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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인 듯 아닌 듯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나가면 불 같이 화를 내지 어른이 되면 다를 것 같지 스무 살은 뭐가 좀 달랐나 그래도 왠지 어른이 되면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돈도 많아야겠지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어도 나이는 너에게 해 줄 말이 없지 하고 싶은 대로 네가 좋아하는 대로 보편적인 얘기들도 좋지만 모두가 보편적일 수는 없잖아 너를 믿어봐 한 번쯤은 네 얘길 들어봐 어른인

어른인 듯 아닌 듯 안녕하신가영

아끼던 구두 언니가 신고 나가면 불 같이 화를 내지 어른이 되면 다를 것 같지 스무 살은 뭐가 좀 달랐나 그래도 왠지 어른이 되면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돈도 많아야겠지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어도 나이는 너에게 해 줄 말이 없지 하고 싶은 대로 네가 좋아하는 대로 보편적인 얘기들도 좋지만 모두가 보편적일 수는 없잖아 너를 믿어봐 한 번쯤은 네 얘길 들어봐 어른인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예감했던 일들은 꼭 그렇게 되는지 놀랍지도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또 이렇게 여기서 난 슬퍼할래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않게 나를 잘 알 것 같단 말은 하지 말아줘 그럴수록 난 더 알수 없게끔 돼 버리니까 그런 말들에 괜찮은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그만 더 보고 싶어져서 그만 너를 잊을 수가 없나 봐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아름다웠던 우리 솔직히 매일 매일 네 생각은 아니지만 가끔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난 그런가 봐 이젠 아무렇지 않다는 걸 잘 알지만 아무 소용 없단 것도 알지만 이젠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잘 알지만 가끔 네 생각이 나 이젠 내가 아닌

너와 나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너를 만났던 그때 그 계절보다 많이 추웠던 오늘 너도 그랬을지 너를 만났던 그때 그 시간보다 나는 지금의 너를 더 좋아하고 있어 오늘까지는 유난한 마음에 떨리는 눈빛을 보였지만 내일의 나도 그럴 거라고 너와 나 처음부터 모든 게 전부 좋았잖아 믿어지지 않을 만큼에 첫눈에 반했던 사랑이 이렇게 완벽할 수도 있잖아 너와 나 처음으로 사랑이란 걸 알게 해...

인공위성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by...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 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돼 버렸지 이루어질 수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

순간의 순간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들만 잔뜩 떠오르던 날이었는데 유난히 한가로웠던 오후에 문득 네가 없던 날이었지 일상의 많은 순간들에 네가 있고 없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던 순간들엔 항상 널 생각하던 내가 있어 이제는 나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어쩌면 너와 내가 처음 이별하는 순간 끝내 이별을 말했던 순간 내가 원했지만 원치 않았던 건 혼자만으로 살아가기에...

10분이 늦어 이별하는 세상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시계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약속을 할 때 이렇게 하지 내일 아침 해가 저기 저 언덕 위에 걸쳐지면 그때 만나자 혹시나 네가 조금 늦어도 시계를 보지 않아도 돼 혹시나 네가 오지 않아도 내일 또 기다릴 수 있어서 좋겠다 숫자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사랑을 할 때 이렇게 하지 언제부터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너를 좋아한다고 혹시 내가 널 더 사랑해도 눈...

3시 15분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언제부턴가 점심을 먹고 오늘의 첫 커피를 마시고 나면 어김없이 확인하게 된 시간과 공간 우연인 건지 일 년에 한 번 있는 너의 생일에 멈춰 서서는 잠깐 동안 널 떠올리는 기억 습관처럼 오늘도 매일 하는 반복이지만 나는 네가 그리워진 것도 아닌데 관성처럼 내일도 매일 되풀이해야 하는 이유 없는 시간에 멈춰 서겠지 습관처럼 오늘도 매일 하는 반복이지만 ...

어떤 종류의 환상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안경 쓴 모습이 똘똘해 보였던 멋있어 보였던 어려운 문제도 아무렇지 않게 풀 것만 같았던 네가 좋았어 너를 생각하면 자꾸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 걸 나는 지금 많이 컸는데 넌 여전히 똑같은 안경을 쓰고 있어 그때의 넌 그렇게 멈춰버린 어떤 종류의 환상일지도 몰라 그때의 넌 그렇게 멈춰버린 어떤 종류의 환상일지도 몰라 너를 생각하면 자꾸만 나도 모...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우리가 선택한 책이나 영화가 지루한 건 너의 잘못이 아냐 그냥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일 뿐야 우리가 선택한 음악이 이토록 우울한 건 너의 잘못이 아냐 그냥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일 뿐야 하지만 어쩐지 끝을 확인해야만 했지 마치 예전에 내가 했던 사랑처럼 하지만 어쩐지 음을 반복해야만 했지 마치 예전에 내가 했던 후회처럼 내가 했던 마지막 사랑도 재미없는...

그리움에 가까운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모든게 맘처럼 안될 때 니 맘이 내 맘과 조금씩 같지 않을 때 이별까지 찾아와 어쩌지 못한 수많은 날들에 모든게 너였던 것처럼 니 맘도 내 맘과 같다고 믿었던 것처럼 이별까지 너라고 믿어야 했던 날들에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해 줄 말도 많았었는데 아쉬움에 가까운 그리움에 가까운 널 생각해 보는 요즘의 난 널 그리움에 가까운 너를 그리고 있는가봐 너는...

문제없는 사이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는 나이에 사랑을 배웠던 우린 이젠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서 이렇게 멈출 수밖에 너에겐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그땐 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서 네 맘을 아프게 했어 그랬어 생각해 보면 널 이해하지 못 했던 건 아냐 문제없는 우리 사이가 문제였을 뿐 다른 이유는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어 마음을 정의할 수 없어서 ...

어디에 있을까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캄캄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을까 속삭여도 충분히 아름다운 밤을 나의 차가운 입김을 너의 온기로 녹이기에 도시의 밤은 너무나 밝고 우리는 부끄러움이 많아 나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나를 찾고 있진 않을까 너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내가 늦어 다른 사랑 하고 있을까 먹먹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다면 우리에게도 눈부신 사랑이었음을 나와...

겨울에서 봄 안녕하신가영

어디선가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를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갈 곳을 잃어버린 헤메는 나를 돌아봐 어디선가 나를 찾는 소리가 들려올 쯤에 한참을 귀 기울여 가까이 가려할 수록 더욱 더 멀어져간다 무

안녕하신가영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안녕하신가영 -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안녕하신가영

일들은 꼭 그렇게 되는지 놀랍지도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또 이렇게 여기서 난 슬퍼할래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않게 나를 잘 알 것 같단 말은 하지 말아줘 그럴수록 난 더 알수 없게끔 돼 버리니까 그런 말들에 괜찮은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안녕하신가영

예감했던 일들은 꼭 그렇게 되는지 놀랍지도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또 이렇게 여기서 난 슬퍼할래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않게 나를 잘 알 것 같단 말은 하지 말아줘 그럴수록 난 더 알 수 없게끔 돼 버리니까 그런 말들에 괜찮은

인공위성 Hello Gayoung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나는 이렇게만들어졌지만너와 함께 했던추억을 보며어두운 멈춘시간 속을맴돌고 있어우리를 멀어지게 했던수많은 중력들에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지금의 우린멀리 있어도너를 볼 수가 있어표면을 느낄 수 있어난 너를 느낄 수 있어너라는 궤도를 돌며너만을 지켜줄게유난히 무성한 별을바라볼 때면널 느낄 수 있어bye bye bye byebye bye ...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 안녕하신가영

우리 사이에 흐르는 침묵이 너무나 무거워 궁금하지 않은 것들을 물어보는 네 마음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난 몰라 우리 사이에 흐르는 음악이 너무나 따분해 나도 모르게 하품을 하고 넌 내 눈칠 보고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몰라 처음엔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혹시 내가 먼저 흔들린 건 아닌 건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거란 생각에 우리

꿈을 꾸는 꿈 안녕하신가영

달콤한 꿈을 꾸어야 할 시간에 엄마의 꿈을 좇던 그때 그 아이는 어김없이 뜨는 해를 또 바라보며 꿈을 떠올린 적이 있었을까 누군가의 무엇으로 태어나서 무엇이 어떤 누군가가 되는지 여전히 그 어떤 것도 알지 못한 채 살아오고 있는 건 아닌 건지 걱정이 돼 보여지는 대로 보여지는 것을 믿다 보면 네 목소리는 어땠는지 넌 어떤 걸 좋아했는지

안녕들 한가요? 쿨 이재훈

그대의 오늘은 힘든 티 내면 안돼서 웃고 계신건 혹시 아닌지 쿨한게 뭔가요 그게 다 뭔가요 한 번만 나랑 솔직해 볼래요 모든걸 다 내려놓고서 어른인 어른 아닌 어중간한 우리 모습 꿈을 꾼 것 같아요 지나버린 시간들 한참 흐른 것 같기도 며칠 전 일 같기도 해 하고 싶은 일보단 해야만 하는 일들만 하루하루 더 늘어가

안녕들 한가요? 이재훈 (쿨)

그대의 오늘은 힘든 티 내면 안돼서 웃고 계신건 혹시 아닌지 쿨한게 뭔가요 그게 다 뭔가요 한 번만 나랑 솔직해 볼래요 모든걸 다 내려놓고서 어른인 어른 아닌 어중간한 우리 모습 꿈을 꾼 것 같아요 지나버린 시간들 한참 흐른 것 같기도 며칠 전 일 같기도 해 하고 싶은 일보단 해야만 하는 일들만 하루하루 더 늘어가

이 별만은 모르지 않게 안녕하신가영

돌이켜 생각해 보면 서로를 지켜주겠다는 말이 사랑의 전부는 아닌 것 같아 누군가는 자신을 지키지 못해 아마도 널 떠나야 한다는 말을 남기거든 그래서 난 믿지 않아 사랑은 믿어 의심치 않지만 누가 누굴 지켜준다는 게 너였으면 나보다 좀 더 너였으면 하고 사랑하는 일만이 우리를 남기겠지 작별의 말도 없이 잘 지내란 말도 없이 이별만은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안녕하신가영

그만 더 보고 싶어져서 그만 너를 잊을 수가 없나 봐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아름다웠던 우리 솔직히 매일 매일 네 생각은 아니지만 가끔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난 그런가 봐 이젠 아무렇지 않다는 걸 잘 알지만 아무 소용 없단 것도 알지만 이젠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잘 알지만 가끔 네 생각이 나 이젠 내가 아닌

안녕들 한가요? 이재훈

아닐까 속으로만 끙끙 앓지 하고 싶은 말보단 해선 안되는 말들만 하루하루 더 늘어가 거짓말쟁이처럼 사랑했던 사람이 그리울 때도 아무일도 없는 척 사실 많이 힘들단 말이야 안녕들 한가요 그대의 오늘은 힘든 티 내면 안돼서 웃고 계신 건 혹시 아닌지 쿨한게 뭔가요 그게 다 뭔가요 한 번만 나랑 솔직해 볼래요 모든걸 다 내려놓고서 어른인

안녕들한가요 이재훈

아닐까 속으로만 끙끙 앓지 하고 싶은 말보단 해선 안되는 말들만 하루하루 더 늘어가 거짓말쟁이처럼 사랑했던 사람이 그리울 때도 아무일도 없는 척 사실 많이 힘들단 말이야 안녕들 한가요 그대의 오늘은 힘든 티 내면 안돼서 웃고 계신 건 혹시 아닌지 쿨한게 뭔가요 그게 다 뭔가요 한 번만 나랑 솔직해 볼래요 모든걸 다 내려놓고서 어른인

안녕들 한가요 (MR반주곡) Musicsum (뮤직섬)

어른이란 이름 뿐 나만 이런건 아닐까 속으로만 끙끙 앓지 하고 싶은 말보단 해선 안되는 말들만 하루하루 더 늘어가 거짓말쟁이처럼 사랑했던 사람이 그리울 때도 아무일도 없는 척 사실 많이 힘들단 말이야 안녕들 한가요 그대의 오늘은 힘든 티 내면 안돼서 웃고 계신 건 혹시 아닌지 쿨한게 뭔가요 그게 다 뭔가요 한 번만 나랑 솔직해 볼래요 모든걸 다 내려놓고서 어른인

안녕하신가영 인고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

안녕하신가영 인공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

밝아졌죠 안녕하신가영/안녕하신가영

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또 그대 모든 걸 And Everywhere...

Hello 탐탐

건널목 너머 손을 흔드는 넌 아무 것도 모른 채 웃고 있어 사실 나 오늘 헤어지려 해 Hello, 나도 밝게 웃었지 눈물 보이긴 싫어, 슬픈 장면도 싫어 이 거리 위엔 너와 나 추억 뿐인 걸 눈을 볼 수가 없어, 앞을 볼 수도 없어 애써 웃으며 이별을 말했지 햇살이 너무 따뜻한 오후 이별하기엔 어색한 좋은 날씨 오히려 그게 나을지 몰라

Hello 탐탐(tomtom)

건널목 너머 손을 흔드는 넌 아무 것도 모른 채 웃고 있어 사실 나 오늘 헤어지려 해 Hello, 나도 밝게 웃었지 눈물 보이긴 싫어, 슬픈 장면도 싫어 이 거리 위엔 너와 나 추억 뿐인 걸 눈을 볼 수가 없어, 앞을 볼 수도 없어 애써 웃으며 이별을 말했지 햇살이 너무 따뜻한 오후 이별하기엔 어색한 좋은 날씨 오히려 그게 나을지 몰라

Hello DnC

HELLO SAY MY NAME DNC WIDE MOBYD HALLO 음악에 취에 벌써 날이 밝아 올랐어 FALLOW 미친 즐겨버려 모두 새끈하게 놀자 맘의 거품일랑 모두 날려버려 미쳐 HELLO SAY MY NAME DNC WIDE MODYD HALLO 음악에 취해 벌써 날이 밝아 올랐어 FALLOW 미친 즐겨버려 모두 새끈하게 놀자

사랑인 듯 아닌 듯 백아연

어쩌면 어쩌다 말하지 못한 감춰놓은 비밀이 있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된 건지 기억 못해도 너를 향해있어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게 제일 궁금해 지금도 난 사랑인 아닌 헷갈려 한다면 지금 나를 안아줘 고민없이 가슴이 뛴다면 사랑이 맞아 그땐 고백해줄래 니 곁에 니 옆에 내가 있는데 왜 넌 모른 척 나를 피해가니

사랑인 듯, 아닌 듯 백아연

어쩌면 어쩌다 말하지 못한 감춰놓은 비밀이 있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된 건지 기억 못해도 너를 향해있어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게 제일 궁금해 지금도 난 사랑인 아닌 헷갈려 한다면 지금 나를 안아줘 고민없이 가슴이 뛴다면 사랑이 맞아 그땐 고백해줄래 니 곁에 니 옆에 내가 있는데 왜 넌 모른 척 나를 피해가니 들켜버릴까봐

사랑인 듯 아닌 듯 아롱별에게... 백아연

어쩌면 어쩌다 말하지 못한 감춰놓은 비밀이 있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된 건지 기억 못해도 너를 향해있어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게 제일 궁금해 지금도 난 사랑인 아닌 헷갈려 한다면 지금 나를 안아줘 고민없이 가슴이 뛴다면 사랑이 맞아 그땐 고백해줄래 니 곁에 니 옆에 내가 있는데 왜 넌 모른 척 나를 피해가니 들켜버릴까봐

사랑인 듯 아닌 듯 백아연 (Baek A Yeon)

어쩌면 어쩌다 말하지 못한 감춰놓은 비밀이 있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된 건지 기억 못해도 너를 향해있어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게 제일 궁금해 지금도 난 사랑인 아닌 헷갈려 한다면 지금 나를 안아줘 고민없이 가슴이 뛴다면 사랑이 맞아 그땐 고백해줄래 니 곁에 니 옆에 내가 있는데 왜 넌 모른 척 나를 피해가니 들켜버릴까봐

Hello 히스토리

좀 더 나긋하게 다정하게 말할 순 없는 거니 왜 매번 티격태격 하네 친구 여친처럼 남친처럼 비교만 늘어놓지 매일 점점 삐걱 삐걱대네 토라져보고 삐쳐 봐도 매번 그런 또 풀려 24시간 하루 종일 생각하기도 짧아 안 그래 나 이래 보여도 내 맘엔 너뿐인 걸 그러니 화가 조금 풀렸다면 어색한 말들 말고 처음 봤던 그 때처럼 조금은 떨리는

Hello, rain 조정희

스치는 상쾌한 봄 바람이 내 볼을 간지럽히네 기분이 좋아 Hello, Rain 빗 방울 방울들 Like your lips 촉촉히 내려 Kiss my lips 니 손을 잡으면 터질 두근대 금세 들킬 것 만 같아 넌 알까 한 순간도 빠짐없이 내 하룬 너로 가득해 매일 매일 Hello, Rain 빗 방울 방울들 Like your

Hello, rain 조정희 (Jung-hee Cho)

봄 비가 내리는 일요일 아침엔 너에게 전화를 걸어 뭐해 볼까 스치는 상쾌한 봄 바람이 내 볼을 간지럽히네 기분이 좋아 Hello Rain 빗 방울 방울들 Like your lips 촉촉히 내려 Kiss my lips 니 손을 잡으면 터질 두근대 금세 들킬 것만 같아 넌 알까 한 순간도 빠짐없이 내 하룬 너로 가득해 매일 매일 Hello Rain 빗 방울

네가 좋아 (Feat. 박원 Of 원모어찬스) 안녕하신가영

?우리 만나기로 한 어떤 날 조금 일찍 도착해서 너를 기다려 왠지 비슷한 옷일 것만 같아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고 수많은 사람들 속에도 네가 보여 그 순간 시간이 멈춰버릴 것만 같아 나는 환하게 웃는 네가 좋아 밝게 웃는 네가 좋아 둘이서 손잡고 고른 영화가 재미없어도 그냥 좋아 나는 맛있게 먹는 네가 좋아 그런 널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 사실은 난 ...

인공위성 안녕하신가영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by...

반대과정이론 안녕하신가영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과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에서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면 어쩌면 너도 나를 사랑했을텐데 어제는 내가 이유없이 기분이 좋던 날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기분이 나쁜 날 사랑을 할 땐 이유없이 주고 싶었지만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받고만 싶은 날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

좋아하는 마음 안녕하신가영

?누구나 다 하고 있는 일반적인 그것을 너에게 말할 때 특별하던 모든 것들이 익숙한 것들이 되어 버리진 않을까 평범한 내가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이 특별해졌을 때 당연하던 모든 것들이 너에게로 가서는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한다는 말보다 네가 먼저 생각이 나 보고 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너를 보여줘 그때 반갑단...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안녕하신가영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되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