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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거라 황진이 (트로트) 유성민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 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 사랑아

잘있거라 황진이 유성민

잘있거라 황진이 - 유성민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 오나 머나먼 황천 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간주중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 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 피네

항구의 사랑 (트로트) 유성민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 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 간 주 중~ 네온 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잘있거라 항구야 유성민

잘있거라 항구야 - 유성민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날이 새면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갈매기 비에 젖어 날기 싫어 울고 있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잘 있거라 미련 두고 나는 간다 간주중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내가 있는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이별로 나눈 술잔 눈물 젖어 넘쳐 운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있거라 황진이 주현미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나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묵화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네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사랑아

잘있거라 황진이 주현미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나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목화~치고~~~~ 글을~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

잘있거라 황진이 김용임

꿈꾸는 백마강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락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불안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오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엣날 같구나

잘있거라 황진이 경음악

****잘있거라 황진이*****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쥐고 글을짓든 황진이 내사랑아. << 간 주 중 >>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인가 꽃피고 새가 울면 임의 넋도 살아나서

잘있거라 황진이 박진석

나는 간다,,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목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 나는 간다,,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잘있거라 황진이 주현미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나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목화~치고~~~~ 글을~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

잘있거라 황진이 정의송

@나는 간다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리)나 머나먼 황천길(에)을 서화담 그리운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목화치고 글을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2. 나~~~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울면 임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피네 눈감은들 잊을소냐 황~~~아. (5682)

잘있거라 황진이 조항래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쥐고 글을짓든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인가 꽃피고 새가 울면 임의 넋도 살아나서 내무덤에 꽃이 피네 눈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 사랑아 -&

잘있거라 황진이 최세월

@나는 간다나~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리)나 머나먼 황천길(에)을 서화담 그리운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목화치고 글을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2. 나~~~~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울면 임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피네 눈감은들 잊을소냐 황~~~아.

잘있거라 황진이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나는 간다`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리)나 머나먼 황천길(에)을 서화담 그리운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목화치`고` 글을짓던 @황진~인이` 내` 사랑`아 ,,,,,,,,2.

잘있거라 황진이 송해

잘있거라 황진이 - 송해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나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냐 꽃 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 피네 눈

잘있거라 황진이 신영균

잘있거라 황진이 - 신영균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움을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간주중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 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이 피네

잘있거라 황진이 오성욱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쥐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2.

잘있거라 황진이 민지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나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묵화 치고 글을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울면 님의 넋도 살아 나서 내 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잘있거라 황진이 임향숙

잘있거라 황진이 - 임향숙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머나먼 황천 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 쏘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간주중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 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

잘있거라 황진이 양진수

잘있거라 황진이 - 양진수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 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간주중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 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 피고 새가 울면 임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

잘있거라 황진이 조아애

나는간다 나는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리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묵화치고 글을짓든 황진이 내사랑아 나는간다 나는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울면 님의넋도 살아나서 네무덤에 꽃은피네 눈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사랑아

잘있거라 황진이 조민우

잘있거라 황진이 - 조민우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머나먼 황천 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간주중 <사랑이란 청춘의 향기이련만 홀로 맺는 그 향기 가엾고 애달퍼라 내 사랑 그대라면 모란처럼 피련마는 모른 체 얄미운 것 사랑인가 하노라

잘있거라 황진이 최장봉

잘있거라 황진이 - 최장봉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간주중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 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 피네

잘있거라 황진이 오희라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리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 나서 내 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듯 잊을 소냐 황진이

잘있거라 황진이 정은정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묵화치고 글을 짓든 황진이 내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내무덤에 꽃은 피네 눈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사랑아

잘있거라 황진이 오세욱 경음악단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 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 쏘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墨畵)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사랑이란 청춘의 상징이련만 홀로 넘는 귀향 가엽고 애달퍼라 내 사랑 그대라면 모란처럼 피련만은 모른 체 얄미운 건 사랑인가 하노라 나는 간다 나는 간다

잘있거라 황진이 이미자, 백설희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리 머나 먼 황천 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 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 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네 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 사랑아

잘있거라 황진이 나훈아, 주현미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나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묵화 치고 글을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울면 님의 넋도 살아 나서 내 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 사랑아

잘있거라 황진이 이원희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리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묵화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네 무덤에 꽃은 피네 눈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사랑아

잘있거라 황진이 오세욱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쥐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2.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냐 꽃 피고 새가 울면 님 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 사랑아

잘있거라 황진이 진소리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쥐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냐 꽃 피고 새가 울면 님 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 사랑

잘있거라 황진이 주현미, 김준규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리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목화치고 글을 짓든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네 무덤에 꽃은 피네 눈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사랑아

귀국선 (트로트) 유성민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향산천 찾아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 꽃을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깃발을 갈매기야 울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도 크다 돌아오네 돌아오네 부모형제 찾아서 몇번을 울었던가 타국살이에 몇번을 불렀던가 고향노래를 칠성별아 빛나라 달빛도 흘러라 귀국선 고동소리 건설은 크다

이국땅 (트로트) 유성민

하룻밤 뱃길이면 가고 오건만 못가는 이국땅에 설움이 많아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 달아 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 비치어 다오 꿈길은 수륙만리 고국이건만 싸늘한 벼갯머리 언제나 이국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 달아 그 누가 떠났길래 저 멀리 남은 연기 아~~~ 나를 울리네

선창 (트로트) 유성민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해조곡 (트로트) 유성민

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네 쌍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초가고향 (트로트) 유성민

연을 넘어 고개 넘어찾아온 초가 고향얼룩 소는 풀을 뜯고연자방아 돌아를 가고풋대추 울긋불긋익어가는 옛 집에어머님 주름살이야속하고 애달퍼찾아왔소 내 고향호박 꽃이 곱게 피고까치가 우는 고향나풀나풀 자른 댕기금봉이는 어데를 갔나시냇가 맑은 물에미꾸라지 꿈꾸는흘러간 그 시절이그리워라 그리워초가 고향 내 고향

일자일루 (트로트) 유성민

그렇게 야속히도 떠나갈 님을 잊자다 또 못 잊고 그리는 마음 한 글자 한 눈물에 적는 글월을 보낼까 쓰건마는 부칠 길 없네 못 보낼 글월 적던 붓대 멈추고 하늘가 저 먼 곳에 꿈을 부르니 눈물에 젖은 글월 얼룩이 져서 가슴속 타는 불에 재가 되려네

황진이 트로트 킹박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 진. 이.

황진이 트로트 올킬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꾸기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내가 사랑한 나의

산팔자 물팔자 (트로트) 유성민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함경도 사나이 (트로트) 유성민

흥남 부두 울며 찾던 눈보라 치던 그날 밤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부산 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구나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간 주 중~동아 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에 젖은 고향 꿈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길 배를 굶고남포동을 ...

하룻밤 풋사랑 (트로트) 유성민

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 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태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r거리를 헤매며 눈물로 벗을 삼는 아~~~~~하룻밤 풋사랑

고향의 그림자 (트로트) 유성민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버리고 떠난 고향 이길래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기대 서서 울 적에똑딱선 프로펠라 소리가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내 고향 꿈이 어린다찾아 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첫사랑 버린 고향 이길래종달새 외로이 떠 있는 영도 다리난간 잡고 울 적에술취한 마도로스 담배불 연기가내 가슴에 날린다연분홍 비단실 꽃...

추억의 영도다리 (트로트) 유성민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 낀 부산항구 옛 추억만 서럽구나 몰아치는 바람결에 발길이 차가워져 영도다리 난간잡고 나는 울었네.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 쳤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만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매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안개낀 목포항 (트로트) 유성민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 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님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삼학도 파도 너머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 낀 목포항에 말 물어보자

나는 울었네 (트로트) 유성민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줄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간 곳 없고 나만 홀로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데 가고 나만 홀로이 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남원의 애수 (트로트) 유성민

한양 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황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울지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 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 ~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알상급제 과거보는 한양이라 주막집에 희미한 등잔불이 도포자락을 적시었네 급제한 이도령은 즐거웠건만 옥중의 춘향이가 그리는 님이여 아 ~ ~ 어느 때 어느 날짜 그대 품에 안기려나

꿈꾸는 백마강 (트로트) 유성민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두견화 사랑 (트로트) 유성민

꽃가지 쓸어 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 선물 버리지나 않을까 낯설은 지붕 밑에 님을 불러 목메인 이 몸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