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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없던 일 잔물결

사실은 우리 서로를 알고 있었어 말이 없는 너머로 비키지 않는 까만 엔딩을 넘어 누가 다른 답을 해줄까 아득히 멀리 바라보고 있어도 알 수 없는 표정에 눈이 마주쳤던 것은 아마도 없던 일이었는지 몰라 달려 퐁 포옹 퐁 나에게 안겨요 달빛 차올라 모두를 감싸요 지금 멈춰 선 찰나를 잡아요 닿을 수 없겠지 사실은 사실은 알고 있었어 네가 그래 라고 답을 할 때쯤

사라지는 불꽃 아래서 우리는 춤을 추자 잔물결

먼 아주 옛날 이 노래는 있었지 여기 오늘 처음 불러 볼래 부딪히는 손뼉들 부서지는 불꽃들 아래 흔들리는 사람들 먼 곳만 보던 멍한 옆얼굴도 평생 지겹지 않을 테지만 지금 웃는 너를 보기 전의 이야기일까 넌 춘 적 없던 춤을 춤을 추자 춤을 추다 모래성을 밟아도 춘 적 없던 춤을 춤을 추자 춤을 추다 나의 발을 밟아도 먼 아주 옛날부터 우리는 있었지 여기저기

잔물결 406호 프로젝트

그땐 정답인 줄 알았어 사실은달라지는 게 무서워서멀리 더 멀리 멀어지려 해도결국 난 제자리야돌아가고 싶어도 기다려두려운 마음도 꼭 안은채잔물결에도 난 흔들려떠밀려가지마 꼭 기다려어떤 위로를 내게 해도 지금은달라질 수 없어 어쩌면깊이 더 깊이 가라앉고 싶어내 맘은 더 무거워져돌아가고 싶어도 기다려두려운 마음도 꼭 안은채잔물결에도 난 흔들려떠밀려가지마 꼭...

잔물결 예온

구름 아래 반짝이는 물길햇살에게 빛을 한 줌 받았나춥고 어둔 색을 품고서도빛을 닮은 결을 띠우네그 물결의 찬기는도리어 삶에 지친 사람을 쉬게 하는푸른 그늘이 되네나도 꼭 그렇게 살고 싶은데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정처 없이 흐르는 미련은물의 넉넉한 반짝임만 질투하네그 물결의 소란은도리어 길을 잃은 눈물을 숨겨 주는푸른 그늘이 되네나도 꼭 그렇게 살고 싶은...

머무를 수 있는 애정을 위한 여정 잔물결

깨어진 욕조에 누워눈을 떴을 때원래 이런 건가내게 물었지 이런 아침이 오면은 다다 사라지냐고넘칠 듯 고여있던뜨거운 궁금증이애정을 가정하면 아니면애정을 과장하면조금 더 머무를 수 있을 거야달아나지 마더 많은 친구가 필요 없어더 많은 식사도 필요 없어무엇도 덧없다고 외면하며달아나지만두리번두리번낡은 액정에 뜬 그 사람 이름을 보고아직 제자리네너는 웃었지애정...

믿는 구석 잔물결

긴 이별이 될 거라알 수 있었지웃는 너를 보면서혼자 걷길 좋아하던 널 따라뒤따라 걸었지사실은 나도혼자 걷고 싶었어내일 또 봐말할 수 있었다면넌 떠났지이곳을나를 떠나간 건 아니어도남겨져있는 난이곳이 된 것만 같아널 지킬 의무는 세상에겐 없어그래도 어쩌면하나쯤은있을지도 몰라너 지나온날들을의미 없이 세어보지 않게잘 자 라는 인사 뒤에도외롭지 않게이기적인 맘...

우리의 비하인드 잔물결

노래가 시작될 때넌 무슨 생각을 할까집으로 돌아갈 때지금을 기억할까발걸음이 멈출 때하늘을 올려다볼 때푸른 달빛 아래서바람이 시작될 때가진 게 별로 없을 땐비우고 다시 채우면 돼술잔이 비었을 땐너만 내 곁에 있으면 돼새벽이 밝아올 때회전목마가 멈췄을 때노래가 끝났을 때너만 내 곁에 있으면 돼노래가 끝나갈 때넌 누굴 떠올렸을까구겨진 자국처럼여전히 선명할까...

조각사유 잔물결

잠 못 든 말 생각이 든 밤우린 많은 새벽에 빚을 졌지금빛 물에 눈대중 얼음둥글게 둥글게큰마음은 부서져도 조각이 크대하나도 나눠줄 수 없었던 거라고큰마음은 부서져도 조각이 크대내 맘과 네 거짓의 같은 점이라면내 하루에 누가 가득 차는 건사랑이 아니어도 가능하지잠 못 든 밤 생각이 든 말우린 많은 새벽에웃을 수 있다는 건 잘된 일이야좋은 사람이 되는 건...

이해의 왕 잔물결

어 어어 처음 본 그 얼굴에 써있었네전부 이해할게요우리는 무언갈했어야 해말이 아닌 그 뭔가를 했어야 해막다른 골목에 서서 엉킨 말들을 꺼내텅 빈 네 맘을 채운 건 확신은 아닐 거야막막한 수화기 너머 텅 빈 말들을 꺼내엉킨 내 맘을 채운 건 답이 아닐 거야고갤 끄덕이지어 어어 처음 본 그 얼굴에내가 바란 그 표정이 있었네어 어어 다는 모르겠는데어어 어어...

선택적 얼간이들 잔물결

오늘도 뒤에서 보고만 있네언제나 드라마를 쓰면서도너에게 주인공을 주지 않네오늘도 그 노래를 크게 틀었네 그대는언제나 코러스만 따라 불러넌 혼자 있어도 늘 숨어있네아마 평생 못할지도 몰라주인공이 되는 건사심 없는 팔로 그저 베개가 되어 줘오늘도 오 노래를 불러 보지만그 사람처럼 될 순 없겠지아마 평생 못할지도 몰라그녀를 춤 추게 하는 건단어가 없는 손짓...

도나우강의 잔물결 Iosif Ivanovich

instrumental

漣 / Sazanami (잔물결) Spitz

마이도 쿠리카에시테와 스구 와스레테 쟈리케토바시테와 하시루 후루이 스니 카 데 나테 토리니 우마레즈니 오레와 코코니 이루 시멧 타 미나미 카제가 카타리 하지메루 미쿠로카라 요조라에 코코로모 히라쿠 타메이키 나가쿠 하이테 코타에와 히토츠 코보레테 오치타 치이사나 이노치 모 이치도 츠바사와 나이케도 우미야마 코에테 키미니 아우노요 누루이 세카이니 아코가레...

잔물결 La vaguelette HOYO-MiX

Ah, si je pouvais vivre dans l’eauLe Monde serait-il plus beau ?Nous pardonneras-tu, chère MèreL’eau dans son courant fait danser nos viesEt la Cité, elle nourritAinsi que toi, mon doux AmourNon...

윤슬 (Gold Dust) NCT 127

잘 자 내 달빛 이리 와서 안겨 깊숙이 밤이 수 놓인 잔물결 위로 누워 아마 너는 모르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칠흑 같은 바다 밑을 본 적 있니 일렁이는 얼굴 표정 없는 매일 괜히 흘러갈 뿐 기대 없던 내일 그런 어느 날 내 위로 쏟아지던 은하수 안녕하고선 빤히 날 바라보는

없던 일 406호 프로젝트

후회는 없을 만큼 사랑한 것 같아 확실하진 않지만 그런 것 같아 애써 내게 미안해 하지 않아도 좋아 그건 사랑이 아니니까 알아 전부다 내 욕심이라는 걸 이미 다 끝난 일이란 걸 네겐 더 이상 예전의 그 눈빛이 보이지 않아 더는 기대하지도 않아 끝내 날 두고 먼저 돌아서는 널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난 한동안 밤을 새워 널 그리겠지만 전부 없던

없던 일 925

없던일로하자없던일로 할께 왜없던일 맞잖아없었던것처럼 해아무일도 없었잖아 우린나도 말야 이제 더이상은 무리넌 또 나를 헷갈리게 하지한두 번도 아니고 넌 대체 왜정리를 하고싶어 하루 빨리네가 느끼는걸 내게 말해 babe우린 타올랐었잖아 마치 불처럼말야너무 뜨거웠던걸까 우리 둘처럼말야이젠 너무 늦었나봐 걍 없던일로 할까봐없었던일 맞잖아 네가 내 손을 놨잖아...

강 길 따라 한보나

찰랑이는 강 길 돌아 여기까지 걸어왔어 멀리엔 구름 새들 노을 이 길의 끝은 어딜까 흘러 흘러 우리에게 닿을까 물빛들은 어디로 부서져 가는 걸까 우-우- 흐르르르르르르- 잔물결 일렁이는 강 길을 따라 끝없이 걷네 마음에 그늘이 진 날 문득 떠오른 그 길 달려 다다른 길 끝엔 고요히 빛나는 물결 둥실둥실 구름 싣고 저 마을로 가는 강물 따라 띄워 보낸다

Sazanami (잔물결) (Splash Ver.) Depapepe

Instrumental

다뉴브강의 잔물결 (Donauwellen Walzer) 다스름

Instrumental

연인 곁에서 뮤즈그레인

아침 햇살 바다를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 창가를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먼 길 위에 먼지일 때 나는 너를 본다 조용한 숲속에 바람 살랑일 때 나는 너를 듣는다 어디에 있든지 어디에 있든지 나는 너를 본다 어디에 있든지 어디에 있든지 나는 너를 듣는다 새벽녘 안개비 내릴 때 나는 널 느낀다 고요한 호숫가 잔물결

바람같은 인생 박윤채

노을에 곱게 물든 세월강 잔물결 위에 아련한 그리움의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살랑살랑 꽃바람에 빛나던 청춘 정열에 불타던 사랑 세월 바람에 가슴 저미는 황혼의 추억이 되었네 잡으려고 애를 써도 잡을 수 없는 바람같은 우리네 인생 노을에 곱게 물든 세월강 잔물결 위에 아련한 그리움의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살랑살랑 꽃바람에 빛나던 청춘 정열에

Ivanovici: Danube Waltz (이바노비치: 다뉴브강의 잔물결) (사의 찬미 삽입곡) Neo Musica Quartet

이바노비치: 다뉴브강의 잔물결

이바노비치: (도나우) 다뉴브강의 잔물결 (Ivanovici: Danube Waltz) - 사의찬미 삽입곡 권순훤

이바노비치: (도나우) 다뉴브강의 잔물결

Ivanovici: Danube Waltz (이바노비치: 다뉴브강의 잔물결) (사의 찬미 삽입곡) 권순훤

Ivanovici: Danube Waltz (이바노비치: 다뉴브강의 잔물결) (사의 찬미 삽입곡) / 권순훤

여울 조선블루스

수 겹의 물결은 저 멀리 흐르고 흘러 어디로 가는가 목적지 없는 항해 바람이 인도하는 대로 그저 그런대로 저 결을 따라간다 저 결을 따라간다 나- 나- 우- 아- 빗속에서 퍼르퍼르 춤추는 우리가 되길 반짝이는 잔물결 윤슬이 되길 수 겹의 물결은 저 멀리 흐르고 흘러 어디로 가는가 그 무엇을 향해 마음이 인도하는 대로 그저 그런대로 저 결을 따라간다 저 결을

The Anniversary Waltz (다뉴브강의 잔물결) Various Artists

THE ANNIVERSARY WALTZ Words and music by Al Jolson and Saul Chaplin Oh, how we danced On the night we were wed; We vowed our true love Though a word wasn't said. The world was in bloom, There we...

모두 없던 일 ※이은아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웃으며 지낼 수 있을까 너 없이도 말야 그러다 하루는 지쳐서 힘없이 주저앉아 울어버릴까 나 혼자서 말야 우리 사이에 놓인 보이지 않는 벽 투명하지만 넘을 수는 없는 선 그 앞에 서서 우리 다신 도망가지 말자 잡은 두 손 놓지 말자는 너의 약속까지 모두 없던 일이 됐어 이 밤이 다 지나고 나면 더 아파지기만

모두 없던 일 이은아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웃으며 지낼 수 있을까 너 없이도 말야 그러다 하루는 지쳐서 힘없이 주저앉아 울어버릴까 나 혼자서 말야 우리 사이에 놓인 보이지 않는 벽 투명하지만 넘을 수는 없는 선 그 앞에 서서 우리 다신 도망가지 말자 잡은 두 손 놓지 말자는 너의 약속까지 모두 없던 일이 됐어 이 밤이 다 지나고 나면 더 아파지기만

꿈은 흐른다 애쉬번(Ashbun)

게임은 끝났고 내 손은 비었고 나는 멈췄다 또 쓰러졌다 그래도 흐른다 텅빈 꿈은 흐른다 아파도 흐른다 울어도 흐른다 나를 타고 랄라랄라 라랄라랄라라 흘러간다 흘러서 간다 랄라랄라 라랄라랄라라 나를 흘러 너를 흘러 꿈은 흐른다 뜨거운 사랑도 차가운 시련도 언젠가 멈춘다 거기 머무른다 그래도 흐른다 머무른듯 보여도 기쁨도 흐른다 슬픔도

꿈은 흐른다 Ashbun

게임은 끝났고 내 손은 비었고 나는 멈췄다 또 쓰러졌다 그래도 흐른다 텅빈 꿈은 흐른다 아파도 흐른다 울어도 흐른다 나를 타고 랄라랄라 라랄라랄라라 흘러간다 흘러서 간다 랄라랄라 라랄라랄라라 나를 흘러 너를 흘러 꿈은 흐른다 뜨거운 사랑도 차가운 시련도 언젠가 멈춘다 거기 머무른다 그래도 흐른다 머무른듯 보여도 기쁨도 흐른다 슬픔도 흐른다 마음을

별들의 숲 밤하늘(mr-미니) 박강수

반짝이는 별들의 숲 밤하늘 나는 어둠을 친구삼아 잔물결 바람에 흔들리듯이 춤을 추고 있다네 사랑이라 말하는 그 마음을 나의 하루는 벗을 삼아 무심한 바람에 일렁이듯이 숨을 쉬고 있다네 날마다 새로운 하늘에는 두둥실 하얀 구름 햇살에 반짝이며 눈부시게 아름답던 날 날아가는 새들은 줄을지어 지는 노을을 따라가며

Stranger 고한우

어디로 가야만 하나 눈이 없이 지내온 아쉬운 시간속에서 난 무얼 찾으려 했나 끝이 없던 방황에 이렇던 나의 모습을 다시 찾고만 싶어 난 이제 지나간 어두운 기억들은 잊으려해 내게 다가온 내일을 향해 이제(떠라려하네) 나의 꿈은 어디에 난 무얼 찾으려 끝이 없던 방황에 이렇던 마의 모습을 다시 찾고만 싶어 난 이제 지나간 어두운 기억들은 잊으려해

사랑은 거짓말 10x rules

사랑은 거짓말 약속도 없던 변함없는 내 사랑에 아픔만 남겼어 어떻게 널 그리워하는 나를 원망해 다시 돌아와줘 내게로 너 없이는 난 아무 의미 없어 감추지 못하는 아픔이 이렇게 두렵네 사랑은 거짓말 약속도 없던 내 사랑에 너 없이 난 안돼 사랑은 거짓말 약속도 없던 변함없는 사랑은 거짓말 사랑은 거짓말 약속도 없던 변함없는 내 사랑에 아픔만 남겼어

무제의 하루 글루미 써티스(Gloomy 30\'s)

또 시작해보자 내 꿈은 비록 아주 없던 것처럼 사라져가도 자! 또 일어서야지 세상은 마치 정해졌던 것처럼 나를 저 끝으로 몰아세워도 내일은 다시 찾아올테니까 메마른 손등에 이름을 써본다 한켠의 추억은 멀어져만 간다 뭐야?

노아시스

내가 처한 상황 때문인지 내 게으름 때문인지 난 자꾸 미루고 있네 이 길이 맞는 건지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가 확실치가 않네 나라서 할 수 있는 나라서 갈 수 있는 길 텐데 나라서 하고 싶은 나라서 참을 수 있는 텐데 그 언젠가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내 꿈이 이뤄질 꺼야 어쩌면 먼 얘길 지라도 저기 멀리에 있어도

꿈은 이루어진다 박강성

꿈을 잃지 말아요 힘겨운 시간들은 꿈을 향한 과정일 뿐 인거죠 기다림을 배워요 돌아보지 말아요 어제의 순간들은 지나가 버린 시간 뿐 이죠 감당하지 못할 일이 생길 때 주저앉아 울고 싶나요 그대여 멈추지 말아요 주저하지 말아요 당신의 숨겨진 열정을 깨워 봐요 가슴을 열어요 움츠리지 말아요 저 하늘 가득히 당신의 푸른 꿈 이뤄질 거야

둘이서 (Feat. 투개월 김예림) M시그널(M-Signal)

결국 헤어졌어 너와 이별 뒤에 귀찮은 잔소리도 들을 없고 드라마에서나 영화에서 보던 그런 슬픔 따윈 없었어 정말 뻔뻔하게 오늘 처음 만나 다른 여자의 번호를 묻기도 하고 눈치 볼 없이 편한 술자리에 마냥 정신없이 웃었어 나 웃었어 둘이어서 할 수 없었던 (할 수 없던 )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할 수 없던 ) 너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KREAM (크림)

나 홀로 춤을 추는 이유는 두 눈 두 귀를 의심 하는 건 야자수 그늘 아래 누워 쏟아지는 석양을 보려고 가져본 적 없는 것 가질 수 없던 것들 그리워할 필요 없으니 묻어 둬야 해 멀리 멀어져 버린 지난 어제의 세월 속에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내 젊음은 가져가도 꿈은 줄 수 없어 난 여전히 불투명한 미래를 따르지만 내 젊음은

반짝 반짝 윤슬 (이시윤 노래) 염경아

<반짝반짝 윤슬> 찰랑 찰랑 바다 움직일 때 반짝 반짝 반짝거리는 빛이 있어요 바로 윤슬 이예요 햇빛에 달빛에 반짝이는 잔물결 반짝 반짝 예쁜 윤슬보면 내 마음속 바다에도 반짝 반짝 윤슬 생겨요 반짝 반짝 윤슬

무제의 하루 Gloomy 30's

어제와 똑같은 내 하루를 본다 눈앞의 세상은 달라질 게 없다 안녕 하고 인사를 건네도 소리 없는 키 작은 세상 여기까지 온 것도 너무 힘들기만 했는데 갈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구나 어서 하며 재촉을 해봐도 두 손을 움켜쥐고선 뜻 모를 한숨만 쉰다 자 또 시작해보자 내 꿈은 비록 아주 없던 것처럼 사라져 가도 자 또 일어서야지 세상은 마치 정해졌던 것처럼 나를

무제의 하루 (Radio Edit) Gloomy 30's

어제와 똑같은 내 하루를 본다 눈앞의 세상은 달라질 게 없다 안녕 하고 인사를 건네도 소리 없는 키 작은 세상 여기까지 온 것도 너무 힘들기만 했는데 갈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구나 어서 하며 재촉을 해봐도 두 손을 움켜쥐고선 뜻 모를 한숨만 쉰다 자 또 시작해보자 내 꿈은 비록 아주 없던 것처럼 사라져 가도 자 또 일어서야지 세상은 마치 정해졌던 것처럼 나를

없던 일 (With 프린) 큐노트

혼자가 되어 이 밤은 가고 이젠 각자가 되어 다른 날을 살겠지만 괜찮아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꿈을 꾸었다 깨어난 것처럼 많은 시간이 우릴 기억할 때면 우리 이렇게 추억하려 해요 그 모든 일들이 내겐 꿈같은 일이었다고 우리 함께 했었던 기억을 잊고서 둘이 함께 였었던 많은 밤을 지워내고서 이젠 각자가 되어 새 삶을 살아가는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세요 (Don't Try This S on Me) (Feat. 김진하) 이끼 (LICHEN)

라떼는 말이야~ 일해라 마요 (마요) 바라지 마요 (마요) 내 꿈은 짓밟고 왜 딴 바라세요 절해라 마요 (마요) 강요도 마요 (마요) 나이 값 하고서 절을 좀 바라세요 일해라 하지 마세요 다른 하라 마세요 내 꿈은 짓밟고 왜 딴 일을 바라세요 절해라 하지 마세요 강요 좀 하지 마세요 나이 값 좀 하고서 절을 바라세요 아따 거시기 허요 이래라 저래라 마소

두 가지 일 Monday Kiz

생각나는 그 아이 이렇게도 시간 많이 지나갔지만 돌아서던 그 겨울밤이 마치 어제인 듯 가슴 시려와 놓지 못한 그리움 두 손엔 없지만 가슴이 놓지 못해 밤새우며 뒷걸음질만 다시 그때로 멍하니 걸어가 되살아나는 두 가지 할 수 없던 것 하나 널 잡지 못한 또 아직까지 할 수 없는 건 널 지워내는 너 힘든 줄 알면서 가끔은

두 가지 일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생각나는 그 아이 이렇게도 시간 많이 지나갔지만 돌아서던 그 겨울밤이 마치 어제인 듯 가슴 시려와 놓지 못한 그리움 두 손엔 없지만 가슴이 놓지 못해 밤새우며 뒷걸음질만 다시 그때로 멍하니 걸어가 되살아나는 두 가지 할 수 없던 것 하나 널 잡지 못한 또 아직까지 할 수 없는 건 널 지워내는 너 힘든 줄 알면서 가끔은 전화해

coke nmP 외 2명

네 차가운 품에 날 담기엔 힘들겠지 그저 어린애일 뿐인 내 기억의 꿈은 남 모르게 지워내 너 없던 나의 겨울에 차가움을 전해 tell me what just tell me what i don't mind if you are not fall in love with me 그래도 난 계속 그려 널 마지막쯤엔 그저 진부한 기억만이 남는다해도 이걸 난 멈출 수 없어

추상 노사연

해맑아 영롱하던 두눈에 *처럼 물기 가득 머금고 눈가에 고운 노을 적신채 미소 짖던 널~~ 호수엔 그날처럼 노을이 두눈을 가득 채우네 잊기엔 너무나 곱던 꿈이 물드네 **운 노을빛이 고와라 **에 그리움 더하네 바람에 번저오는 잔물결 꿈길 흩어져~~ 후련한 헤어짐의 슬픔의 풀잎만 매만졌었네 잊기엔 너무나 아픈꿈이 서미네

푸념 태상

지금 밖엔 비가 내리고 하늘은 어둡고 내 마음도 무거워지고 요즘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위로받기만 하고 싶은 날이지 오늘 같은 날에는 어떤 노래도 듣기 싫어지고 오늘이 지나간다고 해도 오늘이랑 크게 다르지 않겠지 이젠 이 노랜 없고 이젠 너도 내 옆에 없고 이 노래는 그저 흥얼거리다 끝나버릴 걸 아무 없던 것처럼 이젠 이

Amateur 박혜민

누구보다도 찬란히 무엇보다도 가까이 꿈에 가장자리만이라도 헛된 바램이라 해도 꿈에 고이 접은 날개에 힘을 실어보지만 흠뻑 젖은 깃털로 날 수가 없어 공허한 가슴으로 오직 할 수 있는 건 흩어진 작은 꿈들을 바라보는 아마도 난 미숙한가 봐 어렵기만 한 뿐인데 포기해야 할 꿈은 아닌지 아마도 난 미숙한가 봐 어렵기만

Amateur (Duet with 박예은) 박혜민

누구보다도 찬란히 무엇보다도 가까이 꿈에 가장자리만이라도 헛된 바램이라 해도 꿈에 고이 접은 날개에 힘을 실어보지만 흠뻑 젖은 깃털로 날 수가 없어 공허한 가슴으로 오직 할 수 있는 건 흩어진 작은 꿈들을 바라보는 아마도 난 미숙한가 봐 어렵기만 한 뿐인데 포기해야 할 꿈은 아닌지 아마도 난 미숙한가 봐 어렵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