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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을 아는가 이은하

하늘에 구름이 날고 찬바람 불어오면은 지난날 떠나가버린 그사랑이 그리워 오늘도 벤치에 앉아 구르는 낙엽을 보고 떠오르는 그 얼굴을 생각하며 눈물 짓네 서로가 사랑했어요... 다짐한 우린데 쓰라린 추억 남기어 놓고 왜 멀리 떠나 갔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을 수 없는 그대여 내 가슴 깊이 새겨진 이사람을 아는 가 서로가 사랑했어요 ......

이사랑을 아는가 이은하

하늘에 구름이 날고 찬바람 불어오면은 지난날 떠나가버린 그사랑이 그리워 오늘도 벤치에 앉아 구르는 낙엽을 보고 떠오르는 그 얼굴을 생각하며 눈물 짓네 서로가 사랑했어요... 다짐한 우린데 쓰라린 추억 남기어 놓고 왜 멀리 떠나 갔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을 수 없는 그대여 내 가슴 깊이 새겨진 이사람을 아는 가 서로가 사랑했어요 ......

한순간 이은하

한순간 어둠에 잠든 그대 보았지 그리운 마음과 사랑을 얘기했지 세월의 흐름을 그대는 잊었나요 고개를 떨구는 마음 잊었나요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어둠을 껴안고 두눈을 꼭 감았지 다정한 그 음성 들을순 없었지만 새하얀 그 얼굴 지울수가 없어서 한순간 어둠에 두손을 꼭 잡았네 어둠을 껴안고 두눈을 꼭 감았지 다정한

한 순간 이은하

한 순간 - 이은하 한 순간 어둠에 잠든 그대 보았지 그리운 마음과 사랑을 얘기했지 세월의 흐름을 그대는 잊었나요 고개를 떨구는 마음 잊었나요 (우~ )사랑해 (우~ )못 잊어 (우~ )그대를 어둠을 껴안고 두 눈을 꼭 감았지 다정한 그 음성 들을 순 없었지만 새하얀 그 얼굴 지울 수가 없어서 한 순간 어둠에 두손을 꼭 잡았네 어둠을 껴안고

하늘사탕 잉크처럼 이은하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을 갖고산다네 하늘처럼 높은사랑 바다처럼 깊은사랑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을 먹고산다네 사탕처럼 달콤하고 때로는 쓴사랑도 하지만 맹물같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예요 눈동자처럼 빛나게 입술처럼 진하게 하지만 백지같은 사랑은 사랑이 사랑이 아니예요 백과사전에 담긴 깨알같은 글씨처럼 그런 사랑을 해요 그런 사랑을 해요

서두르지 마세요 이은하

서두르지 마세요 우리의 사랑을 정들던 이마음도 멀어져가요 서두르지 마세요 마음만 아파요 남이되어 돌아서는 그 모습은 더해요 아 아름다운 사랑이란 얼마나 좋아 좋을까 아 마주보는 눈빛이란 얼마나 좋아 좋아 서두르지 마세요 우리의 사랑을 정들던 이마음도 멀어져가요 서두르지 마세요 마음만 아파요 남이되어 돌아서는 그 모습은 더해요 아 아름다운 사랑이란 얼마나 좋아

사랑의 낙서 이은하

사랑하는 마음으로 편지를 씁니다 그댈 향한 마음으로 낙서를 합니다 우리의 사랑이 슬프다 해도 우리의 사랑이 끝이라 해도 사랑을 위한 사랑으로 가슴에 남을겁니다 짧았던 지난날의 추억도 꿈처럼 느껴졌던 행복도 이제는 모두 지워버린 사랑의 낙서입니다 우리의 사랑이 슬프다 해도 우리의 사랑이 끝이라 해도 사랑을 위한 사랑으로 가슴에 남을겁니다

짧은사랑 (When I need you) 이은하

짧은사랑 (When I Need You) - 이은하 우리 사랑 너무나 짧았어요 축제의 순간처럼 너무나 짧았어요 우리 꿈은 그러나 길었어요 불타는 정열의 날도 짧지는 않았어요 사랑을 속삭이던 시절 장미빛 꿈꾸던 시절 모두 잊혀져간 날들이 그리워 그이름 못 잊어 불러보네 우리 사랑 너무나 짧았어요 축제의 순간처럼 스쳐간 우리의 꿈이여 간주중

드라마 이은하

정말 이렇게 끝나는 건가요 사랑을 믿은 내 잘못인가요 나조차도 이젠 알수 없죠 깊은 사랑에 진정한 의미를 알 수가 없죠.. 그대가 나에게 했던 말들이 있죠 나만을 지켜주겠다던 말.. 사랑은 한편의 드라마 같은 거였죠 정말 그런 사랑 내겐 없는 건가요..

나를 원한 이유 이은하

지난 날에 너의 그 사랑을 느꼈어 너의 달콤한 숨소리 그 느낌을 희미한 기억속으로 널 지워야 하겠지 그대 돌아선 그대 모습을 바라보며.. 고요히 젖어오는 내마음 깊은 곳에 그대가 남기고 간 숨결이 남아 있어 그대가 나를 원한 이유를 알고 싶어.. 내곁에 머물러 줘..

혼인길 터지려나봐 이은하

1.세상에 태어날 땐 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땐 누구나 전생에 맺은 연분이 천생연분이 있다고 말을 하는데 나이는 자꾸 늘어만 가고 데려갈 사람은 나서지 않아 기나긴 세월 손꼽아 기다리면서 가슴을 태웠었는데 이제서야 열리나봐 시집 갈 길이 열리나봐 여기저기 오라 가라 혼인길 터지려나봐 믿음직한 모습에다 코가 큰 사람 마음 좋게 생긴데도 키가

산장의 여인 이은하

산장의 여인 - 이은하 아무도 날 찾는 없는 외로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간주중 아무도 날 찾는 없는 외로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염원 이은하

염원 - 이은하 참 우린 사연도 많았었죠 그대를 처음 본 그 날부터죠 한참을 그대만을 바라 보았죠 난 이미 그대 임을 알았었죠 날 기억 하나요 그대 가 버린 사랑을 이젠 모두 지워야 겠죠 그대 숨결 눈물 워우워워 하얀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그대 이름 그대에 모든 것들 매일 그대 곁에 잠이들던 나는 기다려요 그대가 돌아오길 기억하죠 내

너와 함께 이은하

얼마나 더 나혼자 아파해야 하는지 가끔은 너에게 묻고 싶었어 이런 내게 사랑을 줄순 없는 것인지 지친 날 느낄 수 있겠니 뒤돌아 보면 널 사랑하는 동안이 슬프기만 했던건 아니지 그래 어쩌면 더 이상 가까이 할 수 없는 내사랑의 한계인지 몰라 바라볼순 있지만 이제는 너와 함께 나의 모든 것을 나누고 싶어 너의 곁에 머물던 나를 위한다면 먼저

봄 비 이은하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시간 오늘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오늘 시간 오늘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봄 비 이은하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시간 오늘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오늘 시간 오늘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봄비<<< 이은하

1)))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시간 오늘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 밖을 보네 헤 에에에~~~~에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2))) 오늘 시간 오늘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 밖을 보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이은하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은하

미아리 눈물고개 님 넘던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 일 때 당신은 철사 줄로 두 손 꼭꼭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 간 주 중 ~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 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가도

봄비 이은하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시간 오늘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 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봄비 이은하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시간 오늘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 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밤의 이야기 이은하

밤의 이야기 - 이은하 밤이 내리네 밤이 내리네 이야기가 쌓이네 끝이 없다네 바람소리 들리면 바람 얘기하고 침묵이 쌓이면 조용히 마주보고 밤이 내리네 밤이 내리네 어둠속에 흐르는 사랑의 눈빛 날이 새면 어쩌나 날이새면 어쩌나 밤이 새도록 못다한 이야기 간주중 밤이 내리네 밤이 내리네 허공 속에 흐르는 사랑의 눈빛 날이 새면 날이 새면

사랑하는 나의 조국 이은하

밤의 이야기 - 이은하 밤이 내리네 밤이 내리네 이야기가 쌓이네 끝이 없다네 바람소리 들리면 바람 얘기하고 침묵이 쌓이면 조용히 마주보고 밤이 내리네 밤이 내리네 어둠속에 흐르는 사랑의 눈빛 날이 새면 어쩌나 날이새면 어쩌나 밤이 새도록 못다한 이야기 간주중 밤이 내리네 밤이 내리네 허공 속에 흐르는 사랑의 눈빛 날이 새면 날이 새면

타인같은 얼굴 이은하

비오면 비에 젖어 걸었네 흩어진 머리결은 날리네 마주치는 사람마다 외로운 발자국 눈물처럼 흘러온 우리 인생은 잊혀져 서성이는데 가슴 작아 더 하지 못한 사랑이 길가에 버려진 빈 우산 바람이 부는데로 떠나리 타인같은 얼굴로 밤도 비에 젖어 걸었네 흩어진 머리결은 날리네 마주치며 돌아서는 외로운 발자국 강물처럼 흘러온 우리 인생은

걷잡을 수 없어요 이은하

사랑의 노래는 너무 많아서 다 불러줄 수가 없어요 아름다운 말도 너무 많아서 다 얘기할 수가 없어요 그리운 마음도 너무 많아서 이루 헤아릴 수가 없어요 외로운 생각도 너무 많지만 난 얘기하지 않을래요 끝없이 타오르는 불길처럼 그대 향한 사랑도 이제는 걷잡을 수가 없어요 한없이 터져버린 내 가슴에 영원의 목소리로 사랑한다 한마디만 말해주세요 말해주세요 끝없이

아직도 그대는내사랑 이은하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수~많-은~ 세월-~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것~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도~ 그리-움~은-남~는~것~ 나-는~너를~ 사-랑~하-네~ 아-직~도너~ 하~나-만~을~ 나-는~너를~ 기-다~리-네~ 아-직~도잊~지~를~못~하~고~ 언~제-언~제~까-지~ 아직-도

내사랑 내곁에 (Feat.루이) 이은하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청춘 이은하

청춘 이은하 슬픈 노래 한곡 들려주오 청춘은 길기도 한데 귀뚤이 소리 물러가면 달빛에 내 노래 젖어들겠지 소리 없는 눈물 베겟닛 적시네 아무도 모르는 심정을 달래나 주려고 부나 바람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 소리처럼 깊기만 한데 누워도 마음은 동산에 뛰노에 가질 것 줄 것도 없는 인생 어둠을 헤치는 불빛 멀리간 사람 말이

청춘 이은하

청춘 이은하 슬픈 노래 한곡 들려주오 청춘은 길기도 한데 귀뚤이 소리 물러가면 달빛에 내 노래 젖어들겠지 소리 없는 눈물 베겟닛 적시네 아무도 모르는 심정을 달래나 주려고 부나 바람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 소리처럼 깊기만 한데 누워도 마음은 동산에 뛰노에 가질 것 줄 것도 없는 인생 어둠을 헤치는 불빛 멀리간 사람 말이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보고 싶었다는 그말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보고 싶었다는 그 말 (\'17 그 여자의 바다 OST)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보고싶었다는그말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보고 싶었다는 그 말 ('17 그 여자의 바다 OST)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본다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내일을 위한 시작 이은하

뒤돌아보면 아픈 기억이 많아 하지만 이제는 지나간 일이지 흔들리듯 걸어온 내 지친 발걸음 난 그렇게 힘겨워했었지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내 얼굴을 스쳐가는 바람처럼 이대로 흐르는대로 세상을 살아갈순 없는거야 이제 다시 시작하려네 모든 슬픔들은 잊고 아직 나에게 남아있는 꿈을 찾아서 세상 모든것이 변해도 나 이젠 흔들리지 않아 나의 마음

노란 민들레 이은하

노란 민들레 - 이은하 갓피어난 노란 민들레 꽃잎 위에 밤새 소리 이슬처럼 젖어오면 숨길 수 없는 나의 허전한 발길은 해 저무는 들길 위를 걸어 가네 (사랑은)나그네 (사랑은)그림자 저만치 갔다가 돌아오면 다시 그 자리 가까이 가보면 가볼 수록 멀어져 가네 갓피어난 노란 민들레 꽃잎 위에 밤새 소리 이슬처럼 젖어오면 숨길 수 없는 나의

작은슬픔 이은하

너의 눈가에 맺힌 작은 너의 슬픔을 나는 보았다오 돌아설 수가 없어 아쉬움에 가려진 너의 슬픔이여 행여 꿈속에라도 너의 모습 비칠 때면 지나간 날들이 그리워질 거야 어차피 헤어질 길이라면 어차피 돌아설 길이라면 아무 말없이 돌아서서 추억으로만 남겨 줘요 지금 시간 우리 모습을~ 해는 기울어 가고 저녁 노을 물드는 좁은 갈림길에 돌아설 수가 없어 아쉬움만

작은 슬픔 이은하

작은 슬픔 - 이은하 너의 눈가에 맺힌 작은 너의 슬픔을 나는 보았다오 돌아설 수가 없어 아쉬움에 가려진 너의 슬픔이여 행여 꿈속에라도 너의 모습 비칠 때면 지나간 날들이 그리워질 거야 어차피 헤어질 길이라면 어차피 돌아설 길이라면 아무 말없이 돌아서서 추억으로만 남겨 줘요 지금 시간 우리 모습을~ 해는 기울어 가고 저녁 노을 물드는 좁은

나의 별 이은하

수많은 저별속에 나의 별은 있을까 수많은 저별속에 나의 별은 있을까 *오- 별아 나의 별아 허전한 내 마음을 비춰주려마 별아별아 너는 알고있겠지 우리임 계신곳을 너는 보고있껬지 우리임 계신곳을 - 오 별아 나의 별아 언제나 우리임께 내마음 전해주려나 *repeat

떠돌이별@@@ 이은하

떠돌이 내 신세 너무도 고달퍼서 포근한 옛집 찾아 나 돌아왔건만 따스한 너의 미소 어디로 갔을까 허전한 내 마음 어떻게 달래보나 //// 돌아온다는 예전에 난데 허무해 모든것 거울에 비쳐지는 내 얼굴엔 깊이 패인 주름뿐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로 가야할까 또 다시 정처없이 떠나는 떠돌이 별

황성옛터 이은하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아 가엾다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사랑이란 (이은하) 불량가족OST

있죠 마음이 나에게 시킨 수많은 일들 중에 그댈 사랑하는게 제일 고맙습니다 기억의 방들이 너무 작아서 모두 담을 수 없다면 그래요 차라리 날 지울게요 그댈 버릴 순 없으니 소란한 세상 고단한 얘기들도 우리 둘이 함께일 땐 노래처럼 들려오죠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저 사랑합니다 세상의 말들은 너무도 보잘 것 없죠 세상의 모든 사랑을

꿈에 본 내 고향 이은하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메는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 잊어 *원창 1951년/한정무

꿈에 본 내고향 이은하

꿈에 본 내고향 - 이은하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간주중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 잊어

봄비(이은하) 에일리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시간 오늘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시간 오늘 시간

봄비 (이은하) 에일리 (Ailee)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시간 오늘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시간 오늘 시간

나비 동서남북

빛''을 향하여~ 사랑을 아는가, 슬픔을 아는가, 고독을 아는가.. 나비야~ 세상 꽃들이 잠이 들 때까지 나비야 날아라.. 나비야~ 어두움이 내려올 때면, 새하얀 날개를 접어, 고이 고이 잠드는, 꽃'을... 꽃''을 그리며~ 사랑을 아는가, 슬픔을 아는가, 고독을 아는가..

그대는 별 이은하

<그대는 별> 노래 은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누가 아는가 다윗과 요나단

누가 아는가 주님의 마음을 누가 아는가 주님의 그마음 누가 아는가 주님의 아픔을 누가 아는가 주님의 그 아픔 사랑을 말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소망을 말해도 외면하는 사람들 그러나 주님을 진실로 사랑하고 그 사랑 인하여 눈물 흘려본 사람 그는 안다네 주님의 아픔을 그는 안다네 주님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