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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있냐 첨에 너 봐브렀을 때 그 짝이 내 짝이다 싶어가꼬 나가 니 꼬셔브렀다 우물안 개구리

있냐 첨에 봐블었을 딱 그짝이 짝이다 싶어 가꼬 나가 꼬셔블었다 갈 길 바쁜 송정역 푹푹 찌는 여름날 서로의 살이 닿는데 기분 나쁘지가 않잖아 오늘 널 처음 봤는디 아이 허버 긘 있어야 아까 침에 너보고 집에 왔는디 멜겁시 또 얼굴 보고자퍼 가심이 쪼끔 애릴라고 하는데 니보믄 암시랑안해 다 나사블어 있냐 첨에 봐블었을 딱 그짝이

우물안 개구리 안치환과 자유

어쩌면 나는 우물 안 개구리 알면서도 이 길 포기할 수 없었어 넓은 하늘을 다 볼 순 없어도 눈에 어린 것만이라도 껴안을 수 있다면 나의 삶은 커라 말처럼 난 우물 안 개구리 그런 내가 싫어 기어 올라갔었어 처음 만나는 벌판에 떠밀려 하늘은 이미 가슴에 사라지고 없었어 난 슬펐어 정말 붉게 타 버린 동그란 하늘 작은 하늘 보고

우물안 개구리 안치환

어쩌면 나는 우물 안 개구리 알면서도 이 길 포기할 순 없었어 넓은 하늘을 다 볼 순 없어도 눈에 어린 것 만이라도 껴안을 수 있다면 나의 삶은 커라 말처럼 난 우물 안 개구리 그런 내가 싫어 기어 올라 갔었어 처음 만나는 벌판에 떠밀려 하늘은 이미 가슴에 사라지고 없었어 난 슬펐어 정말 붉게 타 버린 동그란 하늘 작은 하늘 보고 싶어 세상은 그래

우물안 개구리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나는 우물안 개구리 보이는 건 동그란 해 나는 우물안 개구리 보이는 건 동그란 해 해도 동글 달도 동글 해도 동글 달도 동글 저 너머엔 뭐가 있을까 정말 정말 궁금해 별 모양 해가 춤춘다 네모난 달이 춤춘다 호기심 가득 마음 우물 밖에서 춤춘다 나는 우물안 개구리 보이는 건 동그란 해 나는 우물안 개구리 보이는 건 동그란 해 해도 동글 달도 동글 해도

너에게 닿기를 우물안 개구리

한 걸음 두 걸음 천천히 너에게 이 순간 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그동안 숨겨 온 맘을 보여줄래 그래 거기 얼굴 빨개진 말야 하루 이틀 생각에 잠 못 이루는 긴긴 밤을 지새우는 건 이젠 닐도 아냐 기다리는 것도 한두번이지 이제 그만 맘 알아줘도 되잖아 한 걸음 두 걸음 천천히 너에게 이 순간 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그동안

우물안 개구리 마당발

어차피 잘못 배운 못난 사람을 미워한들 무엇하리오 똑바로 보지 못한 잘못이지 누구를 원망하리오 잘 살고 못 사는 게 돈이 아닌데 돈만이 최곤 줄 알고 돈 노예 되어서 산다는 꼴이 으스대며 산다는 꼴이 올챙이 지난 시절 모르는 개구리 우물 안의 바보 개구리 2) 어차피 잘못 배운 못난 사람을 미워한들 무엇하리오

봄의 향기 우물안 개구리

나른한 오후의 아침 아무도 깨어있지 않는 새벽 지금은 아무도 없는 이런 밤에 난 또 무얼 향해 가는지 지금도 마음 설레임이 남았지만 왠지 모를 걱정이 앞서 산뜻한 봄의 향기가 온세상에 울려 퍼질때 날에 꿈을 이루겠지요 저기 높은 하늘 아래서 같은 곳을 바라보았던 그대는 어디에 있을까 너만의 삶 속에 이유 멋진

오늘은 왠지 우물안 개구리

커피에 우유를 타먹는 독특한 그녀의 취향 뜨거운 우유는 싫다고 말하지 노 노 노 노 호 호 호 호 호 따뜻한 커피를 한모금 마시며 미소를 짓는 그녀의 모습이 눈이 부셔 눈을 감아 눈을 뜰 수가 없어요 핑크빛 로맨스 안에 시작은 바로 oh 오늘은 왠지 잠이 들 것 같지 않는 밤이 찾아올 것 같지 왜 맘이 이렇게 설레는 걸까 오늘은

개구리 송 우물안 개구리

각자를 닮은 악기 하나씩 손에 들고 거리를 장악한 길거리 음악사 유쾌한 위로를 건네는 러블리 포크밴드 청춘의 사랑과 고민 방황을 노래해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우물 안 개구리 지치고 힘들 우리 노랠 들어 어깨는 좌우로 한 번씩 어정쩡한 두 손은 손뼉 쳐 그럼 이제 한번 시작해 볼까 그대들의 최고의 노동요가 되어 줄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우물

제 1형민 김형민

그저그런 애들간의 난처한 입장정리 그럭저럭 잘해왔어 시간 됐어 느낌이 달러 그저그런 갇혀버린 우물안 개구리 들의 믿음 근본적인 이름 oh ma god my feel so good 한번에울리는 니심장 소리에 한번더 Get down 어디로튈지 모르는 목 소리에 흥분해 그냥 원몰탐 가만히있으니 산송장 처럼 보던 애들 다

Funny 우물안 개구리

처음 느꼈었지 그대의 옅은 미소는 나의 심장을 간질이고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안고 너에게 말을 걸었지 저기요 안녕하세요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자꾸만 물어보고 싶어 그대 이름 It\'s All right 이 밤에 취해 이별에 취해 떨려오는 나의 심장소리가 이 밤에 취해 이별에 취해 사랑에 취한 것만 같아 울고 있는 그대를 봤을

말아요 우물안 개구리

소녀여 생각을 믿지 말아요 눈물을 거둬 줘요 난 그대로니까 그대여 나의 두 눈만 바라봐 줘요 너의 두 귀를 닫아 줘요 나의 맘을 읽어 주세요 아직도 내가 그대 곁에 없을거란 생각은 말아요 그대여 생각을 믿지 말아요 눈물을 거둬 줘요 난 그대로 니까 그대여 나의 두 눈만 바라봐 줘요 너의 두 귀를 닫아 줘요

Esperar 우물안 개구리

난 보잘것없고 가진 것도 없어요 이런 내가 그댈 당신을 소유할 생각은 없어요 포옹만으로 만족할래요 그댄 노랠 부르고 난 춤을 춰요 어두운 조명 아래 눈을 감아버려 이 순간엔 숨이 멎어 버리길 바라 마음 깊은 곳 그곳에 머물러줘요 당신이 곁에 없다면 미래 같은 건 내겐 아무 의미 없어요 긴 세월 지나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만을 기다려요

버스킹 우물안 개구리

출근길 막힌다고 투덜투덜 말아요 우리에겐 버스 전용차로가 있잖아요 승용차 타고서 길로 들어서다간 6만원 범칙금이 눈물 훔칠 거야 벌써부터 집에 갈 걱정은 하지 말아요 우리에겐 교통카드가 있잖아요 지하철 타고서 버스도 탈 수 있어요 환승은 기본 옵션 슈퍼 초 에어로 시티 우리 모두 아이러브 버스킹 버스킹 버스킹 우리 모두 아이러브

회전목마 우물안 개구리

않게 니가 있어 난 그랬어 니가 있어 난 그랬어 니가 있어 난 그래서 살아 니가 있어 난 그랬어 니가 있어 난 그랬어 니가 있어 난 그래서 살아 새빨간 거짓말로 니가 나를 속인다해도 세상에 없던 말로 너를 안아주고 싶어 말할 수 없는 고민들이 너의 품에 가득한대도 그때도 이렇게 서로의 어깨를 기대고 있겠지 좋아 오늘부터 후회없어 넌 그냥

우물안 개구리 (Feat. U'noo) CMYK

옛날옛날에 힙합이란 작은 동네안에 지 말이다 맞다면서 우기는 리스너 무리들이 살때같네 머리카락보일까 어딜가나 소심한 사람들이라지만 혼잡한 전산망을 자판하나로 제압한 대단한 위인들 그들의 도마위에 올랐다면 도망가는게 상책 절대 안놓아주는게 그들의 방책 마침 New Hero MC가 더러워진 힙합씬 열창하며 자신의 명찰을 내민다 꽤 긴장한 기색이지만 비난보단

놀라지 마요 우물안 개구리

친구들 손에 끌려 무작정 온 이곳에서 널 만난거야 오늘 첨 봤는데 왜 이리 눈길이 가지 보면 볼 수록 귀여운 너에게 맘 뺏겨버린것 같아 우리 언제 만난적 있나요 그게 아니라면 우린 운명인거죠 진부한 표현에 얼굴은 빨개지고 어색한 미소만 짓는 너의 시간들속에 맴돌고 싶어 하루종일 365일 너에겐 연중무휴 유후후 우리손잡을까요

넌 나에게 우물안 개구리

사람 다 주고픈 그런 사람 넌 나에게 그런 사람 위로가 되는 사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 내게 넌 그런 사람 외로워 쳐다 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춰주는 그런 사람 나와 같은 노래를 좋아하는 너에게 자꾸 마음이가 몰래 살짝 쳐다만 보다가 부끄러워 아무 말 못 하네 넌 나에게 그런 사람 눈 감아도 보이는 사람 넌 나에게 그런 사람

Analog Love 우물안 개구리

그대 심각한 일있다면 따뜻한 커피 한잔해요 뜨거운 그대 한숨 날 슬프게 만들어요 좀더 다가가고 싶은걸요 그대여 미소짓고 싶다면 달콤한 커피 한잔해요 그대의 걱정도 내게 훌훌 털어버려요 잠시만 우리 얘기 나눠요 그대가 원한다면 뭐든지 다줄게요 잠시만 얘길 들어봐요 따스한 그대맘을 들을수만 있다면 난 정말 행복할텐데 그대 생각에

바람결에 우물안 개구리

바람이 좋아서 마음을 걸러내어 우 바람결에 날려보내리 바람이 좋아서 마음을 걸러내어 우 바람결에 날려보내리 고운 숨 내쉬고 들이 마시다 삼켜지지 않은 이름 불러 보온다 조용히 바라보다 우~ 작은 고양이 울음을 삼킨 채 오랫동안 머물러있다 어젯밤 했던 고민들은 오늘 되니 아무것도 아니네 멈춰버린 모든 것 탓이 아니리 바람이 좋아서

바람결에 (2015.04.06)™ 우물안 개구리

바람이 좋아서 마음을 걸러내어 우 바람결에 날려보내리 바람이 좋아서 마음을 걸러내어 우 바람결에 날려보내리 고운 숨 내쉬고 들이 마시다 삼켜지지 않은 이름 불러 보온다 조용히 바라보다 우~ 작은 고양이 울음을 삼킨 채 오랫동안 머물러있다 어젯밤 했던 고민들은 오늘 되니 아무것도 아니네 멈춰버린 모든 것 탓이 아니리 바람이 좋아서

걷는 사람 둘 우물안 개구리

걷는 사람 둘이 있었네 흐르는 사랑 눈치 채지 못하고 설렘 가득한 얼굴을 하고선 애써 마음 감춰보네 걷는 사람 둘이 있었네 닿을 듯 말 듯 가까이 가까이 어색한 말투 속에 사랑이 터져 애써 감춘 맘 흘리고 말았네 너의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내게 허락된 기쁨을 모두 주고파 아무것도 안해도 돼 가만히 날 보며 웃어줘 걷는 사람 둘이 있었네 늙어가는게 두렵지

25.8세 우물안 개구리

꺾여버린 청춘 불확실한 미래 늘어나는 빚과 무거워진 마음 부모님의 한숨 미안해진 맘 이별하는 연인 꿈을 꾸는 고통 의미 없는 지난 세월을 돌이킬 수 없어 빚이 되어 죽어버린 맘 보이지 않나요 꿈을 먹고 사는 우리 바꿀 순 없나요 이런 거지 같은 세상 보이지 않나요 꿈을 먹고 사는 우리 바꿀 순 없나요 이런 거지 같은 세상

아무도모르게 우물안 개구리

차마 볼 수 없었어 눈에 아른거리는 둘의 모습 나 아닌 다른 사람과 손을 잡고 나와 걸었던 거리를 걷는 다시라는건 없겠지 다시 돌아오라는건 그저 나의 욕심일 뿐 마음이 쏟아진다 가라앉는다 그저 지나간 사랑일 뿐야 나를 집어삼키고 무너뜨린 기억들은 한때 마음이었던 것들은 움츠린 채 아무도 보지 못하게 해야하는 지나간 시간일 뿐야 조금

포크송 우물안 개구리

세상 모든 것들이 생각대로 잡히지 않을때 항상 곁에 있던 그대가 곁을 떠나려 할때 서른즈음 잊어야 한다는 마음 가지고 바람이 불어오는 거리에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곁을 떠나려 할때 그럴때 포크 슬플때 포크 외로울때 포크 언제나 포크 포크 쏭 함께 걷는 길 라디오에서 흘러 흘러 나오는 노래 힙합 힙합 니가 좋아하는

성실한 흔적 우물안 개구리

지나쳤지 알면서도 참았었지 아직도 그렇게 살아 알 수 없는 내일을 위해 성실히 오늘을 희생했어 맥주 한 잔의 위로를 치킨 한 조각의 위안을 소주 한 잔의 위로를 삼겹살 한 점의 위안을 봄 소풍은 회사 옥상 김밥 대신 믹스커피 한 잔에 오늘을 내려다보지 시원한 바람이 머릴 쓰다듬네 맥주 한 잔의 위로를 치킨 한 조각의 위안을 소주 한 잔의 위로를 삼겹살 한

애당초 의미 같은 건 없었지 우물안 개구리

흐르기 시작하면 어디로 갈지 어디에서 멈출지 아무도 몰랐지 어두운 밤 하늘을 수놓았던 불꽃들 마음 속에 간직한채로 애당초 의미 같은건 없었던 우리의 찬란했던 젊음이여 안녕 오래된 책 사이에서 발견한 손편지 속엔 마음이 식어가는 내가 있었지 감당할 순 있지만 본능과 순간의 기분은 감당 할 수 없었지 밤새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지만 아침이 되서도 나아지진 않았고

라디오에서 우물안 개구리

다시 올 여름처럼 늘 흘러나오는 노래 때로는 너의 깊은 밤처럼 짙어져 가는 차가웠던 너의 눈에 마음을 말해볼걸 그랬다면 우린 지금 어떤 모습일지 가만히 앉아서 천장을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너의 얼굴이 그려 지고서 듣는 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늘 라디오에서 너를 찾는 나의 노래 뜨겁게 타오르던 계절은 지나가고 아무 생각 없이 거릴 걷다가 들리던 노래

잉여의 날개짓 우물안 개구리

간지러운 어깨에 깃털이 생겼네 근사한 잉여의 날개가 생겼어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날아갈 수 있어 dream come true 나 지금 꿈 꾸는 거니 오오오오 정말 신기해 오오오오 정말 놀라워 오오오오 정말 신기해 오오오오 정말 놀라워 잉여로운 생각에 빠져 있는 모습이 우습니 you 웃지마 잉여의 에너지는 레드불 다섯개의 위력이야 누구도 도전할 수

둘이서 한 우산 우물안 개구리

이게 벌써 몇 번째인지 몰라요 한걸음 다가가면 한걸음 멀어져 비는 안 올거라던 일기예보는 오늘도 예측실패 손에 들린 노란우산 슬쩍 감추고 그대 파란우산 속으로 들어갈까요 뜨거운 마음으로 차가운 그대 손 잡아 줄게요 오늘밤 둘이서 걸어볼까요 괜찮을까요 <후렴> 둘이서 한 우산 둘이서 한 우산 나는 매일 노래해요 둘이서 한 우산 둘이서

Tetris 우물안 개구리

말이야 처음에 널 봤을 때부터 우리가 이렇게 될 거란 걸 예감했어 어느 봄 나의 생일날 넌 선물처럼 다가와 우리의 인연이 이렇게 시작되었지 사랑은 테트리스 같은 거 하나씩 서로 맞춰 나가고 평생 사랑하며 이해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자고 나는 자신 있다고 값비싼 혼수 걱정은 하지 말아요 새로운 건 그대와 나 둘이면 충분해요

무시 Y.G.패밀리

언제나 때만 되면 나와 너를 깍아 내리려는 나쁜 자식들이 머리 위에 너무 많다 너무한다 이제 제발 입 닥치고 조용히 해라 (누가) 또 널 씹어 댔던가 머리 길러댓던 돼지에 노래(Oh~ No) 이거 왜 이러시나 지금 장난 하시나 더러워진 너에 눈빛이 말해주지 니가 원했던건 Money지.

서로를 위해서 우물안 개구리

나의 노래가 누군가를 눈 감게 할 수 있다면 나의 노래가 너의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다면 나의 노래가 너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준다면 나의 노래가 너의 마음에 닿을 수 있게 해준다면 난 노래할래 난 노래할래 난 너를 위해 난 너를 위해 이 노래가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면 다음 노래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거야 다 크면 뭐하면서 살꺼냐...

백원만 주세요 우물안 개구리

어느 한적한 오후 때는 늦은 여덟시 오색 불빛 네온에 취해 길거리를 지나가는 저 사람들의 생각 우리와는 조금 다른 생각들 바쁜 일이 생겼나요 시간에 쫒겨가나요 여유를 잃고 사나요 남들처럼 우리를 봐요 우리들은 노래를 불러요 그대가 웃어줄 그날까지 백원만 주세요 백원만 주세요 즐겁게 놀아봐요 행복은 별거 아니에요 백원만 내게 주세요 사람들은 누구나...

백원만 주세요 우물안 개구리

ASDF

그런 날 있잖아 우물안 개구리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나를 봐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다시 꿈꿀 수 있을까 흐르는 눈물이 위로가 되는 그런 날 하루하루 제자리걸음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불안함 청춘이 이런거라면 참고 견뎌야하나 모든 사람들 이렇게 살아가나 그런 날 있잖아 아무것도 되지 않는 날 별거 아닌 일에 코 끝 찡해지는 그런 날 있잖아 땅만 보며 걷는 날...

살아 살아 가다보니 우물안 개구리

흔적도 기척도 없는 보이지 않는 날들을수많은 시간 고민했네 딱딱하게 갈라진 뒤꿈치 거뭇하게 그을린 손이 내게 말하네 수고로운 자여 이제 그만 쉬자 경쟁 없는 저곳에서 두려움 없는 그곳에서 우리 평안을 누리자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네 하고픈 것 다 하고 살았어도 녹진하게 살지 못해 아쉬운데 단단하고 견고한 마음 단조로운 기타 선율이 내게 말하네 수고로운 ...

나의 마지막 카니발 우물안 개구리

스무 살 어린 시절엔 모든 게 뜨거웠었지 밤에 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한 줄 도 모르고 뜨겁게 사랑을 하고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술도 마시고 밤새도록 그렇게 보냈지서른이 지나가면서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 낮에 꾸었던 꿈들이 잊혀지는 줄 도 모르고 사랑에 실패를 하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술을 마시고 밤새도록 걱정만 쌓이네텅 빈 방 침대에 가만히 누워 하...

우물안 개구리 (Feat. U`noo) Sunday 2pm

옛날옛날에 힙합이란 작은 동네안에 지 말이다 맞다면서 우기는 리스너 무리들이 살때같네 머리카락보일까 어딜가나 소심한 사람들이라지만 혼잡한 전산망을 자판하나로 제압한 대단한 위인들 그들의 도마위에 올랐다면 도망가는게 상책 절대 안놓아주는게 그들의 방책 마침 New Hero MC가 더러워진 힙합씬 열창하며 자신의 명찰을 내민다 꽤 긴장한

니가 좋소 가향

그대는 여린 가슴에 뭔짓을 해분것이여 불을 질렀소 난로를 폈소 어찌 그리 후끈한교 그대는 여린 가슴에 뭔짓을 해분것이여 꿀을 발랐소 설탕을 쳤소 어찌 그리 달달한겨 그대를 똘망똘망 볼 때면 어찌나 맘은 두근두근 뛰는걸 오직 그대만 나를 채워줄 마른 목에 사이다요 난 니가 좋소 난 니가 좋소 허벌라게 니가 좋소 니가 좋소

우물 안 개구리 썬데이투피엠(Sunday2pm)

마침 New Hero MC가 더러워진 힙합씬 열창하며 자신의 명찰을 내민다. 꽤 긴장한 기색이지만. 비난보단 비판을 얘기하며 자신의 기셀외친다. "힘세보인다, 하지만 저새낀 날 못보지 Ha". 라고 중얼대며 무턱대고. 다시 자판을 두드린다. 실실대며 웃지마. 여길 더럽힌건 너희 둘 포함 여럿인걸.

제디 (JeDee)

내가 편일 너는 무서운게 없지 길을 가도 나와 함께면 넌 어깨 펴지 누구에게든 겁나게 얻어터질 상황에도 내가 편이면 고갤 떨구지 잘 생각해봐 모두 맘대로 하지 못해 편이던 나 역시도 등을 돌리지 내가 편일 너는 무서운 게 없지 근데 내가 적일 가장 무서운 게 뭐지 친구는 좆까 미친 소리 지껄이지

바닥부터 (feat.CNBA TRAP BOY,St_H) CNBA OP THE KILLER

바닥부터찍고 여기까지 다시 바닥에서 걸음마 더 우물안 개구리 숨쉬는 일이 난 괴롭고 손에 피가나도 더 두려워 아직도 떨어질일이 그래서 손바닥 더 두터워 질꺼고 다시금 말하지 힘이 떨어지면 이빨로 물어 찢어서 원해 원해 이게 썸네일 권해 권해 담배보다 좋은일 ye ye ya 내가 일궈내 내가 일궈내 가족까지 올인. ye ye!!

개구리 홍지민

개구리가 부럽다 폴짝폴짝 걱정을 뛰어넘을 수 있어서 나에게 걱정이 있을 폴짝폴짝 뛰어넘을 수 있으면 좋겠네 개구리가 부럽다 폴짝폴짝 걱정을 뛰어넘을 수 있어서 나에게 걱정이 있을 폴짝폴짝 뛰어넘을 수 있으면 좋겠네 뛰어넘을 수 있으면 좋겠네

밖으로 나가 놀자 올챙이와 개구리

밖으로 나가 놀-자 시원한 바람 솔 솔솔 밖으로 나가 놀-자 해님은 방긋 그네뛰기 미끄럼은 재미나지요 숨바꼭질 말타기도 더 재미있죠 라 라라 라라 라라 라 라라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라 라 라 라라라라라

우물안 참새 나리

긴 침묵 속에 시끄럽게 굴러가는 눈동자와 볼펜 똑딱이는 소리 누구도 나에게 올바름을 알려주지 않고 정답이 있는 듯이 발걸음을 재촉하네 모두가 똑같은 곳으로 가네 엄마 저 사람 좀 이상해요 엄마 오르막길은 싫어요 투정 많던 어린 꼬마는 훌쩍 커서 우물 안으로 들어갔다네 저들과 같은 표정을 한 개성 잃은 작은 참새는 멋진 청개구리가 되고 싶다며 초록 나뭇잎을

희망 그 이상의 눈물의 야마토

밖으로 가, 토요일 밤의 모습들처럼 평범 짝이 없는 이 도시에 꿈만 많던 어린 소년 일곱 번 넘고 넘어, 동 산을 내려왔어 우물 안에 개구리. 발버둥 쳐보려 애써왔지만, 다시는 잊지 못할 여행이 시작됐어 과연 작은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고? 연기처럼 사라져 갈 십 년의 부푼 꿈을 꿈꾸며 가끔 남몰래 눈물을 훔치고, 간절한 희망.

자이자이 (Featuring 허안나) 허경환

(자이자이자이자이자이자식아) 시도때도 없이 핸드폰에 남자번호 뜨는 (자이자이자이자이자이자식아) 술만 먹어 매일매일 나의 전화 생까는 누구랑 있냐? 동네 친구, 친구 애인에 아는 오빠!!

니가 올 때 홀라당

보고 싶단 한 마디에 할 말 있다는 목소리에 집 앞 골목 그래 거기 차를 대 잠깐 옷 좀 입고 나갈게 너랑 나랑 그렇고 그런 사이될 까봐 기대하고 나가 볼 까봐 근데 왜 우는데 핸들에 머리를 대고 너를 아프게 한 남자 그럴 능력 있는 남자 대체 그게 누구야 어디 사는 누구야 남 때문에 우는 널 보며 설레는 나 넌 너대로 난 나대로

지구의 너, 우주의 나 (Karman Line) 심각한 개구리, 원태림

광활한 우주에서 널 처음 봤을 널 첨 봤을 세상을 가진 듯해 그래 땜에 그래 땜에 어 구름 위로 날아가볼까 푸른 하늘 아래서 무지개가 내리고 구름 위로 날아가볼까 주황 노을 아래서 감귤 빛이 내리고 아랜 네가 있어 무료한 지구에서 널 처음 봤을 널 첨 봤을 세상을 가진 듯해 그래 땜에 그래 땜에 어 구름 위로 날아가볼까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