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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앞에서(시낭송) 안수경

동전한줌 손에 쥐고 오늘도 공중전화기 앞에 서있습니다 핸드폰이 손에 들려 있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그렇게 버릇이 된 나는 공중전화기에 동전을 넣고 또 넣습니다. 내하얀 손바닥이 보일때까지 그리운 목소리 때문일까 별처럼 흩어진 옛날의 모습들이 보일까 아라비아 숫자들은 맴맴 거리다 공중전화기 속으로 숨어 버립니다 두눈에 별이 빛납니다. 별시이로 뽀얗게 피...

술잔에 비친달 시낭송

생의 이름은 허망하고 천하를 논한다한들 무엇하리오 일배에 걱정을 떨쳐버리고 이배에 시름을 떨쳐버리니 삼배는 기쁨이되어 돌아오네 술잔에 비친달은 내마음을 헤아리고 어느새 감로주가 되어있네 솔바람이 불어와 내의복을 말리고 노니니 풍경소리가 화답을하네 중도가 무엇이고 객과 주인이 따로 있으랴 단지 한잔의술잔 이어라 소나무 앞에서

시낭송 그리운사람에게

그리운 사람에게 사랑하는 여인이 내 가슴속에 그리움으로 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엄마의 가슴처럼 포근하고 누나의 마음처럼 따뜻합니다. 그 여인은 내 마음을 닮아서 나처럼 그리움에 취해있고 그녀는 내 가슴 빈자리를 사랑으로 차곡차곡 채우고 있습니다. 하얀 피부에 고운 모습으로 맑은 미소가 너무도 예쁜 여인 내 생각하면서 주르르 눈물을 자주 쏟는...

시낭송 양희은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게 기도 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와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달라고 ...

시낭송 김동국

내 어릴적 들산으로 그 큰 해가 질때면 동네 어귀에 나가 일하고 돌아오시는 아버지를 기다리곤 하였습니다. 멀리서 아버지의 모습이 보이면 난 단숨에 달려가 그 넓은 품에 안겼을 때가 마냥 좋았습니다. 나 이제 어른이 되어 그 품에 다시 안길 수는 없지만 내 영혼을 품에 안으시어 나의 가슴에 상처난 아픔을 싸매시고 어루만지시는 아버지 당신의 피묻은 손길...

묻어둔 아픔 안수경

[ 안수경 ː묻어둔 아픔 ] ☞ 눈물속ll별 사랑할수 밖에 없었죠.. 너 에게 길들여진 나 너의 모든것들이 영원 할줄만 알았죠..

연등축제 안수경

00-21.5 오늘은 부처님-이 탄생하-신그날 봉~축하는세상축제 우-리모-두연-등-밝-히자-- 연꽃위에-오시-는부처님-께우리 모-두귀의하자 나를버-리며 나를버-리며 나무석-가모니불 지혜로오-시는부처님께 자비로오-시는부처님께 모두-들고-개숙여 나-를낮추고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르침받자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하얀연-꽃 붉...

애수 안수경

잊으려 애쓰는 내 마음 보고 싶은 내 마음 밤새 뒤척이며 혼자 고민해도 떠난 이유 알수가 없어 쓰러질 것 같은 시간속에 내가 나를 미워해 그대 잊지 못해 아파 할 바에는 가지말라 붙잡을 것을 그대 사랑했어 정말 사랑했어 그대 멀리 떠난 뒤에 필요한 줄 난 알았어 흠음 도려낼것 같은 가슴속에 그대모습 묻었네 그 얼마나 많은 세월 흘러가야 나도 그대 잊을...

연꽃사랑 안수경

잠자리 떼 짝지어 나는 연못가 둘이 앉아 백년을 함께하는 사랑의 문을 여네 연꽃 같은 사랑의 밝은 빛에 우린 행복했지 꿈같은 미래도 함께 가보았지 (후렴)너와 나의 사랑은 진흙 속에 피어 난 연꽃처럼 더러움에 물들지 않아 영원히 함께 하리 잠자리 떼 짝 지어 나는 연못가 둘이 앉아 속삭이는 사랑은 아름다운 연꽃 연꽃사랑

신묘장구대다라니 안수경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이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기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

반야심경 안수경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마하반야바라밀다 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 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도 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 제법고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

거울을 봐 안수경

거울을 봐 - 안수경 언제나 사랑스런 너 언제나 상냥하던 너 헌데 그러면 뭘해 정이 뭔지 모르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는 사랑을 언약하던 너 헌데 그러면 뭘해 진실 없는 약속인데 온갖 법문 다 배워 한번도 행하지도 못하며 깨달은 척 하는 너 더 큰 잘못인데 너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 보아라 정말로 거짓 없는 네 모습이 보이는지 세상일 욕심 버리고

거리에서 안수경

밤거리 사람들 저마다의 이유로 거릴 거니네 갈 곳 없어 거릴 헤매이는 사람들도 있지 그곳에 한 빛이 음악과 함께 거리를 비추네 편안하리 나의 아들아 참 참할 지라 나의 딸들아 편히 쉬라 두려워 말고 그곳은 거룩한 땅이라 그곳을 내가 축복하리라 그곳에 생명일어날것이고 먼길 축복하리라 너희는 존귀한 나의 아들이라 안심하라 나의 딸들아 너희가 간길 다 내가...

내 주의 뜻 한량 없다 안수경

내 주의 깊은 생각은 말할 수 없이 넓고 내 주의 깊은 뜻은 놀랍고 또 놀랍다 바닷물의 깊은 수심보다 깊고도 넓어 한량없는 주의 품으로 나 뛰어들고 싶어라 아 그의 뜻 깊다 아 그의 뜻 넓다 미천한 내가 주의 뜻 알까? 아 그의 생각 깊다 아 그의 생각 넓다 우리 주의 생각 한량없이 크고도 놀랍다

어머니 아리랑 안수경

긴 머리 곱게 빗어 꽃가마 타고아리랑 고개 넘어 시집을 왔소지지배배 새 울고 개나리 피던 봄날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꿈같은 그 세월은 님의 가슴에구비구비 쌓이는 설움되었소삼단머리 푸른 꿈 백발이 될 때까지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무심한 저 구름은 산 넘어 가고눈물은 강이 되어 울면서 왔소한 많은 나의 사랑 바람을 벗을 삼...

긴 겨울 지나 안수경

어두웠던 긴 겨울의 시간 지나나 이제 주님앞에 섰습니다상처와 미움 버리고나 이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견딜수 없던 시간들 가운데서내가 불렀던 단 하나의 이름아버지의 이름 높이며찬송 부르며 나 이제 나아갑니다내가 넘어져도 세워 주셨던 사랑나를 일으키셔던 사랑아버지를 노래합니다크신 사랑을 나 떨리는 입술로부인하고 싶었던 아픔 가운데나를 안아 주셨던 사랑아버...

공중전화 나미

찰깍 떨어진 동전 그 작은 소리에도 놀라 나의 가슴은 뛰고 있었지 그대 목소리 들리는데 나는 할 말을 잃었네 3분이 지나가도록 입술을 열리지 않아 그 말 한 마디 차마 하지 못한 말은 사랑해 사랑해요 찰깍 떨어진 동전 자꾸만 떨려오는 마음 사랑이란 이렇게 힘들까 다시 수화기를 놓았네 이젠 동전도 없어요 3분이 지나가도록 입술은 열리질 않아 그 말 한 ...

공중전화 Nami (나미)

찰깍 떨어진 동전 그 작은 소리에도 놀라 나의 가슴은 뛰고 있었지그대 목소리 들리는데 나는 할말을 잃었네 3분이 지나가도록 입술은 열리지 않아그 말 한 마디차마 하지 못한 말은 사랑해 사랑해요찰깍 떨어진 동전 자꾸만 떨려오는 마음 사랑이란 이렇게 힘들까 다시 수화길 놓았네이젠 동전도 없어요 3분이 지나가도록 입술은 열리질 않아 그 말 한 마디차마 하지...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시낭송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 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잠 없는 난 곤이 자는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은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당신 팔에 안겨 산책해야지 삐걱거리는 허리 쭈욱 펴 보이며 내가 당신 “하나 두울~” 체조시킬 거야 햇살이 조금...

시낭송-(고백) 시낭송

고백하고 싶습니다 사랑을 미치도록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확인을 하고 싶어집니다 사랑은 기다림과 기다림속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너무도 성급하게 서두르고 있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촛불처럼 타 내려오는 사랑보다는 폭죽처럼 터져오르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폭풍처럼 몰아적셔 질풍처럼 달려들어 이루어지는 사...

전생에서 천번을 만나야 시낭송

전생에서 천번을 만나야 이승에서 한번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신과나.. 전생에 아마도 이룰수 없는 사랑을 했나 봅니다 너무도 아픈 상처만 끌어안고 살았었기에 그 상처가 하늘을 울렸기에 이 세상에서 다시 만나게 해준 것은 아닐런지요 몇천년을 헤메었는지는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당신을 찾아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었을때.. 혹 당신을 찾았다 할지라도.. ...

시낭송 -(비타민 같은 사랑) 시낭송

언제 부터인지 모르지만 스폰지에 물이 스미듯 내마음에 당신이 들어왔습니다 형상도 없이 아지랭이처럼 내마음에 당신이 피어났습니다 한번도 만난적은 없지만 내 안에 특별한 사람으로 자리하는 당신 당신에게선 화창한 봄날 같은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당신이 늘 내 안에 있어 내 마음 너무나 즐겁습니다 세상이 온통 아름답기만 합니다 살아있는 모든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그대 그리운눈꽃 시낭송

그대그리운눈꽃 그대그리워할때눈꽃으로내리고싶퍼라

소박한사랑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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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주인공은 너뿐이야 (시낭송)지인

앞이 보이지 않았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힘든 세상에 버려진 내 인생 쓰러져 버릴것만 같았다 사방을 둘러봐도 날 잡아줄 아무것도 없는 이 세상이 미웠다 인생사 세옹지마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다 주저안고 싶은 고달픔에 연속 호주머니가 비어 배를 체우고 싶은 욕망 앞에서 내 주위 사람들 하나둘 떠올려 보지만 죄짖는 마음으로 그들을 외면 할수밖에

천년사랑 시낭송 전미향

천년에 한알씩 모래를 나르는 황새가 있었단다 그 모래가 쌓여 산이 될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천년에 한번피는 꽃이 있었는데 그 꽃의 꽃잎이 쌓이고 쌓여 하늘에 닿을 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학은 천마리를 접어야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나에겐 너만 있으면 행복하다. 하늘에게 소중한건 별이고 땅에 소중한건 꽃이고 나에게 소중한건 바로 너란다. ...

얼굴(시낭송)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한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보다...

별(시낭송) 황신혜

바람결이 창을 흔들고 내 키만한 자긍ㄴ 나의 방 위로 아르답게 별빛들을 가득 채워 주네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 맘 속에 가득담은 눈물 닦아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마 날 꼭 안은채 다독여주며 잘자라 위로해주네요 겆지 못할 만큼 힘이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

얼굴 (시낭송) 박인희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연어 (시낭송) 안치환

바다를 떠나 너의 손을 잡는다 사람의 손에게 이렇게 따뜻함을 느껴본 것이 그 얼마 만인가 거친 폭포를 뛰어넘어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고통이 없었다면 나는 단지 한 마리 물고기에 불과했을 것이다 누구나 먼 곳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쉽지 않다 누구나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기는 쉽지 않다 그동안 바다는 너의 기다림 때문에 항...

동심(시낭송) 소명

몇 날을 두고 환상의 꿈을 풀어 하루를 져야 할 배낭 하나 무겁게 짓누르며 나의 하루를 챙긴다 이 하루 나의 어리석음까지 모두를 동심으로 돌려야 한다 살포시 살아 오르는 아침햇살을 이고 우리는 나그네일 수밖에 없는 어린 영혼이라 해도 행복하리 말간 사랑이 흐르는 실개천에 걸터앉아 파란 하늘을 찬양할 노래를 준비하자 세월 속에 우리네 손...

반야심경 (시낭송) 안치행

揭帝揭帝 波羅揭帝 波羅僧揭帝 菩提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摩訶般若 波羅蜜多心經 摩訶般若 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 皆空度 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 개공도 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

돌던지기(시낭송) Toi Et Moi

흐르는 냇가에 돌 던지면 둥그런 우리임 얼굴 생겨요 어느새 어둠은 짙어 오는데 배고픔에 지쳐서 눈이 감겨요 갑자기 임생각에 나는 일어나 조약돌 하나 집어 던져봅니다 퍼지는 냇가엔 별빛들만이 아른 아른 거리다 흩어져 가요

바람꽃 (시낭송) Toi Et Moi

오늘은 우리 임이 오는 날인데 세찬 바람이 불것만 같네 바람꽃 오기전에 먼저 오너라 기다리는 내마음이 병들기 전에 구름같이 퍼지는 뽀얀 기운 우리임 발소리가 들리기전에 바람꽃아 바람꽃아 오지 말아라 우리임 날 찾아 오신다더라

사랑해요 (시낭송) 지인

내님은 누구일까 당신을 그려 봅니다힘든 세상에 기대어 당신의 향기를 느끼며 당신만을 바라 봅니다아무리 세상살이 힘들다 해도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희망을 그려 봅니다손을 모아 그댈 바라 봅니다이젠 고백 하렵니다당신 없이는 살수 없습니다당신을 사랑 합니다경계속에 빠져 힘이 들때도고통과 슬픔에 잠겨 세상살이 힘들어도당신이 있어 행복 합니다마음속에 그리는 행...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공중전화

그댄 이 어둠이 나에게 얼마나 벅찬지 아나요 웃기만 하고 그냥 말은 안 해도 그럴수록 더욱 슬퍼져 어젠 그대에게 전화로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그댄 그런 날 알고 있었기에 멀리하려 했나요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그렇게 웃으며 다가온 그댄 정말 내게 필요한가요 그대를 알 수가 없어요 그대를 느낄 수 없어요 아 이런 내게 미움만 쌓여가나 봐 그대 한마디...

마리아 공중전화

언제부터 아침에 마리아 그대 생각에 문득 문득 잠이깨 널 보면 더 볼수록 마음만 아파 그대여 이런 날 숨겨야 하니 눈빛 햇살아래 그려진 너 너무 멀어 다가가 말하고 말해도 못했나봐 오~ 마리아 그댄 지금 떠나고 영원히 불러야할 그 이름은 바로 내 사랑 저 호수에 가득 찬 마리아 그대 생각을 여전히 어려워 잊으려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대여 한번만 ...

노란치마 공중전화

오늘 밤이 외로운 사람 손 들어요왜냐구요? 바로 당신이잖아금요일 저녁부터일요일 잠 잘 때까지베개 끌어앉고 혼자 TV 볼꺼잖아묻지마 관광하긴 어리고클럽 부킹 돈 없고맨날 소개팅 구걸하며여친 생기기만 기다리네애인없이 외롭게 떠는 여자주말마다 커플 빌붙는 여자그런 여자 알 수 있기만 하면내가 파도처럼 사랑할텐데사랑의 노란치마를 입어보세요당신을 내가 바로 내...

이별연가 공중전화

이제 그만 헤어지자는떨리는 너의 목소리불안한 맘은 현실이 되고물 한 잔도 마실 수 없어이별은 한숨을 만들고한숨은 미소를 지우네아름다운 그대의 뒷모습만쳐다보네 스치네커피 한 잔도 참 행복했고그대가 만들어 준 웃음도하늘보다 더 먼 곳으로가 버렸네 내 사랑아 그대여언젠가는 추억이 된다는마지막 그 말이 날 울려오늘 밤이 잊혀질 수 있게그대여 나에게 돌아와 줘...

낡은 사랑 공중전화

뒤돌아 흐느끼던 널안지도 못하고 떠난 날축축한 너의 입술은아직도 내 손에 가득해나른한 커피 향기에난 문득 그 향기가 보이고한참을 두런거리다널 만나고야 말았어아직도 너를 기억하는내가 너무 미워지는데어디선가 꿈 같이 사랑하고다시 만날 것 같이 헤어지고또 다시 만나야만 하는약속 같은 오늘 밤놀람과 기쁨보다아쉽고 두려운데후회와 한숨 속에만나지 말아야 한 우리...

그대는 내 마음 속에 공중전화

하늘에 떠 있는 목마른 구름은하염없이 바람 따라 어디로 가나끝없이 펼쳐져 날 안고 있는수평선 너머엔 무심한 파도만이젠 영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이저만치 서 있는 그댄거기에 있겠지연기처럼 아련히사라져 간 그대여만날 수는 없어도 잊을 수 없는그대는 내 마음 속에내 마음 속에 있네연기처럼 아련히사라져 간 그대여만날 수는 없어도 잊을 수 없는그대는 내 마음...

너에게로 가는 길 공중전화

너에게로 가는 나의 한숨이벅차지 않도록 떠나지 말아꽃잎이 하늘하늘 행복한 그대를 그리며눈물의 발자욱만 다시 너의 집앞사랑이 우리를 아프게 하지만 내 손을 잡아봐여기서 우리 사랑 끝낼 순 없어이슬만 보이는 그대 눈을 보면서 아파도 아플 수 없는 나의 눈을 내 눈을 봐한걸음 한걸음 내게로 와줘우리의 사랑은 영원할꺼야이슬만 보이는 그대 눈을 보면서 아파도 ...

사랑과 전쟁 공중전화

아무렇지 않게 말했지만나는 심장이 멍들었어도끼로 찍힌 듯 패이고눈물만 핑돌았어아주 멀리 달아나고 싶었지만그건 쉬운 일이 아니잖아내가 혼자 몸이 아니란 걸너 또한 잘 알잖니다시는 안그럴께(이게 몇번째냐고)친구들도 안만날께(말이 되는 소릴 하셔)그 놈의 술이 문제야(니가 문제야)한번만 용서해줘(싫어)칼로 물배는게 부부싸움여기까지만 합시다서로 힘을 주면 용...

Fantastik (Feat. 안수경) Fantastik DOS

V S T P A M C N S D H 가끔 지칠땐 주저말고 얘기해 나는 명덕크랩 아무때나 전화해 yeah you know me I'm Dynamite 너의 고민 밤새 날려버릴 해결사 거울좀봐 혼자만 지친 얼굴하곤 세상은 너만 미워미워 하는놈 check it out yo 너는 혼자가 아니야 너무나 힘들겠지만 옆엔 우리가 있잖아 너의 얘기 내가 들어줄테...

Fantastik (Featuring 안수경) 판타스틱 도스

VSTP , AMC & SDH VS#1 [명덕크랩] 가끔 지칠땐 주저말고 얘기해 나는 명덕크랩 아무때나 전화해 yeah you know me I\'m Dynamite 너의 고민 밤새 날려버릴 해결사 (거울좀봐) 혼자만 지친 얼굴하곤 세상에 너만 미워미워 하는놈 check it out yo 너는 혼자가 아니야 너무나 힘들겠지만 곁엔 우리가 있잖아 [S...

Fantastik (Feat. 안수경) 판타스틱 도스(Fantastik Dos)

VSTP, AMC&SDH VS#1 [명덕크랩] 가끔 지칠땐 주저말고 얘기해 나는 명덕크랩 아무때나 전화해 yeah you know me I'm Dynamite 너의 고민 밤새 날려버릴 해결사 (거울 좀 봐) 혼자만 지친 얼굴하곤 세상에 너만 미워미워하는 놈 Check it out yo 너는 혼자가 아니야 너무나 힘들겠지만 곁엔 우리가 있잖아 [Stea...

사랑의 공중전화 남 진

언제나 어느 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꽃밭~이 되네 장미빛 가슴처럼 무지개꿈을 안~~고서 돌아가는 다이알도 행~복~에~ 겨워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목소리 언제나 어느 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빨갛~게 타네 첫사랑 빛깔처럼 무지개꿈을 안~~고서 그 사람과 속삭이는 나~직~한~ 밀어

사랑의 공중전화 남 진

언제나 어느 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꽃밭~이 되네 장미빛 가슴처럼 무지개꿈을 안~~고서 돌아가는 다이알도 행~복~에~ 겨워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목소리 언제나 어느 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빨갛~게 타네 첫사랑 빛깔처럼 무지개꿈을 안~~고서 그 사람과 속삭이는 나~직~한~ 밀어

사랑의 공중전화 남진

언제나 어느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꽃밭이되네 장미빛 가슴처럼 무지개꿈을 안고서 돌아가는 다이얼도 행복에 겨워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목소리 언제나 어느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빨갛게타네 첫사랑 빛깔처럼 무지개꿈을 안고서 그사람과 속삭이는 나직한 밀어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공중전화 나훈아

언제나 어느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꽃밭이되네 장미빛 가슴처럼 무지개꿈을 안고서 돌아가는 다이얼도 행복에 겨워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목소리 언제나 어느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빨갛게타네 첫사랑 빛깔처럼 무지개꿈을 안고서 그사람과 속삭이는 나직한 밀어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