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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걷는 아이 (Sop.) 윤서연, 임하라

한발짝 내디딘 걸음 수줍게 내디딘 마음 햇살을 걷는 아이 마음이 환한 아이 천천히 걷다 보면 다르게 보이는 풍경 소소히 피는 들꽃 매일 다른 바람의 향기 느리게 걷다 보면 천천히 보이는 세상 매일 매일 새로운 아름답고 작은 모든 것들 사뿐사뿐 (랄랄라) 나는듯이 (랄랄라) 작디 작은 걸음으로 나를 반기는 세상 모두 보고 싶어요 느리게 걷다 보면 천천히 보이는

햇살을 걷는 아이 윤서연, 임하라

한발짝 내디딘 걸음 수줍게 내디딘 마음 햇살을 걷는 아이 마음이 환한 아이 천천히 걷다 보면 다르게 보이는 풍경 소소히 피는 들꽃 매일 다른 바람의 향기 느리게 걷다 보면 천천히 보이는 세상 매일 매일 새로운 아름답고 작은 모든 것들 사뿐사뿐 (랄랄라) 나는듯이 (랄랄라) 작디 작은 걸음으로 나를 반기는 세상 모두 보고 싶어요 느리게 걷다 보면 천천히 보이는

햇살을 걷는 아이 (Alto.) 윤서연, 임하라

한발짝 내디딘 걸음 수줍게 내디딘 마음 햇살을 걷는 아이 마음이 환한 아이 천천히 걷다 보면 다르게 보이는 풍경 소소히 피는 들꽃 매일 다른 바람의 향기 느리게 걷다 보면 천천히 보이는 세상 매일 매일 새로운 아름답고 작은 모든 것들 사뿐사뿐 (랄랄라) 나는듯이 (랄랄라) 작디 작은 걸음으로 나를 반기는 세상 모두 보고 싶어요 느리게 걷다 보면 천천히 보이는

동그라미 우리 우정 (Sop.) 윤서연, 임하라

점과 점이 나란히 나란히 모이면 하나의 선이 되어요구불구불 구부러진 선 두끝이 닿으면 동글동글 동그라미너와 내가 나란히 나란히 모이면 하나의 선이 되어요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강강술래 하면 우리들도 동그라미둥글게 둥글게 내마음도 둥글게우리 마음 가득 채워진 동그라미둥글게 둥글게 내마음도 둥글게 우리들의 우정을 이어주는 동그라미점과 점이 나란히 나란히 ...

동그라미 우리 우정 윤서연, 임하라

점과 점이 나란히 나란히 모이면 하나의 선이 되어요구불구불 구부러진 선 두끝이 닿으면 동글동글 동그라미너와 내가 나란히 나란히 모이면 하나의 선이 되어요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강강술래 하면 우리들도 동그라미(랄랄라) 둥글게 (랄랄라) 둥글게 내마음도 둥글게우리 마음 가득 채워진 동그라미(랄랄라) 둥글게 (랄랄라) 둥글게 내마음도 둥글게우리들의 우정을 ...

동그라미 우리 우정 (Alto.) 윤서연, 임하라

점과 점이 나란히 나란히 모이면 하나의 선이 되어요구불구불 구부러진 선 두끝이 닿으면 동글동글 동그라미너와 내가 나란히 나란히 모이면 하나의 선이 되어요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강강술래 하면 우리들도 동그라미랄랄라 랄랄라 내마음도 둥글게우리 마음 가득 채워진 동그라미랄랄라 랄랄라 내마음도 둥글게 우리들의 우정을 이어주는 동그라미점과 점이 나란히 나란히 ...

한 아이가 울고 있었네 윤서연, 임유진

한 아이가 거리를 지나갈 때 아무도 눈길 주지 않았네 그 아이를 한 아이가 눈물을 흘릴 때 아무도 그 눈물을 닦아주지 않았네 말 없이 미소 짓던 한 아이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죠 콧노래 부르던 그 아이 얘기 듣는 것을 좋아했죠 하지만 아무도 그 아이 얘기 들어주지 않았네 하지만 아무도 그 아이 희망 이뤄주지 않았네 아무 말 남기지 않고서 높은 곳으로 홀로

시작 (Feat. 윤서연) 장예린

시작이라는 게 하지만 이렇게나 쉽게 무너졌는걸 새로운 교복 새로운 학교 모든 게 좋았어 이걸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싶었어 무너질 줄 알았지만 결국 이겨냈어 하지만 보란 듯이 잘 해냈잖아 즐겁지만 마냥 즐겁지는 않아 슬프지만 마냥 슬프진 않아 마치 밤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즐겁지 않아도 즐거울 거야 슬픔은 지우고 행복할 거야 유일하게 빛나는 달처럼 무지개 위를 걷는

두끼아티스트 송 태유진, 윤서연

(한끼~ 두끼~ 세끼~ 네끼~ 볶음밥!) 두끼소스로 충분해두 취향대로 조합하끼 떡 퐁당 넣고 야채두 원하는 만큼 토핑 넣끼 사리튀김 완벽해두 사이드도 맘껏 먹기 아무리 배불러두 볶음밥까지 두끼 먹끼 볶음밥까지 두끼 먹끼

나만의 길 (Sop. 유수림, Mezzo Sop. 이거영) 김종철

나는 내가 좋아하는일을 할거야 나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거야 그러면 행복할 거야 왜냐면 일하는 게 즐거울 테니까 그리고 꿈을 꿀 거야 그 일을 해냈을 때 이룰 수 있는 꿈을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난 이겨낼 거야이겨내고 말 거야 그러면 언젠가 나의 꿈이 현실로 내 앞에 나타날 거야 그럴 거야 언젠가 나의 꿈이 현실로 내 앞에 나타날 거야 나는...

Monarch (Sop. 김소희) 서현일

아~~~~~ 아~~~ 아~~

종려나무 가지 (Sop.) 지속가능 교회음악

메어진나귀 한 마리주께서쓰신다 하고제자들주께데려오네왕이올라타시네사람들모두 모였네종려나무가지 들고저마다욕심 가득한 손흔들흔들 거리네오 주님자기 몸내어주려나귀를타고 오시네고통과모욕의가시관기다리는데오 나를날 구원하소서눈물로팔을 흔드네호산나나를 위해 오신주님호산나호산나다윗의 자손찬송 하리로다주의 이름으로오시는 이여가장 높은 곳에서호산나호산나오 주님구원하소서간...

주기도문 (Sop. 김순영) 김동성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악에서 구하소서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아...

혼자 걷는 아이 Austen Cloud

집엔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학원에 가죠나 혼자 비틀비틀 걸어가서꾸벅꾸벅 졸다오는오늘 피곤한 하루 지나간다저녁 노을 따라서 마음껏 달리고 싶어하지만 엄마 아빠 해야할 일나도 같이 바쁜 세상무엇을 위해서 우린 살고 있나공부 잘하는 것 보다 소중한 건 많은데나중에 성공하고 돈도 많이 벌면잃어버린 시간들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지금 이 순간을 포기하지 말아요배...

P.M 2:40 지서련

The Blue 시원한 하늘아래서 구름이 햇살을 따라 걷는 것처럼 그대와 내가 함께 가는 이 길이 영원히 밝게 빛나길 바래 느즈막한 오후 무렵에 눈을 떠보면 태엽마저 잠재워 버린 두시 사십분 너무 빨리 지나버리는 하루라지만 내 마음은 왠지 느긋한 기분 새하얀 웨딩드레스 꼭 눈빛같은 너의 모습일거야 조용히 내게 내려온 세상에 다시는 없을

햇살 따는 아이 (백민) 은정아

햇살이 날아와 감나무에 앉으면 가지마다 등불 등불 구르는 햇살 덩이 아이는 햇살을 따고 아버지는 가을꽃 따고

햇살에 나를 적셨다 이민규

오늘 하늘에 손을 뻗어보며 햇살에 몸을 적신다 어제의 나를 바람에 실어 보내고 내일로 발을 디딘다 내 마음속 작은 호수에다 꿈이란 돌을 던지며 조금씩 퍼지는 작은 울림 속에 두려움이 사라진다 기분이 좋은 계절이 흐리고 어느 멋진 날로 마음을 채우며 햇살을 따라 이 거리를 걷는 내가 나에게 전해본다 이 기분을 내 마음속 검은 바다에다 꿈이란 배를 띄우며 조금씩

햇살 노크(Knock)

이른 아침 내 창가에 드리워진 커튼사이로 한줄기 빛이 새어 들어와 깊은 잠에서 날 깨우네 워워 그 햇살 워우 워우 그 햇살 어둠을 뚫고 내게 다가서는 은빛 햇살 저 하늘 끝에서 작은 꿈을 안고 내려앉아 새파란 대지 위에 아주 작은 것까지 생명을 주네 밤새 맺힌 풀잎 이슬방울에 사랑을 심네 오 오 하나인지 둘인지 모를 햇살을 바라보면서

감사하라 (solo-sop. 백혜숙) 인천 시립 합창단

감사하라 감사하라 기쁨으로 감사하라 감사는 내 영혼에 풍성한 생명을 열어주는 열쇠이니 감사하라 때때로 내 영혼이 어둡고 혼란해도 기쁨으로 감사하면 주님이 내 영혼에 명쾌함을 열어주시리니 감사하라 주님이 내 가정에 은혜가 풍성한 천국으로 바꾸어 주시리니 감사하라 감사하라 감사하라 기쁨으로 감사하라 감사는 내 육신에 넘치는 희망을 비춰주는 ...

거룩한 성 (Sop. 김현주) 스피릿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나 어제밤에 잘 때 한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성에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소리 들리지 않는다 그꿈이 다시 변하여 이길은 다가고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시골 눈 (Sop. 유수림) 김종철

무시로 불던 세찬 바람이 멎은 포근한 어느 날 강과 산과 들에 가만히 쉼없이 눈이 내릴 때 그 눈을 흠뻑 맞으며 시골길을 걸어봤나요눈 내린 다음 날 세찬 바람 또다시 불고 해맑은 햇빛이 강과 산과 들을 비출 때 설경에 흠뻑 취하며 시골길을 걸어봤나요자연의 소리 들으며 시골길을 걸어봤나요칠흑같이 어둡고 세찬 바람도 조용히 잠든 어느 밤 강과 산과 들에 ...

그리운 사람들 (Sop. 유수림) 김종철

정겨운 얼굴들 함께했던 시간들 이젠 아련하게 옛날 속에 묻혀졌네 이따금씩 생각나는 정겨운 그 얼굴들 지금은 어떤 모습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 옛날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정겨운 그 얼굴들 보고 또 보고 싶다 아 옛날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함께했던 그 시간들 다시 갖고 싶다 따뜻한 마음들 즐거웠던 시간들 이젠 희미하게 기억 속에 묻혀졌네 눈 감...

보름달 (Mezzo Sop. 이거영) 김종철

화사한 달빛 받으며 벚꽃잎들 눈 내리듯 떨어질 때 그 달빛 벚꽃잎들 즐기며 한적한 가로수 길 걸어봐요 산들바람 불어오는 여름 밤 보름달이 온 세상 비출 때 그 달과 함께 마음 얘기 나누며 한적한 강가를 걸어봐요보름달은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를 만나면 반갑게 대해주지요 먼 길 가는 사람에겐 길동무되고 외로운 사람에겐 마음 벗 되어주지...

서시 (시노래 Sop. 홍승민) 이선경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Fllow My Back Johnnyroyal

You can't sop now. Fear is loss. hide your fears. don't lose! Follow my back, Right now! You can't sop now. Fear is loss. hide your fears. don't lose!

걸음이 느린 아이 이성현

너무 빠른 거 같아 이 세상이 조금 천천히 갈 순 없을까 조금 느리더라도 한 걸음씩 걸어갈래 언젠간 그곳에 도착할 테니 뒤처지고 넘어져도 괜찮아 내가 손잡아 줄게 함께 가자 우리 걸음이 느린 아이는 천천히 걷는 법을 배워 한 걸음씩 전진해 조금 천천히 걷더라도 주위를 돌아보면서 그렇게 걸어보자 날 믿어봐 아직 이 세상에는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서로서로 도우며

함께 걷는 이 길 임지윤

오늘도 니 생각으로 아침을 깨우네 너의 그 모습 유난히 더 밝은듯 비추는 햇살을 담고서 너에게 가는길은 시간마저도 소중해 함께 걷는 이길 너의 손을 잡으면 떨려오는 나의 마음이 너에게 전해질까 햇살처럼 너에게 다가갈테니 오늘부터 우리 한번 사랑 해볼래 오늘도 니 생각으로 잠못드는 새벽 조용한 밤 너와 같이 나눴던 이야기를 뒤돌려 보다가

달빛아래 홀로 걷다 Black hole

아~ 구름에 흐르듯 달빛이 헤이~ 자그만 어깨에 내린다 아~ 보이는 세상의 모습은 헤이~ 은빛의 다른 달 그림자 두려워 울었던 어두운 밤 아이의 미소를 안고 걷는다 뛰놀며 안겨 잠들던 품을떠나 외로이 달빛아래서 걷는 아이 눈부신 아침과 환한 낮이 달빛이 저무는 그곳에 기다린다 뛰놀며 안겨 잠들던 품을떠나 외로이 달빛아래서 걷는 아이

달빛 아래 홀로 걷다 블랙홀 (Black Hole)

아 구름에 흐르듯 달빛이 헤이 자그만 어깨에 내린다 아 보이는 세상의 모습은 헤이 은빛의 다른 달 그림자 두려워 울었던 어두운 밤 아이의 미소를 안고 걷는다 뛰놀며 안겨 잠들던 품을 떠나 외로이 달빛아래서 걷는 아이 눈부신 아침과 환한 낮이 달빛이 저무는 그곳에 기다린다 뛰놀며 안겨 잠들던 품을 떠나 외로이 달빛아래서 걷는 아이 눈부신 아침과 환한 낮이 달빛이

달빛아래 홀로 걷다 블랙 홀

아~구름에 흐르듯 달빛이 헤이~~자그만 어깨에 내린다 아~ 우리네 세상에 모습은 헤이~ 은빛에 다른달 그림자 두려워 울었던 어두운 밤 아이에 미소를 안고 걷는다 뛰놀며 안겨 잠들면 꿈을 떠나 외로이 달 빛 아래서 걷는 아이 눈 부신 아침과 환한 낮이 달빛이 저무는 그곳에 기다린다 뛰놀며 안겨 잠들면 꿈을 떠나 외로이 달 빛 아래서

꿈동이 박상규

내 이름은 꿈동이 꿈속에 사는 아이 살그머니 눈 감고 꿈속을 걷는 아이 내 이름은 꿈동이 꿈속에 웃는 아이 별빛을 몸에 감고 꿈속을 뛰는 아이 하고싶은것 모두 듣고싶은것 모두 갖고 싶은것 모두 내것이 되는곳에 가려므나 꿈동아 꿈속에 보려므나 너의 숨소리 따라 이밤이 깊어간다 내 이름은 꿈동이 꿈속에 웃는 아이 별빛을 몸에 감고 꿈속을

유엔 아이 화요비

너 없으면 1분도 난 힘들어 숨쉬기도 싫단 말이야 너 없인 단 하루도 난 힘들어 걷는 것도 귀찮단 말야 차오르는 빛을 만질 수는 없잖아 눈도 못 뜰 만큼 뜨거우니까 가질 수도 없고 가져도 안 돼 그대로 하나만 Let me be there u N i u N i u N i u N i u N i u N i If you don\'t stand

모차르트: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Mozart: Konigen Der Nacht From Die Zauberflote) (Sop. 박소영) 영 뮤지션(Young Musicians)

모차르트: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Mozart: Konigen Der Nacht From Die Zauberflote) (Sop. 박소영)

아이 아이 아이 김상희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여라 아야야 마음을 바치겠노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

Yet Praise Him (Feat. 김신) Heritage Mass Choir

(Sop.

아 가을 (Mezzo Sop. 이거영) 김종철

강가를 거닐 때 불어오던 산들바람 우거진 갈대숲을 지나저 멀리 사라지고 코스모스 가득 핀 들녘에 소슬바람 분다 맑고 높은 하늘에 조각구름 한가히 떠있고 따사로운 햇볕에 밤들이 익어간다 아 옛 시절이 문득 그리운 가을 아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픈 가을 가을 가을이 깊어간다 어느새 붉게 물든 나뭇잎들 떨어져 이따금 스산한 바람에 우르르 쓸려간다 계곡물 ...

겨울이 가려 한다 (Sop. 유수림) 김종철

아직은 추위가 드세다 그러나 옅어졌던 햇빛이 선명해진다 차가운 바람결에 봄 기운이 스며있다 이 맘 때 시골엔 시냇물 소리가 맑고 맑겠다 남쪽엔 벌써 봄 꽃들이 피었다 한다 아 겨울이 가려는가 세찬 바람 살을 에는 추위 눈 내리는 정경 눈 내린 다음 날 설경의 아름다움난 이런 겨울이 좋은데 그 겨울 가고 봄이 오는가 그 봄이 가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가...

봄이 오는가 (Mezzo Sop. 이거영) 김종철

싸늘한 늦추위 아랑곳 하지 않고 청초한 목련꽃 피어날 때 환하게 웃으며 떠오르는 아침 해가 봄이 오고 있다 한다지난 밤에 내린 비에 말쑥해진 나무들이 봄이 오고 있다 한다 길가에 시들었다 비에 젖은 잔디들이 봄이 오고 있다 한다 겨울이 떠나기 싫어서 몇번이고 뒤돌아보며 머뭇머뭇 거릴때 봄은 봄은 먼 산에서 불어오는 눈바람에 스며들어...

여호와는 나의 목자 (Sop. 김미현) 로고스 라이프 선교회

여호와는 나의 목자 내게 부족함 없으리로다 내 손잡고 푸른 초장 쉴 만한 물가로 이끄시네 내 영혼을 살리시네 내 영혼 내 영혼 살리시네 내 영혼을 살리시네 내 영혼 내 영혼 살리시네 내 평생을 선하심과 긍휼이 나를 따르리니 정녕 나는 여호와 집에서 영원히 거하리라

새로운 길 (시노래 Sop. 홍승민) 이선경

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나의 길 새로운 길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오늘도 내일도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나의 길 새로운 길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오늘도 내일도내를 건너서 숲으...

그리운 나의 어머니 (Sop. 김순영) 김동성

어젯밤 꿈속에 천사 내게로 와 나를 품에 안고 하는 말오래전 듣던 그 포근한 음성사랑한다 나의 딸아이제 세월 흘러 나 어른이 되고 보니지난날 부끄러운 일 너무 많아왜 그땐 몰랐을까 어머니의 사랑을내 귓가에 들려오네부드러운 어머니의 기도 소리눈을 들어 저 멀리 하늘 바라본다새하얀 구름 속 빛 하나내 얼굴 위에 따뜻한 느낌그리운 어머니 손길사랑해요 보고파...

숲으로 걷는 아이 (With 박지윤) 박아셀

참 말이 없던 아이 담아논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말 할 수 없던 아이 맴돌던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아무도 몰래 조금씩 열어둔 소릴 들어보렴 난 좁은 이 숲 따라 저 산 위를 오를거야 꽤 오랜 시간 지나겠지 힘들겠지만 기다려줄래 난 오를 그 산 위에서 저 멀리 바라볼거야 숨이

홀로 핀 아이 [Epilogue] 임재범

어린 생명에게 눈 맞추는 그런 따뜻한 마음의 힘이 모이면 수천 가지 빛이 되어 죽은 길을 밝히고 수천 가지 문이 되어 갇힌 아픔 꺼내고 수천 가지 꿈이 되어 그 꿈은 미래로 이어지고 미래는 또 다시 열려 져서 아이들은 웃으리 혼자 아닌 세상에서 막아주는 지붕도 없이 품어주는 둥지도 없이 밤새 쏟아지는 비 혼자 설 수 없는 존재는 딛고 걷는

나의 삶의 축복 되신 예수 (I Will Bless The Lord At All Time) (Solo 신영재) Heritage Mass Choir

나의 삶의 축복 되신 예수(x4) He's good, so good, real good (Sop. Alto)날마다 주 찬양하리 (All) 내 삶의 축복 오 예수

주를 높이세 (High, Lifted Up) (Feat. 이철규 Heritage) Heritage Mass Choir

나의 삶의 축복 되신 예수(x4) He's good, so good, real good (Sop. Alto)날마다 주 찬양하리 (All) 내 삶의 축복 오 예수

(La Vitta Nella Morte - Scena V, Oratorio di Sepolcro per 7 Voci, Archi e Basso Continuo), XXII - Aria (Adamo); O Incomparabile Divino Amor! Antonio Dragui

rodrigo del pozo - ten, roberta invernizzi, cristiana presutti & elena cecchi fedi - sop, olga gurkovska - alto, fulvio bettini - bar, antonio anete - bs, ens. baroque de limoge (christophe coin)

(La Vitta Nella Morte - Scena V, Oratorio di Sepolcro per 7 Voci, Archi e Basso Continuo), XXI - Recitativo (Adamo, Eva, Angelo, Amor Divino, Speranza e Humanita); Dogliosa Humanita Antonio Dragui

rodrigo del pozo - ten, roberta invernizzi, cristiana presutti & elena cecchi fedi - sop, olga gurkovska - alto, fulvio bettini - bar, antonio anete - bs, ens. baroque de limoge (christophe coin)

Until The End 박은빈

작은 가방 하나 메고 구름 따라 걷는 길 파란 하늘 덮고 누워 춤추는 나무와 노래해 저기 위에 떠가는 구름이 곧 비를 내려도 뭐 어때 상관없어 막 구부러진 길 또 오르막길 그 어디라도 걸어갈래 Until The End 그곳에 숨겨진 보물 따위는 없어도 돼 사실 그건 지금 내가 걷는 이 길에 뿌려져 있거든 하얀

친구야안녕 임희종

♬친구야 안녕 / 임희종 널 보러 가는 길이야 보고싶어서 저 멀리 니가 보이고 설레는 맘 마음 답답할 땐 널 찾아가 항상 위로를 받지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아 발보다 빨리 걷는 마음 널 만나기 전 난 세상 고민 다 짊어지고 사는 그런 난 아이 였었는데 우연히 난 너를 만나고 세상을 밝게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숲으로 걷는 아이 (Duet With 박지윤) 박아셀

참 말이 없던 아이 담아논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말 할 수 없던 아이 맴돌던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아무도 몰래 조금씩 열어둔 소릴 들어보렴 난 좁은 이 숲 따라 저 산 위를 오를거야 꽤 오랜 시간 지나겠지 힘들겠지만 기다려줄래 난 오를 그 산 위에서 저 멀리 바라볼거야 숨이 몹시 차오르겠지 힘들겠지만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