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바다가 될 거야 신주현

우리 함께 바다에 가자 모든 걱정들을 내려놓고서 코끝이 간지러워 고개를 돌리니 네 목소리에서는 여름 향기가 나는 그대 곁을 타고 흘러들어서 네가 좋아하는 바다가 거야 따뜻한 숨결 모두 품에 안고서 네가 파고 노는 파도가 거야 우리 함께 바다에 가자 서툰 내 마음을 실어 보낼래 쏟아지는 비를 막을 이유는 없지 우린 시원한 걸 좋아하니까 네 앞에서 나는

너의 마음에 스며들고 싶어 신주현

믿고 싶지 않았던 일이 내게 이렇게 생기게 줄 몰랐어 이젠 그 사랑 놓아줘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그저 네가 웃을 땐 기분이 좋았어 피곤할 땐 내 어깨에 기대었던 사랑스럽던 너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순 없는 거니 사실 그게 아닌데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해 그 누구보다 널 잃기 싫은 맘 붙잡고 싶은 내 맘이 들리지 않니 그러면서

널 좋아해 신주현

맘을 네게 달려가 말하고 싶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눈을 감고 네 생각에 빠져서 아무도 오지 못하는 곳에서 우리 둘만 있었으면 좋겠어 오늘부터 사랑하고 싶어 마음이 외치고 싶어 하는 걸 널 너무나 안고 싶어 Love You Love You 난 너를 좋아해 사실 말이야 매일 생각해 알고 있잖아 내 마음을 이제는 고백할 거야

매일, 너 신주현

따뜻한 공기가 느껴질 때면 괜히 마음이 들떠 매일이 너처럼 포근했으면 내일도 설렐 텐데 일분일초라도 보고 싶은데 너는 이 내 맘 알까 매일마다 두 손을 꼭 잡고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파 Love 사랑인가 봐 널 보고 있으면 내 맘이 뛰는 것 같아 오늘도 난 이런 상상을 해봐 하루의 끝에 니가 있기를 안아주기를 바라 너와의 연락을 들여다보면 자꾸 웃...

좋아해요 신주현

혹시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나던 날 창밖엔 눈이 내렸죠 조금 식어버린 커피에 따뜻한 그대 손을 잡고 걸었죠 너무 빨개진 내 볼이 창피해서 그만 그대 품에 숨고 말았죠 까만 짧은 머리에 빨간 스웨터 그대의 첫 인상이였죠 Oh baby 너무 잘 어울려서 너무 착해보여서 자꾸 니가 좋아져 나는 요즘 그래요 혼자 꾸는 상상속에 그대 얼굴이 떠올라 조금 ...

싫던 날 신주현

집에 돌아가는 길 오늘도 힘이 드네요 창밖의 모습들은 너무 잔잔한 풍경인데 눈을 감고 들었던 노래의 한 소절 속에 눈물이 흘러요 모두 내 얘기 같아 집 앞을 서성거리다가 동네 한 바퀴 혼자 거닐며 어릴 적 놀이터 그네에 앉아버리죠 가로등 꺼지고 이곳에 혼자 있네요 고개 숙인 내 모습 모른 채 지나가줘요 나의 하루는 왜 이리도 힘든 시간일...

그대와 함께 신주현

밝게 빛나는 하루 두근두근한 시간 오늘은 우리가 함께 하는 날 365일 1년이라는 시간 우리에겐 너무나 짧은 시간이겠죠 그대 어디 있어요 내가 찾아갈게요 그러면 나와 둘이서 함께할래요 그대 어디 있어요 내가 기다릴게요 오늘은 나와 둘이서 함께할래요 이렇게 그대와 함께 All night all night 그대와 함께 All night all night ...

그대와 함께 (별별 며느리 OST) 신주현

밝게 빛나는 하루 두근두근한 시간 오늘은 우리가 함께 하는 날 365일 1년이라는 시간 우리에겐 너무나 짧은 시간이겠죠 그대 어디 있어요 내가 찾아갈게요 그러면 나와 둘이서 함께할래요 그대 어디 있어요 내가 기다릴게요 오늘은 나와 둘이서 함께할래요 이렇게 그대와 함께 All night all night 그대와 함께 All night all night ...

그대(샤블)와 함께 신주현

밝게 빛나는 하루 두근두근한 시간 오늘은 우리가 함께 하는 날 365일 1년이라는 시간 우리에겐 너무나 짧은 시간이겠죠 그대 어디 있어요 내가 찾아갈게요 그러면 나와 둘이서 함께할래요 그대 어디 있어요 내가 기다릴게요 오늘은 나와 둘이서 함께할래요 이렇게 그대와 함께 All night all night 그대와 함께 All night all night ...

너의 이름을 신주현

잠에서 뒤척이다가 네가 있는 것 같아 깨어보면 텅 빈 방안에 혼자 남아 너의 이름을 불러보면 다시 돌아올까 봐 다시는 너를 못 볼 것 같아 홀로 남겨진 채 의미 없는 날들이 지나가면 그때 다시 너를 만날 수 있을까 이별은 아픈 거겠죠 눈물이 주륵 흐르죠 너 없는 하루가 의미가 없는걸 이제는 볼 수 없나요 사랑이 떠나가네요 오늘도 너 없는 하룰 살...

배신자 (Cover Ver.) 신주현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어 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고장난 벽시계 (Cover Ver.) 신주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한두 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나를 버린 사람 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고장 난...

원점 (Cover Ver.) 신주현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흙에 살리라 (Cover Ver.) 신주현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아기 염소 벗을 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푸른 잔디 벼게 삼아 풀 내음을 가노라면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나는야 흙에 살리라...

마음냄새 신주현

거울을 봤어아직 때가 탄 얼룩진 얼굴을 씻고집을 나서네깨끗한 바람이 불어잎이 흩날려아직까지도 가을의 향기가 가슴에 남아맘껏 맡고 싶어태워진 마음냄새를날아가고 싶어저 하늘의 끝으로계절은 돌아오고모두 제자리로나는 그 자리로 돌아오지 못했는데바라본 높은 하늘날아다니는 새새처럼 살고 싶다고 나지막이 속삭여맘껏 맡고 싶어태워진 마음냄새를날아가고 싶어저 하늘의 ...

나의 이름 신주현

생애 첫 숨결에우린 아픔을 나눠 가졌네어릴 적 꾸던 꿈을어렴풋이 더듬는 나의 두 손빛은 우리를 스치고소리 없는 약속들을 남겨두네안개같던 다짐들과어울리지 않는 진심 속에서되찾던 사랑과 멀어지고미움에 헐거워진 마음들안아주지 못해서나뒹구는 슬픔들을 끌어안고어쩌면 이 모든 게 거짓말인 것 아닐까나의 진짜 이름은 없는 게 아닐까사실은 이 모든 게 빌려온 것은 ...

빛바랜 방 신주현

매일 보는 당신은 어딘가 외로워 보여굽은 어깨가 더 굽는 동안에어쩌다 그렇게 슬픔에 무뎌져 버렸나슬픔을 이길만한 것이 있던가나는 여든여덟 개의 손이 시린 나무입니다두드려주기만 바라고 있지만그대 사랑을 줄 여유 따윈 없어 보여요그래서 바라만 바라만 보아요매일 보는 창밖의 풍경은 조금씩 뒤틀리고요타본 적 없는 기차의 차창처럼요자라나는 어른들은 어딘가 아파...

사랑하는 나에게 (Feat. 신주현) 슬로스

창문 틈으로 서늘한 바람이 코끝을 감싸네 누구였을까 꿈속에 나와서 웃던 사람은 어디였을까 내가 걸어 가고 싶던 그 길은 세월이 흐르고 하루를 사는 게 버거워질 때 찬란히 빛나던 내 어린 꿈들이 빛 바래가네 무얼 하고 있나 생각해본다 아침에 집을 나서 신림역으로 갈 때 사람들 속에 서 있는 내가 익숙할 때 오늘 하루만 넘겨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예전처럼 (Vocal 신주현) 어반폴리

오랜만이야 그냥 연락했어 안 받을 줄 알았는데 아직 지우지못한 11자리 번호가 남겨져있어 잊지 못했나봐 너를 다시 예전처럼 너를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헤어질때 다시 안볼것같던 내맘도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다 사랑이었어 예전처럼 웃어주면 난 다시 울것만같아 내가 돌아가면 웃어줄까 예전처럼 비가 올때도 니가 생각났어 그때를 잊지 못해서 너와 내가...

너는 바다 (feat. 서빛나래) 미도(Mido)

작고 좁은 웅덩이에서도 깊고 푸른 심해 꿈꾸는 너는 바다 너의 가녀린 물줄기 하늘빛 닮은 푸르름 너는 바다 기억해 니가 흘러가는 그 어디든 그만큼 흘러가며 자라날 거야 니가 언젠가 마주하게 저 넓고 푸른 바다만큼 너는 바다 너라는 작은 푸르름이 세상 가장 깊은 곳으로 흐르고 흘러 너의 푸른 빛 어둔 골짜기 채우며

끝나지 않는 비의 노래 윤봄

그대를 사랑하는 만큼 비가 내리는 겨울의 저녁 밤하늘의 별 같은 그대 함께하고 싶어 영영 볼 수 없는 그댈 엉엉 울면서 보내네 나의 그대를 잊고 잊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잊으라니 내 눈물이 가려지게 비야 내려라 비가 이 슬픔의 양만큼 내린다면 큰 바다가 거야 그대 그댈 오늘도 사랑해 웃고 있는 그대가 떠올라서 그댈 사랑한걸 후회하지는 않아요 나의 그대를

이유 태상 (TC)

그저 남은 내 인생 마저 좌절 속에 고개 숙이다 포기라는 벽에 부딪쳐 꿈도 절도 없는 내 삶에 아름답게 내게 다가와 힘이 되 준 것은 너 하나 네가 있어 나에 게는 너 가슴속 내 마음 비출 곳 어디에 없는지 슬퍼도 아파도 너 하나 알아나 줄런지 세월은 가는데 나는 왜 한숨만 나는지 웃겨도 현실은 편히만 웃을 수 없는지 눈물이 바다가

눈물이 바다가 될 지경이다 (Edit) 와삭크래커

내 인생 마저 좌절 속에 고개 숙이다 포기라는 벽에 부딪쳐 꿈도 절도 없는 내 삶에 아름답게 내게 다가와 힘이 되 준 것은 너 하나 네가 있어 나에게는 너 가슴 속 내 마음 비출 곳 어디에 없는지 슬퍼도 아파도 너 하나 알아나 줄런지 세월은 가는데 나는 왜 한숨만 나는지 웃겨도 현실은 편히만 웃을 수 없는지 눈물이 바다가

목어 빡세

외로워 떠난 건 나야 무엇도 위로가 순 없었기에 그 끝을 알 수가 없는 내 방황은 이제 영원히 안녕 몸뚱이 말라 가고 영혼이 굳어 가도 저 언덕 노을 뒤 황금빛 바다로 영원히 떠날 거야 다 식어 버린 하루 치 희망이 절망이 돼도 아무 감흥 없어 외로운 목어 한 마리 바다가 그리워 비늘을 세우네 오 나는 외로운 한 마리 목어 허울 뿐인 내 반쪽의 그림자가

눈물이 바다가 될 지경이다 와삭 크래커(Wasak Cracke)

다 가고 그저 남은 내 인생 마저 좌절 속에 고개 숙이다 포기라는 벽에 부딪쳐 꿈도 절도 없는 내 삶에 아름답게 내게 다가와 힘이 되 준 것은 너 하나 네가 있어 나에게는 너 가슴속 내 마음 비출 곳 어디에 없는지 슬퍼도 아파도 너 하나 알아나 줄런지 세월은 가는데 나는 왜 한숨만 나는지 웃겨도 현실은 편히만 웃을 수 없는지 눈물이 바다가

눈물이 바다가 될 지경이다 와삭크래커

다 가고 그저 남은 내 인생 마저 좌절 속에 고개 숙이다 포기라는 벽에 부딪쳐 꿈도 절도 없는 내 삶에 아름답게 내게 다가와 힘이 되 준 것은 너 하나 네가 있어 나에게는 너 가슴속 내 마음 비출 곳 어디에 없는지 슬퍼도 아파도 너 하나 알아나 줄런지 세월은 가는데 나는 왜 한숨만 나는지 웃겨도 현실은 편히만 웃을 수 없는지 눈물이 바다가

눈물이 바다가 될 지경이다 와삭 크래커(Wasak Cracker)

젊은 날은 다 가고 그저 남은 내 인생 마저 좌절 속에 고개 숙이다 포기라는 벽에 부딪쳐 꿈도 절도 없는 내 삶에 아름답게 내게 다가와 힘이 되 준 것은 너 하나 네가 있어 나에게는 너 가슴속 내 마음 비출 곳 어디에 없는지 슬퍼도 아파도 너 하나 알아나 줄런지 세월은 가는데 나는 왜 한숨만 나는지 웃겨도 현실은 편히만 웃을 수 없는지 눈물이 바다가

위로 버즈

세상 사람 다들 그렇게 바쁘게 사는 걸 숨이 차올라 쫓기듯 살지 표정 없는 얼굴 모두 똑같은데 잠시 쉬어가도 돼 조금 늦어져도 고갤 들어 하늘을 바라봐 wonderful world 너에게 빛이 이 노래 바다가 들려준 이야기 느껴봐 지금 이 순간 무너져 내릴 것 같아도 더는 걱정하지마 다 잘 거야 쳇바퀴 돌듯 매일 반복돼 모두

Fiance 박기영

Because I\'m in love with you 착하고 멋진 너에게 상냥한 바다가 될게 우리의 노래는 영원한 사랑의 마법! 설레는 오늘 지나면 끝없이 하나가 되어 동화처럼 살게 거야! 달콤한 바람 같은 행복한 이 기분은 뭘까?

나, 너 그리고 우리 김휘철

늦은 밤 바람결 따라 달빛이 흘러가듯 너에게 흐른 내 맘도 널 향해 가고 있어 흩날린 빗물이 모여 흐르는 강물이 되고 널 향해 흐른 내 맘도 바다가 거야 계절은 변하겠지만 난 여기 이 자리에서 조금도 변치 않은 채 너의 손을 잡아줄게 너와 나였던 두 사람 우리가 된 오늘부터 비가 오던 눈이 오던 내 세상은 너야 쉼 없이 흘러만

600Km nokdu

이제 곧 졸린 눈 비비며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해 작은 너의 몸집만큼 커다란 배낭은 내가 대신 챙겨 갈게 낡아 부러진 안경은 걱정 안 해도 돼 흐릿해 보여도 멀게만 보여도 뜨거웠던 여름 널 처음 봤을 때 얼어붙은 마음은 바다가 되었어 언젠가 투명해져 숨고 싶어지면 꿈 같던 오늘을, 서로를 기억해 주자 작고 하얀 콧망울에 콧물이 맺힐 땐 실컷 놀리기도 했지 커다란

바다가 태어난 날 천주영

여름이었지, 그래 여름이었지 머리를 누르는 돌덩이 같은 더위를 이기고 비로소 네가 태어난 거야 나는 기뻤지, 그래 너무나도 기뻤지 다시 나의 첫날로 돌아간대도 영원히 너에게 걸을 거야 넌 나의 그리움과 나의 젊음 나의 낡음 나의 날 나의 숨과 생각 매일의 새로움 빛과 찬란함과 간지러운 해와 아침 때로 고요한 밤의 품과 다시 나의 첫날로 돌아간대도 영원히

가벼운 발걸음으로 MyoU

기분 좋은 바닷바람 눈부신 아침 햇빛 활기차게 내딛어보자 땀방울도 상쾌해 어제 일은 잊어버려 내일이 있으니까 이제 나는 떠날 거야 가벼운 발걸음 온 우주가 두 손안에 꿈꾸는 melody 두근거려 내질러 보자 어떤 것이 나올까 결심을 돌릴순 없어 내 길이 있으니까 기대해요 해낼 거예요 웃고말 거예요 떠들썩한 소리가 스쳐지나고 누구도 내겐 아무 관심이 없었어 혼자만의

너라는 특별함이 모여 (Prod. Coyblue) 조웁

언제쯤 너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까 나는 너에게 기쁨이 수 있을까 사랑이 너무 어려워서 네 맘이 너무 어려워서 내 자리가 익숙해서 너의 뒤에서 기다렸었는데 이 자리에서 널 지켜주고 싶었어 왜 사랑이라는 게 이리 어려운지 뒷모습만 지키는 건 멍청한 거라던데 정말 사랑이란 건 너무 어려워 뜨거운 불보다 잔잔한 바다가 될게 다 타버린 식은 불꽃보다 너라는 특별함이

구원 Asian Dummy

까맣게 변한 하늘에 내 목소리 닿아봤자 차라리 내가 변할게 모두가 들을 때까지 남자답게 Asian Dummy 같게 계집애 같아 넌 나는 너처럼 안 해 친구인척하지 마 식구인척하지 마 내 팔은 안쪽에 또 저물어가네 I'm the only one 난 따라 하지 않아 내가 내 길을 만들어 바다가 갈라질 거야 I'm the only one 난

바다가 그리운 강물 커플디

하늘처럼 푸르고 넓은 저 바다처럼 언제나 굳은 의지로 앞장서 나아가 모두가 알거야 그 맘을 알거야 다 알아줄거야 난 기다릴거야 그 곳에서 약속했던 그 날들을 너무 보고 싶다 아직도 미안해서 바다로 갈거야 바다로 갈거야 바다도 날 기다릴거야 그대는 알거야 내 맘을 알거야 힘들지만 주어진 길 이란걸 바다로 갈거야 바다로 갈거야 난 바다가

바다가 콩시루

깊은 바다가 걸어왔네 나는 바다를 맞아 가득 잡으려 하네 손이 없네 손을 어디엔가 두고 왔네 그 어디인가 아는 사람 집에 두고 왔네 손이 없어서 잡지 못하고 울려고 하네 눈이 없네 눈을 어디엔가 두고 왔네 그 어디인가 아는 사람 집에 두고 왔네 바다가 안기지 못하고 서성이다 돌아선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고 싶다 혀가 없다 그 어디인가 아는

바다가 Yoba

나 막연하게 걷다 저 바다까지 왔네나 이 바다를 보면 커진 내 마음이 작아지네나 이 느낌이 좋아 바다의 향기 취해볼래나 이 사랑이 좋아 넓은 바다를 안아볼래Whoo지금 이 바람을 머금고당신의 후회의 한숨과 복잡한 기억들 내게 던져지금 이 바람을 머금고푸르른 나의 이 마음과 새하얀 사랑을 네게 줄게나 이 느낌이 좋아 바다의 향기 취해볼래나 이 사랑이 좋...

그리움을 모아 김 봄

그리움을 모아 섬을 만들자 넌 바다가 되고 난 너만 볼 거야 모음을 담아서 영원을 만들자 우리의 자음은 사랑일 거야 윤슬이 비치던 눈과 애정 한 발음 민망해하다 축축해진 말투 긴 밤을 누군가 재워주길 바라다 다시금 도망가기 그리움을 모아 섬을 만들자 넌 바다가 되고 난 널 담을 거야 모음을 모아서 영원을 꿈꾸자 우리의 자음은 사랑일 거야 영원을 믿지

고래편지지 어니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헤엄칠 꺼야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지켜줄 꺼야 건조한 모래 위 파닥이다 지쳐 눈이 감길 때쯤 누군가 힘껏 날 끌어 안았네 난 바다가 생긴 거야바다가 생긴 거야바다가 생긴 거야바다가 생긴 거야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헤엄칠 꺼야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 고래가 되어 지켜줄

이 순간이 바로 여행이야 제이크

(Verse 1) 가방에 뭐 넣었는지 기억도 안 나 필요한 건 다 챙겼겠지, 뭐 어때 지도를 펼쳤지만 어디로 갈진 몰라 그냥 발길 닿는 대로 떠나보는 거야 (Pre-Chorus) 기차를 타고, 바람을 타고 길을 잃어도 그게 또 재밌는 법 계획 없이 가는 게 더 즐겁잖아 지금 당장 떠나면 되는 거야 (Chorus) 떠나볼까, 어디든 좋아 바다가 날 부르는 소리가

바다 (feat. 김태현) 한창희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이 또 내일의 나를 우울하게 해 멈출 수 없이 터진 울음만 남은 오늘이 참 초라해서 차가운 바람이 날 스치며 남아있던 기억마저 나의 마음 흘러내려 한줄기 바다가 되어 끝도 없이 모여 다시 비가 날을 기다려 언제까지나 사랑받을 수 없던 지난날들도 아프지 않아 언젠가 다시 일어나 당당히 저 높이 올라갈 테니까 따뜻한 햇살이 날 감싸면

SEA10 바다가들린다 OST

'바다가 들린다' 엔딩곡. (Umiga Kikoeru/I can here the sea) 바다가 된다면... (Umi ni Naretara) 새하얀... 꿈... 깨어나서 깨달았지. 아무도 없는 파도 사이에... 천천히 흐르는 대로 내맡기고 떠다니면... 생각한 대로의 내가 수 있지...

Beach Boys (여름을 기억하며) 노이즈

떠나는 거야 너는 아무 준비할 필요 없어 생각해도 평소 가고 싶었던 늘 네가 그려왔던 그곳이 나 어디라도 데려다줄게 가보는 거야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멋진 추억을 만들어 우리 돌아오는 거야 끝도 없이 펼쳐지는 바닷가 햇살 속에 구워진 모래를 베고 누웠어 우리 썬탠을 할까 해가 찾는 밤이면 둘만의 미뤄왔던 사랑을 나눠 하늘에 걸려있던 별들도 우리 가슴에

달빛 그리고 바다 헤이즈문(Haze Moon)

이슬 가득 태운 바람에 몸을 맡겨봐 너와 함께 지낸 계절이 떠오르기도 해 사람들은 더 높이 가려 하는데 나는 제자리에 어쩌면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은가 봐 조그마한 돛단배로 여행을 떠날 거야 버려진 꿈들이 모여 바다가 되고 아름다운 달빛이 머물러 나를 비추게 여기 새하얀 모래 위에 너를 적어봐 내게 찾아올 설레임을 모두 간직할래

달빛 그리고 바다 Haze Moon

이슬 가득 태운 바람에 몸을 맡겨봐 너와 함께 지낸 계절이 떠오르기도 해 사람들은 더 높이 가려 하는데 나는 제자리에 어쩌면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은가 봐 조그마한 돛단배로 여행을 떠날 거야 버려진 꿈들이 모여 바다가 되고 아름다운 달빛이 머물러 나를 비추게 여기 새하얀 모래 위에 너를 적어봐 내게 찾아올 설레임을

달빛 그리고 바다 헤이즈 문 (Haze Moon)

이슬 가득 태운 바람에 몸을 맡겨봐 너와 함께 지낸 계절이 떠오르기도 해 사람들은 더 높이 가려 하는데 나는 제자리에 어쩌면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은가 봐 조그마한 돛단배로 여행을 떠날 거야 버려진 꿈들이 모여 바다가 되고 아름다운 달빛이 머물러 나를 비추게 여기 새하얀 모래 위에 너를 적어봐 내게 찾아올 설레임을

바다가 속삭여 주는말 Izzy H

푸른 바다 너와 나 파도 소리 속에 웃음이 피어나 손을 잡고 걷는 이 길 세상 모든 게 다 멈춘 것 같아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이 순간이 영원하길 난 바래 바닷바람에 실려온 너의 향기 우리 둘의 사랑은 끝이 없어 모래 위에 남긴 발자국 그 길 따라 우리의 추억을 담아 반짝이는 별빛 아래 네 손 놓지 않을 거야 약속해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이 순간이

알로하 S`Max

원래 그런데요 화내도 어쩔 수가 없네요 미안 야자수 그늘 하얀 갈매기 얼음 가득 채운 쥬스 한 잔 이곳은 천국과도 같아요 밤이 오면 저 별빛아래 빛나는 물결 많이 본 영화처럼 그녀와 난 가슴 떨린 입맞춤 파도가 부서지는 저 바닷가로 함께 떠나요 너무 늦어요 내일이면 눈이 올지 몰라요 태양이 반겨주는 저 바닷가로 그녀와 함께 푸른 바다가

좋아 바나나 스멜

니가 있어서 좋아 내 곁에 있어서 좋아 널 영원히 사랑할께 예 니가 바빠도 좋아 가끔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좋아 널 그래도 사랑할래 가끔 토라지고 심술부려대도 니가 집에 가고나면 열라 심심해죽겠어 너 없인 못 살것만 같아 너만 사랑해줄래 꽃들을 꺾어다줄래 바다가 모두 말라 버릴때까지 나와 결혼해줄래 한 이불 덥고 자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