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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광장 이 시스터즈

드넓은 광장 한 구석에 쓸쓸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가슴 설레이네 벤죠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드넓은 광장 한 구석에 외로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 싶어 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간주중 매마른 낙엽 흩어지는

워싱톤 광장 정 시스터즈

저 넓은광장 한구석에 외로히 앉아서 그 사람은 언제나 벤죠만 퉁기네 멀고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에 잠겨서 아무 말없이 한숨 지며 벤죠만 퉁기네 오가는 사람 없어도 홀로 앉아서 생각에 잠겨 쓸쓸히 벤죠만 퉁기네 돌아 갈 생각 하지않고 외로히 앉아서 슬픔에 젖은 내 마음도 한없이 울리네 궂은 비 오고 눈 내려도 그 사람 언제나 쓸쓸히 ...

워싱톤 광장 김치켓

드넓은 광장 한구석에 쓸쓸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가슴 설레이네 벤죠 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싶네 드넓은 광장 한구석에 외로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 싶어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싶네 ~ 간 주 중 ~ 매마른 낙엽

워싱톤광장 이시스터즈

워싱톤 광장 - 시스터즈 드넓은 광장 한 구석에 쓸쓸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가슴 설레이네 벤죠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드넓은 광장 한 구석에 외로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 싶어 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간주중 매마른

워싱턴 광장 정 시스터즈

드넓은 광장 한폭판에 외로히 앉아서 그 사람은 언제나 벤죠만 퉁기네 멀고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에 잠겨서 아무 말없이 한숨 지며 벤죠만 퉁기네 오가는 사람 없어도 홀로 앉아서 생각에 잠겨 쓸쓸히 벤죠만 퉁기네 돌아 갈 생각 하지않고 외로히 앉아서 슬픔에 젖은 내 마음도 한없이 울리네 ~ 간 주 중 ~ 궂은 비 오고 눈 내려도 그

워싱톤광장 정 시스터즈

드넓은 광장 한구석에 외로히 앉아서 그 사람은 언제나 벤죠만 퉁기네 멀고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에 잠겨서 아무 말없이 한숨 지며 벤죠만 퉁기네 오가는 사람 없어도 홀로 앉아서 생각에 잠겨 쓸쓸히 벤죠만 퉁기네 돌아 갈 생각 하지않고 외로히 앉아서 슬픔에 젖은 내 마음도 한없이 울리네 궂은 비 오고 눈 내려도 그 사람 언제나 쓸쓸히 홀로 앉아서 벤죠만 퉁기네

광장 Eukk

떠나간 문명을 걸어가 다 같이 걸어익숙한 녹아내림을 향해 본 것만 같아내게 말이 없어도 다 알아흑백사진을 보며 깨달아아련하게 외친다떠나갈까내내 시간이 휘날린 휘감긴 그 작은 그 소음내내 입 안이 붙여진 파편에 스쳐가네내내 시간이 휘날린 휘감긴 그 작은 그 소음내내 입 안이 붙여진 파편에 스쳐가네내내 시간이 휘날린 휘감긴 그 작은 그 소문내내 입 안이 ...

광장 솔라닌

거리를 두리번거렸었어무겁게 깔린 안갤 등지고다시 돌아온 언덕길에서적당히 비운 병을 든 채로어지러이 겹쳐진 발자국어떤 마음으로 걸어갔을까갈 길을 잃어버린 걸음들공허함만이 맴돌고 있어문득 문 닫은 가게 유리창을 바라보니내 모습이 보이지 않네 나는 누구야모습조차 잃어놓고서이름마저도 잊어버린 채나는 무얼 바라 여기 있는가무엇을 기다린다고그리움만을 그려보다가지...

용산역 광장 진성

너 보낸다 눈물까지도 가슴 오죽하겠니 운명처럼 건너버린 강 용산역 너는 알잖니 나 동쪽 볼 때 너 서쪽 보던 그 놈의 어긋난 사랑 후회할 줄을 뻔히 알면서 돌아선 두 발길 우리들의 사랑이 피어 있는 곳 바람 부는 용산역 광장 너 보낸다 눈물까지도 가슴 오죽하겠니 운명처럼 건너버린 강 용산역 너는 알잖니 갈림길에서 서로 외면한

워싱턴 광장 박진석

저 넓은 광장 한 구석에 쓸쓸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가슴 설레이네 벤조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저 넓은 광장 한 구석에 외로이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 싶어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면 생각에 젖어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꼭 만나 보고 싶네

워싱턴 광장 김동관

1 저 넗은 광장 한구석에 쓸쓸히 서있는 그사람은 누구일까 가슴 설레이네 벤죠 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만나보고싶네 2 넗은 광장 한구석에 외로히 서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싶어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보고싶네 3 메마른 낙옆 흩어지는 저워싱톤 광장

여의도 광장 송골매

외로운 바람이 불어 오는데 나홀로 이곳을 허서리고 있네 불도없는 그사람을 애타게 애타게 기다리고 있네 바람 등불만 잘나가고 사나이 마음은 안타깝네 절절 넓은 광장에 돌아서는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절절 넓은 광장에 그림자 하나만 남겨둔채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절절 넓은 사랑의 추억만 남겨둔채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절절 ...

광장 에어로빅 전재호

INSTRUMENTAL

만남의 광장 이교설

언제 또 만나자는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가 하도 서글퍼 일회용 커피 잔만 꼬깃꼬깃 접으며 가슴으로 울어 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언제 또 만나자는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를 끝내 못하고 죄 없는 성냥개비 수도 없이 꺾으며 가슴으로 울어 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만남의 광장 양유

언제 또 만나는 지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가 하도 서글퍼 일회용 커피 잔만 꼬깃꼬깃 접으며 가슴으로 울어 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언제 또 만나자는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를 끝내 못하고 죄 없는 성냥개비 수도 없이 꺾으며 가슴으로 울어 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서울역 광장 최욱

부슬부슬 비 내리는서울역 광장에 수많은 사람오고 가는 갈림길에 내가 서있네수많은 세월 눈물로얼룩진 그 추억을 가슴에 묻고꿈을 향해 달려간다서울역 광장에서 저 열차 타고내려가는 그날까지내 꿈을 향해 달려간다부슬부슬 비 내리는서울역 광장에 수많은 사람오고 가는 갈림길에 내가 서있네수많은 세월 눈물로얼룩진 그 추억을 가슴에 묻고꿈을 향해 달려간다서울역 광장...

서울역 광장 유성

무작정 서울로 왔다 꿈을 찾아 사랑을 찾아 눈물은 던져버렸다 서울역 광장에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그날을 믿고 힘든세월 헤치고 나 여기에 가슴 아픈 사연도 많았다 오늘 여기 서 있기 까지 울고픈 날도 많았지만 가슴에다 묻었다 살다보면 언젠가는 내 세상도 오겠지 그날을 믿고 모진 고난 헤지고 나 여기에

버블 시스터즈

간다 인사도 없이 사라진다 모자란 추억만 혼자 남겨둔 채로 멍해지는 가슴 쓸어 봐도 네가 있던 자리 너의 온기 싸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 이 시스터즈

아하~! 아하~! 황금 물결~ 찰랑대는~ 정다운 바닷가~ 아름다운~화진포에~ 맺은 사랑아~ 꽃 구름이 흘러 가는 수평선 저 넘어 푸른 꿈이 뭉게뭉게 가슴 적시며 조재 껍질~ 주서 모아~ 마음을 수 놓고~ 영원토록~ 변치 말자~ 맹세한 사랑~ 랄라랄라~~랄라랄라~~랄라랄라~~라~~ 랄라랄라~~랄라랄라~~랄라랄라~~라~~ 아하~! 아하~! 꽃물결이~...

서울의 아가씨 이 시스터즈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서울의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 서울의 아가씨는 맘 좋고 슬기로워 서울의 아가씨는 명랑한 아가씨 남산에 꽃이 피면 랄라랄라랄라라 발걸음 가벼웁게 랄라랄라랄라라 그대와 나란히 손을 잡고 걸어요 서울의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 서울의 아가씨는 맘 좋고 슬기로워 서울의 아가씨는 명랑한 아가씨 남산에 꽃이 피면...

모래 위에 적어 본 이름 이 시스터즈

물결이 지울까 바람이 지울까 모래 위에 적어 본 당신의 이름 물결도 못 지우게 바람도 못 지우게 정신없이 높다랗게 성 쌓다 보니 그 누가 지웠을까 당신의 이름 <물결이 지울까 바람이 지울까 모래 위에 적어 본 당신의 이름> 별님은 아실까 달님은 아실까 모래 위에 적어놓은 당신의 이름 별님도 모른다고 달님도 모른다고 모래 위에 적어놓은...

별들에게 물어봐 이 시스터즈

별들에게물어봐 별들에게 물어봐 사랑하는 까닭에 울어버린 내마음을 별들은 알고 있어 별들은 알고 있어 사모하는 까닭에 불타버린 내마음을 알면서도 모르는체 밉고도 고운 당신 때문에 하 별들에게 원했어 별들에게 원했어 나의 님이 되주기를 별들에게 원했답니다. 알면서도 모르는체 밉고도 고운 당신때문에 하 별들에게 원했어 별들에게 원했어 나의 님이 되주기를...

날씬한 아가씨끼리 이 시스터즈

날씬한 날씬한 아가씨 끼리 정답게 정답게 손을 잡고서 충무로 명동 길 걸어 가면은 거리는 환하게 꽃이 핍니다 하늘에 에드벨룬 둥실 떴는데 우리는 꿈을 안은 아가씨예요 부풀은 가슴 속에 남 몰래 꽃피는 부끄러운 무지개 꿈 그대는 아세요 날씬한 날씬한 아가씨 끼리 정답게 정답게 손을 잡고서 오후의 남산 길 걸어가면은 하늘엔 꽃구름 흘러...

여군 미스리 이 시스터즈

앞으로 가 치마를 둘러입고 총칼은 안들어도 나라위해 일어섰네 여군 미쓰리 국방색 치마는 미니 스커트 제비같은 그 모습이 정말로 예뻐요 눈웃음이 매력적인 여군 미쓰리 기관총 소리같은 타자기 소리 적을 향해 두들기는 여군 미쓰리 작대기 한 개 달고 생끗 웃으면 화장 안한 그 얼굴이 더욱 더 예뻐요 죽은깨가 인상적인 여군 미쓰리 하나 둘...

모래 위에 적어본 이름 이 시스터즈

물결이 지울까 바람이 지울까 모래 위에 적어 본 당신의 이름 물결도 못 지우게 바람도 못 지우게 정신없이 높다랗게 성 쌓다보니 그 누가 지웠을까 당신의 이름 물결이 지울까 바람이 지울까 모래 위에 적어 본 당신의 이름 별님은 아실까 달님은 아실까 모래 위에 적어놓은 당신의 이름 별님도 모른다고 달님도 모른다고 모래 위에 적어놓은 당신의 이름 물새만 울며 울며 날아갑니다

피카디리극장앞 광장...1982 서릿바람

해지는저녁 하늘을 봐잘익은 노을 두눈에 담고있어지나온 시절 뒤돌아 봐아련한 기억 그때를 떠올렸어이십원 넣고 걸던 주황색 공중전화손에 움켜쥔 노란 동전들이하나둘씩 사라질때 마다너와의 대화는 애틋했어잘자라 말을 하고 집으로 오는길에어느새 내린 하얀 눈송이가소복소복 쌓여갈때 마다너의 얼굴을 떠올렸어팔십원 넣고 탓던 종로행 시내버스손에 움켜쥔 파란 손잡이가이...

검은 상처의 블루스 정 시스터즈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 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속 깊이 슬픔 남겨 놓은 그대여 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우 우 우우우 우우우 뚜뚜 뚜뚜뚜 뚜뚜 뚜뚜뚜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 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속 깊이 슬픔 남겨 놓은

붉은 노을 버블 시스터즈

고개숙이네 눈물흘러 아무말 할수가 없지만 난너를 사랑해 이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없이 그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수없는것 알아요 후회없어 저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검은상처의 블루스 정 시스터즈

검은 상처의 블루스 - 정 시스터즈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 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속 깊이 슬픔 남겨 놓은 그대여 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뚜 뚜 뚜 뚜루 뚜 뚜 뚜 뚜루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

떠나야 할 그 사람 펄 시스터즈

펄시스터즈 - 떠나야할 그사람 떠나야할 그 사람 잊지못할 그대여 하고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가슴 나혼자 나혼자서 숨길수 없어요 숨길수 없어요 오~ 붉은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못할 그 사람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가슴 나혼자 나혼자서 숨길 수

떠나야할 그 사람 펄 시스터즈

* 떠나야할 그 사람 * 노래: 펄시스터즈 떠나야 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가슴 나혼자 나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수 없어요 오 붉은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 그사랑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가슴 나

Winter Play Song 버블 시스터즈

Play 겨울만의 white snow day 하얀 빛의 세상 winter play day we are playing snow day 두 손을 high 하늘로 high 눈 내리는 거리를 너와 함께 너와 함께 겨울을 노래해 winter play song Have a good song 눈사람을 만들어 겨울에 Play 겨울만의 white

Winter Play Song (Feat. Soulman) 버블 시스터즈

Play 겨울만의 white snow day 하얀 빛의 세상 winter play day we are playing snow day 두 손을 high 하늘로 high 눈 내리는 거리를 너와 함께 너와 함께 겨울을 노래해 winter play song Have a good song 눈사람을 만들어 겨울에 Play 겨울만의 white

양재동 거리 현자

옛날이 그리워서 찾아왔는데 어딘지 모르겠어 흔적도 없이 변해버린 양재동 거리 화려한 불빛으로 뜨거운 도시 옛추억이 잊어 버린다 달라졌어 정말 많이 변해버렷네 우리 한번 마셔보자 만남의 광장 양재동에서 밤을 태운다 한잔의 술에 취해서 옛날이 그리워서 찾아왔는데 어딘지 모르겠어 흔적도 없이 변해버린 양재동 거리 화려한 불빛으로 뜨거운 도시 옛추억이 잊어

Winter Play Song (Feat.Soulman) 버블 시스터즈

we are playing snow day) 두 손을 high 하늘로 high 눈 내리는 거리를(너와 함께 너와 함께) 겨울을 노래해(winter play song! Have a good song!) 눈사람을 만들어 겨울에 Play! 겨울만의 white snow day!

?Winter Play Song (feat. Soulman) 버블 시스터즈

we are playing snow day) 두 손을 high 하늘로 high 눈 내리는 거리를 (너와 함께 너와 함께) 겨울을 노래해 (winter play song! Have a good song!) 눈사람을 만들어 겨울에 Play! 겨울만의 white snow day!

겨울이 버블 시스터즈

낯선 거릴 쉼없이 걷다 문득 고른 숨을 내 쉰다 잿빛의 대기 사이로 하얀 김이 서려져 그만 나는 울어 버렸다 겨울이 왔다 겨울이 지독히도 길던 일년을 돌아 혼자인 내게 묻어둔 니 기억 담아온다 내 뺨위를 스치는 바람이 우리를 갈라놓았던 지난 겨울과 같다 더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흐르는 눈물을 날려 보낼순 없다 시린 볼을 감싸

기다리겠어 (그사람) 펄 시스터즈

고요하게 빛나던 그 아침이 사라지고 그 사람은 저멀리 왜 내곁을 떠났나 그림자만 남기고 나만을 남겨놓고 세월마저 흐르고 내 가슴은 멍이 들어 기다려 기다리겠소 내 마음 영원토록 기다려 기다리겠소 세상 끝날때까지 고요하게 빛나던 그 아침이 사라지고 그 사람은 저멀리 왜 내곁을 떠났나 기다려 기다리겠오 내 마음 구름처럼

겨울이 왔다 버블 시스터즈

겨울이 왔다 겨울이 지독히도 길던 일년을 돌아 혼자인 내게 묻어둔 니 기억 담아온다.. 내 뺨위를 스치는 바람이 우리를 갈라놓았던 지난 겨울과 같다 더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흐르는 눈물을 날려 보낼 순 없다.. 시린 볼을 감싸 쥐던 손 얼어 붙은 맘을 녹인 품 차디찬 날에 부숴진 봄빛같은 추억이 파편처럼 맘에 박힌다..

Fever 버블 시스터즈

막힘 없는 너를 술기운에 기대 용기를 내 오늘 밤을 너와 함께 touch를 시작하게 해 도도한 니 자태에 난 이렇게 나를 얘기해 I'm superman~ Like that~ hey~ lady~ say my name~ 좋아 (all right) 우리 멋진 밤 (멋진 밤) 아무도 우릴 막을 순 없어 그렇잖니 너에게 느껴지는 feel 그대로 즐겨

사랑아 몽실이 시스터즈

사랑아 내가 너에게 전부라 믿었는데 모든게 착각이었니 사랑아 니가 내게 준 상처처럼 니가슴에 나의 아픔들이 전해지기만을 바래.. 가슴에 가슴에 차오른 니모습 니가 한 한마디 잊혀지지가 않고 사랑해 사랑해 아닌걸 알면서도 바보같이 난 또다시 니생각 하네..

좋은 건 사라지지 않아 버블 시스터즈

네모난 창문에 잠시 고갤 돌릴 때 불어오는 바람이 마치 너인 것 같아서 떨리는 맘으로 스며드는 햇살 오랜만이야 잘 지낸 거야 그동안 손에 닿는 풍경이 오늘처럼 와 닿던 그날 작은 꽃잎 하나도 영원처럼 예뻐서 눈을 감아 바람 따라 서로 전부였던 나날들 그 때 우리 참 행복했었는데 말야 바람결에 너를 보낸다 사랑은 지나가지만

사랑아 (Inst.) 몽실이 시스터즈

가슴에, 가슴에 차오른 네 모습 네가 한 행동은 내겐 너무 큰 것 같아 사랑해, 사랑해 기대하면 할수록 내 안에 상처만 점점 커져갈 것 만 같아 사랑아 내가 너에게 전부라 믿었는데 모든 게 착각 이었니 사랑아 네가 내게 준 상처처럼 네 가슴에 나의 아픔들이 전해지기만을 바래 가슴에, 가슴에 차오른 네 모습 네가 한 한마디 잊혀지지가

커피한잔 펄 시스터즈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람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같은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커피 한 잔 펄 시스터즈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람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같은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울게 될까 봐 버블 시스터즈

내 맘이 울렁거려와 사랑인 가봐 슬프게 울게 될 까봐 상처로 남게 될 까봐 몇 번을 웃어 넘기고 눈빛 감춘 내 맘 평생 모를 거야 조금 더 달라져볼까 그 따뜻함에 한 번만 기대볼까 무거운 발걸음 애써 숨기는 좋은 친구야 어색한 농담들 속에 술 한 잔에 또 숨긴 채 내 얘기 아닌 척 네가 아닌 척 오늘도 난 고백해 한 순간 든

여행을 떠나 버블 시스터즈

잠시 뒤 돌아 본거야 날 하루하루가 똑같은 생활 멋진 데이트 그와의 시간 꿈꾸지만 내 얼굴엔 늘 피곤만이 가득한 걸 삶에 지쳐 지금까지 난 (난 지금껏) 휴식 같은 사랑 한번 못했어 (난 못했어) ( 머리 아픈) 도시생활 잠시 잊고서 이제는 여행을 떠날 거야 사랑 한번 못한 내 마음도 일에 지쳐 힘든 내 어깨도 바보 같아 보여 내 시계를

오빠 내꺼 할래요? 나나 시스터즈

오빠 내꺼 할래요 온 세상을 전부 줄게요 오빠 내꺼 할래요 여자로 느껴진다 말해요 오늘 밤 만리장성 갈래요 오빠 내꺼 할래요 콕 찍었어 첨부터 딱 걸렸어 내꼬야 나의 운명 운명의 오빠 오빠 내꺼 오빠 내꺼 온 세상을 다 줄게요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돌고도는 수레바퀴 우린 운명이니까 오빠 내꺼 할래요 오빠 내꺼

가시리 (Inst.) 버블 시스터즈

안겨주고 서툰 설렘 하나 그 웃음 하나 남겨준 사람 뜨겁게 날 안아주고 참 가벼이 떠난 그대 멀리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쉬이 갔더라 그 마음결을 휘휘돌아 세월은 흐르더라 한낮 깨어날 꿈이리라 잠시 쉬어갈 마음이라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을 닮아 변한 사랑아 그대 가시리 가시리 꽃 나를 바리고 가시리 꼭 걸음걸음 내 맘을 밟고 이렇게 가시리 슬픈

눈물이 나 (Inst.) 버블 시스터즈

서툰 설렘 하나 그 웃음 하나 남겨준 사람 뜨겁게 날 안아주고 참 가벼이 떠난 그대 멀리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쉬이 갔더라 그 마음결을 휘휘돌아 세월은 흐르더라 한낮 깨어날 꿈이리라 잠시 쉬어갈 마음이라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을 닮아 변한 사랑아 그대 가시리 가시리 잇고 나를 바리고 가시리 잇고 걸음걸음 내 맘을 밟고 이렇게 가시리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