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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속의 눈물 심규선 (Lucia)

대체 얼마나 더 많은 눈물을 흘려야 우리 엇갈린 시간이 메워질 수 있나요 아니면 이미 다 늦은 걸까요 막연한 기다림을 이어요 우리 엇갈린 시간이 길었던 걸 알지만 쉽게 떨쳐낼 수 없는 마음이 남아있어요 그대는 다 잊어버린 걸까요 서로 다른 곳에서 서로를 기다려 속의 눈물 이제는 더 이상 너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일까 철없던

내 맘 속의 눈물 Lucia(심규선)

대체 얼마나 더 많은 눈물을 흘려야 우리 엇갈린 시간이 메워질 수 있나요 아니면 이미 다 늦은 걸까요 막연한 기다림을 이어요 우리 엇갈린 시간이 길었던 걸 알지만 쉽게 떨쳐낼 수 없는 마음이 남아있어요 그대는 다 잊어버린 걸까요 서로 다른 곳에서 서로를 기다려 속의 눈물 이제는 더 이상 너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일까 철없던 날들에 곁에

담담하게 (심규선) Lucia

?담담하게 너의 앞에서 웃어보이려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그댄 모를거에요 정말 모를거에요 생각보다 더 나 많이 노력해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 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

WHO (Lucia) 심규선

?항상 누군가가 되려 했던 나는 이제 나 자신으로써 행복해지려고 해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 애썼던 나는 이제 나 자신부터 날 사랑해주려고 해 너 자신에게 좋은 것을 줘 독약과 칼날을 내밀지 말고 남과 비교하고 자신을 의심하지 말아 YOU JUST GONNA BE WHO YOU ARE 우리 모두의 인생은 다른 속도로 흐르고 있어 네 삶의 시계를 찾아 그러...

나의 색깔 심규선(Lucia)

안고서 꿈이라고 부르며 소중히 했던 것 아직도 여전히 그 곳에 버려둔 그 곳에 머물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언뜻 돌아 볼 때면 너무나 슬픈 눈 이미 번진 이 마음을 다시 돌이켜 지울 수는 없어도 되돌릴 순 없어도 다시 난 그려가고 싶어요 나의 색깔을 외로움 느낄 새 없이 참고 참아서 무감해지려 해도 강변에 나는 새들을 보면

Lucia(심규선) 너의 존재 위에

?어떤 슬픈 밤 숨을 곳 없는 나 어긋나는 일을 저질렀지만 이상하게도 부끄럽거나 두렵지도 않아 맹세컨대 난 그게 뭔지조차도 몰랐으니까 잠들기 전 늘 소용없는 기도 신조차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실까 봐 두려웠어 늘 원하시는 대로 맹세컨대 난 그게 옳은 일이라고 믿었으니까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두지마 어떤 내일도 오늘을 대신할 ...

소년에게 심규선 (Lucia)

너는 우는 법을 알기도 전에 참는 법부터 배운 가여운 아이 너의 고인 눈에 출렁거리는 눈물 너무 오래 간직되어온 그것 고장 나버린 장난감 넘어져 버린 자전거 달아나버린 시곗바늘 계절의 늪 나의 작은 소년에게 드러내 너의 상처를 바람에 닿고 흉이 남아도 어린 소년에게 드러난 너의 흉터를 다독일 기회 주지 않겠니 너는 걷는 법을 알기도

비로소 아름다워 심규선 (Lucia)

새벽이 그려놓은 하얀 눈 사이 발자국 누군가 어딜 향했던 건지 미처 다 알 수는 없지만 낮 동안 참아온 다 전하지 못한 달빛에 겨우 꺼내든 그 나와 닮아서 깊이 감춰두었던 그대가 새어 나와 맘을 흩트려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이제야 사랑이라 부르다 혼자 작게 눈물만 새벽에 기대어 행복했던 순간들 간절했었던 기억도

비로소 아름다워 (옷소매 붉은 끝동 OST) 심규선 (Lucia)

새벽이 그려놓은 하얀 눈 사이 발자국 누군가 어딜 향했던 건지 미처 다 알 수는 없지만 낮 동안 참아온 다 전하지 못한 달빛에 겨우 꺼내든 그 나와 닮아서 깊이 감춰두었던 그대가 새 나와 맘을 흩트려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이제야 사랑이라 부르다 혼자 작게 눈물만 새벽에 기대어 행복했던 순간들 간절했었던 기억도 이제 눈물이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줄껀가요? 심규선(Lucia)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귓가를 스칠 때 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줄껀가요? Lucia (심규선)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귓가를 스칠 때 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Sakura Moment) Lucia (심규선)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귓가를 스칠 때 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Sakura Moment) Lucia(심규선)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꽃같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귓가를 스칠 때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숨겨놓은 이 떨림을 그대 눈치채면 (안돼요) 이 떨려오는 잡을 수가 없어 단 하나의 맘으로 한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Live) 심규선(Lucia)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귓가를 스칠 때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숨겨놓은 이 떨림을 그대 눈치 채면 안돼요 이 떨려오는 잡을 수가 없어 단 하나의 맘으로 한 사람을

선인장 (Duet) 심규선(Lucia)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머리 위로 눈물을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Lucia(심규선)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귓가를 스칠 때 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숨겨놓은 이 떨림을 그대 눈치 채면 안되요 이 떨려오는 잡을 수가 없어 단 하나의 맘으로 한

Naked 심규선 (Lucia)

자물쇠로 걸어 잠궈둔 검어진 어둔 구석에 그 깊은 안쪽에 오래 침묵해온 채로 자기 자신을 가둬두고 숨은 사람 그게 바로 나야 자장가도 빗소리도 부드러운 숨소리도 아늑한 촛불도 더운 체온도 없이 차라리 혼자 눈을 감고 웅크린 채 잠드는 게 더 편해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울어도 되니 오늘 너의 앞에서 줄곧 숨기고만 싶어 했던 나약한

Naked Lucia(심규선)

자물쇠로 걸어 잠궈둔 검어진 어둔 구석에 그 깊은 안쪽에 오래 침묵해온 채로 자기 자신을 가둬두고 숨은 사람 그게 바로 나야 자장가도 빗소리도 부드러운 숨소리도 아늑한 촛불도 더운 체온도 없이 차라리 혼자 눈을 감고 웅크린 채 잠드는 게 더 편해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울어도 되니 오늘 너의 앞에서 줄곧 숨기고만 싶어 했던 나약한

사과꽃 Lucia(심규선)

오, 봄이 되면 사과꽃처럼 흔들리며 피어나는 이 무엇으로 달랠까 오, 꽃향기로 어지러운 밤 모든 것이 숨죽이는 이 밤 허락없이 피었다 지네 기억은 느리고 무겁게 사라져 꽃처럼 사랑도 한 순간 와르르 다 저버릴 것을 오, 봄이 되면 사과꽃처럼 흔들리며 피어나는 이 무엇으로 달랠까 오, 꽃향기로 어지러운 밤 모든 것이 숨죽이는 이

사과꽃 심규선(Lucia)

오, 봄이 되면 사과꽃처럼 흔들리며 피어나는 이 무엇으로 달랠까 오, 꽃향기로 어지러운 밤 모든 것이 숨죽이는 이 밤 허락없이 피었다 지네 기억은 느리고 무겁게 사라져 꽃처럼 사랑도 한 순간 와르르 다 저버릴 것을 오, 봄이 되면 사과꽃처럼 흔들리며 피어나는 이 무엇으로 달랠까 오, 꽃향기로 어지러운 밤 모든 것이 숨죽이는 이

사과꽃 심규선 (Lucia)

오 봄이 되면 사과꽃처럼 흔들리며 피어나는 이 무엇으로 달랠까 오 꽃향기로 어지러운 밤 모든 것이 숨죽이는 이 밤 허락없이 피었다 지네 기억은 느리고 무겁게 사라져 꽃처럼 사랑도 한 순간 와르르 다 저버릴 것을 오 봄이 되면 사과꽃처럼 흔들리며 피어나는 이 무엇으로 달랠까 오 꽃향기로 어지러운 밤 모든 것이 숨죽이는 이 밤 제 각각의 이유로 슬퍼하네

사랑을 모르고 심규선 (Lucia)

내게 자꾸 다가오려 하지 말아요 난 쉽게 흔들려요 실타래처럼 엮인 눈 앞의 모든 것 그 안에 엉켜있는 우리의 시간 애를 써서 자꾸 맘을 닫고 살아요 난 쉽게 약해져요 혼자 있는 게 익숙해졌던 나날들 이제와 무너지게 하지 말아요 사랑을 모르고 그렇게 살았어 이런 가질 자격 없다 믿으며 난 알고 있어 준비 없이 맞닥뜨린 운명과 같이

연극이 끝나기 전에 Lucia(심규선)

말을 잊어버린 배우처럼 아무 말도 못 하죠 마치 벙어리처럼 어느 날 그대가 나에게 왔고 나는 갑자기 무대 위로 끌어 올려졌어요 그대를 만나기 전에 무엇을 사랑했는지 생각나지 않아요 그리고 여전히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아직 믿고 있는걸 하지만 영원히 자신을 속일 수는 없으니 이제 돌아와줘요 연극이 끝나기 전에 흐릿하게 비추던 구름 속의

연극이 끝나기 전에 Lucia (심규선)

잊어버린 배우처럼 아무 말도 못하죠 마치 벙어리처럼 어느 날 그대가 나에게 왔고 나는 갑자기 무대 위로 끌어 올려졌어요 그대를 만나기 전에 무엇을 사랑했는지 생각나지 않아요 그리고 여전히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아직 믿고 있는걸 하지만 영원히 자신을 속일 수는 없으니 이제 돌아와줘요 연극이 끝나기 전에 흐릿하게 비추던 구름 속의

연극이 끝나기 전에 심규선 (Lucia)

할 말을 잊어버린 배우처럼 아무 말도 못하죠 마치 벙어리처럼 어느 날 그대가 나에게 왔고 나는 갑자기 무대 위로 끌어 올려졌어요 그대를 만나기 전에 무엇을 사랑했는지 생각나지 않아요 그리고 여전히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아직 믿고 있는걸 하지만 영원히 자신을 속일 수는 없으니 이제 돌아와줘요 연극이 끝나기 전에 흐릿하게 비추던 구름 속의

사랑을 모르고 Lucia(심규선)

내게 자꾸 다가오려 하지 말아요 난 쉽게 흔들려요 실타래처럼 엮인 눈 앞의 모든 것 그 안에 엉켜있는 우리의 시간 애를 써서 자꾸 맘을 닫고 살아요 난 쉽게 약해져요 혼자 있는 게 익숙해졌던 나날들 이제와 무너지게 하지 말아요 사랑을 모르고 그렇게 살았어 이런 가질 자격 없다 믿으며 난 알고 있어 준비 없이 맞닥뜨린 운명과 같이 나를

사랑떼 Lucia (심규선)

참 길었던 하루 끝에 너를 떠올려 혼자 보낸 하루를 말하고 있어 몸에 베인 습관같은 사람이 사랑이 난 너인가봐 뒤돌면 곁에 있던 말하는 기억이 얼룩처럼 남아서 다른 하루로 씻어내봐도 나 툭툭 털어도 더욱 그립게 번지는 것만 같아 어디든 묻어 있는 너와의 기억이 먼지처럼 쌓여서 다른 사람과 함께 걸어도 나 웃지 못하고

사랑떼 심규선(Lucia)

참 길었던 하루 끝에 너를 떠올려 혼자 보낸 하루를 말하고 있어 몸에 배인 습관같은 사람이, 사랑이 난 너인가봐 뒤돌면 곁에 있는 너라는 기억이 얼룩처럼 남아서 다른 하루로 씻어내봐도 나 툭툭 털어도 더욱 그립게 번지는것만 같아 어디든 묻어있는 너와의 기억이 먼지처럼 쌓여서 다른 사람과 함께 걸어도 나 웃지 못하고 눈물 감추며 나는 너의 기억과

사랑떼 심규선 (Lucia)

참 길었던 하루 끝에 너를 떠올려 혼자 보낸 하루를 말하고 있어 몸에 베인 습관같은 사람이 사랑이 난 너인가봐 뒤돌면 곁에 있던 말하는 기억이 얼룩처럼 남아서 다른 하루로 씻어내봐도 나 툭툭 털어도 더욱 그립게 번지는 것만 같아 어디든 묻어 있는 너와의 기억이 먼지처럼 쌓여서 다른 사람과 함께 걸어도 나 웃지 못하고 눈물 감추며 나는 너의 기억과

닮은 사람 Lucia (심규선)

오늘 하루 아무 특별할 것 없는 날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길 위로 석양이 어찌 그리도 예쁜지 왠지 서러워 눈물 참고 바라보다 그만 내려야 할 곳을 놓치고 어딘지도 모르는 낯선 길 가운데 혼자 우두커니 서 있는 앞을 스치고 지나쳐가는 사람 그대와 너무나 닮아서 숨이 막혀 다 잊었네 이제 아무렇지도 않네 했던 말들이 무색하게 난

사랑떼 Lucia(심규선)

Lucia(심규선)..사랑떼 참 길었던 하루 끝에 너를 떠올려 혼자 보낸 하루를 말하고 있어 몸에 베인 습관같은 사람이 사랑이 난 너 인가봐 뒤돌면 곁에 있는 너라는 기억이 얼룩처럼 남아서 다른 하루로 씻어내봐도 나 툭툭 털어도 더 그립게 번지는것만 같아 어디든 묻어있는 너와의 기억은 먼지처럼 쌓여서..

닮은 사람 Lucia(심규선)

오늘 하루 아무 특별할 것 없는 날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길 위로 석양이 어찌 그리도 예쁜 지 왠지 서러워 눈물 참고 바라보다 그만 내려야 할 곳을 놓치고 어딘지도 모르는 낯선 길 가운데 혼자 우두커니 서 있는 앞을 스치고 지나쳐가는 사람 그대와 너무나 닮아서 숨이 막혀 다 잊었네 이제 아무렇지도 않네 했던 말들이 무색하게

연극이 끝나기 전에 심규선(Lucia)

말을 잊어버린 배우처럼 아무 말도 못 하죠 마치 벙어리처럼 어느 날 그대가 나에게 왔고 나는 갑자기 무대 위로 끌어 올려졌어요 그대를 만나기 전에 무엇을 사랑했는지 생각나지 않아요 그리고 여전히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아직 믿고 있는걸 하지만 영원히 자신을 속일 수는 없으니 이제 돌아와줘요 연극이 끝나기 전에 흐릿하게 비추던 구름 속의

Sister Lucia(심규선)

누구를 이해한다는 말의 무거운 의미는 눈물을 참고 있는 그 얼굴을 잠시 마주 본 것만으로 네 지나온 어제가 마치 것처럼 가슴이 저린 것 서로를 이해한다는 말의 또 다른 의미는 못 참고 떨어트린 눈물 한 방울방울에 맺힌 긴 이야기들을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보는 거야 너는 언니라고 부르며 나에게 오는 걸 내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이름을

해야할 일 Lucia(심규선)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하고 싶은 일들을 못할 만큼 꿈꿔왔던 일들은 잠시 여기 한 켠에 밀어둔 채로 괴로워하는 거 그만둬 잃어버린 시간들을 사실 깊은 곳에서부터 이미 다 알고 있잖아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 너의 모든 삶을 다 걸어도 죽는 순간까지 함께 있어도 아깝지 않을 단 한 사람을 네가 꿈꾸는 게 무엇이든 되고픈

해야할 일 심규선(Lucia)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하고 싶은 일들을 못할 만큼 꿈꿔왔던 일들은 잠시 여기 한 켠에 밀어둔 채로 괴로워하는 거 그만둬 잃어버린 시간들을 사실 깊은 곳에서부터 이미 다 알고 있잖아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 너의 모든 삶을 다 걸어도 죽는 순간까지 함께 있어도 아깝지 않을 단 한 사람을 네가 꿈꾸는 게 무엇이든 되고픈

해야할 일쬀???? Lucia(심규선)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하고 싶은 일들을 못할 만큼 꿈꿔왔던 일들은 잠시 여기 한 켠에 밀어둔 채로 괴로워하는 거 그만둬 잃어버린 시간들을 사실 깊은 곳에서부터 이미 다 알고 있잖아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 너의 모든 삶을 다 걸어도 죽는 순간까지 함께 있어도 아깝지 않을 단 한 사람을 네가 꿈꾸는 게 무엇이든 되고픈

해야할 일 심규선 (Lucia)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하고 싶은 일들을 못할 만큼 꿈꿔왔던 일들은 잠시 여기 한 켠에 밀어둔 채로 괴로워하는 거 그만둬 잃어버린 시간들을 사실 깊은 곳에서부터 이미 다 알고 있잖아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 너의 모든 삶을 다 걸어도 죽는 순간까지 함께 있어도 아깝지 않을 단 한 사람을 네가 꿈꾸는 게 무엇이든 되고픈 게 뭐든 될 수 있어 정말

외로워 본 Lucia (심규선)

곳도 없고 잡을 손도 없는 것 발 밑이 낭떠러지 같아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 같은 나 혼자, 어른의 기분 외로워 본 이는 사랑의 반대말들이 미움도 원망도 아닌 걸 알게 된다지요 나를 떠난 이의 아픔도 이해하는 것 외로운 시간은 그렇게 성립하는 것 외로워 본 외로워 본 어제가 꿈처럼 아득히 느껴지고 별다른 이유가 없이도 눈물

외로워 본 Lucia(심규선)

아아 기댈 곳도 없고 잡을 손도 없는 것 발 밑이 낭떠러지 같아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 같은 나 혼자, 어른의 기분 외로워 본 이는 사랑의 반대말들이 미움도 원망도 아닌 걸 알게 된다지요 나를 떠난 이의 아픔도 이해하는 것 외로운 시간은 그렇게 성립하는 것 외로워 본 외로워 본 어제가 꿈처럼 아득히 느껴지고 별다른 이유가 없이도 눈물

외로워 본 (Live) Lucia(심규선)

아아 기댈 곳도 없고 잡을 손도 없는 것 발 밑이 낭떠러지 같아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 같은 나 혼자 어른의 기분 외로워 본 이는 사랑의 반대말들이 미움도 원망도 아닌 걸 알게 된다지요 나를 떠난 이의 아픔도 이해하는 것 외로운 시간은 그렇게 성립하는 것 외로워 본 외로워 본 외로워 본 어제가 꿈처럼 아득히 느껴지고 별다른 이유가 없이도 눈물

외로워 본 심규선 (Lucia)

아아 기댈 곳도 없고 잡을 손도 없는 것 발 밑이 낭떠러지 같아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 같은 나 혼자 어른의 기분 외로워 본 이는 사랑의 반대말들이 미움도 원망도 아닌 걸 알게 된다지요 나를 떠난 이의 아픔도 이해하는 것 외로운 시간은 그렇게 성립하는 것 외로워 본 외로워 본 어제가 꿈처럼 아득히 느껴지고 별다른 이유가 없이도 눈물

오필리아 (Ophelia) Lucia(심규선)/Lucia(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달과 6펜스 Lucia(심규선)

달빛에 비친 유리창도 이렇게 반짝이지는 않지 너의 눈물 맺힌 눈 검은 하늘에 아플 만큼 간절한 빛을 내던 별빛도 함께 맞던 아침도 너를 안고 있어도 넌 여기 없고 그을음과 타고난 재만 있잖아 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버렸지만 멋대로 그대를 원하고

달과 6펜스 Lucia (심규선)

달빛에 비친 유리창도 이렇게 반짝이지는 않지 너의 눈물 맺힌 눈 검은 하늘에 아플 만큼 간절한 빛을 내던 별빛도 함께 맞던 아침도 너를 안고 있어도 넌 여기 없고 그을음과 타고난 재만 있잖아 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버렸지만 멋대로 그대를 원하고 있네

달과 6펜스 심규선 (Lucia)

달빛에 비친 유리창도 이렇게 반짝이지는 않지 너의 눈물 맺힌 눈 검은 하늘에 아플 만큼 간절한 빛을 내던 별빛도 함께 맞던 아침도 너를 안고 있어도 넌 여기 없고 그을음과 타고난 재만 있잖아 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버렸지만 멋대로 그대를 원하고 있네

녹차우유곽 (Vocal 심규선(Lucia))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심규선(Lucia)

씻고 말려둔 덕에 우리 추억을 담아 둘 수 있잖아 눈물 날것마냥 찡해지네 사랑해, 쥬뗌므 아이시떼루! 너네 대문 앞에 놓아둔 녹차우유곽 함께 좋아하자 적어둔 녹차우유곽 솔직히 지금 그 향이 잘 기억은 안 나지만 한땐 내가 푹 빠졌던 미묘한 그 맛 지금 그 팩엔 우유는 없지만 그 향도 날아갔지만..

녹차우유곽 (Vocal Lucia(심규선)) 헤르쯔아날로그(Herz Analog)

너네 대문 앞에 놓아둔 녹차우유곽 사랑한단 말을 적어둔 녹차우유곽 지금은 슈퍼에 가도 찾을 수 없지만 한땐 내가 사랑했던 텁텁한 그 맛 지금 그 팩엔 우유는 없지만 그 향도 날아갔지만 씻고 말려둔 덕에 우리 추억을 담아둘 수 있잖아 눈물 날 것 마냥 찡해지네 사랑해 쥬뗌므 아이시떼루 너네 대문 앞에 놓아둔 녹차우유곽 함께 좋아하자

녹차우유곽 (Vocal Lucia(심규선)) Herz Analog

너네 대문 앞에 놓아둔 녹차우유곽 사랑한단 말을 적어둔 녹차우유곽 지금은 슈퍼에 가도 찾을 수 없지만 한땐 내가 사랑했던 텁텁한 그 맛 지금 그 팩엔 우유는 없지만 그 향도 날아갔지만 씻고 말려둔 덕에 우리 추억을 담아둘 수 있잖아 눈물 날 것 마냥 찡해지네 사랑해 쥬뗌므 아이시떼루 너네 대문 앞에 놓아둔 녹차우유곽 함께 좋아하자

녹차우유곽 (Vocal Lucia(심규선)) 헤르쯔 아날로그 (Herz Analog)

너네 대문 앞에 놓아둔 녹차우유곽 사랑한단 말을 적어둔 녹차우유곽 지금은 슈퍼에 가도 찾을 수 없지만 한땐 내가 사랑했던 텁텁한 그 맛 지금 그 팩엔 우유는 없지만 그 향도 날아갔지만 씻고 말려둔 덕에 우리 추억을 담아둘 수 있잖아 눈물 날 것 마냥 찡해지네 사랑해 쥬뗌므 아이시떼루 너네 대문 앞에 놓아둔 녹차우유곽 함께 좋아하자 적어둔 녹차우유곽 솔직히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