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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돌 연영석

구르는 세상 모든 굴레를 딛고 구르자 더러운 것들 밟고 구르자 자유로운 세상 워 전혀 다른 세상에 우리 모두 함께 가보자 *힘껏 굴러라 구르자 험한 세상을 세상을 맘껏 구르자 예 예 힘껏 굴러라 구르자 우린 구르는 오 제발 멈추지 말자 주저 앚고 싶은 약한 마음은 희망으로 가득 채우고 우리들의 세상 워 전혀

구르는 돌 손병휘

구르는 돌이 더 이상 구르지 않는 것처럼 흐르는 물이 더 이상 흐르지 않는 것처럼 흘러온 세월이 지나온 길이 덧없다고 느낄 때 가끔은 나에게도 그럴 때가 있다오 차라리 지는 게 익숙해진 그저 그런 파이터처럼.

간절히 연영석

간절히 연영석 글, 곡 1.

라면 연영석

라면 아침에 눈을 뜨면 담배꽁초를 찾아 물고 테레비젼을 틀어 보면 공비를 찾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냄비위에 물을 넣고 라면을 쪼개 쪼개 넣고 젖가락을 빨아 댄다 살기위해 먹는 건가 먹기 위해 사는 건가 그런생각 하다 보면 라면은 부르트고 라면 라면 라면 라면 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

연영석

밥만 먹고 살 수가 있나요 그저 밥만 먹고 살수가 있나요 밥도 먹고 살기가 힘드네요 그저 밥만 먹고 살기도 힘드네요 내가 세상에 살고 사는 이유 밥만 먹기 위한 건 아냐 나도 나에게도 누구 못지 않은 꿈이 있었지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꼐 살아가면서 작지만은 나의 꿈을 키우고 싶었어 아 나도 꿈을 꾸긴 했었나 나에게도 꿈이란게 있었나 아 나도 꿈을...

게으르게 살고 싶다 연영석

게으르게 살고 싶다 사람들은 모두가 체 체 체 체 체 바쁘게 살아야만 하나 바쁘게 살아야만 할까 할까 몰라 몰라 몰라 난 난 난 몰라 누가 시켜서 바쁘게 사나 내가 스스로 바쁘게 사나 우리 스스로 바쁘게 사나 무엇 떄문에 바쁘게 사나 몰라 몰라 몰라 난 난 난 몰라 쉬어가며 하면 안되나 여유롭게 하면 안되나 게으르게 살고 싶다

공장 연영석

공장 너도 몰래 나도 모르게 모든 것은 익숙하다 반복 속에 반복된다 시간속에 반복된다 까도 까도 똑 같은 나 까도 까도 똑 같은 내가 자꾸 자꾸 생겨난다 자꾸 내게로 다가온다 빠르게 낯설게 때론 너무도 당연하게 자꾸 자꾸 밀려 온다 자꾸 자꾸 넘쳐난다. 능숙한가 신속한가 필요한 만큼 유연한가 시간 속에 맞춰가도 나는 네게서 밀려난다 넘쳐도 점점 ...

돼지 다이어트 연영석

돼지 다이어트 살찐 돼지들이 동네방네 온통 난리통을 쳤네 뒤죽뒤죽 살이 찐채 겁나게 살이 찐채 온동네를 돼지우리처럼 만들어 가고 대중들은 돼질 보고 살빼라 하지만 마른 돼질 봤나 굶는 돼질 봤나 살찐 돼지들의 웬 다이어트 살찐돼지를 잡자 잔치잔치 하자 이제 잡아먹을 때가 됐어 얼마나 기다려야 돼지를 잡나 너무 배가 고프다 배가 고프다 배가 고프다...

칼국수와 박카스 연영석

칼국수와 박카스 칼국수 먹었지 아들로 키웠지 허리가 휘는것만 같아 참 잘키웠다 박카스 먹어라 발바닥 땀나라 또다시 뺑이치자 나라를 살리자 경제를 살리자 허리가 휘는것만 같아 참 잘 살렸다 불량률 영프로 경쟁률 백프로 허리띠 졸라매자 내가 만든 불량률 제로의 칼국수와 박카스 내가 만든 불량률 제로의 칼국수와 박카스 팅팅 불은 내 칼국수 너나줄께 너...

노란 선 넘어 세상 연영석

아 나는 네 안에 살기엔 너무도 가벼운 것이라 생각해 허탈한 마음 보다 더 깊게 더욱 가벼웁게 너희가 만든 저 선 안에 내 맘과 내 몸이 머물러 있다면 아 나의 내일도 그만큼 머물러 있다는걸 날개가 있으면 무얼 해 날 줄도 모르는 비대한 새라면 그 어떤 새장보다 더 높은 울 안에 갇힌게지 선이 멀다 해도 선이 높다 해도 저 선을 넘어 자유롭게 당...

누가 날 좀 말려줘 연영석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가져도 가져도 끝도 없는 나의 욕심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양심도 하나 없어 염치도 하나 없어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아 너무 끝도 없는 많은 나의 욕심 죽어도 못 버림 나의 욕심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미련 연영석

나는 저런 놈들만 보면 웬지 허기가 지지 뒤룩뒤룩 살이 찐 저 비계덩어리들 뻔뻔하게 노는 것만 봐도 왠지 허기가 지지 두꺼운 저 껍데기를 씹어 먹고 싶어지지 허나 이놈의 창자는 뭐가 그리도 뒤틀렸는지 배가 너무 아파 나는 순대국을 남기고 왔네 허나 시간이 흐르고 배가 점점 더 고파 질 때쯤 나는 아까 남긴 순대국이 생각이 났네 나의 순대국 생각이...

美親놈 연영석

돈이 좋아 돈 세상에 꿈을 꾸며 사는 널 돈이 없어 돈 세상에 없다는 걸 아는 널 그런 사람 찾아서 많은 시간 헤멨지 허나 쉽지 않았어 더욱 찾기 힘든 걸 돈이 좋아 돈 세상에 보다 큰걸 아는널 돈이 잡아 돈 세상에 세상 향해 싸울 널 그런 사람 찾아서 많은 시간 헤멨지 허나 쉽지 않았어 요즘 찾기 힘든걸 미친놈 미친놈 미친놈 싸워 싸워 싸워

현실 연영석

난 늘 오래전 부터 너를 미워했었지 너의 야비한 웃음을 언젠가는 밟아주리라 다짐하고 다짐하고 맹세했지 이를 물고 분노하며 아파했지... 넌 너무도 단단해 수많은 얼굴을 하고 내게 다가와 나를 비웃곤 했어 내게 다가와 네게 웃으며 말해! 네게 머물라 네게 머물라 말해! 아.......... 아.......... (간주) 난 오래전 부터 너를 미워했지만 ...

지난날들은 구르는 돌

03. 지난날들은 지난날들은 지는 해에 실려 산 너머로 졌지 내일이 되면 나의 떠난 그 해는 깊은 산 속에 묻혀 뜨지 않겠지 이제는 내일의 해가 나를 비추겠지 이제는 내일의 해가 나를 비추겠지 나는 져버린 해를 가슴에 품고 다시 걸어가야지 나는 져버린 해를 가슴에 품고 걸음을 내딛겠지 지난날들은 지는 해에 실려 산 너머로 졌지 내일이 되면 나의 ...

1970 조동진

바람 불어 대는 비탈길에 해는 떠올라도 우리 푸르던 날 하늘빛에 더 서글퍼 보였었네 저문 거리 마다 네온 불빛 밤을 밝혔어도 우리 고단한 꿈 어깨 위에 더 쓸쓸해보였었네 허기진 가슴들을 노래 불러 달래며 눈뜨면 어디로든 걷고 또 걸어야 했던 그래 그때 그때 우리는 떠도는 바람 이었고 그래 그때 그땐 누구나 구르는 이었네 다시

돌 돌 돌고래 음악노리

돌고래 돌돌 돌아돌아 돌돌 돌고래 돌돌 돌아돌아 돌돌 돌돌돌돌 헤엄쳐요 피융! 돌돌돌돌 뛰어올라 피융! 돌돌돌돌 헤엄쳐요 피융! 돌돌돌돌 뛰어올라 피융! 돌고래 돌돌 돌아돌아 돌돌 돌고래 돌돌 돌아돌아 돌돌 돌고래 돌돌 돌아돌아 돌돌 돌고래 돌돌 돌아돌아 돌돌

정형근

그저 가만히 앉아 너를 보면 문뜩 먼하먼 바다속 산속에 그리워진다 이제 잃어버린 한낮 흘르는것처럼 바람에 실려간 기억들 강가에 서서 너를 던지던 어린시절 아마 그날은 내가 처음 너를 만나 헤어치던 슬픈순간에 긴 곡선 <간주중> 그저 가만히 앉아 너를 그리면 문뜩 머나먼 바다속 하늘이 그리워진다 이제 지나버린 한낮 풋사랑처럼 바람에 실러간 이...

세이디(Sayde)

나의 생명을 바꿔 너의 마음을 샀어 그렇게도 넌 나에겐 소중한 존재 너의 나무를 가꿔 나의 행복을 얻었어 이렇게도 난 너에겐 물과 같은 운명이기를 나는 네게 말했지 같은 하늘 위에서 너만을 위해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 했지 나 변하지 않도록 너 떠나지 않도록 돌이 되어 버려라 나 지독하리만큼 너 사랑하니만큼 굳어라

정단

해저문 날에는 노을에게 너의 소식을 전해 아직도 태어난 네 소식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널 많이 기다리던 늙으신 할머니와 널 보지 못하고 가신 할아버지께도 두근두근 두근대는 설레임과 다가올 미래의 두려움으로 너의 십개월이 다해갈 즈음 너는 이 세상에 태어났지 그 설레임도 불안함도 우리에겐 모두 축복으로 다가 왔고 그 울음으로 지내온 너의 어머니께 해...

하이 웨이스트

웃어본다 나를 비춰본다 웃음이 없는 내가 어딘가 변했어 입술을 그리고 나를 가려본다 진한 화장을 하고선 웃어본다 예쁜 옷을 입고 거리를 나가본다 온통 니가 남긴 추억뿐 자꾸 눈물이 흐르잖아 널 만나기 전으로 갈래 널 모르던 날로 돌려줘 고장나버린 채로 살아가는 내가 되버리기 전으로 니가 날 다시 예전 나로 날 떠나기 전으로 갈래 날 사랑한 날로 ...

정형근(Milli..

그저 가만히 앉아 너를 보면 문득 머나먼 바닷 속 산 속이 그리워진다 이제 잊어버린 한낱 그을음처럼 바람에 실려간 기억들 강가에 서서 너를 던지던 어린 시절 아마 그 날은 내가 처음 너를 만나 헤어지던 슬픈 순간의 긴 곡선 그저 가만히 앉아 너를 그리면 문득 머나먼 바닷 속 하늘이 그리워진다 이제 지나버린 한낱 풋사랑처럼 바람에 실려간 ...

오정선

차라리 돌이고 싶네 솟구치는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묻어두는 돌이고 싶네 돌아서 버린이를 아직도 사랑하는 깊은 마음이야 뉘라서 알까마는 온 밤 내 비를 맞고 발길에 부서져도 말 없이 눈을 감는 돌이고 싶네 돌이고 싶네 온 밤 내 비를 맞고 발길에 부서져도 말 없이 눈을 감는 돌이고 싶네 돌이고 싶네

whish

귀찮고 그래 원래 다무심코 건진 게 큰 거고 사린 게 별 거지당장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나중에 다 게워낼게지금부터 난 돌이야음난 말이야왔다 갔다 한단 소리I‘m sorry이게 무슨 소리..이제부터 난 돌이야음...그렇단 말이야가만히 있겠단 소리그 소리네가 바란 sorry겁나고 그래 원래 다?옆에 사람들은 다 야무지게 해낸 거 같은데난 당장 아무것도 없어...

With the Flow

어디서부터 왔을까 굴러가고 있는 지도 한참인데 내 모양은 계속 바뀌어도 이름은 하나더라 따스한 햇살에 나른해지고 구름 그늘 아래선 차가운 빗방울 내 기분은 저 높은 하늘이 정해주는 것만 같아 이름이 하나라서 마음도 하나야 내가 뭘 원하던지 모양이 어떻던지 굴러다니다보면 세상 많은 것들을 만나 제멋대로 깍인 특별한 돌이 되겠지 이름이 하나라서 마음도

우리네 인생 윤성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어제 일은 뒤로 남기고 가는 곳은 내일을 향해 쉬었다가 다시 떠나네 가다 보면 무얼 만나게

우리네 인생 윤성 (01)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어제 일은 뒤로 남기고 가는 곳은 내일을 향해 쉬었다가 다시 떠나네 가다 보면 무얼 만나게

우리네 인생 싱어게인2 17호 가수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어제 일은 뒤로 남기고 가는 곳은 내일을 향해 쉬었다가 다시 떠나네 가다 보면 무얼 만나게

의욕 가득한 하루 플라스틱 피플

북소리 맞춰 발 구르는 휘파람 불며 춤을 추는 입 모아 함께 노래하는 사람들 하루하루 쌓인 시간들 새겨진 인생의 등 마주 보고 함께 토닥이며 자명종을 맞추는 북소리 맞춰 발 구르는 휘파람 불며 춤을 추는 입 모아 함께 노래하는 사람들 하루하루 쌓인 시간들 새겨진 인생의 등 마주 보고 함께 토닥이며 자명종을 맞추는 북소리

고독 김은조

하이얀 빛 바랜 선율이 간간히 들리는 골목길 거리 회심의 미소가 감도는 가을 바람 속에 구르는 잎마다 설움이 진다 인간의 고뇌가 맞부딪친 음향을 파아란 희망이 나래 펴듯이 고독으로 고독으로 잠들어 버린다 하이얀 빛 바랜 선율이 간간히 들리는 골목길 거리 회심의 미소가 감도는 가을 바람 속에 구르는 잎마다 설움이 진다 인간의

시간여행 페임제이

수없지 모두 더구나 경험으로 부터 배워온 일깨워온 삶의 지혜 그 누구도 피해 갈 수는 없음을 알기에 삶의 향기에 비틀거리네 저기 거리에 수많은 순간에 스쳐가는 시간의 숲 숨가쁜 숨막히는 흠 인간의 춤 다툼 그리고 아픔 멍든 한 뱉어내고 억누르는 가슴에 한숨 빛이 바랜 이 시간에 흔적은 이어가네 이별과 만남에 인연에 엉킨 실타래로 시간의 구름타듯 구름판을 구르는

돌 틈 알리(Ali)

혼자서도 자라나 봐요 그댈 향한 내 마음 말예요 따스한 눈길 그리운 손길 없어도 틈으로 피는 꽃처럼 아무것도 못하는 나예요 그대만 보면 눈물이 나서 그대 아픈 곳 어루만질 수가 없어서 그저 바라만 봐야 하니까 아니라고 어제도 고개 돌리고 아니라고 오늘도 마음 여미고 아니라고 아무리 그대 이름을 지워내 봐도 다시 와 다시 와 그댄

검은 돌 9와 숫자들

?날이 갈수록 웃음은 내게 인색하게 구네 8월 어느 고약한 하늘처럼 한숨 쉰 자리가 성가신 흉터로 남아 눈물 담아 둘 곳 내겐 없네 나의 별명은 낙화들의 침대 나의 병명은 만성적인 후회 까맣게 굳어버린 나 파도와 바람은 무죄 뜨거웠던 어제의 내가 범인 나의 별명은 고동들의 고향 나의 병명은 고질적인 낙심 까맣게 굳어버린 나 세상과 세월은 무죄 유랑하던...

모퉁이 돌 온누리교회 주 향한 성가대

예수는 모퉁이돌 죄인 위해 오셔서 모든것 다 주셨네 예수는 모퉁이돌 예수는 모퉁이돌 내가 죄에 눌릴때 안식처가 되신주 진리의 씨 뿌렸네 예수는 모퉁이돌 예수는 모퉁이돌 모퉁이돌 만세 반석되시니 연약한 나의 몸을 숨기소서 안전한 만세 반석 언제나 변함 없네 주의 자녀 빛으로 이끄시는 모퉁이돌 먼동 틀 때 새 날이 오면 인생은 끝나리라 ...

모퉁이 돌 Korean Symphony Orchestra(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수는 모퉁이 죄인들을 위하여 하늘 영광 버리고 구세주로 오셨네 예수는 모퉁이 저를 믿는 자들은 저를 믿는 자들은 멸망하지 않으리 예수는 모퉁이 예수는 모퉁이 만세반석 열리니 널 거두러 가리라 비 바람 견뎌내는 가장 튼튼한 바위 꿈을 싣고 나갈때에 주가 보호하리라 동이 틀때 그때까지 세상 땅끝까지 이 진리 전하리 예수 진리 전파하러 예수는

웃는 돌 집시유랑단

그 밤 그 거리 그곳에 말없이 쓰러져간 사람들대답이 없는 전화기 너머 작아진 숨소리누구 하나 책임 없는 새벽 남겨진 너의 운동화를 들고서부서진 꿈을 주워 담는다. 지켜 내 보련다.걷는다 널 위해 걷는다 깨어 나는 발걸음을 옮긴다.거센 비바람이 몰아쳐도 지지 않는 등불이 된다.웃는다 널 위해 웃는다 그들에게 웃는 돌을 던진다.넘쳐나는 증오 속에 평화의 ...

진실한 사랑이라면 장덕

당신이 언젠간 내 곁을 소리없이 떠나가신다면 나는 한마디 말없이 당신을 웃으며 보내리라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만나고 헤어지지만 진정으로 사랑을 했다면 어떻게 돌아서나요 구르는 낙엽도 비가 오면 외로워서 우는데 정말 진실한 사랑이었다면 한번쯤 생각나겠지요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만나고 헤어지지만 진정으로 사랑을 했다면 어떻게 돌아서나요 구르는

바야야 이두진

바야야 바야야 나를 보면서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노래 하면서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 하던 너 길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 하던 너 길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이찬희

바야야 바야야 나를 보면서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노래 하면서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 하던 너 길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바야야 바야야 나는 지금도 너를 생각하네 바야야 바야야 언제까지나 너를 생각하네 물새가 날으는 바다를 보면서 앞날을 얘기 하던 너 길위에 구르는 낙엽을 밟으며 지금은 떠나버린 너

나뭇잎이 떨어져서 (1969년작) 김추자

붉게 물든 단풍잎은 한잎 두잎 떨어지네 가을바람 불어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바람에 사라졌네 오솔길 걸으면 생각에 잠겨서 구르는 나뭇잎을 주워 물어 볼까요 ?

나뭇잎이 떨어져서 김란영,김준규

나뭇잎이 떨어져서 가을바람에 굴러가네 붉게물든 단풍잎은 한잎 두잎 떨어지네 가을바람 불어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바람에 사라지네 오솔길 걸으면 생각에 잠겨서 구르는 나뭇잎을 주워 물어 볼까요 가을바람 불어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바람에 사라졌네 가을바람 불어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바람에 사라지네

얘기 2 정태춘

저 들 밭에 뛰놀던 어린 시절 생각도 없이 나는 자랐네 봄 여름 갈 겨울 꿈도 없이 크며 어린 마음 뿐으로 나는 보았네 도두리 몸 들판 사나운 흙바람 문둥이 숨었는 학교길 보리밭 둔포장 취하는 옥수수 막걸리 밤 깊은 노성리 성황당 무덤 달 밝은 추석날 얼근한 농악대 궂은 밤 동구 밖 도깨비 씨름터 배고 픈 겨울 밤 뒷동네 굿거리 추위에

얘기2 정태춘

얘기2 저 들 밭에 뛰놀던 어린 시절 생각도 없이 나는 자랐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꿈도 없이 크며 어린 마음뿐으로 나는 보았네 도두리 봄 들판 사나운 흙바람 장다리꽃 피어있는 학교길 보리밭 둔포장 취하는 옥수수 막걸리 밤 깊은 노성리 성황당 무덤 달 밝은 추석날 얼근한 농악대 궂은 밤 동구 밖 도깨비 씨름터 배고픈 겨울 밤 뒷동네

얘기 2 정태춘

얘기 2 정태춘 저 들 밭에 뛰놀던 어린 시절 생각도 없이 나는 자랐네 봄 여름 갈 겨울 꿈도 없이 크며 어린 마음 뿐으로 나는 보았네 도두리 몸 들판 사나운 흙바람 문둥이 숨었는 학교길 보리밭 둔포장 취하는 옥수수 막걸리 밤 깊은 노성리 성황당 무덤 달 밝은 추석날 얼근한 농악대 궂은 밤 동구 밖 도깨비 씨름터 배고 픈

얘기 정태춘

저 들 밭에 뛰놀던 어린 시절 생각도 없이 나는 자랐네 봄 여름 갈 겨울 꿈도 없이 크며 어린 마음 뿐으로 나는 보았네 도두리 봄 들판 사나운 흙바람 장다리꽃 피어있는 학교길 보리밭 둔포장 취하는 옥수수 막걸리 밤 깊은 노성리 성황당 무덤 달 밝은 추석날 얼근한 농악대 궂은 밤 동구 밖 도깨비 씨름터 배고 픈 겨울 밤 뒷동네 굿거리

얘기 2 정태춘

저 들 밭에 뛰놀던 어린 시절 생각도 없이 나는 자랐네 봄 여름 갈 겨울 꿈도 없이 크며 어린 마음 뿐으로 나는 보았네 도두리 몸 들판 사나운 흙바람 문둥이 숨었는 학교길 보리밭 둔포장 취하는 옥수수 막걸리 밤 깊은 노성리 성황당 무덤 달 밝은 추석날 얼근한 농악대 궂은 밤 동구 밖 도깨비 씨름터 배고 픈 겨울 밤 뒷동네 굿거리 추위에

얘기 ll 정태춘

저 들 밭에 뛰놀던 어린 시절 생각도 없이 나는 자랐네 봄 여름 갈 겨울 꿈도 없이 크며 어린 마음 뿐으로 나는 보았네 도두리 봄 들판 사나운 흙바람 장다리꽃 피어있는 학교길 보리밭 둔포장 취하는 옥수수 막걸리 밤 깊은 노성리 성황당 무덤 달 밝은 추석날 얼근한 농악대 궂은 밤 동구 밖 도깨비 씨름터 배고 픈 겨울 밤 뒷동네 굿거리 추위에

얘기 ll... 정태춘

저 들 밭에 뛰놀던 어린 시절 생각도 없이 나는 자랐네 봄 여름 갈 겨울 꿈도 없이 크며 어린 마음 뿐으로 나는 보았네 도두리 봄 들판 사나운 흙바람 장다리꽃 피어있는 학교길 보리밭 둔포장 취하는 옥수수 막걸리 밤 깊은 노성리 성황당 무덤 달 밝은 추석날 얼근한 농악대 궂은 밤 동구 밖 도깨비 씨름터 배고 픈 겨울 밤 뒷동네 굿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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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들 밭에 뛰놀던 어린 시절 생각도 없이 나는 자랐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꿈도 없이 크며 어린 마음 뿐으로 나는 보았네 도두리 봄 들판 사나운 흙바람 장다리꽃 피어 있는 학교길 보리밭 둔포장 취하는 옥수수 막걸리 밤 깊은 노성리 성황당 무덤 달 밝은 추석날 얼근한 농악대 궂은 밤 동구 밖 도깨비 씨름터 배고픈 겨울 밤 뒷동네 굿거리

애기2 정태춘

저 들 밭에 뛰놀던 어린 시절 생각도 없이 나는 자랐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꿈도 없이 크며 어린 마음 뿐으로 나는 보았네 도두리 봄 들판 사나운 흙바람 장다리꽃 피어 있는 학교길 보리밭 둔포장 취하는 옥수수 막걸리 밤 깊은 노성리 성황당 무덤 달 밝은 추석날 얼근한 농악대 궂은 밤 동구 밖 도깨비 씨름터 배고픈 겨울 밤 뒷동네 굿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