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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어니

너는 선인장 너에게 물을 줄게 오늘은 참 더운 여름날 이 곳, 모래 언덕에서 너는 선인장 너에게 물을 줄게 오늘도 참 심심한 여름날 우린, 이렇게 노래해 라라라라라 따가워지는 살결 라라라라라 거칠어지는 숨결 라라라라라 모래바람이부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그곳은 푸른 야자나무아래 어린왕자가 낮잠을 잔데 그곳은 달빛

선인장 (Feat. 녹) 어니

너는 선인장 너에게 물을 줄게 오늘은 참 더운 여름날 이 곳 모래 언덕에서 너는 선인장 너에게 물을 줄게 오늘도 참 심심한 여름날 우린 이렇게 노래해 라라라라라 따가워지는 살결 라라라라라 거칠어지는 숨결 라라라라라 모래바람이부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그곳은 푸른 야자나무아래 어린왕자가 낮잠을 잔데 그곳은 달빛 호수아래 아기고래들이

단 둘이 어니

?내 머리 속에 자리잡은 사람에게 하고픈 말 두 손을 꼭 잡은 연인이 그려 진 그림 그 속엔 너와 내가 있어 나와 바다를 걸을래 햇빛을 맞을래 내 손 잡을래 너와 바다를 걸을래 햇빛을 맞을래 네 손 잡을게 나와 바다를 걸을래 햇빛을 맞을래 내 손 잡을래 너와 바다를 걸을래 햇빛을 맞을래 네 손 잡을게 너와 나와 너와 나와 단 둘이 단 둘이 단 둘이 단...

동그라미 어니

우리가 원을 그려요 처음 봤는데 말이죠 우리가 원을 그려요 처음 봤는데 말이죠 둥그렇게 둥글 둥글 둥그렇게 둥글 둥글 이름이 뭐에요? 어디서 오셨어요? 이름이 뭐에요? 어디서 오셨어요? 그대가 궁금하네요 그대도 그렇죠? 둥그렇게 둥글 둥글 둥그렇게 둥글 둥글 둥그렇게 둥글 둥글 둥그렇게 둥글 둥글 잘 듣지 않는 클래식 음악과 어린아이의 비눗방...

어니

?떨리는 마음을 넌 내게 소중히 가져와 선물하네 열 마디 말보단 차라리 이런 게 낫지 않을까 새어 나오는 너의 숨이 내 입안에 퍼져 온다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봐 수줍은 말투로 넌 내게 가까이 와 주길 바래 열 마디 말보단 차라리 이런 게 낫지 않을까 새어 나...

빨간 마음 어니

?어느 날과 다를 게 없는 어느 날은 내게 특별했음을 넌 아니 매일 쓰던 안경을 쓰고 매일 보던 하늘인데도 다르더라고 그 날이 물들어 가는 빨간 마음 너에게 들킬까 난 널 피했어 물들어 가는 빨간 마음 너에게 들킬까 난 널 피했어 떨리는 게 어쩔 수 없는 그 마음이 매우 특별했음을 넌 아니 옆에 있고 싶어 항상 듣고 싶어 매일은 아니더라도 그래 지금처...

그봄 어니

너와 나의 첫페이지는 작은 눈동자에 내가 비추던 그봄 꽃가루처럼 살며시 넌 다가와 내 마음을 간지럽혔잖아 그봄 그봄 넌 나비가 되어 내게 날아와 그봄 그봄 난 너의 꽃이될께 그봄 그봄 넌 나비가 되어 내게 날아와 그봄 그봄 난 너의 꽃이될께 나른한 오후에 고양이들과 아직은 어색한 꼭 잡은 두손 지금 너의 무릎에 난 잠들고파 나긋한 너만에 단어...

그 봄 어니

너와 나의 첫페이지는작은 눈동자에내가 비추던 그봄꽃가루처럼 살며시 넌 다가와내 마음을 간지럽혔잖아그봄 그봄넌 나비가 되어 내게 날아와 그봄 그봄난 너의 꽃이될께 그봄 그봄넌 나비가 되어 내게 날아와 그봄 그봄난 너의 꽃이될께나른한 오후에 고양이들과아직은 어색한 꼭 잡은 두손지금 너의 무릎에 난 잠들고파나긋한 너만에 단어들과뻔하고 뻔한 유치한 얘기지금...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노래 (Feat. 윤영빈) 어니

애처로운 지붕은 이제 내 머릴 쓰다듬어 낮아진 담벼락 떨어지는 낙엽들시간은 흐르고 사람들은 달려가네아무런 말도 없이 그렇게고요한 거리 난 노랠 불러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노래를조용히 앉아 이 노랠 불러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노래를황량해진 길가는 이젠 누구도 보이지 않아주인 없는 시계안멈춰있는 태엽들시간은 흐르고 혼자서서 바라보네아무런 말도 없이 그렇게고요...

재채기 어니

속이 뜨거워 온 몸에 열이나나 지금 아픈가봐약을 먹어도 한숨 푹 자봐도도무지 낫질 않아추운바람에 불어온 열병인건가참을 수 없는 이 아픔은 재채기 같구나에치치 에치치 에치치 결국 터졌네에치치 에치치 에치치결국 터졌네에치치 에치치 에치치결국 터졌네에치치 에치치 에치치결국 터졌네열이 내려도 아픈거 보니눈물에 난 알겠어입을 가리고 조용히 울어도누가 꼭 볼것 ...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노래 (Inst.) 어니

애처로운 지붕은 이제 내 머릴 쓰다듬어 낮아진 담벼락 떨어지는 낙엽들시간은 흐르고 사람들은 달려가네아무런 말도 없이 그렇게고요한 거리 난 노랠 불러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노래를조용히 앉아 이 노랠 불러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노래를황량해진 길가는 이젠 누구도 보이지 않아주인 없는 시계안멈춰있는 태엽들시간은 흐르고 혼자서서 바라보네아무런 말도 없이 그렇게고요...

구름이 닿을락 말락 어니

구름이 머리 위로 닿을락 말락 해네게로 이 마음이 닿을락 말락 해구름이 머리 위로 닿을락 말락 해네게로 이 마음이 닿을락 말락 해구름이 머리 위로 닿을락 말락 해high high high high네게로 이 마음이 닿을락 말락 해high high high high구름이 머리 위로 닿을락 말락 해high high high high네게로 이 마음이 닿을락 ...

한참이나 어니

한참이나 바라보았네돌고 돌고 도는 모빌을한참이나 생각해봤네예쁜 마음 너의 마음을방안 가득히 유자향이돌고 있어요이대로 잠들면난 참 행복 하겠어요한참이나 바라보았네돌고 돌고 도는 모빌을한참이나 생각해봤네예쁜 마음 너의 마음을나만 이렇게 설레임이불고 있어요분홍빛 그 아래 나와손잡고 걸어줄래요한참이나 바라보았네돌고 돌고 도는 모빌을한참이나 생각해봤네예쁜 마음...

고래편지지 어니

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고래가 되어 헤엄칠 꺼야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고래가 되어 지켜줄 꺼야건조한 모래 위파닥이다 지쳐 눈이 감길 때쯤누군가 힘껏 날 끌어 안았네난 바다가 생긴 거야난 바다가 생긴 거야난 바다가 생긴 거야난 바다가 생긴 거야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고래가 되어 헤엄칠 꺼야너의 마음이 바다 같아 난고래가 되어 지켜줄 꺼야너의 마음이...

복숭아야 어니

너는 복숭아야달달한 향기가 나를 휘감아 복숭아야 발그레진 볼에 입술을 대면상큼한 복숭아 아삭한 복숭아 달콤한 복숭아 너는 복숭아 어쩌면 복숭아 나만의 복숭아 그러니 복숭아 이렇게 널 부를래 복숭아야 온 몸에 퍼지는 너는 복숭아 복숭아야 지금 웃고 있는 이유가 혹시 나 때문이야 복숭아야달달한 향기가 나를 휘감아복숭아야발그레진 볼에 입술을 대면상큼한 복숭...

선인장 SG 워너비

마치 넌 선인장처럼 내 가슴에 상처가 나면 날수록 그토록 원하던 내 사랑을 주는지 괜찮니 내가 널 더 안아도 너를 더 꽉 안아도 그래도 괜찮겠니 가슴은 아파도 내가 더 울어도 내가 제일 자신있는 건 널 기다리는 일이니까 살아도 살아도 평생 못 다할 그 말 끝내 너에게 꼭 하고픈 말 그래도 사랑해 죽도록 아프겠지만 가슴치고 후회하고 말겠지만 그래...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체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못본 척 할게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 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건 그...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 채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못본 척 할께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수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맘에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건 그저 ...

선인장 저스트(Just)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댈 모르고 살순 없나봐요~ 내겐 아파도 부르면 행복한 이름 그대란걸 알고는 있나요~~ 내방가득 그대는 정말 내겐 보이고 또 내겐 들리죠~ 매일 들리던 잔소리 하나까지도 나를 달래고 날 살게 하던 미소까지도~~ 사랑하면 안되요 그리워하면 안되요~ 술에 취해 찾아와 보고싶단 말마요 그대 지우고 그대 미워하고 아플테니까 다른 사랑...

선인장 선인장 (Duet)/우현,심규선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마음...

선인장 태완

Girl I can t Let you Go I can t Lyric - Verse 1 : 어쩌면 이렇게 잊혀지질 않는지 지우려 하면 할수록 아픈지 너무 지쳐서 힘들어서 그만 놓고 싶은데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아 Verse 2 : 넌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바쁜 일상 속에 날 잊었는지 아님 나처럼 하루 종일 전화기만 본다면 더 이상 힘들어...

선인장 민경훈

[민경훈 - 선인장]..결비 나 때문이죠 내 잘못이죠 눈물 글썽인 그대 볼 수가 없어..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 체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못 본 척 할게요 한 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

선인장 저스트

♬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댈 모르고 살순 없나봐요 내겐 아파도 부르면 행복한 이름 그대란걸 알고는 있나요 내방가득 그대는 정말 내겐 보이고 또 내겐 들리죠 매일 들리던 잔소리 하나까지도 나를 달래고 날 살게 하던 미소까지도 사랑하면 안되요 그리워하면 안되요 술에 취해 찾아와 보고싶단 말마요 그대 지우고 그대 미워하고 아플테니까 다른 사랑에 날 ...

선인장 Casker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 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사일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난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선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들던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니 알고있을까... 알고있을까.....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 채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못 본 척 할게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 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선인장 엔터포스

[엔터포스(Enter Pos) - 선인장]..결비 감췄어 그랬죠 내맘이 어떤지 그래요 그대가 아니였잖아요 그대는 한번도 혼자인적이 없었으니까요 그저 몇번의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는동안 그때도 난 여기 눈에 띄지는 않았겠지만 난 그대 곁에 있었죠 괜찮아요 그까지것쯤 참아 낼 수 있어요 마지막 참회가 나의 몫일테니 아직은 내게 올 순서가

선인장 엄정화

너에게는 잊을만한 작은 아픔이었겠지만 다시 한번 버려지면 내겐 다음은 없어 많은 엇갈림들 땅속같은 이별 그 모두를 딛고 널 사랑했어 부탁이야 이러지마 나 사랑의 그 영원함을 믿을수 있게 상처받지 않기 위해 나 가시돋힌 맘으로 이 세상을 살고싶진 않아 너에게는 스쳐가는 짧은 기억이겠지만 다시한번 남겨지면 내겐 사랑은 없어 많은 엇갈림들 긴밤같던 이...

선인장 YNot?

내가 살아온 이곳은 그런곳인지 작은 물방울 마저도 구할 수 없고 모래 바람속에 내게 남겨진 것은 희뿌연 먼지와 녹슨 절망뿐 * 마른 바람은 모래를 토해내고 뜨거운 태양 및 나는 영혼을 게워낸다 흔들리는 지평선 너머 파도가 밀려오고 눈조차 뜰 수 없는 나는 사막이 된다 절실한 물 한방울 땅속에 스며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걸음이 느려지면 ** 아무...

선인장 엔 [N (VIXX)]

차가운 바람 홀로 버텨낸 오랜 시간을 가장 긴 가시 끝 화려하게 핀 꽃을 보며 조금은 무심한 그 사랑을 지켜 낼 수 있다면 아프고 쓰려도 참아볼게 마지않을게 사랑이라 불리는 그대를 닮은 저 꽃 시간이 흘러도 너의 전부를 담아둘게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네가 닿을 수 없는 너를 잡아보려 애를 써 너를 만나 나에게 가시가 박힐까 아무리 밀어낸대도 ...

선인장 첼로(Cello-이인영)

점점 너의 곁으로 아무런 말도 없이 머리가 빠진듯 스며들어가 이름만 보아도 가슴이 저며오네 가시를 품고 사는 너 슬픈 영혼 이젠 널 안으려 하네 아무리 아픔을 내 맘에 주어도 오~ 난 피어나는 꽃처럼 빨갛에 물들어 너에게 남을게 영원히~~ 널 바라보는 순간 무너져 버리는 나 멈출수 없으니 이대로 받아줘~ 이젠 넌 외롭지 않아 눈물 흘리지마 혼자가...

선인장 가호

날 보고 있어 늘 웃고 있던 네가 너무 슬픈 얼굴로 눈물을 참고 있어 메말라 죽어버린 선인장처럼 아무런 감정도 남아 있지가 않아 짙은 어둠이 나의 마음을 가리고 멀은 마음으로 마주한 지금 내 귀를 부드럽게 감싸주던 달콤한 속삭임도 이젠 들리지 않고 내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던 너의 품도 차가워져 멀게만 느껴져 그날 그 자리의 우리 모습은 너도...

선인장 와이낫

선인장 내가 살아온 이곳은 그런 곳인지 작은 물방울 마저도 구할 수 없고 모래바람속에 내게 남겨진 것은 희뿌연 먼지와 녹슨 절망뿐 마른바람은 모래를 토해내고 뜨거운 태양 및 나는 영혼을 게워낸다 흔들리는 지평선 너머 파도가 밀려오고 눈조차 뜰 수 없는 나는 사막이 된다 절실한 물 한방울 땅 속에 스며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걸음이

선인장 DJ soulscape feat. 大捌

<Verse I> 수북히 쌓인 검붉게 짙은 낙엽 속에 파인 발걸음의 자취는 완치되지 못한 채 술취해 절름발이 행각을 하고 있네 퇴색해 버린 검은 연기라 인식시킨 후 어른거리는 사물을 주시하며 움직이지도 못한, 나태한 나에 대한 구슬을 한 움큼 움켜지고 마천루로 향한 나의 대화 이제는 손아귀에 거머쥔 내 아비의 호통의 소리를 잊어버린 망나...

선인장 고구마

하루가 지나고 일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댈 그리워 하오 아직 내 맘속에 그대가 있음에 무너지는 날 보게 되리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서로에겐 아픔만 남아 그대가 준 엇나간 사랑이 집착이 되어 내 숨을 막고 다가올수록 상처가 되어 서로에겐 아픔만 되어 갔소 떠나는 내 맘도 편치 않았음을 그대도 알고 있었을텐데 모진 말들로 상처만 남겨 왜 돌이킬 수 없...

선인장 에어백

멀어지는 너의 이름 뒤로 내 거친 한숨과 내 지친 하루가 한 없이 붉어지면 사라지네 우리 추억들은 늘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나를 반겨주던 내 선인장처럼 워워- yo yo 항상 함께 하며 즐거웠던 my friends 부푸른 희망 속에 그려왔던 my dreams 절대 변함 없을 것만 같던 my zest yo uh uh 지난 여름 날의 선인장

선인장 문글래스

하고싶은 말이많았어 끝까지 널 안아줄수 없어 아이들 같은 하얀 눈에 꽃 온세상 하얕게 덥고갈게~~ 너의 향이 기억나 걱정이야 비누거품에 추억.. 완성되지 못한 사랑~~ 하늘 가득 힌 눈의 꽃 처럼 채우고 싶어~어~어 돌아보지마~돌아보지마~~ 그리워 가슴을 찟어 놓 은 널 위한 눈물이 비라도 된다면 미안하다~~~ 미안하다~~~ 함께있~어주지 못해서~~...

선인장 허벅지밴드

우아 우아 우아 우아 풀한포기 없는 사막 한가운데에 홀로서있는 너의 모습 장렬하는 태양빛 아래서도 언제나 잃지않는 너의 푸른 빛 너를 안아버릴때 마다 나는 살아있음을 느껴 힘겨운 꽃을 피울 때면 난 그만 눈물이 나려해 언제까지나 널 지킬거야 너의 푸른빛 사랑할꺼야 너의 가시도 찔려도 좋아 너만 내곁에 있어준다면 라라라 있어준다면 라라라 있어준다면 라...

선인장 문 글래스(Moon Glass)

선인장.. 하고싶은 말이많았어 끝까지 널 안아줄수 없어 아이들 같은 하얀 눈에 꽃 온세상 하얕게 덥고갈게~~ 너의 향이 기억나 걱정이야 비누거품에 추억..

선인장 Ynot? (와이낫)

내가 살아온 이곳은 그런 곳인지 작은 물방울 마저도 구할 수 없고 모래바람속에 내게 남겨진 것은 희뿌연 먼지와 녹슨 절망뿐 마른바람은 모래를 토해내고 뜨거운 태양 및 나는 영혼을 게워낸다 흔들리는 지평선 너머 파도가 밀려오고 눈조차 뜰 수 없는 나는 사막이 된다 절실한 물 한방울 땅 속에 스며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걸음이 느려진다 낮은 신음소리만 ...

선인장 성시경

눈뜨지 말아요 잠든 채 그냥 있어요 그대 눈물 못 본 척 할게요 한번만 더 그대의 고운 얼굴을 가슴에 새길 수 있게 해줘요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 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 수 없게 이대로 말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엔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

선인장 이시은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수 없게 이대로 말 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에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건 그저 바라보는 일 혼자 가야할 그대의 길이 힘이 들때 나의 이름을 불러요 안아줄 수는 없지만 그댈 지켜줄 수 있도록...

선인장 문 글래스(Moon Glass)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끝까지 널 안아 줄 수 없어 아이들같은 하얀 눈의 꽃 온세상 하얗게 덮고 갈께 너의 향이 기억나 걱정이야 비누거품의 추억 완성되지 못한 사랑 하늘 가득 흰눈에 꽃처럼 채우고 싶어 돌아보지마 돌아보지마 그리워 가슴을 찢어도 널 위한 눈물이 비라도 된다면 미안하다 미안하다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외로운 가시로 남아 내가 웃을 수 있다면...

선인장 태완

Girl I can\'t Let you Go I can\'t 어쩌면 이렇게 잊혀지질 않는지 지우려 하면 할수록 아픈지 너무 지쳐서 힘들어서 그만 놓고 싶은데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아 넌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바쁜 일상 속에 날 잊었는지 아님 나처럼 하루 종일 전화기만 본다면 더 이상 힘들어 말고 지친 나를 불러줘 잠에서 깨면 그저 꿈일 ...

선인장 캐스커(Casker)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 사일 지나가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 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우 - 우 - 우 - 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나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서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드는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니 Do I love...

선인장 엔 (VIXX)

차가운 바람 홀로 버텨낸 오랜 시간을 가장 긴 가시 끝 화려하게 핀 꽃을 보며 조금은 무심한 그 사랑을 지켜 낼 수 있다면 아프고 쓰려도 참아볼게 마지않을게 사랑이라 불리는 그대를 닮은 저 꽃 시간이 흘러도 너의 전부를 담아둘게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네가 닿을 수 없는 너를 잡아보려 애를 써 너를 만나 나에게 가시가 박힐까 아무리 밀어낸...

선인장 DJ 소울스케이프

수북히 쌓인 검붉게 짙은 낙엽 속에 파인 발걸음의 자취는 완치되지 못한 채 술취해 절름발이 행각을 하고 있네 퇴색해 버린 검은 연기라 인식시킨 후 어른거리는 사물을 주시하며 움직이지도 못한, 나태한 나에 대한 구슬을 한 움큼 움켜지고 마천루로 향한 나의 대화 이제는 손아귀에 거머쥔 내 아비의 호통의 소리를 잊어버린 망나니와 같이 메아리처럼 부딪혀 울려...

선인장 CAN

무기력한 햇살속에 눈뜨면 외로움속에 젖은 나 버림받은 인형처럼 구겨진 내 가슴속엔 슬픔도 눈물조차 남지 않았지 나는 버림받은 사막이었어 나는 너무 두려워 나는 버림받은 사막이었어 파도처럼 밀려오는 널 보며 두려움속에 빠진 나 익숙하지 못한 사랑 서러워 어수룩한 내 모습이 초라해도 나는 괜찮아 나는 버림받은 사막이었어 다시 태어나는 기쁨을 준 너 믿겨...

선인장

무기력한 햇살속에 눈뜨면 외로움속에 젖은 나 버림받은 인형처럼 구겨진 내 가슴속엔 슬픔도 눈물조차 남지 않았지 나는 버림받은 사막이었어 나는 너무 두려워 나는 버림받은 사막이었어 파도처럼 밀려오는 널 보며 두려움속에 빠진 나 익숙하지 못한 사랑 서러워 어수룩한 내 모습이 초라해도 나는 괜찮아 나는 버림받은 사막이었어 다시 태어나는 기쁨을 준 너 믿...

선인장 에피톤 프로젝트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