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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가곡 평조(平調) 초수대엽(初數大葉) (동창이 밝았느냐) 예찬건

초장 : 동창(同窓)이 밝았느냐. (동쪽 창문이 밝았느냐?) 2장 : 노고지리 우지진다. (종달새가 지저귀는구나.) 3장 : 소치는 아희(兒㝆)놈은 상긔 아니 일었느냐. (소를 먹이는 아이는 아직도 잠자리에 있느냐?) 4장 : 재 너머 (고개 너머에) 5장 :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니. (있는 이랑 긴 밭을 언제 갈려고 이렇게 늑장을 부리느냐?)

초수대엽-동창이 Various Artists

남창가곡 1) 초수대엽 : 동창이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희놈은 상긔 아니 일었느냐 재넘어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니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초수대엽(初數大葉) (청석령 지나거다) 예찬건

초장 : 청석령(靑石嶺) 지나거다 (이제야 청석령을 지났느냐?) 2장 : 초하구(草河遘) 어듸메오 (그렇다면 초하구는 어디쯤에 있느냐?)3장 : 호풍(胡風)도 차도 찰사 구진 비는 무엄일고 (북녘 오랑캐 땅에서 몰아치는 바람은 매섭고도 차가운데, 줄기차게 내리는 비는 또 무슨 일인가?)4장 : 뉘라서 (그 누가)5장 : 내 행색(行色) 그려내어 임 계...

남창가곡 평조(平調) 이수대엽(二數大葉) (강호에 기약을 두고) 예찬건

초장 : 강호(江湖)에 기약(期約)을 두고 (자연을 벗삼아 살겠다고 기약했지만,)2장 : 십년(十年)을 분주(奔走)허니(10년을 정계에서 바삐 살다보니)3장 : 그 모른 백구(白鷗)는 더디온다 허려니와 (그 속마음을 모르는 흰 갈매기는 늦게 온다고 하겠지만)4장 : 성은(聖恩)이5장 : 지중(至重)하시니 갚고 갈려 하노라. (임금님의 더할 수 없이 귀...

남창가곡 평조(平調) 우롱(羽弄) (삼월삼일 이백도홍) 예찬건

三月三日) 이백 도홍(李白桃紅) (삼월 삼짇날의 흰 오얏꽃과 붉은 봉숭아 꽃) 2장 : 구월 구일(九月九日) 황국 단풍(黃菊丹楓) (구월 중양절의 누런 국화꽃과 붉은 단풍) 3장 : 청렴(靑帘)에 술이 익고 동정(洞庭)에 추월(秋月)인저 ( 술집에 술이 익고, 동정호의 둥근 가을달이로구나.) 4장 : 백옥배(白玉盃) (백옥으로 만든 술잔에) 5장 : 죽엽주(竹

남창가곡 평조(平調) 삼수대엽(三數大葉) (도화 이화 행화 방초들아) 예찬건

초장 : 도화(桃花) 이화(李花) 행화(杏花) 방초(芳草)들아 (복숭아꽃, 자두꽃, 살구꽃과 향기롭고 꽃다운 풀들아.)2장 : 일년춘광(一年春光)을 한(恨)치 마라. (한 해의 가는 봄을 한탄하지 말아라. )3장 : 너희는 그리 하여도 여천지무궁(與天地無窮)이라. (너희들은 그래도 자연과 더불어 끝이 없지만,)4장 : 우리는 ( 우리네 )5장 : 백세...

남창가곡 평조(平調) 평거(平擧) (경성출 경운흥 하니) 예찬건

(예와 음악과 문물이 삼황(三皇)과 오제(五帝) 시대와 같이 평화롭고 풍족하니,) 4장 : 사해(四海)로 (사방 바다의 물로) 5장 : 태평주(太酒) 빚어내어 만성동취(萬姓同醉) 하리라. (태평시절에 먹는 술을 빚어 온 세상 만 백성들이 함께 취하리라.)

남창가곡 평조(平調) 언락(言樂) (벽사창이 어룬어룬커늘) 예찬건

초장 : 벽사창(碧紗窓)이 어룬어룬커늘 (비단으로 바른 창밖이 어른어른하기에,)2장 : 임(任)만 여겨 펄떡 뛰어 나가 보니 (임이 온 것으로 생각하고 얼른 뛰어서 밖으로 나가 보니,)3장 : 임은 아니 오고 명월(明月)이 만정(滿庭)한데 (임은 오지 않았고, 밝은 달빛이 뜰에 가득한데,) 벽오동(碧梧桐) 젖은 잎에 봉황(鳳凰)이 와서 긴 목을 휘어다...

남창가곡 평조(平調) 우편(羽編) (봉황대상 봉황유러니) 예찬건

초장 : 봉황대상(鳳凰臺上) 봉황유(鳳凰遊)러니, (봉황대 위에 봉황이 노닐었다더니,) 2장 : 봉거대공 강자류(鳳去臺空 江自流)로다. (봉황은 가고 빈 대엔 강물만 흐르고 있네.)3장 : 오궁화초 매유경(吳宮花草 埋幽逕)이요, 진대의관 성고구(晋代衣冠 成古丘)라. (오나라 궁궐의 화초는 오솔길을 뒤덮었고, 진나라 귀인은 옛 무덤을 이루었네.)삼산(三...

남창가곡 평조(平調) 소용(騷聳) (불 아니 땔지라도) 예찬건

음식을 익혀주는 솥과,) 2장 : 여무죽 아니 먹여도 크고 살져 한 걷는 말과, (여물죽을 먹이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이 쪄 잘 걷는 말과,) 3장 : 길쌈 잘 하는 여기첩(女妓妾)과, 술 샘는 주전자(酒煎子)와, 양부(眻部)로 낫는 감은 암소. ( 길쌈 잘 하는 여기 첩과, 술이 샘처럼 솟아나는 주전자와, 양볶이를 먹을 수 있는 검은 암소.) 4장 : 평생(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편수대엽(編數大葉) (진국명산 만장봉이) 예찬건

성대 의관 태평 문물(聖代 衣冠 太 文物)이 만만세지금탕(萬萬歲之金湯)이로다.

남창가곡 평조(平調) 중거(中擧) (인심은 터이 되고) 예찬건

초장 : 인심(仁心)은 터이 되고 (어진 마음이 바탕이 되고,)2장 : 효제충신(孝悌忠信) 기동 되어 (효도와 우애, 충성과 신의를 기둥으로 삼아)3장 : 예의염치(禮義廉恥)로 가즉이 예였으니 (예절과 의리, 청렴하여 부끄러워할 줄 아는 마음을 바르게 행하니,)4장 : 천만년(千萬年) (오랜 세월 동안)5장 : 풍우(風雨)를 만난들 기울 줄이 있으랴....

남창가곡 평조(平調) 두거(頭擧) (구름이 무심탄 말이) 예찬건

초장 : 구름이 무심(無心)탄 말이 (구름이 아무런 사심(邪心)이 없다는 말은)2장 : 아마도 허랑(虛浪)하다. (아마 거짓말일 것이다.)3장 : 중천(中天)에 떠 있어셔 임의(任意)로 다니면서 (하늘 높이 떠서 제 마음대로 다니면서)4장 : 구타여 (굳이)5장 : 광명(光明)한 날빛을 덮어 무삼하리오.. (밝은 햇빛을 따라가 덮어서 무엇을 하겠다는 ...

남창가곡 평조(平調) 우락(羽樂) (조다가 낚시대를 잃고) 예찬건

초장 : 조다가 낚시대를 잃고, (졸다가 그만 낚싯대를 잃어버리고,)2장 : 춤추다가 되롱이를 일희. (춤추다가 비옷(도롱이)을 잃어버렸구나.)3장 : 늙은이 망령(妄伶)으란 백구(白鷗)야 웃지 마라.(늙은이가 정신이 흐려져서 한 일을 두고서 갈매기야 웃지 말아라.)4장 : 십리(十里)에 (십리에)5장 : 도화발(桃花發) 하니 춘흥(春興) 겨워 하노라...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삼수대엽(三數大葉) (석양에 취흥을 겨워) 예찬건

(십리나 뻗친 계곡과 산과 들이 꿈속에서 지났구나.) 4장 : 어디서 (어디선가) 5장 : 수성어적(聲漁笛)이 잠든 나를 깨우느니. (들려오는 어부의 두세 마디 피리 소리가 잠든 나를 깨우는구나.)

동창이 밝았느냐 문현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 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희 놈은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동창이 밝았느냐 SunO

비파담 물가에 주인 잃은 고택 하나 소 치는 아해야 상기 아니 일었느냐 약천이 봉창문 열고 소리칠 듯하여라 혼란한 당쟁 속에 고단한 삶 마치고서 이제는 돌아와 용인 땅에 누웠구나 이 세상 과제 다 마친 평온한 모습으로 한길로 우국 애민 올곧게 살다 보니 원 없이 벼슬 살고 문명까지 떨쳤구나 대장부 한 세상살이 그만하면 족하지 이 나라 공복들아 동창이 밝아온다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이수대엽(二數大葉) (잘 새는 날아 들고) 예찬건

초장 : 잘 새는 날아 들고 (잠들려는 새들은 날아 들어오고,) 2장 : 새 달이 돋아온다 (새로운 달은 또다시 떠오른다.) 3장 : 외나무 다리로 홀로 가는 저 선사(禪師)야(외나무다리를 홀로 걸어가는 저 스님이여,) 4장 : 네 절이 (스님의 절이) 5장 : 얼마나 허관대 원종성(遠鐘聲)이 들이느니 (얼마나 멀기에, 저 멀리서 북소리가 들리는구려.)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두거(頭擧) (악양루에 올라 앉아) 예찬건

(낮게 들인 저녁노을은 외로운 들오리와 함께 가지런히 날고, 가을 물빛은 하늘빛과 한가지로 푸르구나.) 4장 : 어즈버(아,) 5장 : 만강추흥(滿江秋興)이 수성어적(聲漁笛) 뿐일러라.(강가에 가득한 가을 정취는 어부들의 몇 가락 피리소리뿐이로구나.)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평롱(平弄) (남훈전 순제금을) 예찬건

초장 : 남훈전(南薰殿) 순제금(舜帝琴)을 (순임금이 남훈전에서 오현금으로 남풍가를 지어 노래하여)2장 : 하은주(夏殷周)에 전(傳)하오서.(하·은·주 세 나라에 전하셨는데,)3장 : 진한당 자패간과(秦漢唐 自覇干戈)와 송제양 풍우건곤(宋齊梁 風雨乾坤)에 왕풍(王風)이 위지(委地)허여 정성(正聲)이 긋처졌드니(진·한·당나라의 패왕들이 서로 싸우...

평시조 동창이 이양교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희놈은 상긔아니 일었느냐 재넘어 사래긴밭을 언제갈려(허느니)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평거(平擧) (반 너머 늙었으니) 예찬건

초장 : 반(半) 너머 늙었으니 (이제 나이 들어 반 이상 늙었으니)2장 : 다시 젊든 못하여도 (다시 젊어질 수는 없겠지만, )3장 : 이 후(後)란 늙지 말고 매양 이만 하엿과저. (이 후에는 더 이상 늙지 말고, 항상 이 정도만이라도 유지했으면 좋겠구나.)4장 : 백발(白髮)이(하얗게 센 머리털아,) 5장 : 제 짐작하여 더듸 늙게 하여라. (하...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언편(言編) (한송정 자긴 솔 뷔여) 예찬건

) 부쇠 노구산(老狗山) 수로(垂露)취며 나전(螺鈿)대 궤지삼이 강릉(江陵) 여기(女妓) 삼척주탕(三陟酒帑)년 다 모아 싣고 달 밝은 밤에 경포대(鏡浦臺)로 가서 (안암산의 차돌, 일번 부시(좋은 부싯돌), 노고산 수리취, 나전담배대와 개지 쌈지, 강릉의 여자 기생과 삼척의 술파는 계집 등을 모두 모아서 싣고 달 밝은 밤에 경포대로 가서) 4장 : 대취(

동창이 밝았느냐 (옛시조 남구만) 신피조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 치는 아이는 아직 아니 일었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 언제 갈려 하나니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중거(中擧) (청풍 북창하에) 예찬건

초장 : 청풍(淸風) 북창하(北窓下)에 (맑은 바람이 불어오는 북쪽으로 난 창가 아래에서) 2장 : 갈건(葛巾)을 기우 쓰고 (갈포(葛布)로 만든 두건을 기울여 쓰고,)3장 : 희황(羲皇) 벼개 위에 일없이 지었으니 (베개모에 ‘희황상인(羲皇上人)’이라고 수를 놓아 만든 베개를 베고 하는 일 없이 누워있었더니,)4장 : 석양(夕陽)에 (해 질 무렵에)...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언롱(言弄) (이태백의 주량은) 예찬건

초장 : 이태백(李太白)의 주량(酒量)은 긔 어떠하여 (이태백의 주량은 그것이 얼마나 되었기에) 2장 : 일일수경 삼백배(一日須傾 三百盃)하고, (하루에만 삼백 잔의 술을 마셨고,)3장 : 두목지(杜牧之) 풍채(風采)는 긔 어떠하여 취과양주 귤만거(醉過楊州 橘滿車)런고.(두목지의 풍채는 어떠하였기에 그가 술에 취해 양주를 지나갈 때 그의 풍채에 반한 ...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계락(界樂) (철총마 타고) 예찬건

초장 : 철총마(鐵驄馬) 타고 보라매 받고 (철총마를 타고 보라매를 받고,)2장 : 백우장전(白羽長箭) 천근각궁(千斤角弓) 허리에 띠고 (무거운 활과 흰 새 깃털이 달린 화살을 허리에 차고,)3장 : 산 넘어 구름 지나 꿩 사냥하는 저 한가(閑暇)한 사람. (산 넘어 구름을 지나 꿩 사냥하러 가는 저 한가한 사람이여. )4장 : 우리도(우리도)5장 :...

백옥생(白玉生) 4영(詠)_십만명 부자만들기 3 예찬건

율곡(栗谷)의 십만양병(十萬養兵) 오늘에 계승(繼承)하여 십만명(十萬名) 부자(富者)되면 모두가 명경지수(明鏡止水) 위대(偉)한 태평성대(太聖代)를 백옥생(白玉生)이 펼친다. 율곡(栗谷)의 십만양병(十萬養兵) 오늘에 계승(繼承)하여 십만명(十萬名) 부자(富者)되면 모두가 명경지수(明鏡止水) 위대(偉)한 태평성대(太聖代)를 백옥생(白玉生)이 펼친다.

간밤에(떨어지는 꽃잎) 국악

셋째바탕 평조 중거(調 中擧) 간밤에 -鄭澈- 1장 : 간밤에 비오드니 2장 : 석류(石榴) 꽃이 다피거다 3장 : 부용당반(芙蓉堂畔)에 수정렴(水晶簾) 걸어두고 4장 : 눌 향(向)한 5장 : 깊은 시름을 못내 풀려하노라

백옥생(白玉生) 4영(詠)_십만명 부자만들기 4 예찬건

율곡(栗谷)의 십만양병(十萬養兵) 오늘에 계승(繼承)하여 십만명(十萬名) 부자(富者)되면 모두가 명경지수(明鏡止水) 위대(偉)한 태평성대(太聖代)를 백옥생(白玉生)이 펼친다.

백옥생(白玉生) 4영(詠)_십만명 부자만들기 5 예찬건

율곡(栗谷)의 십만양병(十萬養兵) 오늘에 계승(繼承)하여 십만명(十萬名) 부자(富者)되면 모두가 명경지수(明鏡止水) 위대(偉)한 태평성대(太聖代)를 백옥생(白玉生)이 펼친다.

백옥생(白玉生) 4영(詠)_십만명 부자만들기 6 예찬건

율곡(栗谷)의 십만양병(十萬養兵) 오늘에 계승(繼承)하여 십만명(十萬名) 부자(富者)되면 모두가 명경지수(明鏡止水) 위대(偉)한 태평성대(太聖代)를 백옥생(白玉生)이 펼친다.

백옥생(白玉生) 4영(詠)_십만명 부자만들기 7 예찬건

율곡(栗谷)의 십만양병(十萬養兵) 오늘에 계승(繼承)하여 십만명(十萬名) 부자(富者)되면 모두가 명경지수(明鏡止水) 위대(偉)한 태평성대(太聖代)를 백옥생(白玉生)이 펼친다.

백옥생(白玉生) 4영(詠)_십만명 부자만들기 8 예찬건

율곡(栗谷)의 십만양병(十萬養兵) 오늘에 계승(繼承)하여 십만명(十萬名) 부자(富者)되면 모두가 명경지수(明鏡止水) 위대(偉)한 태평성대(太聖代)를 백옥생(白玉生)이 펼친다.

백옥생(白玉生) 4영(詠)_십만명 부자만들기 9 예찬건

율곡(栗谷)의 십만양병(十萬養兵) 오늘에 계승(繼承)하여 십만명(十萬名) 부자(富者)되면 모두가 명경지수(明鏡止水) 위대(偉)한 태평성대(太聖代)를 백옥생(白玉生)이 펼친다.

백옥생(白玉生) 4영(詠)_십만명 부자만들기 10 예찬건

율곡(栗谷)의 십만양병(十萬養兵) 오늘에 계승(繼承)하여 십만명(十萬名) 부자(富者)되면 모두가 명경지수(明鏡止水) 위대(偉)한 태평성대(太聖代)를 백옥생(白玉生)이 펼친다.

백옥생(白玉生) 4영(詠)_십만명 부자만들기 11 예찬건

율곡(栗谷)의 십만양병(十萬養兵) 오늘에 계승(繼承)하여 십만명(十萬名) 부자(富者)되면 모두가 명경지수(明鏡止水) 위대(偉)한 태평성대(太聖代)를 백옥생(白玉生)이 펼친다.

백옥생(白玉生) 4영(詠)_십만명 부자만들기 12 예찬건

율곡(栗谷)의 십만양병(十萬養兵) 오늘에 계승(繼承)하여 십만명(十萬名) 부자(富者)되면 모두가 명경지수(明鏡止水) 위대(偉)한 태평성대(太聖代)를 백옥생(白玉生)이 펼친다.

백옥생(白玉生) 4영(詠)_십만명 부자만들기 1 예찬건

율곡(栗谷)의 십만양병(十萬養兵) 오늘에 계승(繼承)하여 십만명(十萬名) 부자(富者)되면 모두가 명경지수(明鏡止水) 위대(偉)한 태평성대(太聖代)를 백옥생(白玉生)이 펼친다.

백옥생(白玉生) 4영(詠)_십만명 부자만들기 2 예찬건

율곡(栗谷)의 십만양병(十萬養兵) 오늘에 계승(繼承)하여 십만명(十萬名) 부자(富者)되면 모두가 명경지수(明鏡止水) 위대(偉)한 태평성대(太聖代)를 백옥생(白玉生)이 펼친다.

남창가곡 반우반계(半羽半界) 반엽(半葉) (삼월 삼일 이백 도홍) 예찬건

) 이백 도홍(李白桃紅) (삼월 삼짇날의 흰 오얏꽃과 붉은 봉숭아 꽃,) 2장 : 구월 구일(九月九日) 황국 단풍(黃菊丹楓) (구월 중양절의 누런 국화꽃과 붉은 단풍,) 3장 : 청렴(靑帘)에 술이 익고 동정(洞庭)에 추월(秋月)인저 (술집에 술이 익고, 동정호의 둥근 가을달이로구나.) 4장 : 백옥배(白玉盃) (백옥으로 만든 술잔에 ) 5장 : 죽엽주(竹

남녀창가곡(男女唱歌曲) 계면조(界面調) 태평가(太平歌) (이려도 태평성대) 예찬건

초장 : (이려도) 태평성대(太聖代) (여기도 태평성대) 2장 : 저려도 성대(聖代)로다.(저기도 태평성대로다.) 3장 : 요지일월(堯之日月)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이라. (요순시대 같은 평화로운 세상이로구나.) 4장 : 우리도 (우리도) 5장 : 태평성대니 놀고 놀려 하노라. (이런 태평스런 세상에 즐겁게 살려고 한다.)

남창가곡 반우반계(半羽半界) 편락(編樂) (나무도 바히 돌도) 예찬건

초장 : 나무도 바히 돌도 없는 뫼에 (나무도 바위도 없는 민둥산에서) 2장 : 매게 휘쫓긴 가톨의 안과 ( 매에게 쫓긴 꿩의 속마음과) 3장 : 대천(川) 바다 한가운데 일천석(一千石) 실은 배에(넓은 바다 한 가운데에서 일천석이나 되는 짐을 실은 배가) 노(櫓)도 잃고 닻도 끊고 용총(龍驄)도 걷고 키도 빠지고 바람 불어 물결 치고 안개 뒤섯겨 자자진

청계상(봄에) 국악

둘째바탕 평조 중거(調 中擧) 청계상 1장 : 청계상(淸溪上) 초당외(草堂外)에 2장 : 봄은 어이 느졌는고 3장 : 이화(梨花) 백설향(白雪香)에 유색황금눈(柳色黃金嫩)이로다 4장 : 만학운(萬壑雲) 5장 : 촉백성중(蜀魄聲中)에 춘사(春事) 망연(茫然) 하여라

아침의 노래 비바소울

홀로이 새벽을 벗삼아 기다리네 언젠가 밝아올 아침을 기다리네 나는 아직 작은 꽃나무 키다리 내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도 이자리에 그 언제쯤이면 내 키가 저 하늘에 닿아서 햇님마저 나에게 인사하며 미소를 지을까 구름과 함께 노래할 수 있을까 동창이 밝았느냐 밤을 지새워 눈물에 강을 건넌 아침에 한 아름 쏟아지는

남창가곡 반우반계(半羽半界) 편락(編樂) (나무도 바히 돌도 2) 예찬건

초장 : 나무도 바히 돌도 없는 뫼에 (나무도 바위도 없는 민둥산에서) 2장 : 매게 휘쫓긴 가톨의 안과 ( 매에게 쫓긴 꿩의 속마음과) 3장 : 대천(川) 바다 한가운데 일천석(一千石) 실은 배에(넓은 바다 한 가운데에서 일천석이나 되는 짐을 실은 배가) 노(櫓)도 잃고 닻도 끊고 용총(龍驄)도 걷고 키도 빠지고 바람 불어 물결 치고 안개 뒤섯겨 자자진

우조 이수대엽 (羽調 二數大葉) 고상미

1.우조 이수대엽(羽調) 버들은 실이 되고 꾀꼬리는 북이 되어 구십(九十) 삼춘(三春)에 짜내느니 나의 시름 누구서 녹음방초(綠陰芳草)를 승화시(勝花時)라 하든고 북 ; 베틀에서 날실의 틈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씨실을 푸는 기구. 베를 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배 모양으로 생겼다 九十; 90일 三春; 봄 석달, 음력 1,2,3월

간밤 국악

셋째바탕 평조 중거(調 中擧) 간밤에 비오드니 석류(石榴) 꽃이 다피거다 부용당반(芙蓉堂畔)에 수정렴(水晶簾) 걸어두고 눌 향(向)한 깊은 시름을 못내 풀려하노라 -鄭澈- 1장 : 간밤에 비오드니 2장 : 석류(石榴) 꽃이 다피거다 3장 : 부용당반(芙蓉堂畔)에 수정렴(水晶簾) 걸어두고 4장 : 눌 향(向)한 5장 : 깊은 시름을 못내

한숨 국악

둘째바탕 평조 두거(調 頭擧) 한숨은 바람이 되고 눈물은 세우(細雨)되어 임(任) 자는 창(窓)밖에 불면서 뿌리과저 날잊고 깊이든 잠을 깨와 볼까 하노라 -作家未詳- 1장 : 한숨은 바람이 되고 2장 : 눈물은 세우(細雨)1)되어 3장 : 임(任) 자는 창(窓)밖에 불면서 뿌리과저 4장 : 날잊고 5장 : 깊이든 잠을 깨와 볼까 하노라

상사 국악

<셋째바탕 평조 두거(調 頭擧) 식불감> 식불감(食不甘) 침불안(寢不安)허니 이어진 모진 병(病)고 상사일념(相思一念)에 님 그리든 탓이로다 저임아 널로 든 병이니 네 고칠까 하노라 -作家未詳- 1장 : 식불감(食不甘) 침불안(寢不安)1)허니 2장 : 이어진 모진 병(病)고 3장 : 상사일념(相思一念)2)에 님 그리든 탓이로다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