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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수레 이장순

내가 지은 노래속에 꿈이 숨쉬고 내가 지은 노래속엔 사랑이 있소 내가 부르는 노랜속엔 한이 서렸고 내가 부르는 노랜속엔 눈물도 있소 (후렴) 장다리꽃 숲속에 노랑나비때 철길 노니는 강아지 한쌍 참새떼들 발아래 늙은 허재비 돌다돌다 쓰러진 다람쥐 눈빛 웃고 울고 뛰다가 지쳐 누워서 하늘 보고 땅을 보고 한숨 쉰다오 뉘라서 즐거움만 노래하겟소 내인생은 ...

빈수레 인생 이장순

내가 지은 노래 속엔 꿈이 숨쉬고 내가 지은 노래 속엔 사랑이 있소 내가 부르는 노래 속엔 한이 서렸고 내가 부르는 노래 속엔 눈물도 있소 장-다리꽃 숲속-에 노랑 나비때 철길 노니-는 강아지 한 쌍 참새-떼들 발아-래 늙은 허재비 돌-다돌다 쓰러-진 다람쥐 눈빛 웃-고 울-고 뛰-다가 지쳐 누워서- 하-늘 보고 땅을 보고 한숨 쉰다오 뉘라서 즐거-움...

빈수레 인생 이장순

내가 지은 노래 속엔 꿈이 숨쉬고 내가 지은 노래 속엔 사랑이 있소 내가 부르는 노래 속엔 한이 서렸고 내가 부르는 노래 속엔 눈물도 있소 장-다리꽃 숲속-에 노랑 나비때 철길따라 노니-는 강아지 한 쌍 참새-떼들 발아-래 늙은 허재비 돌-다돌다 쓰러-진 다람쥐 눈빛 웃-고 울-고 뛰-다가 지쳐 누워서- 하-늘 보고 땅을 보고 한숨 쉰...

빈수레 신형원

언제부턴가 시장앞에는 빈수레들이 모여있었네 모두 똑같이 수레를 찾는 사람들을 기다리네 할아버지도 아저씨들도 빈수레위에 걸터 앉아서 모두 똑같이 수레를 찾는 사람들을 기다리네 하늘엔 뜨거운 해가 비지땀을 흘리게하네 아무 일도 안 했는데 서산넘어 해는 기울어 수레 아저씨들 돌아들가네 할아버지는 행여나하고 아직 돌아가지않네 오늘은 꽁치 두 마리...

못생긴 얼굴 이장순

열 사람 중에 아홉 사람이 내 얼굴을 보더니 손가락질 해 아홉 사람 손가락질 받긴 싫지만 위선은 싫다 거짓은 싫어 못생긴 내 얼굴 태어날 적부터 못생긴 걸 어떡해 모처럼의 파티에서 여잘 만났지 말 한마디 잘못했다 뺨을 맞았지 뺨을 맞은 건 좋지만 기분 나쁘다 말 안 하면 그만이지 왜 때려 예쁜 눈 높은 코 아름다운 입 귀부인 되겠구나 우리는 작은 집에...

들쥐 이장순

들쥐 한 마리 길을 잃고 헤맨다 지친 다리 끌며 끌며 논두렁 흙 냄새 그저 그립지만 싱그런 풀 내음 어디에도 없고 흉뮬스런 자동차 썩은 연기에 하늘 가득 들어찬 찌그러진 냄새 골목길 앞에선 시궁쥐 한 마리 반드르한 몸뚱이 나긋한 꼬리 촌쥐 보고 웃으며 깔깔거리며 이봐여 총각 쉬었다가요 부끄럽진 않지만 낯간지러워 슬그머니 왔던 길 돌아가는 데 쪼르르 달...

잊혀진 여인 이장순

푸르던 잎 가지끝에 어느덧 계절은 깊어 오래전에 떠난사람 불현듯 생각케하오 얼룩진 일기장에 맹세는 새로워도 우리들의 옛사랑은 덧없는 꿈이 되었소 마른잎에 바람소리 우수수 계절은 깊어 빈하늘에 노을빛은 내가슴 타는 그리움 아니올줄 알면서도 맹세를 믿는 마음 어리석은 기다림에 내청춘 흘러만 가오

강변에서 이장순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 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웬지 마음이 설레인다 강 건어 공장에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피어오른다 순이네 덩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피어오른다 바람은 어두워가고 별들은 춤추는데 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 돌아오는 걸까 높다란 철교위로...

충장로의 밤 이장순

?밤비가 내리는 충장로의 밤은 깊은데 지난 날 이별이 내 가슴을 떨리게 하네 추억속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그 사람이 빗속에 멀어져간 잊지못할 충장로의 밤 그리워 못잊어 나 홀로 찾아 왔다가 쓸쓸이 돌아가는 이별의 충장로의 밤 추억속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그 사람이 빗속에 멀어져간 잊지못할 충장로의 밤 그리워 못잊어 나 홀로 찾아 왔다가 쓸쓸이 돌...

늙은 군인의 노래 이장순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 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 간 꽃다운 이내 청춘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자식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만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아라 군인 아들 너로다 아 다시 못 올...

소낙비 이장순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 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숲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커먼 강물 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나는 늑대의 귀여운 새끼들을 보았소 마굿간 옆에서 어린애를 보았소 하얀 ...

겨울강변 이장순

한 겨울 매운 바람 강물은 얼어붙어 무심한 겨울새만 날개 짓 흥겨운가 세월에 건지려는 늙은이의 찬 그림자 철다리 기둥 밑에 조그맣게 놓여있네 겨울바람 하얀 눈이 얼음지붕 덮어주며 뭇사람들 착한 눈엔 아름답게 보이지만 기다려 지켜 보라 깃털 달린 까마귀를 날아가고 봄이 오면 검은 강물 떠오른다 겨울바람 하얀 눈이 얼음지붕 덮어주며 뭇사람들 착한 눈엔 아...

종이연 (혼열아) 이장순

라 라 라이라라이 라 라 라이라라이 종이연 날리자 하늘 끝까지 내 손이 안 닿아도 구름 위까지 간밤에 어머니 돌아오지 않고 편지만 덩그라니 놓여 있는데 라 라 라이라라이 라 라 라이라라이 그 편지 들고서 옆집 가보니 아저씨 보시고 한숨만 쉬네 라 라 라이라라이 라 라 라이라라이 아저씨 말씀 안 믿어 워도 헬로 아저씨 따라갔다는데 친구도 하나 없네...

쓸쓸한 십자가 이장순

교회의 뾰족탑 그 위에 십자가 어둠을 빛내던 색전구 십자가 어릴 때 보았던 황홀한 십자가 그러나 지금은 때묻은 십자가 서로를 사랑하라 주님의 가르침 얼마나 깨달았나 어리석은 인간들아 때묻어 더럽혀진 이 세상 모든 것 말 없이 내려보는 쓸쓸한 십자가 서로를 사랑하라 주님의 가르침 얼마나 깨달았나 어리석은 인간들아 어려운 이웃과 외로운 사람들 ...

바람과 나 이장순

그~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너머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무실 무관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뭍 느낌없이 진행하는 시간따라 하늘 위로 구름 따라 무모여행하는 그대여 인생은 나

그 날 이장순

꽃밭 속에 꽃들이 한 송이도 없네 오늘이 그 날일까 그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싸움터엔 죄인이 한 사람도 없네 오늘이 그 날일까 그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마음속에 그 님이 돌아오질 않네 오늘이 그 날일까 그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꽃피우는 아이 이장순

무궁화 꽃을 피우는 아이 이른 아침 꽃밭에 물도 주었네 날이 갈수록 꽃은 시들어 꽃밭에 울먹인 아이 있었네 무궁화 꽃 피워 꽃밭 가득히 가난한 아이의 손길처럼 꽃은 시들어 땅에 떨어져 꽃피우던 아이도 앓아 누웠네 누가 망쳤을까 아가의 꽃밭 그 누가 다시 또 꽃 피우겠나 무궁화 꽃 피워 꽃 밭 가득히 가난한 아이의 손길처럼 가난한 아이의 손길처럼

가뭄 이장순

갈 숲 지나서 산길로 접어들어라 몇 구비 넘으면 넓은 들이 열린다 길섶에 피인 꽃 어찌 그리도 고운지 공중에 찬바람은 잠잘 줄 모르는가 에헤야 얼라리야 얼라리 난다 에헤야 텅빈 지게에 갈잎 물고 나는 간다 오랜 가뭄에 논도 밭도 다 갈라지고 먼지이는 논두렁엔 들쥐들만 춤을 춘다 죽죽 대나무야 어찌 그리도 죽었노 옛집 추녀엔 이끼들도 말라 버렸...

서울 하늘 이장순

서울하늘 보고 싶어서 서울하늘 보고 싶어서 서울하늘 보고 싶어서 무작정 올라왔소 아무 곳도 갈 데가 없고 그 누구도 아는 이 없어 이리저리 걸어다니며 이것저것 구경했다오 무슨 차가 그리 많은 지 무슨 집이 그리 많은 지 웬 사람은 그리도 많은 지 내 안경이 기절했다오 나도 돈 좀 벌고 싶어서 나도 출세하고 싶어서 이곳 저곳 헤매었지만 오라는 곳 하...

미운 오리새끼 이장순

자갈길은 울퉁불퉁 황토 길은 구불구불 걸음걸이 뒤뚱뒤뚱 숨소리는 허덕허덕 쉬어갈까 망설이며 둘러보니 가시밭길 움츠리며 고개 돌려 앞을 보니 아득해라 에헤야 얼라리야 겨울 문턱 가까운데 밉디미운 오리 새끼 백조 될 날 그 언제라 산꼭대기 높아 높아 올려보니 어찔어찔 구름 한 점 뱅글뱅글 눈물방울 떼굴떼굴 날아갈까 날개 펴고 하늘 보니 너무 ...

빈수레 사랑 황민

가는 발길 붙잡았지만 가는 정은 잡지 못했네 가는 몸은 붙잡았지만 가는 마음 잡지 못했네 표정도 없는 마네킹 같은 사람 웃음없는 로보트 같은 사람 그런 줄도 모르고 모두 주었던 당신은 빈수레 사랑 가는 발길 붙잡았지만 가는 정은 잡지 못했네 가는 몸은 붙잡았지만 가는 마음 잡지 못했네 눈물도 없는 허수아비 같은 사람 영혼 없는 초상화

빈수레 사랑 (트로트) 황민

정도 사랑도아니엇었다 나는당신의 노리개였다 가는발길 붙잡았지만 가는정은 잡지못했네 가는몸은 붙잡았지만 가는마음 잡지못했네 표정도없는 마네킹같은사람 웃음없는 로보트같은사람 그런줄도모르고 모두주었던 당신은 빈수레사랑 정도사랑도 아니엇었다 나는당신의 노리개였다 가는발길 붙잡았지만 가는정은 잡지못했네 가는몸

빈수레사랑 황민

가는 발길 붙잡았지만 가는 정은 잡지 못했네 가는 몸은 붙잡았지만 가는 마음 잡지 못했네 표정도 없는 마네킹 같은 사람 웃음없는 로보트 같은 사람 그런 줄도 모르고 모두 주었던 당신은 빈수레 사랑 가는 발길 붙잡았지만 가는 정은 잡지 못했네 가는 몸은 붙잡았지만 가는 마음 잡지 못했네 눈물도 없는 허수아비 같은 사람 영혼 없는 초상화

살다보면 변지훈

살다보면 싫어도 좋은척 위로하고 살다보면 때로는 속상해 울기도 하지 꿈은 채워도 차지않고 인생모두다 빈수레 뜻대로 되않은 세상사 마음만 괴로워라 사뭇다른 사람끼리 정을 나누고 니건내건 그렇게도 미워하지만요 사랑해사랑해 사랑해줘요 그대 나를 사랑해줘요 2.

빈수레 사랑 (2017 Ver.) 황민

정도 사랑도아니엇었다 나는당신의 노리개였다 가는발길 붙잡았지만 가는정은 잡지못했네 가는몸은 붙잡았지만 가는마음 잡지못했네 표정도없는 마네킹같은사람 웃음없는 로보트같은사람 그런줄도모르고 모두주었던 당신은 빈수레사랑 정도사랑도 아니엇었다 나는당신의 노리개였다 가는발길 붙잡았지만 가는정은 잡지못했네 가는몸은 붙잡았지만 가는마음 잡지못했네 눈물도없는 허수아...

청춘 브라보 @@ 전부성

전부성 - 청춘 브라보 빈수레 굴러가듯 잘도간다 무에 그리 서글프더냐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인생이란 조각배 하나 세월에 등떠밀려 바람처럼 흘러왔다 부귀도 영화도 부질 없더라 술 한잔 생각이 난다 내 인생 너를 위해 흐르는 것이 어디 강물 뿐이냐 오늘도 달려 간다 청춘 브라보 2절 빈수레 굴러가듯 잘도 간다 무에 그리

권 태 전미경

내가 벌써 그~렇게 싫어졌나요 내가 벌써 그~렇게 미워졌나요 첫눈에 숨이 막혀 사랑했다던 그때가 어제같은데 길지도 않은 세월 함께한 세월 이상과 현~실은 반비례 채워도 빈수레 우리 이젠 사랑보다 믿음인거야 정으로 사는거야 똑같은 시간의 반복이라고 그대 꿈을 잃~지~만 따가운 한낮의 지루함을 사랑하는 나 있잖아요 내게 벌써

권 태 전미경

내가 벌써 그~렇게 싫어졌나요 내가 벌써 그~렇게 미워졌나요 첫눈에 숨이 막혀 사랑했다던 그때가 어제같은데 길지도 않은 세월 함께한 세월 이상과 현~실은 반비례 채워도 빈수레 우리 이젠 사랑보다 믿음인거야 정으로 사는거야 똑같은 시간의 반복이라고 그대 꿈을 잃~지~만 따가운 한낮의 지루함을 사랑하는 나 있잖아요 내게 벌써

청춘 브라보 전부성

전부성 - 청춘 브라보 빈수레 굴러가듯 잘도 간다 무에 그리 서글프더냐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인생이란 조각배 하나 세월에 등떠밀려 바람처럼 흘러 왔다 부귀도 영화도 부질 없더라 술 한잔 생각이 난다 내 인생 너를 위해 흐르는 것이 어디 강물 뿐이냐 오늘도 달려 간다 청춘 브라보 2절 빈수레 굴러가듯 잘도 간다 무에 그리

빈 수레 박삿갓

속빈 강정 요란한 빈수레. 텅빈 깡통 소란만 피우네. 바라는 음악은 투팍과 나스? 너희는 게시판에 뭘 바꿔놨어? 보나마나 앞날에 수난이 뻔한 조삐리는 허구헌날 씹어댔지. 스나이퍼나 조피디를.. 어린 꼬마들. 수준이 고만 고만한 것들. 개소리만 할꺼라면 막아줘 썩은 고막을. 그쳐라 의미없는 어린 소란을. 알아듣지 못한다면 계속 그리 놀아들..

노빠꾸 백감독

길을 잃은 내 가슴은 너로 두근되고 다시 떨려버린 내 심장은 달려갈 준비를 한다 이제 나의 마음속의 이정표는 너를 향해 뻗어가는데 갈곳을 정해버린 나의 네비는 오직 너뿐인거야 더이상 남은생 빠꾸없다 앞으로 무조건 직진이야 도망갈 생각은 하지마라 이제 우린 한 몸인거야 네가 없던 내 사랑은 요란한 빈수레 너를 만나버린 내 사랑은

彼岸(피안)을 向(향)하여 법광 & 카르마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지는 해 바라보는 감상도 아니요 빈수레 기다리는 것 아니다 추운 겨울 대로에서 수레를 끌고 있는 노파의 황홀한 가난함들을 사랑했으면 한다 내가 나의 의미를 묻기전에 고운 얼굴 살며시 다가와 따뜻한 가슴 열어주지 않으련 사랑해 이 모든 세상들을 아름다운 마음의 꽃 피워 화엄세계 누렸으면 좋겠어 진리를 찾아 가는길은 멀고 먼 세상에 있는 것

dist Garzón Robie (가르종 로비에)

멀미 혼란 속 우두커니 둘러 쌓여 몇 번 잠이 쭈뼛 서 나온 짐을 훌쩍내리고 차막힘 끝에 놓친 버스 하나 이놈의 준비성을 탓하려다 엎지른 물 원샷 찰랑 마음은 먼 산 눈맞춰 물끄러미 가짜 어른 말씀은 차창 어디에 적니 마음은 먼 산 눈맞춰 물끄러미 가짜 어른 말씀은 차창 어디에 적니 찬바람이 흔들바람이 엉덩바람이 빌딩바람이 코를 비어선 안되니 지금처럼해 빈수레

위하여 (Feat. Evo) 팔로알토(Paloalto)

[Verse 1 : Paloalto] 항상 잠이 들기전에 내가 나를 격려해 뜬눈으로 지새긴싫어 쓸모없는 염려에 어릴적 그토록 원하던 일을 하고있는데도 100프로 만족을 못하고 커져만가는 외로움 커져가는 나의 꿈과 비례하지 큰 외로움 메꾸려고 바쁘게 일해왔지 허나 여전히 난 그저 평범한 대한민국에 남자이고 가까스로 벗어난 빈수레 누군가는 나를

초(超) hiphop project 2000

다가갈수록 날이갈수록 나 역시 성장성장 해나가 끊임없이 달려가 정상을 향해 너의 귀에 들리는 비트를 통해 내 맘을 가사로 표현해, Amen ver.3 : Def roy a.k.a DaePhal 칠흑의 캄캄한 사각의 어두운 네눈 천편일률로 이리저리 까닥이는 네 신분 순식간에 넘어져 버린 네 발 딛고 올라갈 곳을 찾지 못해 발버둥쳐 해매, 빈수레

띠띠빵빵 (저리비켜) 베스트 셀러즈(Best Sellerz)

무대에 오르니 너 보이는게 없어 구제역 돼지처럼 너네도 답이 없어 독기 품고 all-in 해봤자 뻔히 보이는 건 제자리 oh-shit 어쩌니 딱해 이런 상황들 매번 볼때면 500원 줄테니 밥값이나 보태여 띠띠빵빵 Sun-Bum이나 나가셔 저리비켜 그러다가 다쳐 bridge 노래도 랩도 아무것도 안돼 그럼 예의를 갖춰 왜 간지를 내 그저 빈수레

홀로서기 손도령

정신은 희미/ 감정이 이끌려 행동하는건 그저 짐승/ 이라는 뒤늦은 깨달음/ 사랑에 이끌려/ 슬픔에 이끌려/ 기쁨에 이끌려/감정 조절 못했던 어린나이/ 앞가림 못하던 시절/ 뒤돌아 보게 되니 그저 후회의 심정/ 어짜피 인생은 혼자사는 떠돌이 인생/ 남에게 의지 하면 내 인생에 실패/ 커다란 실패/ 에 실이 없는 것처럼 허무한 인생/ 아무런 꿈이 없는 빈수레

띠띠빵빵 (저리비켜) 베스트셀러즈

무대에 오르니 너 보이는게 없어 구제역 돼지처럼 너네도 답이 없어 독기 품고 all-in 해봤자 뻔히 보이는 건 제자리 oh-shit 어쩌니 딱해 이런 상황들 매번 볼때면 500원 줄테니 밥값이나 보태여 띠띠빵빵 Sun-Bum이나 나가셔 저리비켜 그러다가 다쳐 bridge 노래도 랩도 아무것도 안돼 그럼 예의를 갖춰 왜 간지를 내 그저 빈수레

초... MP Hip hop

Verse 3:Def roy a.k.a DaePhal) 칠흑의 캄캄한 사각의 어두운 네눈 천편일률로 이리저리 까닥이는 네 신분 순식간에 넘어져 버린 네 발딛고 올라갈 곳을 찾지 못해 발버둥쳐 해매 빈수레 끌고 올라가 아래 보네 아득히 멀어보일 수 밖에 산소가 필요한 짤막한 초.

What We Write For? 힙합의 정석

힙합과의 소개팅이 천생연분 영어론 match made in heaven 유식해 무식해 상관없어 무시해 이런 것들로 판단하지마 우습게 어차피 너의 기준은 rhyme에 95% 다 알고 있어 가사를 보며 자꾸 세 라임이 여기 저기 다 합해서 몇개 그런 결과로 나의 랩을 평가해 듣지 않고 말하는 기준은 참 경솔해 그게 진짜처럼 시끄러운 빈수레

Good Night 오케이션(Okasian)

leaugue, 넌 내공을 칠 수없어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beat위엔 실수없어 통장에 공들을 셀수없는 날까지 쉴수없어 so Ima, grind hard, burn another, stay focused fuck what hater say, but I I listen to my OGs showed me that 겸손함이 철칙 다시말해 나는 말해 사실 빈수레

띠띠빵빵 (저리비켜) Best SellerZ

강변 살자 무대에 오르니 너 보이는게 없어 구제역 돼지처럼 너네도 답이 없어 독기 품고 all-in 해봤자 뻔히 보이는 건 제자리 oh-shit 어쩌니 딱해 이런 상황들 매번 볼때면 500원 줄테니 밥값이나 보태여 띠띠빵빵 Sun-Bum이나 나가셔 저리비켜 그러다가 다쳐 노래도 랩도 아무것도 안돼 그럼 예의를 갖춰 왜 간지를 내 그저 빈수레

위하여 (Feat. Evo) 팔로알토 (Paloalto)

항상 잠이 들기전에 내가 나를 격려해 뜬눈으로 지새긴싫어 쓸모없는 염려에 어릴적 그토록 원하던 일을 하고있는데도 100프로 만족을 못하고 커져만가는 외로움 커져가는 나의 꿈과 비례하지 큰 외로움 메꾸려고 바쁘게 일해왔지 허나 여전히 난 그저 평범한 대한민국에 남자이고 가까스로 벗어난 빈수레 누군가는 나를 보며 꿈을 꾸는중 하지만 나역시 누군가의 삶이 부러울뿐

Gray City (Feat.Naz,Phatjin) 알앤피

여태까지 그리고 언제까지 내 인생에 한가지 그리고 만가지 Music for life 사방이 빌딩으로 갇혀있는 이 도시로 질주해 온 28년이 나를 더욱 더 작아지게 한 이 상황에 작은 꿈을 손에 쥐고 Fighting을 외쳐대는 나약한 작은 한국인 멀쩡한 구김없는 20대 후반의 한 남자 사실 약한 남자 날개를 꺾인 작은새 처럼 창공에서 곤두박질 칠 덜 실은 짐수레 빈수레

ELBMUH FANORAMA(파노라마)

그래 총각김치 Woo Woo Woo Preachin' and teachin' everyone 콧대는 하늘 높이 오존층 이제 명을 재촉해, 현정부 처럼 끝자락에 서서 늘 주지화 최면을 걸어, 쯧 It can make you lie It can make you cry It can make you die It can make you tight 아마도 나였나봐, 빈수레

Why (feat. x3vn) 로렐 (LauRel)

day Forget this everything You&I Forget this everything Our love and tears 어떻게 우리가 다시 도로 love again 억울해 눈칫밥 위 가시 삼켜 따가워 매일 애둘러 한다는 네 말이 유세 '미안' 비겁하게 I know you know babe yeah I know babe None 텅 빈 빈수레

1차선으로 주행하십시오 (feat. NOIDEACHILD) sewa

빠져 좀 더 벌리는 간격 i don’t waste ma time 네비 told me 1차선을 강조 배기 소음이 필요 없지 허세는 아니잖아 멋이 재미로 신기록 경신 억텐러 무리하다 퍼짐 거긴 렉카들의 성지 요지 없는 쉐도우박싱 각진 바퀴 달고서 악으로 밀어 시간낭비 집어치워 서울 한 바퀴 돌다 보니 죄 다 입김들의 장난질 몇 달 짜리 겉만 번지르르 튜닝 빈수레

MP HIP-HOP PROJECT 2000

흘러가 진리에 다가갈수록 날이 갈수록 나 역시 성장성장 해나가 끊임없이 달려가 정상을 향해 너의 귀에 들리는 비트를 통해 내 맘을 가사로 표현해 A_men 칠흑의 캄캄한 사각의 어두운 네눈 천편일률로 이리저리 까닥이는 네 신분 순식간에 넘어져버린 네 발 딛고 올라갈 곳을 찾지못해 발버둥쳐 헤매 빈수레

PROJECT2000

진리에 다가갈수록 날이갈수록 나 역시 성장 성장해 나가 끊임없이 달려가 정상을 향해 너의 귀에 들리는 비트를 통해 내 맘을 가사로 표현해 amen amen amen~ Oh~yeah~ 칠흑의 캄캄한 사각의 어두운 네 눈 천편일률로 이리저리 까닥이는 네 신분 순식간에 넘어져 버린 네발 딛고 올라갈 곳을 찾지못해 발버둥쳐 헤매 빈수레

Hip Hop 인간형 다 크루

배합금기 약제 악인들의 심리 인간사회의 위선과 허위를 통렬히 분석한 나만의 미완성 추리극 마치 10번을 등에단 축구선수인양 무대 위를 누비는 mc 9시 뉴스 앵커 mc 잘못된 교과설 수정하는 mc 앞날을 짊어질 총명한 젊은이들의 화제꺼리 내 가사마디 무대 위에서나 무대아래서나 내 소릴 따라하던지 내팽개치던지 개의치 않는 가사마디 요란하기 짝이 없는 빈수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