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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느린 발걸음에 사랑을 더하면 아륜

어리석은 건 늘 괴롭히고 여린 맘조차 등을 보이면 걸음을 잠시 멈추어보다 허우적거리던 마음들과 돌아가려다 끝내 멈춘 날들 하나 둘 쌓여만 가요 모든 건 잡힐 듯 잡히지 않아요 어딘가 그대 보고 있다면 손을 잡고서 말해줘요 우리의 느린 발걸음에 조금씩 사랑을 더하면 무엇도 두렵지 않아 그대는 아무 걱정 않고 천천히 나아가도 돼요 그렇게 우리의 한 걸음을

안아주자 사랑하자 아륜

그대로도 사랑스러운 널 보면 미소가 지어져 나의 마음을 간지럽히는 거야 너는 밤새 설레이게 해 전화기 너머 들리는 음성들 속엔 보고픈 마음만 커져가고 있구나 조금씩 안아줘 품에 가득 안고서 우리의 이야길 하며 사랑을 하는 거야 서로 좋을 때도 힘이 들 때도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 때 정신없이 흘러가는 나날이지만 장난스러운 농담으로 웃음이 번져버려 사랑스럽지

네 글자에 아륜

자연스럽게 말을 건넬까 오늘 하루는 뭐할 거냐고 수줍은 표정이 혹시나 들킬까 봐 난 지나가 점점 커져만 가는 이 마음에 정신없이 난 사랑을 말해 모든 걸 다 주고도 주고 싶어 서투른 내 마음이 닿지는 않겠지 싶다가도 사랑해요 한 마디만 좋아해요 네 글자만 말해볼까 눈 꼭 감고 그대에게 그대에게 나도 모르게 그대를 쫓아 어떤 모습을 좋아하는지 궁금해 자꾸만 바라봐

Happy merry 아륜

Merry Christmas 우리 서로 나란히 앉아 창밖을 보며 Happy Christmas 두 손 모아 사랑도 전해 우리의 소망을 담아서 코 끝은 시려오는데 마음 가득 찬 너의 온기에 구름처럼 포근해 오늘은 눈이 오니까 괜스레 모든 것이 다 설레이니까 Baby, Happy Merry Christmas 하얗게 내리는 거야 가득히 쌓인 눈 위로 손잡고 걸으며

느린 산책 한올

우리 손잡고 걸을 때 기분 좋은 햇살이 우릴 비출 때 너와 함께 맞춰 걷는 이 발걸음은 이렇게도 가벼워 발 맞춰 걸을 때 한 걸음씩 너에게 맞추어질 때 나의 마음도 점점 너로 물들어져 스며들어 우리 함께 걷자 느린 걸음이라도 괜찮아 서로를 재촉하지않는 느릿한 걸음으로말야 우리 함께 걷자 힘이 들면 잠깐 쉬어가자 빠르게 가지 않아도 돼

날 좋아해주지 않아도 돼 아륜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이같을 수 없다고 하면바라던 상상은 무너지고 말겠지아무래도 사랑은 둘이 하는 거니까서로가 서로를 좋아하게 되는 건쉽지 않은 일이란 걸너무 잘 알아서 마음이 다하기 전에그만 멈춰야 하는데 그만 잡아야 하는데멍청한 나는 또 아마 말하겠지날 좋아해 주지 않아도 돼날 사랑해 주지 않아도 돼그냥 이대로 곁에만 있어줘그저 그렇게 웃고만...

비오던 아륜

비가 내려오는 오늘 같은 날이면잔잔히 비 맞으며 한 걸음 두 걸음 걸어나의 두 발자국을 보며비가 또 내려온 우산 없이 걷던 날조용히 빗소리에 귀를 나 기울여내리는 빗방울을 보며왜 이리 비가 내리는지자연스레 네 생각이 나지그날을 너도 기억할까비오던 그날의 그 밤의 우릴, 우릴나 여전히 비 오는 날이면손을 잡고 걷던 그때 골목길이 또 생각이 나 우리 둘만...

피어내기 아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네 아프고 싶지는 않았는데마냥 좋을 거라 생각했던 나의 어리석은 열정만 남아 가네아무것도 두렵지 않다가도 넘어질까 또 겁이 나아 나의 불안한 것들을 감싸 안으며 나아가눈부시게 나는 피어나네 비록 우리 가진 것들이 모난 모양일지라도말 하나에 뭐든 할 수 있던 사랑도 마음도 추억하며 나는 피어나네하염없이 고민만 늘어가다 끝내기는 싫으...

빈자리 아륜

문득 사라져간다 아무 말 없이모두 사라지고서 발길을 옮긴다아득히 떠오를 때즈음 그때는 웃을 수 있겠지사랑이 머물다간 네 흔적들을 바라보면서기다리는 마음만 남겨둔 채로 떠나간 네 자리가 그리울 뿐이야우리 다시 만나자 시간은 걸려도 내가 찾아갈게 기다려줘너는 떠나버렸다 아무 말 없이다시 마주하기엔 늦어버렸고네가 또 떠오를 때면 아직은 마음이 아려와사랑이 ...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륜

미소 가득한 얼굴에는 무얼 가두고 있는 건지마냥 웃고만 있는 거야너의 다양한 표정 속엔 무얼 감추고 있는 건지왜 그냥 웃기만 하는 거야넌 자꾸 괜찮다고 해붉어진 얼굴을 뒤로 한 채조심스레 너를 안을래말하지 않아도 다 괜찮아 가만히 너의 곁에 있을게넌 더이상 애쓰지마 너의 탓은 이제 그만해혼자서 마음 쓰려 하진 마 불 꺼진 방 안에서 소리 없이 울지는 ...

별의 시작 노을

집에 가는 길이 더 멀게 만 보여 기울어져 가는 저 하늘을 또 바라봐 uhm 홀로 남은 어둠 속 웅크리고 울었던 그 수많은 날들에 갇혀서 마음속에 숨겨둔 끝이 없는 걱정들 또 하루만큼 무거워 다시 몇 번의 밤이 겨우 눈뜬 아침이 텅 빈 내 곁을 스쳐갈까 하루를 버티고 하루를 더하면 그땐 어제를 구겨 신고 한 걸음 더 내딛어 위태로운 세상

느린 이별 이여명

브릿지) 너의 목소리가 나를 부르면 달려가 다시 붙잡고 싶지만 이미 끝이 보이는 우리의 사랑에 그저 보낼수 밖에 이제는 그 모든걸 잊을께 후렴) 나 웃으면서 떠올릴께요 우리 함께 했던 시절을 그때면 우리의 시간을 넘어 내게 다른사랑 찾아 오겠죠 잘 지내요 그대 안녕

느린 우체통 최시원

away 언젠가 모든 게 다 변해도 다시 한번 영원할 수 있도록 You and I 꽃이 피고 지듯이 (Yea yea) 언젠가 타오르던 저 석양처럼 끝내 사라져 It’s alright it’s alright 늘 이 자리에 서 있을게 It’s not the end 두 눈을 마주할 때 그 너머에 비친 우리 추억들 잊혀질 지난 우리의

더하면 특별해 LOGI(로기)

걸 찾아서 너의 하루를 꾸밀 거야 이미 너의 취향으로 정리된 알고리즘에서 고르면 돼 알지 내 대답은 다 좋아 잠깐의 점심시간 후에 식곤증을 따돌려 적당히 바쁜 일정 덕분에 한걸음 줄어든 기다림은 덜 얄미워 직진 중이야 핸들은 안 돌려 빈혈이 날 것은 내게 비타민 D 낮에 못 맞은 햇빛 할 거야 너로 몇 배 더 섭취 평소와 같은 날 거기 너란 존재를 더하면

느린 사랑 채정우

그대여 왜그리 사랑을 빠르게 하나요 어느날 갑자기 들어왔다 빠져나간 그대 나는 사랑을 조금 느리게 해요 점점 내 안에서 그대 커져만가요 멀어진 그대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줄 순 없나요 행복했었던 잠시동안의 기억 나 잊을 수 없어요 그대여 왜그리 나를 빠르게 떠났나요 그저 한번 엇갈린 것뿐인데 너무나 멀어졌네요 나는 사랑을 조금 느리게 해요 점점 내 안에서 그대

느린 노래 담언 (DAMON), Caidy

내게 남겨진 이 시간이 허락해 주기를 시인같이 하고 싶은 말을 하기엔 아직 많이 모자란데 사랑 그 누구도 모르는 목적지 없는 강의 물고기 더 잘해보려 해도 가끔 엇갈리는 말이 있어 흘러가는 사람들 사이로 넌 내가 쉴 수 있는 작은 연못이야 모든 게 빠르게 변해간 데도 이곳에 우리 느린 노래를 불러 너의 이름을 불러 한 글자 한 글자 천천히 남아있는데 우리

느린 편지 딘딘

널 만나기 위해 난 변해가는 중 To my one & only 너에게 쓰는 편지 너를 만나면 하고픈 내 모든 이야기 아주 오래 전부터 하나뿐인 너를 꿈꾸며 적어 내려갔었던 모든 노랫말들은 전부 너를 위한 거야 널 만나면 말할거야 내가 살아 온 길 또 내가 잘못한 일과 내가 그리는 그림 비록 지름길 보다는 돌아가겠지만 난 갈 수 있어 우리의

느린 여행 IZ*ONE

Slowly Slowly Hoo Hoo 우리 처음 만난 그날 낯선 오후에 너와 나 함께 우리가 되기 시작한 거야 같이 내 딘 발걸음이 가벼웠을 때 마치 여행을 떠나기 전에 설렘이었어 길을 걷다 보면 어둠이 올 수도 시간에 쫓길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 소중한 이 순간을 아주 천천히 느껴봐요 느린 여행 너와 나 함께 떠난 이 여행처럼 아주

느린 이별 를(LEL)

시린 바람이 내 두 뺨에 차갑게 부딪혀 올 때면 잊고 있었던 기억도 순간 되살아나고 두껍게 입은 내 옷들도 맘을 감싸주지는 못해 너의 온기는 추억 속에만 있어 미안해 미안해 잘못했던 일들은 더 선명해 늦은 아픔에 내 가슴이 저려 소리 없이 넌 내 가슴을 울려 모두 잊고 살아가는 듯 해도 너 없이 나 혼자 느린 이별하고 있어 가시나무가

느린 눈 최유미

[최유미 - 느린 눈]..결비 흔들리는 그대 눈빛은 혹시 나를 보는건가요 긴시간 묻어온 내 맘은 지금 그댈 향해 있는데..

사랑의 계산기 정해진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갈수록 더해지는 사랑 정해진 운명같은 사랑 이런게 진짜 사랑이에요 (사랑의 계산기) 사랑은 더하기 더하면 더할수록 커져요 사랑은 빼기 서로가 욕심내지 말아요 사랑은 곱하기 둘이서 행복이 배가되요 사랑은 나누기 눈물도 함께해요 뺄수록 더해지는 사랑 나누면 곱해지는 사랑 당신만나 이제서야

사랑의 뽀동청곡 정해진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갈수록 더해지는 사랑 정해진 운명같은 사랑 이런게 진짜 사랑이에요 (사랑의 계산기) 사랑은 더하기 더하면 더할수록 커져요 사랑은 빼기 서로가 욕심내지 말아요 사랑은 곱하기 둘이서 행복이 배가되요 사랑은 나누기 눈물도 함께해요 뺄수록 더해지는 사랑 나누면 곱해지는 사랑 당신만나 이제서야

모든 만약을 더하면 김경록 (V.O.S)

이 길은 그때로 나를 실어 가 어김없이 시간 여행을 하지 예뻤던 우리와 짧은 만남이 끝나면 미련 한 움큼 쥔 나만 덩그러니 이 밤은 꿈으로 나를 데려가 여지없이 망상의 성을 쌓지 어쩌면 그래도 혹시 나를 되뇌이며 0에 가까운 확률에 기대어 모든 만약을 더하면 우린 만날 수 있을까 설마가 겹치고 겹치면 꿈이 현실이 될까 우연과

슬픔에 슬픔을 더하면 제이에스

슬픔에 슬픔을 더하면 마음은 더욱 무거워지고 눈물은 끝없이 흐르네 그리움이 가슴을 채우네 어둠 속에서도 홀로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잃어버린 시간들을 조용히 떠올리며 슬픔에 슬픔을 더하면 기억은 더욱 선명해지고 아픔은 깊어지지만 그 속에 사랑이 있네 그리움 속에서 희망을 찾으려 애쓰지만 슬픔에 슬픔을 더해 나를 치유하네 슬픔에 슬픔을 더하면 모든 아픔들이

그림편지 (2018) 테이크(TAKE)

어쩌다가 여길 왔는지 날이 좋아 걷는다는 게 너를 처음 마주했던 그때로 무뎌 냈던 기억이 몰래 나를 데려다 놓네 아무 의미 없는 거리에 너의 발걸음을 더하면 분홍 물감 적신 수채화 되어 거리마다 꽃피던 날 그림처럼 아름다웠던 그림처럼 멈춰버렸던 못내 그리운 기억은 지워내고 새로운 사랑을 덧채워도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 수줍은 듯 건네던

그림편지 테이크 (TAKE)

어쩌다가 여길 왔는지 날이 좋아 걷는다는 게 너를 처음 마주했던 그때로 무뎌냈던 기억이 몰래 나를 데려다 놓네 아무 의미 없는 거리에 너의 발걸음을 더하면 분홍 물감 적신 수채화되어 거리마다 꽃피던 날 그림처럼 아름다웠던 그림처럼 멈춰버렸던 못내 그리운 기억은 지워내고 새로운 사랑을 덧채워도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 수줍은 듯 건네던 고백들에

그림편지 (2018) 테이크 (TAKE)

어쩌다가 여길 왔는지 날이 좋아 걷는다는 게 너를 처음 마주했던 그때로 무뎌 냈던 기억이 몰래 나를 데려다 놓네 아무 의미 없는 거리에 너의 발걸음을 더하면 분홍 물감 적신 수채화 되어 거리마다 꽃피던 날 그림처럼 아름다웠던 그림처럼 멈춰버렸던 못내 그리운 기억은 지워내고 새로운 사랑을 덧채워도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 수줍은 듯 건네던

(398장) 어둠의 권세에서 CTS

어둠의 권세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길 잃고 헤매이던 우리의 빛이시라 영원한 그 나라의 참모습 보이시고 그 얼굴 밝은 광채 우리 길 비추인다 허무와 고독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외론 길 홀로가는 우리의 친구시라 진리의 험한 고개 싸우며 넘어가는 성도의 발걸음에 굳센 힘 주시도다 온 세상 모든 만물 지으신 영광의 주 참생명 주시려고 세상에 오셨도다 우리의 죄와

봄을 걷다 조인

이렇게 포근한 날 너와 이 봄을 걷는 건 꽃 위를 걷는 듯이 가벼운 발걸음에 괜히 들떠 니 손을 잡고 있으면 떨림 설렘 사랑 아주 작은 예쁜 꽃을 손에 쥐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소중해 거리는 분홍빛으로 물들어와 온 세상이 달콤한 향기로 가득 번져 니 입술은 꽃잎일까 꽃보다 더 좋은 향기가 나서 나도 몰래 입맞추곤 해 따뜻하고 향기로운

봄을 걷다 조인(ZOIN)

이렇게 포근한 날 너와 이 봄을 걷는 건 꽃 위를 걷는 듯이 가벼운 발걸음에 괜히 들떠 니 손을 잡고 있으면 떨림 설렘 사랑 아주 작은 예쁜 꽃을 손에 쥐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소중해 거리는 분홍빛으로 물들어와 온 세상이 달콤한 향기로 가득 번져 니 입술은 꽃잎일까 꽃보다 더 좋은 향기가 나서 나도 몰래 입맞추곤 해 따뜻하고 향기로운

봄을 걷다 조인 (ZOIN)

이렇게 포근한 날 너와 이 봄을 걷는 건 꽃 위를 걷는 듯이 가벼운 발걸음에 괜히 들떠 니 손을 잡고 있으면 떨림 설렘 사랑 아주 작은 예쁜 꽃을 손에 쥐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소중해 거리는 분홍빛으로 물들어와 온 세상이 달콤한 향기로 가득 번져 니 입술은 꽃잎일까 꽃보다 더 좋은 향기가 나서 나도 몰래 입맞추곤 해 따뜻하고 향기로운

398장-★ 398장

398장ㅡ어둠의권세에서★ 1절~ 어둠의 권세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길잃고 헤매이던 우리의 빛이시라 영원한 그 나라의 참모습 보이시고 그 얼굴 밝은 광채 우리길 비추인다 2절~ 허무와 고독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외론길 홀로 가는 우리의 친구시라 진리의 험한 고개 싸우며 넘어가는 성도의 발걸음에 굳센힘 주시도다 3절~ 온 세상 모든 만물

어둠의 권세에서 김연준

1).어둠의 권세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길 잃고 헤매이던 우리의 빛이시라 영원한 그 나라의 참 모습 보이시고 그 얼굴 밝은 광채 우리 길 비추인다 2).허무와 고독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외론 길 홀로가는 우리의 친구시라 진리의 험한 고개 싸우며 넘어가는 성도의 발걸음에 굳센 힘 주시도다 3).온 세상 모든 만물 지으신 영광의 주 참 생명 주시려고

Rest 경민경, 김지현

추적이는 빗소리 따라가면 더디게라도 나아가는 네가 보여 희미한 빛 의지한 채 우리 함께 걸어나가면 어떨까 앞으로 내딛는 발걸음에 우리의 바램을 담아 빛바랜 꿈이 제자리를 찾아가기를 이젠 놓치지 않을 시간은 우리에게 새겨 넣을래 선명한 색을 머금은 꿈이 되기를 바라볼래 어느샌가 내 곁에 남은 건 쉼표 없는 달리기만 그마저도 난 어디 서 있는지를 몰라 우리 잠시

너에게 줄께 (Feat. 제이티원) PD블루

너를 사랑하고있어 너만 바라보고 있어 사랑을 원하는 내 목소리로 매일 깨우고싶어 너를 그리워 할때도 너를 원망할 때에도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때도 나는 너에게 또 너에게 유 아 쏘 뷰리플 난 너를 원하고 있어 그래 이런게 사랑이란걸 몰랐던거야 있자나 너에게 줄꺼야 니 사진만 바라봐도 가슴 뛰는 걸 니 뒷모습만

어둠의 권세에서 (Ten.최승태) - 92장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최승태

어둠의 권세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길 잃고 헤메이던 우리의 빛이시라 영원한 그 나라의 참 모습 보이시고 그 얼굴 밝은 광채 우리 길 비추인다 2. 허무와 고독에서 인생을 건지신 주 외론 길 홀로 가는 우리의 친구시라 진리의 험한 고개 싸우며 넘어 가는 성도의 발걸음에 굳센 힘 주시도다 3.

Solemn Promise 서번트 신드롬

귓가에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어릴적 함께했던 널 느꼈어 철없던 나의 작은 세상이 보여 기억해 어릴적 우리의 약속들을 더이상 돌아갈 수 없는 곳이라는걸 알아 이제는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보려해 약속해 너에게 그 곳에서 내가 널 기억하고 있을께 너무 긴 너와나 발걸음에 축복된 미소만 가득하기를 이제는 내 세상이 커져버렸고 시간은 흘러갔지 추억들과 남겨진 너와 나의

가르쳐 주지 않아 최현아

혼자서 걸었어 그대와 걷던 길 발끝에 채이는 추억 불빛들 속에서 다정한 연인들 부질없는 사랑 고백들 널 미워하지는 않을게 누구의 잘못도 아닌 일인걸 익숙한 향기에 너를 느껴도 이젠 잊혀져 가는 너일 뿐 홀로선 이 길이 너무 낯설어 한 걸음 두 걸음 나의 느린 발자욱 누구도 가르쳐 주지는 않아 길은 말없이 다만 늘 거기에 정답은 없잖아 서로의 인생에 수많은 길들

사랑의 계산기 뽀동청곡 정해진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갈수록 더해지는 사랑 정해진 운명같은 사랑 이런게 진짜 사랑이에요 (사랑의 계산기) 사랑은 더하기 더하면 더할수록 커져요 사랑은 빼기 서로가 욕심내지 말아요 사랑은 곱하기 둘이서 행복이 배가되요 사랑은 나누기 눈물도 함께해요 뺄수록 더해지는 사랑 나누면 곱해지는 사랑 당신만나 이제서야

Rising 최지환

그대가 눈동자에 마음속에 부탁하고 그대와 시간 속의 색채들을 색칠하고 흘러가는 시간 속의 멜로디를 시간은 흘러 흘러 새벽으로 이곳에 하늘의 향기 감미로워 우리의 멜로디를 그려보네 알 수 없는 우리만의 시간들을 새벽과의 멜로디는 속마음을 알 수 없고 시간보다 더딘 우리의 사랑 With our own melody 흔들리는 불빛 사이로 추억들을 새겨보네

아버지 주현미

그때는 왜 안보였을까 그대의 무거운 발걸음 차디찬 빈 잔을 뜨거운 눈물로 채우신 아버지 그때는 나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외면했을까 어두운 집 앞 마당 한 켠에 쭈그려 앉으신 아버지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그 깊은 사랑을

아버지 (Bonus Track) 주현미

그때는 왜 안 보였을까 그대의 무거운 발걸음 차디찬 빈 잔을 뜨거운 눈물로 채우신 아버지 그때는 나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외면했을까 어두운 집 앞마당 한 켠에 쭈그려 앉으신 아버지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그 깊은 사랑을 이제서야 알아갑니다 무거운 그 발걸음에

아버지 주현미

그때는 왜 안보였을까 그대의 무거운 발걸음 차디찬 빈 잔을 뜨거운 눈물로 채우신 아버지 그때는 나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외면했을까 어두운 집 앞 마당 한 켠에 쭈그려 앉으신 아버지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그 깊은 사랑을

아버지 (Trot Ver.) 권도운(Gwon Dowoon)

그때는 왜 안보였을까 그대의 무거운 발걸음 차디찬 빈 잔을 뜨거운 눈물로 채우신 아버지 그때는 나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외면했을까 어두운 집 앞 마당 한 켠에 쭈그려 앉으신 아버지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그 깊은 사랑을 이제서야 알아갑니다 무거운 그 발걸음에 숨겨진 그 마음 몰라봤네요

Turtle Davichi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거북이(Turtle) 다비치 (Davichi)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거북이 블랙진,님에게…─▶다비치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숨는거니

동물 숫자송 치타부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동물들을 세어봐요 하나 둘 셋 외양간에 소가 한 마리 있네 한 마리를 더하면 두 마리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동물들을 세어봐요 하나 둘 셋 울타리에 흰 양이 두 마리 있네 두 마리를 더하면 네 마리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동물들을 세어봐요 하나 둘 셋 우리에 돼지가 세 마리 있네 세 마리를 더하면 여섯 마리 하나 둘 셋 하나

덧셈송 다나랜드 (DANALAND)

덧셈 숫자와 숫자를 더하면 점점 커지는 덧셈 3 더하기 1은 4 4 더하기 1은 5 숫자와 숫자를 더하면 점점 커지는 덧셈 5 더하기 1은 6 6 더하기 2는 8되죠! 덧셈 8 더하기 2는 10되죠! 덧셈 어떤 숫자를 또 더해 볼까요?

동물원 봉우리(Bongwooree), Watersports

여름 8월의 동물원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우리는 모두 본능이 없어 커다란 우주 속 서울의 동물원 사랑을 나누는 한 쌍의 재규어 뜨거운 공기 속 느린 사랑을 나누네 아하 아하 아하 하하하 하하하 아하 아하 아하 하하하하 사람 옷을 입은 사람들 사자 옷을 입은 사자들 우리는 모두 고향이 없어 커다란 우주 속 서울의 동물원 작은 바람이 불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