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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독백 이스크라(ISKRA)

이스크라(ISKRA)..슬픈 독백 꿈꾸기가 힘들어 눈을 감아 꿈길은 아득히 멀어지고 죽어라 잡아봐도 저멀리 끝모를 안개를 지나가고 숨쉬기가 힘들어 눈을들어 세상은 겹겹히 막혀 있고 죽어아 쫒아가도 저 깊이 끝없는 터널은 이어지고.. 우웃후... 누군가 나를 조롱하듯 쳐다보고 있어 웃웃후...

적과 친구 이스크라

수업사이로 점심을 먹는 그동안만 친구 시험이 시작되면 너와 나는 서로를 짓밟아야해 오~~ 친구를 죽여 추억사이로 같이 매맞는 그동안만 친구 등금이 매겨지면 너와 나는 서로를 따돌려야해 오~친구를 죽여 죽-여 죽-여 죽-여 죽-여 총만 들지 않았지 서로 죽여햐 하는 그렇게 길들여진 이젠 견딜 수 없어 싸늘한 밤하늘에 몸을 던지는 오-제발~ 오-제발...

붓을 꺽어 이스크라

붓을 꺽어 붓을 꺽어 붓을 꺽어 붓을 꺽어 바짝 내리깔린 눈 눈치만 봐서 곁눈질 분노를 모르는 너희 비겁함도 모르는 너희 낼름 핥아먹는 혀 전부 삐둘어져 헛소리 걸릴까 쏙쏙 외우며 더러움도 모르는 너희 붓을 꺽어 붓을 꺽어 붓을 꺽어 붓을 꺽어 보여주는 그대로 마음의 문은 감기고 지조를 모르는 너희 죽을줄도 모르는 너희 던져주는 그대로 언제 어디서나 ...

잔향 (Rebirth) 이스크라

Before I fall any deeper I think I better leave right now Before I fall any deeper I think I better leave right now 원래 혼자 걷는걸 좋아했지만 너랑 발맞출땔 더 좋아했지 난 짧다면 짧지만 시간을 보내면서 간절해진 것들이 생기는데 보통 이런 것들은 널 만났던 ...

감화 이스크라

주머니에 찔러놓은 손 담담히 수줍은듯 쭈뼛 팔을 뻗었지 그렇게 모은 손 여러개 됐고 몇년 쯤 지난 내 취미는 일기장 퇴고 아픔으로 커버린 우리는 적당히 용도폐기된 유기물 사치가 된 정서적 주림을 느낄때 죄책감 자기계발 책에 굽히는 소리 줄 긋기를 신화속 그들 주 무기는 적당히 적당히 또 한번 적당히 돈 몇푼 싫지 않은듯 웃었어 기억하니 나까지 그...

독백 슬로우 라이프 앤 헬루바 사운드(Slow Life & Helluva Sound)

독백 Various Artists 빛 바랜 기억을 거슬러 그때를 떠올려 아무것도 모르던 그 시절을 나 그리며 그저 듣기만 해도 배가 불렀던 우리의 행복은 언제부턴가 조금씩 변해버렸어 순수했던 내 열정은 차츰 흐려져 백지는 검게 물들어 더 쓸 수 없었어 내 목걸이는 더 무겁게 T&J는 하얗게 ma new era는 점점 삐딱선을 타 모든 게 다 익숙해질

독백 슬로우 라이프, 헬루바 사운드

무겁게 T N J는 하얗게 ma new era는 점점 삐딱선을 타 모든 게 다 익숙해질 때쯤 난 외면했어 걱정스레 날 바라보던 시선 우정 그리고 믿음 진실한 사랑놀음 그렇게 거울에 비친 나를 내가 칭찬하며 만든 내 주위는 같은 가면을 쓴 아직 덜 마른 문신을 한 가짜들뿐 헛된 꿈 알면서도 택한 게 꿈 오늘도 함께 서로를 위로해 근데 그뿐 그래 그뿐인 내 슬픈

반란을 꿈꾸는가 ISKRA

피라밋세상이 돌아간다 한 점 꼭대기에서 내려보는 그 아찔한 현기증을 아는가 웅장한 세상속으로 수많은 인생들이 돌아간다 너의 밑바닥에서 올려보는 저 아득한 신기루를 믿는가 장미빛 인생들이여 그대 단한번 성공을 원하는가 원하는 만큼 그대 어린 꿈을 지워야 한다 그대 행여나 반란을 꿈꾸는가 꿈꾸는 만큼 그대 가슴의 눈물 삼켜야 한다 쓸데없이 울며 매달리...

적과 친구 iskra

수업 사이로 점심을 먹는 그 동안만 친구 시험이 시작되면 너와 나는 서로를 짓밟아야 해 오~ 친구를 죽여 추억 사이로 같이 매맞는 그 동안만 친구 등급이 매겨지면 너와 나는 서로를 따돌려야 해 오~ 친구를 죽여 죽~여~ 죽~여~ 죽~여~ 죽~여~ 총만 들지 않았지 서로 죽여야 하는 그렇게 길들여진 이젠 견딜 수 없어 싸늘한 밤하늘에 몸을 던지는 오...

그대 반란을 꿈꾸는가 ISKRA

피라밋세상이 돌아간다 한 점 꼭대기에서 내려보는 그 아찔한 현기증을 아는가 웅장한 세상속으로 수많은 인생들이 돌아간다 너의 밑바닥에서 올려보는 저 아득한 신기루를 믿는가 장미빛 인생들이여 그대 단한번 성공을 원하는가 원하는 만큼 그대 어린 꿈을 지워야 한다 그대 행여나 반란을 꿈꾸는가 꿈꾸는 만큼 그대 가슴의 눈물 삼켜야 한다 쓸데없이 울며 매달리...

적과 친구 ISKRA

수업 사이로 점심을 먹는 그동안만 친구 시험이 시작되면 너와나는 서로를 짓밟아야해 오 친구를 죽여 추억 사이로 같이 매맞는 그동안만 친구 등급이 매겨지면 너와나는 서로를 따돌려야해 오 친구를 죽여 죽 - 여 - (4x) 총만들지 않았지-- 서로 죽여야하는-- 그렇게 길들여진 - 이젠 견딜수없어-- 싸늘한 밤하늘에--...

슬픈 독백 송승민

술취한 밤이 오며는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리 아쉬워요 그럴 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한적한 전화길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있냐고 말을 걸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부를 물어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 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

슬픈 독백 더필름

술취한 밤이 오면은..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린 아쉬워요.. 그럴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한적한 전화길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있냐고 말을 걸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안부를 물어보겠죠.. 나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있어...

슬픈 독백 리 아

그렇게 힘겹던 네게 위로가 된 나였는데 지난날 기억도 없이 이기적인 넌 떠났어 여린 가슴보다 더 큰 슬픔 앞에~서 차라리 잘된 일이라해도 내 눈에는 빨간눈물~ 흐르~네 넌 너만을 더 사랑해 왔었는데 용기없는 널 사랑했던 나였는데 너도 언젠가는~ 후회하겠~지만 다신 그렇게 사랑하지마 떠나는 너의 뒤에서 세상 모든 슬픔처럼 왜 나만 혼자 이렇게 아파해야 ...

슬픈 독백 이규복

따뜻한 봄이기에 피었습니다 사랑은 봄인줄만 알았습니다 어리석게 밤나비와 사랑에 빠진 바보꽃 뜨거운 사랑도 뜨겁던 여름도 갈바람에 차갑게 식어 이슬에 맺혀 눈물에 맺혀 낙엽되어 떨어지는 꽃 봄비가 만지길래 피었습니다 사랑은 꿈인줄만 알았습니다 철없이도 밤나비와 사라에 빠진 바보꽃 뜨거운 사랑도 뜨겁던 여름도 갈바람에 싸늘이 식어 사랑아 안녕 꿈이여 안...

슬픈 독백 더필름(The Film)

술취한 밤이 오면은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린 아쉬워요.. 그럴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한적한 전화길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있냐고 말을 걸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안부를 물어보겠죠 나없이도 참 잘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있어야 겠지.. 아니죠 그건 아...

슬픈 독백 리 아

그렇게 힘겹던 네게 위로가 된 나였는데 지난날 기억도 없이 이기적인 넌 떠났어 여린 가슴보다 더 큰 슬픔 앞에~서 차라리 잘된 일이라해도 내 눈에는 빨간눈물~ 흐르~네 넌 너만을 더 사랑해 왔었는데 용기없는 널 사랑했던 나였는데 너도 언젠가는~ 후회하겠~지만 다신 그렇게 사랑하지마 떠나는 너의 뒤에서 세상 모든 슬픔처럼 왜 나만 혼자 이렇게 아파해야 ...

슬픈 독백 컬트

슬픈 독백-컬트 그날 너에겐 널 포기한 듯이 말하긴 했지만 거짓말이었어 넌 지금 내가 널 아무 느낌없이 친구라 여기고 있는 줄 알겠지만 아직 널 사랑하는 숨겨둔 내맘을 너는 알수 없어 다만 널위해 내 사랑을 나의 슬픈 노래속에 묻어두는 거야 나를 언제나 너 힘들어질때 찾아와 준다면 니가 원하는 그어떤 모습도 되어 줄수가 있도록 그냥 지켜 보기만은

슬픈 독백 컬트

그날 너에게 널 포기한듯이 말하긴 했지만 거짓말 이였어 넌 지금 네가 봐 아무 느낌 없이 친구라 여기고 있는줄 알겠지만 아직 난 사랑하네 숨겨진 내맘을 너는 알수 없어 다만 널 위해 나의 사랑을 나의 슬픈 노래속에 묻어두는거야 나를 언제나 너 힘들어 질때 찾아와 준다면

슬픈 독백 더 필름(The Film)

술취한 밤이 오며는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리 아쉬워요 그럴 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한적한 전화길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있냐고 말을걸겠죠 (*)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보겠죠? 나없이도 참 잘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

슬픈 독백 리아

그렇게 힘겹던 네게 위로가 된 나였는데 지난날 기약없이 이기적인 넌 떠났어 여린 가슴보다 더 큰 슬픔 앞에서 차라리 잘된 일이라 해도 내눈에는 빨간 눈물 흐르네 넌 너만을 더 사랑해 왔었는데 용기없는 널 사랑했던 나였는데 너도 언젠가는 후회하겠지만 다신 그렇게 사랑하지마 떠나는 너의 뒤에서 세상 모든 슬픔처럼 왜 나만 혼자 이렇게 아파해야 하는걸까 D...

슬픈 독백 이형규

?너 다시 와 나에게로 제발 미치도록 외쳐 불러도 허공 속에 메아리만이 날 비웃는 듯해 고개 숙인다 네게 갈 수 없어 내 마음은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은 이젠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내 현실이 미워 뒤돌아 생각해 니 모습을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가슴은 알아 너를 불러보지만 눈물뿐인 걸 잊지 못해 너와의 기억을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 이 세상이 날...

슬픈 독백 더 필름

?술 취한 밤이 오며는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리 아쉬워요 그럴 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한적한 전화길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 있냐고 말을 걸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 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내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슬픈 독백 Various Artists

잊지 못해 너와의 기억을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이 세상이 날 등떠밀어도난 너없는 삶을 살 순 없어또 다시 와 나에게로 제발미치도록 외쳐불러도허공 속에 메아리만이날 비웃는 듯해 또 고개 숙인다내게 볼 순 없어 내 마음이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이이젠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내 현실이 미워뒤돌아 생각해 니 모습을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다시 금알아 너를 불러보지...

슬픈 독백 박대성(제프박)

차가운 밤거리를 왜 내가 걷고 있나당신은 이미 내 곁을 떠나타인이 되었는데이슬 맺힌 가로등도 슬퍼서 울고 있나찬바람이 두 뺨을 스치면당신의 입김이 그리워하염없이 흐느껴 우네당신을 잊을 수 없어눈 내린 밤거리를 왜 홀로 걷고 있나당신은 이미 내 곁을 떠나타인이 되었는데그대 지금 어디에서 슬퍼서 울고 있나찬바람이 가슴을 스치면당신의 체온이 그리워한 번만 ...

독백 거리의 시인들

그래 정신없이 일할 땐 외로움도 잊어버리지 음반작업 비즈니스 수없이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돌봐줘야 하는 우리 식구들 후~ 하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혼자 남을때가 있어 난 기분이 우울해지면 혼자 남게 되는 습관이 있지 아마도 나의 슬픈 모습을 남에게 보이기 싫어서 그런가 봐 솔직히 말해서 정말 외롭다. 정말로 외롭다.

마지막 독백 윤찬국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야 우리들의 갈 길이 서로 다를 뿐인걸 너무 쉽게만 생각했던 사랑이 뒤늦게 떠나는거지 너를 그리워할 슬픈 내 목마름 오랜 시간 무척 힘이 들겠지 소리도 없이 흐르는 눈물은 너를 위한 나의 마지막 인사 한번쯤 이런 나의 아픔 헤아려주렴 우리 나눴던 사랑만큼만 나의 홀로 남겨진 초라한 모습이 슬플 뿐이야 이 세상엔 영원한게 없는거지 하지만

남겨진 독백 페이지

바랬어 내가 살아갈 동안 얼마나 많은 니 흔적과 만나야만 하는지 우리들 눈에 익숙했었던 이세상이 낯설게 느껴지는 아주 먼 훗날에 그때 너를 웃으며 잊을 수 있을까 *난 돌아가겠어 너를 처음 만났던 모습으로 다시 갈수 있다면 난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슬퍼하며 혼자 눈뜨는 아침은 없을텐데 기억해줘 우리 힘들었던 슬픈

독백 김철민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반복) 나의사랑이 깊어 갈 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탓 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혼자 달래기를 ...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

독백 유로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 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 할수는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 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달래기를 몇...

독백 산울림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의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

독백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 속에 난 항상 있을 거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 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 걸..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 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지 못했었지.. 언제쯤 되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기대 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

독백 김목경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 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 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네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속에 뿔뿔이 흩어지...

독백 김태훈

멈춰버린 시간이 엉켜버린 추억이 생각없이 발길 닿는 그대로 떠돌며 헤맨다 사랑을 사랑인 줄 모르는 게 차라리 마음만은 편히 남을텐데... 그조차 안된다... 널 스친 바람 그 바람까지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미련하지만 그 마음으로 하루를 그렇게 겨우 버티며 너를 향한 그 길이 나에게 있어 가장 먼 길이야 지독하게 남은 아픔만 내 것이란다 ...

독백 정윤제

♬ 너무나 어리석은 나의 모습에 모두들 걱정하지만 그 때는 아무 것도 내게는 필요없었어 너무나 차가워진 너의 표정에 눈물을 참아보지만 힘없이 흘려버린 내 눈은 서글프지네 나에게 전부였엇던 너를 이렇게 보내야만 하나 굳어진 너의 그 한마디에 아무런 말도 못 했지만 이런 어리석은 내 모습을 후회하는 지금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줘 너를 사랑해 ♬ ...

독백 태원

난 웃으워져 멍한 내가 바보 같은 내가 널 쉽게 잃고서 아무것도 못 하는 게 사랑이 깊어지면 그만큼 더 욕심이 느나봐 늘 더 같고 싶어 내안에 널 가두려해 했던 날 널 사랑하는데 널 기다리는데 마음에도 없는 아픈 말로 상처를 주나 못 해준게 많아서 이제야 알 것 같아서 너에 흔적을 놓을수가 없는데 ..... 난 두려워져 울던 내가 니가 없는 내가 ...

독백 이원진

아주 오래전에 내 모습은 생각하기보다 순간 기분에 따라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었고 시간이 지난 후 내 모습은 지나친 염려로 좋은 기회 놓치고 항상 후회하는 사람이었지 오~ 이젠 내 몸과 내 마음이 따로 떨어져 걷고 있어 옳은걸 판단할 능력이 나에겐 없으므로~ 살기 위해 안간힘쓰며 매달려 있는 나랑 우리 이세상이 밀어내도 나는 더이상은 밀릴곳이 ...

독백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오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아~~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남겨진 두 눈에 눈물만 흘러내리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못하고 그렇게 허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

독백 우대하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오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아~~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남겨진 두 눈에 눈물만 흘러내리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못하고 그렇게 허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

독백 유리상자

1. 늘 생각했죠. 따스한 햇살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도 몰래 그댈 햇살처럼 안고 싶었던 거죠 내 눈물은 이별의 이유가 전부는 아닐꺼예요 그댈 감싸줄 수 없는 내가 안돼보여서겠죠 그댈 간직해도 되는지, 함께 할 순 없는 지 난 묻고 싶지만 그댄 힘겨워만 하겠죠 그저 미안할 뿐이죠 2. 늘 기도했죠, 부드런 바람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

독백 경성현

무슨 말을 할까요 뭐라고 위로하는게 맞는 건가요 어떻해야 하나요 울고만 있는 그대를 안아도 되는지 끝이 어딘지 모르는 그댄 나와의 시작은 부담이겠죠 바보같이 언제까지 울기만 할건가요 바라보면 무너지는 내맘따윈 알리 없겠죠 제발이젠 떠난사람은 잊어요 서로 다른이유로 우리 멀어지지마 아파지마 웃어줄 순 없나요 이제는 괜찮다면서 잊는다면서 이건 욕심이...

독백 김건모

독백 다 끝난 일 인줄 알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 맘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 채 돌아서 버린 너 못다 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밤이 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독백 이브

*my love.. 알고 있나요.. 나 사는 날까지 너 하나뿐이야.. 먼훗날 병들고 지칠때.. 나 혼자 있을때.. 날 지켜줄사람.. 삶은 힘든거라고 말하지 말아요.. 난 행복한걸요.. 세상이 병들어 간대도.. 저물어 간대도.. 그대만 있다면.. 영원히 그대 내 곁에 있어요.. my love.. 변하지 않아.. 우리 마지막까지.. 하늘이 우릴 부르...

독백 산울림

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밤 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며는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빛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할일없이 이...

독백 노블레스(Noblesse)

언젠간 너도 알게 되겠지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언젠간 나를 떠올리겠지 생각나겠지.. 그게 아니면 그게 아니면 그게 아니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또 울 것만 같아..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도저히 안될 것 같아..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한 마디 말도 못하고 혼자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다 눈물 흘리고 그래 아직까...

독백 포지션

이제야 내 삶을 전해요. 참 쉽지 않게 걸어온 길을 눈물로 다 표현하기엔 모자란 한이 많았던 날들 사랑은 언제나 그렇듯 날 눈물 속에 버려두었죠. 스쳐간 많은 인연 중에 한 사람 그 추억만은 함께해요. 기억하고 있을까 지금 나 처럼 행복했던 추억에 감사해하고 있을까 날 대신 택한 사랑 만족했나요. 그렇게 후회없기를 행복하기를 진정 바래요. 시간은...

독백 Intro

나 당신에게 말 못했던 것은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음음음음음음 음음음음음 음음 음음음음음음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왜 당신이 그립지 않겠습니까 왜 이별이 서럽지 않겠습니까 나 당신에게 말 못했던 것은 그보다 더 더할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