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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작은여백님청곡 황인욱

그대와 자주 가던 그 술집에 혼자 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포장마차 황인욱

그대와 자주 가던 그 술집에 혼자 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포장마차 [방송용] 황인욱

그대와 자주 가던 그 술집에 혼자 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다시 되뇌이고

포장마차 ==도헌님 청곡 황인욱

그대와 자주 가던 그 술집에 혼자 널 생각하며 소주 한잔해 그대가 좋아하던 김치찌개를 가만히 바라보다 눈물 한잔해 그 사람 왔었나요 아니 소식이라도 그녀에게 전해줘요 늘 지금처럼 기다린다고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네가 있던 그곳에 서서 날 사랑한다 말했잖아 영원할 거라고 말했잖아 포장마차 그때 그 자리에서 돌아오라는 말을

황인욱 - 취하고 싶다 (Prod. by 전태익) 황인욱

처음처럼 좋았던 그날 참이슬 같던 너 대장부처럼은 못해도 항상 우린 좋은데이 안주는 필요 없어 니 입술이 안주니까 술잔에 담긴 너의 눈빛을 보면 한잔 두잔 부딪히는 이 술잔에 취한다는 니 말에 너에게 빠질 것 같아 취하고 싶다 너와 있는 순간은 같이 나눈 술잔은 이거 마시면 사귀는 거야 비우고 싶다 니 앞에 그 술잔을 너의 귀가 생각을 나 오늘 집에 ...

취했나봐 황인욱

취했나봐 우리 이제 그만하자 너와 친구로 지내는 거 나 안될 것 같아 그동안 나 무덤덤한 척했지만 너와 함께했던 그날부터 설레었던 나 뭐해 넌 괜찮니 웃고 있는 너의 표정에 한참 망설이다 아무 말도 못했어 취했나봐 너에게 취했나봐 나 너 좋아하나봐 왜 자꾸 헷갈리게 해 왜 why 미쳤나봐 너만 생각나나봐 우리 이미 알고 있잖아 나 오늘 너에게 취했...

취하고 싶다 황인욱

HTTP://LOVER.NE.KR 처음처럼 좋았던 그날 참이슬 같던너 대장부처럼은 못해도 항상 우린 좋은데이 안주는 필요없어 니입술이 안주니까 술잔에 담긴 너의 눈빛을 보면 한잔, 두잔 부딫히는 이 술잔에 취한다는 니 말에 너에게 빠질 것 같아 취하고 싶다 너와 있는 순간은 같이 나눈 술잔은 이거 마시면 사귀는 거야 비우고 싶다 니 앞에 그 ...

취하고 싶다 (Piano Ver.) 황인욱

처음처럼 좋았던 그날 참이슬 같던너 대장부처럼은 못해도 항상 우린 좋은데이 안주는 필요없어 니입술이 안주니까 술잔에 담긴 너의 눈빛을 보면 한잔, 두잔 부딫히는 이 술잔에 취한다는 니 말에 너에게 빠질 것 같아 취하고 싶다 너와 있는 순간은 같이 나눈 술잔은 이거 마시면 사귀는 거야 비우고 싶다 니 앞에 그 술잔을 너의 귀가 생각을 나 오늘 집...

바람처럼 지나간 황인욱

사랑은 바람 같아서 어디서 어디로 갈지몰라 마음속 시린 바람은 아직도 가슴에 머물러 있어 긴밤지나 아침에 눈뜨면 니가 없는 하루를 시작해 점점 희미해지는 기억넘어로 니가 생각나 보고싶어 난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보죠 난 그저 나혼자 아파만하네요 바람처럼 지나간 우리 추억은 대답없는 허공에 차가운 침묵으로 남아 걸음에 이끌려 걷다보니 함께 걷던 그 길...

이별주 황인욱

오늘이 지나면 널 지워야겠지 흔들리는 이 술잔이 너의 마음 같아서 아무 말 안 해도 난 알 수가 있어 오늘 넌 이별을 말할 것 같아 하필 왜 이 포장마차니 우리 처음 만났던 이 자리에서 왜 눈물 나게 해 이 술잔을 마시고 나면 넌 이별을 말할 것만 같아 제발 이러지 마 나를 떠나지 마 다 소용없는 거잖아 이 술잔을 마시고 나면 너 혼자만 끝인 거...

취하고 싶다 (Prod. By 전태익) 황인욱

HTTP://LOVER.NE.KR 처음처럼 좋았던 그날 참이슬 같던너 대장부처럼은 못해도 항상 우린 좋은데이 안주는 필요없어 니입술이 안주니까 술잔에 담긴 너의 눈빛을 보면 한잔, 두잔 부딫히는 이 술잔에 취한다는 니 말에 너에게 빠질 것 같아 취하고 싶다 너와 있는 순간은 같이 나눈 술잔은 이거 마시면 사귀는 거야 비우고 싶다 니 앞에 그 ...

바람처럼 지나간 [\'19 하나뿐인 내편 OST Part 31 (Single)] 황인욱

사랑은 바람 같아서 어디서 어디로 갈지몰라 마음속 시린 바람은 아직도 가슴에 머물러 있어 긴밤지나 아침에 눈뜨면 니가 없는 하루를 시작해 점점 희미해지는 기억넘어로 니가 생각나 보고싶어 난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보죠 난 그저 나혼자 아파만하네요 바람처럼 지나간 우리 추억은 대답없는 허공에 차가운 침묵으로 남아 걸음에 이끌려 걷다보니 함께 걷던 그 길...

바람처럼 지나간 황인욱#

사랑은 바람 같아서 어디서 어디로 갈지몰라 마음속 시린 바람은 아직도 가슴에 머물러 있어 긴밤지나 아침에 눈뜨면 니가 없는 하루를 시작해 점점 희미해지는 기억넘어로 니가 생각나 보고싶어 난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보죠 난 그저 나혼자 아파만하네요 바람처럼 지나간 우리 추억은 대답없는 허공에 차가운 침묵으로 남아 걸음에 이끌려 걷다보니 함께 걷던 그 길...

한잔이면 지워질까 황인욱

한 잔이면 지워질까 취할수록 선명해져 우리 되돌릴 수 없단 거 알아 너와 자주 가던 그 술집은 달라졌을까 이젠 다시 널 볼 수가 없나 봐 한 잔이면 지워질까 몇 잔이면 잊혀질까 널 이미 다 잊었다고 혼자만 생각했나 봐 그냥 네 맘이 식었다고 우린 여기까진 거라고 그렇게 말하지 마 우리 한 잔이면 지워질까 한 잔이면 지워질까 왜 그때 난 몰랐을까 ...

바람처럼 지나간(2018년 KBS2 하나뿐인내편 OST) 황인욱

사랑은 바람 같아서 어디서 어디로 갈지몰라 마음속 시린 바람은 아직도 가슴에 머물러 있어 긴밤지나 아침에 눈뜨면 니가 없는 하루를 시작해 점점 희미해지는 기억넘어로 니가 생각나 보고싶어 난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보죠 난 그저 나혼자 아파만하네요 바람처럼 지나간 우리 추억은 대답없는 허공에 차가운 침묵으로 남아 걸음에 이끌려 걷다보니 함께 걷던 그 길...

강변북로 황인욱

강변북로 괜히 생각나는밤 뭐해 헤어지던 그 순간에도 널 바래다 주던 강변북로 니가 좋아했던 노래 처음 잡은 두손 마지막 흘렸던 눈물까지 왜 다 생각나는지 강변북로를 지나서 니가 있던 그곳에 왜 니가없어 난 왜 내곁에 없는 니가 또 생각나는지 강변북로를 지나서 아무리 달려봐도 니가 없는곳에 지금 너에게 가고싶다 나 혼자남은 강변북로 네가없는 우리 좋아했...

응급실 (2021) 황인욱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

친구로 지내자면서 (Prod.by 전태익) 황인욱

요즘 잘 지낸다면서 친구로 지내자면서 요즘 잘 지낸다면서 많이 밝아졌다며 내가 더 잘할걸 많이 후회했어 나는 매일 똑같지 뭐 가끔 네 생각에 취해 노랠 부르곤해 잊어야 하는데 그 밤 잠이 들때 쯤 걸려온 네 전화에 밤새 뒤척이곤해 친구로 지내자면서 우리는 아니라면서 너의 연락 한번에도 마음이 흔들려 내일 또 만날 것처럼 아무일 없던 것 처럼 스치...

부산에서 만난 그 여자 황인욱

그때처럼 다시 걷다보면 만날까 거짓말처럼 니가 걸어 올까 이젠 니가 없는 이곳엔 파도만 쓸쓸하게 내마음을 자꾸 아프게해 부산을 처음왔다던 너와 함께한 수많은 시간을 내가 어떻게 이제와 그녀를 지울 수 있나요 혹시 부산에서 만난 그 여자를 본적있나요 혹시 부산에서 만난 그 여자를 알고있나요 그때 함께갔던 서면도 우리가 처음만난 광안리 어디에도 찾을 수가...

친구로 지내자면서 황인욱

요즘 잘 지낸다면서 친구로 지내자면서 요즘 잘 지낸다면서 많이 밝아졌다며 내가 더 잘할걸 많이 후회했어 나는 매일 똑같이 뭐 가끔 니생각에 취해 노랠 부르곤해 잊어야하는데 그밤 잠이 들때쯤 걸려온 니 전화에 밤새 뒤척이곤해 친구로 지내자면서 우리는 아니라면서 너의 연락한번에도 마음이 흔들려 내일 또 만날것처럼 아무일 없던것처럼 스치듯 말하면 다시 너에...

같이 살자 황인욱

5월7일 비 오는 거리에서 널 좋아해 라 처음 말했던 그날 밤 그 떨림 그리고 우산 속 너와 나 세상을 다 가졌었어 그동안 옆에 있어줘서 고맙단 말 수백번도 더 했지만 오늘 밤 널 위해 준비한 노래처럼 이젠 나와 결혼해줄래 같이 살자 같은 집에서 또 같이 앉아서 그대와 둘이서 소주한잔 하고 살 수 있다면 늘 감사하며 사랑을 할 거야 평생 나와 같...

정아.. 황인욱

우리 처음 만났던 그 겨울을 넌 기억하니 손이 꽁꽁 얼어서 어쩔 줄 몰라 하던 내게 눈처럼 새하얀 미소로 내 손 잡아 주던 그때 널 어떻게 잊을 수 있겠니 고백하려 했던 날 그때 얼마나 떨렸는지 가만히 널 붙잡고 아무 말도 못 하던 내게 볼 빨갛게 웃으며 내 맘 다 안다고 너도 내 맘과 같다고 그 말에 내가 얼마나 설렜는지 넌 모를 거야 정아 너를...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 황인욱

뭐해 자니 그냥 전화해봤어 받지 않겠지만 문득 생각이 나서 너와 헤어지고 많이 방황했던 난 이제야 그때가 그리워 뒤늦은 후회를 해 두 번 다시 그런 사랑 못할 걸 이제는 알아서 이렇게라도 널 볼 수 있다면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 내가 한심해서 그래 이제야 알아서 그래 그 어떤 말로도 돌릴 수 없겠지만 그래도 나 혹시나 받아줄까 봐 너도 내가 그리울까 ...

플러팅 황인욱

멀리서 너를 처음 봤던 날친구들과 앉아서 웃고 있던 네게 반했던 그날잠시도 눈을 뗄 수 없었어너에게 걸어가 볼까 말까, 잠깐 말 걸어볼까?이대로 두 번 다시너를 못 보게 될까 두려워후회하게 될 것만 같아물어 번호 봤던 거야믿지 않겠지만 처음이었어너를 본 순간부터우리가 손잡고 걷는 모습이 떠올랐어술에 취해서, 조명이 어두워서이런 말 하는 거 아냐우리 내...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 (Inst.) 황인욱

뭐해 자니그냥 전화해봤어받지 않겠지만문득 생각이 나서너와 헤어지고많이 방황했던 난이제야 그때가 그리워뒤늦은 후회를 해두 번 다시 그런 사랑못할 걸 이제는 알아서이렇게라도 널 볼 수 있다면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내가 한심해서 그래이제야 알아서 그래그 어떤 말로도 돌릴 수 없겠지만그래도 나혹시나 받아줄까 봐너도 내가 그리울까 봐 또 난혼자 술에 취해 받지 ...

날 그만 잊어요 황인욱

난 이제 조금씩 그댈 잊어가나 봐요가끔 웃기도 하는 걸 보니조금 더 지나면 그댈 만나게 돼도반가울 것 같아요난 그런 마음에 그대 내게 남아있는사진을 한 장씩 뒤적여 보다가혹시나 그대는 또 나와 달라서아직까지 혼자만 힘들어 할까 봐날 그만 잊어요그댈 보낸 못난 내 기억에행복하지 못하면 안돼요 그대까지날 그만 잊어요난 왜 이제 까맣게 잊은 채행복하게 잘 ...

어쩌면... 황인욱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이될지도 몰라나의 사랑이 떠날지 몰라불안한 나의 마음 네가알아챌 것만 같아서너와 눈도 마주치지 못했어너의 그 사람 다시 돌아왔을 때많이 힘들어하던 너깊은 고민에 빠진 너제발 아니길 don't say good bye떠나지 마 사랑하잖아 내가 있잖아너를 버렸던 그 사람에게 가지 마지난 눈물 기억해 줘돌아간다면 떠나간다면네가 겪었던 똑같...

포장마차 노라조

yo 오돌뼈 yo 닭 똥집 오 불 닭발 탕 탕 알 탕 넌 계란말이 난 소금구이 모두다 콜 콜 전부다 콜 콜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부장님의 잔소리에 술이 땡기는 구나 돌려 막는 카드빚에 술이 친구더구나 헤어지잔 여친 땜에 술이 오르는구나 시끌벅적

포장마차 현숙

벽돌담 모퉁이에 기대선 포장마차 너도친구 나도친구 우연이 만나서 다정한친구되는 포장마차 포장마차 아~ 흐뭇한미소 아~ 따스한인정아~~~ *즐거워서 크게 노래하는사람 야야야 괴로워서 눈물짓는사람 야야야 부딛치는 술잔속에 떨어지는별을 보며하늘을마신다 인생의 파란꿈 펼치는 포장마차 *반복

포장마차 현 숙

포장마차 현숙 벽돌담 모퉁이에 기대선 포장마차 너도친구 나도친구 우연이 만나서 다정한친구되는 포장마차 포장마차 아~ 흐뭇한미소 아~ 따스한인정아~~~ *즐거워서 크게 노래하는사람 야야야 괴로워서 눈물짓는사람 야야야 부딛치는 술잔속에 떨어지는별을 보며하늘을마신다 인생의 파란꿈 펼치는 포장마차 *반복

포장마차 포장마차

골목길 모퉁이에 조그만 불 밝히고 오가는 이 기다리는 내 집속에는 맛있는 참새구이 있어요 포장을 걷으면서 들어서는 아가씨 입가에 미소띄며 주문하네요 맛있는 참새구이 주세요 *나는 그 한가지 소중한 내 꿈위에 내 모든것을 다 바쳐서 포장마차 사고 날마다 별을 보며 집에 가지만 그래도 부풀은 가슴깊이 새겨진 그꿈

포장마차 김지애

1 이슬비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빗속의 포장마차 외로움을 마시네 마음 달래 보기엔 너무나도 허무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약 없는데 기다리는 마음에 기다리는 마음에 이 밤도 깊어만 가네 2 밤비가 눈물처럼 흐느껴 우는 빗속의 포장마차 고독을 마시네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있는 저 사람을 잃어버린 사랑 때문에 상처 때문에 외로워서 마실까 괴로워서

포장마차 민중가요

닭똥집이 벌벌벌 닭다리 덜덜덜 잔업철야 지친 몸 소주로 달래네 세상은 삐까번쩍 거꾸로 돈다네 제자리 찾아 간다네 비짓땀을 삘삘삘 열나게 돌아도 요놈의 노동자 살림은 발바닥이 박박박 닳도록 뛰어도 앉으나 서나 제자리 깡소주에 문어발 생맥주 노가리 오공비리 대머리 속이구 노가리 세상은 삐까번쩍 꺼꾸로 돈다네 제자리 찾아 간다네...

포장마차 노동자노래단

포장마차 (김호철/글,가락) 닭똥집이 벌벌벌 닭다리 덜덜덜 잔업철야 지친몸 소주로 달래네 세상은 삐까번쩍 거꾸로 돈다네 제자리 찾아 간다네 비지땀이 삘삘삘 열나게 돌아도 요놈의 노동자 살림은 발바닥이 박박박 닳도록 뛰어도 앉으나 서나 제자리 깡소주에 문어발 생맥주 노가리 오공비리 대머리 속이구노가리

포장마차 현 숙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 벽돌담 모퉁이에 기대선 포장마차 너도 친구 나도 친구 우연히 만나서 다정한 친구되는 포장마차 포장마차 아 흐뭇한 미소 아 따스한 인정 아 아 아 아 즐거워서 크게 노래하는 사람 야 야 야 괴로워서 눈물 짓는 사람 야 야 야 부딪치는

포장마차 고운봉

1.눈 쌓인 광야를 아득한 고갯길 힘도 차게 달린다 은하수 기울인 이별의 슬픈 밤 별빛이 깜박인다 어서 어서 달려라 지체 말고 달려라 저 산 너머 꽃 피는 남쪽 하늘 나를 기다린다 달려라 달려라 포장마차야 2.사나이 설움을 가슴에 안고서 힘도 차게 달린다 눈보라 그치는 말방울 소리 희망이 손짓한다 어서 어서 달려라 지체 말고 달려라 저 산 너머 어여...

포장마차 [청곡]노라조

넌 계란말이 난 소금구이 모두다 콜 콜 전부다 콜 콜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부장님의 잔소리에 술이 땡 기는 구나 돌려 막는 카드빚에 술이 친구더구나 헤어지잔 여친 땜에 술이 오르는 구나 시끌벅적 사람 냄새 너무나 그립 구나 그렇다면 어디로

포장마차 노라조(댄스곡)

넌 계란말이 난 소금구이 모두다 콜 콜 전부다 콜 콜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부장님의 잔소리에 술이 땡 기는 구나 돌려 막는 카드빚에 술이 친구더구나 헤어지잔 여친 땜에 술이 오르는 구나 시끌벅적 사람 냄새 너무나 그립 구나 그렇다면 어디로

포장마차 [유키님청곡]노라조

넌 계란말이 난 소금구이 모두다 콜 콜 전부다 콜 콜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부장님의 잔소리에 술이 땡 기는 구나 돌려 막는 카드빚에 술이 친구더구나 헤어지잔 여친 땜에 술이 오르는 구나 시끌벅적 사람 냄새 너무나 그립 구나 그렇다면 어디로

포장마차 현 숙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 벽돌담 모퉁이에 기대선 포장마차 너도 친구 나도 친구 우연히 만나서 다정한 친구되는 포장마차 포장마차 아 흐뭇한 미소 아 따스한 인정 아 아 아 아 즐거워서 크게 노래하는 사람 야 야 야 괴로워서 눈물 짓는 사람 야 야 야 부딪치는

포장마차 우.걸.다

혼자 있어도 괜찮아 니가 없어도 괜찮아 하지만 이 말을 하며 내 볼에 흐르는 눈물은 어떡해야 할까 니가 있던 그 자리 늘 함께 했던 포장마차 난 또 버릇처럼 기억 속 너와 술을 마시고 우리 주고 받던 말장난 그땐 별로였는데 오늘은 왠지 그리워지는 것만 같아 안주에 술 한 잔 니 생각에 또 한잔 취기가 오르니 계속 니 생각이 나는데 혼자

포장마차 노라조(지애님)

넌 계란말이 난 소금구이 모두다 콜 콜 전부다 콜 콜 우리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한잔 하자 그래 포장마차 가자 포장마차 저기 포장마차 가서 대포 한잔 부장님의 잔소리에 술이 땡 기는 구나 돌려 막는 카드빚에 술이 친구더구나 헤어지잔 여친 땜에 술이 오르는 구나 시끌벅적 사람 냄새 너무나 그립 구나 그렇다면 어디로

포장마차 트로페라

우리 동네에 아주아주 작은 포장마차가 있어요 빨간 천막에 환하게 불이 켜진 씨끌벅적 포장마차 이 사랑 저 사람 모여들면 이야기 꽃 활짝 피는 곳 맞장구 치며 함박 웃음지었던 추억속에 포장마차 오징어 꼼장어에 힘든 하루를 마셔버리는 포장마차 그리워라 온기 가득한 포장마차 이제는 추억의 그림 되어 기억속으로 사라지는가 이 사람 저

포장마차 소리타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벽돌담 모퉁이에 기대선 포장마차 너도 친구 나도 친구 우연히 만나서 다정한 친구 되는 포장마차 포장마차 아 흐뭇한 미소 아 따스한 인정 아아아아아 즐거워서 크게 노래하는 사람 야야야 괴로워서 눈물짓는 사람 야야야 부딪히는 술잔 속에 떨어지는 별을

포장마차 임종임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벽돌담 모퉁이에 기대선 포장마차 너도 친구 나도 친구 우연히 만나서 다정한 친구 되는 포장마차 포장마차 아 흐뭇한 미소 아 따스한 인정 아아아아아 즐거워서 크게 노래하는 사람 야야야 괴로워서 눈물짓는 사람 야야야 부딪히는 술잔

포장마차 추웅성

골목길 모퉁이에 조그만 불 밝히고 오가는 이 기다리는 내 집 속에는 맛있는 참새구이 있어요 포장을 걷으면서 들어서는 아가씨 입가에 미소 띠며 주문하네요 맛있는 참새구이 주세요 나는 그 한가지 소중한 내꿈 위해 내 모든 것을 다바쳐서 포장마차 사고 날마다 별을 보며 집에 가지만 그래도 부풀은 가슴 깊이 새겨진 그 꿈 모두들 날보고 웃어도 좋네

포장마차 이용식

구수한 냄새 군침이 돈다 따끈한 국물 뱃속이 뜨끈뜨끈 한잔의 술잔 인정이 넘친다 자정의 포장마차 다정한 내 친구야 연탄불 위에 참새를 구워먹자 오징어 데쳐 초장을 찍어먹자 한잔의 소주 인정이 넘친다 자정의 포장마차 다정한 내 친구 하루의 일이 끝나고 나면 나도 모르게 발길이 멈춰지네 한잔의 술잔 피로가 가신다 퇴근길 포장마차 다정한 내 친구야 연탄불 위에 꼼

포장마차 도란

피곤한 몸 부여잡고길을 걷네 좀 쌀쌀하고가로등도 졸리는지 눈을 꿈뻑꿈뻑휴대폰 만지작거리며 집으로 향하는 길어디선가 내 코를 울리네지나가고 싶지만 지나칠 수 없네지나가고 싶지만오히려 주머닐뒤적뒤적거리네한줄기 빛과 같은내 오감을 자극하는길 잃은 나그네잠시 쉬게 해 주오힘없는 몸부여잡고 길을 걷네좀 쌀쌀하고가로등도 힘이 든지몸을 비틀비틀벽과 함께 걸으며집으...

포장마차 GLA

왜 그런 날 있잖아몸서리치게 추운 날따끈따끈한 우동 국물에몸을 녹이고 싶은 그런 날주황색 천막을 걷으면현실과 떨어진 아늑한 공간에왠지 모를 안도감마저 드는 그런 날나와 집 앞 포장마차로나와 그냥 슬리퍼 신고대충 입고 생각 않고지금 우리 만나자(Right Now)나와 집 앞 포장마차로나와 너만 있으면 돼싹 다 잊고 그냥 잊고여기에서 몸 녹여여기에서 맘도...

포장마차 BLUE BEACON

Oh 그때 그 포장마차, take me back to the start Oh 그때 그 포장마차, take me back to the start Oh 그때 그 포장마차, take me back to the start 골목길 따라 걸음걸음, memories pop like 네온사인 이모, 계란말이 한 접시, we rewind to that old time 잔치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