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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타령, 박 타는데 유영애

아니리 뚝 떨쳐 놓으니 흥보 마누래가 박씨를 주워들고 "여보 영감 제비가 연씨를 물어왔소" 그 연씨라는 말이 당치않네 뉘 심은 데서 놀다가 물고 온 박씨로세 옛날 수란이가 뱀 한마리를 살려 주었더니 그 은혜를 갚을 량으로 구슬을 물어 왔다더니 마는 물고 오는 것이 고마운께 갖다 심새 동편처마 끝에 거름 놓고 박을 따독따독 심었더니 수일이 되더니 박순이

박에서 쌀과 돈 나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박을 딱 쪼개 놓으니 속이 훼엥 아 이거 나간 놈의 집 구석이구나여 무복자는 계란에도 유골이라더니 속은 어느 놈이 싹 다 파가 버리고 빈 껍덱만 붙여 놨거늘 그나저나 속 파간 재주보다 껍데기 붙여 논 재주가 용허다 한편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난데없는 궤 두 짝이 쑥 불거지거늘 “아따 이거 보게 어느 놈이 속은 다 ?씨載“?

흥보 집 짓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그래 놓고 보니 자네는 하릴없는 꾀꼬리 같네 영감은 새까만 까마귀 같소 여보 마누라 마져 한 통을 타보세 그 무엇이 나올라는가 중모리 또 한 통 들여놓고 시리렁 실건 톱질이야 시리렁 시리렁 실건 실건 실건 실건 톱질이야 이 속에 나오는 보화는 김제만경 외배미들을 억십만금을 주고 사자 충청도 소새뜰을 수만금을 주고 사면 부익부가

놀보, 흥보 집 찾아와 음식 대접 받는데 유영애

한편 문패를 가만히 들여다보니 흥보라 딱 새겨 있거날” 아따 요놈이 참으로 부자가 되았네여 요놈의 집구석 부쇠를 탁쳐서 불을 확 질러불러야 내 속이 시원한데 그너저나 한 번 불러 볼 수 밖에 “네 이 놈 흥보야 흥보야 흥보야” 그때여흥보는 저희 형님소리를 듣고 버선발로 우루루루루루루 “아이고 형님 그 동안 문안이 어떠십니까?”

흥보가 제비 다리 고쳐 주는데 유영애

아니리 하루난 제비 한 쌍이 날아들거늘 흥보가 좋아라고 반갑다 저 제비야 고루거각 다 버리고 강변 궁촌 흥보 움막을 찾아오니 어찌 아니 기특하랴.

검목으로 흥보 때리는데 유영애

아니리 과거를 꽉꽉 대 놓으니 뗄 수가 업제 “오 네가 바로 그 흥보냐? 심심하던 차에 잘 왔다 아 그러면 고 보리나 좀 타 가지고 갈래? “아이고 형님 흉년 곡식으로는 쌀 보다 보리가 더 낫답니다. 형님 많이만 주면 좋지요 “그래라 그럼 마당쇠 게 있느냐 곳간 문 열고 그 안에 들어가면 동편서 들어온 쌀 천석 있지””예 좀 갖다 드릴까요?"

흥보, 형수한테 매 맞는데 유영애

아이고 하나님 흥보를 벼락을 때려주면 염라국을 들어가서 부모님을 뵈옵는 날은 세세원정을 아뢰련마는 어이허여 못 죽넌거나 매운 것 먹은 사람처럼 후후 불며 저의 집으로 건너간다

가난타령 임방울

(진양조) 가난이야, 가난이야, 원수년의 가난이야, 복이라 허는 것은 어이허면 잘타는고, 북두칠성님이 점지를 허시난가, 삼신제왕님이 복마련을 허시난가. 승금 상수 혈토 인목. 묘쓰기에 마련을 허나. 이목구비 오행으로 향부귀에 마련을 허나, 어이 허면 잘 사난고, 나는 시(세)상으 삼겨나서 불의행사 헌 일 없이, 밤낮으로 벌었어도 삼순구식을 헐 수 없고...

가난타령 이주은

아니리) 제비가 박씨를 떨어뜨려 노니. 흥보 마누라가 주어들고 여보 영감 제비가 연실을 물어 왔소 이 사람아 그건 연실이 아니라 박씨로세 후원 동편 처마 끝에 심어 놓으니 일취월장하야 박이 여러 개 열렸구나 팔월 추석은 다가오는 디 먹을 것이 없어 자식들을 앞에 앉혀놓고 흥보 마누라가 가난타령을 허는디 중모리)가난이야 가난이야 원수년의 가난이야 복이라...

중이 집터 잡아 주는데 유영애

여보 대사님 내 집을 둘러보오 세발 장대를 휘둘러도 거칠 것이 없는 집이요 저 중이 대답하되 소승은 걸승으로 댁 문전을 당도허니 생사가 미판이라 무삼 연고 계시는지요 흥보가 대답허되 권솔들은 다솔허고 먹을 것이 없어 죽기로 작정허고 우는 길이요 허 불쌍하오 복이라 하는 것은 임자가 따로 없으니 소승 뒤를 따라오면 집터 하나를 잡아 들리리라 진양

흥보, 매품 팔러 가는데 유영애

그 때에 흥보는 숫헌 사람이라 벌벌벌 떨며서 있구나

박에서 비단 나오는데 유영애

못잊것소 흥보가 화를 내며 갑갑허구나 이 사람아 계집은 상하의복이요 형제는 일신수족이라 의복은 떨어지면 해 입기가 쉽거니와 형제 일신수족은 아차 한번 뚝 떨어지면 다시 잇지럴 못 하는 법이라 시이이리러어엉 실건 시리렁 실건 시리렁 실건 당그여라 톱질이야 휘몰이 시리렁 시리렁 시리렁 시리렁 시리렁 식삭 톡쾌 아니리 박을 딱 쪼개놓고 보니 이

매품 팔 모양으로 돈 받아 오는데 유영애

생겼것다 “호방허고 인사 헐 일이 걱정이여" 내가 아무리 궁수남아가 되었을망정 반남박가 양반인듸 허쇼를 허자니 아직 내가 밑지고 허게를 허자니 저 사람들이 듣기 싫어 할 것이요 아 이 일을 어절꼬 허고 내려 가다 제 손수 자다 꿈 깨듯 허것다 “옳다 말은 허되 끝은 짓지 말고 거 웃음으로 닦을 수 밖에 없다” 흥보가 질청을 들어서니 아전들이 일어서며 “여

보은표 박씨 물어다 주는데(제비 노정기) 유영애

아니리 그러기에 너의 부모가 내 영을 어기고 나가더니 네가 그런 변을 당하였구나 너는 명춘에 나갈 적에 출행날을 내가 받아 줄터이니 그날 나가거라 그러고 흥보씨에게 보은 표라 허는 박씨 하나만 물어다 주면 너의 은혜는 다 갚느니라 삼동이 지나고 춘삼월이 방장커날 하루난 흥보 제비가 보은 표 박씨를 입에 물고 만리 조선을 나오는 듸 노정기로 나오것다

품 못 팔고 들어와 놀보네 건너 가는데 유영애

알고 "앗따 고놈들 고생은 헌다마는 돈수여러 백냥 번다 나도 볼기 까고 옆져 볼까” 삼문 간에 볼기 까고 엎져 놓니 엊그제 들어온 필마 사령 하나가 충충충 나와보니 웬 놈이 볼기 까고 엎졌거늘 허허 제기 붙을 병영 배판중 보기전 보는 놈이 생겼구 나 그러 고 있을 적의 사령들이 쏟아져 나와보니 그 중에 흥보 아는 사령하나가 있던가 보더라 "아니 당신

흥보가 유영애

초입 ~ 놀보에게 쫓겨 나는데 아니리 아동방이 군자지국이요 예의지방이라 십실지읍에도 충신이 있고 칠세지아에도 효도를 일삼으니 무슨 불량한 사람이 있으리오만은 요 순시절에도 사흉이 났었고 공자님 당연에도 도척 이 있었으니 아마도 일종 여기야 어찌할 수 없는 법이었다. 중년에 경상 전라 충청 삼도 어름에 박씨 형제가 사는디 놀보는 형이요 흥보는 아우였...

놀보, 화초장 얻어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과하주 좋은 술을 화전에 가득 부어 “옛소 시숙님 박주오나 이 술 한잔 드시지요” 놀보 흘긋흘긋 쳐다 보더니마는 “야 흥보야 너는 내 형제간이라 내 속 잘 알제 아 내는 남의 초상마당에 가서도 권주가 없이 술 안 먹는디 권주가 한번 시켜봐라” “아이고 형님 이 자리에 누가 권주가 할 사람이 있다고 이러십니까” “야 이놈아 여편네 곱게 입혀갖고...

흥보 읍내 나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다시 돌아다닐 적의 풀밭에서도 잠을 자고 빈 물방아간에서도 좌기를 하며 지낼 적에 흥보가 일이년이 지나가니 빌어먹는데도 그 이력이 났던가 보더라 마누라 시켜 밥 얻어 오면 고추장 아니 얻어왔다고 때려도 보고 흥보가 이렇게 풍마 우습을 겪으며 살아갈 적 그렁저렁 성현동 복덕촌을 당도하야 일간 초가집이 비었거늘 거기다 몸을 잠시 의탁하여 지낼 적...

놀보, 찾아온 흥보 모른척 하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이러고 건너가다 놀보 하인 마당쇠를 만났겄다 “아이고 작은 서방님 고 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요?” “오냐 마당쇠 너 잘 있었으며 요새 큰 서방님 성질은 좀 어쩌하시더냐” “아이고 말씀 마십시오 작은 서방님이 계실 적에는 제사를 모셔도 음식을 많이 장만하여 포군을 시키시더니 작은 서방님 떠나신 후에는 대전으로 바칩니다 이것은 편이다. 육이...

중 나려 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 마누래가 조바심에 밖을 나와 보니 건너 산 비탈길에 작대 짚고 쩔뚝쩔뚝 오는 것이 저 그 영감이 분명커늘 우루루루 뛰어나가 “아이고 여보 영감 몸에 뭣 좀 들렸소? 어찌 그렇게 허리는 비비꼬요. 날 건드리지 말어 아니 또 맞았소 또 맞어 그런 것이 아니라 형님 댁을 건너갔더니 형님 양주군이 어찌 반기 하시며 나를 나무래시되 그려 설령 늙...

놀보, 제비 후리러 나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여보 마누라” “어찌 그라요” “아 이리와서 내 등에 짊어진 것이 무엇인가 한번 알아 맞춰 볼랑가 아 나느 알고 있지마는 한번 알아 맞춰 보란 말이여” “아 우리 서울 친정 아버지가 그러는데 저것보다는 화초장이라고 합디다” “아이고 내 딸이야” “여보 영감 마누라보고 딸이라는데가 어디 있소” “아 이 사람아 바쁠때는 요리도 붙이고 저리도 붙여...

흥보가 중 가난타령 이소향

흥보가 중에서 가난을 탄식하는 대목으로 진양 장단에 서름조로 짜여있다. 가야금병창에는 절박하고 슬픈 대목이 드물지만 오태석과 이소향의 음반에는 이런 대목이 더러 있어 가야금병창의 영역이 상당히 확대되어 있다. 이소향의 시원한 목이 서름조 대목을 애절하게 불렀다. 노래 : 이소향 원반 : Victor Junior KJ-1034(752) 녹음 : 193...

이 박 저 박 전래동요

꼰지박 하늘에 올라 조롱박 다 따먹은 난두박 처막끝에 대롱박 꼬부랑 막대 탁 치니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깽

놀이 타는데 성재희

1.노을이 타는데 사랑도 지는데 차마 얼룩진 눈물 서글퍼서 얼굴을 돌리며 흐느낀 이 가슴 이렇게 괴로우면 만나지나 말 것을 재만 남고 시든 사랑 무거운 발길 2.노을이 타는데 사랑은 지는데 차마 못 잊을 생각 괴로워서 얼굴을 돌리며 흐느낀 이 가슴 이렇게 쓰라리면 만나지나 말 것을 병만 주고 떠난 사랑 무거운 발길

노을이 타는데 이미자

노을이 타는데 사랑은 지는데 차마 얼룩진 눈물 서글퍼서 얼굴을 돌리며 흐느낀 이 가슴 이렇게 괴로우면 만나지나 말 것을 재만 남고 식은 사랑 무거운 발길 ~ 간 주 중 ~ 노을이 타는데 사랑은 지는데 차마 못잊을 생각 괴로워서 얼굴을 돌리며 흐느낀 이 가슴 이렇게 쓰라리면 만나지나 말 것을 병만 주고 떠난 사람 무거운 발길

노을이 타는데 성재희

노을이 타는데 사랑은 지는데 차마 얼룩진 눈물 서글퍼서 얼굴을 돌리며 흐느낀 이가슴 이렇게 괴로우면 만나지나 말것을 재만 남고 식은 사랑 무거운 발길 노을이 타는데 사랑은 지는데 차마 못잊을 생각 괴로워서 얼굴을 돌리며 흐느낀 이가슴 이렇게 쓰라리면 만나지나 말것을 병만주고 떠난사람 무거운 발길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새던 날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가네 ...

고해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산다는건 살아도 죽은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사랑을 몰랐네

사랑을 나는 몰랐네 나좋다고 나좋다고 매달리던 당신을 싫다 싫다 뿌리치고 돌아선 내가 바보였네 바보였네 착한당신 외면한 내가 그때는 몰랐네 그때는 몰랐어 그 눈 빛을 나는 몰랐네 사랑을 나는 몰랐네 사랑을 나는 몰랐네 사랑한다

나 가거든 (If I Leave)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나야 알텐데 내가 이세상을 다녀간 그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대를 보죠 언제까지나 그대만 보죠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대를 보죠 언제까지나 그대를 바라보죠 그 사랑이 내 사랑이 아녀도 아직까지 다 못한말 널 원하는말 지우지 못했던 그말 사랑한다고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바보처럼 또 울어도 애원해봐도 변하지 않을 걸 알면서도 너만을 포기못해 I can t let you go 언제까지나 그...

Festival(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1편)

?이제는 웃는 거야 Smile again 행복한 순간이야 Happy days 움츠린 어깨를 펴고 이 세상 속에 힘든 일 모두 지워버려 슬픔은 잊는 거야 Never cry 뜨거운 태양 아래 Sunny days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면 돼 항상 똑같은 생활 속에 지쳐가지만 나를 누르는 힘든 일에 쓰러지지만 고개를 숙일 건 없어 그 속에 행복있...

HAPPY TOGETHER(해피투게더) 박/

?세상을 몰랐었던 마냥 웃기만 했던 푸른 하늘 닮은 꿈을 가진 키 작은 꼬마가 어느새 담을 넘는다 언덕 위로 좁게 트인 그 작은 길 따라 어디로 가는 걸까 작은 돌에 그만 넘어져도 일어나 다시 그 길 따라 걸어보렴 좀 더디면 어때 어디든 좋아 한 걸음씩 so happy together 너의 손을 잡고서 너와 발을 맞추며 가자 we are dancing...

-박정현-꿈에 박@

어떤말을 해야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이라는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잘수 있다면 날 안아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거야 내가 정...

바람결(기황후 OST) 박/

?해는 기울어 하루가 가면 검은 달빛이 내리고 그 달빛아래 홀로 있는 난 저 들 허수아비처럼 메마르죠 바람결에 그대 들려와 하염없이 내립니다 주룩 주룩 주루룩 그 빗소리에 한참을 난 헤매이고 헤매여도 그대 그대 또 그댑니다 멀어지는 그대 기억은 흐려져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걸어 바람결에 그대 들려와 하염없이 내립니다 주룩 주룩 주루룩 그 빗소리에...

내사람

내 마음 아시나요 내 눈물이 말하잖아요 내가 살아온 동안 내가 살아갈 동안 그댄 그댄 내 전부인 거죠 내 사람인 거죠 가슴 아픈 만큼 지우고 지워도 지울 수 없는 사랑 세상이 얼어도 멈추지 않을 사랑 차라리 내가 다 아파할게요 내 걱정 말아요 아프고 아파도 사랑이죠 난 행복하죠 영원한 나의 내 사람 그대니까 눈을 뜰 수가 없어 그대가 내 앞에 없을 땐...

생각이

아침에 눈을 뜨면 생각나는 그 사람 창가에 비친햇살 빛이 나는 당신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 다하여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뛰고있어요 향긋한 커피한잔 아침을 열고픈 사람 입가에 미소가 활짝 웃고있네요 그런 그대가 있어 하루가 즐거워져요 그런 당신이 있어 하루가 행복하네요 두손을 마주잡고 사랑을 약속한 그사람 가슴이 찡하게 생각이 나네요 저녁에 어둠이지면...

정말 우리가

?내 맘 같은 바람이 부내요 내 맘처럼 슬프게 부내요 떠난 사람 미워지면 좋을 텐데 잘 안 돼요 맘처럼 그리움은 늘 한숨이 되고 기다림은 또 아쉬움 되고 하루하루 똑같이 돌아가는 게 참 우습죠 내 모습 정말 우리가 사랑했을까 정말 우리가 행복했을까 얼마나 더 내가 아파야 할까요 내 기다림은 지쳐가는데 마음같아선 다시 돌아가고 싶어 추억이 처음 있...

상실メ。수정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모습 볼 수 없겠지 더이상 니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거야 너를 스쳐온 바람 귓가에 머물며- 먼 곳의 니-소식 들려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 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

One Summer Night

~Intro from “Sting”~ One summer night The stars were shining bright One summer dream made with fancy whims That summer night my whole world tumbled down I could have died if not for you “Each ni...

눈물잔メ。수정

?나처럼 말하고 나처럼 웃네요 그대 나를 너무 많이 닮았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네요 그런 그댈 이젠 내가 떠나죠 내가 그대에게 미안할까봐 가는 이유조차 묻질 않네요 내가 사랑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잘알죠 그대 없으면 나는 무너지겠지만 너무 보고 싶겠지만 슬프지 않아요 힘들때마다 눈물로 잔을 채울때마다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기억할테니까 나처럼 가깝...

다시 사랑한다면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에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

보디가드 사랑 박

한번만 더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요 정말로 사랑하는지 진실한 마음인지를 내 귀로 직접 듣고 싶어요 가슴깊이 아껴둔 사랑을 한아름 나에게 나에게 안겨준 그 사람인데 누가 알면 훔쳐갈까봐 놓으면 사라질까봐 천사되어 하늘로 올라갈까봐 사랑의 보디가드로 지켜준 당신의 사랑이지만 한번더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한번만 더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세상만사.mp3

1.난리~~~~~세상만사가 난리난리 니캉 내캉 살자고 옆구리 콕콕 찔러놓고 달콤한 사랑놀음에 이내마음 홀려놓고 뜬금없이 헤지자니 사니 못사니 난리난리 가거라 님아 몹쓸님아 추억도 미련도 가져가라 당신 아니면 못살소냐 쓰리고 아픈 이내 심정 이세상 사람들 누가알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정태오빠말이 정답이네 이제는 사랑을 하지않을래 술한잔에 노래나 불...

너 없이 안돼

우린 처음에 영화 속에 나오는 그런 사랑했었지 근데 항상 잘되는 것 같을때 왜 일이 그렇게 꼬이는지 점점 난 사소한 일 가지고 따졌어 더 자주 다투고 매일매일 싸웠어 나도 모르게 널 밀어내 왜 우리의 행복과 같이 떠나가 Oh no no 제발 가지마 모든 게 내 탓이야 고칠 테니까 돌아와 난 너 없이 안돼 항상 니 앞에 난 왜 이렇게 사랑에 빠진 바...

나의 왕자님 (My Prince)늑대소년 OST

?밤새도록창밖에 햇님이 뜨길기다려요 아침이오면 그사람은 만날 수 있으니까요 고마워요 내 손 잡아줘서 고마워요 내 눈 바라봐서 고마워요 내가 그리던 왕자님 이렇게 내 앞에 나타나줘서 하루종일 하늘에 달님이 뜨길기다려요 한밤이 오면 당신과 이야길할수있으니까요 잊지마요 우리의 약속들 잊지마요 우리의 비밀들를 잊지마요 내...

처음 그

처음 그날처럼(올인O.S.T) -Who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샤인 유어 라이트

?어쩌면 너를 만나고 사랑한 건 운명 같은 일이었지 참 신기하지 난 마치 해를 만난 새벽처럼 긴 겨울 끝의 봄날처럼 너에게 이끌려 꼭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I can rely 너의 눈을 보면 알 것 같아 그래 너라면 기댈 수 있어 난 다시 꿈을 꿔 깊은 밤 When you shine your light 어쩌다 걷다가 힘이 들 때 날 일으켜주던 한 사람...

보디가드 사랑

한번만 더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요 정말로 사랑하는지 진실한 마음인지를 내 귀로 직접 듣고 싶어요 가슴깊이 아껴둔 사랑을 한아름 나에게 나에게 안겨준 그 사람인데 누가 알면 훔쳐갈까봐 놓으면 사라질까봐 천사되어 하늘로 올라갈까봐 사랑의 보디가드로 지켜준 당신의 사랑이지만 한번더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한번만 더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몸매

?I be like hold up wait a minute girl 어딜 가 너무 쳐다봐서 미안해 근데 니가 너무 섹시해서 눈을 뗄 수가 없어 보고싶어 너의 몸몸몸매 몸몸몸매 몸몸몸매 너의 몸몸몸매 몸몸몸매 니 앞에 서면 비욘세 엉덩이도 납작해 답답해 시원하게 그냥 갖다 대 구릿빛 피부의 니 허벅지는 탄탄해 택시 기사처럼 넌 쭉쭉 가고 빵빵 해 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