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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밤 여규호

바람소리에 고갤 돌리면 더 이상 곁에 니가 없음을 이런 이별의 끝에 서 있는 내가 매일 마주할 기억의 밤으로 푸르른 눈물이 날만큼 아름답던 계절과 향기는 그대로인데 그 날처럼 한참 머물다 그리움 쌓인 하늘에 불러보아도 너는 없는데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서 낯익은 골목길을 바라봐 이런 기다림조차 설레던 네가 있던 날들로 지금 난 돌아가 푸르른 눈물이 날만큼

다를줄만 알았던 우리 사랑이 여규호

다를 줄만 알았던 우리 사랑이나와는 반대로 걷고 있어모든게 어색해서 잘 할 수 없었던 나를 감추다가돌이킬 수 없다고 느껴지면그땐 내가 먼저 놓아줄게하지만 아직까지 버텨내고 있어 너를 사랑해서너 떠나면 난 살 수 없어서힘겨운 하루가 또 무너져 내리고가끔 어딘갈 지날때면 니가 생각 날까봐이유없이 주저앉아 노랠 부르곤 했었어나를 위해 흘리던 그 눈물도이젠 ...

아프길 바래요 여규호

불쑥 찾아오는 그대 모습에 쉽사리 잠들지 못해 뒤척이네요 갈수록 더 커져가는 그대의 빈자리는 언제쯤 익숙해 질까요 내게 사랑한다 말해주던 그댄 이제 또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해하나요 아프길 바래요 사랑했던 나보다 아파야만 해요 단 하루도 못 견딜 만큼 너 하나만 바라보고 사랑했었던 내가 이젠 그대 아프길 바래요 문득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한참을 그리워...

왜 그렇게 널 사랑했을까 여규호

괜찮다고 생각했어 아무렇지 않았는데무덤덤히 너를 보내면서 조금 쓰라린 마음뿐이였는데그냥 갑자기 문득 생각날때면 숨막히게 보고 싶어져왜 그렇게 널 사랑했을까 왜 내가 아파해야 할까결국 스쳐 지나갈 인연이었다는게 난 왜 믿기지 않는 걸까그래 나도 잊고 싶어 이젠 너를 보기 싫어근데 그게 마음대로 안돼 가슴 답답해 어떡해야해 너를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너에게 말하고 싶었어 여규호

하나 둘씩 잃어버린 조각들 모두 찾게 되면 니가 돌아올까봐어김없이 나 헤메이는걸 아무도 모르겠지어떤 말을 꺼내면 좋았을까 아무말 못하고 우물쭈물하던 나 숨죽이며 울고있는 네게 어떻게 말하겠어꽤 익숙해졌다 생각했어 밥을 먹을때도 괜찮았었는데 살만했었는데감추려 할수록 더 보고 싶다고 너에게 말하고 싶었어이미 너무 지나버린건가봐 되돌릴 수 없는 떠나버린 너...

푸르른 시절 우리나라

높고 높은 하늘같은 우리 푸르른 이름은 넓고 넓은 바다 같은 푸르른 청춘이라 *사랑은 풋풋하게 살며시 가슴에 다가와 온 뒤척이게 하고 열정을 안겨주네 라~ **라라 라라 라라 청춘시절 이여 빛나는 삶이여 라라 라라 라라 푸르게 살리라 조국 위해

푸르른 김연수

푸르른 들판에 이제야 자라 따스한 햇살과 바람 뛰노는 아이들 날아드는 새들도 함께 난 이 모든 순간들을 마음껏 담을 거야 힘차게 뛰어보렴 아름다운 이곳 끝이 없는 것처럼 마음이 닿는 곳으로 힘차게 뛰어보렴 아름다운 이곳 아직 두려운 거라면 나와 함께 뛰어보자 힘차게 뛰어보렴 아름다운 이곳 끝이 없는 것처럼 마음이 닿는 곳으로 힘차게 뛰어보렴 아름다운 이곳 아직

여름 밤 민간날씨연구소

어딘가에 누군가의 이름으로 뜨거운 한낮의 기운으로 달아올랐던 아찔했던 그 태양 속에 내가 없었어 그리고 깊은 한낮의 미열을 잠재울 꿈을 꾸기를 깊은 잠시 꿈을 꾸기만을 기다려왔어 깊은 잠시 꿈을 꾸기만을 기다려왔어 이 여름 , 푸르른 바다에 몸을 뉘우고 두 손을 포개어 나를 만나요

Blue Moon 엔플라잉 (N.Flying)

푸르른 달에 맘을 도둑맞듯 세상에 너와 나 단둘만 같았어 이 순간이 잠시라면 영원히 멈춰 버리자 지겨워져도 괜찮아 들어 줘 나의 Blue Moon Oh my Blue Moon 희미한 말들로 너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시시한 일상 밖에 날 밀어둔 채로 신비한 꿈처럼 너만을 바라보아서 하루 종일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맘 괜시리 기대하죠 이 문 뒤에선 왠지 숨죽이며

Don't You Cry sally everywhere (샐리에브리웨어)

늦은 흘러내린 눈물엔 뭐가 보일까 초승달 어렴풋이 비춘 네 옆모습일까 아직 난 어른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한심한 꼬마 다음 어딘가 언젠가 이 소망과 너를 부르는 말 새하얀 한숨 위에 모두 흩날리지만 이 별빛 같은 조명과 어느 푸르른 울먹이는 내게 또 말을 건네 We won’t let you cry Don’t you cry We won’t let

치골의 멍 썬스트록

치골의 푸르른 멍을 보면 그날의 슬픈 네가 보여 아마도 힘든 날이었겠지 나누어 가질 수 있다면 치골의 푸르른 멍을 보면 그날의 슬픈 네가 보여 얼마나 가까운 걸까 우리 끝이라도 닿아 있을까 이렇게 칙칙한 방에서 보낸 그날이 우리의 마지막이란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는데 마지막은 항상 마지막인 줄 모르고 지나친다는 사실을 매일

We Are The Highlight 스타리 아이드

We are the highlight 밝게 빛나는 숨쉬는 이 설레어 오네 긴긴밤이 지나가고 푸르른 새벽이 오면 걸음걸음 피어나는 우리의 빛 새 술에 취한 새로운 슬픔 노래를 불러 지새우네 긴긴밤이 지나가고 푸르른 새벽이 오면 걸음걸음 피어나는 우리의 빛 혼자가 아냐 우리는 이제 우리의 노래 함께 부르네 서로의 손을 마주잡고 승리의 노래 부르며 걸음걸음

우리 사랑 이대로 (Piano Ver.) 이민성

그대와 마주 앉아 별을 헤이고 싶은 이렇게 기대어 밤하늘 보며 우리의 꿈 나눠요 저 하늘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운 이 밤에 그대 달콤한 입술로 내게 속삭이며 그대 사랑의 눈빛으로 우리 약속해요 저 하늘 푸르른 별처럼 우리 사랑 이대로 <간주중> 창가에 스미는 향긋한 바람 그대 머릿결 같은 살며시 기대어 내 품에 안겨 우리의 사랑 나눠요 새하얀 그대의

We Are The Highlight 스타리-아이드(Starry-Eyed)

We are the highlight 밝게 빛나는 숨쉬는 이 설레어 오네 긴긴밤이 지나가고 푸르른 새벽이 오면 걸음걸음 피어나는 우리의 빛 새 술에 취한 새로운 슬픔 노래를 불러 지새우네 긴긴밤이 지나가고 푸르른 새벽이 오면 걸음걸음 피어나는 우리의 빛 혼자가 아냐 우리는 이제 우리의 노래 함께 부르네 서로의 손을 마주잡고

붙박이별 김민준

새하얀 별빛 님은 붙박이별 까만 하늘빛을 내주오 여윈잠을 자는 이내 마음에 따스한 손길 전해 주시오 노을 진 꽃이 하늘거리듯이 환히 찬 웃음 가득 채워주오 푸르른 바다 위 보름달 곁에 내 님 닮은 한별, 참 예쁜 그대여 새하얀 별빛 님은 붙박이별 텅 빈 이 내 맘 가득 채운 별 풀잎피리 부는 님의 곁에서 눈을 꼭 감고 잠드는 이 새하얀 별빛 님은 붙박이별

붙박이별 (inst) 김민준

새하얀 별빛 님은 붙박이별 까만 하늘빛을 내주오 여윈잠을 자는 이내 마음에 따스한 손길 전해 주시오 노을 진 꽃이 하늘거리듯이 환히 찬 웃음 가득 채워주오 푸르른 바다 위 보름달 곁에 내 님 닮은 한별, 참 예쁜 그대여 새하얀 별빛 님은 붙박이별 텅 빈 이 내 맘 가득 채운 별 풀잎피리 부는 님의 곁에서 눈을 꼭 감고 잠드는 이 새하얀 별빛 님은 붙박이별

이아름

어스름 골목길 고양이 나의 품에 걷고 있는 수많은 이들 적막한 터벅 터벅 가네 푸르른 바다 앞 거품에 스르르 녹아 내 안에서 쉬기를

푸르른 날 송창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푸르른 날 송창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푸르른 날 송창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푸르른 날 임태경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네가 죽고서 내가

푸르른 날 스윗소로우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푸르른 날 Kim, Hyeon-Seong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푸르른 날에 에피톤 프로젝트

푸르른 날에 나, 너를 떠올려 새 학기의 기분처럼 너를 떠올려 푸르른 날에 우리, 푸르던 날에 왜 그렇게 서툴기만 했었던 걸까?

푸르른 날 차가운 체리 (Cold Cherry)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푸르른 광야 한동 워십 앨범 팀(Handong Worship Album Team)

거센 바람 불어와도 주 우릴 지키리 하나님은 우리 소망 한동의 주인이시라 빈들의 들꽃 같이 우릴 부르신 주님 하나님만 바라보며 여기 광야에 섰네 푸르른 의의 나무 심겨진 그곳에서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 하나님 나라 이뤄가리 거센 바람 불어와도 주 우릴 지키리 하나님은 우리 소망 한동의 주인이시라 빈들의 들꽃같이 우릴 부르신 주님

푸르른 시냇가에 안성시소년소녀합창단

푸르른 시냇가에 물결이 흐르는 조용한 목장길을 따라서 양떼를 사랑하는 목자와 거닐며 기뻐하노라 시냇가 푸른들 주님 함께 거닐며 어둔밤 험한길 두려움이 없노라 동녁에 아침햇살 찬란히 비칠 때 주님께 하루기도 드리며 (high. 동녁에 아침해 비칠 때 기도드리며) 목마른 양떼들을 모아서 물가로 먹여주신다 (high.

푸르른 광야 Handong Worship Album Team

거센 바람 불어와도 주 우릴 지키리 하나님은 우리 소망 한동의 주인이시라 빈 들의 들꽃같이 우릴 부르신 주님 하나님만 바라보며 여기 광야에 섰네 푸르른 의의 나무 심겨진 그 곳에서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 하나님 나라 이뤄가리 거센 바람 불어와도 주 우릴 지키리 하나님은 우리 소망 한동의 주인이시라 빈 들의 들꽃같이 우릴 부르신 주님 하나님만 바라보며 여기 광야에

푸르른 날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푸르른 날에 최성식

푸르른 날에 나무 사이 뚫고 잡목이 우거진 언덕으로 올라 움켜진 두 팔에 솟아나는 푸르른 날 손 잡아 주던 님아 노래 부르자 노래 부르자 노래 부르자 푸르른 날에 황혼이 내리면서 짙은 어둠이 적막과 함께 빠르게 퍼지겠구나 밀려드는 어둠 속에서 제 색깔을 잃어버릴 때 손잡고 노래 부르자 노래 부르자 노래 부르자 노래 부르자 푸르른 날에 감시탑 무너지고

푸르른 날 존 노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푸르른 날 최정원 외 2명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 네가

이슬 같은 우리 사랑 백미현

이슬같은 우리 사랑 - 백미현 어쩌지 못해 이 작은 사랑 그대 맘 속에 살고 싶어라 하지만 그댄 바람이 되고 그때 그 거리 계절만 돌고 하늘 별들 내려와 앉는 이 까만 밤에 부르는 노래 그대의 작은 숨결이 담긴 우리의 슬픈 사랑의 노래 하늘처럼 푸르른 우리 사랑은 어느덧 흐려져 버리고 바람되어 불어올까 비가되어 내려올까 낙엽되어 떨어질까 꽃이되어

밤걸음 Moon (혜원)

너와 헤어지고 오는 어둠이 내린 길을 걸어 느릿느릿 옮겨가는 발걸음마다 그리움이 이 밤의 품안에 너와 이런 저런 얘길 너와 심심하게 나누다 그냥 잠들고만 싶어 그럴수 있다면 Hoo- 사랑해 내게 말 하면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자꾸만 욕심이나 그냥 또 한번 네게 말하는 내 깊은 마음속에는 더 이상 바랄게 없다고 그냥 이대로 그날의 푸르른 바다 가득찬 계절의 향기

스며든 밤 더 필름

푸르른 그대가 내게 별처럼 내려온 조용한 우리 둘의 음성 여기 네 목소리 작은 웃음 소리 늘 고요한 그대란 선물 살포시 내려든 부드러운 설레는 목소리 여기 이 공간을 함께 한 곳을 바라보는 놀라웁고 신기한 이 아무 말이 없어도 은은한 이 향기가 스며든 참 아름다운 온 주위 불빛이 우리 두

스며든 밤 더필름(The Film)

푸르른 그대가 내게 별처럼 내려온 조용한 우리 둘의 음성 여기 네 목소리 작은 웃음 소리 늘 고요한 그대란 선물 살포시 내려든 부드러운 설레는 목소리 여기 이 공간을, 함께 한 곳을 바라보는 놀라웁고 신기한 이 아무말이 없어도 은은한 이 향기가 스며든 참 아름다운 온 주위 불빛이

스며든 밤 더필름

푸르른 그대가 내게 별처럼 내려온 조용한 우리 둘의 음성 여기 네 목소리 작은 웃음 소리 늘 고요한 그대란 선물 살포시 내려든 부드러운 설레는 목소리 여기 이 공간을, 함께 한 곳을 바라보는 놀라웁고 신기한 이 아무말이 없어도 은은한 이 향기가 스며든 참 아름다운 온 주위 불빛이

다시 한 번 여의도 사람들

저 대지를 날으는 은빛 날개를 가진 새는 광야를 거슬러 산맥 넘어 푸른 바다로 떠나가고 거친 칼바람에 쓰러진 어둔 밤이 너무 길어 별 빛 조차 흐려진 달이 뜬다고 아아 우리 눈부신 세상 절망의 어두움 모두 지우고 그대 푸르른 가슴으로 다 같이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새겨진 아름다운 사랑 노래들 긴 세월 지쳐온 내 영혼에

붉은 별, 푸른 별 멜로틱 외 2명

붉은 별이 뜨던 날 푸른 별 흩날리던 날 그댈 잊지 못 해 이 서성이다 오래전 그날로 떠나 살아 숨쉬는 그때의 그림자 어느새 온기를 찾는다 다가와 사무친 기억들이 돌아와 그리운 마음들이 어둠속에 점점 차오르는 붉은 별아 다시 또 되돌릴 수 있을까 푸르른 별아 점점 밝아져 다가온다 색을 잃어버린 하늘의 눈들이 조금씩 빛을 찾는다 찬란하게도 빛났던 시간이

낙화놀이 희야 (Heeya)

방안 가득 비친 달빛을 보면 푸르른 듯 따뜻한 것 같아 새벽을 걷는 마음의 불안은 마치 우물쭈물 박자를 놓쳐버린 춤 같아 춤이라면, 같이 춰 줄래?

푸른불꽃 COOMO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시간의 틈 속에 두 눈을 감고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어느새 열리는 Shining Paradise 어둠이 깊어져 선명히 보이는 고요한 숲 속의 Spotlight 잠들어 있던 꿈 또 다시 넌 피어나 어느새 넌 내 손을 잡아 끝없이 날아올라 Fly high 또다른 시간 그 속에 핀 푸르른 불꽃 어느새 깨어버린 공간 또 다른

그대있음에 이무하

늘 눈부시게 푸르른 하늘 아니어도 하늘은 여전히 하늘이듯 늘 이슬 머금은 청초한 꽃 아니어도 꽃은 마침내 꽃이듯 이 다시 별은 빛나건만 내 짐짓 우러르질 않아 하여 거기 없는 듯 여김을 받아도 필경 거기 있듯 바람처럼 보이지 않아도 미풍에도 떨리는 잎새 그렇게 내 곁에 있는 그대 그대 있음에….

휴야休夜 Calming Night 리타르단도

긴 낮 잠들고 붉어진 햇살 하루 끝 푸르른 옷 입고 피어나는 여기 우리의 이야기 시작되는 곳 그대와 손잡고 루루루루루 낮이 깨지 않도록 소리 없이 달빛 기대어 노래하리라 멀리 두고 온 마음도 쉴 수 있게 떠나 간 마음도 보낼 수 있게 온 몸 휘감던 검은 마음 벗기고 연분홍 옷 입고 춤추는 우리 그리운 내일이 시작되는 곳 모든 마음 잠든 후 떠나가리

둘만의 꿈속 미스터 투

우울한 하늘빛 벌써 하나 둘 빗방울들이 나의 창에 줄을 그리네 힘들던 그 시절 너무 지칠때면 서로의 꿈을 얘기하며 위로 했었지 빛나는 태양 푸르른 물결 즐거운 사람들 시간이 멈춘 그런 곳에서 언젠가 함께 하자고 비오는 (멀어진 그대) 외로운 (이제 나홀로) 마음은 먼곳을 향하네 눈부신 햇살이 반짝이는 둘만의 꿈속의 그곳 하지만 이젠 지난

둘만의 꿈속 Mr. 2

우울한 하늘빛 벌써 하나 둘 빗방울들이 나의 창에 줄을 그리네 힘들던 그 시절 너무 지칠때면 서로의 꿈을 얘기하며 위로 했었지 빛나는 태양 푸르른 물결 즐거운 사람들 시간이 멈춘 그런 곳에서 언젠가 함께 하자고 비오는 (멀어진 그대) 외로운 (이제 나홀로) 마음은 먼곳을 향하네 눈부신 햇살이 반짝이는 둘만의 꿈속의 그곳

어때보여 한유정

La la la 어때보여 La la la 넌 편해보여 난 조금은 아파보여 La la la 우리 산책을 했던 푸르름 Hmm 있잖아, 너에게 하고픈 말이 많아 봄 여름이 지나고 가을 너를 떠올려 널 사랑해서 가을이 좋아졌어 가을 밤하늘을 스치던 우리의 기억을 떠올려봐 같은 길을 걷든 다른 길을 걷든 행복을 빌거라고 La la la 어때보여 La la la 넌

스며든 밤 ★ 더필름 (The Film)

푸르른 그대가 내게 별처럼 내려온 조용한 우리 둘의 음성 여기 네 목소리 작은 웃음 소리 늘 고요한 그대란 선물 살포시 내려든 부드러운 설레는 목소리 여기 이 공간을, 함께 한 곳을 바라보는 놀라웁고 신기한 이 아무말이 없어도 은은한 이 향기가 스며든 참 아름다운 온 주위 불빛이

기대어 앉은 밤 아래 김다니엘

어김없이 찾아오는 깊어지는 그대의 하루는 어땠나요 내어께에 지친 하루를 내려놓고 눈을 감아요 그대 오~ 빛나는 별들이 수놓은 이 밤에 끝을 짙어지는 어둠을 비춰주는 그대만큼 빛나는 별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그대 웃을 수 있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차오르는 이 느낌 멍하니 앉아 모두 흘려보내요 좋은 기억만 남길 수 있게 빛나는 별들이 수놓은 이 밤에 끝을 짙어지는

새겨울 정준일

기나긴 겨울의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귓가에

새겨울 (Remixed) 정준일

기나긴 겨울의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귓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