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머님 금반지 (Cover Ver.) 이재자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배 곯지 말라고 건강하게 살라며 쌈지돈도 주신 우리 어머니 이 세상 떠나기 전 불효자식 기다리시다 눈물방울 맺은 채 하늘나라 가시었나요 보석반지 기다리시다 보석 눈물로 맺히셨나요 생전에 불효자식 외쳐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용서하세요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할미꽃 사연 (Cover Ver.) 이재자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

어머님 금반지 (Cover Ver.) 김창아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배 곯지 말라고 건강하게 살라며 쌈지돈도 주신 우리 어머니 이 세상 떠나기 전 불효자식 기다리시다 눈물방울 맺은 채 하늘나라 가시었나요 보석반지 기다리시다 보석 눈물로 맺히셨나요 생전에 불효자식 외쳐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용서하세요 고향을 떠나올때 두 손잡고 꼭 쥐어준 눈물 젖은 어머니 금반지 뒤돌아

인생 (Cover Ver.) 이재자

바람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드냐돌고돌아 흘러흘러나 여기 나 여기 왔오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나에게 묻지을 마라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그렇게 흘러가는걸잘났다고 생각말자 착각이드라세상사을 원망 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가진게 무어냐고 버릴게 무어냐고나에게 묻지을 마라인생은 바람따라 떠돌다 흩어지는한조각 구름인것을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나에...

부탁 (Cover Ver.) 이재자

바람이 창문을 흔드는 것은내 맘을 흔드는 것은내 님에 부탁을 받고쌩하니 달려온건가그리워 보고싶어 잠 못 이루다애타는 그 마음을 전하랍니까바람아 바람아 또 다시 돌아가서내 님에게 전해다오나도 사랑한다고바람이 창문을 흔드는 것은내 맘을 흔드는 것은내 님에 부탁을 받고쌩하니 달려온건가그리워 보고싶어 잠 못 이루다애타는 그 마음을 전하랍니까바람아 바람아 또 ...

내장산 (Cover Ver.) 이재자

동녘바람 불어 오면곱게 물든 내장산아저녁 노을 붉게 타면고운 애기단풍은어이해 떨어지나망부석의 사연인가서리서리 눈물인가내장산 쇠 북 소리 밤새도동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찾아올까나 어느 고운임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남녘바람 깊어지면내 마음도 깊어만 간다법당 앞 댓돌 위에 새하얀 고무신깊어가는 가을달빛망부석의 사연인가서리서리...

황포돛대 (Cover Ver.) 이재자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데로 가는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아 어데로 가는 배냐 어데로 가는 배냐 황포돛배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데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뺏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 서럽다 아 아 어데로 가는 배냐 어데로 가는 배냐 황포돛배야

단심이 (Cover Ver.) 이재자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지금도 잊지 못해요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그 누가 말을 했던가 한 번 준 마음인데그리 쉽게 잊을 수 있나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지금도 잊지 못해...

옥이 (Cover Ver.) 이재자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내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이슬처럼 빗물처럼 내 영혼을 적셔준 여자내 가슴에 머물던 여...

백년의 길 (Cover Ver.) 이재자

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아직도 내 청춘은 그대로 인데백 년 가는 이 길에 무정한 세월에내 청춘 모두 다 쓰고 인생은 그렇게 흘러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세월에 밀리는데 잃어버린 내 청춘은석양에 노을만 붉게 타 누나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아직도 내 청춘은 그대로 인데백 년 가는 이 길에 무정한 세월에내 청춘 모두...

소풍같은 인생 (Cover Ver.) 이재자

너도 한번 나도 한번누구나 한 번 왔다가는 인생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하루하루 소중하지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너도 한번 나도 한번누구나 한 번 왔다가는 인생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하루하루 소중하지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어차피 한...

삼천포 아가씨 (Cover Ver.) 이재자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기 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임이시여 이 배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조약돌 사랑 (Cover Ver.) 이재자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본체 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아아...

사나이 맹세 (Cover Ver.) 이재자

속았구나 속았구나 믿은 내가 바보였나사나이 허튼 맹세 두 번은 못 믿겠더라한번 놀란 가슴은 눈물만 안고서흔들린 내 사랑 어디로 갈까아아아아 못 믿겠더라 사나이 그 맹세를꿈이었네 꿈이었네 믿은 내가 바보였나사나이 허튼 맹세 두 번은 못 믿겠더라한번 놀란 가슴은 눈물만 안고서흔들린 내 사랑 어디로 갈까아아아아 못 믿겠더라 사나이 그 맹세를아아아아 못 믿겠...

내 나이가 어때서 (Cover Ver.) 이재자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사랑에 나이가 있나요마음은 하나요느낌도 하나요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눈물이 나네요내 나이가 어때서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내 모습을 바라보면서세월아 비켜라내 나이가 어때서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사랑에 나이가 있나요마음은 하나요느낌도 하나요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눈물...

한 많은 대동강 (Cover Ver.) 이재자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적벽강 (Cover Ver.) 이은주

저 멀리 유채꽃 사이로 어머님이 보인다 그리운 나의 어머님 평생을 자식위해 살다가신 어머니 자식낳아 키워보니 그 심정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자유롭게 파도 벗 삼아 이제는 편히 쉬세요 못난 자식 당신을 그립니다 다시 못올 어머님 그리운 나의 어머님 저 멀리 해당화 사이로 어머님이 계신다 그리운 나의 어머님 평생을 자식위해 살다가신 어머니 자식낳아 키워보니 그 은혜를

모정의세월 (Cover Ver.) 이창현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흰구름 (Cover Ver.) 이산

그리워 그리워 고향하늘 바라보면 흰 구름에 그려지는 주름진 얼굴 어머님 얼굴 한나절이면 가고 잡힐 듯이 가까운데 왜 못가나 왜 못가나 철새들은 날아 가 는데 그리워 그리워 고향하늘 바라보면 흰 구름에 그려지는 흰 머리카락 어머님 얼굴 고향강변 송아지소리 들리는 듯 가까운데 왜 못가나 왜 못가나 그리운 고향 산천

흙수저 (Cover Ver.) 박태윤

홍천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수저 눈물강에 던져 버리고 맨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강변 댕볕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고파 우는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강에 던져버리고 맨주먹

흙수저 (Cover Ver.) 박연서

홍천 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 수저 눈물 강에 던져버리고 맨 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 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 강변 땡볕 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 강에

보릿고개 (Cover Ver.) 정안스님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 배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보릿고개 (Cover Ver.) 소선영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 배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보릿고개 (Cover ver.) 이경희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 배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보릿고개 (Cover Ver.) 김영화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 배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보릿고개 (Cover Ver.) 박연서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 배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보릿고개 (Cover Ver.) 이재웅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 배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보릿고개 (Cover Ver.) 이윤환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 배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보릿고개 (Cover Ver.) 신빠람 이박사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 고갯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 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 고갯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보릿고개 (Cover Ver.) 진규만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보릿고개 (Cover ver) 나이영

아이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 고갯길 주린 배 잡고 물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 근 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 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 고개여 풀 피리 꺾어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 숨 이었소 아이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 고갯길 주린 배 잡고 물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모정의 세월 (Cover Ver.) 전동규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이국땅 (Cover Ver.) 남일해

하룻밤 뱃길이면 가고 오건만 못 가는 이국땅에 서러움이 많아 현해탄 파도 위에 비친 저 달아 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 아 비치어다오 꿈길은 수륙만리 고국 이건만 싸늘한 벼겟머리 언제나 이국 현해탄 파도 위에 부산항 찾아 그 누가 떠났길래 저 멀리 남은 연기 아 아 나를 울리네

할미꽃 이야기 (Cover Ver.) 장청자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

모정의 세월 (Cover Ver.) 양연희

동지 섣달 긴긴 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 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 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 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

금반지 BeBe

빛깔 그대로 모양 그대로 간직된 금반지 체온 그대로 기억 그대로 간직된 금반지 자꾸 자꾸 생각나 아주 아주 아프게 자꾸 자꾸 끼워봐 아주 아주 꼭 맞아 한개는 작고 한개는 크고 두개는 똑같아 이젠 모르지 나머진 한갠 버려졌을거야 자꾸 자꾸 생각나 아주 아주 아프게 away away away 다신 빼지 말라 했었잖아

금반지 베베(BeBe)

빛깔 그대로 모양 그대로 간직된 금반지 체온 그대로 기억 그대로 간직된 금반지 자꾸 자꾸 생각나 아주 아주 아프게 자꾸 자꾸 끼워봐 아주 아주 꼭 맞아 한개는 작고 한개는 크고 두개는 똑같아 이젠 모르지 나머진 한갠 버려졌을거야 away away away 다신 빼지 말라 했었잖아 이젠 끼고 싶어도 다시는

금반지 박치용

오늘로 백일, 계속 너만 바라볼께 널위해 금반지 하나를 준비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잠들지 않고 내일을 기다려 내마음 정통으로 도둑을 맞았구나 네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난 행복해 금반지 나와라 뚝딱(뚝딱) 네 손가락에 끼워줘 (끼워줘) 사랑의 표시를 남겨줘 (남겨줘) 아름다운 우리의 인연 (우리의 인연) 늘 함께하길 바래 (바래) 긴 세월 끝까지 (끝까지

모정의 세월 (Cover Ver.) 김두일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 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검정 고무신 (Cover Ver.) 윤소영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 멍 개가 해를 쫓던 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나간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 휭 검정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 맡에 두고 고이포게서 잠이 들었네

가는 봄 오는 봄 (Cover Ver.) 양연희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마져 홀로 지새네 홀로 지새우네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어머님 남 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나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 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어머님 노경희

어머님은 생명의 나라 어머님은 평화의 고향 어머님은 어머님은 어머님은 사랑의 주소 **꿈속에서도 눈물을 줍는 어머님 나 다시 아이되어 울고만 싶소 이 생명 죽어서도 어머님의 것임을 눈 못감으신 어머님 이 자식의 죄업 저승에 간들 어떻게 뵈올까요...

어머님 조미미

1)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 오래 사세요 2)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어머님 반주곡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어머님 팝핀현준/박애리

(박애리)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이다 (나레이션) 철없는 그때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나를 위해 살아오신 어머님의 사랑 그 마음을 그땐 왜 몰랐을까 어려웠던 그 말, 못 다한

어머님 팝핀현준, 박애리

그리운 내 어머니 그때 그 시절로 시간을 돌리고 싶습니다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이다 철없는 그때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나를 위해 살아오신 어머님의 사랑 그 마음을 그땐 왜

어머님 남 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나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 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어머님 남진, 나훈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