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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누가 그렇게 요조 & 김목인 & 조동희 & 하이미스터메모리 & 정보용 & 사이 & 도마 & SAZA최우준 & 말로 & 정민아

아하 누가 푸른 하늘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은하수도 보여주면 좋겠네 구름 속에 가리운 듯 애당초 없는 듯 아하 누가 그렇게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나의 손을 잡아주면 좋겠네 아하 내가 너의 손을 잡았으면 좋겠네 높이높이 두터운 벽 가로놓여 있으니 아하 누가 그렇게 잡았으면 좋겠네 아하 내가 저 들판의 풀잎이면 좋겠네 아하 내가 시냇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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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누가 푸른 하늘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은하수도 보여주면 좋겠네 구름 속에 가리운 듯 애당초 없는 듯 아하 누가 그렇게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나의 손을 잡아주면 좋겠네 아하 내가 너의 손을 잡았으면 좋겠네 높이높이 두터운 벽 가로놓여 있으니 아하 누가 그렇게 잡았으면 좋겠네 아하 내가 저 들판의 풀잎이면 좋겠네 아하 내가 시냇가의

아하 누가 그렇게 요조♬김목인♬조동희♬하이미스터메모리♬정보용♬사이♬도마♬SAZA최우준♬말로♬정민아

아하 누가 푸른 하늘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은하수도 보여주면 좋겠네 구름 속에 가리운 듯 애당초 없는 듯 아하 누가 그렇게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나의 손을 잡아주면 좋겠네 아하 내가 너의 손을 잡았으면 좋겠네 높이높이 두터운 벽 가로놓여 있으니 아하 누가 그렇게 잡았으면 좋겠네 아하 내가 저 들판의 풀잎이면 좋겠네 아하 내가 시냇가의

아하 누가 그렇게 요조 외 9명

아하 누가 푸른 하늘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은하수도 보여주면 좋겠네 구름 속에 가리운 듯 애당초 없는 듯 아하 누가 그렇게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나의 손을 잡아주면 좋겠네 아하 내가 너의 손을 잡았으면 좋겠네 높이높이 두터운 벽 가로놓여 있으니 아하 누가 그렇게 잡았으면 좋겠네 아하 내가 저 들판의 풀잎이면

뮤즈가 다녀가다 김목인

누가 연주를 했길래?” “뭘 연주를 했길래?” “아냐, 그런 건 아무 상관없었어.” 어느 순간 모두의 마음속으로. 모든 이들 나름의 연주 속으로. 낮이 되자 사람들은 그 느낌을 얘기했지만 뭐라 말로 표현하긴 힘들지. 카페의 사람들은 술잔을 기울이며 그런 밤이 다시 오길 기다리지.

다시 비가 내리네 하이미스터메모리(Hi, Mr. Memory)

하루 종일 내리던 이 비가 내 바짓단을 적시네 난 아무 것도 못한 채 그저 멍하니, 빗소리를 듣네? 나의 이름을 부르던 그 날 너의 목소리로 닫혀진 나의 맘에 문을 두드리네, 또다시 모든것을 다 잊은 채 살아왔었는데, 참 어리석게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잊혀진 기억들은 비가되고 내 온 몸을 적시네 내 온 몸을 적시...

회색별 하이미스터메모리(Hi, Mr. Memory)

내가 사는 회색별엔 장미만 붉어 창가엔 천천히 빗소리 고양이는 창밖에 빗물이 떨어지는 세상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아무 말 않아도 슬픈, 그런 날 취하지 않으면 잠 못 들, 그런 날 (*) 혹시 니가 이 길을 지나치진 않을까 힘없는 니 뒷모습을 오늘 볼 것만 같아 너의 별은 어떠니 그럭저럭 잘 지내니 너의 별은 어떠니 또 누구를 기다리니 젖은 빨래...

엄마를 부탁해 하이미스터메모리(Hi, Mr. Memory)

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 내가 아주 작고 어렸던 그 때 이 만큼이나 크고 따뜻했던 손 따뜻한 느낌은 여전한데 이젠 너무나 작아져버린 엄마 엄마도 엄마의 엄마를 엄마라 불러 참 많이 놀랬지 엄마도 엄마의 엄마를 엄마라 부를 엄마가 있었지 처음부터 엄마였던, 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 떼를 쓰면 뭐든 들어줄 것만 같았던 엄마를 부탁해 아마도 엄...

Fades Away 하이미스터메모리(Hi, Mr. Memory)

생각없이 난 이 길을 걷다 문득 멈춰 선 텅빈 거리엔 자동차 불빛, 눈이 부시게 나를 지나네 생각없이 난 이 길을 걸어 언젠가 너와 온 것도 같은데 그게 너였는지, 그게 나였는지, 그게 너였는지 말하지 못했던 그 모든 말들은 어디에 숨죽여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했던 일들이 모두 사라져가네 *Fades away, everything around me...

꽃순이 이야기 하이미스터메모리(Hi, Mr. Memory)

이건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차마 다 말 못했던 얘기 하하하 웃고 있어도 눈물나는 꽃순이 얘기 꽃순이 열다섯 꽃순이 눈이 예뻤던 아마도 마법에 걸린 걸거야 꿈을 꾸고 있는 걸거야 꽃 이름 새겨놓은 꽃 같은 방에서 꽃 같은 눈물만 흘렸네 문이 열리고 햇빛이 비치는 밖으로 나왔을 때 할머니가 되었네 꽃순인 꽃신을 신고 하늘까지 날았었네 눈이 맑고 너...

조제 물고기 그리고 강아지들 하이미스터메모리(Hi, Mr. Memory)

파아란 바다에 새하얀 눈이 내리면 파랗던 바다는 하늘색으로 변할까 오늘 저 하늘에 새하얀 구름도 집으로 데려가고 싶어 그 땐 몰랐었어 나의 무력함 때문에 니가 나를 떠난 줄만 알았어 어제 내가 네게 했던 그 말들이 다시 내게로 돌아오네 난 이제 알았네 작은 것들은 위대해 네가 맞았어 내가 틀렸었어 네가 택한 삶을 축복해 이젠 네가 택한 삶을 축복...

Fat Boy 하이미스터메모리(Hi, Mr. Memory)

Fat boy’s standing at the door Begins to knock at the door slowly But, nobody answers him. not even his own father He keeps pounding on the door He cries out ' let me in. let me in' Now he wants t...

커피를 마시는 동안 하이미스터메모리(Hi, Mr. Memory)

내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뜨거운 물을 끓이는 동안 내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새 담배에 불을 붙이는 동안 너는 거리를 걷고 있거나 누군가와 사랑에 빠졌거나 …거나 …거나 내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뜨거운 물을 끓이는 동안 너는 누군가와 헤어졌거나 어둡고 컴컴한 골목을 지나거나 …거나 …거나 커피를 마시는 동안 해는 저물고, 비는 내리고. 바람은 불...

숙취 (2010) 하이미스터메모리(Hi, Mr. Memory)

한낮에 내리는 햇살 머리는 어지럽고 어제의 내가 난 기억이 나질 않네 담배를 피워 물고 거울 앞에 서면 유령처럼 낯선 거울 속의 나 희미하게 기억 나는 건 술잔 속에 비치던 어여쁜 너의 미소 빗속을 뛰었던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소리친 것 같은데 너에게 애원한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소리친 것 같은데

꽃순이 이야기 (Reprise) 하이미스터메모리(Hi, Mr. Memory)

이건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차마 다 말 못했던 얘기 하하하 웃고 있어도 눈물나는 꽃순이 얘기 꽃순이 열다섯 꽃순이 눈이 예뻤던 아마도 마법에 걸린 걸거야 꿈을 꾸고 있는 걸거야 꽃 이름 새겨놓은 꽃 같은 방에서 꽃 같은 눈물만 흘렸네 문이 열리고 햇빛이 비치는 밖으로 나왔을 때 할머니가 되었네 꽃순인 꽃신을 신고 하늘까지 날았었네 눈이 맑고...

다시 비가 내리네 (Acoustic Ver.) 하이미스터메모리(Hi, Mr. Memory)

하루 종일 내리던 이 비가 내 바짓단을 적시네 난 아무 것도 못한 채 그저 멍하니, 빗소리를 듣네 ? 나의 이름을 부르던 그 날 너의 목소리로 닫혀진 나의 맘에 문을 두드리네, 또다시 모든것을 다 잊은 채 살아왔었는데, 참 어리석게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다시 비가 내리네 잊혀진 기억들은 비가되고 내 온 몸을 적시네 내 온 몸을 적시네 다...

연애시 조동희

내 귀에 보드라운 당신의 목소리 생각만 해도 마음이 녹아나요 써내려간 편지는 쌓여가지만 웃고만 있는 그 속을 알 수가 있어야지요 나의 마음은 엇갈리고 엇갈려 저기 허공에 음표가 되오 우울한 마음에 창문을 열면 호젓하게 비추는 그대라는 달 밤과 새벽 사이 외로움과 그리움 사이 눈빛과 떨림 사이 사람과 사랑 사이 이 사랑이 결국 나를 아프게 해도 사랑 없는 인생보다는

MALO SHAX (샥스)

SHAX 장난 섞인 말로 나를 흔들지 좀 말아 제발 내버려 둬 Please stop 달콤한 사탕발림 저리 치워줘 이번에는 달라 제발 아무 소용 없어 뭔가 돌리려고 해봤자 No way Stay away 진저리가 나 한 번만이라도 생각해봐 너의 말이 얼마나 그게 얼마나 내게 독이 됐는지 너무 지쳐 Just get away Power 됐어

행복한 사람 (Band Ver.) 조동희/조동희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행복한 사람 (Piano Ver.) 조동희/조동희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바람과 나 말로(Malo)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너머 물결같이 춤 추던 님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모습을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홀에 젖은 산끝보다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없이 진행하는 시간따라 하늘 위로 구름따라 무목여행하는 그대여 인생은 나 인생은 나

파도 (MR) 박진광

강남에사는 윤식 님이 올린 글 박진광-파도 떠나지 말라고 말하면 죽어서 나 떠날테요 잊지 말라고 말하면 그 약속 꼭 지킬거요 아~아~ 아하~ 어허~ 저기 바람 바람 바람 바람이 불어온다 누가 누가 누가 날 떠나간다 다시는 못볼 그 사람 죽어도 못볼 그 사람 평생 저 파도라 부르고 싶다 우~ 우~ 우~ 그렇게 해달라고 말하면 분명히 난 그럴거요

무엇이 되어 정민아

바람이 되어 만날까 구름 되어 만날까 강물이 되어 만날까 바다 되어 만날까 그대가 무엇이 되었어도 그 무엇이 되었어도 난 그대 가까이 있는 무엇이 되고 싶네 돌이 되어 이별할까 나무 되어 이별할까 물고기로 이별할까 가재 되어 이별할까 그대가 무엇이 되었어도 그 무엇이 되었어도 난 이대로 그대와 나 사이 이별 안에 있네

무엇이 되어 (Whatever We Are) 정민아

바람이 되어 만날까 구름 되어 만날까 강물이 되어 만날까 바다 되어 만날까 그대가 무엇이 되었어도 그 무엇이 되었어도 난 그대 가까이 있는 무엇이 되고 싶네 돌이 되어 이별할까 나무 되어 이별할까 물고기로 이별할까 가재 되어 이별할까 그대가 무엇이 되었어도 그 무엇이 되었어도 난 이대로 그대와 나 사이 이별 안에 있네 그대가 무엇이

그대 돌아오라 정보용

그대 돌아오라 그대 돌아오라 저 깊고 어두운 바다 건너 그대 돌아오라 정녕 못다한 꿈 정녕 못다핀 꽃 나비가 되어라 훨훨 날아 그대 돌아오라 그대 돌아오라 그대 돌아오라 저 깊고 어두운 바다 건너 그대 돌아오라 그대 돌아오라 그대 돌아오라 저 깊고 어두운바다 건너그대 돌아오라정녕 못다한 꿈 정녕 못다핀 꽃나비가 되어라훨훨 날아 그대 돌아오라그대 돌아오...

대답 없는 사회 김목인

대답을 못 들은 사람들이 길 위에 나와 있네 추운 날씨에도 대답을 들으러 대답을 못 들은 사람들이 길 위에 나와 있네 험한 날씨에도 질문을 던지러 누가 그랬나 질문은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뭐든지 물어보라고 질문이 끝나고 나면 침묵이 흐르고 저 사람 누군지부터 물어보는군 대답을 못 들은 발표자가 원고를 집어넣네 수고하셨다는 박수를 받으며 대답을 못 들은

푸른 휘파람 말로(Malo)

굳었던 입술 위로 푸른 휘파람 소리 얼었던 가슴 사이 맑은 시냇물 소리 굽었던 네 등 위에 싹이 터오는 소리 네가 꿈꾸지 않아도 봄은 온다 네가 부르지 않아도 봄은 온다 그 겨울 못다한 말들이 움처럼 돋아나면 그 겨울 못다한 사랑이 바람에 실려오면 나는 그대 곁에서 다시 노래하겠네 나는 그대와 함께 다시 걸어가겠네 눈 덮인 언덕

웃는 당신은 슬프죠 SAZA최우준

웃는 당신은 혼자죠 웃는 당신은 늘 혼자죠 많은 사람들이 사랑들이 곁에 있지만 그대 당신만의 사랑은 없는 거죠 더 슬픈 건 더욱 외로운 건 당신이 지치면 사라져 갈 사람들과 사랑들의 상처들이 서럽죠 누군가 감춰진 그 눈물을 안아 줄 순 없나요 세월과 함께 그들도 떠나고 싸늘한 바람만이 당신 곁에 하지만 난 당신 눈엔 보이질 않죠 그렇게

Mr. Smith 요조

Mr Smith makes tacos wearing red uniform This small place is full of people The men order a large sized one and for girls there\'s a medium but I can eat a whole large sized one Anyway there

도마 RAASKIA (라스키아)

괜스레 슬퍼져 누가 같이 갈수없는 길인지 아무도 없네 위쪽과 아래도 가슴과 팔에도 젖어가 물결에 보이지 않는 빛을 따랏지 항상 주황색빛 무엇을 위해 떠나온 것인지 행복을 위해 떠나온 여행이지 무엇이 그렇게 더 귀중하길래 서로 뺏기위해 속이고 뜯는지 가지기 위해 서로를 배신해 아프게 하는데 행복이 맞는지 찾아 헤멘 잃어버린 문은 저녁에서

뒹굴뒹굴 요조

하루만(하루만) 단지 그저 내 맘대로 지내고 싶어 아무 상관없이(편안히) 잠시 가끔은 살짝 느릿느릿 생각해 누가 뭐래도 괜찮아 uh 축처진 나의 어깨에 날개를 달아줘 Today Somewhere 구름을 파란 하늘을 맘껏 볼 수 있게 모든게 다급히 변해가 눈 깜작 할 사이 스치고 지나가 아직 난 익숙치 않나봐 어느새 혼잣말이 자꾸 늘어가 나도

뒹굴뒹굴 (Inst.) 요조

오늘이 정말 토요일이라면 좋은데 정말 좋아했을텐데 눈이 감겨져 몸이 나른나른 무거워 쉬고싶은데 하루만 uh 축처진 나의 어깨에 날개를 달아줘 Today Somewhere 구름을 파란 하늘을 맘껏 볼 수 있게 너무 귀찮아 뒹굴뒹굴 가기 귀찮아 뒹굴뒹굴 어떻게 하지 하루만 단지 그저 내 맘대로 지내고 싶어 아무 상관없이 잠시 가끔은 살짝 느릿느릿 생각해 누가

해녀와 바다 김목인

그 바다는 오늘도 변함없이 저기 흰 파도를 부수며 그렇게 말없이. 예로부터 섬 사람들은 바닷속을 바다 밭이라고 부르며, 해초들을 거둬 거름을 하고 그 밭에서 난 곡식을 바다에다 바치며. 여름 날 무더위 아래 밭일을 하다가 바다 밭에 들 시간이 되면 하나 둘 모여 물질을 간다. 그렇게 일하며 보낸 많은 날들이여.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김목인

사람들은 당신이 왜 이걸 하고 있지, 하고 말하는데 따지고 보면 이게 원래의 나였는지 누가 알까요. 누구나 만일 인생에 가지 않은 길이 있다면 언젠가 그 길을 다른 곳에서 가게 되고, 그러기 전까지 우린 인생의 어린 아이죠. 아 이게 나였구나, 내가 여기서 흐르고 있었는데.

행복한 사람 (Band ver.) 조동희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행복한사람 조동희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그렇게 아름다운 그

행복한 사람 조동희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행복한사람(Piano Ver.) 조동희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행복한 사람 (Piano Ver.) 조동희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오월의 아이 말로(Malo)

오월의 아이 by Malo (가족의 탄생 OST) 오월 햇살에 눈부셔 살짝 눈감아 보니 해바라기 한 아이 하얀 미소로 서있네 웃고있네 그 아이에게 다가가 손 내밀 용기 없어 그렇게 멍하니 풀잎처럼 서있네 바라보네 문득 눈을 떠 마주 보면 그 아이는 사라지고 아스라한 웃음만 남아있네 나는

Blue Gonna Blue SAZA최우준

all blue go (새벽은 블루스를 부르고) bluesysm beer it go (블루스 있음 Beer 있고) beer and you Romeo knees (Beer 안주 라면 있어) Romeo no known Jamal blue go (라면 너는 잠을 부르고) go rocky lucky none none blue blue blur gonna naya (그렇게

당신의 산타 정민아

없었다는 걸 (하지만) 산타를 꿈꾸며 설레던 밤 그 시절이 사라지는 건 아닌걸 산타를 기다리던 꼬마는 비루한 매일을 힘겹게 살아가다 빨간 코를 달면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울다 지쳐 산타를 꿈꾸네 나도 산타가 되고 싶어 어른이 되느라 고생한 당신에게 내가 안다고 내가 다 안다고 어깨를 토닥이는 당신의 산타 산타를 만나지 못한 꼬마는 답답한 현실에 맞서 싸우다 누가

간이역 말로(Malo)

긴 경적 소리 산 허리를 돌아 마지막 열차는 떠난 지 오래 남은 사람들 제 길로 떠나고 철로 위 민들레 어느새 잠 들었네 바람 결따라 햋빛은 부서져 내 마음 저 만치 걸어가면 고독마저 행복하여라 모두 떠나간 오후의 간이역 아무도 돌아오지 않아도 아무도 불러 주지 않아도 나홀로 속삭이며 바람처럼 풀잎처럼 그렇게 살아갈수 있을까 모두가

행복한 사람 (Band ver ) 조동희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행복한 사람 (Band ver ). 조동희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행복한 사람(Band Ver.) 조동희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행복한 사람(Piano Ver.) 조동희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한결같은 사람 김목인

변함없는 쑥스러움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고 그만 남는다 아, 이 한결같은 사람 몇해가 지나가고 많은 일이 있었고 여기 그 자리를 지킨 가게가 있다 도심 한 구석에 자리를 잡고 많은 시간들을 지켜본 곳 그 안엔 가게만큼 오래된 주인이 있다 아, 이 한결같은 사람 사람들이 그를 생각하며 말하지 아, 이 한결같은 사람 사람들이 그를 그렇게

작은 한사람 김목인

세상에 노래가 그렇게 많은데도 나의 짧은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지. 인생에는 가끔 어떤 순간에 시간이 온통 멈춰버린 듯, 세상의 문이 어딘가로 열린 듯 모든 게 선명해지지. 노래는 부풀어 오르고, 잊혀진 것들이 살짝 날아오르지. 난 버스에서 기타를 멘 나의 옆자리에 앉았지.

서른세 살 엄마에게 정민아

그리고 9년 뒤 아홉살 나를 데리고 수리산 한증막에 갔어 아홉 살 짜리를 데리고 간 건 쓸쓸하지 않으려고 아프고 고된 몸이지만 자식을 빌어 왜 사는지 보여주려고 아홉 살 때부터 뜨겁기만 한 한증막에 따라갔던 건 서른세 살 울어머니 쓸쓸하지 말라고 울어머니 지금 내 나이일 때 나를 낳았지 서른세 살 울어머니 서른세 살 청춘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