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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한 왕수복

★1933년 작사:박용수 작편곡:스기다로죠 내리는 가는 비에 버들 푸르고 드나는 봄바람에 꽃은 웃는데 이 못난 내 마음에 비도 바람도 무심타 말도 없이 지나가노나 오는 봄 가는 세월 덧없이 흘러 청춘의 외로운 몸 늙어지누나 피었다 지는 꽃도 눈물 지거든 피지도 못한 이 몸 피눈물 지네

연밥따는 아가씨 왕수복

아가씨 흰솟 버들피리로 연밥은 내가 따 드릴터이니 옥같은 밤에 내맘을 따서 꿈속에 가만히 심어주셔요 에헤야디야 내사랑아 천만년간들 내 맘 변하오리 아가씨 팔에들은 풀못솟 연밥은 내가 따 드릴터이니 산마루 저 편 내손길 잡아 내소원 가만히 들어주셔요 에헤야데야 내사랑아 천만년간들 내맘 변하오리 밀보리방아 걱정도마오 길삼질 빨래질 다해줄테니 에헤야...

고도의 정한 왕수복

칠석날 떠나던 배 소식 없더니 바닷가 저쪽에선 돌아오는 배 뱃사공 노래소리 가까워 오건만 한번 간 그 옛님은 소식 없구나 어린 맘 머리 풀어 맹세하더니 새악시 가슴 속에 맺히었건만 잔잔한 파도소리 님의 노래인가 잠들은 바다의 밤 쓸쓸도 하다

인생의 봄 왕수복

1.노란 꽃잎 붉은 꽃잎 봄 따라 피고 인생의 봄 청춘이라 내 마음도 피네 새벽이슬 맞어 가며 곱게 피어서 인생의 봄 청춘을 노래 부르세 2.아즈랑이 풀 그늘의 봄맞이 노래 인생의 봄 청춘이라 노래 부르세 지나간 봄 가신 님을 더듬지 말고 오시는 인생의 봄을 노래 부르세

워띄부싱 왕수복

워띄부싱 워띄부싱 마냥 주는 사랑은 워띄부호 워띄부호 가마미양 무슨 돈 콩나물 잡채 비지전을 먹고 산동주 장사해서 이모친 싼모친 고생고생 모은 돈 워띄 정화가 개자 쌍과쓰쾌 다마니면 워띄 고향 못가보고 조선에서 죽는다 워띄부싱 워띄부싱 워띄부호 부호 언제는 사라지로 정만 실어 산동주 장사 미천 먹어라 사람 살려랴 죽는다 워띄호아 워띄호아 돈 주어도...

신방아 타령 왕수복

★1933년 작사:? 작곡:박용수 길던 해가 짧아오고 더운 김이 식어가면 인생길을 주름잡아 젊던 마음 같이 늙네 에라 우여라 방아로다 에라 우여라 방아로다 밤만이야 길어진들 설움조차 어이 길며 나뭇잎이 흔든다고 이 맘마저 따라가나 에라 우여라 방아로다 에라 우여라 방아로다 열매 없는 잔디밭에 가을혼이 한숨쉴 제 거상 없는 내 넋만은 눈물조차 둘 곳...

지척천리 왕수복

★1936년 작사:편월 작곡:大村能章(오무라노쇼) 상사의 설운 꿈이 오고 가는 그 길은 가깝다 지척이요 멀다고 천 리인가 하루종일 있으면서 못 만나면 천 리요 천 리밖 떨어져도 만나면 지척 임 찾아 가는 곳이 길이 험타 안 가면 안 오실 그 이더러 정 없다 믿으려 모진 맘 맺힌 한을 사라지기 어렵고 설운 꿈 흘러 흘러 한이 없어라 뜬세상 속은 상처...

생의 이유 그루터기

복음 증거 할 이유 내게 없다면 무엇 때문에 내가 살아야 하나 전도해야할 사명 내게 없다면 더 살아야 할 이유 나에게 없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 세상 모든 것 사라지리니 천하보다 귀한 영혼 저 하늘에 빛날 면류관 내가 가진 이 복음이 저들에게 증거 된다면 아낌없이 생명을 드려 주저 없이 일생을 드려 나의눈물 나의기도로 주님 앞에

생의 한가운데 이상은 (=Lee-tzsche)

뒤돌아보니 처음은 보이지 않고 앞을 보니 끝도 보이질 않네 하늘을 보니 해맑은 별 하나 땅에는 고요한 꽃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된 밤도 아침 해가 떠오르면 잊어버리지 모든 것을 얻었다고 생각된 날도 비우지 않고 행복할 순 없었지 생의 한가운데 새로운 꽃들은 비 온 뒤에만 자라나 생의 한가운데 마음 한가운데 질문도 답도 없고 시작도 끝도 없는 희망은 하늘만

생의 한 가운데에서 윤현석

난 가끔 내게 말을 한다 생의 한가운데에서 넌 지금 어디에 서있냐고 남보다 뒤쳐진 건 아닌지 제대로 가고는 있는지를 그러면서 내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이겨내는 방법을 알게되고 또한 그로 인해 많은 삶의 흔적들을 금새 잊어 버린다. 난 사실 자신이 없다.

생의 한 가운데서 윤현석

난 가끔 내게 말을 한다 생의 한가운데에서 넌 지금 어디에 서있냐고 남보다 뒤쳐진 건 아닌가 제대로 가고는 있는지를 그러면서 내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이겨내는 방법을 알게되고 또한 그로 인해 많은 삶의 흔적들을 금새 잊어버린다 난 사실 자신이 없다 조금은 어색했지만 교복이 잘 어울리던 그때 그런 시절 내게 있었던 용기와 패배의 단어를

생의 한 가운데서 윤형석

난 가끔 내게 말을 한다 생의 한가운데에서 넌 지금 어디에 서있냐고 남보다 뒤쳐진 건 아닌지 제대로 가고는 있는지를 그러면서 내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이겨내는 방법을 알게되고 또한 그로 인해 많은 삶의 흔적들을 금새 잊어 버린다. 난 사실 자신이 없다.

생의 한 가운데 이용

강물은 흐를수록 깊어지듯이 내 나이 강물처럼 깊어진 세월 저 깊은 물밑에서 수초가 크듯 그 많은 시간 속에 자라온 사랑 물 속은 바닥까지 잴 수 있지만 이 마음 깊은 뜻을 어찌 재리오 물 따라 살랑살랑 고기가 가듯 내 맘에 헤엄치며 사랑 살고 있네 비바람 뙈약 볕도 단물 되듯이 알의 과일처럼 익어온 인생 밋밋한 사랑에다 불을 지피듯 힘들 때 불을 피운 우리의

그리운 강남 왕수복,윤건영,김용환

1.정이월 다 가고 삼월이라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면은 이 땅에도 또다시 봄이 온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2.하늘이 푸르면 나가 일하고 별 아래 모이면 노래 부르니 이 나라 이름이 강남이라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3.그리운 저 강남 두고 못 감은 삼천리 물길이 어려움인가 이 발목 상한지 오...

생의 한가운데 이상은

뒤돌아보니 처음은 보이지 않고 앞을 보니 끝도 보이지 않네 하늘을 보니 해맑은 별 하나 땅에는 고요한 꽃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된 밤도 아침 해가 떠오르면 잊어버리지 모든 것을 얻었다고 생각된 날도 비우지 않고 행복할 순 없었지 생의 한가운데 새로운 꽃들은 비 온 뒤에만 자라나 생의 한가운데 마음 한가운데 질문도 답도 없고 시작도 끝도 없는

생의 한가운데 클래지콰이

Do you want sensational Do you want temptational 맨발로 걸어와서 여기에 누워보렴 Will it be sensational Will it be temptational 그 무엇을 쫓고 있니 잡히는 것 하나 없이 It doesn`t really matter 복잡한 생각도 It doesn`t really matter a...

생의 한가운데에서 윤현석

난 가끔 내게 말을 한다 생의 한가운데에서 넌 지금 어디에 서있냐고 남보다 뒤쳐진 건 아닌지 제대로 가고는 있는지를 그러면서 내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이겨내는 방법을 알게되고 또한 그로 인해 많은 삶의 흔적들을 금새 잊어 버린다. 난 사실 자신이 없다.

생의 찬미 백지영

Rap) 니가 날꺼내봐. 이런 어둠속에 버려진 인형처럼 시체처럼 누워있던 날...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수없던 나, 내곁에서 항상 지켜보던 너를 본거야. 내가 어디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넓은 세상 내가 무얼 찾아 달려왔었나. 이미 사라져버린 기대 놓칠수없던 희망. 어떤것도 더이상 내게 중요하지 않아. 얻을것도 잃을것 없는 어둠속에서 ...

내 생의 나날 조pd(ZoPD)

하지만 지금 또 아주 용됐지. 모든게 막연했던 그꿈과 바램들 그 꿈꾸던 모습만큼 넌 이루고 사는지?

과송강묘 권미희

과송강묘 - 권미희 공산에 낙엽 지고 궂은 비는 내리는데 이 생의 풍류 세상은 여기에 잠들었네 애닲다 잔 술 다시 권치 못하니 옛날의 그 노래는 들을 길이 없구나 들을 길이 없구나 간주중 공산에 낙엽 지고 궂은 비는 내리는데 이 생의 풍류 세상은 여기에 잠들었네 애닲다 잔 술 다시 권치 못하니 옛날의 그 노래는 들을 길이 없구나 들을

인생 윤항기

나는 저 흘러가는 조각 구름일세 바람에 떠밀리어 어디든 간다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수 많은 세월을 나는 지나 간다네 끝없이 간다네 진정 내 몸으로 와 닿는 그 진한 삶의 숨소리 레일같은 가슴벽으로 별 쏟아 지는 소리 그 속으로 기나 긴 생의 끈을 묶는가 내디딘 자욱에 물밀 듯 밀려와 채워진 삶이여 삶의 노래여 늙은 시인의 잔주름 사이로 내뿜는 뽀얀 담배연기

사랑합니다(46873) (MR) 금영노래방

맨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더 많이 사랑할게요 그대라면 내 가진 모든 것 아낌없이 다 줄 수 있어요 내 어깨 내 가슴은 그대 것 얼마든지 맘껏 써도 돼요 언제라도 내가 그 곁에서 모진 비바람 막아 주는 그대만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줄게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오직 그대만을 맨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더 많이 사랑할게요 약속합니다 평생토록

같이 걸을까 캡틴 코리아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니까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같이 걸을까 박재정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니까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같이 걸을까 (캡틴 코리아) 박재정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니까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같이 걸을까 (이적) 박재정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먼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니까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너는 나의 미래 선우/선우

너를 가진 후 조금 덜 외로워 고단한 날에 푸른 잎 틔운 기쁨도 있어 잃은 것 투성인 내 삶이 유일하게 얻은 하나 사랑이란 결국 서로 끌어안아 기대 사는 것인 걸 너는 나의 미래 나의 신세계 나의 전불 맡아줄 사람 꿈이 멀어 아득해 검은 숲길 바라볼 때 깨진 믿음 밀어 햇살 줌을 빛살처럼 건네던 손 그 순간 생의 무늬는 기꺼이

너는 나의 미래 선우

너를 가진 후 조금 덜 외로워 고단한 날에 푸른 잎 틔운 기쁨도 있어 잃은 것 투성인 내 삶이 유일하게 얻은 하나 사랑이란 결국 서로 끌어안아 기대 사는 것인 걸 너는 나의 미래 나의 신세계 나의 전불 맡아줄 사람 꿈이 멀어 아득해 검은 숲길 바라볼 때 깨진 믿음 밀어 햇살 줌을 빛살처럼 건네던 손 그 순간 생의 무늬는 기꺼이

너는 나의 미래 (Inst.) 선우

따라 불러보아요~ ♪ 너를 가진 후 조금 덜 외로워 고단한 날에 푸른 잎 틔운 기쁨도 있어 잃은 것 투성인 내 삶이 유일하게 얻은 하나 사랑이란 결국 서로 끌어안아 기대 사는 것인 걸 너는 나의 미래 나의 신세계 나의 전불 맡아줄 사람 꿈이 멀어 아득해 검은 숲길 바라볼 때 깨진 믿음 밀어 햇살 줌을 빛살처럼 건네던 손 그

Spring Comes 펄스데이

도로 가운델 걸어가는 그 그의 눈엔 없네 두려움도 빛자락도 길은 이미 젖을 만큼 젖었고 잃어버린 꿈을 생각해 이길의 끝에 너는 있을까 흐르는 이건 비일까 눈물일까 모든 걸 놓는 순간 소리쳤네 생의 뜨거운 숨결 I Dream 고갤 들어보니 모든 풍경은 오랜 겨울에도 봄의 꿈을 꾸는 아이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그는 눈을 감고

Spring Comes 펄스데이(Pearl's Day)

도로 가운델 걸어가는 그 그의 눈엔 없네 두려움도 빛자락도 길은 이미 젖을 만큼 젖었고 잃어버린 꿈을 생각해 이 길의 끝에 너는 있을까 흐르는 이건 비일까 눈물일까 모든 걸 놓은 순간 소리쳤네 생의 뜨거운 숨결 I Dream 고갤 들어보니 모든 풍경은 오랜 겨울에도 봄의 꿈을 꾸는 아이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그는 눈을 감고 달렸네

beautiful moon 10cm

하늘이 무너지네 세상이 멸망하네 너의 그 은근한 몰락에 건배를 오오오 Some beautiful day Some beautiful life 새까만 하늘에 내 손톱 만하게 Some beautiful day Some beautiful life 딱 오늘만큼의 난 너를 원해 My beautiful moon과 큰 딱정벌레의 하늘을 채운 그림

beautiful moon 10센치

하늘이 무너지네 세상이 멸망하네 너의 곁에 그 몰락의 건배를 오오오 Some beautiful day Some beautiful life 새까만 하늘에 내 손톱 만하게 Some beautiful day Some beautiful life 딱 오늘만큼의 난 너를 원해 My beautiful moon과 큰 딱정벌레의 하늘을 채운 그림

Beautiful Moon 10센치(10cm)

만나듯 하늘이 무너지네 세상이 멸망하네 너의 그 은근한 몰락에 건배를 Some Beautiful Day, Some Beautiful Life 새까만 하늘에 내 손톱만하게 Some Beautiful Day, Some Beautiful Life 딱 오늘만큼의 나는 너를 원해 My Beautiful Moon과 큰 딱정벌레의 하늘을 채운 그림

Beautiful Moon (쏘카 드라이빙 뮤직 Vol.1) 10CM

달을 만나듯 하늘이 무너지네 세상이 멸망하네 너의 그 은근한 몰락에 건배를 오오오 Some beautiful day Some beautiful life 새까만 하늘에 내 손톱 만하게 Some beautiful day Some beautiful life 딱 오늘만큼의 난 너를 원해 My beautiful moon과 큰 딱정벌레의 하늘을 채운 그림

내 생의 발자취 김현

때론 아픔도 있었던 그리고 슬픔도 있었지만 내생에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살아온 이길을 탓하지 않겠다 묻지마라 아무말도 그냥 이대로 내길을 가련다 어느 시인의 시 처럼 그 속에 영혼을 담아 천상에서 빛나는 노래가 되여 세상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내생의 발자취를 비춰주리라 어느 시인의 시 처럼 그 속에 영혼을 담아 천상에서 빛나는 노래가 되여 세...

생의 의미를 찾아서 안치환

원하고 있네 때로는 절망이 무섭도록 밀려오고 자신을 잃고서 홀로이 방황하네 자신이 없었네 세상에 서있는 나 두려워 했었네 이세상 모든 것 지쳐서 쓰러져도 우리의 길을 계속 가야하네 자신이 이루려는 진실한 소망을 찾아야 하네 아무리 어려운 고난들이 내게 와도 내일을 향하여 웃으며 가리니 자신을 찾으려 하네 잊혀진 나의 얼굴 먼길을 떠나왔네 생의

내 생의 나날 조PD

그 좋은 날을 어떻게 잊을까 백 년이 지난다면 가능할까 그 좋은 날을 어떻게 잊을까 천 년이 지난다면 그게 가능할까 파란 물감 뚝 떨어질 듯한 하늘 보며 떨어지는 낙엽에도 눈물이 고여 see ya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자 말하는 순간 벌써 그리움이 느껴져 우리의 삶은 만남과 헤어짐의 여정 우리는 모두 남남 but 우릴 이어준 건 정 시대가 변했고 환경...

생의 의미를 찾아서 안치환

원하고 있네 때로는 절망이 무섭도록 밀려오고 자신을 잃고서 홀로이 방황하네 자신이 없었네 세상에 서있는 나 두려워 했었네 이세상 모든 것 지쳐서 쓰러져도 우리의 길을 계속 가야하네 자신이 이루려는 진실한 소망을 찾아야 하네 아무리 어려운 고난들이 내게 와도 내일을 향하여 웃으며 가리니 자신을 찾으려 하네 잊혀진 나의 얼굴 먼길을 떠나왔네 생의

생의 또다른 슬픔 김완선

겁이 많은 아이처럼 숨어서 어지러운 세상 바라보았지 아무것도 오지않는 기다림 그림처럼 가슴에 걸어두고 웃음짓는 내눈빛이 허전해 내가 누구인지 알고싶었어 사랑한다는 말 하지 않았어 아름다운 상처뿐인걸 세월흐르고 널 어디에선가 운명처럼 만날수도 있을까 밤이오면 난 지친 듯이 잠이들고 잊은 듯이 또 살아가면 그뿐인걸 내가아닌 날 사랑하기 두려워 생의

내 생의 나날 조pd (ZoPD)

그 좋은 날을 어떻게 잊을까백 년이 지난다면 가능할까그 좋은 날을 어떻게 잊을까천 년이 지난다면그게 가능할까파란 물감 뚝 떨어질 듯한하늘 보며떨어지는 낙엽에도 눈물이 고여see ya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자말하는 순간벌써 그리움이 느껴져우리의 삶은 만남과헤어짐의 여정우리는 모두 남남 but우릴 이어준 건 정시대가 변했고 환경도 변했어도오래된 사진 속에찾...

나무로 돌아가네 콩시루

내가 나무 하고 외쳤을 때 나는 거듭 지고 거듭 피는 나무여서 그때마다 겹씩 나를 둘러싸는 나 먼 데서 온 바람이 먼 곳으로 나를 스쳐 지날 때 나는 난처한 듯 어깨를 들어 올리며 생의 푸른 이면을 들춰 보여주고 당신이 나에게 이마를 기댈 때 나는 가만히 잔가지를 흔들어주었지만 당신은 나의 잎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나는 거듭 지고 거듭 피는 나무여서 그때마다

기억이월 박노아

이번 생의 기억 다음 생에도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 갖고 살고 있다면 잘 살고 있는 걸까 인생이란 그렇게 추억을 쌓아 가는 것 그 추억의 끝이 이번 생을 넘어 새로 태어난 삶에도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면 내 삶은 마치 소장하고 싶은 편의 명화로 만들어지고 있는 걸까 그런 걸까 스쳐가는 삶의 기억 다음 생에도 내 옆 사람의

사랑합니다 SG 워너비,V.O.S

아낌없이 다 줄 수 있어요 내어깨 내가슴은 그대껏 얼마든지 맘껏 써도 되요 (경록)언제라도 내가 그곁에서 모진 비바람 막아주는 그대만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줄게요 (석훈)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오직 그대만을 난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더 많이 사랑할게요 (현준)약속합니다 평생토록 한여자만의 기사가 되어 죽는 날까지 생의

자랑이 될게 (Feat. RHODY) PollonWide

너의 곁에 남는 사람이 될게 부족해도 그대의 자랑이 될게 생의 마지막에 눈을 감아도 청춘이 끝나도 이 곡을 부를게 너의 곁에 남는 사람이 될게 성공해서 그대의 자랑이 될게 생의 마지막에 눈을 감아도 청춘이 끝나도 이 곡을 부를게 내 생은 이제 시작이야 추운 겨울 지나 좁디좁은 방엔 안 들던 해도 들어와 꽃이 피고 있어 내 방의 작은 선인장 누가 날 욕해도 상관없어

나무 도서관 박영애

미처 언어를 몰랐을 때 숲은 멀리 있었다 무심히 바라보던 썩은 나무토막처럼 생각이 허술했다 진열된 수많은 산과 바다 땅속 깊은 뿌리들 더듬더듬 찾아 나선다 누군가 먼저 걸어간 생의 내비게이션 걷지 않아도 길이 보이고 깊은 물속까지 환하다 때로는 난해한 문장 앞에서 행간에 숨어든 뜻을 놓치고 단숨에 넘긴 페이지와 멈춰버린 시간도 있었다 책이

나의 모든 하루 서지안

아침이면 따사로운 햇살에 함께 눈 떠 미소를 짓고 지친 저녁엔 수고한 하루 품에 안아 쉬게 할 사람 힘든 날엔 서로에게 기대어 괜찮다고 도닥여주며 내 생의 모든 하루를 함께 채워갈 사람 나의 곁에 그 사람 되어 주겠니 사랑해 숨 쉬는 순간마다 너를 사랑해 내 삶에 와준 너란 축복 나 태어난 이유도 살아갈 이유도 내겐 전부 너야

이력서 ◆공간◆ 남 진

빨~~리가~서~~ 원망도못~했는데~~~~~ 왜자~~꾸자~꾸~~등~뒤에~서~ 나를~~~떠~미나~~~~~~ 말~도~많~고~탈~도많은~~ 세상~~살아~서~~~~ 죽~~자살~자~욕심많아~~ 그까짓것~돈~모아도~~~ 들~러~메고~~짊~어지고~~ 갈것도아닐텐데~~~~ 훨~~~~훨~훨~~~모두~~털~고~~~~ ~

그럼에도 굴뚝의 눈은 붉게 반짝인다 Crane

해질녘 춤은 잦아들고 그림자 길게 드리우고 포근한 어둠이 밀려오면 풀 꺾인 열기가 반겨준다 아 인생은 아름답구나 이토록 눈물겨운것이었구나 자명한 이치 속에 분명하구나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 저차 달려라 생의 열차여 저기 저차 울려라 우렁찬 경적 소리를 여기 저차 달려온 레일 위에 선 자여 저기 저차 들어라 운명의 바퀴 소리를 인생은 아름답구나 이토록

눈물나게 보고싶다..Q..(MR).. 박호선(반주곡)

내 인-생에 단- -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널 다-시 만-나는 거-야.. 꽃이 피는 봄- 날에도 눈이오는 겨울에-도 눈물나--게 보-고 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못-다한 그 이-별이 죄가 되-어서.. 거울-만 바-라봐도 눈-물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