의 모든 게 내가 되었지 나를 이 우울한 공상으로 빠져들 수 없게 나의 손을 잡아줘 여름밤의 꿈처럼 우린 하얗게 녹아내렸지 나의 모든 게 너를 말하네 나를 이 우울한 공상에서 깨어나게 해줘

황혼 신설희

우린 모두 저 먼 곳에 커다란 집을 지어내일이 오지 않는 곳 깃발은 높이 펄럭이네우린 모두 저 먼 곳에 커다란 집을 지어내일이 오지 않는 곳 깃발은 고요히 펄럭이네There’s a light we can’t seeThere’s a light we can’t seeThere’s a light we can’t seeThere’s a light we can...

How? 신설희

알 수 없는 건 알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나 가지려 한 건 잃고 싶지 않아 움켜쥐려 하네 가만히 누워 꿈속을 걷자 정처 없는 이 긴 밤의 이유를 더는 묻지 않아 같은 맘으로 나를 바라봐 줘 오 언제까지나 가만히 누워 꿈속을 걷자 정처 없는 이 긴 밤의 이유를 더는 묻지 않아

색안경 신설희

서로를 바라볼 때 마음은 숨기고 적당한 거리에서 우린 나란히 걷기로 했네 불안한 행복을 느끼며 너를 내 안으로 당겼어 그렇게 또 우린 무너지며 난 할 말을 잃어버렸네 서로를 바라볼 때 더 약해지지만 견딜 수 있을까? 그냥 너와 둘이 사라지고 싶어 불안한 행복을 느끼며 너를 내 안으로 당겼어 그렇게 또 우린 무너지며 난 할 말을 잃어버렸네

치마 신설희

그땐 말야 우린 우리를 모르고 걸었지두 팔은 흔들리고 두 다리는 가볍게난 철조망을 뛰어넘어 찢어진 바지를 꿰매었나난 옷을 벗어 던지고 알몸에 긴 치마를 걸쳤네영원히 뛰어가리 그 해 여름이 지난 거리의모퉁이를 지나 또 여름이 되어나는 여전히 나를 모른 채 그땐 말야 우린 우리를 모르고 걸었지두 팔은 흔들리고 두 다리는 가볍게난 철조망을 뛰어넘어 찢어진 ...

Blue Song 신설희

우울에 대한 고민을 끝내기로 했네나의 젊은 그대여너의 손을 잡고 한낮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너의 의미와 달빛과 나란히 누워나의 우울과 또 마주 앉아서마지막 인사를 하고 또다시 두 발을 묶이지 않겠네우울에 대한 고민을 끝내기로 했네나의 우울한 식사식탁을 치우고 이제야 나의 이유를 알 것 같아너의 의미와 달빛과 나란히 누워나의 우울과 또 마주 앉아서마지막 ...

고백 (Feat. 신설희) 리안

아무 말 하지 않는데 네 마음을 어떻게 알겠니 바보처럼 굴지 말고 네 마음을 보여줘 왜 이제 온 거니 얼마나 기다렸는데 지금껏 살아왔던 날들이 이제 그 의미를 찾았어 그 어떤 색들로 널 그릴 수 있을까 감히 바라볼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예쁜 널 하늘에 가득 찬 환한 별빛보다 더 찬란한 빛을 내려주는 너이기에 너 없인 하루도 살 수 없을 것만 같...

LAMP Bump of Chicken

は 君のHEARTに 住む 情熱の ランプだ ヨ」 다이죠부 다이죠부 보쿠와 키미노 하토니스무죠네츠노람프다요 괜찮아, 괜찮아, 나는 너의 HEART에 사는 정열의 램프니까' 落とした 夢 理想の 類 それを 探しさまよう 道を 오토시타 유메 리소노타류이 소레오 사가시사마요우 미치오 떨어뜨린 꿈 이상 등 그것을 찾아 헤매는 길을 照らしすよ HEARTのLAMP

Lamp Meat Puppets

Drop the lamp, try to find if anything's happening Drop the lamp, stumble to find if anything's happening There's nothing below us [Chorus] "

Lamp 박현서

주머니속 함께있던 따뜻한 손새하얗고 차가웠던 계절너 하나로만 기억될 멈춰진 시간꺼내보기 너무 소중한 널만져보는 용기light it up 내 다음 걸음이 갈 곳찾지못해 서성일때딸깍 스위치를 켜보면다른 세상마치 넌 내 맘이 향해가는곳알고 있었던 것처럼그 곳에서 두팔 벌려 날 기다려어둡던 밤 켜져있던 따스한 미소참 시리고 궂었던 바람불던 그 날작은 불꽃 쯤...

Lamp Lacuna (라쿠나)

이제 아무런 고민도하지 않아도 돼우리는 숲을 찾았고시간은 멈췄지이윽고 비가 잔뜩 내리네입을 벌리고 마시자거대한 사랑을 담은 오래된 예언방향 없는 먼 곳에서노래가 들리네가늘게 떨리는 공기는이명이 되고우리도 모른 채 깊숙하게발을 들인 곳 이곳은거대한 사랑으로 만든 유령선이제 아무런 고민도하지 않아도 돼너는 숲을 찾았고덫에 걸렸네어둠 속에 켜지는 불누군가 ...

LAMP Holieve

Shining rays drop falling it now파도를 일으켜난 파도를 일으켜 또Shining rays drop falling it nowi know it canvibe my mind in tempoShining rays drop falling it now과로를 이겨 다음 단계로 이끈 건Shining rays drop falling it no...

플레이 보이 (Feat. 신설희) 리안

Hey~ Hey girl I’m waiting for you every night. Come on! Let’s go to my world!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누가 그런 얘길 했어 수탉이 울다가 말아먹은 집안이 훨씬 더 많은데 아줌마는 집에 가서 밥이나 하라고 누가 그런 얘길 했어 밥도 못 해 일도 못 해 앞가림도 못 하는 남자들 천진데 ...

주의 옷자락 만지며 LAMP

주 발 앞에 무릎 꿇고 그 사랑에 나 안기네 어떤 말로 그 어떤 소리도 그 발 앞에서 잠잠해지네 주 나의 사랑 그 발 앞에 앉아 내 모든 기도는 사랑의 노래가 되네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의 두 발을 씻기며 주님 그 발에 입 맞추며 나의 왕광을 놓으리

ひろがるなみだ / Hirogaru Namida (번져가는 눈물) Lamp

誰かの想いが立ち昇る にわか雨が街を濡らし始めた 夕暮れ時 다레카노오모이가타치노보루니와카아메가마치오누라시하지메타유-구레토키 소나기가 거리를 적시기 시작한 해질 무렵 누군가에 대한 생각이 피어올라요 傘を持たない女の子 その黒髪濡らしどこへ行く 橋の向こう 카사오모타나이온나코소노쿠로가미누라시도코에유쿠하시노무코- 우산이 없는 다리 건...

戀は月の蔭に Lamp

사랑은 달의 그림자에서 月夜に浮かぶ白波 ただ眺めていた 츠키요니우카부시라나미타다나가메테이타 달밤에 떠오르는 흰 물결을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요 忘れかけてた遠い記憶が砂浜に流れ着いた 와스레카케테타토-이키오쿠가스나하마니나가레츠이타 잊고 있었던 아득한 기억이 해변으로 흘러들었어요 星屑散らす夏空 鼓動は高まり 호시쿠즈치라스나츠조라코도-와타카마리 작은 별들이 흩...

채우소서 LAMP

내 영이 주를 구하고 내 맘이 주를 향하네 주님 만나기 원하네 내 마음 열어 놓고 주의 임재 기다리며 오직 주만 경배하네 내 영이 주를 구하고 내 맘이 주를 향하네 주님 만나기 원하네 내 마음 열어 놓고 주의 임재 기다리며 오직 주만 경배하네 주 없는 나의 삶은 메마른 사막과 같네 주 품에 날 안아주소서 주의 그 사랑 없이 내 영혼 살 수 없네 갈급한...

最終列車は25時 Lamp

추운 하늘 아래 어둠의 거리 너와 나는 둘이서 그저 걷기만 했어 끝까지 채 말하지도 못한 말 밤하늘로 사라져가 한숨만 쉬는 너를 비추는 유리창 차가워진 너의 하얀 손을 내 주머니 안에 깊숙히 넣어 티없이 맑은 겨울하늘에서 내려오는 풋잠 파노라마의 거리 안으로 미끄러지듯 들어와 네온라이트가 사라져가 최종열차가 플랫폼에서 멀어져가네 두 사람을 남겨둔 ...

날 기억하소서 LAMP

간절히 불러 봐도 침묵 만이 다시 네게 되돌아오네 검은 구름 빛을 가리듯 밤과 같이 어두울 뿐이지만 당신 손에 내 이름 새겼으니 결코 나를 잊지 못하시리라 내 눈이 당신을 볼 수 없다 해도 그는 나의 외침 듣고 계시리 주 하나님 날 기억하소서 내 어떤 죄악으로도 끊을 수 없는 주의 사랑의 언약 주 하나님 주의 빛 비추사 다시 한 번 온 세상이 주 사...

언약의 하나님 LAMP

변함 없으신 나를 향한 주님의 눈길 그 분을 부를 때 주는 나의 음성 들으시네 나 눈물 흘려도 기쁨의 아침 맞게 되리 곁에 가까이 함께 하시는 변함이 없는 신실한 주 언약의 하나님 약속의 주 거짓이 없으신 내 아버지 세상은 변하고 모든 것 지나도 주의 뜻 이뤄지리라 주 나와 함께 하니 내게 담대함 있네 선하신 주 계획 완전하니 전능한 주의 손에 내...

冷たい夜の光 Lamp

차가운 밤의 빛 話のない客車を あてどもない素振りで 카이와노나이캬쿠샤오아테도모나이스부리데 말 없는 객차를 목적지도 없는 표정으로 古い日の記憶が羽のように漂う 후루이히비노키오쿠가하네노요-니타다요- 오래된 날들의 기억이 새털처럼 떠돌아요 いつもと同じさ 僕を覆う世界は 이츠모토오나지사보쿠오오-우세카이와 평소와 다름없어요. 나를 뒤덮은 세계는 何も語りはせず...

街は雨降り / Machiwa Amehuri (거리는 비가 오고) Lamp

朝起きて窓を開けると 아사오키테마도오아케루토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었더니 その雨は庭に降っていた 소노아메와니와니훗테이타 정원에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少し冷たい今朝の空? 스코시츠메타이케사노쿠-키 조금 쌀쌀한 오늘 아침 공기 もう一度ベッドにもぐりこむ 모-이치도벳토니모구리코무 다시 침대로 기어들어요 表通りのエンジンの音も 오모테도-리노엔진노오토모 거리의...

雨のメッセ-ジ lamp

降しきる雨 変わらぬ空模様 후리시키루아메카와라누소라모요- 줄기차게 내리는 비, 변하지 않는 날씨 灰色の街の中で あの人に出逢った 하이이로노마치노나카데아노히토니데앗타 잿빛 거리 속에서 그 사람을 만났어요 私には気付かずに 通り過ぎる足音 와타시니와키즈카즈니토-리스기루아시오토 나는 눈치 채지 못한 채 지나쳐가는 발소리 そっと声をかけて振り返る 楡の木の下で 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