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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유지태 시낭송) 원태연

너의 목소리, 눈빛, 나를 만져주던 손길, 머릿결 부르던 순간부터 각인되어버린 이름, 아름다운얼굴 그렇게 시작되었던 어쩌면 재앙과도 같았던 사랑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사랑에 중독되어갔다 언젠가 니가 조금만 더 천천히 울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그때 천천히 턱끝으로 모여든 너의 눈물에 손끝조차 가져가볼 수 없었던 그때 단 한번 생각해보지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유지태 수정본 원태연

얼굴을 목소리를 상처를.. 다시한번 각인 시켰던 그날.. 너를 보내며 맑은 하늘을 올려다보고 싶었던 기도를 하얀눈이 까맣게 덮어버렸던 그날 하.. 하...이제는 무엇을 참아내야 하는가.. 이런 모습으로 이런 성격으로 이런 환경으로 태어나 그렇지 않은 너를 만난죄.. 니가 나를 사랑하게 만든죄..

사랑한다는 것은 (유지태 시낭송) 원태연

공주님의 아픈 눈물에 왕자님이 멈칫 망설이고 있던 시간에 이미 공주님은 여전히 눈물되어 흐르고 있는 작은 손끝만을 남긴 채 나머지 몸은 눈물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대여 다음엔 당신과 같은 몸으로 태어나 영원히 안아주겠소 약속하오."

눈물에...얼굴을 묻는다 유지태

눈물에...얼굴을 묻는다 시:원태연/음악:이철원/시낭송:유지태 1 너의 목소리, 눈빛, 나를 만져주던 손길,머릿결 부르던 순간부터 각인 되어버린 이름, 어쩌면 재앙과도 같았던 사랑 우리는 서로의 사랑에 그렇게 중독되어 갔다 니가 조금만 더 천천히 울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그 때 너의 눈물에 손끝조차 가져가 볼 수가

너를그리며 유지태

[출처] 너를 그리며 - 원태연|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장나라

#1 눈물에 얼굴을 묻을때 니가 날 버렸을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알게 했었다면 조금더 쉽게 보내줄 수 있었는데 정말 난 니가 필요하다 얘기했지만.. 너는 아니였나봐.. 눈물도 없이 쉽게도 넌 날 버렸었지.. 난 울게됬지..별빛에 부서진 추억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을때 니가 날 버렸을때 (huh baby)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think back to the pass How we used to be together)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알게 해줬다면 조금 더 쉽게 보내줄 수 있었는데 정말 난 니가 필요하다 얘기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봐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을때 니가 날 버렸을때 (huh baby)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think back to the pass How we used to be together)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알게 해줬다면 조금 더 쉽게 보내줄 수 있었는데 정말 난 니가 필요하다 얘기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봐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장나라

# 눈물에 얼굴을 묻을때... 니가 날 버렸을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1.언제부터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알게 됐었다면 조금더 쉽게 보내 줄 수 있었는데 정말 난 니가 필요하다 얘길 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봐. 눈물도 없이 쉽게도 넌 날 버렸었지 난 울게 됐지.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눈물에 얼굴을 묻을때 니가 날 버렸을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얘길 했었다면 조금 더 쉽게 보내줄 수 있었는데 저마다 니가 필요하다 얘기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봐 눈물도 없이 쉽게도 넌 나를 버렸었지 난 울게됐지 달빛에 부서진 추억도 날 버린 이름도 모두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Various Artists

눈물에 얼굴을 묻을때 네가 날 버렸을 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Think back to the pass how we used to be together)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알게 (뒤돌아봐 잊지 못할 그 추억의 순간 다 uh!)

god-윤계상 원태연 시 나레이션. 희귀음악

마지막을알고 만나야 했던 그날 서로의 얼굴을 목소리를 상처를 ... 다시한번 각인시켰던 그날 너를 보내며 맑은하늘을 올려다 보고 싶었던 기도를 하얀눈이 까맣게 덮어버렸던 그날 _원태연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중에서- 올린이:안미라

내 손과 발로 무엇을 할까 유지태

따뜻하다고 행복한게 아닙니다 지붕에 비 안 새고 바람들이치지 않는다고 평화로운게 아닙니다 내가 배 부를 때 누군가 허기져 굶고 있습니다 내가 등 따뜻할 때 누군가 웅크리고 떨고 있습니다 내가 아무 생각없이 발걸음을 옮길 때 작은 벌레와 풀잎이 발 밑에서 죽어갑니다 남의 허물을 일일이 가리키던 손가락과 남의 멱살을 무턱대고 잡아 당기던 손아귀와 남의 얼굴을

2.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을 때 네가 날 버렸을 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Think back to the pass how we used to be together)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알게 (뒤돌아봐 잊지 못할 그 추억의 순간 다 uh!)

장나라─☆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을때 니가 날 버렸을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얘길 했었다면 조금 더 쉽게 보내줄 수 있었는데 저마다 니가 필요하다 얘기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봐 눈물도 없이 쉽게도 넌 나를 버렸었지 난 울게됐지 달빛에 부서진 추억도 날 버린 이름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 Remix )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을때 니가 날 버렸을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얘길 했었다면 조금 더 쉽게 보내줄 수 있었는데 저마다 니가 필요하다 얘기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봐 눈물도 없이 쉽게도 넌 나를 버렸었지 난 울게됐지 달빛에 부서진 추억도 날 버린 이름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깔끔정리!!) 장나라

# 눈물에 얼굴을 묻을 때 니가 날 버렸을 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1.언제부터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알게 해줬다면 조금 더 쉽게 보내줄 수 있었는데 정말 난 니가 필요하다 얘기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봐 눈물도 없이 쉽게도 넌 날 버렸었지 난 울게 됐지 별빛에 부서진 추억도 날 버린 니 이름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우와~)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을때 니가 날 버렸을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얘길 했었다면 조금 더 쉽게 보내줄 수 있었는데 저마다 니가 필요하다 얘기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봐 눈물도 없이 쉽게도 넌 나를 버렸었지 난 울게됐지 달빛에 부서진 추억도 날 버린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Remix)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을때 니가 날 버렸을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얘길 했었다면 조금 더 쉽게 보내줄 수 있었는데 저마다 니가 필요하다 얘기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봐 눈물도 없이 쉽게도 넌 나를 버렸었지 난 울게됐지 달빛에 부서진 추억도 날 버린 이름도 모두 다 지울순

11.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장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을때 니가 날 버렸을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알게 됬었다면 조금 더 쉽게 보내줄 수 있었는데 정말 난 니가 필요하다 얘길했지만 나는 아니었나봐 눈물도 없이 쉽게도 넌 나를 버렸었지 난 울게됐지 달빛에 부서진 추억도 날 버린

시낭송 그리운사람에게

그리운 사람에게 사랑하는 여인이 내 가슴속에 그리움으로 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엄마의 가슴처럼 포근하고 누나의 마음처럼 따뜻합니다. 그 여인은 내 마음을 닮아서 나처럼 그리움에 취해있고 그녀는 내 가슴 빈자리를 사랑으로 차곡차곡 채우고 있습니다. 하얀 피부에 고운 모습으로 맑은 미소가 너무도 예쁜 여인 내 생각하면서 주르르 눈물을 자주 쏟는...

시낭송 양희은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게 기도 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와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달라고 ...

시낭송 김동국

내 어릴적 들산으로 그 큰 해가 질때면 동네 어귀에 나가 일하고 돌아오시는 아버지를 기다리곤 하였습니다. 멀리서 아버지의 모습이 보이면 난 단숨에 달려가 그 넓은 품에 안겼을 때가 마냥 좋았습니다. 나 이제 어른이 되어 그 품에 다시 안길 수는 없지만 내 영혼을 품에 안으시어 나의 가슴에 상처난 아픔을 싸매시고 어루만지시는 아버지 당신의 피묻은 손길...

그해 봄에 유지태

언제였나 그대와 이 길을 걸었던 날 꽃처럼 웃었던가 사랑한 아스라한 기억들 언제였나 그리워 헤매던 나날들 분명 난 울었던가 세월에 사라져간 얘기들 나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 해 얼마나 멀리 간 걸까 그해 봄에 나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 해 얼마나 멀리 간 걸까 그해 봄에 아파하던 마음에 따스한 햇살이 힘겹게 돌아오니 어느새 봄이 가고 ...

그해봄에 유지태

언제였나 그대와 이길을 걸었던 난 꽃처럼 웃었던가 사랑한 아스라한 기억들 언제였나 그리워 헤매던 나날들 분명 난 울었던가 세월에 사라져간 얘기들 난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먼 많아 멀리 간걸까 그해 봄에 난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먼 많아 멀리 간걸까 그해 봄에 아파하던 마음에 따스한 햇살이 힘겹게 돌아오니 어느세...

그해봄에(theme for 상우) 유지태

언제였나 그대와 이길을 걸었던 난 꽃처럼 웃었던가 사랑한 아스라한 기억들 언제였나 그리워 헤매던 나날들 분명 난 울었던가 세월에 사라져간 얘기들 난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먼 바다 멀리 간걸까 그해 봄에 난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먼 바다 멀리 간걸까 그해 봄에 아파하던 마음에 따스한 햇살이 힘겹게 돌아오니 어느세...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String Version)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을때 니가 날 버렸을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넌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얘길했었다면 조금더 쉽게 보내줄수있었는데 저마다 니가필요하단 얘길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봐 눈물도 없이 쉽게도 넌 나를 버렸었지..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String ver.)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을때 니가 날 버렸을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얘길 했었다면 조금더 쉽게 보내줄 수 있었는데 저 마다 니가 필요하다 얘기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봐 눈물도 없이 쉽게도 넌 날 버렸었지 난 울게됐지 달빛에 부서진 추억도 날버린 니이름도 모두다 지울순 없겠지 내가 나를

끝이 아니기를 원태연

난 달랠수가 없어 힘겹게 너를 찾는 마음을 제발 돌려달라고 울며 애원하지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걸 난 무릎꿇고 기도했는데 하늘은 나의 편이 아닌지 운명이 아니라며 돌아서고 싶지만 생각의 끝에선 또 돌아보게되 내 맘 속에 너를 간직할께 용서해줘 못잊겠는데 언젠간 더 아플 가슴마저 없겠지 먼 훗날 나도 웃을께 그것이 우릴 지키느 길인걸 오늘도 기...

사랑한다는 것은 원태연

[원태연 -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이렇게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다는 것을... 그대는 모르게 하는 일... 。ㄱr슴e 멈춘 ㅅr랑 。

비 비린내 원태연

비가 온다. 그래서인지 차가 많이 막힌다 비 비린내가 옛 기억을 건드리는 오후.. 라고 말하며 라디오 진행자는 떠난다 그리고 난.. 그리고 난.. 비 비린내를 맡으면 창문을 연다 충분히 슬플 일이리고 생각해 울어버렸다 그리운 사람. 참 많이 그리워지는 사람

눈물에얼굴을묻을때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을때 니가 날 버렸을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얘길 했었다면 조금 더 쉽게 보내줄 수 있었는데 저마다 니가 필요하다 얘기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봐 눈물도 없이 쉽게도 넌 나를 버렸었지 난 울게됐지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100% 깔끔히 정리)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을 때 니가 날 버렸을 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1- 언제부터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알게 했었다면 조금 더 쉽게 보내 줄 수 있었는데 정말 나 니가 필요하다 애기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봐 눈물도 없이 쉽게도 넌 날 버렸었지 난 울게됐지 별빛에 부서진 추억도 날 버린 네 이름도 모두 다 지울순

가을의 노래 김미숙 시낭송

하고 하지 않아도 가을엔 생각이 깊어진다 한마리의 벌레 울음소리에 세상의 모든 귀가 열리고 잊혀진 일들은 한잎 낙엽에 더 깊이 잊혀진다 누구나 지혜의 걸인이 되어 경험의 문을 두드리면 외로움이 얼굴을 내밀고 삶은 그렇게 아픈거라 말한다 그래서 가을이다 산자의 눈에 이윽고 들어서는 죽음 사자들의 말은 모두 시가 되고 멀리 있는

저녁비 (애니의 연가 반주에 시낭송) 나미

비 내리는 저녁 무렵 창가에 서면 유리창을 타고 흐르는 빗물 속에서 얼룩진 당신의 얼굴을 봅니다 잊었노라 돌아서 버리면 떨어지는 빗방울 속에 정겨운 목소리가 나를 돌려 세웁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잊기가 이토록 어려운가요 사랑할 수 없는 슬픔보다 잊을 수 없는 괴로움이 더 아프다는 걸 당신은 진정 모르십니까 잊었노라 잊었노라 스스로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시낭송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 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잠 없는 난 곤이 자는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은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당신 팔에 안겨 산책해야지 삐걱거리는 허리 쭈욱 펴 보이며 내가 당신 “하나 두울~” 체조시킬 거야 햇살이 조금...

시낭송-(고백) 시낭송

고백하고 싶습니다 사랑을 미치도록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확인을 하고 싶어집니다 사랑은 기다림과 기다림속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너무도 성급하게 서두르고 있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촛불처럼 타 내려오는 사랑보다는 폭죽처럼 터져오르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폭풍처럼 몰아적셔 질풍처럼 달려들어 이루어지는 사...

전생에서 천번을 만나야 시낭송

전생에서 천번을 만나야 이승에서 한번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신과나.. 전생에 아마도 이룰수 없는 사랑을 했나 봅니다 너무도 아픈 상처만 끌어안고 살았었기에 그 상처가 하늘을 울렸기에 이 세상에서 다시 만나게 해준 것은 아닐런지요 몇천년을 헤메었는지는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당신을 찾아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었을때.. 혹 당신을 찾았다 할지라도.. ...

시낭송 -(비타민 같은 사랑) 시낭송

언제 부터인지 모르지만 스폰지에 물이 스미듯 내마음에 당신이 들어왔습니다 형상도 없이 아지랭이처럼 내마음에 당신이 피어났습니다 한번도 만난적은 없지만 내 안에 특별한 사람으로 자리하는 당신 당신에게선 화창한 봄날 같은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당신이 늘 내 안에 있어 내 마음 너무나 즐겁습니다 세상이 온통 아름답기만 합니다 살아있는 모든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그대 그리운눈꽃 시낭송

그대그리운눈꽃 그대그리워할때눈꽃으로내리고싶퍼라

소박한사랑 시낭송

濾뎲凄r<뷉;

술잔에 비친달 시낭송

술잔에비친달 비는내려 온몸을 적시는데 아는사람하나 말을건네네 먼 생의 이름은 허망하고 천하를 논한다한들 무엇하리오 일배에 걱정을 떨쳐버리고 이배에 시름을 떨쳐버리니 삼배는 기쁨이되어 돌아오네 술잔에 비친달은 내마음을 헤아리고 어느새 감로주가 되어있네 솔바람이 불어와 내의복을 말리고 노니니 풍경소리가 화답을하네 중도가 무엇이고 객과 주인이 따로 ...

천년사랑 시낭송 전미향

천년에 한알씩 모래를 나르는 황새가 있었단다 그 모래가 쌓여 산이 될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천년에 한번피는 꽃이 있었는데 그 꽃의 꽃잎이 쌓이고 쌓여 하늘에 닿을 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학은 천마리를 접어야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나에겐 너만 있으면 행복하다. 하늘에게 소중한건 별이고 땅에 소중한건 꽃이고 나에게 소중한건 바로 너란다. ...

얼굴(시낭송)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한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보다...

별(시낭송) 황신혜

바람결이 창을 흔들고 내 키만한 자긍ㄴ 나의 방 위로 아르답게 별빛들을 가득 채워 주네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 맘 속에 가득담은 눈물 닦아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마 날 꼭 안은채 다독여주며 잘자라 위로해주네요 겆지 못할 만큼 힘이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

얼굴 (시낭송) 박인희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연어 (시낭송) 안치환

바다를 떠나 너의 손을 잡는다 사람의 손에게 이렇게 따뜻함을 느껴본 것이 그 얼마 만인가 거친 폭포를 뛰어넘어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고통이 없었다면 나는 단지 한 마리 물고기에 불과했을 것이다 누구나 먼 곳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쉽지 않다 누구나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기는 쉽지 않다 그동안 바다는 너의 기다림 때문에 항...

동심(시낭송) 소명

몇 날을 두고 환상의 꿈을 풀어 하루를 져야 할 배낭 하나 무겁게 짓누르며 나의 하루를 챙긴다 이 하루 나의 어리석음까지 모두를 동심으로 돌려야 한다 살포시 살아 오르는 아침햇살을 이고 우리는 나그네일 수밖에 없는 어린 영혼이라 해도 행복하리 말간 사랑이 흐르는 실개천에 걸터앉아 파란 하늘을 찬양할 노래를 준비하자 세월 속에 우리네 손...

반야심경 (시낭송) 안치행

揭帝揭帝 波羅揭帝 波羅僧揭帝 菩提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摩訶般若 波羅蜜多心經 摩訶般若 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 皆空度 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 개공도 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

돌던지기(시낭송) Toi Et Moi

흐르는 냇가에 돌 던지면 둥그런 우리임 얼굴 생겨요 어느새 어둠은 짙어 오는데 배고픔에 지쳐서 눈이 감겨요 갑자기 임생각에 나는 일어나 조약돌 하나 집어 던져봅니다 퍼지는 냇가엔 별빛들만이 아른 아른 거리다 흩어져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