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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던 날 신주현

모습 어색해 거짓 없는 모습도 미워하진 말아요 나의 하루는 왜 이리도 힘든 시간일까 나의 하루는 언제쯤이면 좋아 질까요 더 이상 나는 더 버틸 힘 이젠 없네요 내일은 오늘과 다르기를 바래요 늘 바랬던 내 모습 이제는 정리할게요 사랑하지 못했었던 나를 더 안아 주고 싶어 아팠던 날들을 시간 속에 흘려보내요 이젠

싫던 날 신주현 (Shin Joo Hyun)

이제는 더 이상 밝은 내 모습 어색해 거짓 없는 모습도 미워하진 말아요 나의 하루는 왜 이리도 힘든 시간일까 나의 하루는 언제쯤이면 좋아 질까요 더 이상 나는 더 버틸 힘 이젠 없네요 내일은 오늘과 다르기를 바래요 늘 바랬던 내 모습 이제는 정리할게요 사랑하지 못했었던 나를 더 안아 주고 싶어 아팠던 날들을 시간 속에 흘려보내요 이젠

좋아해요 신주현

혹시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나던 창밖엔 눈이 내렸죠 조금 식어버린 커피에 따뜻한 그대 손을 잡고 걸었죠 너무 빨개진 내 볼이 창피해서 그만 그대 품에 숨고 말았죠 까만 짧은 머리에 빨간 스웨터 그대의 첫 인상이였죠 Oh baby 너무 잘 어울려서 너무 착해보여서 자꾸 니가 좋아져 나는 요즘 그래요 혼자 꾸는 상상속에

널 좋아해 신주현

햇살 가득 눈부시던 너와 함께 걷고 싶은 나 괜스레 부끄러운 내 맘이 너를 향하고 있는 것만 같아 지금 넌 나를 떠올릴까 내 하루는 온통 너인데 이런 내 맘을 네게 달려가 말하고 싶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눈을 감고 네 생각에 빠져서 아무도 오지 못하는 곳에서 우리 둘만 있었으면 좋겠어 오늘부터 사랑하고 싶어 마음이

그대와 함께 신주현

밝게 빛나는 하루 두근두근한 시간 오늘은 우리가 함께 하는 365일 1년이라는 시간 우리에겐 너무나 짧은 시간이겠죠 그대 어디 있어요 내가 찾아갈게요 그러면 나와 둘이서 함께할래요 그대 어디 있어요 내가 기다릴게요 오늘은 나와 둘이서 함께할래요 이렇게 그대와 함께 All night all night 그대와 함께 All night

그대와 함께 (별별 며느리 OST) 신주현

밝게 빛나는 하루 두근두근한 시간 오늘은 우리가 함께 하는 365일 1년이라는 시간 우리에겐 너무나 짧은 시간이겠죠 그대 어디 있어요 내가 찾아갈게요 그러면 나와 둘이서 함께할래요 그대 어디 있어요 내가 기다릴게요 오늘은 나와 둘이서 함께할래요 이렇게 그대와 함께 All night all night 그대와 함께 All night

그대(샤블)와 함께 신주현

밝게 빛나는 하루 두근두근한 시간 오늘은 우리가 함께 하는 365일 1년이라는 시간 우리에겐 너무나 짧은 시간이겠죠 그대 어디 있어요 내가 찾아갈게요 그러면 나와 둘이서 함께할래요 그대 어디 있어요 내가 기다릴게요 오늘은 나와 둘이서 함께할래요 이렇게 그대와 함께 All night all night 그대와 함께 All night

매일, 너 신주현

따뜻한 공기가 느껴질 때면 괜히 마음이 들떠 매일이 너처럼 포근했으면 내일도 설렐 텐데 일분일초라도 보고 싶은데 너는 이 내 맘 알까 매일마다 두 손을 꼭 잡고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파 Love 사랑인가 봐 널 보고 있으면 내 맘이 뛰는 것 같아 오늘도 난 이런 상상을 해봐 하루의 끝에 니가 있기를 안아주기를 바라 너와의 연락을 들여다보면 자꾸 웃...

너의 이름을 신주현

잠에서 뒤척이다가 네가 있는 것 같아 깨어보면 텅 빈 방안에 혼자 남아 너의 이름을 불러보면 다시 돌아올까 봐 다시는 너를 못 볼 것 같아 홀로 남겨진 채 의미 없는 날들이 지나가면 그때 다시 너를 만날 수 있을까 이별은 아픈 거겠죠 눈물이 주륵 흐르죠 너 없는 하루가 의미가 없는걸 이제는 볼 수 없나요 사랑이 떠나가네요 오늘도 너 없는 하룰 살...

너의 마음에 스며들고 싶어 신주현

믿고 싶지 않았던 일이 내게 이렇게 생기게 될 줄 몰랐어 이젠 그 사랑 놓아줘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그저 네가 웃을 땐 기분이 좋았어 피곤할 땐 내 어깨에 기대었던 사랑스럽던 너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순 없는 거니 사실 그게 아닌데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해 그 누구보다 널 잃기 싫은 맘 붙잡고 싶은 내 맘이 들리지 않니 그러면서 난 결국 맘에도...

흙에 살리라 (Cover Ver.) 신주현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아기 염소 벗을 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푸른 잔디 벼게 삼아 풀 내음을 가노라면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나는야 흙에 살리라...

마음냄새 신주현

거울을 봤어아직 때가 탄 얼룩진 얼굴을 씻고집을 나서네깨끗한 바람이 불어잎이 흩날려아직까지도 가을의 향기가 가슴에 남아맘껏 맡고 싶어태워진 마음냄새를날아가고 싶어저 하늘의 끝으로계절은 돌아오고모두 제자리로나는 그 자리로 돌아오지 못했는데바라본 높은 하늘날아다니는 새새처럼 살고 싶다고 나지막이 속삭여맘껏 맡고 싶어태워진 마음냄새를날아가고 싶어저 하늘의 ...

바다가 될 거야 신주현

우리 함께 바다에 가자모든 걱정들을 내려놓고서코끝이 간지러워 고개를 돌리니네 목소리에서는 여름 향기가나는 그대 곁을 타고 흘러들어서 네가 좋아하는 바다가 될 거야따뜻한 숨결 모두 품에 안고서네가 파고 노는 파도가 될 거야우리 함께 바다에 가자서툰 내 마음을 실어 보낼래쏟아지는 비를 막을 이유는 없지우린 시원한 걸 좋아하니까네 앞에서 나는 자주 길을 잃...

나의 이름 신주현

생애 첫 숨결에우린 아픔을 나눠 가졌네어릴 적 꾸던 꿈을어렴풋이 더듬는 나의 두 손빛은 우리를 스치고소리 없는 약속들을 남겨두네안개같던 다짐들과어울리지 않는 진심 속에서되찾던 사랑과 멀어지고미움에 헐거워진 마음들안아주지 못해서나뒹구는 슬픔들을 끌어안고어쩌면 이 모든 게 거짓말인 것 아닐까나의 진짜 이름은 없는 게 아닐까사실은 이 모든 게 빌려온 것은 ...

빛바랜 방 신주현

매일 보는 당신은 어딘가 외로워 보여굽은 어깨가 더 굽는 동안에어쩌다 그렇게 슬픔에 무뎌져 버렸나슬픔을 이길만한 것이 있던가나는 여든여덟 개의 손이 시린 나무입니다두드려주기만 바라고 있지만그대 사랑을 줄 여유 따윈 없어 보여요그래서 바라만 바라만 보아요매일 보는 창밖의 풍경은 조금씩 뒤틀리고요타본 적 없는 기차의 차창처럼요자라나는 어른들은 어딘가 아파...

배신자 (Cover Ver.) 신주현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어 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고장난 벽시계 (Cover Ver.) 신주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한두 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나를 버린 사람 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고장 난...

원점 (Cover Ver.) 신주현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예전처럼 (Vocal 신주현) 어반폴리

오랜만이야 그냥 연락했어 안 받을 줄 알았는데 아직 지우지못한 11자리 번호가 남겨져있어 잊지 못했나봐 너를 다시 예전처럼 너를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헤어질때 다시 안볼것같던 내맘도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다 사랑이었어 예전처럼 웃어주면 난 다시 울것만같아 내가 돌아가면 웃어줄까 예전처럼 비가 올때도 니가 생각났어 그때를 잊지 못해서 너와 내가...

사랑하는 나에게 (Feat. 신주현) 슬로스

문득 눈을 떴을 때 익숙한 어둠이 나를 누르면닫힌 창문 틈으로 서늘한 바람이 코끝을 감싸네누구였을까 꿈속에 나와서 웃던 사람은어디였을까 내가 걸어 가고 싶던 그 길은세월이 흐르고 하루를 사는 게 버거워질 때찬란히 빛나던 내 어린 꿈들이 빛 바래가네무얼 하고 있나 생각해본다아침에 집을 나서 신림역으로 갈 때사람들 속에 서 있는 내가 익숙할 때오늘 하루만...

너무 싫은 일 백지영

집에서처럼 입고 길을 걷다 우연히 너를 떡 하니 마주치는 일 그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산뜻하게 아무렇지 않듯 웃는 너 보는 일 너의 팔짱을 끼고 빤히 쳐다 보며 무심하게 서있는 사람 그 사람이 누군지 묻지 않아도 알면서 굳이 관계를 또 묻는 나 정말로 너무 싫은 일 상상조차 하기 싫던 그런 일 다시 만나길 매일 원해도 이렇게 만큼은

Superman (Feat. 류경상) 터틀즈

어릴 적 영화 속에 나오던 그 옛날의 멋진 주인공처럼 아무도 원망하지 않았던 어떤 꿈 가슴 속 깊이 숨겨두었던 내 마음 한편에 영웅을 다시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해주길 나약한 내가 싫던 적을 슈퍼맨 솔직한 어린 꿈 슈퍼맨 누구도 되고 싶던 파라다이스 내 꿈을 두고 온 곳 지금도 내가 되고 싶은 슈퍼맨 언젠가 내가 원치 않았던 지금의 숨고

사랑이었어 버블 시스터즈 (Bubble Sisters)

여름 묻은 비가 내리면 시원하게 웃던 네가 그리워 괜히 촉촉한 기억 눈에 스며들어 밀린 일기 쓰다 펼쳐 둔 다이어리 속에 추억 향기가 빗소리처럼 음악이 돼 젖어와 한 번은 꼭 말해볼 걸 사랑한단 말 뭐가 어려워 그때 난 너를 멈췄나 비가 내려와 창을 열어 너를 잠시 느끼고 싶어 친구라서 좋았던 시간 잃기 싫던 어린 망설이던

사랑이었어 버블 시스터즈

여름 묻은 비가 내리면 시원하게 웃던 네가 그리워 괜히 촉촉한 기억 눈에 스며들어 밀린 일기 쓰다 펼쳐 둔 다이어리 속에 추억 향기가 빗소리처럼 음악이 돼 젖어와 한 번은 꼭 말해볼 걸 사랑한단 말 뭐가 어려워 그때 난 너를 멈췄나 비가 내려와 창을 열어 너를 잠시 느끼고 싶어 친구라서 좋았던 시간 잃기 싫던 어린 망설이던

신호등 (Feat. 혜선) 우주나비

망설임도 없이 내게 이별을 말했었던 그때 그 신호등 아래 많은 사람들 속으로 그냥 사라져버렸던 너 그때 그 신호등 아래 그래 지나는 자동차 소리에 멈춰선 거야 혹시나 빨간불은 아닐까 내가 잘못 본걸까 그래 잘못 본거야 분명 잘못 본거야 너를 보내기 싫던 나에게는 빨간불 나를 지나치고 싶었던 너에게는 녹색불 많은 시간 지났지만 왠지 나 그때부터 이런 습관이

그대 미소 있기에 - 단팥빵 이현진

나 언젠지 모르지만 아침까지 잠 못 이루던 참 답답한 내 얼굴에 거울도 보기 싫던 몇일이 지나도록 밥 한끼 먹지 못하고 아무도 만나기 싫던 그 아침이 생각나지만 아직 그 때 미련 남은듯 그대 얼굴 보다가 나 뒤돌아 버렸지 아직 그대 미소 있기에 지나왔던 시간이 내겐 너무 짧은거야

Common Loneliness 어퍼(Uper)

Verse 1) 달조차 더 이상 올라 갈 곳이 없는 깊은 밤 남 몰래 할 것 같지 않은 행동을 취하네 싫던 좋던 싫던 좋던 말던 내 의사완 상관 없이 난 (이렇게 춤을 추는데) 아파 머리가 아파 견딜 수가 없는데 그런 외로움에 그렇게 나는 어제와 같은 조울증에 시달리는데 이놈의 도둑고양인 변함없이 또 뒤져. 오~에오~에오...

그대 미소 있기에 이현진

나 언젠지 모르지만 아침까지 잠 못 이루던 참 답답한 내 얼굴에 거울도 보기 싫던 며칠이 지나도록 밥 한 끼 먹지 못하고 아무도 만나기 싫던 그 아침이 생각나지만 아직 그 때 미련 남은 듯 그대 얼굴 보다가 나 뒤돌아 버렸지 아직 그대 미소 있기에 지나왔던 시간이 내겐 너무 짧은거야

설마했던 이야기 아무사이

언젠가는 해야 했던 얘기야 결국 영원한 건 없는 거니까 별말 없이 떠나줘서 고마워 마지막으로 배려해줘서 Good bye Good bye 돌아서서 후회할 그 말 Good bye Good bye 내가 먼저 하긴 싫던 그 말 언제부터 멀어지게 된 거야 누구보다도 가까웠는데 변하는 게 나인지도 모른 채 자연스럽게 남이 돼버렸어 Good

rainwater 리무 (Limmu)

떨어지는 곳에서 하늘에서 바닥으로 어둠이 집어삼켜 나의 몰래 갔던 그 병원 아무도 못 알아보길 깊이 숨고 싶은 나의 매일 밤이 나를 죽여 가 저 멀리 떨어지는 별을 바라봤어 일어나기 싫던 매일매일 눈을 감아 영원히 꿈속에 칼끝으로 새겼던 마음 손목으로 겨눴던 밤 우울한 방안에 지냈어 며칠이 지나도 똑같은 삶 텅 비어 있던 내 방 아무도 만나기

매듭 나훈아

지나간 추억이 아픔이 되어 풀 수 없는 매듭으로 마음에 있고 언젠가는 풀어야 할 숙제같은 일들이 살다보면 하나씩 눈물에 지워지네 좋던 싫던 가버리는 저 세월속에 사랑도 추억도 묻어버린채 또다시 나를 위해 나를 버리네 희미한 기억이 상처로 남아 흐트러진 매듭으로 가슴에 있고 언젠가는 털어야 할 먼지같은 일들이 살다보면 가끔은

Common Loneliness 어퍼

달조차 더 이상 올라 갈 곳이 없는 깊은밤 남 몰래 할 것 같지 않은 행동을 취하네 싫던 좋던 싫던 좋던 말던 내 의사완 상관 없이 난 이렇게 춤을 추는데 아파 머리가 아파 견딜 수가 없는데 그런 외로움에 그렇게 나는 어제와 같은 조울증에 시달리는데 이놈의 도둑고양인 변함없이 또 뒤져 oh ye oh ye oh 오늘도 외롭게 oh ye oh ye oh 이렇게

학교 (feat. 김세헌) Jxxn (진)

증오한걸까 그냥 애증인걸까 항상 같던 똑같은 반복에 연속 나를 가뒀던 수많은 시간표 너가 뭔데 나를 가리켜 한숨 쉬며 했던 반항도 이게 그리운걸까 그냥 착각인걸까 매일 걸어가던 길 도시의 나는 반대로 뛰어가고 있다가 뒤돌아 서서 멀리온 내 길을 천천히 한번 또 두번 바라보는중인데 그 날을 돌아 갈래 아니 걍 묻어 둘게 하루라도 느껴나 볼까했지만 예전엔 너무나 싫던

bye by you 스티 (STi)

그날 그 말을 안 했다면 지금쯤 우린 같이 있을 텐데 조금만 그 화를 참았다면 아직도 너와 난 사랑하고 있을 텐데 떠나지 마 떠나가지 마 이게 마지막일수는 없잖아 헤어지잔 말 듣고 싶지 않아 그냥 내 곁에 있어줘 맘 바꿔줘 제발 미안함에 갇힌 너 이제는 나보다 너를 더 사랑하는 너 차가운 말로 뜨거운 눈물을 가리며 이제는 끝이란 느낌을 내게 주는 너 시간이

신호등 우주나비

망설임도 없이 내게 이별을 말했었던 그때 그 신호등 아래 많은 사람들 속으로 그냥 사라져버렸던 너 그때 그 신호등 아래 그래 지나는 자동차 소리에 멈춰 선거야 혹시나 빨간불은 아닐까 내가 잘못 본걸까 그래 잘못 본거야 분명 잘못 본거야 너를 보내기 싫던 나에게는 빨간불 나를 지나치고 싶었던 너에게는 녹색불 많은 시간 지났지만 왠지 나 그때부터 이런

그때 그 시절 이란이

왕년에는 이 몸이 다리 밑에서 다리 좀 떨던 시절 있었는데 나이 먹고 세월이 흘러 흘러서 내 자식이 그러고 다니네 *웃음이 난다 생각만하면 그때 그 시절이 땡땡이 치고 공부가 싫던 추억의 그 시절들 아아 야야야 친구야 다시 보고 싶다 근심걱정 없던 우리 젊은 몇 일 밤을 세며 얘기해도 지겹지 않은 우리들의 추억의 젊은

업힌 아이 황대귀

스르르 잠이 들면 내려오기 싫던 그녀의 등 업혀 본 적 있니? 따듯한 등 어깨 너머 보이는 그녀의 세상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Various Artists

있으면 되 사랑은 안되겠고 친군 더 안되겠고 아무것도 안되지만 지금 처럼 그냥 내 곁에 있어주면 되 천천히 한걸음씩 걸어가고 있을 게 생각난다 싶으면 언제든지 부르면 되 사랑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바라지는 않아 부담갖지는 마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너는 그걸 몰라 한번쯤은 다시 생각할 수도 있잖아 어쨌든 내가 널 너무 좋아하니까 좋던 싫던

너, 참 좋았어 전설화

이 노래가 당신에게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대 혹시 아픈 마음있다면 다 잊어버려요 이 노래가 당신에게 추억이 될진 모르겠지만 그대 혹시 아픈 기억있다면 다 떨쳐내 버려요 너무 아팠던 사랑도 너무 싫던 기억도 한번쯤 눈 감고 떨쳐 내면 다 잊을거야, 다 잊어낼꺼야 오오 그대여 이젠 행복해요 아픈 기억은 잊고 잘 살아요 행복하세요 오 그대여 한시라도 아프지 말아요

025 이준기 - 칭찬해줘 이준기

너 하나만 생각하고 좀 더 너의 마음을 헤아리고 함께 일때 이랬더라면 널 울리지 않았을까 행복하게 했을까 나쁜 곳에 드나들지도 않았고 밥도 거르지 않았단 말야 잘했어요, 잘했어요, 잘했어요 한 마디가 한 마디가 듣고 싶어 나 이렇게 살아 늘 듣기 싫던 너의 잔소리 넌 믿을 수 없겠지만 그 잔소리가 그리워 아파해야, 많이 울어야 두 눈이 맑아

칭찬해줘 이준기

<이준기 - 칭찬해줘> 너 하나만 생각하고 좀 더 너의 마음을 헤아리고 함께 일때 이랬더라면 널 울리지 않았을까 행복하게 했을까 나쁜 곳에 드나들지도 않았고 밥도 거르지 않았단 말야 잘했어요, 잘했어요, 잘했어요 한 마디가 한 마디가 듣고 싶어 나 이렇게 살아 늘 듣기 싫던 너의 잔소리 넌 믿을 수 없겠지만 그 잔소리가 그리워

Sweet Memory イ?ジュンギ

너 하나만 생각하고 좀 더 너의 마음을 헤아리고 함께 일때 이랬더라면 널 울리지 않았을까 행복하게 했을까 나쁜 곳에 드나들지도 않았고 밥도 거르지 않았단 말야 잘했어요 잘했어요 잘했어요 한 마디가 한 마디가 듣고 싶어 나 이렇게 살아 늘 듣기 싫던 너의 잔소리 넌 믿을 수 없겠지만 그 잔소리가 그리워 아파해야 많이 울어야 두 눈이 맑아

너 참 좋았어 전설화

이 노래가 당신에게 위로가 될 진 모르겠지만 그대 혹시 아픈 마음 있다면 다 잊어버려요 이 노래가 당신에게 추억이 될 진 모르겠지만 그대 혹시 아픈 기억 있다면 다 떨쳐내 버려요 너무 아팠던 사랑도 너무 싫던 기억도 한번쯤 눈 감고 떨쳐 내면 다 잊을 거야 다 잊어낼 거야 오오 그대여 이젠 행복해요 아픈 기억은 잊고 잘 살아요 행복하세요 오 그대여 한시라도

MOO SOO

오랜 꿈들을 이젠 놓아주려고 해요 즐거웠던 추억 모두 여기 묻어두고 지금보다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거라 다짐하며 미련을 남기죠 듣기 싫던 갖은 걱정과 주변의 흔한 조언들이 이젠 현실로 다가오네요 아직 난 그대로인데 바래왔던 날들 닿지 않는 현실 속은 모든 걸 내려놓게 하네요 불안한 삶 속에 작은 변화를 원하죠 아직 놓치고 싶지 않은 날들을 위해 조금 더

잘 살고 있다 V.O.S

한잔 술에 잊자 그만 나도 숨 좀 쉬자 제발 마치 주문처럼 매일 읊조렸던 넌 모르는 내 슬픈 혼잣말 친구들 통해 들은 네 소식 너무 잘 살고 있어 만날 때보다 더 너는 없었지만 억지로 삼킨 밥들이 친구가 되어줬던 술이 겨우 숨 좀 쉬게 해 많이 잊었어 이제 네 얼굴도 까마득해 잘 살고 있다 너처럼 두려워 듣기 싫던 네 소식

잘 살고 있다 VOS

한잔 술에 잊자 그만 나도 숨 좀 쉬자 제발 마치 주문처럼 매일 읊조렸던 넌 모르는 내 슬픈 혼잣말 친구들 통해 들은 네 소식 너무 잘 살고 있어 만날 때보다 더 너는 없었지만 억지로 삼킨 밥들이 친구가 되어줬던 술이 겨우 숨 좀 쉬게 해 많이 잊었어 이제 네 얼굴도 까마득해 잘 살고 있다 너처럼 두려워 듣기

처음 세하(Seha)

내가 좀 이상하죠 매일 보던 당신의 두 눈이 왠지 모르게 아프게하네요 내가 좀 이상하죠 듣기 싫던 당신의 잔소리 왠지 모르게 내 맘에 들려와요 난 아직 그대로인데 여전히 이기적이죠 내 생각밖에 모르죠 그대의 따뜻한 얼굴 그 미소 그 눈빛 나도 몰래 내 가슴이 아려와 먼훗날 그 어떤 날보다 지금 그대의 손을 잡고 걸어갈래요

술이 그렇게 좋아서 (Feat. 정연수) 늘웨이즈 (Neulways)

그렇게 싫어했었는데 왜 난 네가 마시던 술이 생각나는 이 밤이야 너 때문에 그렇게 싫던 술인데 말이야 네가 떠난 후에야 난 알게 되었어 내가 싫어했었던 술도 하며 한 잔 비워 보니 나를 떠났던 너를 아직도 난 알 수 없는데 술이 그렇게 좋아서 떠나보냈니 한 잔 두 잔에 우리 추억 잊을 수가 있었니 마시다 보면 나도 널 떠나보낼 수 있을까 오늘도 난 혼자서

날개 Papi

보드카랑 보리차를 너랑 나는 종이 다른 존재 한번의 주제를 복종 당할수 없지 나는 안 오르고 옆에 빠졌지 나는 123 count 123 count 심판 불러 여기 쓰러진 애 데려가 행복에 공식이 필요 없어 어릴땐 그런거 생각한적 없어 다행이야 꼰대가 안 되면 다행이지 꼰대가 안 되서 그렇게 삐딱한 널 어따써 감정이 더 얼기 전 내 영혼을 놔줬어 내 머린 놔줬어

술이 그렇게 좋아서 (feat.정연수) 늘웨이즈(Neulways)

그렇게 싫어했었는데 왜 난 네가 마시던 술이 생각나는 이 밤이야 너 때문에 그렇게 싫던 술인데 말이야 네가 떠난 후에야 난 알게 되었어 내가 싫어했었던 술도 하며 한 잔 비워 보니 나를 떠났던 너를 아직도 난 알 수 없는데 술이 그렇게 좋아서 떠나보냈니 한 잔 두 잔에 우리 추억 잊을 수가 있었니 마시다 보면 나도 널 떠나보낼 수 있을까 오늘도 난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