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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넘어 고갯길 이민철

영넘어 고갯 길 이백 팔십 리 임 보고 싶은 맘에 달려 왔더니? 샛별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거워 말없이 떠나가네 아- 서투른 바닷길 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이 몸 가시밭 언덕인들 못 넘으랴만 거짓없는 그대 눈 못보고 가는게 한되어 남으련다 아- 비오는 부두야?

영넘어 고갯길 신세영

1. 넘어 고갯길 이백 팔십 리 님도 보고 싶은 맘에 달려왔더니 샛별 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가워 말없이 떠나가네 아 ~ 서투른 바다길 2.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이 몸 가시밭 언덕인들 못 넘어랴만 거짓 없는 그대 눈 못 보고 가는 게 한 되어 남으련다 아 ~ 비오는 부두야

오솔길 사연 이미자

오솔길 사연 - 이미자 산 너머 재를 넘어 아득한 오솔길 그 임이 울고 넘던 아득한 고갯길 헤어지지 못해서 차마 못해서 돌아보고 또 보고 그 임이 떠나던 날 두견새도 목이 메어 슬피 울었소 간주중 너머 고개 넘어 돌아선 오솔길 산마루 굽이굽이 네 줄기 오솔길 헤어지지 못해서 차마 못해서 손 흔들고 울면서 그 임이 떠나던 날 천 리 만

사랑의 고갯길 장소미

1)돌아돌아 먼길 돌아서 살아온 쓰디쓴 인생 고개고개 아리랑고개 수없이 넘어 왔어요 나는못가네 다시못가요 사랑으로 지켜온인생 당신좋아 내가좋아 넘어온 고갯길 아 ~~우리인생아 아름다운 사랑의 고갯길 2)돌아돌아 먼길 돌아서 살아온 쓰디쓴 인생 고개고개 아리랑고개 수없이 넘어 왔어요 나는못가네 다시못가요 사랑으로 지켜온인생 당신좋아 내가좋아

울고싶은 인생선 이민철

1. 일가친척 하나없이 자라난 몸이 그대만이 알고있는 과거사가 아니더냐 따지여 묻지마오 영남속에 남은돈을 울지말자 하면서도 울고싶은 인생선아 2. 부모잃고 고마원에 자라난 몸이 그대만이 알고있는 뜨내기가 아니더냐 부러워 하지마오 남의집에 등잔불을 오늘밤도 풀밭에서 울고싶은 인생선아

당신뿐입니다 이민철

당신은 내 인생의 히로인입니다 어둠속의 태양입니다 수십 년 세월동안 오직한사람 바라보는 천생 여자죠 힘들 땐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고 웃던 당신이기에 뭉클한 연민의 정 달콤한 여인의정 내 사랑은 당신뿐입니다 꽃보다 고운 여자의 사랑 내 사랑 당신뿐이죠 당신은 내 인생의 히로인입니다 어둠속의 태양입니다 수십 년 세월동안 오직한사람 바라보는 천생 여...

내가 당신이라면 이민철

나를 잡고 울고불고 하던 당신이 무슨 일로 외면하나요. 순정을 다 바쳐 사랑한다던 그 약속은 잊으셨나요 내가 만약에 당신 이라면 한 평생을 섬겨가며 살아갈 텐데 내가 만약에 당신이라면 이 한목숨 다 바쳐서 사랑하며 살 텐데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아프게 하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나를 잡고 울고불고 하던 당신이 무슨 일로 외면하나요 순정...

원통해서 못살겠네 이민철

원통해서 못 살겠네 원통해서 못 살겠네 믿지 못할 그 말씀에 청춘을 빼앗기고 하지못할 그 맹세에 사랑도 짓밟아 놓고 생각을 말아라 그 인사라니 원통해서 내 못 살겠네 울어봐도 못 살겠네 땅을 쳐도 못 살겠네 주지 못할 그 사랑에 처녀란 이름잃고 자랑삼던 제비댕기 물들여 못 쓰게하고 마지막 길이 다 이별이라니 억울해서 내 못 살겠네

유랑 오천키로 이민철

(대사) 여보 그기가 어디라고 가신다 말이요 한번가고 소식없는 그리운 님이여 모질고 사나운 눈보라 치는 벌판 별도떨고 달도우는 가도가도 끝이없는 유랑 오천키로 아득한 지평선에 누굴 찾아 헤메이고 있소 님이여 헛땐꿈 다 버리고 기달리는 내품으로 돌아오소 1.♬ 눈길은 오천키로 청노새는 달린다 낮설은 하늘가엔 임자도 없이 흐느껴 우는 칸테라 두손길 부여잡...

눈물의 춘정 이민철

꽃피는 미풍 속에 숨 쉬던 춘정은 비 오고 바람 불면 허무한 꿈이로세 아~ 가는 이 봄은 어찌타 이다지도? 울려주나 음~ 사나이 마음을 낙화도 눈물이면 가는 봄이 미워라 차라리 질 바이면 피지나 말아다오 아~ 가는 이 봄은 어찌타 이다지도? 울려주나 음~ 사나이 마음을

망향초 사랑 이민철

꽃다발 걸어주던 달빛 푸른 밤 부두 떠나가는 가슴엔 희망초 핀다 돌아서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오월달 수평선에 꽃구름이 곱구나 물가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날리는 테프가 곱다 물새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굽더리 화물선에 쌍고동이 정답다

동백꽃 일기 이민철

1.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한 장 2.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눈오는 네온가 이민철

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보는 치마자락엔? 그 누가 그 누가 쏟았는지 술이 어렸다? 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불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 보는 저고리 끈은? 그 누가 그 누가 뜯었든가 험집이 졌다? 이 거리 저 거리에 밤은 깊었고? 가슴은 생각마다 두발을 구르네? 울다가 찾어...

해어진 군산항 이민철

군산항 부두 밤부두에 비가 내린다 말없이 헤어지고 눈물로 헤어지던 누구의 눈물이냐 지금도 내리는데 군산항 밤부두에 군산항 밤부두에 아아아 뱃고동만 슬피 우네 군산항 부두 밤부두에 비가 내린다 이별의 탄식이냐 울면서 헤어지던 사랑의 궂은 비는 지금도 내리는데 군산항 밤부두엔 군산항 밤부두에 아아아 갈매기만 슬피 우네

추억의 영도다리 이민철

1.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낀 부산항구 옛 추억이 새롭구나 몰아 치는 바람 결에 갈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2. 울~~~~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메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네.

포구의 인사 이민철

포구의 인사란 우는게 인사러냐죽변만 떠나가는 가물가물 화륜선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어데로 가려느냐 아 ~ ~ ~ ~ ~ ~ ~복없는 옥포란어이한 곡절이냐노량의 푸른물이 가는님을 부르네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어데로 가려느냐 아 ~ ~ ~ ~ ~ ~ ~오동도 등대불 오라는 인사러냐정포산 허리위에 아롱아롱 옛추억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

헤어진 군산항 이민철

군산 항구 밤부두에 비가내린다. 말없이 헤여지고 눈물로 헤여지던 누구에 눈물이냐 지금도 내리는데 군산항 밤부두엔 군산항 밤부두엔 아~ 뱃고동만 슬피우네. 2. 군산항구 밤부두에 비가내린다. 이별의 탄식이냐 울면서 헤여지던 사랑의 궂은 비는 지금도 내리는데 군산항 밤부두엔 군산항 밤부두엔 아 ~ 갈매기만 슬피우네

인생 고갯길 주희

고달프다 생각을 말자 사연많은 인생 고갯길 빈몸으로 돌아 갈것을 웃으면서 걸어 가보자 그 누가 내맘 알리요 어느 누굴 탓하리요 왔던 길을 돌아다 보니 모든것이 내 몫 인것을 돌아갈수 없는 고갯길 사연많은 인생 고갯길 지쳐버린 우리네 인생 오늘만은 놀아나 보세 2절 야속하다 원망을 말자 탈도 많은 인생 고갯길 흘러가는 저 구름처럼 두리둥실 넘어

감나무 골 박지현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님 모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나무골 나운도

산딸기 피는 고갯길 산국화 피던 고갯길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 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 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나무골 Various Artists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 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2.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 님 모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나무골 정연후

산 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간 주 중~ 산 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풋 가슴에 꽃을 피우며?

&***백년길***& 손민지

가네 가네 울고 가네 서러운 인생 고갯길 굽이굽이 돌고 돌아 넘어 넘어 백 년 길 고갯마루 턱에 걸렸네 한 고개 넘어고갯길 사연도 많아 마디마디 저리는구나 바람 불면 꺼져버릴 인생인 것을 등떠밀어 어찌 가라고 세월아 세월아 쉬었다 가자 무거운 짐 내려놓고서 한 잔 술에 시름 담고 세월을 잡고 가는 길을 물어나 보자 한 고개

고개타령 (Inst.) 김태연

고개 고개 넘어 간다. 인생고개 넘어 간다. 사랑 사랑 사랑고개 님과함께 넘어간다. 하루 하루 한 고개 자고나면 또 한 고개 쓴맛단맛 눈물고개 세월고개 넘어간다. 아리 아리 아플때도 쓰리쓰리 슬플때도 사랑하며 넘는 고개 아리랑고개 앞서거니 뒷서거니 쓰리랑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인생 열두 고갯길 고개 고개 넘어 간다.

고개타령 김태연

고개 고개 넘어 간다. 인생고개 넘어 간다. 사랑 사랑 사랑고개 님과함께 넘어간다. 하루 하루 한 고개 자고나면 또 한 고개 쓴맛단맛 눈물고개 세월고개 넘어간다. 아리 아리 아플때도 쓰리쓰리 슬플때도 사랑하며 넘는 고개 아리랑고개 앞서거니 뒷서거니 쓰리랑고개 넘어간다 넘어간다 인생 열두 고갯길 인생 열두 고갯길

인생고갯길 (MR) 주희

고달프다 생각을 말자 사연많은 인생 고갯길 빈몸으로 돌아 갈것을 웃으면서 걸어 가보자 그 누가 내맘 알리요 어느 누굴 탓하리요 왔던 길을 돌아다 보니 모든것이 내 몫 인것을 돌아갈수 없는 고갯길 사연많은 인생 고갯길 지쳐버린 우리네 인생 오늘만은 놀아나 보세 ....간주중)))............................

감나무골 나훈아

산-재비~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태우며 나를찿아 오시려나 달-빛에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모-밀꽃 향기따라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피우며 나를찿아

아라리오 금설아

사랑한다 내게 말해놓고 야속하게 떠나간 당신 사랑한다 내게 말해놓고 무정하게 떠나간 당신 경기전 돌담길 거닐면서 사랑을 약속했던 내 가슴에 정만 남겨둔 채 무정하게 떠나간 님아 아라리오 고갯길 넘어 갈 때에 발병이 나는 줄도 몰랐더냐 고갯마루를 넘어 갈 때에 내 님 생각에 잠못이루고 오목대 고개 넘어올 때에 내 님 찾아 다시 온다네

고추 성숙희

1절 고개 고개 너머 가도 또 한고개 남았네 넘어 가도 넘어 가도 끝이 없는 고갯길 세상 살이가 인생 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사랑하는 정든님과 둘이 라면 백년이고 천년이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 세상살이가 인생 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2절 고개 고개 너머 가도 또 한 고개 남았네 돌아가도 돌아가도 끝이 없는 고갯길 세상 살이가 인생

시집간 순이 정연성

꽃 피고 새가 울던 고개를 넘어 어 사랑한 순이는 시집 갔어요 지난 날 둘이 만나 아 사랑을 주고 받던 그 언덕 그 고개를 못잊어 왔것만 한 번 떠난 순이는 그리운 순이는 다시 만날 길 없네 뻐국 새 슬피 울던 고개를 넘어 어 사랑한 순이는 시집 갔어요 지난 날 서로 만나 사랑을 속삭 이던 그때가 그리워서 다시 또 왔것만 한 번 떠난 순이는 그리운

정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옛날 아주 옛날 옛날 옛날 아주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아주 옛날 (아주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옛날) 내 살던 곳에 빛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성도) 이름도 (이름도) 속맘도 몰랐지만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산 강물 바다 (강물 바다 넘고 넘어) 이제 꽃지는 (꽃지는 천지에) (어디) 어디 갔을까 모두 () 가버렸을까

도라지 고갯길 문주란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데 첫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도라지 고갯길 김상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 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김상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 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성황당 고갯길 남일해

조약돌 탑을 쌓는 성황당 고갯길에 만나고 헤어지던 수 많은 그 사연을 오늘밤 풀 길 없어 찾아왔건만 그대는 간 곳 없고 첫사랑의 그림자만 달빛아래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달빛도 쉬어가는 성황당 고갯길에 영원한 이별인 줄 모른채 헤어지던 그날밤 아쉬움을 차마 못잊어 오늘도 찾아와서 조약돌을 던지건만 떠나버린 그 마음을 알 길이 없네

금호동 고갯길 남상규

(대사)당신의 따스한 손길을 잡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꽃피우던 이 고개 금호동고개 오늘도 해는 져서 황혼빛은 물드는데 당신이 밟고가신 발자욱을 따라가니 어쩐지 호젓하고 외로운 마음 분홍빛 수줍은 처녀의 가슴 당신이 한없이도 그리워지네 따사로운 햇님이 작별을 고할 때면 당신의 발자욱울 오늘도 줏으며 외로웁게 걸어넘는 금호동 고갯길에 당신이 흘리고간 많은...

영넘어 고갯길 신해성

1.영넘어 고갯길 이백 팔십 리 님 보고 싶은 맘에 달려왔더니 샛별 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거워 말없이 떠나가네 아 ~ 서투른 바다길 2.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이 몸은 가시밭 언덕인들 못 넘어랴만 거짓 없는 그대 눈 못 보고 가는 게 한 되어 남으련다 아 ~ 비오는 부두가

운두령 고갯길 박진선

인생은 무슨 재미로 산다고 했나 한번 웃고 한번 울고 그런게 인생이라지 인생 길 갈 길 멀어도 돌아가지 마라 한번 웃고 한번 운다 인생이란 희비의 쌍곡선 아~ 덧 없어라 흘러 가버린 청춘 내 인생길에 두번 다시는 울지 않을거다 인생은 무슨 재미로 산다고 했나 한번 웃고 한번 울고 그런게 인생이라지 인생 길 갈 길 멀어도 돌아가지 마라 한번 웃고 한번...

도라지 고갯길 양진수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 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

도라지 고갯길 나운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 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우는데 첫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데 첫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노을진 고갯길 강포중

노을진 고갯길 - 강포중 님이 오실 그 날은 어느 날일까 꽃피는 봄일까 잎지는 가을일까 하얀 눈 소리없이 내리는 밤일까 기다리는 마음에 주름 잡히네 님이 오실 그 날엔 님이 오실 그 날엔 노랑 저고리 온갑사 치마에 버선발로 달려가 모셔올래요 간주중 님이 오실 그 날은 어느 날일까 청명한 날일까 비오는 날일까 초생달 보름달 어느 밤일까 기다리는

영넘어 고갯길 유성민

영넘어 고갯길 - 유성민 영넘어 고갯길 이백 팔십리 임 보고 싶은 맘에 달려 왔더니 샛별같은 두 눈이 너무도 차거워 말없이 떠나가네 아~ 서투른 바닷길 간주중 조국과 더불어 싸우는 몸은 가시밭 언덕인들 못 넘으랴만 거짓없는 그대 눈 못보고 가는게 한이 되어 남으련다 아~ 비오는 부두야

성황당 고갯길 신영균

성황당 고갯길 - 신영균 성황당 고개에서 두 손목을 마주잡고 주름진 얼굴에다 피눈물을 뿌린 사람아 무정 세월 속절없이 어언간 십 년이 갔네 둥근 달을 쳐다보면서 나 혼자 슬피 우네 간주중 저 달도 고향 달이지 저 별도 고향 별이지 주름진 내 얼굴에 이 청춘도 시들었네 무정 세월 속절없이 어언간 십 년이 갔네 밤 하늘을 쳐다보면서 나 혼자 슬피

대관령 고갯길 이미향

대관령 아흔 아홉 험한 고갯길 님을 찾아 가도 가도 험한 고개에 일편단심 그리다가 청춘이 갔네 떠나가신 우리 님이 밟고 간 고개 아~ 아~ 태백산맥 험한 고갯길 오늘도 님 찾아 넘어를 가네 대관령 아흔 아홉 험한 고갯길 무심하게 흘러가는 저 구름아 사랑도 맹서도 흘러를 갔나 떠나가신 우리 님이 흘러간 고개 아~ 아~ 태백산맥 험한 고갯길 오늘도 님 찾아 넘어를

영 영 나훈아

영영 -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반복 아...

영 영 김난영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반복 아니 내가 죽어도 영...

영 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

영 영 나훈아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

영 영** 나훈아

1.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 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못 잊어 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 거야 2.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영 영 김란영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 *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