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길 (시노래 Sop. 홍승민) 이선경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새로운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새로운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오늘도 내일도

서시 (시노래 Sop. 홍승민) 이선경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사랑스런 추억 이선경

기차는 아무 새로운 소식도 없이 나를 멀리 실어다주어, 봄은 다 가고-동경 교외 어느 조용한 하숙방에서, 옛 거리에 남은 나를 희망과 사랑처럼 그리워한다. 오늘도 기차는 몇 번이나 무의미하게 지나가고, 오늘도 나는 누구를 기다려 정거장 가차운 언덕에서 서성거릴게다. 아아 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청소 홍승민

난 오늘도 내 침대 위 한편에서 자죠그대의 자리를 남겨둔 채로내 방 안에 그 모든 건 다 두 개 씩 이죠함께 했던 찻잔부터 욕실에 칫솔까지도사랑했었던 지난 기억들만큼 많은 그대 흔적이아직 내방가득 곳곳에 남아 난 힘들죠오늘도 그 흔적들을 치워볼까 하룰 보냈죠 결국 그대로인데 워그렇죠 내 눈에 고인 눈물 하나 치우지 못해 자꾸 흘려버리는 나인데아직 안되...

나만의 길 (Sop. 유수림, Mezzo Sop. 이거영) 김종철

나는 내가 좋아하는일을 할거야 나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거야 그러면 행복할 거야 왜냐면 일하는 게 즐거울 테니까 그리고 꿈을 꿀 거야 그 일을 해냈을 때 이룰 수 있는 꿈을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난 이겨낼 거야이겨내고 말 거야 그러면 언젠가 나의 꿈이 현실로 내 앞에 나타날 거야 그럴 거야 언젠가 나의 꿈이 현실로 내 앞에 나타날 거야 나는...

그린라이트 (Feat. 조정치) 이선경

?하루 종일 채널을 돌리다가 마감 직전 산 원피스 지난주에 소개팅했던 그 애 만날 때 입어야지 집까지 데려다 주면서 사랑을 고백한 너 수줍게 키스를 나눴지 그 후로 연락이 안되네 믿을 수 없어 알바 때문인가 기말고사라 바쁜가 마녀사냥에 사연 보내볼까 눌러주세요 그린라이트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 지나가도록 카톡의 프로필은 자꾸 바꾸면서 내 ...

동화 속의 그대 이선경

?두 눈 꼭 감아 봐도 그대 얼굴 떠올라 서투른 그대 눈빛은 신비로운 동화처럼 나만의 이야기 두루 루루루루 그댈 위한 콧노래 두루루 루루루 라라라 그댈 위한 멜로디 햇살처럼 따사롭게 나를 안아주는 신비로운 동화 속의 그대 두루 루루루루 그댈 위한 콧노래 두루루 루루루 라라라 그댈 위한 멜로디 햇살처럼 따사롭게 나를 안아주는 신비로운 동화 속의 그대 나...

그대가 불어오네 이선경

바람이 불어오네 그대가 불어오네 이리저리 숨어도 그대 목소리는 불어오는데 그대가 불어오면 그대가 불어오면 멀리 달아난 내 사랑 돌아올 수 없어 아픈데 내겐 상처뿐인 그대의 모습 거센 비바람 속 흐려 저버린 그대의 모습 힘없이 무너지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바람 속에 눈물 흐르네 또다시 상처로 남아 멀리 달아난 마지막 내 사랑 이젠 어쩔 수 없네 ...

별똥별 이선경

여 름 밤 동해바다 달 빛 고운 백사장에 모 닥 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 있을때 수 많은 별들중에 별 하나가 떨어지네 아 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내 별아 별아 내 소원좀 들어주렴 내 소원은 내 소원은 파란 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 되고 싶다

달달 이선경

어느 날 갑자기 그대가 내게 다가왔어요 조심스레 나를 바라보는 너 달달한 눈빛 난 좋아 Oh난 Oh난 달달한 눈빛 난 좋아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내 손을 잡아봐요 오늘 밤은 우리 단둘이 달달한 눈빛 나눌래 Oh난 Oh난 달달한 눈빛 난 좋아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

Be Together (Feat. 조정치) 이선경

한가로이 노래를 부를 때면들려오는 목소리 어느샌가 내 곁에 마주 앉아그날을 떠올리네집까지 데려다 주면서마음을 고백한 너두 손을 꼭 잡고 걸었지그렇게 시작된 너와 나잊을 수 없어 처음 만난 그날we are meant to be together하나하나가 전부 내 맘 같아믿을 수 없어 너와 나어쩌다 바빠서 연락이 뜸해도그런 건 중요치 않아천사도 질투할지 몰...

My Favorite Things 이선경

Raindrops on rosesand whiskers on kittensBright copper kettlesand warm woolen mittensBrown paper packagestied up with stringsThese are a few ofmy favorite thingsCream colored poniesand crisp apple ...

Janus Road 이선경

떠나간다 말도 안 하면난 이 자리에 남아함께 가던 길은 하얗게다 잊었냐며 버렸냐며묻고 있네밤 하늘 그 별빛 아래 남아그대는 흔적도 없네요돌아올 거야떠나간다 말도 안 하면난 이 자리에 남아함께 가던 길은 하얗게다 잊었냐며 버렸냐며묻고 있네밤 하늘 그 별빛 아래 남아그대는 흔적도 없네요돌아올 거야떠나간다 말도 안 하면난 이 자리에 남아함께 가던 길은 하얗...

두려운 초대 이선경

오 아름다운 그대 모습 달콤한 그대 향기가 나를 어지럽혀오 숨 막히는 그대의 눈빛 벗어날 수 없는 그대 나를 괴롭히지 마 놓아줘넌 순진한 모습으로 날 짓밟고 파괴하려 또다시 나를 거부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지오 잔인한 그대 손짓 싸늘한 그대 말투 모든 것이 두려워거부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지 짓밟아버리지 날 가둬버리지 숨 막혀버리지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

한 번 더 이선경

멀리 니가 보여기다려 내가 갈게그래 지금이야내 손 잡아 줄래가벼운 마음으로시작한 게 아냐터질 듯 한 내 맘 알잖아간절한 눈빛으로한 번 더 안아 줘우리 서로 기다려 온 시간이 바로 지금이야서둘러 뭘 망설여가벼운 마음으로시작한 게 아냐터질 듯 한 내 맘 알잖아간절한 눈빛으로한 번 더 안아 줘우리 서로 기다려 온 시간이 바로 바로 지금이야서둘러 뭘 망설여별...

고요한 밤 시리도록 찬란한 밤 이선경

눈부신 하루 하루가 그대가 내게 준 선물이었어 힘들었던 지난 날 그대가 날 비춰준 걸 이제야 알았지 잠들 수 없어 널 볼 수 없다면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지친 내 삶을 비춰줘 고요한 밤 시리도록 찬란한 밤 아름다운 밤 그댄 어디에 잠들 수 없어 널 볼 수 없다면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지친 내 삶을 비춰줘 고요한 밤 시리도록 찬란한 밤 아름다운 밤 그댄 그댄 어디에

푸른하늘 저멀리 이선경

푸른 하늘 저 멀리 날으는 꿈을 꿉니다새가 되어 훨훨 하늘을 날아봅니다푸른 들판 지나고 푸른 바다 건너서희망찬 나래 펼치고 마음껏 노래할래요푸른 하늘 저멀리 날으는 꿈을 꿉니다넓고 넓은 이 세상 훨훨 날아봅니다푸른 하늘 저 멀리 날으는 꿈을 꿉니다구름 타고 두둥실 하늘을 날아봅니다고운 꿈을 싣고서 고운 마음 싣고서눈부신 햇살 비칠때 마음껏 웃어볼래...

고향 집-만주에서 부른 이선경

헌 짚신짝 끄을고 나 여기 왜 왔노 두만강을 건너서 쓸쓸한 이 땅에 남쪽 하늘 저 밑에 따뜻한 내 고향 내 어머니 계신 곳 그리운 고향집

쉽게 씨워진 시 이선경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시인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한 줄 시를 적어 볼까,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어대학 노-트를 끼고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나는 무얼 바라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시가 이렇...

비애 이선경

호젓한 세기의 달을 따라 알 듯 모를 듯한 데로 거닐고저! 아닌 밤중에 튀기듯이 잠자리를 뛰쳐 끝없는 광야를 홀로 거니는 사람의 심사는 외로우려니 아 이 젊은이는 피라미드처럼 슬프구나

자화상 이선경

산모퉁이를 돌아 논 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돌아가...

바람이 불어 이선경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 어디로 불려 가는 것일까, 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 단 한 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 시대를 슬퍼한 일도 없다.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반석 우에 섰다.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 발이 언덕 우에 섰다.

서시 이선경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 헤는 밤 이선경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이제 다 못 헤는 것은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별 하나에 추억과별 하나에 사랑과별 하나에 쓸쓸함과별 하나에 동경과별 하나에 시와별 하나에 어머니, 어...

십자가 이선경

쫓아오던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었습니다. 첨탑이 저렇게도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종소리도 들려 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웠던 사나이,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 가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리겠습니다.

달을 쏘다 (산문) 이선경

번거롭던 사위(四圍)가 잠잠해지고 시계 소리가 또렷하나 보니 밤은 저윽이 깊을 대로 깊은 모양이다. 보던 책자를 책상머리에 밀어놓고 잠자리를 수습한 다음 잠옷을 걸치는 것이다. " 딱 " 스위치 소리와 함께 전등을 끄고 창녘의 침대에 드러누우니 이때까지 밖은 휘양찬 달밤이었던 것을 감각치 못하였었다. 이것도 밝은 전등의 혜택이었을까. 나의 누추한 방이...

초정 약수에 마음 씻다 이선경

비록 가시나무라 (이를지라도) 피는 꽃은 아름답고 더러운 못에 핀 연꽃이라도 향기는 더욱 좋아라 예나 지금이나 (양반과 상놈이 무엇이 다를까) 이곳 초정에 마음 씻으니 사람은 모두 다 평등이더라

초정에서 노닐다 이선경

멀리서 오는 벗에게 이찌 지팡이를 쓰게 하리 차로 달리며 하루에 몇 곳을 지났네 우산리에 이슬 희고 누런빛은 들판을 덮고 저곡리의 그늘 맑고 푸른 솔 빗방울 지네 청풍의 승지 초정 약수는 오랜 세월 그윽한 흥취에 나그네 자취 있는 곳 석양 녘 갈림길에서 잡은 손 놓으니 어느 명승지에서 다시 만날까

햇살을 걷는 아이 (Sop.) 윤서연, 임하라

한발짝 내디딘 걸음 수줍게 내디딘 마음 햇살을 걷는 아이 마음이 환한 아이 천천히 걷다 보면 다르게 보이는 풍경 소소히 피는 들꽃 매일 다른 바람의 향기 느리게 걷다 보면 천천히 보이는 세상 매일 매일 새로운 아름답고 작은 모든 것들 사뿐사뿐 (랄랄라) 나는듯이 (랄랄라) 작디 작은 걸음으로 나를 반기는 세상 모두 보고 싶어요 느리게 걷다 보면 천천히 보이는

보름달 (Mezzo Sop. 이거영) 김종철

화사한 달빛 받으며 벚꽃잎들 눈 내리듯 떨어질 때 그 달빛 벚꽃잎들 즐기며 한적한 가로수 걸어봐요 산들바람 불어오는 여름 밤 보름달이 온 세상 비출 때 그 달과 함께 마음 얘기 나누며 한적한 강가를 걸어봐요 보름달은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를 만나면 반갑게 대해주지요 먼 가는 사람에겐 길동무되고 외로운 사람에겐

비틀 (Feat. 홍승민) 미니스텔라

Life that's not the answerthe road without the majoritylonely and tough choicesThey might make me stumble a little.정답이 아닌 인생이다수가 없는 그 길이외롭고 험한 선택이나를 조금은 비틀대게 할지도 몰라비틀거리는 나를 보네하얀 선위에 발을 딛어 보지만앞은 보이지...

일출 진우의 시노래

골짜기가 수런스러워 달빛 내리는 소리인 줄 알았더니 발아래 산 안개 가득하다 연실 같은 그리움으로 밤새 님이 펼친 번뇌인가 신 새벽 빨간 꽃잎 되어 떠오르는 꽃대바람 속 쪽빛 바다

엄마의 엄마가 되어줄게요 홍승민, 임한별

그대 손을 포개 잡은 채하얀 건반 위를 같이 누르던 날그게 시작이었죠당신의 길을 따라가게 된 걸감사해요어느덧 나도 열아홉 살이며칠 지나면 어엿한 어른이죠고맙다는 말로는 참 부족해서오히려 많이 미안해요처음 만난 그땔 기억하나요수줍게 웃었던 내 두 눈을그대 품에 가득히안겨 잠이 들면세상이 다 내 것 같았죠사랑해요 그댈 사랑합니다그대가 준 것만은 못하겠지만...

안부 (With 별) 한음, 홍승민

이번엔 진짠가요몇 번을 헤어졌지만결국엔 다시 또 돌아 왔잖아요이번엔 진짠가요이제는 알잖아요사랑을 하면 할수록시간이 갈수록힘들어 진다는 걸이젠 알잖아요이젠 사랑해도사랑해선 안되고보고파도 만나선 안되고술에 취해 흐트러지지 않게술도 마시지 말고행여 우리 마주치더라도사랑하는 마음은 숨기고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웃으며 안부를 물어요너무 슬픈 일이죠가슴이 너무나 ...

이내 ; 낮과 밤이 만나는 시간 (Feat. 홍승민) 미니스텔라

노을을 등지고 길어진 그림자 밟으며 함께 걷던 그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애써 가라앉은 모래 속을 헤집어 기억을 걷어 내 봐도 떠오르지 않는 그대 목소리 만큼 우리는 멀어져 있나 고운 가세요 그 어디인지 나는 몰라도 어여삐 사세요 그대 여린 맘 다치지 말고 애써 가라앉은 기억속을 헤집어 추억을 걷어 내 봐도 떠오르지 않는 그대 뒷모습 만큼 우리는 멀어져

Monarch (Sop. 김소희) 서현일

아~~~~~ 아~~~ 아~~

종려나무 가지 (Sop.) 지속가능 교회음악

메어진나귀 한 마리주께서쓰신다 하고제자들주께데려오네왕이올라타시네사람들모두 모였네종려나무가지 들고저마다욕심 가득한 손흔들흔들 거리네오 주님자기 몸내어주려나귀를타고 오시네고통과모욕의가시관기다리는데오 나를날 구원하소서눈물로팔을 흔드네호산나나를 위해 오신주님호산나호산나다윗의 자손찬송 하리로다주의 이름으로오시는 이여가장 높은 곳에서호산나호산나오 주님구원하소서간...

주기도문 (Sop. 김순영) 김동성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악에서 구하소서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아...

달달 이선경 [Jazz]

어느 날 갑자기 그대가 내게 다가왔어요 조심스레 나를 바라보는 너 달달한 눈빛 난 좋아 Oh 난 Oh 난 달달한 눈빛 난 좋아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내 손을 잡아봐요 오늘 밤은 우리 단둘이 달달한 눈빛 나눌래? Oh 난 Oh 난 달달한 눈빛 난 좋아

My Favorite Things 이선경 [Jazz]

Raindrops on roses and whiskers on kittens Bright copper kettles and warm woolen mittens Brown paper packages tied up with strings These are a few of my favorite things Cream colored ponies and cr...

고요한 밤 시리도록 찬란한 밤 이선경 [Jazz]

눈부신 하루하루가 그대가 내게 준 선물이었어 힘들었던 지난날 그대가 날 비춰준 걸 이제야 알았지 잠들 수 없어 널 볼 수 없다면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지친 내 삶을 비춰줘 고요한 밤 시리도록 찬란한 밤 아름다운 밤 그댄 어디에

Be Together (feat. 조정치) 이선경 [Jazz]

한가로이 노래를 부를 때면 들려오는 목소리 어느샌가 내 곁에 마주 앉아 그날을 떠올리네 집까지 데려다 주면서 마음을 고백한 너 두 손을 꼭 잡고 걸었지 그렇게 시작된 너와 나 잊을 수 없어 처음 만난 그날 we are meant to be together 하나하나가 전부 내 맘 같아 믿을 수 없어 너와 나 어쩌다 바빠서 연락이 뜸해도 그런 건 중...

그대가 불어오네 이선경 [Jazz]

바람이 불어오네 그대가 불어오네 이리저리 숨어도 그대 목소리는 불어오는데 그대가 불어오면 그대가 불어오면 멀리 달아난 내 사랑 돌아올 수 없어 아픈데 내겐 상처뿐인 그대의 모습 거센 비바람 속 흐려 저버린 그대의 모습 힘없이 무너지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바람 속에 눈물 흐르네 또다시 상처로 남아 멀리 달아난 마지막 내 사랑 이젠 어쩔 수 없네 ...

동화 속의 그대 이선경 [Jazz]

두 눈 꼭 감아 봐도 그대 얼굴 떠올라 서투른 그대 눈빛은 신비로운 동화처럼 나만의 이야기 두루 루루루루 그댈 위한 콧노래 두루루 두리두루루 라라라 그댈 위한 멜로디 햇살처럼 따사롭게 나를 안아주는 신비로운 동화 속의 그대 나를 감싸는 따뜻한 그대 품 반짝 반짝 반짝 빛나는 눈동자 동화 속에 나오는 신비로운 왕자님을 보는 듯해 날 향해 웃는 그대 ...

안녕, 나의 별 (With 허각, 신용재) 홍승민, 소유 (SOYOU)

반가워 나의 별, 안녕?오늘도 와줬구나아무것도 아닌 날 따뜻하게 반겨줘서고마워많이 서투른 나지만끝까지 힘이 돼준이 노래가 내 마지막이래도널 위해 부를게안녕, 나의 별난 항상 여기에 있을게스치듯 지나온 시간들이 나에겐 큰 행복이었어안녕, 나의 빛내 모든 걸 걸어서 들려줄게누구보다 널 아껴줄게소중한 나의 별, 널 사랑해반가워 나의 별, 안녕?오늘도 와줬구...

감사하라 (solo-sop. 백혜숙) 인천 시립 합창단

감사하라 감사하라 기쁨으로 감사하라 감사는 내 영혼에 풍성한 생명을 열어주는 열쇠이니 감사하라 때때로 내 영혼이 어둡고 혼란해도 기쁨으로 감사하면 주님이 내 영혼에 명쾌함을 열어주시리니 감사하라 주님이 내 가정에 은혜가 풍성한 천국으로 바꾸어 주시리니 감사하라 감사하라 감사하라 기쁨으로 감사하라 감사는 내 육신에 넘치는 희망을 비춰주는 ...

거룩한 성 (Sop. 김현주) 스피릿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나 어제밤에 잘 때 한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성에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소리 들리지 않는다 그꿈이 다시 변하여 이길은 다가고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시골 눈 (Sop. 유수림) 김종철

무시로 불던 세찬 바람이 멎은 포근한 어느 날 강과 산과 들에 가만히 쉼없이 눈이 내릴 때 그 눈을 흠뻑 맞으며 시골길을 걸어봤나요눈 내린 다음 날 세찬 바람 또다시 불고 해맑은 햇빛이 강과 산과 들을 비출 때 설경에 흠뻑 취하며 시골길을 걸어봤나요자연의 소리 들으며 시골길을 걸어봤나요칠흑같이 어둡고 세찬 바람도 조용히 잠든 어느 밤 강과 산과 들에 ...

그리운 사람들 (Sop. 유수림) 김종철

정겨운 얼굴들 함께했던 시간들 이젠 아련하게 옛날 속에 묻혀졌네 이따금씩 생각나는 정겨운 그 얼굴들 지금은 어떤 모습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 옛날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정겨운 그 얼굴들 보고 또 보고 싶다 아 옛날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함께했던 그 시간들 다시 갖고 싶다 따뜻한 마음들 즐거웠던 시간들 이젠 희미하게 기억 속에 묻혀졌네 눈 감...

동그라미 우리 우정 (Sop.) 윤서연, 임하라

점과 점이 나란히 나란히 모이면 하나의 선이 되어요구불구불 구부러진 선 두끝이 닿으면 동글동글 동그라미너와 내가 나란히 나란히 모이면 하나의 선이 되어요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강강술래 하면 우리들도 동그라미둥글게 둥글게 내마음도 둥글게우리 마음 가득 채워진 동그라미둥글게 둥글게 내마음도 둥글게 우리들의 우정을 이어주는 동그라미점과 점이 나란히 나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