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놀보, 화초장 얻어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과하주 좋은 술을 화전에 가득 부어 “옛소 시숙님 박주오나 이 술 한잔 드시지요” 놀보 흘긋흘긋 쳐다 보더니마는 “야 흥보야 너는 내 형제간이라 내 속 잘 알제 아 내는 남의 초상마당에 가서도 권주가 없이 술 안 먹는디 권주가 한번 시켜봐라” “아이고 형님 이 자리에 누가 권주가 할 사람이 있다고 이러십니까” “야 이놈아 여편네 곱게 입혀갖고 술잔

놀보, 제비 후리러 나가는데 유영애

붙이고 저리도 붙여 보는 것이여” “그나저나 이렇게 좋은 화초장이 어디서 났소” “아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흥보 집을 건너갔더니 아 요 놈이 지베 다리 한 마리를 잘각 분질러 가지고 부자가 되었데 그려 아 우리는 열 댓마리 잘각잘각 분질러 보내면 거부장자가 될 것이네” 그 날부터 제비 딱지를 수천개 만들어서 삼지 사방에 붙여 논 것이 어떻게 많이 붙여놨던지 놀보

놀보, 찾아온 흥보 모른척 하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이러고 건너가다 놀보 하인 마당쇠를 만났겄다 “아이고 작은 서방님 고 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요?” “오냐 마당쇠 너 잘 있었으며 요새 큰 서방님 성질은 좀 어쩌하시더냐” “아이고 말씀 마십시오 작은 서방님이 계실 적에는 제사를 모셔도 음식을 많이 장만하여 포군을 시키시더니 작은 서방님 떠나신 후에는 대전으로 바칩니다 이것은 편이다.

흥보, 형수한테 매 맞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이러고 들어가걸랑 놀보 계집이라도 후해서 전곡간의 주었으면 좋으련만 놀보 계집은 놀보보다 심술보 하나가 딱 더 붙어 가지고 밥 푸던 주걱을 들고 중문에 섰다가 “아니 여보 아주 뱀이고 도마뱀이고 세상이다 귀찮아 죽것오 언제 나한테 전곡 갔다 맡겼던가 아나 돈 아나 밥 아나 쌀 창조 허고 뺨을 때려 놓으니 형님한테 맞던 것은 여반장이요

놀보, 흥보 집 찾아와 음식 대접 받는데 유영애

아니리 다시 흥보 집안이 부자 되야 잘 살고 있을 적에 그때여 놀보는 제 동생 흥보 잘산단 말을 풍편에 듣고 배를 앓는디 아 이놈이 참말로 부자가 되았는가? 내가 이놈 재산을 어떻게 떨어 먹어야 내 속이 시원할꼬? 밤낮 주야로 배를 앓다가 “아서라 내가 요놈의 집구석을 갔다와야 내 속이 시원허지” 흥보 집을 갈양으로 차림을 차리는디 큰 통량갓 쓰고 ...

화초장 타령 이주은

중중모리)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얻었네 얻었네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도랑을 건너 뛰다 아차 내가 잊었다 초장 초장 아니다. 방장 천장 아니다. 구들장 된장 아니다. 고추장? 응? 고추장 고추장 비슷하면서도 아닌디 아니어 이놈이 거꾸로 붙이면서도 모르것다.

검목으로 흥보 때리는데 유영애

이런 놈은 그저 복날 개 잡듯 잡아야 하느니라" 자진모러 놀보 놈 거동 봐라 지리산 몽둥이로 눈에 위에 번뜩 들고 네 이놈 흥보 놈아. 잘 살기 내복이요 못 살기는 제 팔자 굶고 벗고 내 모른다.

흥보, 매품 팔러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들어오며 여보 마누라 이 돈 가지고 쌀 팔고 고기사서 육죽을 누구룸허게 한 통만 끊이소 아이도 한 통 어른도 한 통 각기 한 통씩 먹여놓니 앉은 자리에서 식곤증이 나서 고자베기 잠을 자는 듸 코끝에서 죽말국이 쇠줄후죽 내리듯 댕강댕강 허것다 이틈에 막내 하나를 또 만들었제 “여보 영감이 돈이 대차 왠 돈이요 이 돈 속 좀 압시다" “쉬...

흥보가 유영애

엄동설한 풍에 어느 곳으로 가면 살듯허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 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이 놈 내가 너를 갈곳까지 일어주랴 잔소리 말고 나가거라 흥보가 기가 막혀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 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허니 어느 영이라 겨역허며 어느 말씀이라고 안 가겠오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자식아 어디 갔나 둘째 놈아 이리 오너라 이삿짐을 챙겨지고 놀보

품 못 팔고 들어와 놀보네 건너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삼문간을 당도허니 방울이 떨렁 사령이 예이 야단났제 흥보가 기가 맥혀 "아이고 내가 산채로 염라대왕을 찾어 왔나보다” 흥보가 삼문궁기를 가만히 들여다 보니 왠놈들이 너댓장판이나 엎어져 두들겨 맞거늘 흥보 숫헌 마음에 저 사람들도 자기 모양으로 돈 벌러온 줄 알고 "앗따 고놈들 고생은 헌다마는 돈수여러 백냥 번다 나도 볼기 까고 옆져 볼...

흥보 읍내 나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다시 돌아다닐 적의 풀밭에서도 잠을 자고 빈 물방아간에서도 좌기를 하며 지낼 적에 흥보가 일이년이 지나가니 빌어먹는데도 그 이력이 났던가 보더라 마누라 시켜 밥 얻어 오면 고추장 아니 얻어왔다고 때려도 보고 흥보가 이렇게 풍마 우습을 겪으며 살아갈 적 그렁저렁 성현동 복덕촌을 당도하야 일간 초가집이 비었거늘 거기다 몸을 잠시 의탁하여 지낼 적에

화초장 파르베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얻었네 얻었네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얻었네 얻었네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또랑을 건너뛰다 (아차 내가 잊었다) 이것이 뭐였더라 (아이쿠 내가 잊었다) 초장 초장 아니다 방장천장 아니다 고추장 된장 송장 구들장 쌈장 모두 아니다 아이고 이것이 무엇이더냐 이놈을 거꾸로 한번 붙여볼까?

화초장 똘갱스(TTGS)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어?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뭐라하노?

화초장 이윤아

그때여 놀보란 놈이 제 동생 흥보 부자 됐다는 말을 듣고 흥보집을 찾아왔것다 야 흥보야 내가 오다가 저 대청을 바라본께 얼룽덜룽허게 곱게 생긴 그 궤짝이름이 무엇이냐 예 화초장입니다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얻었네 얻었구나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얼씨구나 화초장 또랑하나 건너뛰다가 아차 잊었네 아이고

흥보가 놀보, 흥보 집에 가는 대목부터 화초장까지 이주은

중중모리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얻었네 얻었네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도랑을 건너뛰다 “아차, 내가 잊었다! 초장 초장 아니다. 방장 천장 아니다. 구들장 된장 아니다. 고추장? 응? 고추장 고추장 비슷하면서도 아닌디 아니여.” 이놈이 거꾸로 붙이면서도 모르것다. “초장화 장화초 장초화 화장초 아니다.

박에서 비단 나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어떻게 돈과 쌀이 많이 나왔더니 여보 마누라 아 우리는 밥을 안 먹어도 아 배가 안 부른가 또 한 통을 들어놓고 타 보세 그 무엇이 나올라는가 한 통을 들여놓고 타는디 진양 시리리리리리렁 실건 당겨주소 헤여루 당겨주소 이 박을 타거들랑은 아무것도 나오지를 말고 은 금 보화만 나오너라 은 금 보화가 나오게 되면 형님 갖다가 들란다 흥보 마누...

보은표 박씨 물어다 주는데(제비 노정기) 유영애

아니리 그러기에 너의 부모가 내 영을 어기고 나가더니 네가 그런 변을 당하였구나 너는 명춘에 나갈 적에 출행날을 내가 받아 줄터이니 그날 나가거라 그러고 박 흥보씨에게 보은 표라 허는 박씨 하나만 물어다 주면 너의 은혜는 다 갚느니라 삼동이 지나고 춘삼월이 방장커날 하루난 흥보 제비가 보은 표 박씨를 입에 물고 만리 조선을 나오는 듸 노정기로 나오것...

매품 팔 모양으로 돈 받아 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이러고 들어가다 별안간 걱정이 하나 생겼것다 “호방허고 인사 헐 일이 걱정이여" 내가 아무리 궁수남아가 되었을망정 반남박가 양반인듸 허쇼를 허자니 아직 내가 밑지고 허게를 허자니 저 사람들이 듣기 싫어 할 것이요 아 이 일을 어절꼬 허고 내려 가다 제 손수 자다 꿈 깨듯 허것다 “옳다 말은 허되 끝은 짓지 말고 거 웃음으로 닦을 수 밖에 ...

흥보가 제비 다리 고쳐 주는데 유영애

아니리 하루난 제비 한 쌍이 날아들거늘 흥보가 좋아라고 반갑다 저 제비야 고루거각 다 버리고 강변 궁촌 박 흥보 움막을 찾아오니 어찌 아니 기특하랴. 수십일 만에 새끼 두 마리를 깐는 듸 놈 날아가고 먼저 깐 놈 날아가고 나중 깐 놈이 날기 공부 힘을 쓰다 공중으로 뚝 떨어져 다리가 착각 부러겼것다 흥보 내외 어진 마음 명태껍질을 얻고 당사실을 구...

중이 집터 잡아 주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나가보니 중이 왔거늘 여보 대사님 내 집을 둘러보오 세발 장대를 휘둘러도 거칠 것이 없는 집이요 저 중이 대답하되 소승은 걸승으로 댁 문전을 당도허니 생사가 미판이라 무삼 연고 계시는지요 흥보가 대답허되 권솔들은 다솔허고 먹을 것이 없어 죽기로 작정허고 우는 길이요 허 불쌍하오 복이라 하는 것은 임자가 따로 없으니 소승 뒤를 따라오면 ...

흥보 집 짓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그래 놓고 보니 자네는 하릴없는 꾀꼬리 같네 영감은 새까만 까마귀 같소 여보 마누라 마져 한 통을 타보세 그 무엇이 나올라는가 중모리 또 한 통 들여놓고 시리렁 실건 톱질이야 시리렁 시리렁 실건 실건 실건 실건 톱질이야 이 박 속에 나오는 보화는 김제만경 외배미들을 억십만금을 주고 사자 충청도 소새뜰을 수만금을 주고 사면 부익부가 되겠...

박에서 쌀과 돈 나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박을 딱 쪼개 놓으니 박 속이 훼엥 아 이거 나간 놈의 집 구석이구나여 무복자는 계란에도 유골이라더니 박 속은 어느 놈이 싹 다 파가 버리고 빈 껍덱만 붙여 놨거늘 그나저나 박 속 파간 재주보다 박 껍데기 붙여 논 재주가 용허다 한편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난데없는 궤 두 짝이 쑥 불거지거늘 “아따 이거 보게 어느 놈이 박 속은 다 ?씨載“?염치...

가난타령, 박 타는데 유영애

아니리 뚝 떨쳐 놓으니 흥보 마누래가 박씨를 주워들고 "여보 영감 제비가 연씨를 물어왔소" 그 연씨라는 말이 당치않네 뉘 박 심은 데서 놀다가 물고 온 박씨로세 옛날 수란이가 뱀 한마리를 살려 주었더니 그 은혜를 갚을 량으로 구슬을 물어 왔다더니 마는 물고 오는 것이 고마운께 갖다 심새 동편처마 끝에 거름 놓고 박을 따독따독 심었더니 수일이 되더니 ...

중 나려 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 마누래가 조바심에 밖을 나와 보니 건너 산 비탈길에 작대 짚고 쩔뚝쩔뚝 오는 것이 저 그 영감이 분명커늘 우루루루 뛰어나가 “아이고 여보 영감 몸에 뭣 좀 들렸소? 어찌 그렇게 허리는 비비꼬요. 날 건드리지 말어 아니 또 맞았소 또 맞어 그런 것이 아니라 형님 댁을 건너갔더니 형님 양주군이 어찌 반기 하시며 나를 나무래시되 그려 설령 늙...

놀보 심술 이주은

중년에, 경상 전라 충청 삼도 어름에 놀보 형제가 사는디 흥보는 아우요, 놀보는 형이라 이 놀보란 놈이 본디 심술이 많은 데다가 그 착한 흥보 동생을 쫒아낼 량으로 날마다 집안에 들어 앉아 심술 공부를 허는 디 꼭 이렇게 하던 것이었다. 자진몰이) 대장군방 벌목허고 삼살방에 이사권코 오귀방에다 집을 짓고 불 붙난디 부채질.

놀보 매질 이주은

아니리) 과거를 꽉꽉 대노니 뗄 수 가 없거든, “오,, 이제 보니 네가 바로 그 흥보냐? 심심허든 참에 네 이놈 잘 왔다. 이애 마당쇠야. 대문 걸고 아래 행랑 동편 처마 끝에 가서 지리산에서 걸복쳐 내온 박달 몽둥이 이리 가져오너라 . 이런 놈은 복날 개 잡듯 해야디여.”자진모리) 놀보놈 거동 보소 지리산 몽둥이를 눈 우에 번뜻 들고 네 이놈 흥보...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박시우

세계에서 가장 긴 노래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소리꾼이 노래 부르고 고수가 신나게 북을 치네 자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내 딸 효심 깊은 심청이와 심봉사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차윤경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 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 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내 딸 효심 깊은 심청이와 심봉사 이야기 승상은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는 민어 꾀많은 토끼 순진한 자라 수궁가 얼씨구 좋다 절씨구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김정경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 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 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내 딸 효심 깊은 심청이와 심봉사 이야기 승상은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는 민어 꾀많은 토끼 순진한 자라 수궁가 얼씨구 좋다 절씨구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전서현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 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 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내 딸 효심 깊은 심청이와 심봉사 이야기 승상은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는 민어 꾀많은 토끼 순진한 자라 수궁가 얼씨구 좋다 절씨구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박지유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 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 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내 딸 효심 깊은 심청이와 심봉사 이야기 승상은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는 민어 꾀많은 토끼 순진한 자라 수궁가 얼씨구 좋다 절씨구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한재연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 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 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내 딸 효심 깊은 심청이와 심봉사 이야기 승상은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는 민어 꾀많은 토끼 순진한 자라 수궁가 얼씨구 좋다 절씨구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윤지율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류정식 작사/곡] 세계에서 가장 긴 노래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소리꾼이 노래 부르고 고수가 신나게 북을 치네 자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서주원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 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 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 둥둥 내 딸 효심 깊은 심청이와 심봉사 이야기 승상은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는 민어 꾀많은 토끼 순진한 자라 수궁가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다 구전 되어 내려온 우리 유산

휘리릭 유쾌한

이 세상 무대가 좁구나 너무나 좁구나 휘리릭 휘리릭 세월만 가고 또 가네 주름 하나 늘 때마다 다리 힘은 빠져도 인생무대 뛰어다닐 청춘이 있다 사랑을 해 볼까요 돈을 왕창 벌까요 아니면 명예라도 크게 얻어 볼까요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어찌할까요 휘리릭 휘리릭 세월만 자꾸 가는데 이 세상 무대가 좁구나 너무나 좁구나 휘리릭

놀보 제비 몰러 나감 이주은

아니리) 놀보가 화초장을 딱 짊어지고 저! 문 밖에 딱 서 가지고 “여보 마누라 마누라! 이것이 무엇인가 얼른 알아맞춰 봐.”“영감이 알아맞춰 보쇼.” “아.. 나야 알지마는 마누라가 한 번 알아 맞춰 봐.”“우리 친정 아버지가 그러는디 그것 화초장이라 그럽디다.” “아이고 , 내 딸이야!”“여보 영감. 마누라 보고 딸이라고 하는 사람이 어딨다요?”...

흥보 형수에게 뺨맞는데 흥보가

(아니리) 이러고 들어가거던 놀보 기집이라도 후해서 전곡간에 주었으면 좋으련만 놀보 기집은 놀보보다 심술보 하나가 더 있것다. 밥 푸던 주걱 자루를 들고 중문에 딱 붙어 섰다가 “여보. 아주벰이고 도마뱀이고 세상이 다 귀찮허요. 언제 전곡을 갖다 맡겼던가, 아나 밥 아나 돈 아나 쌀.”

흥보 탄식 이주은

아니리) 이러고 들어 가거든 놀보 계집이라도 좀 후해서 전곡간을 다소간 주었으면 오죽 좋으련만 놀보 계집은 놀보보다 조금 더 독하던 것이었다. 밥 푸던 주걱자루를 까꾸로 들고 중문에 딱 붙어 섰다가 “아니, 아지뱀인지 동아뱀인지. 세상이 다 귀찮아 못살것어, 응? 전곡을 갖다 맽겼던가? 아나 밥 ! 아나 돈!”

인생역전 흥부이야기 이호섭, 김미란

아리아리 아리랑 쓰리쓰리 쓰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가 났네 충청도 한 고을에 놀고먹는 놀보 형과 불평 불만 하는 흥보란놈이 흥보란놈이 살았다는 보람요 놀보형은 물려받은 유산들를 저혼자만 꿀꺽 삼키고 흥보란 놈은 문전걸식 처지라 날이면 날마다 달이면 달마다 세상 한탄만 했다는 데 사실인지 아닌지 그건 나도 모르는

축의금 Don Mills

적시네 아무 걱정 없이 접시 깨 싸구려 겉치레 어색할 바에는 누더기 걸칠게 여전히 반복하길 원하지 난 실수 여전히 궁금해 내 가능성의 치수 자주 봐둬 너의 오랜 친구 연락도 안하고 실망하지마 축의금 액수 Uh yeah 축의금 액수 Uh yeah 축의금 액수 나도 알아 이게 널 움직이게 한단 걸 억지로 표정 감추지마 감추지마 나에게서 얻어

나는 네가 얻어먹은 자장면을 알고 있다 치킨헤드

안되지 그 녀석이 뽑힐 리가 없는데 어떻해서 그녀석이 뽑혔나 난난난난 파헤치기로 했네 우리반 아이들 쉰 둘 그놈에게 서른표가 몰렸지 나랑 친한 놈만 스물 넷 모두 그놈을 똥보듯 하는데 어느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네 배고파 몽고 반점으로 들어갔지 그런데 주인 아저씨가 우리반 아이들 얘길 해주는 거야 난 모든걸 알고 있네 니가 얻어

서창, 놀부의 심술 박후성 외 3명

동부동모 소생이라 아 성실이 각각 다르것다 어재서 다른가 하면은 사람마다 오장이 육본디 아 놀보 이놈은 오장이 칠부였다.

난 네가 얻어 먹은 자장면을 알고 있다 CHICKEN HEAD

난 네가 얻어 먹은 자장면을 알고 있다. 1. 너무 너무 너무 말이 안돼지.. 그 녀석이 뽑힐 리가 없는데 어떻해서 그녀석이 뽑혔나. 난난난난 파헤치기로 했네 우리반 아이들 쉬흔 둘 그놈에게 서른표가 몰렸지 나랑 친한 놈만 스물넷 모두 그놈을 똥보듯 하는데 * 어느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네 배고파 몽고 반점으로 들어갔지.

일어나라 주의 백성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일어나라 주의 백성 빛을 발하라 주가 너의 영광으로 임하시리라 일어나라 주의 백성 빛을 발하라 주가 너의 영광으로 임하시리라 일어나라 주의 백성 빛을 발하라 주가 너의 영광으로 임하시리라 온 세상이 어둠속에 헤매고 있지만 주가 너와 함께 계셔 회복을 명하리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만백성이 너의 빛을 보고 사방에서 나아오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만백성이 자유함을 얻어

오십보백보 성현

인생을 살아가는 길이 험난하고 고달퍼도 약해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참아 왔소 쉽게 얻어 지는 게 있나요 한걸음 물러나서 보면 무거운 짐이 였을 뿐 모두가 오십보백보 잘 살아 보겠다고 안해본 일이 없고 아껴 쓰고 참아도 봤지만 변하는 건 없더라 쉽게 얻어 지는 게 있나요 한걸음 물러나서 보면 무거운 짐이 였을 뿐 모두가 오십보백보 남은 것 하나 없이 자연으로 돌려주고

우리로 그의 은혜를 (디도서 3:7) 꿈미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하심이라 디도서 3장 7절 아멘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하심이라 디도서 3장 7절 아멘

일어나라 주의 백성 소리엘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만백성이 자유함을 얻어 기뻐하는도다 일어나라 주의 백성 빛을 발하라 주가 너의 영광으로 임하시리라 일어나라 주의 백성 빛을 발하라 주가 너의 영광으로 임하시리라 온세상이 어둠속에 헤메고 있지만 주가 너와 함께 계셔 회복을 명하리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만백성이 너의 빛으로 사방에서 나아오네

나는 네가 얻어먹은 자장면을 치킨헤드

니가 얻어 먹은 자장면 배부르니 기분놓나. 치사하고 더러워... oioioi 난 모든걸 알고 있네 니가 얻어먹은 자장면 배부르니 기분좋나 더럽고 역겨워... oioioi 2. 우리 담임 선생은 투철한 정의감에 용감맨 선생인께 달려가 불었지. 중국집 아저씨의 증언을.

나는 네가 얻어먹은 자장면을 알고있다 타카피

니가 얻어 먹은 자장면 배부르니 기분놓나. 치사하고 더러워... oioioi 난 모든걸 알고 있네 니가 얻어먹은 자장면 배부르니 기분좋나 더럽고 역겨워... oioioi 2. 우리 담임 선생은 투철한 정의감에 용감맨 선생인께 달려가 불었지. 중국집 아저씨의 증언을.

향을 담은 비 (For Haru) 파니 핑크(Fanny Fink)

나른한 비가 내려 졸음기 스민 빗방울 순간 난 숨을 조였어 너란 기억이 풀려져 있어 미안해 몰랐어 오만한 내 젊음에 헤어진다는 것은 자유를 얻어 사는게 아닌 너와 나 연결된 길, 다 과거가 되어 그 향에 죽는 것 순간 난 숨을 조였어 너란 기억이 풀려져 있어 미안해 몰랐어 오만한 내 젊음에 헤어진다는 것은 자유를 얻어 사는게 아닌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