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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십리길 이대로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이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길 내를 건너 십리길 터벅 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황토 십리길 (지루박) 이대로

돌아오는 석양길에 석양빛이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던 고개 황토 십리길

황토 십리길 배 호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이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길 내를 건너

황토 십리길 배 호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이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길 내를 건너

황토 십리길 안지영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이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길 내를 건너 십리길 터벅 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황토 십리길 박진석

황토 십리길 - 박진석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은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 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 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간주중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빛에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 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길 내를 건너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화전밭길에 피리 불며

황토 십리길 최장봉

황토 십리길 - 최장봉 돌아보는 석양길에 노을이 타는데 집을찾아 가는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 길에 황소타고 넘는고개 황토 십리길 간주중 해바라기 그립자도 노을따라 물들고 밥을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넘어 십리길 내를건너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화전밭 길에 피리불고 넘는고개 황토

황토 십리길 신행일

돌아오는 석양 길에 황혼 빛이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은 멀기도 하구나 올 때에도 십 리 길 갈 때에도 십 리 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 길에 황소 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 리 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 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너머 십 리 길 내를 건너 십 리 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화전 밭길에 피리 불고 넘는

황토 십리길 안량후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은 타는데 집을찾아 가는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따라 물들고 밥을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넘어 십리길 내를건너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화전밭길에 피리불고 넘는고개 황토 십리길

황토 십리길 배호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은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길 내를 건너 십리길 터벅 터벅 걸어가는 화전밭길에 피리 불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황토십리길 (지루박) 이대로

돌아오는 석양길에 석양빛이 타는데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올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황소타고 넘던 고개 황토 십리길

황토 십리 길 조영순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은 타는데 집을찾아 가는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넘어 십리길 메을건너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화전밭길에 피리불고 넘는고개 황토 십리길

황토십리길 유비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은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길이 멀기고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때에도 십리길 타박타박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따라 물들고 밥을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넘오 십리길 내를건너 십리길 타박타박 걸어가는 화전밭길에 피리보고 넘는고개 황토 십리길

황토십리길 (Cover Ver.) 박태윤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 빛은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 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타박타박 걸어가는 수수밭 길에 황소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 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길 내를 건너 십리길 타박타박 걸어가는 화전밭 길에 피리불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황토십리길 김나경

황토십리길 - 김나경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은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 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 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간주중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빛에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 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길 내를 건너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화전밭길에 피리 불고

황토십리길 노세요

돌아보는 석양 길에 노을이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 때도 십리 길 갈 때도 십리 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 길에 황소 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 길 내를 건너 십리 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화전 밭길에 피리 불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황토 (신토불이 II) 배일호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수천번의 씨를 뿌려도 뿌린 만큼 주는 황토 너의 모습은 변함없는데 황토는 변함없는데 누가 헛된 바람 타고 고향을 등지나 누가 헛된 바람 타고 고향을 등지나 한줌의 흙이라도 내몸같이 돌보면서 먼 훗날 후세 에게 주리라 기름진 땅 내 고향 황토 2.

내고향 나성웅

1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있는 가고싶은 내고향 멀다해도 내고향은 타향하고 바꿀소냐 십리길 백번가면 내고향이 보이던가 친구들은 잘있는지 오리길을 쉬어가며 내고향엔 내가간다 2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있는 가고싶은 내고향 멀다해도 내고향은 타향하고 바꿀소냐 십리길 백번가면 내고향이 보이던가 친구들은

산막이옛길愛 정음

손잡고 거닐던 산막이 옛길 愛 님의 향기 가득 머금고 물안개 구름되어 산허리 휘어도네 추억에 잠겨버린 괴산호 물빛마저 애달프구나 님 그리운 나루터 돛단배야 너도 가자 십리길 인생길을 산막이 옛길 걸어 걸어서 그리운 사오랑 산막이 옛길 愛 님의 향기 가득 머금고 달려온 걸음마다 산허리 감싸주네 세월을 기다려준 괴산호 솔빛마저 푸르르구나

산막이 옛길애 정음

손잡고 거닐던 산막이 옛길 愛 님의 향기 가득 머금고 물안개 구름되어 산허리 휘어도네 추억에 잠겨버린 괴산호 물빛마저 애달프구나~ 님 그리운 나루터 돛단배야 너도 가자~십리길~인생길을 산막이 옛길 걸어 걸어서 ~ 2.

황토십리길 반주곡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이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

길마중 (Feat. 아산 송남 초등학교 친구들) 신재창

엄마는 십리길 읍내장에 가고 누나는 오리길 공장에 가고 이 길은 엄마 오는 길 이 길은 누나 오는 길 붉은 놀 해질녘 나무에 올라 엄마가 먼저 오시나 누나가 먼저 오시나

不知不覺中 (어느새) - 부지불각중 유로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그네 되고 터벅터벅 지나온 길 위에 어느새 나는 이방인 흔들흔들 바람에 실려와 이 길을 생각하니 꿈이런가 아득하기만 하여 서툰 휘파람 분다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풀풀 날리는 황토 길도 걸어왔소 한 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왔소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하나님의 아들 musiki(이창석)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너희 형제만 골라 교제하면 나은 것이 무어리요 죄에 빠진 자들에게 대적하지 말고 진정성 있는 응답 오리길 가자 하면 십리길 섬겨주며 그를 사랑하며 그가 박해할 때 그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와 같을 때 모든 이들에게 해를 비추시고 비를 내리시는 하늘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라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겠느냐

종달새 굴렁쇠 아이들

종달새 <이원수 시, 백창우 곡> 종달새, 종달새 너 어디서 우느냐 보오얀 봄 하늘에 봐도 봐도 없건만 비일 비일 종종종 비일 비일 종종종 종달새, 종달새 네 동무는 많구나 누나 따라 십리길 가도 가도 네 소리 비일 비일 종종종 비일 비일 종종종 종달새, 종달새 밭에도 내려오너라 파란 보리 자라서 숨바꼭질

섬진강 총각 KANG PUNCH

섬진강 총각아 솔바람 향기롭구나 새까만 선그라스 꽃무늬 반바지 오늘따라 너무 멋있네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붉게 물들이고 쌍계사 맑은물도 수줍어서 휘돌아가고 재첩국 향기따라 사랑실어 보내는 섬진강 총각아 솔밭길 십리길 사랑은 향기롭구나 동정호 피어나는 꽃무늬 사랑 총각가슴 너무 행복해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섬진강 총각 KANG PUNCH (강펀치)

섬진강 총각아 솔바람 향기롭구나 새까만 선그라스 꽃무늬 반바지 오늘따라 너무 멋있네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붉게 물들이고 쌍계사 맑은물도 수줍어서 휘돌아가고 재첩국 향기따라 사랑실어 보내는 섬진강 총각아 솔밭길 십리길 사랑은 향기롭구나 동정호 피어나는 꽃무늬 사랑 총각가슴 너무 행복해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섬진강 총각 김세은

섬진강 총각아 솔바람 향기롭구나 새까만 선그라스 꽃무늬 반바지 오늘따라 너무 멋있네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붉게 물들이고 쌍계사 맑은물도 수줍어서 휘돌아가고 재첩국 향기따라 사랑실어 보내는 섬진강 총각아 솔밭길 십리길 사랑은 향기롭구나 동정호 피어나는 꽃무늬 사랑 총각가슴 너무 행복해 재첩캐는 아가씨 설레는 마음 섬진강물

꽃바람 설혜원

꽃바람 불어오는 계절이 오면 꽃놀이 인연 되어 맺어진 사랑 백 년을 기약하며 꽃반지 끼고 사랑을 고백하던 벚꽃 십리길 춤추는 봄바람에 꽃잎 날리며 밤 새워 속삭이는 행복의 순간 꽃바람 인연 되어 사랑 피우리 꽃향기 풍겨오는 봄날이 오면 꽃놀이 친구 되어 맺어진 인연 천 년을 약속하는 손가락 걸며 사랑을 다짐하던 꽃바람 연인 연분홍 꽃바람에 향기 날리며 밤새워

꽃바람 (Inst.) 설혜원

꽃바람 불어오는 계절이 오면 꽃놀이 인연 되어 맺어진 사랑 백 년을 기약하며 꽃반지 끼고 사랑을 고백하던 벚꽃 십리길 춤추는 봄바람에 꽃잎 날리며 밤 새워 속삭이는 행복의 순간 꽃바람 인연 되어 사랑 피우리 꽃향기 풍겨오는 봄날이 오면 꽃놀이 친구 되어 맺어진 인연 천 년을 약속하는 손가락 걸며 사랑을 다짐하던 꽃바람 연인 연분홍 꽃바람에

Episode (시인: 조향) 송도영

놀란 갈매기들은 황토 산태바기에다 연달아 머릴 처박곤 하얗게 화석이 되어 갔다.

태화강 윤태화

태화강 대숲 소리 십리길 바람에 울면 보고싶은 우리 엄마 작약꽃 닮은 우리 엄마 세월아 비켜서 가라 울 엄마 가시지 못하게 아하 아하 태화강아 내 마음 너는 아느냐 내 삶의 한 자락을 뚝 끊어내어 울 엄마 드리고 싶어 태화강비친 저 달 한 가득 길어 올려서 고생하신 우리엄마 가슴에 안겨주고파 세월아 비켜서 가라 울 엄마 가시지 못하게

설봉산아 (MR) (Cover Ver.) 정해일

영월 암 연자바위 진달래꽃 활짝 피고 저 산마루 황토 길은 나를 나를 반기는데 삼백 육십 오 계단에 그리운 정 새겨놓고 떠나간 사람아 아 ~ 무심한 설봉 호엔 눈물 같은 비가 내린다 태종 대 장군바위 솔향기 내리고 저 건너 애련정은 옛날처럼 반기는데 삼백육십 오 계단에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사람아 아 ~ 미칠 듯 보고 싶다 설봉산아 설-봉호야

不知不覺中 (어느새) - 부지불각중 URO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그네 되고 터벅터벅 지나온 길 위에 어느새 나는 이방인 흔들흔들 바람에 실려와 이 길을 생각하니 꿈이런가 아득하기만 하여 서툰 휘파람 분다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풀풀 날리는 황토 길도 걸어왔소 한 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왔소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터벅터벅

고향길 한진성

고향길 - 한진성 타향살이 서러워 가고 싶은 내 고향 황토 십리 길은 오곡이 익고 사랑이 익고 물들은 단풍잎에 오막살이집 미움이 없는 곳에 슬픔이 있을까 흙냄새 반기주리 아~ 그리워라 내 고향 간주중 눈물 어린 타향에 꿈에 가는 내 고향 보리밭 이랑에 옥수수 익고 인정이 익고 얼룩소 엄마 찾는 푸른 들판에 정답게 오순도순 알뜰한 그 행복

겨울의 노래 조국과청춘

피어나고 싶어라 오랜 세월 굳은 황토 위에 소름 돋는 계절 깨뜨리며 뿌리부터 일어나고 싶어라 어둔 창살안에 갇혀도 혼자되지 않는 사람들 깊은 숲속 끝내 살아있는 어린 빨치산의 눈으로 말하라 우리 서로의 가슴에 살아 지치지 않을 생명으로 살아 끝끝내 해방의 길위에 피어나고 싶어라

태화강 (Cover Ver.) 유윤주

십리길 대숲을 따라 흐르는 저 강물 수줍은 여인처럼 소리 없이 흐르는구나 선암사 풍경소리 바람에 들려오고 경이로운 선바위에 구름도 멈추었구나 수중에 몸을 비추는 태화루 그 절경에 흰 구름도 길을 잃고 떠날 줄을 모르는구나 세월따라 흘러온 그 이름 그 이름 태화강 백리길 굽이굽이 흐르는 저 강물 물결도 수줍은 듯 소리 없이 흐르는구나 용암정 정자에서

바람꽃 민중가요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되지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오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2. 다 잠든 침묵의 땅 내버린 산천에 어느 눈뜬이 있어 저 바람앞에 마주서려나 큰 가뭄이 들려나 따가운 땡볕이 The아지려나 댓잎 푸른 둥근산 무덤터에 불 머금은 바람꽃

서울로 가는 소 동후

황토 빛 푸른 고향 누런 황소야 네 몫을 다했다고 서울로 가느냐 트럭위에 몸을 싣고 산마루 넘어갈 때 정든 땅 바라보며 눈시울 젖는구나 아~~~~아 흙냄새가 그리워라 서울로 가는 소 2.

뜬구름 인생 김민국

간다간다 떠나간다 뜬구름처럼 떠나간다 황토 바람 불어오는 나그네길을 떠나간다 서산에는 노을지고 들까치 소리는 처량도 한데 오늘밤은 어느 곳에 이 한 몸 눕히고 쉬어 가려나 주막조차 없다 하니 찬이슬 맞으며 선잠 들겠네 굽이굽이 돌고 돌아 떠나 온 고개 몇 고개요 짚신 켤레 수도 없이 떨구며 온 길 몇 천리요 손금마다 새긴 운명 역마살 타고 난 팔자던가

바람꽃 류금신

큰 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얀 바람꽃 큰 별들이 지려나 슬픈 노래가 불리려나 사람들의 마을 한 켠에 한무리 바람꽃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되짚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오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다 잠든 침묵의 땅 벙어리 산천에 어느 눈뜬

황토길 행렬 정태춘

에 헤이, 에 헤이 뉘 집 상여 나간다 들리는 소리 북망산으로 가나 어디로 가나 깃발이 앞서 가네 쓸쓸한 길로 지팡이 짚고 가네 상제가 가네 곡 소리에 밀려 가는 상여 꼬리에 짚신 하나 달아서 달려 보낼 걸 에 헤이, 에 헤이 상여 꼬리 넘어 갔네 보리밭 길로 황토 언덕을 넘어서 어디로 가나 어디서 또 만날까 저 긴 무리 바람아

황토길 행렬 정태춘

에 헤이, 에 헤이 뉘 집 상여 나간다 들리는 소리 북망산으로 가나 어디로 가나 깃발이 앞서 가네 쓸쓸한 길로 지팡이 짚고 가네 상제가 가네 곡 소리에 밀려 가는 상여 꼬리에 짚신 하나 달아서 달려 보낼 걸 에 헤이, 에 헤이 상여 꼬리 넘어 갔네 보리밭 길로 황토 언덕을 넘어서 어디로 가나 어디서 또 만날까 저 긴 무리 바람아

미운 오리새끼 이장순

자갈길은 울퉁불퉁 황토 길은 구불구불 걸음걸이 뒤뚱뒤뚱 숨소리는 허덕허덕 쉬어갈까 망설이며 둘러보니 가시밭길 움츠리며 고개 돌려 앞을 보니 아득해라 에헤야 얼라리야 겨울 문턱 가까운데 밉디미운 오리 새끼 백조 될 날 그 언제라 산꼭대기 높아 높아 올려보니 어찔어찔 구름 한 점 뱅글뱅글 눈물방울 떼굴떼굴 날아갈까 날개 펴고 하늘 보니

미운오리새끼 Various Artists

자갈길은 울퉁불퉁 황토 길은 구불구불 걸음걸이 뒤뚱뒤뚱 숨소리는 허덕허덕 쉬어갈까 망설이며 둘러보니 가시밭길 움츠리며 고개 돌려 앞을 보니 아득해라 에헤야 얼라리야 겨울 문턱 가까운데 밉디미운 오리 새끼 백조 될 날 그 언제라 산꼭대기 높아 높아 올려보니 어찔어찔 구름 한 점 뱅글뱅글 눈물방울 떼굴떼굴 날아갈까 날개 펴고 하늘 보니 너무 깊어 날개

07 [류금신] 바람꽃 김광석추모음반가객

큰 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연 바람꽃 큰 별이 지려나, 슬픈 노래가 불리려나 사람들이 마을 한켠에 한무리 바람꽃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뒤짚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지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

빨간 립스틱 장훈 [작사]

서해바다 대천포야 갈매기도 잘 있느냐 십리 길 백사장도 지금도 변함 없겠지 너를 떠난 사나이는 밤마다 꿈속에서 그 시절 소꿉 친구가 너무도 보고 싶구나 내가 자란 보령산천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멀리 오천포에 해당화 필 때면 고향으로 나는 갈 테야 뒷동산 느티나무 천년 전설 새롭구나 황토 길 십리 고개 지금도 변함 없겠지 무창포 백사장에 남겨진 추억들이

바람꽃 가객

큰 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연 바람꽃 큰 별이 지려나, 슬픈 노래가 불리려나 사람들이 마을 한켠에 한무리 바람꽃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뒤짚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지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그대 깊은 잠 속 소용돌이치는 노래 하나 그대는 듣는지

내고향 보령 산천 장훈 [작사]

서해바다 대천포야 갈매기도 잘 있느냐 십리 길 백사장도 지금도 변함 없겠지 너를 떠난 사나이는 밤마다 꿈속에서 그 시절 소꿉 친구가 너무도 보고 싶구나 내가 자란 보령산천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멀리 오천포에 해당화 필 때면 고향으로 나는 갈 테야 뒷동산 느티나무 천년 전설 새롭구나 황토 길 십리 고개 지금도 변함 없겠지 무창포 백사장에 남겨진 추억들이

내고향 보령 산천 장훈

서해바다 대천포야 갈매기도 잘 있느냐 십리 길 백사장도 지금도 변함 없겠지 너를 떠난 사나이는 밤마다 꿈속에서 그 시절 소꿉 친구가 너무도 보고 싶구나 내가 자란 보령산천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멀리 오천포에 해당화 필 때면 고향으로 나는 갈 테야 뒷동산 느티나무 천년 전설 새롭구나 황토 길 십리 고개 지금도 변함 없겠지 무창포 백사장에 남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