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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딘가에 이정한

어딘가 나의 마음속 당신의 고운 눈빛 있어 맑은 눈빛 난 느꼈는데 토요일밤 내게 선물하였던 안에 이별의 글도 함께 있었지 눈물에 지쳐버린 어깨 가는 떨림 감싸주었지 이제는 모든 기억을 버려둔 채 무거운 발길로 멀어지네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에게 한번만 더 진실을 말해 줘요 우리의 만남은 사랑이 아니었나요 아니었나요 우우 라 라라라라랄라라

슬픈 가로수 이정한

느티나무 행렬이 유난히도 푸르던 거리 걸음도 눈부시었네 언제나 걷던 길인데 음~ 나는 잎파리 하나를 꺾어 들곤 길을 언제까지나 걷고 싶었네 하지만 지친 오후 너는 내게 왜 이별을 말했었나 그대의 지친 눈빛에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마음속에 숨겨둔 아픔들을 거리 가로수 아래 길고긴 하루 걷다보면 아쉬운 어둠이 내렸지 이제는 다시 돌아볼 수

고슴도치 이정한

이정한..고슴도치 꺼저가는 불빛 어둠은 쌓이고 낮선도시를 헤메이지만 떠나가고 없는 너의 모습들 되돌릴 수가 없었어..

플로방스에서 온 편지 이정한

이미 정해 놓은 그대 마음 어쩔 순 없었지요 내가 생각할 수 없는 곳으로 그대 떠난다 했지 그대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를 말았어야 해 내가 견딜수가 없었던 것은 그런 서운함이었어 사랑하고 있었는데 그대는 마음 알았을까 지나온 시간을 잊은 듯 냉정하게 떠나버렸지 오랜 세월이 흐른뒤에 너무 먼 곳에서 날아온 편지 그대는 그리운 날엔 밤하늘에 나를 본다했지

난 아직 그대를 이정한

지난 날에는 언제나 다정한 친구처럼 만나서 즐거웠지 이제는 서로 떠나가야 하나 아픈 가슴 안고서 울지 말아요 그대여 난 아직 사랑하고 있으니까 음~ 사랑하고 있으니까 오랜시간 그렇게 지나갔어요 말못하던 순간도 이제 다시 세월을 돌이킬 순 없는거야 되감을 수 없는 어제도 이미 내일은 시작된 것 잊고 살 수도 있을꺼야 그러나 자꾸는 눈이 아파 기억하나요

거기 있어줘 이정한

내 기억 저편 너머에 잡히질 않는 네 모습 잘려진 시간 속에서 흐려진 너의 뒷모습 시간의 흐름 속에도 언제나 그리운 너는 흐트러진 내 가슴 속에 여전히 너는 서있어 언제나 거기 있어줘 내게서 멀어 지지마 난 아직도 널 사랑하니까

아파트, 창가 그리고 비둘기 이정한

떠나 버린그대는 비둘기처럼 내 주위를 맴돌다 어느날엔갑자기 생각이 난듯 나의 곁을 떠나 버리네십일층 아파트 창가에흰 비둘기가 날아왔네네모난 회색건물에둥근 원을 그리우네 어디서 어떻게 날아와앉아서 무슨 얘길하나 어여쁜 비둘기들아나의 얘길 들으렴 창가위에 비둘기가앉아 있으니 도란 도란 정겨운 소리에나의 얘길 하려네 들리지 않는 걸까날아가는 비둘기십일층 아...

오래된 음악처럼 이정한

그리움이 느린 멜로디가만히 나를 감싸고 흐르는 음악속에조금씩 피어오르는커피 내음에 취해보면 내마음에 떠오는 기억잊을 순 없는 것이죠 오래된 음악처럼가슴에 남아 있어서 그대 모습이 그리워져요 창문밖에는 휘몰아치는바람결처럼 지나간 우리 일들 그렇게도 허망히 떠날 줄은 난 아직도 그대의 기억을 생각해 그리움이 느린 멜로디가만히 내게 오네 창문밖에는 휘몰아치...

긴 하루 이정한

잊어 버리세요끝나버린 어제의 얘기 풀어 헤친 생각속에지난 일은 모두가흩어진 바람이었나별무리 긴 밤을 새우네아 항상 떠오는지루한 저 태양은긴 밤이 지나도록 무얼했나 아~ 이제는 잊어요끝나버린 어제의 얘기 길고긴 하루 속에생각일랑 말아요 지나버린 어제의 일들우리의 날을 시작해요이른 아침 일찍이갈증에 창문을 열면 골목길 찢어진 우산지난일도 그렇게 모두가 허...

그리움이 햇살처럼 스미는 오후 이정한

그리움이 고운 햇살처럼부서지는건 아직도 그대의 기억들은맑았던 추억으로 여전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그리운 사람아무심히 넘기던 잡지속에가을풍경이 그대와 보냈던 그리운 빛추억을 닮아 자꾸만 창밖으로 하늘만 보네 그리운 사람아이제 지나버린내 마음의 기억들을하나둘씩 떠올릴때면 진한 커피속에피어나는 향기처럼 내 마음 마저 젖어 드는데 내가 지금도 잊지 못하는그런...

그 어딘가에 MADY (메이디)

희미한 기억 속 작지만 선명했던 내 꿈이 조용히 눈을 감으면 날 깨우는 듯 메아리 쳐 I wonder where i am 바라왔던 순간 어딘가에 서있는 내 모습 가득히 그려지는 꿈의 조각들 먼 길에 멈춰져 어느새 깊이 쌓인 발자국 뒤덮인 어둠에 가려 갈 수 없는 난 자리에 I wonder where i am 태엽속에 갇혀 돌고도는

그 어딘가에 메이디 (MADY)

희미한 기억 속 작지만 선명했던 내 꿈이 조용히 눈을 감으면 날 깨우는 듯 메아리 쳐 I wonder where i am 바라왔던 순간 어딘가에 서있는 내 모습 가득히 그려지는 꿈의 조각들 먼 길에 멈춰져 어느새 깊이 쌓인 발자국 뒤덮인 어둠에 가려 갈 수 없는 난 자리에 I wonder where i am 태엽속에 갇혀 돌고도는

어딘가에 그대가 환웅

이제는 어디선가 잘지내는거겠죠 많은 눈물을 버려 얻은 사람이기에 이별후에 가끔 잊어보려 했지만 왜 시간은 그리 더디가는건지 많은 꿈 많은 시간은 이젠 잊어야겠죠 눈물뿐인 내 곁은 사랑 하나로는 그만 지쳤는지 말없이 돌아서는 초라한 이별앞에 난 아무말도 못했네요 하지만 사랑하며 보내야했었기에 이별은 길지 않은걸 믿기에 멀어져가는

여기보다 어딘가에 하림

곳에는 없으니 이제 나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봄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2) 나 또다시 이 곳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이제 나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봄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지금 여기보다

여기보다 어딘가에 하림

돌아오기 위해서 이제 나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봄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뚜뚜두룹 뚜뚜두룹 들판을 달려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지금 여기보다

여기보다 어딘가에 하림(Hareem)

위해서 이제 나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봄 없이 내가 가 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내가 가 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뚜뚜두룹 뚜뚜두룹 들판을 달려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지금 여기보다

여기보다 어딘가에 하림

돌아오기 위해서 이제 나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봄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뚜뚜두룹 뚜뚜두룹 들판을 달려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뚜뚜두룹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지금 여기보다

건너편, 어딘가에 우연소(遇緣所)

바다 위 어둠 속 피어난 저 등대처럼 길을 잃지 않게 빛을 내줄 누군가 그게 너라면 날 태워서라도 비출 거야 사랑은 그런 거 모든 걸 내어도 다시 주고픈 그런 맘인 거래 숨이 벅차도록 헤엄친 바다 위 어둠 속 피어난 저 등대처럼 길을 잃지 않게 빛을 내줄 너에게 그게 너라면 날 태워서라도 비출 거야 아 어릴 적 그렸던

안개속 어딘가에 이상민

내게로 내려온 뿌연 안개 위에 떠 있는 빨간 풍선 어렴풋 보이는 저 산에도 누군가 나를 보겠지 나와 똑같은 맘으로 여기를 하늘로 날아가 버린 풍선 안개 속 어딘가에서 있을 세상을 찾았을 지도 몰라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곳을 어릴적 보았던 동화 속에 어딘가 숨겨진 또 다른 세상 저기 저 보이는 안개 속에 숨겨져 있을지 몰라

It's All The Same 이정한, 뮤지컬 셜록홈즈 Ensemble

갈색 머리 앞으로 다 나와 보라색 걸친 년 다 나와 역시 배운 양반이라 눈치가 빨라 우린 다 한 통속이야안타깝게도 짭새는 이곳에 오지 않아 무섭거든지난 주에도 짭새 두 마리팔이 부러져 나갔어내게 소원이 뭐냐고 물으면경찰 모가지 따는 거야두려워 마 여긴 런던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야어퍼스완담 길인권이 살아 숨쉬는 거리어퍼스완담 길범죄자들의 천국이야우린 쓰...

이 세상 어딘가에 자전거 탄 풍경

꿈에서 보였던 곳으로 언젠가 오겠지. 언젠가 찾겠지. 가다가다가 가는 거기겠지. 음~~~~~~ 음--- 날 데려가 줘. 동화 책 속에. 깍두기 그림일기 속에. 날 데려가 줘. 꿈에서 보았던 곳으로 언젠가 오겠지. 언젠가 찾겠지. 가다가다가 가는 거기겠지. 음~~~~~~~ 음--- 거기겠지. 거기겠지.

이 세상 어딘가에 자전거탄 풍경

어딘가 있겠지 어딘진 몰라도 네가 또 내가 찾던 어딘가 있겠지 있기는 있을 거야 바람이 내게 말해 주던 곳 날 데려가줘 동화책 속에 깍두기 그림 일기 속에 날 데려가줘 꿈에서 보았던 곳으로 언젠가 보겠지 언젠가 찾겠지 가다 가다가 닿는 거기겠지 거기겠지

안개끝 어딘가에 이춘근

안개끝 어딘가에 내모습 있을것같아 슬픈마음 다 버리려고 길을걷네 길을걷네 바람이 불어오면 내눈물은 지워지려나 따라갈수 없던 이길 아쉬운맘 남아있네 아 돌아온다던 그말이 틀릴것같아 시원한 바람소리에 마음만 설레이네 아무리 찾아봐도 나는 너를 찾을수 없고 나뭇잎만 떨어져 바람결에 흩어지네 바람이 불어오면 내눈물은 지워지려나 따라갈수 없던 이길 아쉬운맘 남아있네

저멀리 어딘가에 최희준

산 넘어 구름 저편 행복이 산다기에 온갖 것 뿌리치고 찾아갔다가 슬픔을 한아름 안고 왔다네 저 멀리 어딘가에 사랑이 있다건만 이 가슴에 두고간 추억이 있네 산 넘어 구름 저편 행복이 산다기에 온갖 것 뿌리치고 찾아갔다가 슬픔을 한아름 안고 왔다네 저 멀리 어딘가에 사랑이 있다건만 이 가슴에 두고간 추억이 있네

이 사람 입니다 자몽

보고만 있어도 듣고만 있어도 가슴 벅찼던 사랑해본 적이 있나요 사람만 모르는 마음 곁을 나는 오늘도 서성입니다 그대 맘속 어딘가에 내가 있기를 그대 입술 어딘가에 내가 머물길 이 사람만을 사랑합니다 이 사람만을 노래합니다 이 사람만을 불러봅니다 오직 한 사람 때로는 가까이 때로는 멀리로 조용히 따라보면 언젠간 알아볼까

이 사람입니다 자몽

보고만 있어도 듣고만 있어도 가슴 벅찼던 사랑해본 적이 있나요 사람만 모르는 마음 곁을 나는 오늘도 서성입니다 그대 맘속 어딘가에 내가 있기를 그대 입술 어딘가에 내가 머물길 이 사람만을 사랑합니다 이 사람만을 노래합니다 이 사람만을 불러봅니다 오직 한 사람 때로는 가까이 때로는 멀리로 조용히 따라보면 언젠간 알아볼까

이사람 입니다 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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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입니다 자몽 (Jamong)

보고만 있어도 듣고만 있어도 가슴 벅찼던 사랑해본 적이 있나요 사람만 모르는 마음 곁을 나는 오늘도 서성입니다 그대 맘속 어딘가에 내가 있기를 그대 입술 어딘가에 내가 머물길 이 사람만을 사랑합니다 이 사람만을 노래합니다 이 사람만을 불러봅니다 오직 한 사람 때로는 가까이 때로는 멀리로 조용히 따라보면 언젠간 알아볼까

이 사람 입니다 [방송용] 자몽 (Jamong)

보고만 있어도 듣고만 있어도 가슴 벅찼던 사랑해본 적이 있나요 사람만 모르는 마음 곁을 나는 오늘도 서성입니다 그대 맘속 어딘가에 내가 있기를 그대 입술 어딘가에 내가 머물길 이 사람만을 사랑합니다 이 사람만을 노래합니다 이 사람만을 불러봅니다 오직 한 사람 때로는 가까이 때로는 멀리로 조용히 따라보면 언젠간 알아볼까

이 사람 입니다 자몽(Jamong)

보고만 있어도 듣고만 있어도 가슴 벅찼던 사랑해본 적이 있나요 사람만 모르는 마음 곁을 나는 오늘도 서성입니다 그대 맘속 어딘가에 내가 있기를 그대 입술 어딘가에 내가 머물길 이 사람만을 사랑합니다 이 사람만을 노래합니다 이 사람만을 불러봅니다 오직 한 사람 때로는 가까이 때로는 멀리로 조용히 따라보면 언젠간 알아볼까

이사람 입니다 자몽 ( Jamong )

보고만 있어도 듣고만 있어도 가슴 벅찼던 사랑해본 적이 있나요 사람만 모르는 마음 곁을 나는 오늘도 서성입니다 그대 맘속 어딘가에 내가 있기를 그대 입술 어딘가에 내가 머물길 이 사람만을 사랑합니다 이 사람만을 노래합니다 이 사람만을 불러봅니다 오직 한 사람 때로는 가까이 때로는 멀리로 조용히 따라보면 언젠간 알아볼까

이사람입니다 (옥중화 OST) 자몽

보고만 있어도 듣고만 있어도 가슴 벅찼던 사랑해본 적이 있나요 사람만 모르는 마음 곁을 나는 오늘도 서성입니다 그대 맘속 어딘가에 내가 있기를 그대 입술 어딘가에 내가 머물길 이 사람만을 사랑합니다 이 사람만을 노래합니다 이 사람만을 불러봅니다 오직 한 사람 때로는 가까이 때로는 멀리로 조용히 따라보면

이 사람 입니다 (옥중화 Part.2) 자몽(Jamong)

보고만 있어도 듣고만 있어도 가슴 벅찼던 사랑해본 적이 있나요 사람만 모르는 마음 곁을 나는 오늘도 서성입니다 그대 맘속 어딘가에 내가 있기를 그대 입술 어딘가에 내가 머물길 이 사람만을 사랑합니다 이 사람만을 노래합니다 이 사람만을 불러봅니다 오직 한 사람 때로는 가까이 때로는 멀리로 조용히 따라보면 언젠간 알아볼까

병든 꽃 이다오

커튼 뒤켠에 유학하는 노을빛이 내방 구석엔 나를 사랑하고 있는 병들은 꽃 날아볼까나 저위엔 어딘가에 모든 기억이 사라진 어딘가에 저 위에 내가 보여 밤새워 날 재우고 있는 내가 꼬이게 걸린 아픔 많은 때로 꿈을 꾼 날엔 내 앞에 온기를 커츤 뒤켠에 내가 모를 하나의 빛 내 방 구석엔 나 역시 널 사랑해 병들은 꽃 날아볼까나

바라본다 스쿠터 다이어리

눈이 시릴만큼 환한 삼월 햇살 나른한 오후 그리고 파란 버스 어딜 가는지도 언제 내릴지도 몰라 아득한 소음 때 우리 마주했던 따스함 이제 없어 텅 빈 자리 어딘가에 너와 내가 앉아있다 흐려지는 모습만 그저 바라본다 어딜 가는지도 언제 내릴지도 몰라 아득한 소음 때 우리 마주했던 따스함 이제 없어 텅 빈 자리 어딘가에

이 사랍 입니다(MR) 자몽

보고~만 있~어도 듣고~만 있~어도 가슴 벅찼던~사랑 해본적~이 있~나요 사~람만~ 모르는 ~~ 마음~ 곁에 나는 오~늘도 서성~입~니다 그대~ 맘속~ 어딘가에~ 내가 있~기를~ 그대~ 입술~ 어딘가에~ 내가 머물길~ 이 사람만을~ 사랑합니다 이 사람만을~ 노래합니다 이 사람만을~ 불러봅니다 오직 한 사람~~~ 워~~~~ 때로

안개 속 어딘가에 플레이버 드림

내게로 내려온 뿌연 안개 위에 떠 있는 빨간 풍선 어렴풋 보이는 저 산에도 누군가 나를 보겠지 나와 똑같은 맘으로 여기를 하늘로 날아가 버린 풍선 안개 속 어딘가에서 있을 세상을 찾았을 지도 몰라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곳을 어릴적 보았던 동화속에 어딘가 숨겨진 또 다른 세상 저기 저 보이는 안개 속에 숨겨져 있을지 몰라 세상을 내려다 보며 이곳을 하늘로

지금처럼 BaeE (배이)

stay with me 그냥 지금처럼 있어줘 저 별들 사이 어딘가에 내가 너를 만날 수 있게 stay with me 그냥 지금처럼 있어줘 저 별들 사이 어딘가에 내가 너를 만날 수 있게 stay with me 항상 자리에 있어줘 저 별들 사이 어딘가에 내가 너를 잡을 수 있게 별이 잠든 이 밤 끝에 잠시만 날 만나줄래 같은 시간에 있어줄래 이 순간이 별이

Memories (Feat. MC K) 엠씨링크

아마 내 마음 속 어딘가에 달콤하게 남아 날 바라 볼 날이 아쉬워 하지만 소중했던 Sweet My Sweet My 아마 내 마음 속 어딘가에 달콤하게 남아 날 바라 볼 날이 아쉬워 하지만 소중했던 Sweet My Sweet My Winter 일천 구백 팔십년도 아주 추운 겨울 12월에 어느 밤 작은 방에 할머니가 들려 주시던 옛날 얘기 들으면 조금씩

기억해 그 노래를 MIDO

홀로 높은 산을 오르다 숨이 차올라 입가에만 맴돌다 부르지 못했던 노래들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불러 본다 고개 들어 하늘을 내 가슴에 다시 담아 본다 이젠 아무도 들어주지 않아 지난 기억 어딘가에 잊혀져 버린 너를 꿈꾸게 했던 아름다운 노래 찾을 수 있다면 다시 부르고 싶어 기억해 노래를 아름답던 꿈들 너를

그곳이 있을까 장석현

늦어버린 오후 차가운 바람 어느 틈에 내게 다가온 세월 갈색 빛에 물든 이 빈 공간은 단한마디 대답조차하지 않는데 나는 왜 이 거리에서 무엇을 찾아 헤매고 있을까 어디에 어딘가에 내 가야할 곳 그곳이 있을까 손잡고 걷는 연인 가방멘 학생 하나둘씩 채워지고 있는 공간 퇴근하는 남자 바래진 잎새 나완 상관없을 것만 같은 긴 하루 나는

그곳이있을까 장석현

늦어버린 오후 차가운 바람 어느 틈에 내게 다가온 세월 갈색 빛에 물든 이 빈 공간은 단한마디 대답조차하지 않는데 나는 왜 이 거리에서 무엇을 찾아 헤매고 있을까 어디에 어딘가에 내 가야할 곳 그곳이 있을까 손잡고 걷는 연인 가방멘 학생 하나둘씩 채워지고 있는 공간 퇴근하는 남자 바래진 잎새 나완 상관없을 것만 같은 긴 하루

하루만 이윤아

그대 향기 가득한데 바람만 스쳐도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아 그대만 저 어디에 어딘가에 단 한 번만 단 하루라도 저 어디에 어딘가에 단 한 번만 단 하루라도 사랑 내 사랑아 부르고 불러봐도 어여쁜 그대 모습을 단 한 번만이라도 사랑 내 사랑아 부르고 불러봐도 들리나요 어디 있나요 그대 향기뿐인데 저 어디에 어딘가에

옥춘 고명원밴드

아직도 어딘가에 살고 있을 어릴 적 나의 시간은 할아버지 할머니 부르면 아직도 어딘가에 살고 있을 돌아보지 못하는 추억 우리 강아지 하고 부를 것만 같아 해 여름 낮잠에서 깬 강아지처럼 할아버지 하고 부르면 우리 강아지 해 겨울 복슬하게 내린 눈을 밟으며 할머니 하고 부르면 우리 강아지 아직도 어딘가에 살고 있을 돌아보지 못하는 추억 우리 강아지

우주히피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지만 실행에 옮길 수 없는 많은 일들에 난 허전한 마음에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지만 실행에 옮길 수 없는 많은 일들에 난 아쉬운 마음에 돈이면 다라고 말해 그러지 않기를 바래 난 화려한 밤이 아닌 저 달에 만족해야 해 조금은 힘들게 살어 남들이 부러워도 보여 어쩔 수 없는 어제 기적을 바랬었나 봐 돈이 많아도

<6>My home 도원경

푸른빛과 금빛으로 맑은 향기 속에 숨쉬는 곳 많은 세월 지나도 지나가도 수많은 모습들 내 가슴속에 남아 있어 높은 나무 가지 위에 우리 앉아 함께 즐거웠던 동산 위에는 위에는 양떼들 뛰노는 흘러가는 구름 있어 어둔 들녘 어딘가에 저녁 연기 피어나는 나를 부르는 그곳으로 우리함께 달려갔었지 내가 홀로 서 있을 때 오랜 여행 끝에 서 있어도

그리고, 기억...그 잔인함 (Mute Remix) The Plastic Girl (더 플라스틱 걸)

나와 너 기억 나와 너 나와 너 기억 나와 너 미련이었든 아쉬움이든 내 가슴 어딘가에 남아 있고 추억일지도 슬픔 일 수도 내 가슴 어딘가에 남아 있고

떠나자 에피톤 프로젝트

이 시간이 마지막이야 다정했던 이 도시를 안녕 꿈만 같던 오랜 시간의 거리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떠나기 전 다시 한 번만 미안했던 마음 저기 두고 언제라도 봄이 온다면 땐 사랑한다 할 수 있을까 떠나자 우리 함께했던 우리 사랑했던 수많은 날로 다시 걸어가자 그래 이제 가보자 저 멀리 어딘가에 환하게 웃던 날로 가자 떠나기 전

ISLAND 마형권

그곳은 저 먼 나라 눈부신 빛의 나라 하늘빛 바다와 푸른날의 꿈 천사의 낮은 속삭임 YOU DON'T BELEVE THIS WOULD SO YOU CAN GO THERE YOU DON'T BELEVE THIS WOULD YOU LIFE 오래전 얘기지 오래전 저바다 어딘가에 있는나라 마음의 준을 뜨면 찾을수 있는 나라 황금빛 모래와

그 별 어딘가에 누워 이범준

파도치는 듯한 내 감정이 흩날리는 하얀 눈 잿더미 서로를 알고도 멀어져 버린 우린 한겨울에도 뜨거웠잖아 Please, say my name before I fallin' 아니면 say goodbye 뭐라도 빨리 떨어지는 별빛들 사이 우린 별 어딘 가에 누워 I'm fine I'm fine, 정말 괜찮다고 수천번 말해도 사실 나 많이 아파 너에게 닿으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