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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달 신직선

마음의 조각을 하나씩 떼어 그대를 만들어 왔죠 계속 그렇게 맴돌아 주세요 그대는 나만의 푸르른 사랑을 띄워 보내요 영원히 언제까지나 내가 가진 힘 모두 끌어모아 별빛 속 타는 순애보 그대는 나만의 바람에 휩쓸려 없어질 발자국은 걱정하지 말아요 상처가 움푹 파인 곳에는 내가 머물러도 될까요 음 저기 들끓는 그대의 어둠 무엇을 감추고 있나요 사랑을 띄워

소나기 신직선

소나기처럼날 스쳐 지나가는 너아주 잠깐에도온통 내 마음 적셔손등에 빗방울이 맺히면 너도내 생각을 해주겠니소나기처럼예고도 없이 오는 너지붕 하나 없는거리를 걷다 보면못생긴 나뭇가지 하나에도네가 걸려있는데아스팔트 위 아지랑이 사라지고발끝은 온통 축축해져 갈 때쯤에약속이라도 한 듯 사라지는 구름급하게 산 우산 끄트머리에도네가 떠오르는데사람들은 다시 발걸음을...

I Don't Belong Here 신직선

I don’t belongI don’t belong here 이 도시에 내 자리는 없네 어디를 가도 낯설기만 해I better run away run away away 이제 너와 나는 (너와 나는) 너무 달라졌으니까다른 삶을 살고 있으니까 달라진 너의 언어 갈라진 그 풋풋함 이제는 더 없나 씁쓸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그리워 더이상 지난날의 너와내가 ...

1 (Acoustic Ver.) 신직선

사실 쉬운 일은 아니었지이 세계는 너무 빙글뱅글 해일주일만 지나도 모두 날 잊겠지만나는 나를 믿어 내 일 일 일Got me singing like that(Woo-ohh)You got me singing like that(Woo-ohh)일 더 하기 싫은 이여기여기 붙어라 2 더하기 1은 내가 애용하지 yeah yeah yeah3일 째 집 밖에 일만 하...

혼자 두지 마 신직선

날 혼자 두지 마나는 겁쟁이야사람들은 내게더는 관심이 없대I found bothLove and a best friend in youI found youI found you youI found youI found you youI found you날 혼자 두지 마몇 초도 싫으니까오늘따라 시간은더럽게 안 가I think I'm in loveI think I...

Speed 신직선

날 멈추진 마멈추진 마내 사랑의 속도는매우 빨라느린 마음에시동을 켜And I try널 만나러 가I love you the mostLove you the mostRed RPM means youMust be dangerous너 없이는 아예안 되겠어And I try널 안으러 가And I cryThank god I'm alive더 빠르게 너를 향해애정을 태워...

Noon 신직선

La la la la laLa la la la laLa la la la laA-haWell I've been listening to old time songsBeen listening to lazy songs참 우습지 사랑이란 것참 웃기지 이런 내 모습Why do I care so much?Why do I blush so much?Cause you'r...

Dear God 신직선

I found love I found the truthBut sometimes the truth isSomething unsureBut I’ll keep goingOh I must goNo matter how easy to quitHow easy to quitDon’t you see my tearsDon’t you see how hard I try I...

Winter Comes Again (feat. 신직선) 김선욱

I was there to look into your eyesSpeechless, underneath cold January skyTumbling through the words and many sighsDeep breath, it's okay, just another say goodbyeTalking to myself over timeWhat if ...

당신은 내게 착한 사람 푸른밤 재즈

당신은 내게 착한 사람 창문을 두드리는 봄비 당신은 먼 곳으로부터 불어오는 다정한 바람 노을이 지는 꽃의 오후 높은 지평선 위의 구름 저물어가는 저 햇살 뒤로 아직 뜨지 않는 우리는 저 반짝이는 저 밤하늘을 우러러보며 이 숲 속을 거닐었네 꿈만 같던 시간들 기억해 노을이 지는 꽃의 오후 높은 지평선 위의 구름 저물어가는

함께 (KOR ver.) Kekoa (케코아)

아련히 보일 것 같은 잡힐 것 같은 너의 두 눈의 별빛 바람이 실어 오는 듯 날 어루만지네 따스한 너의 손길 시간이 흘러 구름에 빛이 숨어버리고 파도도 숨죽일 때면 소중한 너와 나만의 세상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깜깜한 밤바다에서 함께 기대어 쉬고 싶어 시간이 흘러 구름에 빛이 숨어버리고 파도도 숨죽일 때면 소중한 너와 나만의 세상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Reflect evetheapple 외 3명

I've been looking for the fire 우린 못 태울만큼 젖었잖아 너의 위로는 나를 못 말려 이미 깊게도 빠져버렸잖아 오 너와 난 검게 타올라 이 한강을 태우자 밤이 돼 오를 river wider than a mile 검게 타올라 이 한강을 태우자 밤이 돼 오를 river wider than a mile Scar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ER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축복 해와 달

겠소 나 또한 당신을 다시 만나서 그 사랑 다 받고 싶소 당신 하나만을 섬기라 하시는 하늘의 뜻 따르겠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에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나 이제 당신께 받기만 했던 사랑의 빚 다갚겠소 나만의

축 복 해와 달

또한 당신을 다시 만나서 그 사랑 다 받고 싶소 당신 하나만을 섬기라 하시는 하늘의 뜻 따르겠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에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나 이제 당신께 받기만 했던 사랑의 빚 다 갚겠소 나만의

축복(ange) 해와 달

또한 당신을 다시 만나서 그 사랑 다 받고 싶소 당신 하나만을 섬기라 하시는 하늘의 뜻 따르겠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에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두려울 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간주) 나 이제 당신께 받기만 했던 사랑의 빚 다 갚겠소 나만의

축 복 해와 달

또한 당신을 다시 만나서 그 사랑 다 받고 싶소 당신 하나만을 섬기라 하시는 하늘의 뜻 따르겠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에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나 이제 당신께 받기만 했던 사랑의 빚 다 갚겠소 나만의

언제나 나답게(장려상) 노래마을 아이들

빨주노초파남보 서로 다른 빛깔들이 모여서- 알록달록 하늘을- 수놓는 예쁜 무지개가 되고- 도레미파솔라시 하양까망 피아노 건반처럼- 높은음 낮은음 어울려 신나는 노래가 되죠- 동그라미 세모네모 별 모양 -모양 하트처럼 서로 달라- 더 특별한 너와 나의 무지-갯빛 꿈 조금 느려도 친구와 달라도 자신있게 멋지게-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꿈을 이루어요-

Glider Eye TV Yellow

언젠가는 내겐 아무런 흔적 없이 기다려왔던 나를 데려갈 나만의 날개가 생겨 하늘을 날수 있겠지 아무 걱정도 없는 밤 황금물결이 춤추는데 걱정하지마 이젠 지친 하루 더딘 사랑 도망쳐왔던 날 데려갈 것만 같은 느낌처럼 반짝이던 너의 눈동자 아무 걱정도 없는 밤 황금 물결이 춤추는데 난 여기에 네 눈앞에 흔들리는 가에서 반짝이던 너의 눈동자 아무 걱정도 없는

해와 달 Question

목소리를 높여 네 번째 빛을 가르며 달려가 봤자 감았다 뜨면 모두가 허사 보나마나 모든게 굴레 속에 구르는 규칙 속에 주어진 시간아래 각자의 길을 걷네 살아갈 날이 많은 나인데 아직 반도 못 그린 나이테, 떼도 못 벗은 아이처럼 아무런 생각없이 달렸다는 건 발전이 없었다는 걸 알아버린 나로선 두 눈을 감고 내 앞에 펼쳐질 나의 일 그리고 내일에 맞설 나만의

Glider Eye 티비 옐로우(TV Yellow)

언젠가는 내겐 아무런 흔적 없이 기다려왔던 나를 데려갈 나만의 날개가 생겨 하늘을 날수 있겠지 아무 걱정도 없는 밤 황금물결이 춤추는데 걱정하지마 이젠 지친 하루 더딘 사랑 도망쳐왔던 날 데려갈 것만 같은 느낌처럼 반짝이던 너의 눈동자 아무 걱정도 없는 밤 황금 물결이 춤추는데 난 여기에 네 눈앞에 흔들리는 가에서 반짝이던 너의

동경 (소설 속 이야기) 순정만화

너를 그려낸 나만의 이야기 밤이 깊어가도 끝나지 않는 이야기 이결말의 끝에 네가 있어 줄래 이 사랑이야기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 작고 작던 그 시절부터 써내려 오던 이야기 이 소설의 여주는 이미 정해져 있고 남주는 너로 정했어 괜찮지?

동요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 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홀로 남아 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

리브가

하얀 밤을 지새우던 날들로 시간을 되찾을순 없어 늦은 밤 저 달빛을 보며 나의 얘기를 하려 해요 아름다웠던 잊을 수 없던 이상하죠 기억 나질 않아 오늘 누군가를 사랑했는지 내 곁에 살았던 그 사랑이 꿈속에 들리던 빛처럼 희미해 지고 내게 남겨진 가슴 저린 일 너무나 슬퍼요 이별 후에야 기억 하나요 얼마나 깊은 사랑 했는지 사랑 이 기운은 달과 ...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밤도 내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두...

영지

[영지(Young Ji)- ]..결비 여전히 나 그대의 마음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모습 그대눈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이제 참 잘할께요 한번만 한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한영애

모습이 변한다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 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

잔나비

복잡한 내 마음 알릴 길이 없어 내 표현력이 좀 부족한지 아무말도 떠오르지 않아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동정 섞인 저 환한 빛이 싫어져 조급해진 내 마음을 못 쫓아간 나의 취한 발걸음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이상은

오늘에야 비로소 사랑한단 말을 들었네 하지만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기다렸던 만큼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네 그리고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의 위로일 뿐 달은 머리위에서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아름다운 그대 날 사랑할리가 없어 날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에 동정일 뿐 달은 머리위에 떳네 차가운 그대 ...

짙은

어둠밖에 난 볼 수가 없어 소리 낼 수도 없을것 같아 지붕을 때리는 커져가는 빗소리 가까워진 그늘의 자욱소리 혼자 남은 이 공간에서 그 무엇도 날 지킬순 없어 달빛에 떨리는 목에 건 십자가도 흐느낌이 되버린 기도문조차 듣고있니 저 빗소리를 보고있니 저 달빛을 오 아름답니 걷어버린 그 손길도 외면하는 너의 눈길도 침묵과 포기와 절망과 무관심도 모두다 ...

Various Artists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4ONE

높은곳에서 이 거릴 비추는 보라 사랑의 혹독한 고통을 밤을 지키는 너는 듣고 있는가 여기 이 땅이 부르는 노래를 한 남자가 목 놓아 우네 오직 한 여자에게 그의 인생 전부를 바친 불행한 남자 희미해지는 너는 듣고 있는가 지금 울려퍼지는 그의 절규를 울부짖는 콰지모도 모든 세상을 넘어 그 곳 하늘 끝까지 그의 서글픈

이상은(Lee Tzsche)

오늘에야 비로소 사랑한단 말을 들었네 하지만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기다렸던 만큼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네 그리고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의 위로일 뿐 달은 머리위에서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아름다운 그대 날 사랑할리가 없어 날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에 동정일 뿐 달은 머리위에 떳네 ...

영지(버블시스터즈)

여전히 난 그대에 마음 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 모습 그대 눈 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 이젠 참 잘할께요 한 번만 한 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 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달이 차면 내게로 돌아온다고 말하고 떠났죠 아마 지금까지 기다린 사람 나 말고 또 있나보네요 함께했었던 나 이젠 더 잘...

한영애

여 긴 내 가 장 악 한 다

칼리아

들키고 싶진 않았지만 깨달을 때마다 가슴 아픈 그 사실은 네 우주에는 내가 없구나 커져만 가는 내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너에게 더 큰 사람이 되고 싶어 네 우주의 달이 되고 싶어 언제나 돌고 있는 달이 되어 줄게 언제나 그런 내가 되어 줄게 사실은 널 좋아해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날 위한 노래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널 위한 ...

캐스커

숨죽인 두근거림 속에서 아무말도 못한채 나의 눈은 계속 너를 따라가 시간은 점점 나를 가두고 어색한 침묵의 넌 연기처럼 사라질 것만 같아 나의 얘길 들어줘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너의 이쁜 눈을 마주칠 수 없어 나를 망설이게 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빠져들 순 없을까 i'm watching you 영원히 i'm missing you 눈부시게 빛나는 ...

미아 (Mia)

거기 누구 없나요 혹시 나 혼자인가요 새벽은 왜 그리 잔인한가요 왜 맘을 다 찢어 놓나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언제쯤 무뎌질까요 하얀 이 달빛이 아름다워요 나 웃으며 춤을 출래요 가끔 이런 내가 싫어 혼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나를 미워했다가 좋아했다가 반복되는 날들 근데 뭐 걱정은 말아요 내가 뭐 잘못된 건 아니니까 잠깐 지나가는 중이야 자주 전화 ...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2024

밤이 돼야 너를 찾을까 해가 불러도 대답 없었지 새까매지면 네가 나올까 난 틈도 없이 검게 메꿨어 저기 검은 벽에다 노란 너를 그리고 그걸 달이라고 불러줬었지 밤은 영원했었고 흘러내리는 난 너를 보며 웃곤 했었지 별이 돼야 너를 만날까 난 아프도록 뾰족했었지 모가 나면 네가 아플까 난 너에게만 둥그렜었어 저기 검은 벽에다 노란 너를 그리고 그걸...

악퉁

★ 악퉁 - ...

전자양

차가운 바람 소리 다시 돌아온 붉은 다알 하지만 나에게 이제 그대가 있어요 비오는 날의 태양 이제는 무섭지 않아 나에게 소중한 그대 그대가 있어요 새 꽃잎은 지고 풀잎은 시들고 다리는 저려오고 날리는 쓰레기 머리 아픈 일들 이제는 없으리 바람과 꽃 피어나 너무 가슴 아파도 내 속에 조그만 그대 떠나지 마세요 새들은 더 이상 내게 다가오지 않아 그래도...

1253

아무 생각 없이 하늘을 봤어 하얀 보름달에 니 얼굴이 비쳐 무슨 좋은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환하게 웃는 거니 니가 없는 나는 언제 환히 웃어 봤는지 기억도 안나 혹시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었던 그 밤 저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었잖아 나의 소원은 이루어 지지 않았어 지금의 널 보면 말야 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을까 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

한영애

모습이 변한다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 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

달* 칼리아

들키고 싶진 않았지만 깨달을 때마다 가슴 아픈 그 사실은 네 우주에는 내가 없구나 커져만 가는 내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너에게 더 큰 사람이 되고 싶어 네 우주의 달이 되고 싶어 언제나 돌고 있는 달이 되어 줄게 언제나 그런 내가 되어 줄게 사실은 널 좋아해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날 위한 노래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널 위한 ...

Achtung

★ 악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