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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피고 지는 게

잠을 푹 자도 몸이 무거워 이유도 없이 맘이 쓸쓸해 시계 없이도 시간은 흘러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아 누굴 만나도 괜히 허전해 별일 없이도 맘이 고단해 봄이 지나면 가을이 오네 계절은 잘도 흐른다 꽃들이 피고 지는 우리의 모습이었어 영원하길 바랐지만 그런 건 없었지 지루하고 똑같은 하루가 가끔은 눈물 나게 고마워 나의 인생은 이런

이문세 - 꽃들이 피고 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15 이문세

잠을 푹 자도 몸이 무거워 이유도 없이 맘이 쓸쓸해 시계 없이도 시간은 흘러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아 누굴 만나도 괜히 허전해 별일 없이도 맘이 고단해 봄이 지나면 가을이 오네 계절은 잘도 흐른다 꽃들이 피고 지는 우리의 모습이었어 영원하길 바랐지만 그런 건 없었지 지루하고 똑같은 하루가 가끔은 눈물 나게 고마워 나의 인생은 이런

꽃들이 피고 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 이문세

잠을 푹 자도 몸이 무거워 이유도 없이 맘이 쓸쓸해 시계 없이도 시간은 흘러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아 누굴 만나도 괜히 허전해 별일 없이도 맘이 고단해 봄이 지나면 가을이 오네 계절은 잘도 흐른다 꽃들이 피고 지는 우리의 모습이었어 영원하길 바랐지만 그런 건 없었지 지루하고 똑같은 하루가 가끔은 눈물 나게 고마워 나의 인생은 이런

꽃들이 피고 지는게 우리의 모습이었어 이문세

잠을 푹 자도 몸이 무거워 이유도 없이 맘이 쓸쓸해 시계 없이도 시간은 흘러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아 누굴 만나도 괜히 허전해 별일 없이도 맘이 고단해 봄이 지나면 가을이 오네 계절은 잘도 흐른다 꽃들이 피고 지는 우리의 모습이었어 영원하길 바랐지만 그런 건 없었지 지루하고 똑같은 하루가 가끔은 눈물 나게 고마워 나의

꽃들이 피고 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59698) (MR) 금영노래방

잠을 푹 자도 몸이 무거워 이유도 없이 맘이 쓸쓸해 시계 없이도 시간은 흘러 하루는 길고 일 년은 짧아 누굴 만나도 괜히 허전해 별일 없이도 맘이 고단해 봄이 지나면 가을이 오네 계절은 잘도 흐른다 꽃들이 피고 지는 우리의 모습이었어 영원하길 바랬지만 그런 건 없었지 지루하고 똑같은 하루가 가끔은 눈물 나게 고마워 나의 인생은 이런 건가 하늘은 높기만 하네

인생의 선물 양희은

봄산에 피는 꽃이 그리도그리도 고울 줄이야 나이가 들기 전엔 정말로정말로 몰랐네 봄산에 지는 꽃이 그리도그리도 고울 줄이야 나이가 들기 전엔 정말로 생각을 못했네 만약에 누군가가 내게 다시 세월을 돌려준다하더라도 웃으면서 조용하게 싫다고 말을 할 테야 다시 또 알 수 없는 안갯빛 같은 젊음이라면 생각만 해도 힘이 드니까 나이 든 지금이 더 좋아

밤산책 뮤뭉

우리 같이 밤 산책 할래요 밤 공기가 너무 좋아요 그토록 얄밉던 긴 꽃샘추위가 오늘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네요 마치 내 그리움 같아 늦도록 추워하다 금세 더워지는 초여름이 내 마음을 흉내내고 있는 밤으로 걸어나와요 빨간 장미가 피기 전에 꽃이 피고 나면 혼자 밤을 걷기엔 그 많은 꽃들이 가시처럼 내 맘을 찌를테니 지금 뭐하는지

또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 Ten Fingers

한 여름 지나고 가을을 거치며 싱그럽게 노란 잎이 떨어지는 걸 하얀 눈이 내리고 바람 부는데 또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손을 잡고 같이 떠나요 (봄이 내게로) 꽃들이 피고 그 향기를 맡으면 모든 떠나버리죠 (봄이 내게로) 한 여름 지나고 가을을 거치며 싱그럽게 노란 잎이 떨어지는 걸 하얀 눈이 내리고 바람 부는데

강건너 얼굴 (시인: 이경남) 한경애

그리고, 강 건너 살을 꽂은 무지개의 호선 내가 너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너의 동자와 너의 음성과 너의 미소가 우물 가득차 찰찰 넘치는 하늘이 되어 나의 시야를 덮쳐 오고 있다는 어쩔 수 없는 하나의 실재 뿐. 아아 내가 너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저 꽃들이, 저마다 피고 지는 의미를 모르듯이 내가 나를 도무지 모르는 거와 같다.

One Day (feat. hartts) Jiyoon Heo

색 바랜 몸으로 뛰어 넘어지던 기억들이 아득해 이젠 We’re both grown 늘 시간 뒤에 숨어 무언가 두고 온 듯해 전부 나의 탓인지 피고 지는 꽃들이 아까워 고개를 저으며 지나친 계절의 향연 아무 생각 없이 눕고 싶어 어색하게 쉬던 숨을 나에게로 전부 불어넣어 주었다면 다시 새로 태어날 수 있었을까 싶어 끝에서 난 떠나 Ooh - ooh 숨을 다시

아침은 오지 않으리 조정은

어둠 속에서 등불이 흔들리네 바람도 없이 창문 밖에서 꽃들이 떨고 있네 바람도 없이 아득한 피리소리, 짧은 밤 허공에 떠도네, 짧은 밤 잠시 흔들리다, 잠시 떨리다가 우리는 떠나가네 아침이 오면 사위는 등불처럼 너는 가는가 아침이 오면 지는 저 꽃잎처럼 아주 가는가 매운재만 남기고, 짧은 밤 향기만 남기고

아침은 오지 않으리 박은태, 조정은

어둠 속에서 등불이 흔들리네 바람도 없이 창문 밖에서 꽃들이 떨고 있네 바람도 없이 아득한 피리소리, 짧은 밤 허공에 떠도네, 짧은 밤 잠시 흔들리다, 잠시 떨리다가 우리는 떠나가네 아침이 오면 사위는 등불처럼 너는 가는가 아침이 오면 지는 저 꽃잎처럼 아주 가는가 매운재만 남기고, 짧은 밤 향기만 남기고, 짧은 밤 잠시

꽃, 별 김지현

지친 내 발 밑에 깃든 어둠 모두 걷어가는 너의 웃음 너의 미소 끝에 사랑이 가득해 나의 아픔이 창피해 나를 지켜줬던 나를 위로하는 별빛과 저 꽃들이 고개 들지 않고 향기 맡지 않아 그냥 없는 듯 살아서 니(네) 눈 속에 별빛 내 맘속에 꽃이 피고 지는 걸 이제야 품고 널 다시 봐 나와 함께해 준 나를 지켜줬던 그대 나를 위로했던 그대

꽃, 별 정연

지친 내 발 밑에 깃든 어둠 모두 걷어가는 너의 웃음 너의 미소 끝에 사랑이 가득해 나의 아픔이 창피해 나를 지켜줬던 나를 위로하는 별빛과 저 꽃들이 고개 들지 않고 향기 맡지 않아 그냥 없는 듯 살아서 니(네) 눈 속에 별빛 내 맘속에 꽃이 피고 지는 걸 이제야 품고 널 다시 봐 나와 함께해 준 나를 지켜줬던 그대 나를 위로했던 그대

꽃, 별 조혜원

지친 내 발 밑에 깃든 어둠 모두 걷어가는 너의 웃음 너의 미소 끝에 사랑이 가득해 나의 아픔이 창피해 나를 지켜줬던 나를 위로하는 별빛과 저 꽃들이 고개 들지 않고 향기 맡지 않아 그냥 없는 듯 살아서 니(네) 눈 속에 별빛 내 맘속에 꽃이 피고 지는 걸 이제야 품고 널 다시 봐 나와 함께해 준 나를 지켜줬던 그대 나를 위로했던 그대

꽃처럼 프리멜로

함께 걷던 길들을 지날 때면 꼭 내 옆에 네가 있는 듯 나는 아직 힘들어 너를 놓는 여전히 너를 생각해 좋았던 우리가 함께 한 순간 어젠것만 같아 더없이 예뻤던 시간 속 우릴 돌리고만 싶어 햇살 좋던 그때 그 모습 매일 기다려요 피고 지는 꽃처럼 나는 항상 자리에 밤에 피는 꽃잎 같았던 너의 기억들 난 네 주윌 맴돌고 있어 천 번 밤이 가도 널 원할게

&***꽃잎***& 안경희

지는 꽃이 서러운 날은 하늘을 보자 눈가에 맺히는 눈물 뿐이랴 바람도 머무는 것을 저 뭉개구름 한 조각도 마음 주면 내 것인 것을 피고 지는 걸 서러워 말자 갈 수 있어 피는 꽃이 아니냐 아 아 인생은 세월에 피는 한 떨기 꽃잎인 것을 지는 꽃이 서러운 날은 하늘을 보자 눈가에 맺히는 눈물 뿐이랴 바람도 머무는 것을

마당에서 이민하

철 모르고 무심한 듯 굴더니 제철인지 무성하게 피더라 낙화도 낙엽도 나는 몰라요 피고 지는 일인양 노니네 하얀 별빛, 하얀 달꽃 무더위마저 달큰해지는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때를 잊고 게으르게 있다가 한 철 내내 부지런히 터뜨려 낙화도 낙엽도 나는 몰라요 피고 지는 일인양 노니네 하얀 별빛, 하얀 달꽃 밤공기마저 나른해지는 쏟아지는 여름밤 아래

행복한 봄이 올 거야 프로젝트밴드 골든 캣(Project Band Golden Cat)

봄이 오면 눈밭에도 꽃들이 피고 봄이 오면 시냇물도 다시 흐르듯 봄이 오면 나에게도 희망이 피고 봄이 오면 세상도 따뜻해 지겠지 지금은 추운 겨울 눈보라 쳐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새 봄이 올 거야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봄이 올 거야 행복한 봄이 올 거야

행복한 봄이 올 거야 (Inst.) 프로젝트밴드 골든 캣(Project Band Golden Cat)

봄이 오면 눈밭에도 꽃들이 피고 봄이 오면 시냇물도 다시 흐르듯 봄이 오면 나에게도 희망이 피고 봄이 오면 세상도 따뜻해 지겠지 지금은 추운 겨울 눈보라 쳐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새 봄이 올 거야 꽃이 피고 새가 우는 봄이 올 거야 행복한 봄이 올 거야

어느 가을 하늘 아래서 투빅

꽃들이 피고 지는 거리를 걸어보면 찬바람이 불어와 나를 쓸쓸하게 해 오 그리워 그대 떠난 가을이 찾아오면 그리워 눈물로 그대를 불러보는 어느 가을 하늘 아래서 낙엽들이 내리는 이곳에 잠시 서서 그대 나를 떠나가던 그때를 기억하네 텅 빈 하늘에 그 이름 부르면 돌아오는 메아리 오 이젠 다 지난 일인데 왜 또

어느 가을 하늘 아래서 2BIC(투빅)

꽃들이 피고 지는 거리를 걸어보면 찬바람이 불어와 나를 쓸쓸하게 해 오 그리워 그대 떠난 가을이 찾아오면 그리워 눈물로 그대를 불러보는 어느 가을 하늘 아래서 낙엽들이 내리는 이곳에 잠시 서서 그대 나를 떠나가던 그때를 기억하네 텅 빈 하늘에 그 이름 부르면 돌아오는 메아리 오 이젠 다 지난 일인데 왜 또 후회가 왜 난 또 눈물이

어느가을하늘아래서 투빅

꽃들이 피고 지는 거리를 걸어보면 찬바람이 불어와 나를 쓸쓸하게 해 오 그리워 그대 떠난 가을이 찾아오면 그리워 눈물로 그대를 불러보는 어느 가을 하늘 아래서 낙엽들이 내리는 이곳에 잠시 서서 그대 나를 떠나가던 그때를 기억하네 텅 빈 하늘에 그 이름 부르면 돌아오는 메아리 오 이젠 다 지난 일인데 왜 또

봄, 추억 (꼬마님 신청곡) 정준영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널 울리지 않았을텐데 돌아보지 못한 사이 봄이 가고 있었어 하지만 그 모든 내겐 아름다웠던 추억 가는 봄을 지는 꽃을 미소지으며 보내줘 언젠가 그 자리에 꽃들이 져 버린

동백꽃 이선희

계절은 여기 머문 듯 아 하얀 눈송이의 시절은 꿈처럼 눈부시다 동백이 꽃망울 피울 때 진홍 물들고 온통 다 꽃일 때 아아, 그래요 나에겐 사랑 뿐이예요 지금도 변함없는 누군가 말했다 꽃말을 그 사랑을 닮은 내 마음이 아프다 진분홍 잎새에 이슬이 내린다 계절이 한창 깊어져 아 하얀 눈 날리는 시절은 꿈처럼 아름답다 먼 훗날 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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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날린다 계절은 여기 머문 듯 아 하얀 눈송이의 시절은 꿈처럼 눈부시다 동백이 꽃망울 피울 때 진홍 물들고 온통 다 꽃일 때 아아 그래요 나에겐 사랑 뿐이예요 지금도 변함없는 누군가 말했다 꽃말을 그 사랑을 닮은 내 마음이 아프다 진분홍 잎새에 이슬이 내린다 계절이 한창 깊어져 아 하얀 눈 날리는 시절은 꿈처럼 아름답다 먼 훗날 꽃들이

동백꽃 이선희(세실리아님 ♥ НАррч ÐАч♡)

바람에 날린다 계절은 여기 머문 듯 아 하얀 눈송이의 시절은 꿈처럼 눈부시다 동백이 꽃망울 피울 때 진홍 물들고 온통 다 꽃일 때 아아 그래요 나에겐 사랑 뿐이예요 지금도 변함없는 누군가 말했다 꽃말을 그 사랑을 닮은 내 마음이 아프다 진분홍 잎새에 이슬이 내린다 계절이 한창 깊어져 아 하얀 눈 날리는 시절은 꿈처럼 아름답다 먼 훗날 꽃들이

꽃잎 (full Ver.) (Inst.) 박기영

그대여, 꽃잎이 피고 지는 시간 속에 묻혀 내가 나를 잊혀지게 했다면 그대가 나를 다시 흔들어 깨워 멀어저간 기억들이 깨어나게 해주오 그대여, 빛바랜 내 어릴적 사진처럼 추억의 조각들이 흩어져 버린다면 그대의 꽃잎 같은 입술로 내게 “사랑했다…사랑한다.” 속삭여주오 오~ 그대여, 우리 이렇게 앉아 마주 본 언제인지 그댄 기억하나요?

꽃잎 (Inst.) 박기영

그대여, 꽃잎이 피고 지는 시간 속에 묻혀 내가 나를 잊혀지게 했다면 그대가 나를 다시 흔들어 깨워 멀어저간 기억들이 깨어나게 해주오 그대여, 빛바랜 내 어릴적 사진처럼 추억의 조각들이 흩어져 버린다면 그대의 꽃잎 같은 입술로 내게 “사랑했다…사랑한다.”

꽃잎 (full Ver.) 박기영

그대여, 꽃잎이 피고 지는 시간 속에 묻혀 내가 나를 잊혀지게 했다면 그대가 나를 다시 흔들어 깨워 멀어저간 기억들이 깨어나게 해주오 그대여, 빛바랜 내 어릴적 사진처럼 추억의 조각들이 흩어져 버린다면 그대의 꽃잎 같은 입술로 내게 “사랑했다…사랑한다.” 속삭여주오 오~ 그대여, 우리 이렇게 앉아 마주 본 언제인지 그댄 기억하나요?

꽃잎 박기영

그대여, 꽃잎이 피고 지는 시간 속에 묻혀 내가 나를 잊혀지게 했다면 그대가 나를 다시 흔들어 깨워 멀어저간 기억들이 깨어나게 해주오 그대여, 빛바랜 내 어릴적 사진처럼 추억의 조각들이 흩어져 버린다면 그대의 꽃잎 같은 입술로 내게 “사랑했다…사랑한다.”

꽃잎 (보컬 Ver.) 박기영

그대여, 꽃잎이 피고 지는 시간 속에 묻혀 내가 나를 잊혀지게 했다면 그대가 나를 다시 흔들어 깨워 멀어저간 기억들이 깨어나게 해주오 그대여, 빛바랜 내 어릴적 사진처럼 추억의 조각들이 흩어져 버린다면 그대의 꽃잎 같은 입술로 내게 “사랑했다...사랑한다.” 속삭여주오 오~ 그대여, 우리 이렇게 앉아 마주 본 언제인지 그댄 기억하나요?

꽃잎 (보컬, 피아노 Ver.) 박기영

그대여, 꽃잎이 피고 지는 시간 속에 묻혀 내가 나를 잊혀지게 했다면 그대가 나를 다시 흔들어 깨워 멀어저간 기억들이 깨어나게 해주오 그대여, 빛바랜 내 어릴적 사진처럼 추억의 조각들이 흩어져 버린다면 그대의 꽃잎 같은 입술로 내게 “사랑했다...사랑한다.” 속삭여주오 오~ 그대여, 우리 이렇게 앉아 마주 본 언제인지 그댄 기억하나요?

꽃잎 (보컬, 스트링 Ver.) 박기영

그대여, 꽃잎이 피고 지는 시간 속에 묻혀 내가 나를 잊혀지게 했다면 그대가 나를 다시 흔들어 깨워 멀어저간 기억들이 깨어나게 해주오 그대여, 빛바랜 내 어릴적 사진처럼 추억의 조각들이 흩어져 버린다면 그대의 꽃잎 같은 입술로 내게 “사랑했다...사랑한다.” 속삭여주오 오~ 그대여, 우리 이렇게 앉아 마주 본 언제인지 그댄 기억하나요?

꽃잎 (보컬, 피아노, 스트링 Ver.) 박기영

그대여, 꽃잎이 피고 지는 시간 속에 묻혀 내가 나를 잊혀지게 했다면 그대가 나를 다시 흔들어 깨워 멀어저간 기억들이 깨어나게 해주오 그대여, 빛바랜 내 어릴적 사진처럼 추억의 조각들이 흩어져 버린다면 그대의 꽃잎 같은 입술로 내게 “사랑했다...사랑한다.” 속삭여주오 오~ 그대여, 우리 이렇게 앉아 마주 본 언제인지 그댄 기억하나요?

메밀꽃 필 무렵 서아림

피었다 지는 꽃처럼 내 맘에 피어오르다 피었다 지는 꿈처럼 그댄 언제 다시 오려나 애달픈 내 마음은 바람결에 보내보오 메밀꽃 필 무렵 말없이 내게 돌아와줘요 피고 지는 꽃들처럼 그대 향기 가득 안은 채로 메밀꽃 필 무렵 한 없이 나를 안아줘요 추운 겨울이 가도 떠나지 마요 그리운 내 마음이 메아리쳐 사라져도 메밀꽃 필 무렵 말없이 내게 돌아와줘요 피고

피고 지다 호소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죠 행복한 꿈에 살았던 그대와 나 어느새 벌써 깨어야 하는 거죠 알 수도 없는 인생이란 것 봄에서 겨울이 되듯 지난 날들이 그대 모습이 아름다운 채로 눈물이 돼도 우리가 피고 지는 일들에 서운해 말아요 영원히 기억할테니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피고 지다 호소(Ho So)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죠 행복한 꿈에 살았던 그대와 나 어느새 벌써 깨어야 하는 거죠 알 수도 없는 인생이란 것 봄에서 겨울이 되듯 지난 날들이 그대 모습이 아름다운 채로 눈물이 돼도 우리가 피고 지는 일들에 서운해 말아요 영원히 기억할테니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피고 지다 호소(HoSo)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죠 행복한 꿈에 살았던 그대와 나 어느새 벌써 깨어야 하는 거죠 알 수도 없는 인생이란 것 봄에서 겨울이 되듯 지난 날들이 그대 모습이 아름다운 채로 눈물이 돼도 우리가 피고 지는 일들에 서운해 말아요 영원히 기억할테니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봄여름가을겨울 김동환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 오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 오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봄, 추억 정준영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널 울리지 않았을텐데 돌아보지 못한 사이 봄이 가고 있었어 하지만 그 모든 내겐 아름다웠던 추억 가는 봄을 지는 꽃을 미소지으며 보내줘 언젠가 그 자리에 꽃들이 져 버린 후에도 여전히 여전히 추억은 남아 네 곁에 머물테니까 너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 짧았었던 우리의 봄을 더는 슬퍼 말아줘

봄추억 정준영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널 울리지 않았을텐데 돌아보지 못한 사이 봄이 가고 있었어 하지만 그 모든 내겐 아름다웠던 추억 가는 봄을 지는 꽃을 미소지으며 보내줘 언젠가 그 자리에 꽃들이 져 버린 후에도 여전히 여전히 추억은 남아 네 곁에 머물테니까 너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 짧았었던 우리의 봄을 더는 슬퍼 말아줘

봄, 추억 (Inst.) 정준영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널 울리지 않았을텐데 돌아보지 못한 사이 봄이 가고 있었어 하지만 그 모든 내겐 아름다웠던 추억 가는 봄을 지는 꽃을 미소지으며 보내줘 언젠가 그 자리에 꽃들이 져 버린 후에도 여전히 여전히 추억은 남아 네 곁에 머물테니까 너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

아침은 오지 않으리 박은태

어둠 속에서 등불이 흔들리네 바람도 없이 창문 밖에서 꽃들이 떨고 있네 바람도 없이 아득한 피리소리, 짧은 밤 허공에 떠도네, 짧은 밤 잠시 흔들리다, 잠시 떨리다가 우리는 떠나가네 아침이 오면 사위는 등불처럼 너는 가는가 아침이 오면 지는 저 꽃잎처럼 아주 가는가 매운 재만 남기고, 짧은 밤 향기만 남기고, 짧은 밤

죽은봄의 수업 검은잎들

가르침이 익숙한 계절에도 나는 겸손을 모르지 피고 지는 당연한거라 난 금세 싫증이 났어 죽어가는 모든 것들이 서러웠어 꽃잎은 바닥에 뒹굴고 약속이 없는 표정들 알 수 없는 건 알고 싶지 않아 그래도 너를 믿고 싶어 이렇게 꽃이 피는데 이렇게 꽃이 흩어지는 꽃 내음을 병에 넣어 담고 싶어 불어오는 뭇 바람에 지켜야 하는 있어 죽어가는

그러나, 밤 이수(ISU)

태연히 지는 우리의 끝 그러나 이제 흩어지는 것뿐 울먹임으로 다짐해도 멀어서 아픈 우리의 처음 빛나며 피고 나면 썩어 가는 우리가 함께 지샌 밤 들인 거야 서럽게 추억하던 지난날을 돌아보아도 이제는 너무 멀리 와 버린 거야 구겨진 마음 불신의 밤 서로 모르게 떨군 기대도 담을 수 없이 기울어진 우리가 없는 우리 말들이 빛나며

그러나 밤 이수

태연히 지는 우리의 끝 그러나 이제 흩어지는 것뿐 울먹임으로 다짐해도 멀어서 아픈 우리의 처음 빛나며 피고 나면 썩어 가는 우리가 함께 지샌 밤 들인 거야 서럽게 추억하던 지난날을 돌아보아도 이제는 너무 멀리 와 버린 거야 구겨진 마음 불신의 밤 서로 모르게 떨군 기대도 담을 수 없이 기울어진 우리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신해솔

아름다운 아름다운 우리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름다운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아아 아름다운 아아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아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그러나, 밤 이수 (엠씨 더 맥스)

태연히 지는 우리의 끝 그러나 이제 흩어지는 것뿐 울먹임으로 다짐해도 멀어서 아픈 우리의 처음 빛나며 피고 나면 썩어 가는 우리가 함께 지샌 밤 들인 거야 서럽게 추억하던 지난 날을 돌아보아도 이제는 너무 멀리 와 버린 거야 구겨진 마음 불신의 밤 서로 모르게 떨군 기대도 담을 수 없이 기울어진 우리가 없는 우리 말들이 빛나며 피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불타는 오빠 김정우) 김정우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아 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 오면 아이들의 눈 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