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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젠 이상우

두근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그대 곁에 다가섰지만 말 없이 바라보는 그대 차가운 눈에 그만 울고 말았어 뒤돌아 서며 잊으려 했지만 그땐 다시 그리워지네 지난 날의 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해 그댈 잊을 수 없어 온 세상이 어둠에 묻히어도 따스한 그대 모습 떠올라 지난 이별도 마지막 그 눈빛도 내겐 사랑이였어요 멀리 있어도 떠나버려도 이젠 눈물 흘리지 않아 만...

이 젠 이상우

두근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그대 곁에 다가섰지만 말 없이 바라보는 그대 차가운 눈에 그만 울고 말았어 뒤돌아 서며 잊으려 했지만 그땐 다시 그리워지네 지난 날의 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해 그댈 잊을 수 없어 온 세상이 어둠에 묻히어도 따스한 그대 모습 떠올라 지난 이별도 마지막 그 눈빛도 내겐 사랑이였어요 멀리 있어도 떠나버려도 이젠 눈물 흘리지 않아 만...

이 비 그치면 이상우

찬 비가 내리면 커텐을 내려줄 보라빛 웃음이 너무 싫어 방안에 가득한 담배 연기와 비 젖은 성냥의 내음이 좋아 비가 그치면 태양이 비출까 매마르지 않는 빛이 그런 오늘 밤엔 올 수 있을까 바람 불어줄 때까지

고개 숙여 외로이 II 이상우

스치는 바람결에 느끼는 세상의 향기 내 마음 울려오는 세상 많은 목소리 다시 돌아서서 하늘을 보면 움직이지 않는 달이 매일같이 떠있네 세상 모든것이 정지해 버린걸까 고개숙여 외로이 길을 걷네 고개숙여 외로이 길을 걷네 외로운 내 마음에 스미는 정지한 달빛 아득히 들려오는 세상 많은 목소리 언제나 그렇게만 될

고개 숙여 외로이 II 이상우

스치는 바람결에 느끼는 세상의 향기 내 마음 울려오는 세상 많은 목소리 다시 돌아서서 하늘을 보면 움직이지 않는 달이 매일같이 떠있네 세상 모든것이 정지해 버린걸까 고개숙여 외로이 길을 걷네 고개숙여 외로이 길을 걷네 외로운 내 마음에 스미는 정지한 달빛 아득히 들려오는 세상 많은 목소리 언제나 그렇게만 될

기억하는건 이상우

어제는 비가내렸고 아침 환하게 밝아 흔적도 사라진 오늘 또 나를 유혹하는건 아, 느낌 호흡과 같은 자유 떠오르는 그녀의 그림자 비가 갠 하늘 위로는 그녀의 촉촉한 눈빛 흔적도 사라진 지금 상쾌한 내음만 남아 아, 향기 취할 것 같은 그대 가벼웁게 떠오른 기억 기억하는건 눈안에 가득찬 그 술 그 눈물에 취해버린거지만 기억하는건

기억하는 건 이상우

어제는 비가 내렸고 아침 환하게 밝아 흔적도 사라진 오늘 또 나를 유혹하는건 아 느낌 호흡과 같은 자유 떠오르는 그녀의 그림자 비가 갠 하늘 위로는 그녀의 촉촉한 눈빛 흔적도 사라진 지금 상쾌한 내음만 남아 아 향기 취할 것 같은 그대 가벼웁게 떠오른 기억 기억하는 건 눈안에 가득찬 그 술 그 눈물에 취해버린거지만 기억하는 건 그 기쁨 그 자유

별리 + 애원 이상우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구구만리 떨어진 곳 내 못가도 내 못가도 님을 살펴 주소서 내 못가도 내 못가도 님을 살펴 주소서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 줄 수밖에 사랑일 거라고 사람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단 한 번도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 앞에 누워 있는 (내 앞에 누워 있는) 사람만은 안 돼

그대 눈빛 하나에 이상우

별이 지는 새벽이 오고 희뿌연 안개가 깔리면 그대 등을 돌려 한자락 바람처럼 떠나 간다네 돌아보면 돌아 볼수록 아쉬운 날들을 뒤로 하고 어느 아침이 있어 밤을 버리고 가야 하나요 그대의 눈빛 하나에 내게 있는 모두를 주었는데 온 하늘 무너지듯이 가슴에 내린 아픔 어이 하나 떨리는 마른 입술 슬픔으로 적시고 돌아선 그대의 등뒤에 한자락 바람만

슬픈 그림같은 사랑 이상우

내려도 너와 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슬픈 그림같은 사랑 이상우

내려도 너와 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엘리베이터 이상우

더 높이 올라갔어 신나는 엘리베이터 난 너무 너무 바빠 사랑마저 외면을 했지 더 빨리 올라갔어 숨 가쁜 엘리베이터 난 낮은 곳은 싫어 그저 높아만 간거야 하늘 가까이에 왔을까 외로움을 느낄때 세상 문을 벗어난걸까 아무도 내 곁에 있지 않아 천천히 눈물 흐르고 사람들 모두 그리워졌어 세상 그 누구라도 사랑하면서 살고 싶었어

엘리베이터 이상우

더 높이 올라갔어 신나는 엘리베이터 난 너무 너무 바빠 사랑마저 외면을 했지 더 빨리 올라갔어 숨 가쁜 엘리베이터 난 낮은 곳은 싫어 그저 높아만 간거야 하늘 가까이에 왔을까 외로움을 느낄때 세상 문을 벗어난걸까 아무도 내 곁에 있지 않아 천천히 눈물 흐르고 사람들 모두 그리워졌어 세상 그 누구라도 사랑하면서 살고 싶었어

슬픈 그림같은 사랑(88년..강변가요제금상) 이상우

말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슬픈그림같은사랑 이상우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 줘요 지난 옛 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그녀를만나는곳100M전 이상우

나도 몰래 먼길에 걸어 놓은 나의 마음 밤이면 행여나 그대 오질 않나 내 마음 등불이 되고 싶네 해뜨면 부끄러워 얼굴을 붉혀도 그리움에 약해지는 사랑때문에 밤이면 언제나 기다리는 마음 밤길을 거니는 나의 마음 이슬에 물든 제비꽃처럼 기다리는 꽃으로 피어나네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나의 마음은 나도 모르게 그대 떠난 후 알아버린

꼬마 인형처럼 이상우

어제는 비가 내려서 만나지 못한 그 애 오늘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보조개 패인 귀여운 두 볼에 입맞춤 하며 그 애 놀라 두 귀 볼이 빨게 지겠지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 한 그 아이 나의 노래를 함께 부르던 그 아이 첫 눈에 반해 버릴 듯 자꾸 생각나 그 아이 없는 시간이 너무 지루해 전화를 걸까 망설인 나의 마음은 그 애 마치 알듯이

엘리베이터 이상우

더 높이 올라갔어 신나는 엘리베이터 난 너무 너무 바빠 사랑마저 외면을 했지 더 빨리 올라갔어 숨가뿐 엘리베이터 난 낮은 곳은 싫어 그저 높아만 간 거야 하늘 가까이에 왔을까 외로움을 느낄 때 세상 문을 벗어난 걸까 아무도 내 곁에 있지 않아 천천히 눈물 흐르고 사람들 모두 그리워졌어 세상 그 누구라도 사랑하면서 살고 싶었어 왜 오르기만

이별속의 그대에게 이상우

하늘과 비 나도 이제 떠나야겠지 내게 남은 기억들 되살아나듯 추억처럼 거리에 비가 내리~면 한숨만이 그리움으로 남아 나의 맘을 아프게만해 난 아직도~ 하늘 아~래서 그대는 내가 사랑해야할 오직 한 사람 아무 말도 하지못~하던 그 길에서 나를 기다려 주었으면 미워서~~ 지쳐버릴 사람이지만 그대 스친 바람마저도 사랑하며

이별속의 그대에게 이상우

하늘과 비 나도 이제 떠나야겠지 내게 남은 기억들 되살아나듯 추억처럼 거리에 비가 내리~면 한숨만이 그리움으로 남아 나의 맘을 아프게만해 난 아직도~ 하늘 아~래서 그대는 내가 사랑해야할 오직 한 사람 아무 말도 하지못~하던 그 길에서 나를 기다려 주었으면 미워서~~ 지쳐버릴 사람이지만 그대 스친 바람마저도 사랑하며

종이학 (KBS드라마 종이학) 이상우

하루가 시작 하기도 전에 힘에 겨워 지쳐버려도 언제가는 날 수 있으리 가슴에 접어둔 작은 종이학 기다려 날 안아줄 단 한 사람 니가 있으니 세상의 끝이라도 난 잠들지 않아 때로는 먼 길이 나를 속여 울려도 이대론 멈추지 않아 워 고개들어 다시 몰랐었던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아픔도 반갑게 맞이하려 해 아직 살아 있음에 하루가 시작하기도 전에 힘에 겨워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이상우

걸어가는 나의 마음 밤이면 행여나 그대 오질 않나 내 마음 등불이 되고 싶네 해 뜨면 부끄러워 얼굴을 붉혀도 그리움에 약해지는 사랑 때문에 밤이면 언제나 기다리는 마음 밤길을 거니는 나의 마음 이슬에 물든 제비꽃 처럼 기다리는 꽃으로 피어나~네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나의 마음은 나도 모르~게 그대 떠난 후 알아~버~린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이상우

걸어가는 나의 마음 밤이면 행여나 그대 오질 않나 내 마음 등불이 되고 싶네 해 뜨면 부끄러워 얼굴을 붉혀도 그리움에 약해지는 사랑 때문에 밤이면 언제나 기다리는 마음 밤길을 거니는 나의 마음 이슬에 물든 제비꽃 처럼 기다리는 꽃으로 피어나~네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나의 마음은 나도 모르~게 그대 떠난 후 알아~버~린

그대가 원한 이별이라면 이상우

검게 물든 저녁 그 벤취에서 커피향기 가득한 추억의 그림을 그리면 어두운 거리에 서글픈 눈물 떨어지고 손 내밀면 내 곁에 있을것 같아 고개들어 멍하니 우울한 하늘 바라보면 멀어지는 그대 창백한 뒷모습 뿐 그날의 슬픈 나만의 미련을 말할 수는 없었지만~~ 텅빈 외로움 속에 남겨둔 그 자리로 다시 올 수 있다면 시간이 흘러서

그대가 원한 이별이라면 이상우

검게 물든 저녁 그 벤취에서 커피향기 가득한 추억의 그림을 그리면 어두운 거리에 서글픈 눈물 떨어지고 손 내밀면 내 곁에 있을것 같아 고개들어 멍하니 우울한 하늘 바라보면 멀어지는 그대 창백한 뒷모습 뿐 그날의 슬픈 나만의 미련을 말할 수는 없었지만~~ 텅빈 외로움 속에 남겨둔 그 자리로 다시 올 수 있다면 시간이 흘러서

사랑을 잃어버린 나 이상우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장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흔적 이상우

세상 어딘가 나의 흔적을 남겨두고 갈래 누군가를 사랑할꺼야

슬픈 그림같은 사랑 이상우

말대신 그대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슬픈 그림같은 사랑(MBC 강변가요제 \'88년 09회 금상) 이상우

말대신 그대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슬픈 그림같은 사랑 이상우

말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을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슬픈 그림 같은 사랑 이상우

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한 켤레의 구두로 이상우

코트깃 속에 스치는 겨울 바람은 술에 취한 그대의 외로운 그림자 사람들 모두 한번씩 지나가버린 그 길속을 생각없이 갈수 없는 그 마음 알아 세상 영원한 나그내 처럼 가난한 시인의 고독한 노래처럼 가슴으로 외치는 이름없는 방황은 잡히지 않는 세월 무너저 버린 꿈 누군가 그대 손길을 잡아 주지만 지난날의 아픔은 지울수 없겠지 이제는 홀로

하룻밤의 꿈 이상우

이쯤에서 돌아가려해 변함없는 세상 변한 건 그저 내마음 다가서면 멀어지고 떠나기엔 가까운 너의 눈빛은 여전히 고운데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 흘린 내 눈물만큼 너와의 거릴 느끼고 너의 그 모든 마음을 갖기엔 아직도 어린 나를 알고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되는건 없는지 사랑에 버려진 세월의 슬픔을 아는지 알수없는 너를

이별속의 그대에게 이상우

떠나버린 우울한 하늘과 비 나도 이제 떠나야겠지~ 내게 남은 기억들 되살아나듯 추억처럼 거리에 비가 내리면~ 한숨만이 그리움으로 남아 나의 맘을 아프게만 해 (후렴) 난 아직도 하늘아래서 그대는 내가 사랑해야할 오직 한사람 아무말도 하지못하던 그길에서 나를 기다려 주었으면~~ 미워서 지쳐버릴 사람이지만 그대스친 바람마저도 사랑하며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이상우

옷깃이 날리듯 나도 몰래 먼길에 걸어놓은 나의 마음 밤이면 행여나 그대 오질 않나 내 마음 등불이 되고싶네 해뜨면 부끄러워 얼굴 붉혀도 그리움에 약해지는 사랑때문에 밤이면 언제나 기다리는 마음 밤길을 거니는 나의 마음 *이슬에 물든 제비꽃처럼 기다리는 꽃으로 피어나네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나의 마음은 나도 모르게 그대 떠난 후 알아버린

우울한 날의 연가 이상우

조금씩 그대~를 사랑하려 해~도 이별은 가까이 있어~요 우두커니 나의 마음 어쩔~줄 모르는 것~처~럼 문밖을 나서~면 따스한 햇살~ 내 모습 감싸려하지~만 나는 마냥 아주 힘없이 그녀의 얼굴 그려보아요 언제나 웃으며 나를 바라보던 눈빛에~ 어두운 그대의 마음 이해할 수 없었~지~만 향기로운 추~~억속에서 이제야 모든~걸 느껴도

우울한 날의 연가 이상우

조금씩 그대~를 사랑하려 해~도 이별은 가까이 있어~요 우두커니 나의 마음 어쩔~줄 모르는 것~처~럼 문밖을 나서~면 따스한 햇살~ 내 모습 감싸려하지~만 나는 마냥 아주 힘없이 그녀의 얼굴 그려보아요 언제나 웃으며 나를 바라보던 눈빛에~ 어두운 그대의 마음 이해할 수 없었~지~만 향기로운 추~~억속에서 이제야 모든~걸 느껴도

Starlight 이상우

조심스레 우릴 지키는 저 하늘보다 때론 더 멀리 나른하게 조금은 편하게 나를 꿈에 이끄는 노래 부끄럽게 모습을 숨기고 아침 속에 잠드는 존재 Starlight Starlight shine on me shine on me Starlight Starlight shine on me shine on me 차갑게 식은 새벽을 더 포근하게 감싸는 존재 외로운

사랑의 시간으로 이상우

모두 다 사랑의 사간으로 가요 작은 천사 미소를 보내요 거긴 눈물은 정말 필요치 않아 세상 모두 모두 사랑해 이젠 외로움 없어 그대 있으니 사랑은 참 신나는 일이야 사랑은 아주 작은 모습으로 내 맘속에 숨겼지만 그대에게 모두 들켜 버렸네 우리 이젠 모두 다 사랑의 사간으로 가요 작은 천사 우릴 불러요 이젠 외로움 없어 그대 있으니 여기

너를 보내며 이상우

그림자로 다가오네 손 내밀면 언제나 예쁜손 잡아주었던 그랬던 넌 어렸지만 내마음은 너무 멀리 있는 것만 같았어 너는 왜 나만을 바라볼수 없었니 이제 너를 잊어야 하니~ 언제나~그런 너를 미워 하고 싶어도 그럴 수는 없~었어 지나버린 시간은 가끔씩은 후회하는 날도 있겠지~ 아무말 할수 없었던걸 내가슴에 안겼던 널 이렇게도 그리워서 떨고 있는

우연 이상우

너를 외면하며 나 돌아서지만 안녕 안녕 우린 사랑이 아니였어 세상엔 단 한 사람만이 네게 필요할 테니까 아주 오래전에 네 얼굴에서는 그런 웃음들 볼순 없었어 내가 주었던 슬픈 사랑이란 건 네겐 너무 힘이 들었나봐 안녕 너를 외면하며 나 돌아서지만 안녕 안녕 우린 사랑이 아니였어 세상엔 단 한 사람만이 네게 필요할 테니까 지금

너를 또다시 만나면 이상우

음~~ 음~~ 누구보다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를 부르던 그대 그 얼굴~ 왜 이리 떠오르는지 몰라 멀리 있어도 보고싶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떠나와 너를 잊으려고 하는 내 마음은 왜이리 괴로울까 아무것도 너에게 바랄수 없는 나의 마음은 허무해가고~~ 이제까지 볼수없던 나의 달라진 모든 것들을 보이고 싶~어 단 한번만이라 해도~

너를 또다시 만나면 이상우

음~~ 음~~ 누구보다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를 부르던 그대 그 얼굴~ 왜 이리 떠오르는지 몰라 멀리 있어도 보고싶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떠나와 너를 잊으려고 하는 내 마음은 왜이리 괴로울까 아무것도 너에게 바랄수 없는 나의 마음은 허무해가고~~ 이제까지 볼수없던 나의 달라진 모든 것들을 보이고 싶~어 단 한번만이라 해도~

하룻밤의 꿈 이상우

이쯤에서 돌아가려 해 변함없는 세상 변한 건 그저 내 마음 다가서면 멀어지고 떠나기엔 가까운 너의 눈빛은 여전히 고운데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 흘린 내 눈물만큼 너와의 거릴 느끼고 너의 그 모~든 마음을 갖기엔~ 아직도 어린 나를 알고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된건 없는지 사랑에 버려진 세월의 슬픔을 아는지 우~ 알 수 없는

하룻밤의 꿈 이상우

이쯤에서 돌아가려 해 변함없는 세상 변한 건 그저 내 마음 다가서면 멀어지고 떠나기엔 가까운 너의 눈빛은 여전히 고운데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 흘린 내 눈물만큼 너와의 거릴 느끼고 너의 그 모~든 마음을 갖기엔~ 아직도 어린 나를 알고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된건 없는지 사랑에 버려진 세월의 슬픔을 아는지 우~ 알 수 없는

그녀를 만나는곳 100m전 이상우

말을 어떻게 할까 머리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하늘의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 한번 뛰어 올라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벌써 날 기다리지 않을까 아직 십오분이나 남았는데 어젯밤에 맞춰논 내 시계 바늘이 잠든게 아닐까 살살 넘겨 빗은 머리가 바람에 날려 흩어지진 않을까 오늘따라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전 이상우

말을 어떻게 할까 머리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 오는 것 같아 하늘의 구름이 솜사 탕이 아닐까 어디 한번 뛰어 올라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벌써 날 기다리지 않을까 아직 십오분이나 남았는데 어젯밤에 맞춰논 내 시계 바늘이 잠든게 아닐까 살살 넘겨 빗은 머리가바람에 날려 흩어지진 않을까 오늘따라

그녀를 만나기 100m전 이상우

말을 어떻게 할까 머리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하늘의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 한번 뛰어 올라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벌써 날 기다리지 않을까 아직 십오분이나 남았는데 어젯밤에 맞춰논 내 시계 바늘이 잠든게 아닐까 살살 넘겨 빗은 머리가 바람에 날려 흩어지진 않을까 오늘따라

그녀를 만나는곳 100m전 이상우

말을 어떻게 할까 머리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하늘의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 한번 뛰어 올라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벌써 날 기다리지 않을까 아직 십오분이나 남았는데 어젯밤에 맞춰논 내 시계 바늘이 잠든게 아닐까 살살 넘겨 빗은 머리가 바람에 날려 흩어지진 않을까 오늘따라

그녀를 만나는 곳 백미터 전 이상우

머리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 한번 뛰어 올라 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벌써 날 기다리진 않을까 아직 십오분이나 남았는데 어젯밤에 맞춰 놓은 내 시계바늘이 잠든게 아닐까 살살 넘겨빗은 머리가 바람에 날려 흩어지진 않을까 오늘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