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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돌아

집에 돌아가는 길 뒷좌석에 앉아 차창에 비친 날 보네 흐린 시선과 축 쳐진 어깨가 오늘을 말해주는 것 같아 끝을 알 수 없는 길 고요한 공기에 먼지 탄 고민을 풀어내네 젖은 눈가에 벌려진 입술이 무언가 말해주는 것 같아 멀리 돌아가도 좋아 가끔은 쉬어가도 돼 바래온 모든 것 곧 내게로 다가올꺼야 다가올꺼야 사실 두려웠었지 시간에

푸념 메카니컬 사슴벌레

물안개 피는 호숫가에서 멀리 인간들을 바라바라바라바라 바라본다 해가 뜨고 하루가 시작되면 나 역시 속으로 돌아 돌아 돌아 돌아 돌아 가야지 절대로 똑같이는 살지 않겠다 다짐 했지만 이렇게 갈매기 우는 바닷가에서 멀리 수평선을 쳐다 쳐다 쳐다 쳐다 쳐다본다 달이 뜨고 하루가 끝나면 멀리 밤하늘에 별들을 그려 그려 그려본다 절대로 똑같이는 살지

빙빙! HU:MIN

누군가는 사랑을 하고 누군가는 낭만을 원해 언젠가는 올라가게 될 하늘 위를 보는 우리 높은 구름 바로 밑에서 관심속에 취해있는 우리 꿈 속을 깊이 더 깊이 헤엄치는 소용돌이 진짜 모습은 가린채 서로 눈치만 보고 있네 우린 돌아 빙빙빙 남들의 시선은 멀리 내려놓고 다시 여기 빙빙빙 뜨겁게 맴돌아 이곳을 태우자 우린 돌아 빙빙빙 남들의 시선은

석유등 길손 이성애

끝없는 벌판 위에 갈대잎만 날리어 천리길 돌고 돌아 달빛이 운다 청말아 발에 발을 제쳐라 백설령도 제쳐라 멀리 주막집에 석유등 곱다 울면서 잡던 손길 뿌리치고 떠난 님 차디찬 산마루에 별빛이 운다 청말아 걸음걸음 제쳐라 대관령도 제쳐라 멀리 산마루에 밤안개 곱다 석유등 가물대다 바람결에 꺼지면 사나이 가슴에도 눈물이 진다 청말아

Lost Star 주은

Star 하늘 위에 뜬 길을 잃은 아이야이야 늘 제자릴 맴돌아 어둠 속에 희미해지고 잊혀져가는 꿈결 같은 Star 아무도 알 수 없는 내 맘 속에 널 데려와 매일밤 멀리 멀리 두두두두두 다시 돌아 올 수 없는걸 멀어져 우리의 꿈들이 또 사라질 별이야이야 너와 나의 story 처럼 하얗게 물들어 가는 내일이 돌아오면 너에게 너에게

하늘을 보면 해오른누리

하늘을 보면 내님 그려놓으신 파란 그림물감보다 훨씬 더 멋진 아름다움이 하늘을 보면 고운 내님이 뿌려놓으신 금가루 빛나는 하얀버섯 보다 찬란한 세상 무얼찾아 무엇을 찾아 헤맷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님의 사랑가득한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귀기울이면 내님들려 주시는 노래 지친내맘을 울려 깨우며 속삭여 주네 마음을

승리를 위해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상상할 수 없던 일들로 가득 찬 이 순간 진짜의 나를 찾는 거야 필드 위에 올라 불가능을 뛰어넘고서 힘껏 차는 거야 흘린 땀방울만큼 강해진 나를 지켜봐 Run Run Run 뒤는 돌아 보지 마 Goal Goal Goal 한계의 벽을 넘어서 승리를 위해 다시 일어나 멈추지 마 우리 승리를 위해 숨이 차올라도 내 몸은 골문을 향해 슛을 때려봐 빛을 향해

나는 돌아 가리라 가위 바위 보

나는 돌아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고운 길 모래위에 작은 집짓고 고기잡는 어부와 친구 하리라 *날으는 은빛 갈매기 쉬지 않고 노래하는 푸른 파도 그 모든 것들과 친구 하리라 그 모든 것들을 사랑 하리라 **싱그런 바다 냄새와 밀려드는 속삭임 해맑은 달빛의 미소 아름다운 밤이 오면 바다의 배를 뛰우고 노래를 부르며 저기 은하수 까지

&***님의 연가***& 송미나

외로운 해변에서 혼자 우는 물새야 그리 슬피 울지를 마라 ..... 네가 울면 나도 따라 울어 버린다 제발 제발 울지를 마라 정을주고 멀리 떠난 님이 행여 돌아 올까봐 함께 걷던 해변 찾아왔는데 ..... 새야 새야 오늘은 우리 친구가 되자 .....

노을 껌엑스

노을진 하늘과 멀리 날아가는 새들 어디로 떠나고 있는 건지 물어도 대답 없이 떠나네 넓은 광야에 비쳐진 너의 모습을 담아 쓸쓸한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그리움 약속받지 못한 내 소망과 내 기쁨마저 멀리 떠나네 널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떠나보낸다 먼 곳으로 돌아 올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는 그곳 세월이 흘러 돌이켜 본다

쉽게 만나요. 메르헨 (Marchen)

왜 우린 멀리 돌고 돌아 얼마 닿지 못한 채 왜 우린 어렵고 아프다가 얼마 안지 못한 채 쉽게 떨어지나요. 쉽게 멀어지나요. 쉽게 떨어지나요. 쉽게 멀어지나요. 왜 우린 멀리 돌고 돌아 얼마 닿지 못한 채 왜 우린 어렵고 아프다가 얼마 안지 못한 채 쉽게 떨어지나요. 쉽게 멀어지나요. 쉽게 떨어지나요. 쉽게 멀어지나요. (멀어질까요.)

하늘을 보면 이호찬

하늘을 보면 내 님이 그려 놓으신 파란 그림 물감보다 훨씬 더 멋진 아름다움이 하늘을 보면 고운 내 님이 뿌려 놓으신 은가루 빛나는 하얀 보석보다 찬란한 세상 무얼 찾아 무엇을 찾아 헤맸나 돌고 돌아 그렇게 멀리 돌아온 나는 내 님의 사랑 가득찬 하늘에 맘 흠뻑 적시네 귀 기울이면 내 님이 불러주시는 노래 지친 내 마음을 울려 깨우며 속삭여오네 마음을 열면

얄미운 사람 조영남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 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 마음 울려놓고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 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 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 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 가느냐 얄미운 사람

꽁당 보리밥 (New Ver.) 신일국

멀리 아련하게 기적소리 울리네 장에 가신 우리 어머니 산 허리 굽이굽이 돌아 힘겨운 발길 아아아 우리 어머니 이마에 맺힌 땀을 손등에 닦고 거칠어진 손으로 아궁이 불 지피시네 꼴망태 진 내 동생도 침을 삼키네 울 엄마의 꽁당 보리밥 하아아 울 엄마의 그 모습이 보고 싶구나 멀리 아련하게 기적소리 울리네 장에 가신 우리 어머니 산

소주 뱃사공 이해연

복숭아 꽃이 피는 삼사월 소주 땅 물새가 울어울어 해질 무렵에 멀리 돌아 든다 흰 돛대 붉은 돛대 행복의 꿈을 싣고 손짓을 한다 꽃잎이 부서지는 화방의 뱃머리 바람아 불지 마라 봄날이 간다 멀리 떠나가는 소주 땅 뱃사공은 당명주 가득 싣고 어디로 가나 한산사 종소리에 해 지고 달이 떠 흐르는 물결마다 흐르는 달빛 뱃사공 아저씨에

부메랑 개미장군

시간이 흘러도 내 맘은 변하지 않아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너만 사랑할꺼야 어제까지만 해도 울리지 않던 너의 전화가 오늘은 어디냐며 울리네~ 멀리 던져버린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와 예전처럼 우리 사랑할꺼야~ # 훨훨날아~ 돌고 돌아 내게 온 사랑 이대로 뛰어 네게로~ 훨훨 날아~ 돌고 돌아 내게 온 사랑 다~

사랑 바보 양수경/양수경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끝도 할 수 있다고

사랑 바보 양수경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끝도 할 수 있다고

사랑바보 양수경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끝도 할 수 있다고

사랑 바보 (트로트) 양수경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끝도 할 수 있다고

사랑 바보 (미미님 신청곡) 양수경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끝도 할 수 있다고

사랑 바보 (세미 트로트) 양수경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끝도 할 수 있다고

사랑바보-아찌음악실- 양수경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끝도 할 수 있다고

낙엽들처럼 그노

서로 조금 다른 색으로 살다가 때론 만났다가도 때론 헤어지는걸 흩날리는 나뭇잎처럼 문득 불어온 이 바람 묘하게 잠든 나를 깨우네 나의 맘을 흔드네 떨어질 낙엽들처럼 어느덧 멀어져가네 그 아름다웠던 어제들처럼 그렇게 바람 한점에 떨어져버릴 낙엽들처럼 끝이란 게 있다는 게 참 싫어 애써 돌아 세워도 멀리 달아나는걸 아무래도

안녕, 나의 봄 HOLIDAY VINTAGE

우리의 추억을 다 세어보면 이 새벽이 끝날 까 우리는 별처럼 돌고 돌아 다시 만나겠죠 추운 겨울 지나 소란스런 봄이 오면 내 손 잡아 줄래요 멀리 가진 마요 이젠 남은 온기마저 점점 사라져 가요 봄으로 가요 우리 추억 가득했던 그때로 가요 이손 놓지 마요 우리 함께 웃음짓는 내일로 가요 아스라이 멀어지는 꽃잎을 잡으려 손을 뻗어 보아도 나는 그대 기억속에

대둔산 마천대 박수갈채

아름답고 경치좋은 명산이네요 구름다리 건너 갈땐 내몸 흔들고 구름다리 출렁이면 내 가슴 조이고 멀리 바위 틈에 소나무 사이로 철쇠다리 올라가고 내려가고 사람들은 돌계단을 오르 내리며 구십구세 팔팔하게 살고 싶은 그 인생을 와 웅장한 돌바위 돌 바위 사이봐 저기 저기 멋있는 소나무 봐요 산바람에 춤을 추는 나무들 봐요 오색 단풍 바위틈에

우리 만약 배준형

우리 만약 뒤돌아 보고 있어도 꼭 잡은 손 놓치지 말고 다시 돌아 보길 우리 만약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도 돌아오는 길 꼭 잊지 말고 다시 돌아 오길 나 고운 그대 눈 적셔 버려도 나 오직 그대 곁을 떠나지 않겠소 영원히 나 잠시 그대 그 손 놓쳐 버려도 오 나 그대만은 잊지 않으리 잠시도 우리 만약 넓고 푸르른 들에 가지 못해도 난 그대 곁에 나란히

사랑 바보 (Inst.) 양수경

따라 불러보아요~♪ 내 마음은 그대를 끌어안고 나의 손은 그대를 밀어내고 내 가슴은 잡으라고 하는데 나의 입술은 말하네요 안녕 안녕 힘겹게 토해내고 차갑게 나는 돌아 서네요 사랑 때문에 이놈의 사랑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아파할 가슴도 없어 사랑아 부탁할게 제발 내게서 아주 멀리 멀리 떠나가 다오 이젠 나도 사랑을 알았다고 시작처럼

꿈같은 사랑 박강수

지쳐 있었나봐 그대를 만난동안 빙빙 돌아 그대 그 맘이 어지러워 한 번의 약속은 또 한 번의 거짓말 다시 나는 그댈 믿지 못 하게 하고 멀리 사라져 가는 무더운 여름 기억은 파란 가을 아련한 흰구름 속에 가려져 저기 멀리 보이지 않는 우리 두 사람의 시절 꿈 같은 사랑 한 번의 약속은 또 한 번의 거짓말 다시 나는 그댈 믿지 못 하게

꿈같은사랑 박강수

지쳐 있었나봐 그대를 만난동안 빙빙 돌아 그대 그 맘이 어지러워 한 번의 약속은 또 한 번의 거짓말 다시 나는 그댈 믿지 못 하게 하고 멀리 사라져 가는 무더운 여름 기억은 파란 가을 아련한 흰구름 속에 가려져 저기 멀리 보이지 않는 우리 두 사람의 시절 꿈 같은 사랑 한 번의 약속은 또 한 번의 거짓말 다시 나는 그댈 믿지 못 하게

어쩐지 자주근면협동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봄 바람으로 돌아오나요 멀리 보냇구나 했더니 항상 내 옆에 있었군요 봄 바람 그대여 기억속 어딘가 묻어둔 그대가 나를 찾아왔는지 바보처럼 찾아 헤메는 내 모습만이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봄 바람으로 돌아오나요 멀리 보냇구나 했더니 그대는 항상 내 옆에 있었군요 바람처럼 짧게 스쳐간 그대는 나의 숨결 햇살이엿던거죠 손에잡히지않던

우리사이... 정아 & 한동근

시계 추를 따라 걸어가 달빛 아래 구름 타고가 그날 니가 내 곁에 있던 그때로 정말 넌 말도 많이 했는데 다정하게 얘기 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니 사랑을 속삭이던 니 입술이 이젠 나를 밀어내고 함께 맞춘 걸음은 이미 앞에 놓여 내가 다가 갈 수 없을 만큼 니가 어렴풋이 보일 만큼 멀리 멀리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우리사이… 정아/한동근

시계 추를 따라 걸어가 달빛 아래 구름 타고가 그날 니가 내 곁에 있던 그때로 정말 넌 말도 많이 했는데 다정하게 얘기 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니 사랑을 속삭이던 니 입술이 이젠 나를 밀어내고 함께 맞춘 걸음은 이미 앞에 놓여 내가 다가 갈 수 없을 만큼 니가 어렴풋이 보일 만큼 멀리 멀리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우리사이... 정아,한동근

시계 추를 따라 걸어가 달빛 아래 구름 타고가 그날 니가 내 곁에 있던 그때로 정말 넌 말도 많이 했는데 다정하게 얘기 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니 사랑을 속삭이던 니 입술이 이젠 나를 밀어내고 함께 맞춘 걸음은 이미 앞에 놓여 내가 다가 갈 수 없을 만큼 니가 어렴풋이 보일 만큼 멀리 멀리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우리사이 정아,한동근

시계 추를 따라 걸어가 달빛 아래 구름 타고가 그날 니가 내 곁에 있던 그때로 정말 넌 말도 많이 했는데 다정하게 얘기 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니 사랑을 속삭이던 니 입술이 이젠 나를 밀어내고 함께 맞춘 걸음은 이미 앞에 놓여 내가 다가 갈 수 없을 만큼 니가 어렴풋이 보일 만큼 멀리 멀리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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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추를 따라 걸어가 달빛 아래 구름 타고가 그날 니가 내 곁에 있던 그때로 정말 넌 말도 많이 했는데 다정하게 얘기 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니 사랑을 속삭이던 니 입술이 이젠 나를 밀어내고 함께 맞춘 걸음은 이미 앞에 놓여 내가 다가 갈 수 없을 만큼 니가 어렴풋이 보일 만큼 멀리 멀리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우리사이... 정아(애프터스쿨) & 한동근

시계 추를 따라 걸어가 달빛 아래 구름 타고가 그날 니가 내 곁에 있던 그때로 정말 넌 말도 많이 했는데 다정하게 얘기 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니 사랑을 속삭이던 니 입술이 이젠 나를 밀어내고 함께 맞춘 걸음은 이미 앞에 놓여 내가 다가 갈 수 없을 만큼 니가 어렴풋이 보일 만큼 멀리 멀리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노을 GUMX

노을진 하늘과 멀리 날아가는 새들 어디로 떠나고 있는 건지 물어도 대답 없이 떠나네 넓은 광야에 비쳐진 너의 모습을 담아 쓸쓸한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그리움 약속받지 못한 내 소망과 내 기쁨마저 멀리 떠나네 널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떠나보낸다 먼 곳으로 돌아 올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는 그곳 세월이 흘러 돌이켜 본다

노을 GUMX (검엑스)

노을진 하늘과 멀리 날아가는 새들 어디로 떠나고 있는 건지 물어도 대답 없이 떠나네 넓은 광야에 비쳐진 너의 모습을 담아 쓸쓸한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그리움 약속받지 못한 내 소망과 내 기쁨마저 멀리 떠나네 널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떠나보낸다 먼 곳으로 돌아 올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는 그곳 세월이 흘러 돌이켜 본다 눈물이 마른채

참꽂여인 정훈재

비슬산 참꽃은 올 봄에도 피는데 사문진 배 타고 떠나간 그 님은 돌아 올 줄 모르네 오늘도 못잊어 그리워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 차창을 열어 놓고 옥포 지나 멀리 남쪽으로 가고 있단다 내 사랑 참꽃여인 찾으러 강정보 디아크 반짝이는 이 밤에 임 싣고 떠나던 사문진 배는 강물 위에 잠 자네 오늘도 못잊어 그리워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

파랑새 이구이 (IGWI)

푸른 나무 위로 아주 작은 새가 나를 그윽이 oh 쳐다본다 작은 두 눈 속엔 두려움만 가득 뭐가 그렇게 oh 무서울까 가녀린 두 날개를 쳐다보다가 이내 포기하고는 뒤를 돌아 저기 넓은 세상으로 가고 싶지만 어떻게 해도 용기가 나질 않아 새야 파랑새야 아름다운 새야 저기 하늘 위로 멀리 날아 새야 파랑새야 괴로워는 말아 그저 그렇게 oh 날아가라 물결 위에

잠들지 못하는 나에게 더 버건디

내 뺨 스치는 바람 차가운 네 웃음 어지러운 이 밤 돌아 설 수 없는 나는 냉정한 그 고요속에 널 안으려 꿈을 꾸었었지 나의 방을 채워 주던 네 온기를 안아줘 춤을 춰줘 내일은 없을꺼야 꿈은 깨지 않게 바람이 불어온다 기억은 멀리 흩어지고 만다 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 우 꿈을 꾸었었지 나의 방을 채워 주던 네 온기를 안아줘 춤을 춰줘 내일은

낯선곳으로 조덕배

날 부르는 소리에 이끌려서 걸어온 길 뒤를 보면 저기 멀리 내가 있네 * 나 돌아갈수 없나 날 부르며 손짓하는 곳으로 뒤를 돌아 봐도 또 앞을 봐두 내가 있네 모든 사람들이 제 갈 길로 오고가는데 *repeat

엄마찾아삼만리 최양락

아득한 바다 멀리 산 섧고 물길 설어도 나는 찾아가리 외로운 길 삼만리 바람아 구름아 엄마소식 전해다오 엄마가 계신 곳 예가 거기인가 엄마 보고 싶어 빨리 돌아 오세요 아아아 외로운 길 가도가도 끝없는 길 삼만리

엄마찾아 삼만리 만화주제곡

아득한 바다 멀리 산 섧고 물길 섧어도 나는 찾아가리 외로운 길 삼만리 바람아 구름아 엄마소식 전해다오 엄마가 계신 곳 예가 거긴다 엄마 보고 싶어 빨리 돌아 오세요 아 외로운 길 가도 가도 끝없는 길 삼만리

새벽 한강 말로

어둠속에 밀려가던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거리엔 다시 깊은 침묵만이 남아 강물위로 흘러가는 기억들 이젠 너무나 멀리 와버린 건 아닐까~~ 멀어지는 밤의 소리 나의 아침은 아직 멀리 있는데 저너머 잠의 깊은 집들마다 무슨 꿈에 잠겨 뒤척이나 강은 고요히 흘러 어디론가 가고 나도 흘러 그 어디로 떠날까~~

둥글게 둥글게 키라

둥글게 둥글게 모여 앉아 푸른 논밭에 웃음꽃 피네 바람은 솔솔 불고 햇살은 따스해 손을 맞잡고 모두 하나 되어 에헤야, 둥글게 둥글게 노래하며 두 손을 잡고 에헤야, 둥글게 둥글게 이리 돌고 저리 돌아 마음도 함께 춤을 추네 멀리 산너머 해가 지고 저녁 별빛 반짝이며 날 반기네 땀 흘린 하루 끝에 웃음이 번지네 손에 손을 잡고 둥글게 도네 에헤야, 둥글게

다시 돌아, 봄 [밝은혜진]님 청곡 동물원

아프다 창가에 홀로 뜬 달을 보다 꼭 나 같아서 눈물이 난다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모두 상처 하나쯤은 품고 살겠지 그런 거겠지 돌아본다 돌아본다 또 서성인다 무엇 하나 할 수 없던 날들 거친 분노 속에 내가 나를 묶은 그 시간 속 내가 아프고 아프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모두 내가 꿈꿨던 순간들 모두 사라진다 사라진다

다시 돌아, 봄 동물원

아프다 창가에 홀로 뜬 달을 보다 꼭 나 같아서 눈물이 난다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모두 상처 하나쯤은 품고 살겠지 그런 거겠지 돌아본다 돌아본다 또 서성인다 무엇 하나 할 수 없던 날들 거친 분노 속에 내가 나를 묶은 그 시간 속 내가 아프고 아프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모두 내가 꿈꿨던 순간들 모두 사라진다 사라진다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길 모든

오늘도 돌아오기 위해 내 집을 나섰지 아무런 배웅도 없이 이길에 늘어선 수많은 이야기 모두 귀 기울이기엔 너무 짧은 하루 어느날 넌 내게 말했지 우리의 삶이란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긴 여행 이라고 멀리멀리 애써 갈 필욘 없다고 잠시 물자 했지 이젠 한숨도 쉴 수 없는 걸음 속엔 이젠 나에게~~ 남은