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흙정어리 수프 오늘

잘 익은 흙정어리 수프가 물개 씨의 앞에 놓입니다. “일단 드시죠.” 물개 씨가 난색을 지으며 고개를 젓습니다. “감자잖아요. 전 감자를 먹지 못해요.” 식성이라는 것은 어쩔 수가 없어서, 뭍에서 난 동물은 뭍의 음식을, 물에서 난 동물은 강이나 바다의 음 식을 본능적으로 좋아합니다.

수프 홍태연

아침이 오면 나는 찬장을 열고 그댈 위해서 맛있는 수프를 끓여요 무탈한 마음으로 아침을 열고 평온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라요 나의 사랑으로 잃고 싶지 않은 것이 많아져 날이 갈수록 바라는 것도 많아지네 나의 사랑으로 잃고 싶지 않은 것이 많아져 날이 갈수록 바라는 것도 많아지네

사막 토란과 이슬 야채 수프 오늘

오늘 기본으로 제공되는 메뉴는 사막 토란과 새벽이슬을 아낌없이 넣은 야채수프입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아주 보통의 수프에 불과하죠. 하지만, 사막 토란은 새벽이슬과 만났을 때 감칠맛이 극대화됩니다. 이 보글보글 끓는 소리를 들어보시죠. 무료로 제공되는 수프라고 얕봐서는 안 될 겁니다 “대장, 왠지 땅이 흔들리는 거 같지 않나요?”

좀 더 인간다운 결말 오늘

“그럴 땐 오늘 먹었던 흙정어리 수프를 기억하십시오. 자신을 잊지 않으면 언제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정말요?” “범고래에게 속지 마십시오. 모양이 어떻든,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어떻게 바라보든, 정어리는 정어리입니다. 물개 씨는 물개 씨입니다.” 물개 씨의 까만 눈동자에서 툭- 물방울 하나가 떨어집니다.

밀리터리수프 Popkapella Onedollar (팝카펠라 원달러)

부대 앞 내친구 제임스와 마이클은 날 기억을 할까 그 옛날 친구와 먹던 맛있는 부대찌개 그때를 추억하면서 그곳을 다시 찾았네 이인분에 사리하나 햄추가 밥은 많이 주문할 때 난 항상 이렇게 말해 삼인분 같은 이인분 사장님 꼭 부탁해요 라면넣을때 꼭 육수를 부어 눌어붙으면 설거지하는 이모가 힘들어 육수대신에 맹물은 절대 안돼 밀리터리 수프

밀리터리수프 팝카펠라 원달러(Popkapella Onedollar)

부대 앞 내친구 제임스와 마이클은 날 기억을 할까 그 옛날 친구와 먹던 맛있는 부대찌개 그때를 추억하면서 그곳을 다시 찾았네 이인분에 사리하나 햄추가 밥은 많이 주문할 때 난 항상 이렇게 말해 삼인분 같은 이인분 사장님 꼭 부탁해요 라면넣을때 꼭 육수를 부어 눌어붙으면 설거지하는 이모가 힘들어 육수대신에 맹물은 절대 안돼 밀리터리 수프

밀리터리수프밀??탅?궼 팝카펠라 원달러(Popkapella Onedollar)????慤???S뢌츒

부대 앞 내친구 제임스와 마이클은 날 기억을 할까 그 옛날 친구와 먹던 맛있는 부대찌개 그때를 추억하면서 그곳을 다시 찾았네 이인분에 사리하나 햄추가 밥은 많이 주문할 때 난 항상 이렇게 말해 삼인분 같은 이인분 사장님 꼭 부탁해요 라면넣을때 꼭 육수를 부어 눌어붙으면 설거지하는 이모가 힘들어 육수대신에 맹물은 절대 안돼 밀리터리 수프

신기한 할로윈 마법 수프 베이비버스 (BabyBus)

하하 할로윈 수프를 끓여요 더러운 벌레 냄새나는 양말 꾸루루 꾸루루루 신기한 마법 수프 꾸루루 꾸루루루 비비디 바비디 부 얍 빗자루로 변신 하하 할로윈 빗자루를 타요 친구들을 데리고 맘껏 날아요 훨훨 날아요 슝슝슝슝슝 헤이 신나는 할로윈 하하 할로윈 마법의 수프

뜨거워 vs 차가워 코코비

수프 수프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수프 수프 뜨거워 “뜨거워!” 아이스크림 차가워 차가워 차가워 아이스크림 차가워 “차가워!” 목욕물이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목욕물이 뜨거워 “뜨거워!” 목욕물이 차가워 차가워 차가워 목욕물이 차가워 “차가워!” 오븐 오븐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오븐 오븐 뜨거워 “뜨거워!”

감자와 정어리 사이 오늘

무심한 대답을 들으며, 물개 씨는 흙정어리 수프를 천천히 숟가락으로 떠먹습니다. 저는 그동안 조리대의 아래쪽에 있는 선반들을 살펴봅니다. 어디에 갔을까요. 분명 여기 어디 두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꼬마 녀석이 아르바이트하는 동안 제 편한 대로 정리를 해 둔 터라 뭐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군요.

보쌈요정 정태일

밤낮없이 꿈결같이 일하던 당신 노력하던 당신 삼백 년 된 지리산 멍석에 말아 김밥처럼 말아 휙 하니 들쳐업고 강으로 산으로 소백산 별을 따라 하늘로 하늘로 덩그러니 일어나 눈을 뜬 당신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옆에 있던 요정이 말을 거네 옆에 있던 요정이 말을 거네 나는야 뱀사골 보쌈요정 대신 일탈을 꿈꿔줄게 오늘 하루만 맘대로 하렴

사건의 주인공 오늘

요란한 물소리가 멎자 보글거리는 수프 소리가 실내에 나직하게 퍼집니다. 물개 씨는 물잔을 내려놓으며 말합니다. “물품 발주서에 0 하나를 잘못 적었어요. 3만 개가 3억 개로 바뀌었죠.” “저런.“ “거래처에서 이상하게 여기고 연락을 준 덕에 손해를 겨우 막을 수 있었어요. 맞아요. 그럴 수 있다고 하기엔 좀 지나친 실수였죠.

보라 보라 요정 로티프렌즈

보라 보라 보라 보라색 수프를 만들자 보라 양배추, 보라 가지 보라색 고구마 음, 보라색 수프 맛있다! 보라 보라 보라 보라색 포도로 만들자 보라 포도잼, 보라 젤리 보라색 포도주스 포도 사탕이랑 포도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줘!

동키의 특별한 레스토랑 로티프렌즈

동키의 특별한 레스토랑 맛있는 호박 수프 완성! 도대체 뭘 넣은 거야 동키? 다음 요리는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 모두가 깜짝 놀랄 거야 오 기대해 커다란 피자 도우에 발굽의 진흙과 바나나 껍질, 계란 껍질, 꼬릿한 양말! 요를레이히! 요를레이히! 내 마음대로 재미난 요리 요를레이히! 요를레이히!

할로윈 몬스터 병원 주니토니

어서 오세요 몬스터 병원입니다 깔깔깔 나는 마녀 의사 깔깔깔 내가 도와줄게 보글보글 바글바글 펑 펑 보글보글 바글바글 펑 펑 마녀 수프 한번 먹어 봐 으악 빙빙빙 나는 미라 의사 돌돌돌 내가 도와줄게 치렁치렁 칭칭 휘리리릭 치렁치렁 칭칭 휘리리릭 붕대로 휘리릭 감아 줄게 으악 하 하 할로윈 저녁 히 히 이상한 병원 어서 오세요 해치지 않죠 오싹오싹 몬스터 병원

[ㅎ] 하하 호호 맛있게 먹기 대회 로티프렌즈

호박 수프 누가 더 맛있게 먹을까? 호호 호랑이는 뜨거 뜨거워 하트핑은 호호, 호호 불어 식혀 맛있게도 냠 냠 냠! 호호 호박 수프는 호호 불어 먹어요 호호호호 호랑이 호호호호 호호! 하하하하 하트핑 하하하하! 호두 파이 누가 더 맛있게 먹을까? 홍학은 부리로 콕콕 쪼아 먹고 하마는 입을 크게 크게 벌려 맛있게도 냠 냠 냠!

즐겁게 냠냠송 캐리와 친구들

와글와글 떠들게 되면 같이 먹던 모두에게 실례인걸요 밥을 먹는 중에 말을 할 땐 소곤소곤 작은 목소리로 웃음 지며 방긋방긋 음식들도 고루고루 모두 모두 싱글벙글 즐거웁게 냠냠 지글지글 불고기 비빔밥과 김치 냠냠 쩝쩝 생선초밥 뜨끈뜨끈 우동 초록 가득 야채 샐러드 두툼하다 맛있는 햄버거 하얀 크림 파스타 마늘 빵과 피자 바삭바삭 감자튀김 따끈따끈 수프

핀이 아파요 베베핀

보글보글 따뜻한 수프 만들어 주는 거야 그래, 가자! 핀이 아파 놀 수 없어 열이 펄펄 콧물 훌쩍 어떻게 해야 힘이 날까? 자동차 동화책 인형까지 우리가 갖다주자 그래, 좋아! 아프고 힘들어요 열이 펄펄 기침 콜록 핀, 푹 자고 일어나면 다 나을 거야! 누나랑 형이랑 놀고 싶어 빨리 자러 갈래요 잘 자렴!

Me 얀키 (Yankie)

그래 빨간색 잠시 정지했어야 돼 내 꿈 더 휘저었어야 해 나란 수프 미완성된 괴물 생각지 못한 바이러스에 침투 불명예 죽음 DIE 아직도 날 추격해 꼬셔들 했지 아부 못 떠는 날 싫어했던 꼰대 내 바른 말 피해 도망치던 비슷한 경력의 형제 빌빌대도 달려와 준 몇몇 들의 내 동생 돈 주고 배운 공부 이제 와 누굴 욕해 이젠 다 보여

The Ghost of Tom Joad (일부 해석) rage against the machine

someplace, there's no goin' back (어딘가로 가고 있지만, 되돌아갈 순 없어) Highway Patrol choppers comin' up over the ridge (고속도로 순찰 헬리콥터가 산봉우리 위로 올라오고 있고) Hot soup on a campfire under the bridge (다리 아래의 캠프파이어 위에 있는 뜨거운 수프

DAYFLY FreeXKid

that's cool Even if it were free, I wouldn't take it 너나 잘해 난 괜찮으니까 D A Y F L Y 너나 잘해 난 괜찮으니까 걱정은 말아 이젠 마음 편하니까 어떻게든 될 거란 마음 아니야 오늘을 살 거야 난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지던 내일 해 어떤 이들은 미래를 준비하라고 일부는 공감해 but i'm a fork 인생은 수프

감기 (Flu) 헤이즈 (Heize)

그랬냐는 듯 행동하는 듯해도 맘에 가득 안은 두려움에 많은 인파 속에 있길 피하게 돼, 만남이 존재할 텐데 그러면 누군가에게 또 감기를 옮고 말 텐데 정말 아이러니해, 아플 짓을 말자고 백번 다짐해도 결국 겪는 바이러스니 네가 내게 다가올 때도 말했던 wait a minute 그 몇 분 후엔 1cm도 없이 나를 줬지 그래 다신 아프지 마 수프

감기 (Feat. 창모) 헤이즈 (Heize)

그랬냐는 듯 행동하는 듯해도 맘에 가득 안은 두려움에 많은 인파 속에 있길 피하게 돼, 만남이 존재할 텐데 그러면 누군가에게 또 감기를 옮고 말 텐데 정말 아이러니해, 아플 짓을 말자고 백번 다짐해도 결국 겪는 바이러스니 네가 내게 다가올 때도 말했던 wait a minute 그 몇 분 후엔 1cm도 없이 나를 줬지 그래 다신 아프지 마 수프

오늘 에피톤 프로젝트

♬ 오랫만이에요 그대생각 이렇게 붙잡고 있는게 그대 목소리가 생각 나는게 오늘따라 괜히 서글퍼 지네요 술한잔 했어요 그대 보고싶은 마음에 또 울컥했어요 초라해지는 내방 이 싫어 내일 부터는 뭐든지 할거예요 같은 방향을 가는줄 알았죠 같은 미래를 꿈꾼줄 알았죠 아니었나봐요 아니었나봐요 아니었나봐요 같은 시간에 있는줄 알았죠 같은 공간에 있는줄 알...

오늘 Various Artists

이젠 다 잊어야 하겠지 늘 내곁에 머물던 너의 웃음까지 오늘 난 텅빈 거리에서서 술에 취한 날 봤어 되돌아온 너의 반지를 바라보며 너의 이별을 받아 들이며 이제는 후회해도 너는 날 떠나겠지 네게 무심했었던 나를 원망하면서 하지만 난 너를 믿었기에 이해할줄 알았어 나의 무관심조차 참아주길 바라며 그렇게 오늘 넌 내게 말했었지 이젠 지쳤다고 이별을 청하며

오늘 류주환

이젠 다 잊어야 하겠지 늘 내곁에 머물던 너의 웃음까지 오늘 난 텅빈 거리에서 술에 취한 날 봤어 되돌아 온 너의 반질 바라보며 너의 이별을 받아들이며 이제는 후회해도 너는 날 떠나겠지 네게 무심했었던 나를 원망하면서 하지만 난 너를 믿었기에 이해할 줄 알았어 나의 무관심조차 참아주길 바라며 그렇게 오늘 넌 네게 말했었지 이젠 지쳤다고

오늘 마시따 밴드

아무리 힘든 일들도 모두다 지나가고 터질 듯이 벅찬 기쁨도 지나면 그 뿐인 것을 아무리 위대한것도 영원할 수는 없고 시간 앞에 모두 묻히고 흩어져야 하니까 어제는 어제일뿐 오늘은 다시 해가떠 그 무슨 일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으리 난 매일 다시 태어나 껍질을 벗어 버리고 그 무슨일이 일어나도 당당히 걸어가리라 모든게 다 때가 있듯 예정도 없이 떠나지 ...

오늘 마시따밴드

아무리 힘든 일들도 모두다 지나가고 터질 듯이 벅찬 기쁨도 지나면 그 뿐인 것을 아무리 위대한것도 영원할 수는 없고 시간 앞에 모두 묻히고 흩어져야 하니까 어제는 어제일뿐 오늘은 다시 해가떠 그 무슨 일이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으리 난 매일 다시 태어나 껍질을 벗어 버리고 그 어떤두려움도 없이 당당히 걸어가리라 휘파람~ 모든게 다 때가 ...

오늘 신용재 (포맨)

. 햇살에 떠밀려서 무거운 눈을 들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나 거리에 저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걷고 있을까 저마다의 고민 속에 다들 힘들까 해가 떠도 어두워 내 아침은 앞선 걱정에 보이지 않는 길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

오늘 마시따 밴드

ASDF

오늘 O.WHEN (오왠)

새벽4시 잠들지 않아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을 생각하곤 해 습관처럼 마음이 아려와 집으로 가는 길은 자꾸만 멀어지는데 저만치 멀어지는 찾을 수 없는 잡을 수 없는 Take it easy 나만 왜 이렇게 힘든 건가요 오늘밤이 왜 오늘의 나를 괴롭히죠 아무것도 한게 없는 하루인데 나는 왜 이렇게 눈치만 보고 있는 건지 아쉬움은 나를 찾아 다가오네 창...

오늘 둘 다섯

소리없이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지나버린 아쉬움에 잠못이룰 때 떨리는 속눈썹에 고인 눈물은 볼을 타고 흐르네 나도 모르게 아니라고 아니라고 아무 생각하지 않는다고 꼭다문 입술에 눈을 감아도 두눈을 감아도 기억남이 미워요 오늘이 미워요 달력속의 오늘이 당신의 생일날이죠 아니라고 아니라고 아무 생각하지 않는다고 꼭다문 입술에 눈을 감아도 두눈을 감아도 기...

오늘 룰라

무엇을 해야 그리고 무엇이 되야 나는 기쁘게 하루를 마칠 수가 있을까 Rap2.한만큼 찾아오는 내 모든 결과와 한 만큼 돌아오는 것들 속에서 더 좋은걸 찾게되는 나의 마음 더 많은 걸 갖 고싶은 나의 마음 마음들은 마음들대로 커져가지만 아주 작은 것들 밖에 남지 않은 내 오늘 모두에 주어지는 누구 나 똑같은 하루속에 예-예- come on 1.

오늘 오왠

새벽 4시 잠들지 않아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을 생각하곤 해 습관처럼 마음이 아려와 집으로 가는 길은 자꾸만 멀어지는데 저만치 멀어지는 찾을 수 없는 잡을 수 없는 Take it easy 나만 왜 이렇게 힘든 건가요 오늘밤이 왜 오늘의 나를 괴롭히죠 아무것도 한게 없는 하루인데 나는 왜 이렇게 눈치만 보고 있는 건지 아쉬움은 나를 찾아 다가오네 창문...

오늘 김석균

오늘 내가 미워한 사람이 있고 오늘 나와 다툰 사람이 있으며 오늘 내가 시기한 사람이 있으니 난 주님을 사랑 안한 사람 나를 미워한 사람을 용서 못했고 내게 화낸 사람을 이해 못했고 나를 시기한 사람을 싫어 했으니 난 주님을 사랑 안한 사람 매일 이렇게 살아가면서 입술론 주님을 사랑한다니 난 참으로 행함이 없는 사람 주님을 사랑 안한 사람

오늘 5집 愚

나 여기 있어요 우리 약속한 자리 많은 시간 지났지만 난 기억해요 바로 오늘 만나기로 했죠 이 자리에서 우린 헤어졌죠 다가올 외로움에 불안해하며 우린 걱정하며 이별했죠 그리곤 약속했죠 이맘때쯤이면 편한 추억으로 남을 거라며 부담없이 오늘 만나기로...

오늘 DeWarp

오늘이 지나도 또 오늘이 오네요 지난 순간들은 기억속에 남을뿐 누군가 기다리듯이 누군간 그리워하죠 누군가 사랑하듯이 모두 내게 소중한걸요 오늘이 내게는 얼마나 소중한지 지금 이순간이 영원할순 없어도 누군갈 기다리듯이 누군갈 그리워하죠 누군갈 사랑하듯이 모두 내게 소중한걸요 (interlude) 누군가 기다리듯이 누군갈 그리워하죠 누군갈 사랑...

오늘 김민희

<김민희 - 오늘만 같아라> 떨리는 그대 눈빛이 낯설어 매번 내 모습도 그대에겐 그랬었는지 알아요 얼마나 힘든 시간을 지냈어요 기다린 나보다 망설인 그대 더 아팠단 걸 웃음짓는 그대 눈이 내 맘을 녹여요 따뜻한 그대 미소 얼마나 바래왔는지 한참을 기다렸어요 우리의 사랑 이뤄질 오늘 그토록 바래왔던 시간이 찾아왔죠 약속 할게요 놓지

오늘 신용재(포맨)

햇살에 떠밀려서 무거운 눈을 들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나 거리에 저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걷고 있을까 저마다의 고민 속에 다들 힘들까 해가 떠도 어두워 내 아침은 앞선 걱정에 보이지 않는 길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어제보단 나아질 것만...

오늘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오랜만이에요 그대 생각 이렇게 붙잡고 있는 게 그대 목소리가 생각나는 게 오늘따라 괜히 서글퍼지네요 술 한 잔 했어요 그대 보고 싶은 맘에 또 울컥했어요 초라해지는 내가 보기 싫어 내일부턴 뭐든지 할거에요 같은 방향을 가는 줄 알았죠 같은 미래를 꿈꾼 줄 알았죠 아니었나봐요 같은 시간에 있는 줄 알았죠 같은 공간에 있는 줄 알았죠 아니었나봐요 ...

오늘 커피

************오늘********** 아무리 힘든일들도~~ 모두다 지나가고~~ 터질듯이벅찬 기~쁨도 지나면 그뿐인것~을~ 아무리 위대한것~도 영원할수는없~ 고 시간앞에 모두무치고 흐터져야~하니깐~ \' 어제는어제일뿐~ 오늘다시해가떠~~~ 그무슨 일이~ 일어나도~흔들리지 않으리~~ 난매일 다시테어나 껍질을 벗어버리고 그어떤

오늘 찬미

오늘 내가 미워한 사람이 있고 오늘 나와 다툰 사람있으면 오늘 내가 시기한 사람이 있으니 난 주님을 사랑 안 한 사람 나를 미워한 사람을 용서못했고 내게 화난 사람을 이해못했고 나를 시기한 사람을 싫어했으니 난 주님을 사랑 안 한사람 매일 이렇게 살아가면서 입술론 주님을 사랑한다하니 난 참으로 행함이 없는 사람 주님을 사랑 안 한 사람

오늘 리차드파커스

혹시 이런 나를 이해 못 할 내 맘을 난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내 볼에 입 맞추던 입술 그 찰나의 느낌이란게 존재했었는지 조차 이제는 다 흐려졌어 너의 이름 너의 콧등 까맣게 그을린 손목 위에 시계자국 느린 말투 나만 보여줬던 상처들도 슬픈 표정 오랜 침묵 아직도 믿고 싶지 않은건 내일이 오면 더 흐려질 네가 너무나 그리운 오늘

오늘 차효린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있기 때문에 나는야 오늘이 좋다 지나간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오지 않은 내일을 걱정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하자 어제는 어제였고 내일은 내일 일 뿐 오늘은 우리의 최고의 시간이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오늘 윤종신

바로 오늘 만나기로 했죠... 이 자리에서 우린헤어 졌었죠. 다가올 외로움에 불안해하며 우린 서로 걱정하며 이별 했죠... 그리곤 약속했죠 이맘때 쯤이면 편한 추억으로 남을 거라 하며 부담없이 오늘 만나기로....... 그대 늦는군요, 그래요 이젠 외출준비가 길어질 나이죠 내겐 그대 순수했던 모습뿐인데.

오늘 윤종신

나 여기있어요 우리 약속한 자리 많은 시간 지났지만 난 기억 해요 바로 오늘 만나기로 했죠 이잘에서 우린 헤어졌죠 다가올 외로움에 불안해하며 우린 서로를 걱정하며 이별했죠 그리곤 약속했죠 이맘때쯤이면 편한 추억으로 남을 거라하며 부담없이 오늘 만나기로...

오늘 김동률 (Kim Dong Ryul)

나를 바라보는 그 사람에게 나의 답을 바라는 그 사람 앞에서 나는 한참동안 아무 말 못했네 하필 그 때에 하필 그 순간 떠오르는 얼굴 너를 비우고 이윽고 잊어 아무렇지 않게 잘 살아왔는데 다시 누구를 맘에 들이는 이 순간이 왜 이토록 낯익은지 아픈지 우리 이별이란 그 때가 아닌 오늘인지도 모르네 나는 그날처럼 한참을 울었네 영문도 모를 나의 눈...

오늘 풀스타

오늘 오늘 아침이 그렇게도 밝았던걸 왜 난 몰랐을까? 너만을 배웠던걸...

오늘 노복순

1절 오늘 내가 미워한 사람이있고 오늘 나와다툰 사람있으며 오늘 내가 시기한 사람있으니 난 주님을 사랑 안한 사람 나를 미워한사람을 용서못했고 내게 화낸사람을 이해못했고 나를 시기한사람을 싫어했으니 난 주님을 사랑 안한 사람 매일 이렇게 살아가면서 입술론 주님을 사랑 한다 하니 난~ 참으로 행함이없는사람 주님을 사랑 안한사람 2절 오늘 나의마음은

오늘 손지연

오늘 손지연 너에게 화난 소릴 들은 날은 하루를 잃고 너에게 사랑 고백 받은 날은 하루를 얻고 그래도 말꼬리는 그리 험하진 않기래 왜냐고 물어보면 나는 알 것 없다고 해 아이 너무해 피곤해 너무해 아이 따분해 너에게 돌아가기 그리 쉽지도 않았는데 왜 자꾸 서운한 말 늘어놓고 날 놀리는지 너에게 말했을텐데 나 오늘 우울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