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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Matt McAndrew

아무것도 아니란 듯태연하게 네 입가에 걸린작은 미소너를 따라 그리 쉽게괜찮다고 난 믿어 버리고늘 곁에 있어도내 곁이 아닌 듯한눈을 보면서도더 가까이 다가가지 않은 건 내 몫이 아니라내 몫이 아니라단 한 번 본 적 없었던묻지도 않았던너의 마음을어쩌면 나는돌아선 널 보고 나서야이제 와서야겨우 아주 조금아무것도 아니란 듯태연하게 널 외면했던그 때 부터너를...

Erase 이솔이&Matt McAndrew

what do youwant me to domy dear there's noforgetting youyou're staring at meand you need to stopyou say thatwe can be togetherbut it isn't trueno waiting anymorething's have changedwe're not the sa...

The Last Kiss 이솔이&Matt McAndrew

beautiful day todayjust like the day we metdo you even think of usit's not easy for me tobut I dothe moment of our first kisswas like a dreamhow could I forgetlost in our last kisseverything was ch...

Live This Moment 이솔이&Matt McAndrew

날 바라 보는널 바라 보면다 모든 게 다지금 처럼지금 처럼will you still rememberwhen it's late septemberand the leaves are fallingwhere they grownothing lasts foreverdarling don't be clevertell me that you'llnever let me g...

우리 강아지 이솔이&Matt McAndrew

폴짝 내 무릎 위로 뛰는 너살짝 내 손을물기도 하는 너납작 웅크린 채 잠든너의 모습에나도 스르르잠이 올 것만 같아너를 알기 전엔몰랐던 행복이렇게 나사랑스러운 존재무한한 믿음을 주는너를 몰랐다면어쩔 뻔 했어끊임없이 나를 사랑한다표현해주는 너는우리 강아지착한 강아지귀여운 강아지이 세상에그 누구보다도예쁜 강아지내게 와줘서날 사랑해줘서 고마워너를 내게 맡겨 ...

떠나지마 이솔이

친구들 당연한 듯 웃으며 아직도 너의 안불 내게 물어와 담담하게 무심하게 우리 이별을 어색한 미소로 말해 이제는 괜찮다는 거짓말 창백한 얼굴 화장으로 가리고 괜찮아 난 너 없이도 잘하고 있어 눈물을 삼키면서 또 애써보지만 떠나지마 날 떠나가지마 시간이 흐르면 내 맘이 흐르면 널 지워 낼 줄 알았어 떠나지마 제발 날 떠나가지마 지금이라도 거짓말처럼 ...

사랑해 사랑해요 이솔이

?아닌 척 괜찮은 척 더는 안 할래요 아닌 적 괜찮은 적 없었으니까 한 순간도 숨겨 왔던 마음이 혼자 곪아서 병이 되고 또 독이 돼요 솔직히 말할게요 내 마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말만 하고 싶어요 그대가 이해할 수 있다는 걸 아는 이 한 마디만 할게요 길을 찾을 때까지 곁에서 가까이서 있고 싶어요 멀리서 뒤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건 이제 그만 올...

손가락 이솔이

또르르 적은 너의 이름 손가락 하나 들어 콩콩 눌러봐 손가락 끝이 왠지 간질간질해 까르르 들린 너의 웃음 손가락 들어 살짝 귀를 막아봐 손가락 끝에 너의 미소가 대롱대롱 유난히 반짝이던 마음 유난히 달콤하던 나의 눈길따라 뽀르르 달려가는 걸음 발가락 끝에 닿는 폭신한 구름 발가락 끝이 기억하는 너의 입맞춤 파\0

이솔이

너무 오래 견뎌온거야 너무 오랫동안 버텨온거야 그만둬야 할 때를 많이 지나버린 걸 그래 이제라도 알아서 됐어 뭐가 그리 못나서 다 참아냈는지 뭐가 그리 잘나서 그렇게 했는지 더 이상 더 이상 더 이상은 안 돼 난 못해 가 가 가 당신이 이겼어 가 가 지겨운 기다림도 더러운 내 사랑도 다 끝 끝 끝 어찌 그리 당연한 거짓이었는지 어찌 그리 미련한 ...

왜 이렇게 이솔이

아니기만을 착각이기만을 잠시 나 힘든 마음에 그저 흔들린 것뿐이기를 아니기만을 제발 아니기만을 그렇게 나 얼마나 간절히 바라고 바랐는데 하루 이틀 또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대에게 그댈 나에게 채우고 싶은 맘 어떡해야 해 왜 이렇게 왔나요 하필 왜 나에게 왔나요 잡고 싶은 맘 그대에게는 전할 수 조차 없어 더 아프게 왜 이렇게 왔나요 하필 ...

기다릴게 이솔이

처음 그대 내게 온 날을 떠올리게 됐어 많이 아픈 내 맘을 알고 있는 듯 감싸주던 그대였지 내가 먼저 보았던 나를 향한 그 마음 내가 먼저 들었던 나를 향한 속삭임 이제는 알았어 우리가 사랑했단 걸 *거짓말이었으면 그대 내 곁에 없다는게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눈 뜨면 그대 있기를 항상 같은 모습으로 하지만 지금 내 곁에 없는 그대 내가 먼저 내딛은 너를...

왜이렇게 이솔이

아니기만을 착각이기만을 잠시 나 힘든 마음에 그저 흔들린 것뿐이기를 아니기만을 제발 아니기만을 그렇게 나 얼마나 간절히 바라고 바랐는데 하루 이틀 또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대에게 그댈 나에게 채우고 싶은 맘 어떡해야 해 왜 이렇게 왔나요 하필 왜 나에게 왔나요 잡고 싶은 맘 그대에게는 전할 수 조차 없어 더 아프게 왜 이렇게 왔나요 하필 ...

쉽게 씌어진 시 (윤동주 시) 이솔이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생각해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

마지막 기도 이솔이

처음부터 그래 그대는 같았어 모든 건 나 혼자였어 그대가 내 손을 잡은 그 날에도 그대 눈엔 내가 없었어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 그대의 대답이 겁나서 말하지 않기를 잘했어 그댄 아니란 걸 알고 있었어 날 사랑한 적 없길 내가 믿고 있듯이 그대는 단 한 번도 날 원한 적 없길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일은 없기를 여지껏 그래왔듯이 가지말란 말도 못했어 ...

달아날아가라 이솔이

한톨 떨어진 고요함이 깨운 건 자칫 바스라질 수 있는 가시꽃 붉어진 호수 뚫어내는 인어의 비늘 고운 숲 속에 초록 빛 발바닥 거침없이 내딛는 모글리의 숨을 토해내고 있으니 가라 빛이 깎아놓은 절벽에 날아버린 영혼을 만나니 달아오른 심장의 외침은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요술 조약독을 잡은 당나귀처럼 어리석은 바위가 될 수는 없어 떨어지지 않아 두렵...

쉽게 씌어진 시 이솔이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생각해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

이별 후 이솔이

다 잊어버렸다 혼자라는 것도 괜찮다 다 나를 위한 말 내가 하고 내가 듣는 말 또 돌이켜보며 내 마음으로 날 괴롭히고 더 이상은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걸 깨닫고 모든 걸 다 줄 수 있었던 살아갈 이유였던 기억마저 믿을 수 없을만큼 이렇게 사랑이란 건 아무 일 아니란 듯이 모든 게 사라지는 걸 비워진 그대 자리 뒤엔 상처뿐인 걸 더 미워하지도 못...

서른애 이솔이

서른 내가 놓아준 것들 넘치는 무한 체력 해봤자 답이 없는 걱정들과 막연한 내 불안함 황새 따라가려는 뱁새 그 유명한 남 걱정 내 걱정 없이도 다들 잘 살더라 내 인생이나 살자 내게서 놓아준 것보다 지금 얻은 것들이 좋아 열심히 달리느라 다친 날 위로해준 또 다른 나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어 남들을 편하게 해주려고 먹던 눈칫밥도 끊었고 백조...

거식증 이솔이

나 너무 많이 채웠어 내 안엔 그대만 있어 더 담을 수가 없어서 다 비워버리고 싶어 그대를 토해내 나를 토해 더 이상 남은 것도 없는데 가슴 깊이 뭉쳐진 핏덩이 하나까지 그대를 토해내 나를 토해 사랑 끊을 수가 없더라 그댄 내 모든 병이더라 그만하려 노력할수록 더욱 원하게 되더라 그대를 토해내 나를 토해 더 이상 남은 것도 없는데 가슴 깊이 뭉쳐...

내 친구의 결혼식 (My Best Friend\'s Wedding Day) 이솔이

멀게만 느껴지던 오늘이 믿어지지 않던 오늘이 눈부시게 웃는 환한 너의 미소에 밀려오는 감정들 누구보다 잘 아는 너라 믿었는데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습에 정말 너의 사람이구나 그냥 알 수밖에 없더라 가장 행복한 두 사람이길 가장 아름다운 삶이길 넌 이 세상 누구보다 가장 많이 사랑받길 이 사람이라 인사 시켜주며 흔들림 없던 너의 눈빛에 정말 너의...

비밀 이솔이

어떤 기대도 갖지 말라며 난 정말 아니라하는 그 차가운 목소리에 기다리겠단 말 변하지 못하겠단 말 그대에겐 끝내 숨겨야만 하는 말 내가 아니라도 너무 많이 힘이 들 그대를 더 괴롭히면 안될테니까 그대에게도 쉽진 않았을텐데 다 고마워요 모든 게 더 미안해하진 마요 모든 희망 다 버릴 수 있다는 그런 거짓말 정도는 할 수 있어 다만 그대 얼굴을 마주...

Tei

좋은가요 이젠 편한가요 그 사람이 잘해주나봐요 우연처럼 스칠 그 모습이 낯설게도 행복해 보였죠 애써봐도 난 잘 안되네요 바보처럼 이렇게 곁에 있는 지금 그녀에겐 난 눈물만 주네요 그것도 모르죠 참 밉기만한 그대가 이렇게 내 심장에 너무 깊이도 박혀서 녹이 슬어 꺼내보려 할수록 아파서 울죠 어떡하죠 정말 못된 내가 자꾸 그녈 울려요 나도 몰래 가끔 그...

엠블랙(MBLAQ)

내 마음에 녹이 슬었다 잊고 살아줘 나 없다 생각해 이젠 니가 정말 싫어 너도 잘 알잖아 우리 사인 여기까지 그만 정리하자 너 잘 지낼건지 걱정하진 않아 나도 같이 힘들거야 다시 돌아본대도 하나 변할 건 없어 너도 이젠 날 잊어줘 떠나가줘 날 날 사랑하지마 날 차라리 널 좋아할 남잘 만나 니가 떠나고 난 힘들고 지칠지 몰라 어서 나를 잊고 살아줘...

엠블랙

내 마음에 녹이 슬었다 잊고 살아줘 나 없다 생각해 이젠 니가 정말 싫어 너도 잘 알잖아 우리 사인 여기까지 그만 정리하자 너 잘 지낼건지 걱정하진 않아 나도 같이 힘들거야 다시 돌아본대도 하나 변할 건 없어 너도 이젠 날 잊어줘 떠나가줘 날 날 사랑하지마 날 차라리 널 좋아할 남잘 만나 니가 떠나고 난 힘들고 지칠지 몰라 어서 나를 잊고 살아줘...

김태우

또 기다린다 못된 버릇처럼 참아내고 겨우 삼켜봐도 하루 한번은 꼭 운다 그리움이 멈추고 기다림이 끝나면 혹시 너를 사랑했었던 그 시간도 잊혀질까 가슴 녹이 슬어도 맘에 못이 박혀도 단 하루 잊지 못해서 그저 사랑하는게 그냥 아파하는게 차라리 내가 살 테니까 다신 오지 않아도 벌써 다 잊었어도 흘러 살다 날 만난다면 그저 물어봐줄래 여태 기다렸냐고 ...

Tei (테이)

좋은가요 이젠 변한가요 그 사람이 잘해주나 봐요 우연처럼 스친 그 모습이 낯설게도 행복해 보였죠 애써봐도 난 잘 안되네요 바보처럼 이렇게 곁에있는 지금 그녀에게 난 눈물만 주네요 그것도 모르죠 참 밉기만 한 그대가 이렇게 내 심장의 너무 깊이도 박혀서 녹이 쓸어 꺼내보려 할 수록 아퍼서 울죠 어떻하죠 정말 못된 내가 자꾸 그녈 울려요 나도 몰래 가...

김태우/김태우

또 기다린다 못된 버릇처럼 참아내고 겨우 삼켜봐도 하루 한번은 꼭 운다 그리움이 멈추고 기다림이 끝나면 혹시 너를 사랑했었던 그 시간도 잊혀질까 가슴 녹이 슬어도 맘에 못이 박혀도 단 하루 잊지 못해서 그저 사랑하는게 그냥 아파하는게 차라리 내가 살 테니까 다신 오지 않아도 벌써 다 잊었어도 흘러 살다 날 만난다면 그저 물어봐줄래 여태 기다렸냐고 여기...

솔매트(SolMatt)

♬ 아무것도 아니란 듯 태연하게 네 입가에 걸린 작은 미소 너를 따라 그리 쉽게 괜찮다고 난 믿어버리고 늘 곁에 있어도 내 곁이 아닌 듯한 눈을 보면서도 더 가까이 다가가지 않은 건 내 몫이 아니라 내 몫이 아니라 단 한 번 본 적 없었던 묻지도 않았던 너의 마음을 어쩌면 나는 돌아선 널 보고 나서야 이제 와서야 겨우 아주 조금 아무것도 아니란...

귀하

우린 피투성이였어 도저히 봐줄 수 없는 몰골이었지 갈등은 우리를 한 겹씩 벗기고 우린 피투성이였어 도저히 봐줄 수 없는 몰골이었지 갈등은 우리를 한 겹씩 벗기고 차가운 바닥에 내던져졌을 땐 온몸이 마르도록 울고만 있었지 그리곤 다시 내 발로 기어들어가 다시 다시 다시 다시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betti blue (베티블루)

It turns yellow, and it turns brownWe were get rained in old townMaintain calmness, and hear the soundFxxx the time, it set allIt had color like an angelBut now it's just rusty necklaceHow can it f...

도화

너의 손이 닿지 않은지 꽤지난 여긴 녹이 슬어있내없는 단어 표정 파래진채탈출이나 도망 그때처럼 쉽게피워 버려 미움 져버린게 믿음그다음은 뻔했잔아 클리셰인 지금진부한 후반부를 찍고있어 매일잔을 들고다니며 어른인척해 부딪히는 소리에 겹쳐 그때 파편들이 진지하게 튀며 선명했던 장면속엔 너만 무던하게 서있어그때 배경으로 다시 촬영하자 거기서단독샷이 길면 재미...

이긍휼

내가 알던 것관 달리 색이 변해다 영원하단 건 변하니까 원래질리도록 입 밖으로 내뱉던 건데지나간 일을 되돌아보는 건 선택내가 알던 것관 달리 색이 변해다 영원하단 건 변하니까 원래질리도록 입 밖으로 뱉던 절대라는말이 웃기게끔모든 것들은 녹스니까내일은 어떨지 모르지만모든 것들은 녹스니까어제 있던 일마저 까먹으니까받아왔던 정의 의미를 난 감으로 다 찍어맞...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영실) 작사 : 유재하 작곡 : 유재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수면 위

모든 게 사라졌어난 눈을 뜨고 있는데빼앗길 것도 남아 있는 것도 없는데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오 너의 표정 너의 행동 너의 숨결까지도그렇게 거짓으로 채워져 있단 생각에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차가운 바람위론 아무도 아무도 없고옅은 숨을 내쉬며 난 조금씩 조금씩 가라앉아차가운 바람위론 아무도 아무도 없고옅은 숨을 내쉬며 난 조금씩 조금씩...

잿빛의 숲

그 언젠가들려오던 너머의 노래를당신은 그저멍하니우리들로물들이던 이 자그만 숲을우두커니 서서 그저 바라 보았네머나먼 하늘푸르른 천정을 날아오르는당신이 바라오던 그 곳으로가네우리의 숲을 태우자아득히 피어오르자무엇도 남지 않게 비우자 내리는 재를 마시어당신의 옅은 온기를이 안에 남겨둘거야바람의 노래투명한 살갗을 어루만지는당신의 꿈 속 어디 머무르는나는우리의...

사진첩

멍하니 올려다본오늘의 하늘은어제의 밤보다더 맑게 빛났죠하얗던 내 마음엔검은 비가 내리고차가운 그 손은나를 감싸줘요더 외롭게우린 같은 모습으로서로를 바라보고웃으며 멀어져때론 울고싶어도미소를 잃지않았고언젠가우리 다시 만날때가끔은 슬퍼도 돼언제든 울어도 돼걱정마 난 괜찮아다시 웃어봐조금은 힘들어도조금씩 아파와도내 어깨에 기대어잠시 눈을 감아눈물이 마르고꿈 ...

아스라이

꽃 잎이 나를 감싸주고향기만 그 곳에 남아서떠나가는 초라한 내 모습아스라이 멀어져마지막 인사를 건네봐도다시 돌아오지 않을 계절에아쉬운 마음은 피우지 못한 꽃처럼묻어버렸지차가운 겨울은모두 지나갔지만아직도 그 날의기억속에 머물고따뜻한 봄 날을그저 기다리겠지나의 마음속 꽃 잎은비워낸 마음에 채울 수 없는우리란 두 글자두 손에 움켜쥔 흩어져버린 조각을태워버렸...

녹 (祿) 테이

좋은가요 이젠 편한가요 그 사람이 잘해 주나봐요 우연처럼 스친 그 모습이 낯설게도 행복해 보였죠 애써봐도 난 잘 안되네요 바보처럼 이렇게 곁에있는 지금 그녀에게 난 눈물만 주네요 그것도 모르죠 참 밉기만한 그대가 이렇게 내 심장에 너무 깊히도 박혀서 녹이슬어 꺼내보려 할수록 아파서 울죠 어떡하죠 정말 못된 내가 ...

녹 (綠) 마야

작곡, 편곡 : 표건수 작사 : 정은경 평생 고장난 기계 같아 네 굴레를 헤매이는 내 마음이 낯설어 싫어 겨우 숨쉬는 나를 느껴 내 가슴에 녹이 쓸어 쓴 눈물을 삼키고 있어 너에게 맞춰있던 모든 내 시간 이젠 삐걱대는 소리로 남아 허무하게 끝난 내 시작 계속 비틀대다 멎을 것 같아 내안에 널 지워 내안에 널 남김없이 지워 단 하루만에 조각났던 아...

녹:祿 테이(tei)

좋은가요 이젠 편한가요 그 사람이 잘해 주나봐요 우연처럼 스친 그 모습이 낯설게도 행복해 보였죠 애써 봐도 난 잘 안되네요 바보처럼 이렇게 곁에 있는 지금 그녀에겐 난 눈물만 주네요 그것도 모르죠 참 밉기만한 그대가 이렇게 내 심장에 너무 깊히도 박혀서 녹이 슬어 꺼내보려 할 수록 아파서 울죠 어떡하죠 정말 못된 내가 자꾸 그녈 울려요 나도 몰래...

녹(祿) Tei (테이)

좋은가요 이젠 변한가요 그 사람이 잘해주나 봐요 우연처럼 스친 그 모습이 낯설게도 행복해 보였죠 애써봐도 난 잘 안되네요 바보처럼 이렇게 곁에있는 지금 그녀에게 난 눈물만 주네요 그것도 모르죠 참 밉기만 한 그대가 이렇게 내 심장의 너무 깊이도 박혀서 녹이 쓸어 꺼내보려 할 수록 아퍼서 울죠 어떻하죠 정말 못된 내가 자꾸 그녈 울려요 나도 몰래 가...

녹(祿) 테이 (Tei)

좋은가요 이젠 편한가요 그 사람이 잘해 주나봐요 우연처럼 스친 그 모습이 낯설게도 행복해 보였죠 애써 봐도 난 잘 안되네요 바보처럼 이렇게 곁에 있는 지금 그녀에겐 난 눈물만 주네요 그것도 모르죠 참 밉기만한 그대가 이렇게 내 심장에 너무 깊히도 박혀서 녹이 슬어 꺼내보려 할 수록 아파서 울죠 어떡하죠 정말 못된 내가 자꾸 그녈 울려요 나도 몰래...

녹(祿) 테이

좋은가요 이젠 편한가요 그 사람이 잘해 주나봐요 우연처럼 스친 그 모습이 낯설게도 행복해 보였죠 애써 봐도 난 잘 안되네요 바보처럼 이렇게 곁에 있는 지금 그녀에겐 난 눈물만 주네요 그것도 모르죠 참 밉기만한 그대가 이렇게 내 심장에 너무 깊히도 박혀서 녹이 슬어 꺼내보려 할 수록 아파서 울죠 어떡하죠 정말 못된 내가 자꾸 그녈 울려요 나도 몰래...

녹(祿) 테이

좋은가요 이젠 편한가요 그 사람이 잘해 주나봐요 우연처럼 스친 그 모습이 낯설게도 행복해 보였죠 애써 봐도 난 잘 안되네요 바보처럼 이렇게 곁에 있는 지금 그녀에겐 난 눈물만 주네요 그것도 모르죠 참 밉기만한 그대가 이렇게 내 심장에 너무 깊히도 박혀서 녹이 슬어 꺼내보려 할 수록 아파서 울죠 어떡하죠 정말 못된 내가 자꾸 그녈 울려요 나도 몰래 가끔...

녹 (Inst.) 김태우

또 기다린다 못된 버릇처럼참아내고 겨우 삼켜봐도 하루 한번은 꼭 운다그리움이 멈추고 기다림이 끝나면 혹시너를 사랑했었던 그 시간도 잊혀질까가슴 녹이 슬어도 맘에 못이 박혀도단 하루 잊지 못해서그저 사랑하는게 그냥 아파하는게차라리 내가 살 테니까다신 오지 않아도 벌써 다 잊었어도흘러 살다 날 만난다면그저 물어봐줄래 여태 기다렸냐고여기 멈춰 사는 내게입을...

푸른 녹 김휴일, 일영

봄 여름 다음 가을 겨울 계속 돌고 돌아 다시 처음 밀물 혹은 썰물 나의 섬을 지난 모든 것들말랐던 살엔 네가 아닌 다른 살이 나를 채워시간이 약이란 단어를 삼켜나만 남은 섬과 함께 나를 재워예보 없이 쏟아진 소나기전부 집어삼키는 쓰나미나만 홀로 남아 파도타기나만 홀로 남아 사랑한 것 같지지나버린 어제 실수투성 현재 홀로 남은 섬에 너를 기다렸네 매일...

그 겨울 그리고 너 이솔이&정인영

?차갑게 공기가 날 휘감아 뺨에 닿던 겨울 어떤 혹한보다 더 매섭게 몰아치던 네 한 마디 하지만 끝까지 모질지는 못했던 마지막 말과 벙어리 냉가슴 앓듯 가슴이 시리게 뚫렸던 날들 여전히 차가운 공기는 나를 맴돌아 마지막 말들도 내 귓전에 감돌아 계절은 무심히 돌고 돌아 내 옆으로 아마 네게도 덧없는 시간이 흘러 사무치게 그립던 찬바람이 다시 불어와 날...

사랑해 사랑해요 이솔이 [솔매트]

아닌 척 괜찮은 척 더는 안 할래요 아닌 적 괜찮은 적 없었으니까 한 순간도 숨겨 왔던 마음이 혼자 곪아서 병이 되고 또 독이 돼요 솔직히 말할게요 내 마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말만 하고 싶어요 그대가 이해할 수 있다는 걸 아는 이 한 마디만 할게요 길을 찾을 때까지 곁에서 가까이서 있고 싶어요 멀리서 뒤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건 이제 그만...

그 겨울 그 이솔이+정인영

차갑게 공기가 날 휘감아 뺨에 닿던 겨울 어떤 혹한보다 더 매섭게 몰아치던 네 한 마디 하지만 끝까지 모질지는 못했던 마지막 말과 벙어리 냉가슴 앓듯 가슴이 시리게 뚫렸던 날들 여전히 차가운 공기는 나를 맴돌아 마지막 말들도 내 귓전에 감돌아 계절은 무심히 돌고 돌아 내 옆으로 아마 네게도 덧없는 시간이 흘러 사무치게 그립던 찬바람이 다시 ...

ONE! TWO! matt matt

My god!This feeling’s okayI haven’t felt this kinda rush beforeBeen cooking all the goods till my day riseWhen did I,When did I tell you I was ghosting out?Good mommy’s giving me the gold vibes.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