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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품 팔 모양으로 돈 받아 오는데 유영애

듯 하야 "여보시오 그 일 어긋나잘게 해 주시요" "그럽시다” 내가 매 맞으러 가는 놈이 말 타고 갈 것 업고 정강말로 다녀 을 것이니 그 닷 냥을 나를 내어주오 중모리 저 아전 거동을 보아라 궤문을 떨컹 열고 닷 냥을 내여 주니 흥보가 받어 들고 다녀오리다 평안히 다녀오박 흥보 좋아라고 질청 밖으로 썩 나서서 얼시구나 좋구나 봐 라 돈돈

흥보, 매품 팔러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들어오며 여보 마누라 이 가지고 쌀 팔고 고기사서 육죽을 누구룸허게 한 통만 끊이소 아이도 한 통 어른도 한 통 각기 한 통씩 먹여놓니 앉은 자리에서 식곤증이 나서 고자베기 잠을 자는 듸 코끝에서 죽말국이 쇠줄후죽 내리듯 댕강댕강 허것다 이틈에 막내 하나를 또 만들었제 “여보 영감이 돈이 대차 왠 돈이요 이 속 좀 압시다" “쉬이

중 나려 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 마누래가 조바심에 밖을 나와 보니 건너 산 비탈길에 작대 짚고 쩔뚝쩔뚝 오는 것이 저 그 영감이 분명커늘 우루루루 뛰어나가 “아이고 여보 영감 몸에 뭣 좀 들렸소? 어찌 그렇게 허리는 비비꼬요. 날 건드리지 말어 아니 또 맞았소 또 맞어 그런 것이 아니라 형님 댁을 건너갔더니 형님 양주군이 어찌 반기 하시며 나를 나무래시되 그려 설령 늙...

품 못 팔고 들어와 놀보네 건너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삼문간을 당도허니 방울이 떨렁 사령이 예이 야단났제 흥보가 기가 맥혀 "아이고 내가 산채로 염라대왕을 찾어 왔나보다” 흥보가 삼문궁기를 가만히 들여다 보니 왠놈들이 너댓장판이나 엎어져 두들겨 맞거늘 흥보 숫헌 마음에 저 사람들도 자기 모양으로 벌러온 줄 알고 "앗따 고놈들 고생은 헌다마는 돈수여러 백냥 번다 나도 볼기 까고 옆져 볼까”

박에서 쌀과 돈 나오는데 유영애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궤 두 짝을 열어 보고 나면 도로 수북 톡톡 털고 돌아섰다 돌아보면 돈과 쌀이 가득허고 돌아섰다 돌아보면 돈과 쌀이 가득허고 돌아섰다 돌아보면 돈과 쌀이 가득허고 아이고 좋아 죽겄다 일년 삼백 육십일을 그저 꾸역꾸역 나오너라 아니리 어찌 돈과 쌀이 많이 나왔던지 쌀이 일만 구만석이요 돈이 일만 구만냥이라 흥보 내외 좋아라고

흥보, 형수한테 매 맞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이러고 들어가걸랑 놀보 계집이라도 후해서 전곡간의 주었으면 좋으련만 놀보 계집은 놀보보다 심술보 하나가 딱 더 붙어 가지고 밥 푸던 주걱을 들고 중문에 섰다가 “아니 여보 아주 뱀이고 도마뱀이고 세상이다 귀찮아 죽것오 언제 나한테 전곡 갔다 맡겼던가 아나 아나 밥 아나 쌀 창조 허고 뺨을 때려 놓으니 형님한테 맞던 것은 여반장이요

가난타령, 박 타는데 유영애

말이냐 퍼버리고 앉어 설히 운다 아니리 이리 한참 설히 울제 그 때여 흥보가 들어오며 “여보 마누라 마누라는 밤낮 울고만 있으니 뭔 재수가 있것오 아 정 배가 고프거든 저 지붕에 있는 박 세 퉁 따다가 박 속은 끊여먹고 바가질난 부자집에 팔아다가 쌀팔고 고기 사서 어린 자식들을 살리면 될 것이 아니요 흥보가 지붕으로 올라가 박을 통통 튕겨본 즉

보은표 박씨 물어다 주는데(제비 노정기) 유영애

아니리 그러기에 너의 부모가 내 영을 어기고 나가더니 네가 그런 변을 당하였구나 너는 명춘에 나갈 적에 출행날을 내가 받아 줄터이니 그날 나가거라 그러고 박 흥보씨에게 보은 표라 허는 박씨 하나만 물어다 주면 너의 은혜는 다 갚느니라 삼동이 지나고 춘삼월이 방장커날 하루난 흥보 제비가 보은 표 박씨를 입에 물고 만리 조선을 나오는 듸 노정기로 나오것다

흥보가 유영애

초입 ~ 놀보에게 쫓겨 나는데 아니리 아동방이 군자지국이요 예의지방이라 십실지읍에도 충신이 있고 칠세지아에도 효도를 일삼으니 무슨 불량한 사람이 있으리오만은 요 순시절에도 사흉이 났었고 공자님 당연에도 도척 이 있었으니 아마도 일종 여기야 어찌할 수 없는 법이었다. 중년에 경상 전라 충청 삼도 어름에 박씨 형제가 사는디 놀보는 형이요 흥보는 아우였...

놀보, 화초장 얻어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과하주 좋은 술을 화전에 가득 부어 “옛소 시숙님 박주오나 이 술 한잔 드시지요” 놀보 흘긋흘긋 쳐다 보더니마는 “야 흥보야 너는 내 형제간이라 내 속 잘 알제 아 내는 남의 초상마당에 가서도 권주가 없이 술 안 먹는디 권주가 한번 시켜봐라” “아이고 형님 이 자리에 누가 권주가 할 사람이 있다고 이러십니까” “야 이놈아 여편네 곱게 입혀갖고...

박에서 비단 나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어떻게 돈과 쌀이 많이 나왔더니 여보 마누라 아 우리는 밥을 안 먹어도 아 배가 안 부른가 또 한 통을 들어놓고 타 보세 그 무엇이 나올라는가 한 통을 들여놓고 타는디 진양 시리리리리리렁 실건 당겨주소 헤여루 당겨주소 이 박을 타거들랑은 아무것도 나오지를 말고 은 금 보화만 나오너라 은 금 보화가 나오게 되면 형님 갖다가 들란다 흥보 마누...

흥보 읍내 나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다시 돌아다닐 적의 풀밭에서도 잠을 자고 빈 물방아간에서도 좌기를 하며 지낼 적에 흥보가 일이년이 지나가니 빌어먹는데도 그 이력이 났던가 보더라 마누라 시켜 밥 얻어 오면 고추장 아니 얻어왔다고 때려도 보고 흥보가 이렇게 풍마 우습을 겪으며 살아갈 적 그렁저렁 성현동 복덕촌을 당도하야 일간 초가집이 비었거늘 거기다 몸을 잠시 의탁하여 지낼 적...

놀보, 흥보 집 찾아와 음식 대접 받는데 유영애

아니리 다시 흥보 집안이 부자 되야 잘 살고 있을 적에 그때여 놀보는 제 동생 흥보 잘산단 말을 풍편에 듣고 배를 앓는디 아 이놈이 참말로 부자가 되았는가? 내가 이놈 재산을 어떻게 떨어 먹어야 내 속이 시원할꼬? 밤낮 주야로 배를 앓다가 “아서라 내가 요놈의 집구석을 갔다와야 내 속이 시원허지” 흥보 집을 갈양으로 차림을 차리는디 큰 통량갓 쓰고 ...

놀보, 찾아온 흥보 모른척 하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이러고 건너가다 놀보 하인 마당쇠를 만났겄다 “아이고 작은 서방님 고 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요?” “오냐 마당쇠 너 잘 있었으며 요새 큰 서방님 성질은 좀 어쩌하시더냐” “아이고 말씀 마십시오 작은 서방님이 계실 적에는 제사를 모셔도 음식을 많이 장만하여 포군을 시키시더니 작은 서방님 떠나신 후에는 대전으로 바칩니다 이것은 편이다. 육이...

흥보가 제비 다리 고쳐 주는데 유영애

아니리 하루난 제비 한 쌍이 날아들거늘 흥보가 좋아라고 반갑다 저 제비야 고루거각 다 버리고 강변 궁촌 박 흥보 움막을 찾아오니 어찌 아니 기특하랴. 수십일 만에 새끼 두 마리를 깐는 듸 놈 날아가고 먼저 깐 놈 날아가고 나중 깐 놈이 날기 공부 힘을 쓰다 공중으로 뚝 떨어져 다리가 착각 부러겼것다 흥보 내외 어진 마음 명태껍질을 얻고 당사실을 구...

중이 집터 잡아 주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나가보니 중이 왔거늘 여보 대사님 내 집을 둘러보오 세발 장대를 휘둘러도 거칠 것이 없는 집이요 저 중이 대답하되 소승은 걸승으로 댁 문전을 당도허니 생사가 미판이라 무삼 연고 계시는지요 흥보가 대답허되 권솔들은 다솔허고 먹을 것이 없어 죽기로 작정허고 우는 길이요 허 불쌍하오 복이라 하는 것은 임자가 따로 없으니 소승 뒤를 따라오면 ...

흥보 집 짓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그래 놓고 보니 자네는 하릴없는 꾀꼬리 같네 영감은 새까만 까마귀 같소 여보 마누라 마져 한 통을 타보세 그 무엇이 나올라는가 중모리 또 한 통 들여놓고 시리렁 실건 톱질이야 시리렁 시리렁 실건 실건 실건 실건 톱질이야 이 박 속에 나오는 보화는 김제만경 외배미들을 억십만금을 주고 사자 충청도 소새뜰을 수만금을 주고 사면 부익부가 되겠...

놀보, 제비 후리러 나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여보 마누라” “어찌 그라요” “아 이리와서 내 등에 짊어진 것이 무엇인가 한번 알아 맞춰 볼랑가 아 나느 알고 있지마는 한번 알아 맞춰 보란 말이여” “아 우리 서울 친정 아버지가 그러는데 저것보다는 화초장이라고 합디다” “아이고 내 딸이야” “여보 영감 마누라보고 딸이라는데가 어디 있소” “아 이 사람아 바쁠때는 요리도 붙이고 저리도 붙여...

검목으로 흥보 때리는데 유영애

아니리 과거를 꽉꽉 대 놓으니 뗄 수가 업제 “오 네가 바로 그 박 흥보냐? 심심하던 차에 잘 왔다 아 그러면 고 보리나 좀 타 가지고 갈래? “아이고 형님 흉년 곡식으로는 쌀 보다 보리가 더 낫답니다. 형님 많이만 주면 좋지요 “그래라 그럼 마당쇠 게 있느냐 곳간 문 열고 그 안에 들어가면 동편서 들어온 쌀 천석 있지””예 좀 갖다 드릴까요?" “...

흥보 아내 만류 이주은

아니리) “이 가지고 쌀 팔고 고기사서 육죽을 누구렁 하게 열 한 통만 쑤소.” 아이도 한 통 어른도 한 통 각기 한 통 씩을 먹여노니 앉은 자리에서 식곤증이 나서 고자빠기 잠을 자는디 코 끝 등에서 죽말국이 소주 후주국 내리 듯 댕강댕강 떨어지는 것이었다. 흥보마누라가 “여보 영감, 이 돈이 왠 돈이오? 속이나 압시다.”

저 아전 거동을 보아라 이주은

“아니, 생길 품이라면 팔고 말고 해? ” “ 다름이 아니라, 우리 고을 좌수가 영문에 잡혔는디 대신 가서 매 열 대를 맞으면 한 대에 석 냥 씩 서른 냥은 꼽아 논 돈이오, 마삯까지 닷 냥 제지했으니, 그 품 한 번 팔아보시오.” “매품 팔러 가는 놈이 말 타고 갈 수 있는가? 내가 정각 말로 다녀올테니 그 닷 냥을 날 내어주지.”

숫자송 기독교 대한 감리회(KMC)

원 투 원 투 쓰리 원 투 쓰리 포 예수 예 예 일 일어나 일어나 이 이 세상 향해 가자 삼 삼손처럼 씩씩하게 사 사울처럼 변화 받아 일 일어나 일어나 이 이 세상 향해 가자 삼 삼손처럼 씩씩하게 사 사울처럼 변화 받아 오 오늘 예수님께 달려가 육 육신으로 오신 주님 만나면 칠 럭키야 내 맘에 기쁨 넘치네 야야야 팔딱 팔딱 뛰는 가슴

골내종이 병신되어 들어 오는데 김일구

아니리 우지 말고 거기 있다가 점고 끝에 함께 가자 또 불러라 좌기 병에 골래종이 엇모리 골래종 들어온다 골래종 들어온다 좌편 창을 맞고 우편 살을 맞어 다리도 절룩절룩 반생 반사 들어와 예 아니리 조조가 가만히 보더니 박장대소하며 워따 네 저 놈 병신 부자로구나 우리는 그냥 죽것다 살것다 달아나면 저 놈은 뒤에 느지막히 떨어졌다가 솔창

돈 돈 돈 Ambid Jack

날 보는 이 없는 곳에서 무엇을 원했던 거지 난 열 오르는 분위기 안 나도 기뻐하고 있었지만 내 친구들 보러 온 사람들 티켓 똑같이 나눠 날 원한 사람 없었지만 똑같이 손에 쥐어져있는 40만원 공평하게 받은 너한테서 뺏은 난 절대로 못쓸 그래도 이게 없인 살 수 없다는게 나를 더 미치게 만들어 또 멍하게 남아있네 조명 다 꺼진 공연장 뒤에 내 진가를

롤렉스 심바 자와디

열일곱 살 때 갔었던 중국 수학여행 그땐 지갑 속의 십만원이 긴장됐었지 우리 버스에 탄 행상 아저씬 멋진 시곌 보여줬어 여기 Rolex 그 값에 겁 먹은 날 비웃던 친구 놈은 고민 없이 오만원 내 시계는 다음날 멈췄지만 난 관심 없다고 거짓말했던 것이 내 첫 기억 About Rolex 스무 살 대학생 입학 선물 Poce 십만원이 선물

팔 자 ◆공간◆ 나훈아

자-나훈아◆공간◆ 1)꿈에서깨어~보니십~년~전이~~였~~~다면~~~ 당신은무슨~일을하고~~싶으~~신~~~가요~~~ 지나왔~던~십~년을~~~당신이알~고 있~다면~~~같은길을~~걷~진않~겠지~~~ 천만에~~천~~만~에~그렇게는살수없네~~~~ 이고~생을~~내가~왜~하나~~~~~ ~이~라도~~원없이벌~어서~~ 팔자한번

후랑크 소세지 수의잡

길다랗게 연결되 있는 후랑크 소세지를 그냥 먹어도 되지만 칼집을 내어서 문어 모양으로 내 입속으로 문어 모양으로 내 입속으로 I see the future Can\'t explain any words I\'m to be New world 길다랗게 연결되 있는 후랑크 소세지를 그냥 먹어도 되지만 칼집을 내어서 문어 모양으로 내 입속으로

엄마 사랑해요 Various Artists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 우산없이 집에 오는데 저멀리서 엄마의 모습 나를 보며 미소지시네 너무나도 반가웠지만 나는 괜히 화를 내면서 건네준 우산을 버리고 빗길을 그냥 뛰어가네 너무나 고마웠어요. 한번도 말한적 없지만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런 내마음 받아주세요. (엄마) 너무나 고마웠어요 (고맙습니다) 한번도 말한적 없지만 (엄마) 너무나 사랑합니다.

박신혜

요만큼 가까이로 와 니 눈동자에비치는 나를 보게 나 어떤 표정 지으며 니 사랑 먹고마시고 있는 건지 하루 하루 꿈만 같아 너 때문에 난 Oh, baby 눈 감아 나를 담아 가만 너의 안에 들어 가 아직 다 말 하지 못 한커다란 내 사랑 니 맘 속에 두고 올 거야 팔베개 베고 잠 들 때 한 손으로는나를 토닥거려 줘 순간 순간 기분 좋아너 때문에 난 O...

내리는 문은 오른쪽에서 열린다 빈이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어 이상하지 너를 정의하려 해봐도 갈 수록 흔들리는 거야 식은 아스팔트 도로 위 뜨겁지 않은 표지판이 방향을 알려주고 있는 건지도 몰라 싱거운 농담 속에 모든 걸 태울 것만 같았던 사랑이 묻어있어 옆자리 조수석에는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들이 너와 같은 모양으로 쌓여있어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어 어떡하지 우리 언제부터 이렇게 이 말도 늦었는지도

돈 + 놈 최윤석

자꾸 자꾸 먹었어 결국 놈은 썩었어 결국 돈이 놈을 먹었어 우리가 늘 그렇게 사는 이 도시는 아 용을 쓰고 사는 이 도시는 돈을 돈을 어딘가 쳐넣을 돈을 항상 준비하고 살아야만 해 기름낀 기름낀 그 놈의 몸뚱아리들 더러운 놈의 호주머니들 살아보려 발버둥르 치려거든 그 놈의 입속에 그 놈의돈 따위를 쳐넣야 뭔가가 돼 아

WATCHOUT KASH MAD

WATCH OUT WATCH OUT WATCH OUT WATCH OUT 개쩌는 여자가 벗었어 브라자 어머나 어떡해 그녀가 받아 WATCH OUT WATCH OUT WATCH OUT WATCH OUT 개쩌는 여자가 벗었어 브라자 어머나 어떡해 그녀가 받아 Check it my promise Honestly rapper's rhymes 찢어 니 outfits

ULSAN SUHWAN (수환)

you know my 출신 울산에서 blow up 살아남았어 묻어버려 추억 이젠 시간이 됐어 가야지 ok 준비는 필요 없어 뭐든지 ok Utown boys 계속 go up 내 머릿속엔 생각 또 찍어내지 난 매일 같이 바빠 안 받아 니 face time you know my 출신 울산에서 blow up 살아남았어 묻어버려 추억 이젠 시간이 됐어

비가 오는데 임지훈

비가 오는데..비가 오는데..내~그리운 님은 비가 오는데..비가 오는데..어~디에 계신지 거리를 쫓아 헤메어 다닐까...차라리 울어 버릴까 그리운 님에게 편지를 쓸까..슬픈 영화를 볼까..

비가 오는데 임지훈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그리운 님은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어디에 계신지 거리를 쫓아 헤매여 다닐까 차라리 울어버릴까 그리운 님에게 편지를 쓸까 슬픈 영화를 볼까 소중한 물건을 잃은 뒤에 오는 느낌처럼 내 마음도 지금 그래 어찌할 수 없는 혼자만의 슬픔 비가 오는데 소중한 물건을 잃은 뒤에 오는 느낌처럼 내 마음도 지금 그래 어찌할

비가 오는데 애쉬번(Ashbun)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안 오고 너는 안 오고 너는 안 오고 비만 와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정미조

비가 오는데 - 정미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눈에 이슬 맺힘은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서글픈 사연 탓일까 내리는 비 맞으면서 발걸음 옮길 때마다 떨리는 숨소리는 한숨에 젖어있네 쓸쓸한 마음 탓일까 간주중 내리는 비 맞으면서 발걸음 옮길 때마다 떨리는숨소리는 한숨에 젖어있네 쓸쓸한 마음 탓일까 쓸쓸한 마음 탓일까

봄은 오는데 조미미

봄은 오는데 봄은 오는데 우리 님 왜 못 오시나 음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어이해 못 오시나 하늘엔 종달새가 비비비배 진달래 꽃동산에 벌나비 노는 봄은 오는데 봄은 오는데 우리 님 언제 오시나 봄은 가는데 봄은 가는데 우리 님 왜 못 오시나 음 꽃은 지는데 꽃은 지는데 어이해 못 오시나 강 언덕 물제비가 지지지배 새파란 수양버들 분단장하는 봄은 가는데 봄은

비가 오는데 전진희

건조한 내 마음 적시는 빗소리 말라버린 입가에 미소를 띄우네 비가 온다고 전해주고 싶은 이는 멀리, 멀리 떠나가 버렸네 비가 오는데 사람들은 즐거운가 봐요 나는 슬픈데 즐거운 일이 많은가 봐요 이 비 속으로 흘러 흘러가고 싶어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뚜 뚜두 뚜 뚜두 두두 두두 두 두두두두 두두 비가 오는데 사람들은 즐거운가

Lord Said I Luv U (With 조용호) (Feat. 이동규 From G.U.Y ) R.O.D(Revolution Of Domino)

* 누구보다 주님은 우릴 사랑하셨내 밤의 별같이 우리를 이끄시네 빵을같이 나눌때 주님 사랑주시내 우정의 성사 하느님의 빵 ** 내 성체를 받아먹어라 내 성혈를 받아 마셔라 나는 생명이요 사랑이니라 우리 너의 사랑에 이끄소서 * 누구보다주님은 우릴 사랑하셨내 그의 큰 사랑 십자가 죽기까지 그의 강한 사랑은 죽음처이기셨내 개선한 주는 영영사셨내

부서지지 않으리 안치환

사라진다는 것 부서진다는 것 구멍이 뚫리거나 쭈그러진다는 것 그것은 단지 우리에게서 다른 모양으로 보일뿐 그것은 깊은 바닷속 물고기처럼 지느러미 하나라도 잃지 않고 이세상 구석구석 살아가며 끝없이 파란 불꽃은 퉁긴다 사라진다는 것 부서진다는 것 그것은 단지 우리에게서 다른 모양으로 보일뿐

부서지지 않으리 안치환

사라진다는 것 부서진다는 것 구멍이 뚫리거나 쭈그러진다는 것 그것은 단지 우리에게서 다른 모양으로 보일 뿐 그것은 깊은 바닷속 물고기처-럼 지느러미 하나라도 잃-지 않고 이세상 구석구석 살아가며 끝없이 파란 불꽃을 퉁-긴다 사라진다는 것 부서진다는 것 그것은 단지 우리에게서 다른 모양으로 보일뿐

부서지지 않으리 안치환

사라진다는 것 부서진다는 것 구멍이 뚫리거나 쭈그러진다는 것 그것은 단지 우리에게서 다른 모양으로 보일 뿐 그것은 깊은 바닷속 물고기처-럼 지느러미 하나라도 잃-지 않고 이세상 구석구석 살아가며 끝없이 파란 불꽃을 퉁-긴다 사라진다는 것 부서진다는 것 그것은 단지 우리에게서 다른 모양으로 보일뿐

왕서방 연서 김정구

비단이 장~사~ 왕~서~방 명월이 한~테~ 반~해~서 비단이 ~아~ 모~~은 퉁~ 퉁~ 털어 다 썼소 띵호와 띵호와 돈이가 없~어도 띵~호~와 명월이 하~고 살아서 왕~서방 좋아 죽겠다 우리가 반~해~~~서 하 하 하 비단이 팔아서 띵호와 비단이 ~아도 명~월~이 잠이가 들~어도 명~월~이 명월이 생~각이 다~

왕서방 연서 김정구

비단이 장~사~ 왕~서~방 명월이 한~테~ 반~해~서 비단이 ~아~ 모~~은 퉁~ 퉁~ 털어 다 썼소 띵호와 띵호와 돈이가 없~어도 띵~호~와 명월이 하~고 살아서 왕~서방 좋아 죽겠다 우리가 반~해~~~서 하 하 하 비단이 팔아서 띵호와 비단이 ~아도 명~월~이 잠이가 들~어도 명~월~이 명월이 생~각이 다~

재영아이

물처럼 살고 싶어 자유롭게 빛을 내는 물처럼 사랑하고 싶어 원하는 모양으로 자유롭게 변하는 나 엄청 단단한 얼음이 돼서 이 위험한 사막을 지나오려고 해 혹여나 내가 사라져도 너의 곁에 기체의 상태로 있다는 걸 기억해 물 물처럼 살고 싶어 자유롭게 빛을 내는 물처럼 사랑하고 싶어 원하는 모양으로 자유롭게 변하는 나 엄청 단단한 얼음이 돼서 이 위험한 사막을 지나오려고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윤형주

1.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도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내미사 내 손 잡아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2.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만백성을 구속하니 참 구주가 되시네 순교자의

말장난 Mick mud

choice: orthopedic or cosmetic or cosplayer boss되려면 고수 만나 술접대를 해줘 plz trust me 쪼들려도 양심팔아먹은 적 없어 니들 칼을 갈은적 없어보임 워밍업만 치다 차게 식어 침 ㅈㄴ 튀었다 명수형처럼 that's not dirty 가슴 떨리도록 몰입해서 그래 엿먹어라 일관성 양심판 적 없다했어 큰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빌2-5~8) 열두광주리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음을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만유의 주재 바실레이아워십 (BASILEIA WORSHIP)

만유의 주재 만주의 주님 영원한 예수 모든 만물이 경배할 이름 그 이름 예수 하나님 형상 하나님 본체 영광의 예수 죽음을 이긴 부활의 주님 그 이름 예수 사람의 모양으로 자신을 낮추시고 죽음의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 주신 주 우리 왕 온 죄로 물든 날 씻으셨네 나의 왕 주 예수 이제 눈을 들어 주 찬양하네 만왕의 왕 예수 만유의 주재 만주의 주님 영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